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4년도 예산안(계속)(부천시장 제출) 2. 2014년도 기금운용계획안(부천시장 제출) ○위원장 김한태 공사 간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계속되는 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주신 여러 위원님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그럼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91회 부천시의회(제2차 정례회) 제3차 건설교통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도시주택국 소관 2014년도 예산안과 의사일정 제2항 2014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심사의 건을 일괄상정합니다. 예산안 심사는 도시주택국장으로부터 총괄 제안설명을 청취하고 해당과장으로부터는 상세한 제안설명을 청취하고 질의 및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참고사항으로 관계공무원께 말씀드리겠습니다. 질의 답변 시 위원님이 요구하는 자료에 대해서는 즉시 제출되어 예산안 심사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도시주택국장 나오셔서 도시주택국 소관 2014년도 예산안에 대한 총괄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주택국장직무대리 박종각 도시주택국장 박종각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바쁜 의사일정에도 불구하고 지역발전을 위하여 각별한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주시는 건설교통위원회 김한태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도시주택국 소관 2014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에 대해서 총괄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5쪽이 되겠습니다. 도시주택국 201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출예산안은 2013년도 최종예산 198억 2300만 원보다 19.7%가 감액된 159억 240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이 중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2013년도 최종예산 166억 5100만 원 대비 13.9%가 감액된 143억 3900만 원으로 계상하였습니다. 또한 특별회계 세출예산은 2013년 최종예산 31억 7100만 원 대비 50%가 감액된 15억 8500만 원으로 계상하였으며, 이 중 도시계획과 장기미집행 특별회계 5억 9200만 원이며 공원과 도시개발특별회계는 2013년 대비 61.7%가 감액된 9억 9200만 원으로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도시주택국 소관 2014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주요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서 총괄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부서별 세부적인 사항은 담당과장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2014년에 계획된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한태 도시주택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도시주택국장의 제안설명에 대하여 질의 및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도시주택국장은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노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노설 위원 박노설 위원입니다. 도시주택국 특별회계 예산이 50% 감소했는데 특별한 사유가 있어요? ○도시주택국장직무대리 박종각 특별한 사유는 공원 리모델링 공사 예산이 2013년도 예산에는 있다가 2014년에 없어진 바람에 ○박노설 위원 공원 리모델링 예산이 많이 줄었다는 얘기죠? ○도시주택국장직무대리 박종각 네. ○박노설 위원 세출예산이 50% 감소한 것인데 도시주택국 특별회계 세입은 주로 어디에서 발생하는 거죠? ○도시주택국장직무대리 박종각 과태료라든지 기타인데 일반회계에서 세입이 들어오는 것입니다. ○박노설 위원 일반회계에서 들어오는 거죠? ○도시주택국장직무대리 박종각 네. ○박노설 위원 하여튼 리모델링할 공원은 많은데도 불구하고 부천시 재정이 여의치 않기 때문에 감소한 거라고 볼 수 있는 거죠? ○도시주택국장직무대리 박종각 네, 그렇게 되고 금년에 리모델링 공사를 많이 해서 내년에는 급한 리모델링 사업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노설 위원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한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도시주택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도시계획과장으로부터 도시계획과 소관 예산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시계획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계획과장 박헌섭 도시계획과장 박헌섭입니다. 도시계획과 소관 2014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총괄적인 예산안과 신규사업 위주로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7쪽입니다.
(2014년도 예산안 제안설명)
이상으로 2014년도 도시계획과 소관 예산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한태 도시계획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도시계획과장의 제안설명에 대하여 질의 및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도시계획과장은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병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병국 위원 역세권 개발계획용역이요, 지난번에 시장님이 시정질문 답변하시면서 구 정수장 부지에 대해서는 장기계획으로 검토하겠다, 2단계로 검토하겠다고 말씀하신 거잖아요. 이번 용역에 발주하시면서 2단계 계획까지도 같이 검토를 하고 그렇게 되나요? ○도시계획과장 박헌섭 포함하는 거죠. 