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5회부천시의회(제2차정례회)

행정복지위원회 회의록

제5호
부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1년 12월 7일 (수)
장 소 행정복지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12년도 예산안
2. 2012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된안건
1. 2012년도 예산안(계속)
2. 2012년도 기금운용계획안(계속)

(10시08분 개의)

1. 2012년도 예산안(계속)
2. 2012년도 기금운용계획안(계속)
○위원장 서강진 요즘 우리 위원님들 날씨도 차가운데 감사 마치고 예산안 심사하시느라 연일 고생이 많으십니다.
  오늘은 보건소 예산안 심사와 계수조정을 끝으로 2012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치게 됩니다.
  이번 예산안 심사는 그 어느 해보다도 깊이 있는 심사가 진행됐다고 자평을 하며 이 모두가 위원님들이 열심히 준비한 보람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아울러 관계공무원들께서 성실하게 답변해 주시고 자료를 제출해 주셔서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내실있는 예산안 심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면서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75회 부천시의회(제2차 정례회) 제5차 행정복지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2012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보건소 예산안을 심사하고 계수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의진행은 원미보건소장으로부터 총괄 제안설명을 듣고 보건관리과장, 소사·오정보건소장으로부터 제안설명을 들은 다음에 일괄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원미보건소장 나오셔서 총괄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미보건소장 권병혁 원미보건소장 권병혁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정례회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서강진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2012년도 세출예산 보건소 소관에 대한 총괄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소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총 155억 1245만 1000원이 되겠습니다. 2011년도 최종예산 대비 6.47%가 감액이 되었습니다.
  원미보건소 보건관리과의 2012년도 본예산은 79억 7000만 원으로 2011년도 최종예산 대비해서는 7.38%가 감액되었습니다.
  소사보건소는 41억 900만 원으로 마찬가지로 5.87%가 감액되었습니다. 오정보건소는 34억 3000만 원으로 마찬가지로 5.04%가 감액되었습니다.
  2011년도 최종예산보다 감소한 이유로는 현재 국·도비가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가내시되어서 정부예산이 확정되어 본 내시가 내려오면 증가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총괄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서강진 원미보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원미보건소장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대기석으로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보건관리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미보건소보건관리과장 전용한 보건관리과장 전용한입니다.
  보건관리과 소관 2012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한 세부사업별 설명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세부사업별 설명은 매년 시행하는 계속사업과 국·도비 보조내시사업은 유인물로 갈음으로 신규사업 위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12년도 예산안 제안설명)

  이상 보건관리과 소관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서강진 보건관리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대기석으로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소사보건소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사보건소장 방정재 소사보건소장 방정재입니다.
  소사보건소 소관 2012년 세출예산안에 대한 세부사업별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소 공통사업예산 설명은 원미보건소 설명과 같음으로 설명서 내용으로 갈음하고 신설되는 예산과 소사보건소에만 추진되는 예산에 대해서 설명을 올리겠습니다.
(2012년도 예산안 제안설명)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서강진 소사보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오정보건소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정보건소장 종석목 안녕하세요. 오정보건소장 종석목입니다.
  2012년도 세출예산안을 세부사업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2012년도 예산안 제안설명)

  이상으로 2012년도 오정보건소 세출예산안 세부사업별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서강진 오정보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발언석으로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명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경명순 위원 경명순 위원입니다.
  청소년산모 의료지원비 금년에 신설된 거죠?
○오정보건소장 종석목 네.
경명순 위원 어떻게 지원을 하나요?
○오정보건소장 종석목 산모가 출산했을 때 의료비와 치료비를 지원해 줍니다.
경명순 위원 그러니까 출산했을 때만?
○오정보건소장 종석목 네.
경명순 위원 부천에 결핵환자들이 몇 명이나 되나요?
○소사보건소장 방정재 소사보건소장입니다.
  보건소별로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저희 소사보건소만 하게 되면 현재 등록환자가 41명 정도가 있습니다.
  지금 저희가 얘기하는 것은 기존에 있는 일반시민들의 결핵환자를 얘기하는 것이 아니고 학교 내 발생하고 있는 결핵학생들의 차단문제를 가지고 얘기하는데 올해만 보게 되면 현재 22명이 발생됐습니다.
