제126회 부천시의회(임시회)

기획재정위원회 회의록

제2호
부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06년 4월 13일 (목)
장 소 기획재정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06.제1회추가경정예산안

   심사된안건
1. 2006.제1회추가경정예산안(계속)

(10시10분 개의)

1. 2006.제1회추가경정예산안(계속)
○위원장 류중혁 안녕하십니까.
  오늘도 어제에 이어서 2006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심사가 있겠습니다.
  오늘 심사하게 되는 경제문화국 추경예산안도 심도 있게 검토하여 주시고 특히, 경제문화국은 민간이전에 대한 예산이 많은 만큼 꼼꼼히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럼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26회 부천시의회(임시회) 제2차 기획재정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2006년도제1회추가경정예산안심사의건을 상정합니다.
  추경예산안 심사순서는 먼저 시 정부 소관 해당 과 및 사업소를 심사하고 이어서 재단 및 지원기관에 대하여 심사를 하고자 합니다.
  그럼 먼저 경제문화국장 나오셔서 소관 추경안에 대하여 총괄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문화국장 이경섭 경제문화국장 이경섭입니다.
  2006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제안설명에 앞서 지난 3월 23일자 인사발령 변동이 있었던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부천문화재단 사무국장으로 근무하게 된 김태산 사무국장입니다.
  이상 간부공무원에 대한 인사소개를 마치고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류중혁 국장님,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국장님의 업무보고는 생략하고 과장님들의 제안설명을 듣는 것으로, 어제도 그렇게 진행했습니다.
  위원님들 오늘도 그렇게 진행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국장님은 자리에 앉아주시고 직제순에 의거 지역경제과장 나오셔서 소관 추경안에 대해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지역경제과장 문병섭입니다.
  보고에 앞서 지난번 인사발령에 의해 바뀐 팀장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고재형 지역경제팀장입니다.
  민장식 노사협력팀장입니다.
  유인물 13쪽부터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06.제1회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

  이상 지역경제과 소관 간략히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류중혁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서강진 위원님.
서강진 위원 한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재정이 어렵기 때문에 절감을 하시려고 하는 의지도 상당히 바람직합니다.
  그러나 예산을 절감한다고 해서, 하고자 하는 사업을 차질 없이 해야 되는데 못한다면 그것도 큰 낭패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것을 충분히 감안한 예산절감 편성이라고 전 보고 있는데 앞으로도 이런 것이 필요합니다.
  16쪽에 채용박람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에 있어서 물론 많지 않은 180만 원이지만 그것으로 인해서 어려운 실업자들을 구제해 주는 그런 행사가 제대로 치러질 수 없다면 큰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 것에 대해서 대책을 충분히 세우신 것인지 질의를 드리고 싶습니다.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아주 정확하게 지적해 주셨습니다.
  특히나 어려운 여건 속에서 취업박람회를 작년에 세 번 실시했습니다.
  금년에도 같이 하는데 그중에 한 번은 도비를 지원받아서 도와 공동으로 개최할 계획입니다.
서강진 위원 차질 없이 그리고 어려운 사람들 구직난을 해결해 주는 일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네. 알겠습니다.
서강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류중혁 다음 정영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태 위원 정영태 위원입니다.
  사항별 설명서 17쪽에 보면 근로자 산업시찰 및 교류사업에 600만 원을 감액해서 올라왔는데 우리가 무순시를 방문하는 것으로 되어 있나요 아니면 그분들이 오는 경비인가요?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이건 국내 산업시찰 100명 갈 계획에서 600만 원을 자른 겁니다.
  무순시가 아니고 그 내용 중에는 그런 게 있습니다만 이 금액은 국내 산업시찰 100명을 취소하는 것입니다.
정영태 위원 여기는 중국 무순시 노동단체와의 국제교류사업 경비 중 단가를 절감하여 운영이라고 나와 있는데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전체는 그런 내용입니다만 핵심은 국내 산업시찰을 안 가는 것으로 해서 600만 원을 절감했습니다.
정영태 위원 국제교류는 그대로 추진하고요?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네.
정영태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류중혁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지역경제과 소관 추경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이하 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기업지원과장 나오셔서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업지원과장 김창열 기업지원과장 김창열입니다.
  제안설명에 앞서 3월 23일자 인사발령에 의해 바뀐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형훈 기업지원팀장입니다.
  김우성 무역진흥팀장입니다.
  그러면 기업지원과 소관 2006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2006.제1회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류중혁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강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강진 위원 1회 추경부터 예산이 모두 삭감돼서 내려오는 것은 보기 드문 예입니다.
  예산을 절감하는 노력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재정이 어려워서 그렇겠지만.
  여기 보면 다른 데서는 어렵게 다 삭감하고 있는데 24쪽에 테크노파크 3차 진입로 부지매입은 당초예산에 잡았어야 될 사업 아니겠어요, 어차피 올해 해야 될 사업이었다면.
  그런데 당초예산에 반영하지 않고 추경에 세운 이유, 다른 데는 다 삭감하고 있는데 왜 그런지 거기에 대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하나는 중소기업 산업재산권 등록 지원도 마찬가지로 기업을 지원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그렇지만 그것도 당초예산에서 오히려 증이 되고 있어요.
  늘어나고 있는 부분은 왜 그런지 그것에 대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업지원과장 김창열 테크노파크 3차 진입로 부지매입비는 당초예산에는 세울 수 없는 그런 입장이었습니다.
  따라서 그 당시 세웠으면 되는데 위원님들도 잘 알고 계십니다만 여러 가지, 그때 부지매입 예산으로 20억 반영하는 것부터 해서 상당히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나중에 의회에서 심의를 해 줘서 본예산에 반영을 못하고 이렇게 부득이하게 추경에 원금과 이자를 계상했습니다.
서강진 위원 당초에 부지매입 하는 것에 대해 논란이 있었지만 매입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고 그렇다면 원금과 이자를 줘야 된다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 이것이 빠져서 어려운 상황, 지금 다 삭감을 하고 있는데 여기에 예산을 반영한다는 것에 대해 내가 얘기하는 거예요.
○기업지원과장 김창열 본예산에 요구를 했습니다만 예산 부족관계로 해서 세울 수가 없었습니다.
서강진 위원 어려워서 전부 삭감을 하고 있잖아요.
  그런 부분은 어렵더라도 당초에 반영해 놔야 되는데 그때그때 임기응변식으로 넘어가고 예산에 반영하는 부분은 지양해야 될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기업지원과장 김창열 앞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강진 위원 26쪽도 마찬가지입니다.
  2100만 원이 늘어나고 있는데, 삭감한 돈은 얼마 안 되고 늘어난 돈이 더 많다는 말이죠.
○기업지원과장 김창열 중소기업 산업재산권은 당초에 저희가 4400만 원을 계상했는데 특허와 실용신안 그런 업체가 상당히 증가함에 따라 하다 보니까 현재 예산이 많이 소진됐습니다.
  4개월인데도 불구하고 현재 29건이라는 특허와 실용신안 건수가 있었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12월까지 그런 예산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번에 210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서강진 위원 세워주는 것 가지고는 얘기하지 않습니다.
  연간 사업에 처음부터 정확한 수요를 파악해서 예산에 반영해 나가는 그런 것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기업지원과장 김창열 앞으로 그런 것을 판단해서 하겠습니다.
○위원장 류중혁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25쪽에 산업진흥재단 출연금에 대해서 5500만 원 삭감이 올라왔는데 이게 우리 서강진 위원님도 지적을 했지만 연례 드문 일이 지금 부천시에서 벌어졌단 말이에요.
  추경예산에서 추경편성이 아닌 삭감예산이 올라오는 경우는 특이한데 이게 좋은 현상인지 아니면 문제점이 있는 것인지 깊이 파고들어 갈 필요성이 있습니다.
  이 부분의 경우 산업진흥재단도 일률적으로 자체 예산절감에 의해서 5500만 원 삭감이 올라왔는데 산업진흥재단 이사회에서 성과금 같은 경우 공무원과는 달리 일을 할 수 있게 해 주고 거기에 대해 성과금을 지급하도록 이런 권장사항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여기 주요 삭감내역에 보면 성과금을 삭감해서 올렸다고 하는데 이런 부분은 문제점이 있는 것 아니겠어요?
○기업지원과장 김창열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그런 것을 다 감안해서 절감한 겁니다.
○위원장 류중혁 일률적으로 퍼센티지를 따져서 무조건 하라는 이런 식의 삭감이 돼서는 안 되겠다는 지적을 하는 겁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기업지원과 소관 추경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기업지원과장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팀장을 비롯한 직원께서는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34분 회의중지)