왜냐하면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승인을 국토부의 승인을 같이 받아야 되기 때문에 받아놓고 연차별로 토지보상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윤병국 위원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요구하기 위한 자료가 되는 겁니까? ○도시계획과장 박헌섭 해제도 하지만 용역의 주 내용이 개발계획을 수립해서 각 구획을 하고 용도를 정하는 사업이 됩니다. ○윤병국 위원 그럼 결국 그 안에 들어갈 내용은 결정을 하고 사업시행만 늦춘다는 얘기가 되는 거잖아요. 용역을 통해서 지금 2단계라고 말씀하신 그 부분에 대해서도 개발계획은 이번에 용역을 통해서 다 확정을 짓고 시행시기만 늦춘다는 얘기죠? ○도시계획과장 박헌섭 그렇죠. ○윤병국 위원 어쨌든 시민들이 우려하는 것은 모처럼 만들어진 공공용지에 녹지로 쓰고 있고 공원으로 쓰고 있고 부분인데 거기에 건축물이 들어가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려하는 거거든요. 공장이든 아파트든, 아파트면 걱정이 더 크겠지만 마찬가지로 거기에 첨단공업단지라고 돼 있는데 건축물이 들어가는 것에 대해서 우려하는 것이고 ○도시계획과장 박헌섭 참고로 도시농업공원 조성된 부지 여월정수장 부지가 지하 매설물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지하매설물을 다 들어내는데 최소 80〜100억 정도 들어갑니다. 어차피 거기는 장시간을 두고 검토해야 될 상황인 것 같습니다. 우리 가용용지가 여유가 있고 공원이 필요하다면 그 지역을 공원으로 지정해서 관리하든지 그것을 또 참고할 것이고 일단은 개발계획 수립하면서 전문가라든가 다양한 의견을 받아서 계획할 것입니다. ○윤병국 위원 이미 우리가 계획을 내면서 첨단산업단지라고 이름을 넣어놨잖아요. 거기 용역을 발주하면서 지침을 주면서 이름을 적어주면 그렇게 제안돼서 검토할 수밖에 없다는 거죠. ○도시계획과장 박헌섭 지금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할 수도 있죠. ○윤병국 위원 그래서 모든 것을 열어놓고, 원래 거기 검토하면서 서울의 선유도 모델도 생각했던 것이고 그런 식으로 정수장을 그대로 두면서 재생하는 것도 생각했던 것 아닙니까. 그런 것까지 발주서에 다 같이 포함시켜서 ○도시계획과장 박헌섭 과업지시서에 포함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윤병국 위원 광범위하게 검토를 했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당장 우리가 손댈 것도 아니고 예를 들어 내년 선거가 있습니다마는 다음 시장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직접 착공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장기적으로 우리 시가 여기에 어떤 게 들어오는 게 좋은지 검토했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도시계획과장 박헌섭 알겠습니다. ○윤병국 위원 과업지시에 그런 부분을 꼭 포함시켜서 그렇게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한태 박노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노설 위원 박노설 위원입니다. 종합운동장 역세권 개발계획 용역과 관련해서 질의하겠는데요. GTX가 결국은 종합운동장역으로 교차해서 환승역이 생긴다는 것 때문에 이렇게 개발하려는 것 아닙니까? ○도시계획과장 박헌섭 지금 현재 7호선이 개통돼 있고 소사〜대곡은 장래적으로 개성부터 여수까지 가는 복선전철입니다. 지금 송도에서 인천시청, 당아래, 종합운동장을 거쳐서 여의도, 청량리 가는 노선입니다. 인천시 같은 데서는 그 사업을 빨리 조기착공 해달라고 ○박노설 위원 아니, 그런데 GTX가 지금 어느 단계까지 와 있는지 여쭤보고 싶은 거예요. 확정이 된 건지 계획단계인지 ○도시계획과장 박헌섭 지금 기획재정부에서 타당성 검토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대략적으로 경기도에서 한 것은 BC가 1.27 정도 나와서 사업이 양호한 것으로 나온 상태에 있습니다. ○박노설 위원 그러면 확정 타당성 용역 중에 있다는 얘기죠? ○도시계획과장 박헌섭 그렇죠. ○박노설 위원 그게 끝나봐야 확실한 것을 알잖아요. 사업비가 또 상당히 많이 들어가는 사업이고 국가재정이 어려우니까 어떻게 될지 불확실한데 그런 것을 봐가면서 해야 되지 않을까요? ○도시계획과장 박헌섭 2개 역만 통과돼도 상당한 교통적 요충지가 되기 때문에 ○박노설 위원 그렇지 않아요. 저도 그전에 용역보고회에 참석했지만 거의 GTX 때문에 하는 사업이거든요. ○도시계획과장 박헌섭 그건 절대 아닙니다. 저희가 그것을 서둘러 하는 사업은 아니고 ○박노설 위원 소사〜대곡 전철은 일단 소사〜대곡까지 가는 것 아닙니까? ○도시계획과장 박헌섭 네. ○박노설 위원 거기에서 문산으로 해서 어디로 간다는데 소사에서 대곡까지는 그렇게 많이, 원래 그 사업이 타당성용역에서 타당성이 안 나왔던 거예요. 그래서 화물하고 같이, 타당성용역에 그렇게 나와 있어요. 기획재정부인가 그쪽에서 한 것에. 그렇게 되어 있는 거예요. 화물하고 여객하고 같이 하는 것으로 지금 나와 있는 거예요. 우리가 생각해 봐도 그래요. 여기서 대곡까지 왔다 갔다 할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을 거라고 보고 거의 보면 여기서는 서울이거든요. 사람들 활동하는 반경이 다 서울로 출근하고 퇴근하고 볼일 보러 다니는 것이지, 그러니까 소사, 대곡하고 환승이 된다고 해서 그렇게 거점도시가 되고 그렇지는 않은 거라고요. GTX 때문에 그게 되는 거죠.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한태 김은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화 위원 김은화입니다. 13쪽에 도시계획결정 타당성 검토 용역에서 5개소, 1개소마다 2000만 원씩 돼 있는데 5개소가 어디예요? ○도시계획과장 박헌섭 작년도 1억 예산을 줬지 않습니까. 매년 1억이 반영되는데 장기미집행 하기 위한 폐지용역 결정에 작년에 4100 정도 썼고요, 삼정소각장 활용을 하기 위한 용역 4300 정도 쓴 상태입니다. 그래서 도시계획 폐지라든가 급히 결정해야 될 사항을 하기 때문에 저희가 5개소가 될 것이라고 추정해서 만든 사업비입니다. ○김은화 위원 그러면 아직 5개소가 결정돼서 ○도시계획과장 박헌섭 중앙부처에서 내려오는 것이 있으면 받아서 안 할 수가 없거든요. 그런 사업을 ○김은화 위원 대략 추정해서 5개소 정도 될 거다 해서 예산을 잡아 놓은 거죠? ○도시계획과장 박헌섭 네. ○김은화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한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도시계획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도시디자인과장으로부터 도시디자인과 소관 예산안과 부천시 옥외광고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제안설명 청취와 질의 및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도시디자인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디자인과장 박종구 도시디자인과장 박종구입니다. 도시디자인과 소관 2014년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세부사업별 설명서 39쪽입니다.