  그중에 제일 많이 발생된 학교가 실업계 고교, 정말 가정형편이 어려운 고교에서 제일 많이 발생됐고 그 다음에 일반계 고교가 3군데 해서 토털 5개교 정도가 저희는 매년 2년 이상 연속으로 발생이 되고 있습니다.
경명순 위원 소사구 같은 경우에는 제일 결핵환자가 많은 학교들을 미리 진단하기 위해서 예산을 세우시는 거죠?
○소사보건소장 방정재 그렇습니다.
  저희는 조기차단을 하는 게 목적입니다.
경명순 위원 그러면 전체는 못 하고 많이 발생하는 학교에만 하시는 건가요?
○소사보건소장 방정재 이게「학교보건법」에 의해서 매년 1회씩 건강검진을 합니다.
경명순 위원 기본적으로 하는 것은 하죠.
○소사보건소장 방정재 그런데 지금 저희가 하는 것은 2년 이상 연속해서 발생하는 학교만 추렸는데 그게 5개교 정도가 됩니다.
  거기에 반년에 1회 정도를 더 해서 빨리 찾자, 그래서 차단을 빨리 시키자는 목적 하에 세운 것입니다.
경명순 위원 물론 결핵기수에 따라 치료기간이 달라지겠지만 보통 초기에 발견되면 어느 정도 치료하면 완치가 되나요?
○소사보건소장 방정재 일단 초기 발견되면 9개월간 치료를 받아야 됩니다.
  예를 들어 설명하면 한 명의 결핵환자가 발생하면 그 결핵환자 한 명으로 인해서 감염이 되는데 문제는 잠복결핵이라는 게 있어서 이 잠복결핵은 나타나지 않다가 본인이 체력이 약화되면 더 확대될 수가 있거든요.
  그런데 잠복결핵 환자가 많이 늘어났다는 것입니다.
  한 명으로 인해서 최소 스무 명 이상의 학생들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것은 빨리 근절을 시켜야 됩니다.
경명순 위원 검진이 문제가 아니라 한 학교에 그렇게 많이 있다면 제일 중요한 것은 지금 말씀하신 대로 빠른 속도로 감염이 되는데 그렇다고 학교에서 격리해서 수업을 할 수는 없는 거 아니에요.
○소사보건소장 방정재 격리는 안 되고 예를 들어서 저희 같은 경우에 공업고등학교가 하나 있는데 교장선생님들의 말씀을 들어보게 되면 그 아이들이 가정형편이 상당히 어렵답니다.
  그래서 아침, 저녁을 거의 먹지 못하고 학교에 와서 점심에 학교 급식시간을 이용해서 점심 먹는 게 거의 다라고 얘기를 하거든요.
  저희는 이 결핵감염차단사업을 하면서 정말 어려운 아이들 같은 경우에는 저소득층 기준에 의해서 학교급식 외에도 지원이 될 수 있는 방안이 있다면 그것도 찾아서 같이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경명순 위원 사전 검진도 중요하지만 확정된 학생들은 각 학교 선생님들과 유기적으로 연계가 돼서 더 이상 확산되지 않고 빠른 시일 내에 치료될 수 있도록 보건소에서도 학교와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치료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사보건소장 방정재 네, 알겠습니다.
경명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강진 경명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병국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윤병국 위원 한방사업은 3개 보건소가 이번에 공히 한다는 얘기입니까?
  한방 한의사도 새로 채용하는 겁니까?
○원미보건소보건관리과장 전용한 네.
윤병국 위원 올해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원미보건소보건관리과장 전용한 6월부터요.
윤병국 위원 올해 6월부터요?
○원미보건소보건관리과장 전용한 네.
윤병국 위원 소사구 쪽에 아토피캠프라든지 다문화여성 방문진료라든지 이런 사업이 많은데 다른 보건소도 같이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소사보건소장 방정재 아토피는 저희 소사구가 전체 지역을 다 담당하고 있습니다.
윤병국 위원 캠프 참가자는 부천시내 전역에서
○소사보건소장 방정재 네, 부천시 전체를 합니다.