(10시36분 계속개의)

○위원장 류중혁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부천산업진흥재단 소관 추경예산안 심사가 있겠습니다.
  부천산업진흥재단 대표이사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추경예산안을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재)부천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김시중 부천산업진흥재단 대표이사 김시중입니다.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06.제1회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

  이상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류중혁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서강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강진 위원 인건비가 왜 삭감이 되죠?
○(재)부천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김시중 저희가 원래 조직상에 경영기획팀에 한 사람을 신규로 뽑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경영기획팀장을 신규로 뽑지 않기 때문에 그 예산을 절감안으로 냈습니다.
서강진 위원 당초에 인원을 충원하려고 했었는데 안 하기로 했다?
○(재)부천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김시중 네.
서강진 위원 앞으로도 하는 건 아니죠?
○(재)부천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김시중 올해는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강진 위원 다음 추경에 다시 올리거나 하는 건 아니죠?
○(재)부천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김시중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류중혁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이상으로 부천산업진흥재단 소관 추경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부천산업진흥재단 대표이사 수고하셨습니다.
  기업지원과장 이하 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문화산업과장 나오셔서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문화산업과장 최인용입니다.
  보고에 앞서 3월 23일자로 변동이 있는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윤정문 문화공간조성팀장입니다.
  문화산업과 일반회계 세출예산 사항별 설명서를 가지고 보고드리겠습니다.
(2006.제1회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류중혁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우 위원 고생이 많으십니다. 이영우 위원입니다.
  영상문화산업단지 그쪽에 종합개발 공모시행 및 홍보물 제작 및 광고 이런 것들이 있는데 지금 공모가 됐나요?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아니, 공모를 하기 위해서 예산을 우선 편성하는 겁니다.
이영우 위원 34쪽에 보면 행정대집행 비용이라고 해서 이런 예산들을 세웠는데 필빅스튜디오하고 불법행위 대집행 이런 것들이 있는데 이게 지금 임대료가 안 들어와서 이러는 거예요, 아니면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허가조건을 이행하지 않아서 허가가 취소되는 경우에, 임시 건물 같은 경우에는 원상복구를 하게 돼 있습니다.
  원상복구를 할 때 대집행을 저희가 하게 되는 겁니다.
이영우 위원 임시 건물이라 하더라도 처음부터 아예 못 짓게 하든지 했어야지 지금 다 지어놓고 그거 한 번 써 보지도 못하고 철거를 하게 되면, 연속극 고향역인가 그런 것도 나오고 했는데 TV에 아침드라마 나오는데 지금 그분들이 건물을 지어놓고 행정대집행 여기 보면 경비용역비 이런 것들을 세우려고 하는데 처음부터 못 짓게 했어야지 다 지어놓게 하고 허가 내주고 그러고 지금에 와서 행정대집행을 하고 경비용역을 주고 이런 건 잘못됐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께서는 처음부터 다 알고 있었던 것 아닙니까?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사용허가를 득할 때 3년간의 기간을 주는데 3년 동안 행위를 한 후에 원상복구토록 돼 있습니다. 원래가.
  그런데 그 이전에 이분들이 사업을 원만하게 진행을 해서 사용료를 제대로 납부하거나 협약내용을 준수하면 상관이 없는데  그 이전에 사업이 잘 안 됐거나 해서 사용료를 미납하고 허가조건을 이행치 않을 때는 그 허가 자체를 취소할 수밖에 없습니다.
  취소할 경우에 우리가 담보를 해서 원상복구할 비용을 확보는 해 놨는데 그걸 대집행하기 위한 비용이 추가로 필요해서 편성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영우 위원 철거비 확보는 다 되어 있습니까?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처음에 할 때 보증증권 같은 것을 저희가 끊어 놓습니다.
이영우 위원 처음부터 아예 안 해 줬어야지 지금 다 해서 준공만 안 된 상태지, 애견파크는 어떻게 됐습니까?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애견테마파크는 현재 과거에 운영하던 주체에 대해서는 사용허가를 취소했고 그 안에 있던 분들과 다른 분들이 활성화를 위해서 새로운 계획을 시에 접수했습니다.
  그걸 검토하고 있고 시에서 검토한 내용은 유원지관리운영위원회에 회부해서 그 계획을 기간 내에 재허가할 것인가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이영우 위원 하려면 처음부터 다 같이 넣어서 대집행을 하든지 해야지 어디는 살려주고 어디는 죽이고 그건 맞지 않죠.
  그렇지 않습니까?
  과장님 같으면, 그쪽도 시하고 뭐가 안 맞으니까 그분들이 하려다 말았지 애견파크 같은 경우도 그렇지 않습니까.
  애견파크는 놔두고 필빅스튜디오만 대집행해 버리면 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겠어요?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규정된 법
이영우 위원 처음에 이분들을 허가해 줬을 때 어떤 분이 허가했든지 간에, 그 당시에 최인용 과장님이 해 주셨을 것 아니에요?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제가 했다고 볼 수는 없고 저는 결재라인상에 있는 거지 제가 해 준 건 아니죠.
이영우 위원 그렇죠. 결재라인상에 계셨지만 그때도 알고 계셨잖아요.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네.
이영우 위원 그런데 지금 와서 대집행하려고 예산을 세워달라고 하면 되나요?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아니, 상대하고 같이 어떤 협약을 맺어서 그 협약을 진행해 오다가 상대방이 그 협약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을 때는 허가취소라든가 이런 절차를 밟는 게 규정상에 맞는 거죠.
이영우 위원 지금 임대료가 어느 정도나 밀려 있습니까?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지금 필빅스튜디오 같은 경우는 5억 원 정도가 체납돼 있습니다.
이영우 위원 체납돼 있어요?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네.
이영우 위원 체납되기 전 최종 날짜가 언제쯤입니까?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협약만기일이요, 아니면
이영우 위원 협약만기일?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협약만기일은 내년 4월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영우 위원 내년 4월이요?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죄송합니다. 내년도 5월 16일까지.
이영우 위원 그럼 내년 5월 16일까지는 체납하는 것을 최대한 확보해서 놔두든지 해야지 내가 봤을 때는 이 예산이 지금 세워서 될 문제가 아니고 내년 본예산에 세우든지 해야죠.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지금도 이런 조치를 하지 않으면 내년 7월까지 체납되는 사용료만 더 증액되는, 그러니까 돈도 안 내는데 사용하게 하는 그런 결과가 되기 때문에 지금 시점에서 납부를 독려하고 그것도 안 될 경우에는 저희가 강제 철거한다 이런 방침을 갖고 있는 겁니다.
이영우 위원 알겠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것에 대해서는 처음부터 예치를 시키든지, 만기 때까지 사용료를 예치시켜 놓고 했어야지 그렇지 않고 허가는 다 내주고 준공도 안 해 주고, 그 사람들이 준공이 떨어져야 뭘 할 것 아닙니까?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준공여부는 그 건축물을 지으면서 제대로 지었는가 아닌가에 대해 건축부서에서의 판단이고 저희 부서에서 준공을 안 내주거나 이런 건 아닙니다.
이영우 위원 어떻든 사용허가를 내줬기 때문에 그런 건축물이 들어서게 된 것 아닙니까?
  사용허가를 안 내줬으면 그런 건축물이 들어설 이유가 없죠.
  그리고 이건 다 지난 얘기지만 옛날 빙등제했던 것들 체납된 것 다 들어왔어요?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아닙니다. 일부 들어 온 것도 있고 지금 체납 상태인 것도 있습니다.
이영우 위원 그것 봐요.
  계속 빌려주고 그런 상태로 체납된 것 하나도 확보도 못하고,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서강진 위원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류중혁 이 부분에 대해서 보충질의입니까?
서강진 위원 네.
○위원장 류중혁 서강진 위원님 보충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강진 위원 황당한 일이 자꾸 벌어지고 있는데 우리가 사용허가를 할 때, 계약체결을 할 때 보증금 같은 걸 받지 않습니까?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네. 보증금은 안 받습니다.
서강진 위원 그러니까 거기서 문제가 있는 거잖아요.