(2014년도 예산안 제안설명)
(2014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제안설명)
이상으로 2014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한태 도시디자인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도시디자인과장의 제안설명에 대하여 질의 및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도시디자인과장은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중 위원 과장님, 51쪽 보시면 불법광고물 옥상간판 철거비 계상이 있는데요, 실제 집행할 수 있습니까? ○도시디자인과장 박종구 불법광고물 철거비 말씀하시는 것이죠? ○김현중 위원 네, 옥상 간판. ○도시디자인과장 박종구 저희가 시에서 이동차량 광고물과 옥상간판 철거 업무를 하고 있는데 내년에 신규로 했습니다. 40개 정도를 철거할 것으로 ○김현중 위원 실제 할 수 있습니까? ○도시디자인과장 박종구 할 수 있습니다. 꼭 필요하고요. ○김현중 위원 대상은 선정되어 있나요? ○도시디자인과장 박종구 40개 정도 잡았습니다. ○김현중 위원 지역별로는 어떻게 잡혀 있습니까? ○도시디자인과장 박종구 거기까지는 아직 안 나왔고, 구청에서는 무연고간판 철거비로 해서 계상해 놨고 저희는 여태까지 계상을 못했는데 내년부터 철거하려고 ○김현중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한태 서강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강진 위원 기금에 있어서 2014년도 계획을 보면 오히려 원금을 잘라 잡수셨네요. 세외수입보다 지출이 더 많아지는데 수입가지고 기금을 사용하는 것 아니에요? ○도시디자인과장 박종구 그것은 원금에서 더 쓰는 것으로 계획을 잡았습니다. ○서강진 위원 원금 기금을 조성하고 거기에 대한 수익금 가지고 집행하지 않습니까? ○도시디자인과장 박종구 네, 맞습니다. ○서강진 위원 그런데 원금을 오히려 잘라서 쓰시기 때문에 그렇게 되면 기금조성이 안 되고 오히려 계속 줄 수밖에 없잖아요. 그게 목적하고 맞나요? ○도시디자인과장 박종구 올해 처음 운용계획을 의회에 올렸는데 사실 내년도 말씀하신대로 1400만 원 정도 줄어듭니다. 그것은 사실이고 현재 금년도에 과태료는 수입으로 안 잡았습니다. 방침을 늦게 세우면서. 필요하다면 기금이 부족하다면 추경 때라도 다시 수정해서 올리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서강진 위원 꼭 필요해서 써야 될 것은 써야 되겠지만 원래 기금의 조성목적과 그것이 맞느냐, 거기의 수익으로 지출하는 것이 맞는데 원금을 쓰게 되면 기금의 조성목적에 맞지 않다고 말씀드리는 건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도시디자인과장 박종구 네, 알겠습니다. 참고적으로 금년 본예산 출연금으로 1억을 요구했습니다. 그런데 반영이 안 됐습니다. ○서강진 위원 그러면 기금을 안 써도 되는 거예요? 요구했는데 안 돼서 그런 건가요? ○도시디자인과장 박종구 그게 반영이 안 됐고, 현재 기금이 2억 5000 정도 있어서 어떤 면에서 1400만 원이 마이너스 될 수도 있는데 그 관계는 추경에라도 필요하면 과태료를 수입으로 잡아서 넣을 수도 있고, 검토해 보겠습니다. ○서강진 위원 알았습니다. 참고하십시오. ○위원장 김한태 김은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화 위원 김은화입니다. 도시디자인과에서 성인지 예산 편성이 2개가 올라왔어요. 그런데 성별영향분석평가 관련한 자료는 따로 있나요, 아니면 이 사업은 성별영향분석평가 사업으로 해서 성인지예산으로 편성하라고 내려온 건가요? ○도시디자인과장 박종구 죄송합니다. 제가 앞에 못 들어서 몇 쪽인지 ○김은화 위원 도시디자인과에서 성인지 예산으로 2개의 사업이 올라와 있잖아요. ○도시디자인과장 박종구 몇 쪽인지 ○김은화 위원 성인지 예산편성 관련 자료, 담당부서에서 내년 예산에 성인지 예산으로 어떤 게 편성된지도 모르시면 어떡해요? ○도시디자인과장 박종구 예산서에 안 들어있습니다. ○김은화 위원 85쪽, 명품거리 조성 관련해서 1건이 올라와 있잖아요. ○도시디자인과장 박종구 네, 그렇습니다. ○김은화 위원 담당과장님께서 이게 성인지 예산으로 편성된 건지 어떤 건지 모르시면 되겠습니까? ○도시디자인과장 박종구 죄송합니다. 이 책은 제가 보지 못하고 ○김은화 위원 성인지 예산으로 편성된 예산 관련해서는 특수한 목적이 있거나 이게 성별영향분석평가 예산으로 분리되면서 했을 텐데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서 과장님께서는 전혀 따로 보고받거나 교육 받으신 적 없으세요? ○도시디자인과장 박종구 전반적으로 교육은 받았는데 이것 관련해서는 ○김은화 위원 성인지 예산으로 분리된 것은 어디서 하신 거죠? ○도시디자인과장 박종구 죄송합니다. 제가 인지를 못했습니다. ○김은화 위원 명품거리조성 관련해서 성인지 예산으로 했는데 방향성이 나와 있는데 이것이 성인지 예산으로 분리되는 것과 앞으로의 방향성 이런 것들을 어떻게 계획하고 있는지 자료를 취합하셔서 나중에 같이 보고를 부탁드립니다. ○도시디자인과장 박종구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은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한태 박노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노설 위원 44쪽, 역곡 남부시장 먹자골목 문화거리 간판정비 사업 있잖아요. 이게 35개 업소라고 했는데 간판 정비할 업소가 35개 업소죠? ○도시디자인과장 박종구 네, 그렇습니다. ○박노설 위원 이것도 그냥 100% 시 예산으로 해주게 되나요? 어떻게 되는 거예요? ○도시디자인과장 박종구 시에서 일정금액은 지원하고 설계과정에서 간판의 크기라든가 디자인, 재질 이런 것에 대해 추가된 비용은 자부담하는 것으로 검토하겠습니다. ○박노설 위원 일률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간판의 재질이나 여러 가지에 따라서 추가로 부담되는 부분만 자부담시키려고요? ○도시디자인과장 박종구 네, 그렇습니다. ○박노설 위원 그 밑에 45쪽, 사람을 배려하는 보행자 안내사인 정비가 있잖아요. 이건 어느 지역에 하는 거예요? ○도시디자인과장 박종구 오정이나 원미구 원도심 지역에 할 계획입니다. ○박노설 위원 아까 말씀하실 때 통합지주간판 말씀을 하셨는데 통합지주간판이라 하면 어떤 것이 통합되는 거죠? 구체적으로 얘기하면. ○도시디자인과장 박종구 지주 하나 놓고 여러 개 거는 것을 통합지주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쪽으로 가면 초등학교가 있고 이쪽으로 가면 주민센터가 있고 그런 것을 통합지주라고 하고 있습니다. ○박노설 위원 예를 들어서 가로등이나 신호등 이런 것을 하나로 한다는 말씀은 아니죠? ○도시디자인과장 박종구 그런 건 아닙니다. ○박노설 위원 간판만? ○도시디자인과장 박종구 네, 그렇습니다. 한 지주에 많게는 한 개부터 서너 개까지 걸 수 있게 ○박노설 위원 네,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한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도시디자인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건축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 청취와 질의 및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건축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축과장 박종학 건축과장 박종학입니다. 2014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해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59쪽입니다.