윤병국 위원 이런 사업비들은 도비, 시비가 오는데 보건소가 3개인데 좀 더 가져올 수 없습니까?
○소사보건소장 방정재 경기도에서 시범보건소를 지정하면서, 복지부 예산은 국비가 적습니다.
  그래서 아동캠프 같은 것은 환경부 예산을 저희가 지원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폭을 넓혀볼 수 있는 기회가 되면 넓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윤병국 위원 캠프에는 몇 명 정도 참가할 수 있습니까?
○소사보건소장 방정재 어디요?
윤병국 위원 아토피캠프요.
○소사보건소장 방정재 작년 같은 경우에는 30명이 넘습니다. 35명 정도가 참여한 것으로 되어 있는데 작년에는 외부로 내보냈지만 올해는 우리 둘레길이 조성됐기 때문에 둘레길을 이용해서 자체 내에서 아토피캠프를 1박 2일 정도로 꾸며볼 예정으로 있습니다.
윤병국 위원 지금 소사보건소도 보건소 소식지 제작 예산이 따로 400만 원 있네요.
  보건소 전체 소식지 같이 제작하는 거 아닙니까? 같이 제작하는 게 효율적이지 않습니까?
○소사보건소장 방정재 매년 1회 보건사업에 대한 것을 연초에 원미보건소에서 총괄해서 제작을 합니다.
  그런데 저희 보건소는 하는 일이 사실은 시민에게 많이 알려서 시민들이 찾아오도록 하는 게 목적입니다.
  제일 부족한 부분이 PR이 안 되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 보건소가 하는 일을 널리 알려야 되겠다 싶어서 매달 한 번씩 하다가 이건 너무 어려운 과정이 많아서 분기 1회로 바꾸고 사업내용을 다 담았습니다.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윤병국 위원 지금 다른 보건소도 같은 홍보비가 다 있습니까?
  원미구는 상하반기 두 번 전체 총괄해서 만든 게 있을 거고요.
○원미보건소보건관리과장 전용한 종합 홍보지는 지금 소사보건소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전체 총괄적으로 연 1회 만들어서 배부를 하고 건강소식지는 상하반기 두 번 만들어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윤병국 위원 소사보건소는 네 번 하겠다고 하는데요.
○원미보건소보건관리과장 전용한 건강소식지 같은 경우도 부천시 전체 시민에게 나눠주는 거고 지금 소사보건소장님이 말씀하신 것은 소사구 지역만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윤병국 위원 홍보가 중요하면 다른 데도 다 중요할 텐데 같이 협의해서 하시죠.
○오정보건소장 종석목 저희 보건소도 방문건강관리사업 홍보예산 200만 원을 이번에 새로 세웠습니다.
  그래서 방문할 때 방문간호사들이 나가서 홍보할 수 있도록 인쇄물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윤병국 위원 어쨌든 각 보건소마다 하는 사업이 조금씩 다르기도 하지만 대체로 지금 아토피 같은 경우도 소사보건소에서 하지만 부천 전역을 상대로 하는 사업들이니까 같이 한꺼번에 제작하면 제작비용도 절감할 수 있고 노력도 줄일 수 있지 않겠습니까?
○원미보건소보건관리과장 전용한 연초 1회 홍보물 제작할 때 그 사업이 다 들어갑니다.
윤병국 위원 다 같이 들어가는 겁니까?
○원미보건소보건관리과장 전용한 네.
윤병국 위원 정신건강증진센터도 별도로 소식지 만드는데 사실 의원들한테도 옵니다만 의원들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볼 필요가 있으니까 보낸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거 같은 경우도 별도로 그렇게 과한 소식지를 만들 필요가 있을까 싶은데요.
  전면 컬러로 해서 면수도 굉장히 많던데 꼭 필요한 사람들한테 정보를 전달하면 되는 거 아닙니까?
  그런 부분도 같이 할 수 있는 것인지 검토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우리 시에서 민간위탁기관 어디에도 시내 출장비 나가는 데가 없는데 정신건강증진센터는 시내 출장비를 책정해 놓고 있어요.