  우리가 월세를 많이 받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고 그 후에 일어날 상황에 대항할 수 있는 보증금을 받아놓고 그렇게 해서 대집행하고 철거비용까지도 원상복구할 수 있는 비용을 만들어놔야 이런 현상이 안 생긴단 말이죠.
  그런데 무조건 계약체결해 놓고, 연 얼마 주겠다는 계약만 체결해 놓고 안 주면 결과적으로 체납이 되는 것이고 시설물을 철거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비용을 또 대야 된단 말이죠.
  이런 행정이 어디 있습니까? 도대체.
  개인의 사업을 한다고 했을 때 그렇게 할 수 있습니까?
  계약체결부터 문제가 있는 거라고요.
  추후에 일어날 사안에 대한 보증금, 최소한의 보증금을 받아놓고 계약체결을 해서 이런 일이 발생됐을 때 그것으로 삭감해 나가는 그런 계약체결이 필요하다 이겁니다.
  지금 우리 조례상이나 법적으로 문제가 있다면 개정을 해야 되겠죠.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이런 일이 반복될 텐데 내 것이 아니라고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어요.
  문제가 거기에 있는 것 아니겠어요?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지금 보증금이란 그런 규정은 없고 저희가 사용기간이 끝나거나 그 전에 여타한 사유로 인해서 사용허가가 취소될 경우에 원상복구를 위한 비용은 철거이행 보증보험증권을 끊어서 확보를 해 놓고 있습니다.
  그게 필빅의 경우에는 9400만 원 정도, 애견테마파크 같은 경우에는 8400만 원 정도의 보증증권을 확보해 놓고 있습니다.
  이걸 가지고 철거를 하면서 혹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라든가 용역원을 확보하기 위한 비용으로 요청을 한 겁니다.
  그러니까 전액 설치된 것을 나중에 치우는 비용까지 우리가 다 부담하는 것이 아니고 그것까지는 확보해 놨는데 혹시 모를 대비책으로 예산을 요청하는 겁니다.
서강진 위원 혹시 모를 대비책으로 예산을 세운다는 것은 바람직한 것이 아니고 보증보험증권을 끊어놓게 되면 그것으로 집행하면 되는 거거든요.
  그에 대한 전체적인 비용을 보증이행증권을 형식적으로 받아놔서도 안 되는 거고  거기에 맞는 보증이행증권을 끊어놔야 되는 거죠.
  공사 마무리를 하자보증이행증권까지 다 만들어 놓고 그 후에 집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모든 공사의 기본 아니겠습니까.
  계약체결한 후에 원상복구하기 위한 비용으로 강제이행보증증권을 끊어놨다면 충분히 들어갈 수 있는 비용만큼을 끊어놔야 되는 게 당연한 겁니다.
  그런데 형식으로 끊어놓고 혹시라도 모자랄까봐, 그렇지 않으면 다른 상황에 대비해서 우리가 예산을 세운다는 건 예산의 법칙에 맞지 않는다고 전 보고 있거든요. 이런 예산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추후라도 어떤 계약을 체결할 때는 보증금도 받아놓으시고 그렇게 해서 월세를 안 내거나 할 때는 그것을 삭감하고 내보내서 시가 이런 재정손실을 보지 않도록 만들어 줄 필요가 있다 이겁니다.
  과장님이 개인사업을 하고 내가 내 땅을 빌려준다거나 내 점포를 빌려준다고 했을 때 그냥 와서 무상으로 써라, 얼마씩 준다. 안 주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렇게 얘기하지는 않을 것 아니에요?
  처음부터 이런 계약체결은 하지 말아야 된다고 봐요.
  앞으로는 그에 대한 대비책을 충분히 마련해 주시고 계약체결을 할 때는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꼭 보완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네.
서강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류중혁 다음 남상용 위원님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상용 위원 오랜만에 뵙습니다.
  33쪽에 보면 영상문화단지 종합개발 지침 및 평가표 개발이라고 돼 있는데 처음에 영상단지 우리가 실행할 때 거기에 대한 콘셉트 가지고 이게 안 나옵니까?
  그때 예산이 얼마 들어갔습니까?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처음에 개발할 당시 용역할 때요?
남상용 위원 네.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그때는 간이로 한 게 2500만 원 정도 들었고 거기에는 이 내용이 포함돼 있지 않습니다.
남상용 위원 그 이후에요?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그 이후에는 용역 준 것이 없습니다.
남상용 위원 용역이 아니고 종합개발하는 데 평가를 어떻게 해야 되겠다 하는 용역이나 이런 게 있을 것 아닙니까?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없었습니다.
남상용 위원 없었어요?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네.
남상용 위원 처음에 2500만 원 가지고 원점으로 가서 재개발하는 것으로 해서 자체적으로 돈이 안 들어가고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것 아닙니까? 그 콘셉트를 가지고.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이 내용을 추가로 설명을 드리면 영상문화단지를 공모를 통해서 하려고 하니까 거기에 응찰하시는 분들에 대한 평가를 하는데 공무원들이 개인적으로 어떤 기준을 세우기가 애매합니다.
  그래서 그 공모를 시행할 때 공정하게 작품을 선정하기 위한 기준을 어떻게 잡을  것인가를
남상용 위원 평가를 하는데 심사위원들은 몇 사람이고 주로 누가 합니까?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거기까지는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을 안 했습니다.
  이 예산이 편성되면 공모방안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남상용 위원 거기에 대해 전문가나 이런 사람들도 있겠지만 반드시 기획재정위원회 위원도 심사위원으로 편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남상용 위원 또 한 가지, 지금 영상문화단지 세트장의 보수공사는 다 끝났습니까?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현재 진행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남상용 위원 진행 중에 있다고요?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네.
남상용 위원 예산을 반납해야 될 상황인데 지금까지 진행하고 있다고 하면 반납 안 하고 뭐 하고 있는 거예요?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올해 편성된 예산에 의해 보수를 진행 중입니다.
남상용 위원 작년 예산.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작년 예산이요?
남상용 위원 작년 예산으로 1월인가 언제까지 다 끝내라고 했잖아요.
  잘 모르세요?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그 내용은 제가 추가로 확인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남상용 위원 네.
  세트장 외곽에 조경공사를 한다고 하는데 어떤 식으로 조경공사를 한 건지 거기에 대한 자료가 있습니까?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자료 제출하겠습니다.
남상용 위원 자료를 주시고 아까 동료위원이신 이영우 위원님이나 서강진 위원님이 얘기했던 것에 대해, 지금 우리 부천시 공무원들의 두뇌가 샤프한데 탁상행정이 여기 또 나와 있어요.
  행정대집행을 사전에 막지 못했다고 하는 것, 사전에 이런 일이 있을 거란 걸 예측은 했을 것 아닙니까?
  예측을 했다면 거기에 대한 관리감독 소홀이라는 얘기예요, 관리감독을 안 했다는 얘기죠.
  그래놓고 부천시에서 매년 예산만 들어가고 이러다 보니까 낭비가 생기지 않겠습니까.
  과장님, 탁상행정이라고 생각 안 해요?
  물론 적은 인원에 그 넓은 시설물을 관리하고 보수하려고 하면 힘들겠죠.
  어려움도 있겠지만 하루에 한 번씩만 돌았어도 이런 일은 안 벌어졌을 거예요, 노점상이나 기타 등등.
  앞으로는 예산만 편성하려고 하지 말고 사전에 관리감독을 강화해 주면 낫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네.
남상용 위원 영상문화단지 관리 및 경비용역에 경비용역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영상문화단지 전체에 대한 용역은 실시하지 않고 있습니다.
남상용 위원 그걸 하고 있는 업체하고 연계해서 인원만 조금 더 충원하면 이 돈 8500만 원이 안 들어가도 되지 않습니까.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지금 말씀하신 것은
남상용 위원 경비용역이요.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판타스틱스튜디오 경비용역 말씀하시는 거죠?
남상용 위원 네.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그것과 연계를 해 보겠습니다.
남상용 위원 8500만 원이란 예산을 다 들이지 말고 그 업체와 연계해서 인원만 더 충원하면 되지 않습니까.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그 용역과 연계하는 방안을 검토하겠습니다.
남상용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류중혁 이재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진 위원 이재진 위원입니다.
  영상문화단지 부지매입비가 올해로 3차 연도라고 적혀 있는데 3차 연도입니까, 4차 연도입니까?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네. 3차 연도입니다.
이재진 위원 아까 4차 연도라고 설명을 하셔서.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네. 그 부분 제가 착각을 했습니다. 3차 연도입니다.
이재진 위원 2년 거치 8년 분할상환을 하고 있는데 이 중에 원금이 얼마죠?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원금이 거기 나와 있는데 99억 8850만 원이고 상환이자가 35억 9586만 원입니다.
이재진 위원 몇 월에 이 대금을 우리가 토공에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11월에 지출됩니다.
이재진 위원 이 돈은 가지고 있다가 11월에 지출이 되는 겁니까?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돈이라고 하긴 뭐 하고 예산.