(2014년도 예산안 제안설명)
이상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한태 건축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건축과장의 제안설명에 대하여 질의 및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건축과장은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노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노설 위원 64쪽, 햇살하우징에 대해서 설명해 주세요. 명칭이 생소해서요. ○건축과장 박종학 이 사업은 차상위 계층이나 기초생활수급자들 자가주택에 대한 단열재나 창호 보수 이런 것을 경기도시공사에서 시행하는 사업입니다. ○박노설 위원 한 가구만 해 줘요? ○건축과장 박종학 작년에는 다섯 가구가 신청했는데 올해 신청을 9월에 받았는데 대상이 한 가구밖에 없었습니다. ○박노설 위원 신청을 한 가구만 했어요? ○건축과장 박종학 네, 사실 대상자 선정하기가 어렵습니다. 차상위 계층이 자택을 갖고 있다는 것 자체가 ○박노설 위원 그렇죠. 차상위 계층이나 기초생활수급자가 해당되는 건데 자가주택을 갖고 있어야 하는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이런 분들이 자가 주택을 갖고 계신 분들이 많지 않군요. 단열재라든가 창호 이런 것을 개·보수해 주는 거예요? ○건축과장 박종학 네. ○박노설 위원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한태 김은화 위원님. ○김은화 위원 김은화입니다. 혹시 차상위 계층이나 기초생활수급자의 자가주택률이 부천에 몇 가구나 되는지 혹시 아세요? ○건축과장 박종학 그것은 파악을 못했습니다. ○김은화 위원 파악 못하시고 홍보는 어떻게 하셨어요? ○건축과장 박종학 각 동주민센터나 ○김은화 위원 과에서는 얼마나 되는지 확보 안 해 보셨어요? ○건축과장 박종학 숫자요? ○김은화 위원 각 동에 물어보면 몇 가구나 되는지 파악할 수 있을 텐데요. ○건축과장 박종학 가구 수는 파악이 될 수 있지만 자가주택 소유자 파악은 어렵습니다. ○김은화 위원 동에 여쭤보면 다 알잖아요. ○건축과장 박종학 내년에 파악해 보겠습니다. ○김은화 위원 좋은 제도인데 사실 구도심 같은 경우는 난방 단열 자체가 안 돼 있는 가구가 굉장히 많잖아요. 굉장히 춥고 여름에는 더운데 적극적으로 파악하셔서 동에서도 많이 해서 가능한 많이 하면 좋은 사업인 것 같은데 안타까워서 ○건축과장 박종학 내년에 현황 파악해서 ○김은화 위원 현황 파악해서 그 다음에는 적극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한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건축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공동주택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 청취와 질의 및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공동주택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동주택과장 안기석 공동주택과장 안기석입니다. 2014년 본예산 세부사업을 설명드리겠습니다. 67쪽입니다.
(2014년도 예산안 제안설명)
이상으로 공동주택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한태 공동주택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공동주택과장의 제안설명에 대하여 질의 및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공동주택과장은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노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노설 위원 박노설 위원입니다. 72쪽, 공동주택단지별 보조금 지원이 10억 아닙니까. 이게 작년에 비하면 2억 원이 증액된 건가요? ○공동주택과장 안기석 올해보다 2억이 증액된 것입니다. ○박노설 위원 행정사무감사 때도 많은 위원님들의 지적이 있었지만 지원해 주는 것은 좋은데 간혹 그런 일들도 있을까봐 많이 우려가 되잖아요. 공사비를 부풀리거나 이런 일이 없도록 철저하게 잘 살펴보고 지원해 주시고, CCTV 같은 것은 제가 먼저 얘기 들어보니까 구형이더라고요. 올해 한 CCTV 사업 있잖아요. 지금 화소수가 떨어지고 고장률도 높다는 거예요. 지금 신형으로 해도 가격이 더 높지 않대요. 그런데 CCTV 같은 것은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도 잘 모르거든요. 주민들도 어느 기종이 뭔지 잘 모르니까 업자들한테 견적을 받잖아요. 이 사람들이 조금 지난 것으로 안 좋은 구형으로 할 수도 있단 말이에요. 그런 것을 잘 알아보셔서 될 수 있으면 같은 예산 지원해 주는데 성능이 좋은 것으로 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공동주택과장 안기석 잘 알겠고요, 제가 최근에 현장을 가보니까 요새 날로 발전돼서 화상도와 선명도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잘 모르는 것은 저희들이 연구해서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노설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한태 윤병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병국 위원 공동주택 보조금 관련해서 엊그제 보도 자료를 냈네요? ○공동주택과장 안기석 네. ○윤병국 위원 이달 17일부터 내년 1월 24일까지 신청서를 받겠다고 돼 있는데, 좋습니다. 지난번에 감사 때 지적한 내용들이 주로 시가 정확하게 조례나 시행규칙도 없습니다만 시행규칙 또는 시행규칙을 당장 만들기 힘들면 공고 낼 때 정확하게 심사표까지 웬만하면 공개할 수 있는, 그래야 문제를 보고 사람들이 응시를 할 것 아닙니까? 심사표까지 정확하게 제시를 해 주시고, 지금 몇 가지 보도 자료에도 지하주차장 LED 교체사업을 더욱 늘릴 계획이라고 이미 가이드라인을 줬어요. 그 다음에 성인지 예산에 보면 CCTV를 15개 단지는 주겠다고 가이드라인을 줬어요. ○공동주택과장 안기석 어디예요? ○윤병국 위원 성인지 예산에, 이것은 신경 안 쓰셨죠? 그냥 내라고 하니까 담당자가 내고 신경 안 쓰신 거죠? 이미 가이드라인이 벌써 두 가지가 나갔잖아요. 