  그래서 사실 여기를 주지 말라고 그래야 되는 건지 다른 데를 주라고 그래야 되는 건지 판단이 안 서서 그렇긴 한데 지금 시내 출장비 4시간 이하 1만 원 해서 책정을 해놨죠?
○원미보건소보건관리과장 전용한 네.
윤병국 위원 지금 다른 위탁기관들에 대해서도 저희들이 책정을 하라고 권고를 해야 되는 건지 어째야 되는 건지 굉장히 혼란스러운데 그 부분에 대해서도 검토를 해 주십시오.
○원미보건소보건관리과장 전용한 네, 알겠습니다.
윤병국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강진 윤병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혜경 위원님 질의해 주십니다.
한혜경 위원 한혜경 위원입니다.
  지금 소사, 오정보건소에 한의사는 이번에는 어떤 식으로 계약을 하게 되는 건가요? 원미보건소와 똑같이 계약을 하게 되는 건가요?
  인건비가 책정돼서 올라와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소사보건소장 방정재 아닙니다. 원미보건소는 계약직으로 하게 되고 저희는 기간제로 합니다.
한혜경 위원 그러니까 원미보건소만 무기계약직으로 계약하고 두 보건소는 기간제로, 그러면 계속 그렇게 가야 되는 겁니까?
○소사보건소장 방정재 아뇨. 그래서 이번에 저희도 이 부분에 대해서 계약직 전환부분을 얘기를 올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한혜경 위원 2012년도에는 그대로 진행이 되고 그러면 2013년부터 할 계획이신가요?
○소사보건소장 방정재 조정부분이 빨리 얘기가 되면 2012년 하반기부터는 적용이 가능하지 않겠나라고 생각하고 안 되면 2013년, 하여튼 그건 저희가 일단 행정지원과와 같이 얘기를 해서 그 부분은 조정
한혜경 위원 아까 윤병국 위원님이 잠깐 말씀하셨는데 다문화 통역사 인건비가 올라와 있는데 중국하고 베트남만 올라왔어요.
○소사보건소장 방정재 사실 저희 소사보건소가 다문화 시범 보건소로 지정을 받았습니다.
한혜경 위원 소사구만 특별히?
○소사보건소장 방정재 소사구가 하다 보니까 다른 쪽에 같이 해주게 되는데 외국인 통역사에 두 사람 정도를 대학하고 연계해서 위탁을 해서 추진하는 부분인데 거기서 강사료 일부가 나왔는데 그것 가지고는 너무 모자라고 어려워서 추가로 시비로 확대시키기 위해서 세운 겁니다.
  그래서 일단 두 사람에 대해서만 했습니다.
한혜경 위원 그럼 통역사는 대학에서 오시게 되는 거예요?
○소사보건소장 방정재 이게 시범사업으로 하다 보니까 올해 같은 경우는 복지부에서 대학에 위탁을 주게 되고 대학에서 저희가 시범보건소로 지정이 되니까 이쪽으로 통역사 두 사람의 인건비가 약간 나왔습니다.
  한 달에 9시간 정도입니다.
한혜경 위원 이건 대학에서 직접 오시나요, 아니면 다문화지원센터에도 통역사가 계시잖아요.
  중국어, 베트남어 동시통역사가 계시는데 그분이 오셔서 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이건 별도로 다른 분들이 오셔서
○소사보건소장 방정재 아닙니다. 보건소 별도로 건강관리를 위해서 찾아오시는 분들을 위해서 저희가 하게 되고 또 지역복지센터 같은 데도 요청을 하게 되면 저희 통역사가 가서 안내도 해 주고 건강에 대한 홍보, 상담도 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한혜경 위원 그럼 소사구에는 중국하고 베트남 다문화여성들이 많이 계셔서 하시는 건가요?
○소사보건소장 방정재 네, 그렇습니다.
한혜경 위원 그런데 결혼이민여성의 출신 국을 봤을 때는 중국, 베트남뿐만 아니라 다른 출신 국 분들도 굉장히 많은데 그분들이 실질적으로 어려움을 많이 겪고 계시거든요.