이재진 위원 네. 예산.
  작년도 본예산에 성립이 안 됐던 것은 예산에 부담이 되기 때문에, 본예산이 너무 없어서 추경에 하시려고 이번에 올리신 겁니까?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재작년에도 그랬고 후반에 세웠는데 올해는 후반에 추경이 예정돼 있지 않은 것 같아서 이번에 상정했습니다.
이재진 위원 네. 알겠습니다.
  자료 하나만 주시기 바랍니다.
  영상문화단지에 임대료 체납현황이 있을 겁니다. 그걸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이 부천시와 공동 출연해서 현재 운영을 하고 있는데 지난 2005년도에 있었던 2006년도 본예산 편성에 따른 예산 심의시에 출연금과 관련돼서 여러 논란이 있었고 그에 따라서 우리 의회에서 여러 가지 주문을 한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보니까 출연금으로 올라오게 되는데 그 이후에는 어떤 절차나 경과가 있었는지 간략히 말씀해 주시죠.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네. 작년 12월 7일에 기획재정위원회에서 2006년도 예산안 심사를 하면서 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예산을 심사하면서 현재의 금액으로 편성이 됐습니다.
  그리고 그때 지적하신 내용들에 대해서 그동안 부천시하고 경기도하고 또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 간에 대책회의를 몇 차례 열었습니다.
  또 경기도하고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 간에도 관련 회의를 개최했고요.
  부천시 권한강화를 위한 정관개정 건의공문을 지난 1월 12일자로 경기도에 제출했습니다.
  건의내용은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 정관 8조3항과 사무위임전결 규정, 회계처리 규정상의 부이사장 권한강화를 위한 개정건의를 했습니다.
  정관개정은 현행 “부이상은 이사장 유고시 이사장의 권한을 대행한다.”는 내용을 “부이사장은 이사장을 보조하고 이사장 유고시 그 권한을 대행한다.”로 개정하도록 요청한 바 있습니다.
  결과로는 현재 경기도에서 경기개발연구원의 출연금에 대한 분담비율 축소나 현재 우리가 요청한 정관 개정안 내용에 대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가 되면 반영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재진 위원 경기개발연구원의 검토결과는 몇 월쯤으로 예정하고 있습니까?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결과 나오는 시기는 아직 결정이 안 됐습니다.
이재진 위원 그 내용에 따라서 정관하고 예산지원의 틀에 대한 부분 검토를 다시 협의하겠다 이렇게 되는 겁니까?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네.
이재진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류중혁 다음 서강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강진 위원 32쪽에 영상문화단지 종합개발 방안을 수립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영상문화단지 마스터플랜 공모시행하겠다고 했는데 상당히 늦었습니다.
  이 부분 우리가 수년 전부터 문제로 제기했습니다.
  영상문화단지 종합마스터플랜을 제시해서 앞으로 어떻게 이것을 개발해 나갈 것인가 그에 대해 수차 제기했을 텐데 그대로 조금씩 진행해 나가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계속 제시해 왔습니다.
  이제야 마스터플랜을 하시겠다고 그랬는데 지금 특별한 대안을 가지고 있는 건지 거기에 대한 답변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지적하신 대로 영상문화단지에 대한 개발방안은 용역으로 해결하는 방안이 있고, 두번째는 단위별로 개발하는 방법이 있을 거고 이번에 시행하고자 내용은 공모에 의한 개발방식입니다.
  그러니까 사업을 시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그런 사람을 선정해서 그 사람이 이 단지에 어떤 개발계획을 갖고 있는가를 저희가 판단해서 그 개발방안이 흡족할 때 선정해서 추진하는 방식이 되겠습니다.
  먼저 열거했던 종합개발을 위한 용역발주는 자칫 잘못하면 그림에 불과한 꼴이 될 수 있고 또 개별 개발방안 같은 경우는 난개발의 우려도 있을 수 있고 그래서 저희가 최종적으로 판단한 내용은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주체가 시에서 원하는 내용을 담은 그런 종합개발계획을 갖고 공모를 하는, 그걸 우리가 유치하는 그런 방식으로 추진할 예정에 있습니다.
서강진 위원 우리가 계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했던 것이 옳았다는 판단이 지금에서 또 나오는 겁니다.
  의회에서 그렇게 문제를 제기하면서 영상문화단지를 난개발해서도 안 되고 종합적인 마스터플랜을 제시한 후에 어떻게 할 것인가를 수차 제기했던 것이 수년 전입니다.
  그런데 시에서 점차적으로 개발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생각을 갖고 오늘까지 해 오면서 결과적으로는 이것이 정책적인 판단의 실수였다는 것이 또다시 드러나고 있습니다.
  위원회의 목소리를 제대로 듣지 않고 반영하지 않는 데서 이런 문제가 자꾸 발단되고 있다고 봅니다.
  그로 인해서 세를 주고도 받지 못하고 또 그것을 철거하는 철거비용으로 예산을 낭비하는 이중삼중으로 예산을 낭비하는 것을 대표적으로 영상문화단지에서 보고 있습니다.
  종합적인 마스터플랜을 만들어서 앞으로 개발해 나간다면 제3섹터방식으로 개발할 수밖에 없는 거거든요.
  부천시가 거기에 예산을 투입할 수 있는 그런 재정적인 능력이 있는 것도 아닐 거고 또 능력 있는 사업주가 거기에 투입돼야 되는데 그것이 가능한지 아닌지 이것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예산을 투자하고 들어오려는 사람들이 있는지에 대해 파악해 보셨는지 그것도 알고 싶습니다.
  거기에 대한 답변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사업을 제안하는 경우는 상당히 많습니다.
서강진 위원 여기 들어오겠다는 사업체가?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네.
  그런데 그 회사에 대한 구체적인 검증을 하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에 일단은 유보해 놓고 있고 저희가 원하는 것은 사업주체자가 능력을 겸비한 사람을 찾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거기에 따르는 게 어차피 공용의 용지이기 때문에 시에서 추구하는 방향으로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보기 때문에 이런 공모를 하는 시기까지는 좀 미뤄놓고 있는 상태입니다.
서강진 위원 구체적으로 사업을 하시겠다고 제안하신 그런 업체들 자료 수집된 것이 있습니까?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저희한테 제출한 제안서 정도입니다.
서강진 위원 자료가 있으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강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류중혁 32쪽에 영상문화단지 기부채납시설 감정평가 비용에 판타스틱스튜디오는 어떤 내용이죠?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지난번에 공유재산 취득승인 해 주신 내용인데 전면부
○위원장 류중혁 그것에 대한 거고 그리고 35쪽에 영상문화단지 관리 및 경비용역 부분에 있어서는 이거 기간이 있습니까?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1년 비용입니다.
○위원장 류중혁 지금부터 1년이란 기간입니까, 올해 연말까지입니까?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올해 말까지만.
○위원장 류중혁 언제부터요?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예산이 편성되는 시점부터입니다.
○위원장 류중혁 그런 예산이 어디 있어요? 예산편성 시점이 언제 될지 모르는데.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예산편성 시점이라는 건 이게 편성되면 6월부터 용역을 실시해서 7개월입니다.
○위원장 류중혁 이게 한번 이렇게 되면 계속 진행돼야 될 것 아닙니까?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그렇습니다.
○위원장 류중혁 현재 이 부분이 꼭 필요한 겁니까?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지금까지는 경비용역 없이 지내왔는데 자꾸 부지가 알려지고 이러다 보니까 저희 부서에서 관리할 수 있는 능력도 부치고 그래서 올해 시도해 본 예산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류중혁 시도해 본 예산이라고요?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네. 관리를 잘해 보겠다는 생각으로 관찰이나 순찰을 해야 될 것 같은 그런 계획으로 편성 요청했습니다.
○위원장 류중혁 네. 알겠습니다.
이영우 위원 그렇게 한다고 그러면 차라리 펜스를 다 치고 정문만 남겨서 정문에서 지키는 것으로 하든지 해야지 그 넓은 땅을 용역줘서 지킨다 이건 맞지 않습니다.
○위원장 류중혁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문화산업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산업과 소관 추경안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과장님께서는 자리에 앉아 주시고 직원 여러분께서는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 소관 추경안 심사가 있겠습니다.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 원장께서는 추경예산안을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재)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장 김병헌 경기디지털콘텐츠 진흥원장 김병헌입니다.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2006.제1회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