그러면 내년에는 LED하고 CCTV 많이 주려나 보다 하고 거기에 집중으로 신청하게 된다고요. 이런 것들이 가이드라인이 돼 버리는 거거든요. ○공동주택과장 안기석 배점표에 보면 노후도라든가 여러 가지 시책이 정확히 나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윤병국 위원 사업 종류도 예시해 주시고 이런 것들이 이미 그런 데 보도 자료가 나가버리면 여기에 배점을 하겠구나 하고 ○공동주택과장 안기석 우리 배점표가 아니라 시책에 나와 있는 것에 가점을 주겠다고 나와 있으니까 ○윤병국 위원 이런 것들을 조심해서 하시고요. 성인지 예산으로 CCTV 많이 다는 게 물론 안전에 신경 쓰니까 성인지 예산으로 넣을 수 있겠다 싶습니다.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공동주택우수관리단지 선정하고 이런 데 있어서 배점표를 만들 때 ○공동주택과장 안기석 거기도 이미 반영되어 있습니다. ○윤병국 위원 예를 들어서 입주자대표회의에 여성들이 많이 참석하고 있다든지 성비가 맞다든지 이런 부분에 가점을 주는 방향으로 성인지 예산을 편성하면 훨씬 현실적인 게 될 수 있겠다 생각을 합니다. ○공동주택과장 안기석 참작하겠습니다. ○윤병국 위원 성인지 부분은 특별히 법까지 만들어져서 하고 있는데 앞에 두 과장님만 봐도 사업 제출한 내용도 잘 모르시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들 전체 각별히 신경을 써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공동주택과장 안기석 한 가지 말씀드릴 사항이 있는데요, 먼저 감사 때 2012년도 하고 2013년도하고 배점이 상당히 자주 변경된다고 지적하셨는데 제가 다시 한 번 보니까 변동된 사항은 크게 없고 총점제가 그때 2012년도에는 25점 만점이었는데 100점 만점으로 ○윤병국 위원 배점을 제가 얘기한 게 아니고요. 그전에 1점부터 5점까지 줬다가 2013년도에는 5점부터 20점까지 항목별로 주고 그랬잖아요. 그것을 얘기하는 게 아니라 그 전에는 세대수가 많은 데 가점을 줬다가 2013년도에는 완전히 바뀌었다니까요. 1,000세대 이상이 제일 높은 점수를 받았다가 그 다음에는 세대수가 적은 데가 최고점을 받았다고요. 그것은 완전히 바뀐 거죠. ○공동주택과장 안기석 방향이 조금 바뀐 거죠. 소규모 건축물 노후도가 많으니까 그거에 따라서 바뀌는 겁니다. ○윤병국 위원 그 부분에 있어서는 180도 바뀌었다고 봐요. 그것을 제가 지적한 거죠. ○공동주택과장 안기석 네, 알겠습니다. ○윤병국 위원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동주택과장 안기석 잘하겠습니다. ○윤병국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한태 윤근 위원님. ○윤근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73쪽에 영구임대아파트 전기료 지원이 있네요? ○공동주택과장 안기석 네. ○윤근 위원 일괄적으로 부천에는 3개 단지만 해당되는 건가요? ○공동주택과장 안기석 그렇습니다. 영구아파트가 3개 단지밖에 없습니다. ○윤근 위원 그래서 일률적으로 금액이 항상 비슷해요? ○공동주택과장 안기석 일률적으로 금액이 똑같지는 않고 부과되고 나온 대로 고지된 대로 주고 있습니다. ○윤근 위원 100% 다 지원하고 있나요? ○공동주택과장 안기석 100%는 아니고 저희들이 예산액 범주 내에서 주는데 만약에 금액이 많이 나오면 추가는 자부담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산 범주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윤근 위원 추가는 안 나왔어요? ○공동주택과장 안기석 추가는 아직 없습니다. ○윤근 위원 없었습니까? ○공동주택과장 안기석 범주 내에서 ○윤근 위원 매년 그러면 200씩 줬어요? ○공동주택과장 안기석 네. ○윤근 위원 그리고 밑에 보니까 주택형서비스 제공이 작년보다 700만 원이, 73쪽 행정서비스 제공에 영구임대주택 전기료 밑에 옆에 있는 것은 뭐죠? ○공동주택과장 안기석 그것은 인쇄가 잘못된 것 같습니다. 그 밑에 합계인데 위에 올라간 것 같습니다. 사무관리비 찾아가는 아파트교실 교재제작비 500만 원 이것을 다 합산한 겁니다. ○윤근 위원 잘못 올라간 거죠? ○공동주택과장 안기석 네. ○윤근 위원 그래서 무슨 내용인가 해서 물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한태 김은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화 위원 과장님, 이번에 공동주택지원에서 성인지 예산으로 CCTV 15개를 올해 지원하겠다고 했잖아요. 2012년도, 2013년에 지원한 사례를 보면 범죄예방을 위한, 특히 여성들이 밤에 다니는 우려되는 부분을 단지에서 요청하신 것 같은데 그전에 CCTV를 설치한 것과 설치하고 난 후에 범죄발생률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좀 줄어든 것을 확인해 보시나요? 지원하고 나서. 시설 같은 누수방지라든가 이런 것들은 사실 눈에 보이는 거잖아요. 놀이터를 바꾼다거나 하는데 작년 행정사무감사 때 지어진 지 얼마 안 되는 아파트에 CCTV를 지원하는 문제에 대해서 조금 문제가 있지 않나 하는 제안을 하기도 했었는데 범죄예방으로 CCTV를 설치해서 얼마만큼 이것이 예방되고 있는지 이런 사례들도 조사해 보시면 좋지 않을까요? ○공동주택과장 안기석 그래서 저희들이 당해연도는 점검하기가 어렵고 작년에 지원했던 실태를 12월 중에 점검계획을 시행단계입니다. 그래서 1년이 지난 다음에 지금 말씀하신 대로 문제점이라든가 다음연도의 사업반영에 참고하기 위해서 실태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지금 추진 직전에 있으니까 나오는 대로 위원님께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김은화 위원 어쨌든 그 용도로 CCTV를 설치한다면 범죄예방의 효과가 있어야, 이게 공동주택지원뿐만 아니라 다른 데도 우리가 방범용으로 CCTV를 설치하기 때문에 그런 통계들이 중요한 것 같아요. ○공동주택과장 안기석 작년에 지적하셨던 사항에 대해서 올해 주택 조례 개정을 준비하고 있는데 문제가 됐던 10년 이내라는 조항을 삭제하는 것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은화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한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공동주택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녹지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녹지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녹지과장 이만우 녹지과장 이만우입니다. 2014년도 녹지과 예산은 19억 7500만 원으로 2013년도 대비 6억 4800만 원 감액 편성하였으며 신규 사업 위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2014년도 예산안 제안설명)