  그런데 두 분의 통역비만 책정되어 있어서 제가 드리는 말씀입니다.
  여성청소년센터 같은 경우에는 캄보디아인 여성분이 아이를 출산하고 나서 아이에 대해서 전혀 돌봄이 되지 않아서 아이가 언어발달도 안 되고 지능지수도 떨어져서 그 이후에 아이의 발달장애가 굉장히 심해서 심리치료도 받고 여러 가지 치료를 받았다는 얘기를 들었거든요.
  그러니까 이 2개 국뿐만 아니라 다른 출신 국 여성분들 같은 경우에도 출산, 육아에 대한 사전지식이 너무 없어서 거의 이런 혜택을 받지 못하신다는 얘기를 들었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2개 국에 대해서만 통역비가 책정이 돼서 이 부분은 외국인노동자의 집이든 아니면 다문화지원센터 등을 통해서 많은 통역요원 분들을 배치해야 되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부천에 계신 결혼이민여성 같은 경우에 출신 국이 굉장히 다양하거든요. 거기 계신 분들도 숫자가 적지 않고 그래서 그 부분은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소사보건소장 방정재 네, 알겠습니다.
  그런데 저희도 사실은 결혼이민여성에 대해서 여러 분을 통역사로 모셨으면 좋겠는데 저희가 그것을 하면서 파악을 해 본 게 있었습니다.
  부천시 전체를 보게 되면 여러 국가별로 나뉘게 되는데 총 결혼이민여성이 2,243명 정도로 통계에 잡혀 있습니다. 그중에 740명 정도가 중국 사람이고 베트남이 413명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캄보디아 같은 경우는 47명으로 적습니다.
  너무 소수다 보니까 그런 혜택을 조금 덜 받게 되는데 그 부분은
한혜경 위원 하여튼 소수자에 대한 배려도 있어야 되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일본인뿐만 아니라 러시아, 카자흐스탄, 몽골에서 오신 분들도 있고 태국 등 굉장히 다양하잖아요.
○소사보건소장 방정재 다양합니다.
한혜경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숫자는 적지만 소수자에 대한 배려도 필요하고 거기에 대한 맞춤식 안내책자라든가, 여기 보면 위에 홍보물 제작도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도 각별히 신경을 써서 배려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소사보건소장 방정재 알겠습니다.
○위원장 서강진 한혜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경명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경명순 위원 이동건강서비스, 찾아가는 보건소의 서비스 사항에 보면 여러 가지가 있는데 구강보건사업은 찾아가는 서비스로 가능하지 않을까요?
  전체적으로 이를 해 주거나 보완하는 것은 아니지만 사전에 예방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지금 원미구는 치과진료가 되지만 소사구하고 오정구는 안 되는 상태죠?
○원미보건소보건관리과장 전용한 네.
경명순 위원 그리고 소사구에 보면 구강보건사업 홍보비가 200만 원 있고, 지금 소사구는 치위생사도 없는 상황이죠?
○소사보건소장 방정재 네, 없습니다.
경명순 위원 나중에 증액요구를 해서라도 그런 관리 차원, 사실 다른 질병도 그렇지만 치과가 문제가 생기면 비용이 엄청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사전에 예방 차원에서도 치위생사가 같이 이동서비스나 가정방문이라든지, 어린이들이 어려서부터 치아관리를 잘 할 수 있게 홍보하면 좋지 않을까요?
○소사보건소장 방정재 좋은 말씀입니다.
  좀 도와주십시오. 저도 내년에는 치위생사를 확보하고 싶습니다.
경명순 위원 장소라든지 그런 여건상 진료는 안 된다고 하셨는데 제 생각에는 치위생사 정도는 확보를 해서 이런 홍보전단지만 줄 것이 아니라 조금 전문지식이 있는 분이 홍보를 하면 더 설득력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소사보건소장 방정재 고맙습니다.
경명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강진 경명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혜경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한혜경 위원 한 가지만 더 물어볼게요.
  36쪽에 보면 소사보건소에 한방건강증진사업이라고 신규사업으로 올라온 거죠?
○소사보건소장 방정재 네.
한혜경 위원 어떤 사업인지 짤막하게 설명해 주십시오.