  이번에 8억 8천의 추경을 위원님들이 협조해 주시면 진흥원이 부천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류중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남상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상용 위원 예산사항은 아니고 진흥원장님께 하나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송내 북부역에 영화의 거리라고 있지 않습니까?
○(재)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장 김병헌 네.
남상용 위원 그럼 그것도 같이 LCD모니터로 해서 무선으로 쏘는 것이 있을 겁니다.
  송내 남부역에도 거기 공원이 만들어져 있지 않습니까.
  사람들이 야외에서 영화구경을 할 수 있게 같이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장 김병헌 제가 이쪽에는 동장님을 포함해서 한 번 자문회의를 거쳤고 현지에서 상영해 보니까 야외상영시설이라는 게 LCD모니터로 흐릿하게 보여집니다.
  그래서 영화상영을 하기에는 좀 어려운 상황이고 우천이나 이런 것들로 인해 영상관리가 쉽지 않습니다.
  이번에 개발한 것은 아치 자체가 설치조형물이 되고 거기에 PDP가 박혀서, 백남준의 비디오아티스트 작품 보셨지 않습니까. 그런 정도로 1차 테스트를 해 보고 점진적으로 그것은 곳곳에 명소가 되도록 말 그대로 영화의 도시, 영상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점차 확대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남상용 위원 시장님이나 다들 구도시를 발전시킨다고 하는데 사실상 구도시에서는 신도시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잘 모르고 있습니다.
  그런 안내판, 전광판이라도 해 주면, 지금 송내 남부역에는 공원이 만들어져 있어요.
  주민들의 호응도가 상당히 좋거든요. 그걸 얘기하기에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장 김병헌 알겠습니다.
남상용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류중혁 정영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태 위원 정영태 위원입니다.
  곤조(GONZO)사가 100억을 투자하겠다고 협정체결을 한 건가요?
○(재)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장 김병헌 네.
  MOU 체결은 저희와 곤조코리아 법인설립이 별도로 자본금 5억이 돼 있고 이번에 도지사님께서 가서 체결한 것은, GDH그룹이 자회사가 6개 정도 있습니다. 그 회장하고, 애니메이션 회사 대표하고 구체적인 투자약속을 한 겁니다.
정영태 위원 곤조사에도 제작센터를 지원해 주는 겁니까?
○(재)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장 김병헌 아닙니다. 임대료를 받고 공간만 저희가 제공해 주는 겁니다.
  장기적으로는 R&D 그리고 아카데미 이런 것은 3D애니메이션의 세계 강국입니다. 곤조가.
  그런 부분은 나중에 협력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곤조코리아가 만들어진 데다가 부천에 100억 정도 투자를 일본에서 하겠다는 얘깁니다.
  문화기업으로서는 아마 최초로 부천에서 100억 정도 투자유치를 한 대표적인 사례가 될 겁니다.
정영태 위원 곤조사에서 100억을 투자해서 우리 부천에 기업이 들어오는 것 아닙니까.
○(재)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장 김병헌 네.
정영태 위원 그럼 그 기업이 들어옴으써 우리 부천뿐만 아니라 경기도가 얻을 수 있는 효과를 분석한 데이터가 나와 있습니까?
○(재)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장 김병헌 일단 러프하게 말씀드리면 매출규모가 100억 정도는 발생이 되고 고용인력이 상근하는 인력이 120명 정도가 연말까지는 채워집니다.
  그리고 영화라는 것은 촬영기간 6개월 정도에 연인원 200명에서 300명 정도의 고용창출 효과가 있고 저희가 만약 필요하다면 종합편집실이 있기 때문에 편집 합성 또 후반자금을 유치하게 되면 거기에 따르는 고용창출 효과 또는 매출효과가 발생될 겁니다.
  크게 말하면 연인원 120명, 그 다음에 100억 정도의 지역경제 유발요소가 발생될 예정이고 무엇보다도 세계적인 3D애니메이션이라는 곤조회사 자체 영상, 인터넷, 게임 그런 회사를 부천에 유치한 것 자체 이미지도 굉장히 클 것 같습니다.
  아마 방문횟수도 세계적인 업체들이 탐방하러 부천에 자주 오지 않을까 이런 부가적인 무형의 효과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정영태 위원 상동 영상단지 내에 영상진흥원이 건립되지 않습니까.
○(재)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장 김병헌 네.
정영태 위원 그럼 곤조사도 그쪽으로 같이 따라 가게 되나요?
○(재)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장 김병헌 지금 만화영상산업진흥원에 3,500평 정도를 17개 입주사가 쓰고 있습니다.
  특히나 이번에 입주한 4개 기업들은 메이저 기업들입니다. 최소한 매출이 10억 되는 기업들.
  그전에 1억 미만 단위도 많았지 않습니까. 우량기업이 들어와서 공간이 실지로 진흥원에 다 들어갈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현재 시설보다 아카데미 제작센터 이런 공공 기능의 시설들이 늘어나기 때문에 저희가 예측하기로는 2008년 입주할 당시에는 아마 거기에는 공공영역의 사이트만 들어가고 그 주변에 이런 대기업들이 유치돼서, 시장님도 말씀이 계셨고 저희가 몇 차례 해서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춘의동 테크노파크 이런 대규모 공간에 여유를 더 가지면 5천 평 정도는 입주 가능한 업체들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17개 업체에서 4개를 뽑았기 때문에 부천에 입주하려고 하는 기업들은 지금 상당히 많은데 저희가 한계가 있지 않습니까. 메리츠화재라는 건물을 임차해서 운영을 하다 보니까 한계가 있어서 저희가 직접 분양을 받는 자가건물 개념으로 생각을 하고 있고 또 한 가지는 상동 영상단지 내에 세계 최초로 기업들이 한 관씩을 세트장처럼 지어서 운영하는 방법도 검토대상에 놓고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
정영태 위원 거기서 관리하는 업체라든지 회사라든지 분산이 되다 보면 관리측면에서도 그렇고 비용측면에서도 그렇고 여러 가지 발생될 수 있는 요인이 많이 있을 텐데 그런 것을 염려해서 드리는 말씀이거든요.
  분산하다 보면 만화영상진흥원은 진흥원 대로 가고 기존에 있던 것은 기존대로 면적이 협소하니까 그대로 둬야 될 상황이 발생되고 또 방금 말씀하신 대로 다른 테크노파크나 이런 데 건물 분양을 받아서 유치하게 되면 몇 군데, 서너 군데씩 분산돼서 있으면 집적화단지가 안 되지 않습니까?
○(재)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장 김병헌 네.
정영태 위원 그런 면에서 한군데로 모아서 하면 관리측면에서, 비용측면에서 여러 가지로 좋은 방안이 있을 텐데 그런 게 상당히 염려스럽거든요.
○(재)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장 김병헌 마침 저희가 6월이면 메리츠화재하고 계약이 만료되고 또 메리츠화재에서 건물을 비워달라는 압력이 들어와서, 다시 말하면 임대료를 올려달라는 건물주의 횡포도 여기 담겨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집적화시키기 위해서 5천 평 규모의 한곳으로 모아가는데 진흥원이 지어지는 건 2008년이고 또 그때까지 기업을 붙잡아 둘 수 있는 사항이 없어서 말씀하신 대로 집적화시키는 공간들을 찾는 적절한 대안을 부천시와 또 시장님도 특별히 몇 번 말씀하셨습니다.
  테크노파크와 같은 공간들을 저희가 직접 사는 것으로 검토해 보라는 말씀이 여러 차례 있어서 그 부분을 지금 집중적으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정영태 위원 지금 아파트형공장들을 많이 짓고 있지 않습니까.
○(재)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장 김병헌 네.
정영태 위원 현시점에서 보면 분양도 원활하게 안 되는 것 같고 해서 그런 쪽으로 옮기면 분양효과도 있고 지역경제에 도움도 많이 될 수 있을 것 같거든요.
  아파트형공장 같은 데를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재)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장 김병헌 네.
정영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류중혁 다음 이영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우 위원 현재 입주해 있는 데가 보증금 얼마에 들어있죠?
○(재)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장 김병헌 지금 보증금이 총 69억 정도
이영우 위원 69억 보증금이 들어있다?
○(재)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장 김병헌 네. 17개 사가 쓰는
이영우 위원 월 사용료는 어느 정도나 되는 겁니까?
○(재)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장 김병헌 연간 베이스로 8억 정도의 임대료를
이영우 위원 그게 관리비까지입니까, 아니면 관리비는 따로입니까?
○(재)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장 김병헌 네. 관리비까지입니다.
  임대료는 임차보증금을 내기 때문에 입주사한테는 저희가 받지만 전체 관리비 내역을 보면 7억 8천이 저희 입장에서 보면 관리비만 내는 거죠.
  거기가 좀 비쌉니다. 인텔리전트 빌딩이어서.
이영우 위원 테크노파크 같은 데도 관리비가 있나요?
○(재)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장 김병헌 네. 관리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영우 위원 평당 어느 정도나 되나요?
○(재)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장 김병헌 제가 어제 자세히는, 일단 분양가 정도만 알아봤습니다.
이영우 위원 분양가는 어느 정도나 됩니까?
○(재)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장 김병헌 분양가는 평당 330만 원이어서 저희 현재 규모보다 크게 하면 107억 정도로 분양을 받을 수 있는데 부가세 내고 이러면 120억, 130억 정도를 소요예산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영우 위원 관리비가 적게 나오면 그렇게 해서라도 늘려가는 방법을 찾아야지 지금 관리비가 연 8억 정도 나온다면 어마어마한 돈입니다.
○(재)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장 김병헌 산업진흥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테크노파크의 경우 제가 알기로 1천분의 25「지방재정법」에 의해서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아서 관리비가 상당히 저희보다 저렴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고 전체 건물관리를 직접 하게 되면 또 지금보다 나아진 가격에, 공유면적 이런 것들이 많이 없어지니까
이영우 위원 하여튼 그거 잘 파악하고 빨리 진행해서 6월에 계약 만기가 되면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장 김병헌 네. 지금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영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류중혁 이상으로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 소관 추경안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문화산업과장 이하 관계 직원께서는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약 10분간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35분 회의중지)