이상 녹지과 소관 2014년도 세출예산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한태 녹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녹지과장의 제안설명에 대하여 질의 및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녹지과장은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화 위원 김은화입니다. 춘의동의 참여예산으로 올라온 정비사업 있잖아요. 아치탑 설치가 올라왔는데 주무과장님으로서 아치탑 설치가, 자연적으로 진달래동산 자체만으로도 아름다운데 들어가는 입구에 아치탑을 설치하겠다는 거죠? ○녹지과장 이만우 네. ○김은화 위원 주무과장님 전문가 입장으로 보셨을 때 그곳에 아치탑을 설치하는 게 맞는다고 보십니까? ○녹지과장 이만우 부천시민들 같은 경우는 진달래동산이라고 하면 어디라는 것을 다 아는데 지하철 7호선 개통됨으로 인해서 운동장역을 통해서 오시는 분들이 진달래동산을 산을 보면 알 수 있지만 그래도 입구에 진달래동산이라는 어떤 상징성, 진입로에 이것을 강조하기 위해서 아치탑을 설치하는 것도 필요하다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김은화 위원 도로변에서 들어오는 입구에 아치탑을 설치하겠다는 건가요? ○녹지과장 이만우 네, 거기입니다. ○김은화 위원 굳이 아치탑보다 예쁘게 잘 디자인된 표지판만 잘 만들어도 되지 않을까요? ○녹지과장 이만우 지금 예전에 기둥형으로는 설치돼 있는데 그것으로는 지역주민들이 진달래동산의 규모에 비해 맞지 않다고 많은 요구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김은화 위원 어쨌든 진달래동산은 축제가 갈수록 더 많이 알려지고 정비하는 게 중요한 것 같은데 자꾸 인공적인 것을 설치하는 것 같아서 안타까움이 있어요. 자연은 자연 그대로를 잘 보존해서 번져나가게 하는 게 좋은데 자꾸 이렇게 인공적인 조형물을 세우는 게 맞나 싶습니다. 그런 고민들도 가져보시고 특히 산에서 진행하는 조림지나 자연산림이나 마찬가지로 그런 인공적인 것을 세우는 것에 대해서는 심사숙고해서 해야 되지 않을까 싶고 그리고 참여예산에서 올라오는 것들은 과장님이 직접 개입하시는 게 아니기 때문에 그렇게 관련된 부서로 올라오는 것들은 더 조언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같이 해 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녹지과장 이만우 네, 참고하겠습니다. ○김은화 위원 그리고 부천둘레길 지선연결 보완사업 2000만 원이 99쪽에 있고 또 하나가 있죠? 국·도비로 내려온 것. ○녹지과장 이만우 광특회계로 분산 조정돼서 올라갔습니다. ○김은화 위원 그런데 그게 같이 연결이 안 되나요? 그 분야와 여기 분야가 다른가요? ○녹지과장 이만우 성격이 지선연결사업이라고 하면 지금은 간선이라고 해서 산 능선을 중심으로 둘레길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동네나 마을에서 등산로를 가기 위한 안내표시 부분을 저희가 지선연결사업으로 봤고 등산로 정비 사업이라는 것은 그야말로 현재 둘레길이 만들어진 간선 부분에 보완해야 될 부분이 많이 있고 시민들이 이러한 것은 설치해 주기를 바라는 의견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사업 위주로 두 가지로 나눠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은화 위원 그러면 2000만 원 잡힌 것은 마을과 마을 둘레길을 연결해 주는 것을 정비하고 보완하는 거고 등산로는 이미 둘레길 돼 있는 곳을 보완하는 사업으로 국·도비 사업으로 받은 거라는 거죠? ○녹지과장 이만우 네, 그렇게 이해하시면 편하실 것 같습니다. ○김은화 위원 하나 자료 요청드릴게요. 이번에 산림청에서 숲 관련한 사업예산이 내려왔는데 각 구로 배정된 사업들이 있잖아요. 꼭 지목해서 나가 있는데 총 예산하고 산림청에서 이 분야로 써야 된다고 지목해 준 항목과 그 예산을 구별로 나간 상황을 정리해서 부탁드립니다. ○녹지과장 이만우 네, 알겠습니다. ○김은화 위원 성인지 예산에서 숲 가꾸기 사업으로 처음에 성인지 예산으로 잡혔다가 돼 있는데 2014년에는 없는데 전체 도시주택국 안에, 국장님도 들어보셔야 하는데 성인지 예산으로 어떻게 배정되는지에 대해서는 국장님이 과장님들과 고민이 있으셔야 될 것 같아요. 무조건 배정해 준대로 하고 안 되면 말고 이런 것이 아니라 각 국에서도 이게 여성정책 사업으로 뭔가 공사를 하거나 했을 경우 필요한 사업, 성별예산평가를 통해서 내려온 사업들이 어떻게 우리 부서에 적용돼야 하는지 이런 고민들이 없다 보니까 사실 내려오면 하고 안 내려오면 안 하고 하는데 그것을 내려와서 성별영향분서평가에 의해서 이 사업이 잘 이루어졌는지를 평가할 수가 없잖아요. 마찬가지로 녹지과에서도 그런 예산들이 무엇이 있는지 먼저 요청해야 되는데 그냥 여기도 예전에 있던 사업이었다가 없으면 안 하면 되는 거고 있으면 그냥 뭔지 모르고 진행하는 사항이거든요. 그래서 녹지분야에서도 어린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쭉 적용될 분야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런 것들을 파악해보시고 숲 가꾸기 자체는 여성들이 정말 오르막길, 내리막길 이런 데서 일하기가 어려운 사업이어서 사실은 어려운 사업인 거죠. 그전에도 이게 쭉 배정되었다가 억지로 편성된 것 같은, 굳이 하나 잡자고 하니까 여기에 편성된 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체부서에서도 성인지 예산으로 어떤 사업들이 우리에게 편성될 수 있는지 고민이 필요하겠다 싶습니다. ○녹지과장 이만우 네, 알겠습니다. ○김은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한태 박노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노설 위원 박노설 위원입니다. 