○소사보건소장 방정재 그 사업이 사실은 저희가 한방실을 올해부터 설치하게 됨에 따라서 국비지원을 내년에 약간이라도 받게 됐습니다.
  200만 원의 국비지원을 받다 보니까 시비 합쳐서 470만 원 정도가 되는데 그 부분은 한방에서 얘기하는 기공체조라든지 그 다음에 요가라든지 바른체형이라든지 이런 한방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노인대상, 학생대상, 시민대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그런 사업들을 얘기하는 겁니다.
한혜경 위원 그러면 이건 보건소에서 진행하나요, 아니면 직접 방문해서 하나요?
○소사보건소장 방정재 보건소에서 직접 할 겁니다.
  학교를 예로 들면 학교를 한 군데 정하게 일종의 방과 후 교실하고 비슷한 그런 개념인데 수업시간 내에 할 수도 있고 아니면 시간을 따로 마련해서 또 아까 말한 체형이 뒤틀린 아이들은 따로 별도로 반을 만들어서 교실을 만들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혜경 위원 그러면 이것은 한의사분이 직접 하시나요, 아니면 물리치료사라든가 별도 하시는 분이 계신가요?
○소사보건소장 방정재 한의사분이 하기는 힘들고 별도의 강사를 위촉해서 할 것입니다.
한혜경 위원 그러면 여기에 강사비도 같이 포함되어 있는 사업인가요?
○소사보건소장 방정재 강사비가 같이 포함된 것입니다.
한혜경 위원 주로 강사비입니까?
○소사보건소장 방정재 네, 주로 강사비로 많이 나갑니다.
  그 예산만 가지고는 사실 많이 부족한데 저희가 일단 올해는 처음 그렇게 국비를 받았으니까 해 보고 이게 좀 더 필요하다 싶으면 확대해 달라고 위원님들한테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한혜경 위원 이게 지금 소사보건소만 하는 건가요?
○소사보건소장 방정재 아니요, 3개 보건소 다 같이 있습니다.
한혜경 위원 똑같이 하는 건가요?
○소사보건소장 방정재 네.
한혜경 위원 그러면 아직까지 학교에서 할지 보건소에서 할지 장소는 정해지지 않은 건가요?
○소사보건소장 방정재 소사나 오정보건소 같은 경우에는 내년에 처음 사업을 시행하는 거니까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원미보건소 같은 경우에는 기공체조나 이런 것을 다양하게 문화센터하고 같이 지금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혜경 위원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서강진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결핵이 법정전염병에서 해제가 됐다가 요즘 결핵환자가 는다고 해서 다시 국·도비를 받아서 예방접종을 하나요?
○원미보건소보건관리과장 전용한 결핵BCG 예방접종은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서강진 결핵검사를 보건소에서 X레이 찍어서 했잖아요.
○원미보건소보건관리과장 전용한 네.
○위원장 서강진 결핵검사는 보건소가 잘 하더라고요.
  예전에는 법정전염병이라고 해서 지속적으로 관리를 했었는데 어느 날 해제가 돼서 안 하던 사업 같은데 요즘 결핵환자들이 는다고 해서 다시 추진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그래서 하나요?
○원미보건소보건관리과장 전용한 결핵은 기존에 3종 전염병으로 지속적으로 지원관리를 하고 있고 아까 소사보건소장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취약계층 쪽으로 해서 결핵이 많이 증가되는 상태이기 때문에 국가예방 차원에서도 국가에서 적극적으로 결핵퇴치사업 추진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서강진 조기발견하면 금방 치료가 되는 게 또 결핵이더라고요. 시간이 지나면 상당히 위험한 건데 관리를 잘 하시고, 민간자율방역 지원 예산이 지금 두 군데로 편성이 되어 있어요.
  53쪽에서 1000만 원을 감액해서 57쪽에 1000만 원을 세웠단 말이에요.
  왜 그렇게 세웠죠?
○오정보건소장 종석목 1000만 원 감액된 것은 국비에서 말라리아 위험지구로 지정이 됐었는데 그게 해제되면서 그 돈을 안 줬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은 방역약품을 써야 되는데 국비가 지원이 안 되기 때문에 저희가 시비를 세운 겁니다.