(11시45분 계속개의)

○위원장 류중혁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예술과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한 심사가 있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나오셔서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문화예술과장 김종대입니다.
  문화예술과 소관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사항별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06.제1회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간략히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류중혁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남상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상용 위원 남상용 위원입니다.
  42쪽에 송내동 상징조형물이 어디 있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이건 송내 북부역에 상징조형물이 하나 있는데 거기에 대한
남상용 위원 그러면 북부라고 해서 표시를 해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남상용 위원 47쪽에 시민회관 공연장 방염막 교체 및 내부방염공사라고 되어 있는데 2005년도 본예산에서 시민회관 대보수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이건 그 당시 안 들어갔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그 당시 이건 안 들어가고 막 공사는 이번에 처음 들어가는 겁니다.
남상용 위원 그때 음향이나 이런 시설을 대보수한다고 했을 때 거기에 상당한 돈이 들어갔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이건 당초예산에서 삭감이 됐던 것을 이번에 올린 겁니다.
남상용 위원 당초예산에서 삭감이 됐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네.
남상용 위원 그러면 본예산에 올리지 않고 왜 추경에 올렸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자체 심의과정에서 삭감이 돼서 이번에 올리게 됐습니다.
남상용 위원 추경의 목적은 사업을 하다가 예산이 부족할 때 그때 추경에 세우는 거지 이건 본예산에 세워야지 왜 추경에 올립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금년 3월에 소방서에서 점검을 하면서「소방법」이 일부 바뀌었습니다.
  3월에 지적을 받다 보니까 부득이 이번 추경에 올리게 된 사항입니다.
남상용 위원 그런 걸 잘하셔야지 추경의 취지를 벗어난 것 같아서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류중혁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문화예술과 소관 추경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과장님은 자리에 앉아 주시고 직원 여러분께서는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부천문화재단 소관 추경예산안 심사가 있겠습니다.
  부천문화재단 상임이사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안녕하십니까. 부천문화재단 상임이사 박두례입니다.
  의정활동에 여념이 없으신 류중혁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의 노고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부천문화재단 기획재정위 소관 2006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기이 배부해 드린 2006년 제1회 추경예산안 사항별 설명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06.제1회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