93쪽에 가로수 시범 특화거리 조성 전지공사가 있잖아요. 500주인데 거리가 정해졌어요? ○녹지과장 이만우 저희는 작년에 길주로에 느티나무를 병렬식재했습니다. 그래서 거기를 기존에 있던 나무와 새로 식재한 나무를 서로 조화가 되게 전지해서 회랑길, 쉽게 말해서 어떻게 보면 터널형이라고 표현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한 것으로 만들어서 ○박노설 위원 잘하면 터널이 자동적으로 되겠죠. ○녹지과장 이만우 기존에 있던 나무들은 정리되지 않은 채 자라서 모양을 잘 만들어 주면 정말 명품길이 될 것 같습니다. ○박노설 위원 길주로 느티나무 전지할 거라고요? ○녹지과장 이만우 네. ○박노설 위원 120쪽에 인공구조물 벽면녹화 조성공사가 있어요. 이건 담당이나 옹벽 여기에 넝쿨식물을 심어서 올라가게 한다는 얘기 아니에요? 지금 어디 하는 거예요? ○녹지과장 이만우 지금 저희가 서해안로 같은 경우 보면 ○박노설 위원 소사구요? ○녹지과장 이만우 네, 도로를 새로 개설했는데 거기에 옹벽이 많이 생겼습니다. 그런 쪽하고 원종동 부근도 원종동에 보면 경인고속도로가 있는데 담쟁이가 설치된 곳이 있고 안 된 곳이 있습니다. ○박노설 위원 옹벽 있는 데가 있죠. ○녹지과장 이만우 네, 그런 쪽을 생태적으로 자연성하고 쾌적성을 높이려고 그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박노설 위원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한태 윤병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병국 위원 88쪽에 여월농업공원 관리자재 구입인데 세 가지, 네 가지 쭉 나란히 있네요. 그게 그쪽에 상자형으로 텃밭 만들어 놓은 것 그것 관리하는 비용이죠? ○녹지과장 이만우 네, 그렇습니다. ○윤병국 위원 그렇게 해서 단체들에게 분양해 주는 것이죠? ○녹지과장 이만우 네. ○윤병국 위원 그것이 엽채류도 구입해 주고 비료도 구입해 주고 멀칭재료 구입해 주고, 운영 장비 사 놓는 것까지는 이해를 하겠습니다만 이렇게 하면 분양받은 단체는 뭐합니까? 와서 밭 한번 둘러보고 사진 찍고 돌아가는 겁니까? ○녹지과장 이만우 기존에는 주말농장을 할 때 개인들로부터 한 구좌당 5〜6만 원씩 받고 분양형으로 분양을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 같은 경우는 그것이 아니고 공동단체가 와서 농사체험을 하면서 이러기 때문에 저희가 그 부분을 지원해 주지 않으면 안 될 입장이라서 모종이라든가 씨앗이라든가 비료 이런 부분들을 저희가 제공하고 그분들은 와서 농사체험하고 농사짓고 하면서 생산된 농작물은 불우한 이웃이나 그런 분들에게 전달해 주고 나눠주는 것이기 때문에 성격이 다릅니다. ○윤병국 위원 보십시오. 지금 농장들 청소년 수련관 앞 거기는 시에서 분양하는 거죠? ○녹지과장 이만우 네. ○윤병국 위원 돈을 받고 분양을 하는 것이고 여기는 모종과 비료까지 다 사주고 이건 안 맞지 않습니까. 별로 다를 것도 없는 것 같은데 여기 시민들은 그냥 삼겹살만 싸들고 오면 됩니까? ○녹지과장 이만우 삼겹살 싸들고 오는 그런 부분들은 아니고 이분들은 한 단체가 20여 명 이상으로 구성이 돼 있습니다. ○윤병국 위원 그러니까 20명이 자기들이 심고 싶은 것 골라서 심고 잘 가꾸면 이렇게 풍성한 수확이 나고 잘못 관리하니까 이렇게 말라 죽는구나 옆집하고 비교도 하고 그러는 것 아닙니까? ○녹지과장 이만우 저희가 체험형으로 운영하다 보니까 ○윤병국 위원 체험형 안 해도 그 농장 그냥 준다고 하면 시민들 줄을 서서 들어옵니다. 그렇지 않아요? 빨리 신청 안 하면 못한다고 그러세요. 굳이 체험형으로 할 일이, 자기가 농사를 짓고 손에 흙을 묻히고 모종도 자기가 고르고 해야 애정이 나서 농사를 더 잘 짓는 거죠. ○녹지과장 이만우 여기 단체 속에는 일반인들도 있지만 학교 학생들이나 유치원 ○윤병국 위원 학생들이면 더더욱 자기 손에 흙을 묻혀가면서 농사를 해야죠. ○녹지과장 이만우 그렇기 때문에 되도록 우리들이 만들어 주고 와서 할 수 있게 하는 부분이 맞다고 판단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윤병국 위원 똑같아요. 여기 가보니까 심어놓은 것 똑같고 그 위에 짚 덮어놓은 것 똑같고, 그냥 전체로 몰아서 농장으로 관리해서 구경하라고 하면 훨씬 쉽죠. 뭐 하러 이렇게 어렵게 복잡하게 합니까? ○녹지과장 이만우 그래도 새로운 방법으로 도시농업이 전국적으로 어디나 천편일률적으로 분양형으로 운영이 되고 있는데 ○윤병국 위원 이것은 제가 보기에는 그냥 화단입니다. 상추 심어 놓은 화단이에요. ○녹지과장 이만우 계절별로 다 농작물이 다르지 않습니까. 봄 농작물 다르고 가을 것 다르다 보니까 계절별로 농작물을 바꿔가다 보니까 그렇습니다. ○윤병국 위원 가뜩이나 도시농업 이런 것들이 농업을 왜곡한다는 이런 얘기도 있는데 그야말로 조경농업이죠. 그냥 보여주고 화단 만들어서 아이들 와서 사진 찍고 구경하라고 그렇게 해서 뭘 하나 하겠습니까? 어린이집 앞에 조그만 텃밭상자 갖다놓고 거기에 토마토 키우는 것보다 훨씬 못하죠. ○녹지과장 이만우 실제로 저희가 모종을 사서 식재나 가꾸는 것은 그 사람들이 직접 와서 하는 겁니다. ○윤병국 위원 알겠습니다. 102쪽에 식목일 나무심기 수목 구입이 있는데요, 이게 시청 앞에서 나무 나눠주는 행사죠? ○녹지과장 이만우 그건 아니고 저희가 식목대상지에서 나무를 직접 식재하지 않습니까. 그겁니다. ○윤병국 위원 각 구에서는 나무 나눠주기 행사가 있던데 시 녹지과에서 하는 것은 없습니까? ○녹지과장 이만우 저희는 별도 구입해서 하는 건 없습니다. ○윤병국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한태 김은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화 위원 윤병국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여월농업 관련해서 보여주기식 사업보다는 실제로 작년에 보면 우리가 옥수수도 심고 하던데 토종 씨앗을 심어가지고 매번 이렇게 엽채류를 사는 것이 아니라 토종 씨앗은 그것을 다시 잘 관리했다가 심으면 다시 나잖아요. 지금은 모종이나 씨앗을 사서 하는데 실제 우리나라 토종 씨앗을 사서 이것이 다시 보존되고 관리까지 단계를 하면 학습효과나 아이들에게 좋겠는데 그냥 일회성으로 끝나는 형태로만 진행이 되는 것 같아서 혹시 가능하다면 감자라든가 이런 것들은 우리가 캐면 씨앗종자를 보존하잖아요. 그것을 다시 심으면 나잖아요. 