○위원장 서강진 53쪽에 방역약품 지원, 그러면 제 얘기는 거기다 시비 1700만 원을 세우면 되지 않아요? 두 개로 나누어서 세울 필요가 뭐가 있냐는 거죠.
  53쪽에 보면 똑같은 약품구입이잖아요.
○오정보건소장 종석목 네.
○위원장 서강진 도비 300만 원에 시비 700만 원 해서 1000만 원을 세웠는데 당초 2000만 원에서 1000만 원을 감했다고요.
  그런데 57쪽에 별도로 1000만 원을 세웠잖아요.
  제 얘기는 전체적으로 어차피 방역약품 구입비인데 거기다 시비 1700만 원을 하나로 같이 세우는 것이 우리가 더 알기 쉽지 않았겠느냐, 중간에서 심사할 때 그런 점이 있는데 같이 세우면 안 되나요?
○오정보건소장 종석목 이건 목이 다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위원장 서강진 똑같은 약품인데요?
○오정보건소장 종석목 53쪽은 민간에 대한 이전사업비로 된 것이고, 그 다음에 57쪽은 의료 및 구료비입니다.
○위원장 서강진 아니에요, 민간 자율방역 지원으로 똑같은 민간이전비잖아요.
○오정보건소장 종석목 세목이 다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위원장 서강진 세목이 다르기는 똑같은 민간자율방역대 방역지원인데요.
○오정보건소장 종석목 그래도 거기는 도비가 300만 원이 삭감되더라도 내려왔기 때문에 그건 시비 지원액이 들어가 있고 57쪽은 완전히 저희 시비로 지원된 내용입니다.
○위원장 서강진 그러니까 이게 같은 내용이고 민간이전비니까 예산 목을 세울 때 시비 1700만 원을 세우지, 예산을 많이 세웠다고 얘기하는 게 아니라 같은 내용인데 헷갈리게 만들어 놓은 것 같아서 얘기하는 거예요.
○오정보건소장 종석목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서강진 방역과 관련해서 경명순 위원님도 많은 얘기를 했잖아요.
  겨울철에도 모기서식처를 미리 방역함으로 해서 성충 하나를 잡으면 여름에 500마리를 죽일 수 있다고 얘기를 했는데 마찬가지로 연막소독에만 의존할 게 아니라, 연막소독은 사실 전시효과지 큰 의미는 없습니다.
  고생들 하시지만 또 그거 안 하면 시민들은 방역 안 해 준다고 뭐라고 해서 안 할 수도 없는데 그보다는 주로 분무소독을 해서 성충을 미리 죽일 수 있는 그런 예방사업이 많이 발굴이 되고 그렇게 해야 된다고 보고 있거든요.
  그런 쪽으로 해서 내년에는 모기 없는 부천시를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가로수나 나무 같은 데도 보면 방역이 구하고 시하고 보건소하고 각자 다른데 어느 한 곳에서 일시방역을 해 줘야 돼요.
  동시적으로 방역을 해 줘야 되는데 각자 방역을 하면, 원미구 한 군데서 방역하면 오정구로 날아가고 오정구 하면 다시 원미구로 날아가고 이런 식으로 해서 효과가 떨어진다는 거예요.
  그래서 방역의 날을 정하든지 해서 동시에 구청, 시청, 보건소가 TF팀을 구성해서 일시적으로 박멸할 수 있는 그런 방역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오정보건소장 종석목 그래서 저희가 올해부터 매주 화요일을 방역의 날로 지정해서 전 지역에서 동시에 방역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서강진 구청도 그렇겠지만 학교, 아파트 이런 일반 시가 관리하지 않는 곳은 피해서 가버려요. 그러면 방역 효과가 떨어지는 거예요.
  나무에 방역을 하면 동시에 해줘야 되는데 그건 우리 거 아니라고 살짝 피해가거든요. 그러면 그쪽에 숨어있다 다시 날아오면 효과가 떨어지는 거죠.