  이상 부천문화재단 2006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류중혁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남상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상용 위원 2006년도 본예산에 연수원 직영문제에 대해서 예산이 전액 삭감이 됐죠?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네.
남상용 위원 추경예산에는 어떤 것이 서야 된다고 봅니까?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연수원
남상용 위원 무슨 사업을 할 때 예산이 부족했을 때 추경에 세워달라고 하는 것이 추경의 뜻이죠?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네.
남상용 위원 전액 삭감이 됐는데 다 올라온 것은 왜 그렇습니까?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연수원은 자체 수입금으로 운영되는 사업이고 지금 출연금 4억 1300만 원은 출연금에서 삭감되어 있습니다.
남상용 위원 추경이라고 하면 사업을 하다가 예산이 부족했을 때, 더 좋은 방향으로 간다고 했을 때 예산을 세우는 것이라고 본 위원은 알고 있어요.
  그렇죠?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네.
남상용 위원 그 문제는 예결위에서 심도 있게 다룰 것이고, 30쪽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어린이도서관이 4층에서 1층으로 이전함에 따라 희귀자료 및 고가의 자료 도난 예방을 위한 도난방지시스템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뭘 보고 도난방지시스템이라고 합니까?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도난방지시스템이, 지금 도서관하고 다감이라는 예술정보도서관이 4층에 있습니다.
남상용 위원 그러면 CCTV를 말하는 겁니까?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아뇨. 바코드 같은 것이 붙어 있는 자료가 나갈 때 삑삑소리가 나는 도난방지시스템입니다.
  사람이 지나가면 자료에 대해 검색이 되는 겁니다.
남상용 위원 그래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네.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방지시스템입니다.
남상용 위원 거기에 대한 자료를 주시고, 신규사업으로 해서 전체적으로 많이 올라왔죠?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신규사업은 특별하게 연수원 사업 아닌 것은 없습니다.
남상용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류중혁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부천문화재단 소관 추경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부천문화재단 상임이사 이하 관계 직원께서는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하 관계 직원께서는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농산지원과 소관 추경예산안 심사가 있겠습니다.
  농산지원과장 나오셔서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산지원과장 정규열 농산지원과장 정규열입니다.
  보고에 앞서 지난 3월 23일 인사발령에 의해 저희 사무실에 근무하게 된 이성섭 관리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농산지원과 소관 2006년도 제1회 추경예산 사항별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06.제1회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

  이상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류중혁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농산지원과 소관 추경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농산지원과장 이하 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시립도서관 소관 추경예산안 심사가 있겠습니다.
  시립도서관장 나오셔서 소관 추경안에 대하여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장 김정숙 시립도서관장 김정숙입니다.
  시립도서관 소관 2006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06.제1회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

  이상 시립도서관 사항별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류중혁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남상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상용 위원 남상용 위원입니다.
  지금 반납하는 예산이지만 더 반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것 같아요.
○시립도서관장 김정숙 어떤 것을 말씀하시는지
남상용 위원 소방시설 안전관리 대행수수료가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상주하는 기술자나 시설을 유지하는 기술자가 상주할 것 아닙니까?
○시립도서관장 김정숙 아닙니다.
남상용 위원 상주하지 않습니까?
○시립도서관장 김정숙 안 하고 할 때만 와서, 법에 몇 회를 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할 때만 오고 상주하는 부분이 아닙니다.
남상용 위원 전기도 있을 것 아닙니까?
○시립도서관장 김정숙 네.
남상용 위원 전기보안 담당자도 있죠?
○시립도서관장 김정숙 시설관리팀장이 있습니다.
  소방관리하는 건 작년부터 법이 바뀌어서 점검을 받게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예산을 세웠는데 그 부분에서 액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그걸 감액하는 겁니다.
남상용 위원 아니, 그 내용이 아니고 그런 식으로 할 수 있지만 더 깊이 들어가면 전기안전관리자가 소방까지 대행할 수가 있습니다. 점검을.
  소방교육만 받으면 돼요. 그러면 예산을 절약할 수가 있어요.
○시립도서관장 김정숙 그 부분까지는 저희가 고민을 못해 봤습니다.
남상용 위원 그걸 잘 모르시는 것 같아서 알려드리니까 다른 데 투자를 하는 한이 있더라도 불필요한 예산은 한데 모아서 안전관리자가 있으면 그 사람한테 소방에 대해서 교육을 받는다고 했을 경우에 임금을 조금 올려준다거나 하면 이것이 절약이 되죠.
○시립도서관장 김정숙 저희가 그건, 미처 그 부분까지는 생각을 못했는데 업무를 다시 연구해 보고 검토해 보겠습니다.
남상용 위원 그렇게 한번 검토해 보세요, 모든  도서관이 다 그럴 겁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류중혁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시립도서관 소관 추경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시립도서관장 이하 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을 끝으로 경제문화국에 대한 2006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경제문화국장 이하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여러분 장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금일 회의를 모두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24분 산회)


○출석위원
  남상용  류중혁  서강진  윤병권  이덕현
  이영우  이재진  정영태  최해영  한병환
○출석전문위원및출석공무원
  전문위원배효원
  경제문화국장이경섭
  지역경제과장문병섭
  기업지원과장김창열
  문화산업과장최인용
  문화예술과장김종대
  농산지원과장정규열
  시립도서관장김정숙
○기타참석자
  (재)부천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김시중
  (재)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장김병헌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박두례
  (재)부천문화재단사무국장김태산
○기록담당자
  속기사배남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