  하실 때 네 것, 내 것 따지지 말고 부천시 거잖아요. 부천시민을 위한 방역이니까 동시에 전부 해 줄 수 있도록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정보건소장 종석목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서강진 수고하셨습니다.
  보건소장과 관계공무원께서는 이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8분 회의중지)

(11시15분 계속개의)

○위원장 서강진 속개하겠습니다.
  지금부터는 이제까지 실시한 우리 위원회 소관의 2012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운용계획안에 대한 일괄 계수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수조정은 편성목의 일률적인 심사로 삭감은 하지 마시고 산출내역별로 심도 있게 다뤄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서 계수조정 중에 의문사항이 있으면 해당과를 다시 출석시켜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속기를 중지하고 계수조정을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속기사는 기록을 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11시16분 기록중지)

(19시22분 기록개시)

○위원장 서강진 속기사는 기록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우리 위원님들께서 예산 심사를 아주 꼼꼼히 모두 체크해 주셨습니다.
  마지막 계수조정을 마무리하면서 직장어린이집과 관련된 예산이 당초 추경에 반영해서 모든 행정절차를 다 마쳤다라고 했었는데 행정절차를 마무리하지 않고 예산을 이월하면서까지 지연이 되고 있어요. 그러면서 이번에 다시 예산이 올라왔습니다.
  우리는 그 예산은 반영할 수가 없다고 생각했었어요. 왜 그러냐 하면 아직 행정절차가 이루어지지 않고 착공도 안 들어갔기 때문에.
  이제 착공을 했다라고 해서 다시 그 예산을 반영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행정절차를 늦게까지 지연시킨 데 대해서는 관계공무원들의 안일한 행정처리였다고 볼 수밖에 없기 때문에 담당국장으로부터 사과를 받을 예정이었습니다만 과장이 그에 대한 사과를 하고 해명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 과장을 불렀습니다.
  그에 대한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과장 김정숙 행정지원과장 김정숙입니다.
  우선 어찌되었든 간에 4월에 절차를 밟았다고 말씀드린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하다고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교통영향평가하고 도시경관 심의를 합동으로 합니다. 시설공사과하고 업무를 같이 하는 부분인데 거기서 저희가 그걸 놓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점 상당히 죄송하게 생각하면서 일단 발주의뢰가 들어갔기 때문에 공기를 최대한 빨리 해서 내년도 예산에 세워주신다면 인테리어 쪽이라든가 합리적으로 해서 어린이집이 더 빨리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위원장 서강진 각 과와 업무 협조가 잘 안 돼서 이런 부분이 생길 수도 있고 해당 과에서는 그런 행정절차가 다 이행이 됐는지 안 됐는지 필요한 예산을 요구할 때 확실한 답변을 해주셔야 됩니다.
○행정지원과장 김정숙 알았습니다.
○위원장 서강진 우선적으로 우리 의회를 기만하는 행위가 되기 때문에 앞으로 이런 행동들이 다시 나온다면 그에 대해 충분하게 대응하겠습니다. 참고하시고 다음부터는 이런 일이 절대 없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 시에 상세한 계획과 결과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과장 김정숙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서강진 수고하셨습니다.
○행정지원과장 김정숙 감사합니다.
  꼭 세워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서강진 이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위원님들께서 심도 있게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해 주신 데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우리 위원회 소관의 2012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위원님들께서 심사한 바와 같이 금번 부천시장이 우리 위원회에 제출한 2012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 총 요구액 4058억 457만 3000원 중 58억 5131만 8000원을 삭감하고 원미보건소 보건관리과 예산안 치매치료관리비 세부사업 중 의료비 및 구료비를 민간위탁금으로 변경하고자 하는 것으로 수정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다 하시므로 2012년도 예산안이 수정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2012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다 하시므로 2012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이 원안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 관련 자구수정에 관해서는 위원장에게 일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9시27분 산회)


○출석위원
  경명순  김은화  김정기  서강진  원종태  윤병국  장완희  한선재  한혜경
○출석전문위원및출석공무원
  수석전문위원김애자
  전문위원권운희
  행정지원과장김정숙
  원미보건소장권병혁
  보건관리과장전용한
  소사보건소장방정재
  오정보건소장종석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