그런 것들도 한번 고민해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옥수수 같은 경우도 ○녹지과장 이만우 그것은 올해 여기에는 엽채류가 있지만 실제로 감자, 고구마 식재해서 아이들이 와서 직접 심고 캐는 행사까지 했고 모내기도 직접 아이들이 와서 모내기를 하고 벼 베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그대로 씨앗을 보관하고 있습니다. ○김은화 위원 외래종자는 1년에 한 번밖에 안 돼서 다시 새로 사야 되지만 토종씨앗은 보관했다가 다시 할 수 있으니까 그 과정까지 다 보여주면 학습효과도 좋겠다 그래서 옥수수도 따서 좋은 씨앗은 말렸다가 따서 심잖아요. ○녹지과장 이만우 더욱 발전시키도록 하겠습니다. ○김은화 위원 그런 과정이 정말 도시농업에 대한 학습효과가 되지 일회성으로 끝나는 사업들은 그냥 행사일뿐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 것까지 더 보완해서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한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녹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2014년 공원과 본 세출예산안 세부사업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한태 공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공원과장의 제안설명에 대하여 질의 및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공원과장은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근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윤근 위원입니다. 173쪽에 공원 내 분수대 방수 및 시설정비공사인데 여기가 다 20년씩 됐나요? ○공원과장 이성배 지금 공원이 구도심은 다 20〜30년 됐고 중동도 이제 딱 20년이 됐고 넘어가는 거죠. 그래서 있는 전기시설들을 정비해야 됩니다. 도당공원도 다 했는데 또 안 섰습니다. ○윤근 위원 지금 있는 시설을 다 걷어내고 다시 깔 건가요? 방수공사. ○공원과장 이성배 173쪽이요? ○윤근 위원 네. ○공원과장 이성배 이것은 저희 분수가 24개소가 있는데 24개소에 대해서 겨울에 물 받거나 그 물이 침수해 들어가잖아요. 그러면 깨지거나 금이 가고 그랬어요. 그런 것에 대해서 모두 정비하려고 ○윤근 위원 보수? ○공원과장 이성배 네. ○윤근 위원 방수를 한다고 해서 전체 바닥을 가는 건줄 알았어요. 리모델링 있잖아요. 원도심 어디예요? ○공원과장 이성배 소사택지입니다. ○윤근 위원 택지요? ○공원과장 이성배 소사대공원 앞에 옛날 1993년에 공원이 만들어졌습니다. ○윤근 위원 내년에는 발주를 한 군데서 해서 동시에 해야지 공원 따로 조경 따로 하다 보니까 현장에 가보면 공사가 진행이 잘 안 맞더라고요. 순리적으로 체계적으로 해 줘야 앞에 할 것이 있고 뒤에 할 것이 있는데 먼저 해 놓고 나면 다시 걷어내야 되고 공사차량이 지나다니다 보면 다시 파손이 돼서, 앞으로 리모델링은 철저하게 우선순위를 정해서 진행 작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과장 이성배 알겠습니다. 내년에는 올해처럼 따로따로 해서 시민들에게 불편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윤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한태 김현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중 위원 김현중 위원입니다. 139쪽 보겠습니다. 상동호수공원 처리 용역 설명해 주시겠어요? ○공원과장 이성배 그건 입구에 있는 수처리동 있잖아요. 가압부상 장치라 전문가가 계속 모래를 부으면서 돌리는 거거든요. ○김현중 위원 호수공원에 있는 물을? ○공원과장 이성배 네, 다시 끌어서 거기에서 정수해서 다시 집어 넣는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다 증발이 되기 때문에 ○김현중 위원 그게 실질적으로 효용성이 있어요? 계속 가 봤는데 그 정도로 그 물을 계속 정화할 수 있습니까? ○공원과장 이성배 그것을 안 하면 더 빨리 썩죠. ○김현중 위원 그거라도 안 하면? ○공원과장 이성배 네. ○김현중 위원 그 정도로 해서 근본적인 대책이 되나요? 저번에 안에 들어가 보니까 뻘이 엄청 깊이 있던데 전문가들이 보니까 곧 썩을 거다. 그 정도로 물이 순환이 안 되잖아요. 전혀 순환이 안 되잖아요. 약품으로만 하고 있습니까? ○공원과장 이성배 약품을 섞어서 그 다음에 모래가 있어요. 그것을 넣으면 통이 있어서 계속 맷돌처럼 칸이 막혀 있어서 돌거든요. 그러면서 정화되면서 그 물이 호수공원으로 가는 겁니다. 빨아들여서 거기로 보내는 기능입니다. ○김현중 위원 그 정도 해서 어느 정도 유지가 됩니까? ○공원과장 이성배 지금 그렇게 해서 여태까지 유지를 한 건데 그전에는 수돗물도 넣고 그랬어요. 그리고 저희가 지하수를 팠잖아요. 지하수도 넣고 그랬는데 자연증발 상태하고 강우량하고 해서 현재 그렇게 유지하고 있는 겁니다. 더 좋은 방법이 나오기가 어렵습니다. ○김현중 위원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한태 박노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노설 위원 박노설 위원입니다. 132쪽에 부천대공원 GB관리계획 수립 및 사전 환경성검토 용역인데요, 이게 무릉도원수목원 그 일대를 얘기하는 거예요? ○공원과장 이성배 옛날에 장사시설 있던 데 있죠? 그곳을 수목원하고 연계해서 공원으로 결정해서 수목원과, 수목원은 자연생태 쪽으로 가고 넘어서 역곡지구는 가족공원으로 해서 가족 단위로 쉴 수 있도록 해서 이것을 하나의 콘셉트로 잡아서 부천대공원으로 조성하려고 하는 겁니다. ○박노설 위원 면적을 평수로 따지면 10만 평이 넘어가는데 나중에 부지도 매입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공원과장 이성배 기존의 반 정도는 까치울공원이라고 해서 장사시설 들어오기 앞쪽은 공원으로 지정돼 있잖아요. 그 뒤쪽하고 산만 지정하면 됩니다. ○박노설 위원 매입하는 것 ○공원과장 이성배 매입하는 것이 거기가 220억 정도 사업비가 잡혀있죠. ○박노설 위원 매입하려면 그 정도 예산이 들어간다는 얘기죠? ○공원과장 이성배 네. ○박노설 위원 그런데 그것도 지금 가격이지 해마다 공시지가가 올라가는데, 그리고 오정대공원 있잖아요. 그것도 실시설계용역비인데 2만 평이 넘어가는 것을 매입해야 되잖아요. 이것은 매입비로 어느 정도 예산을 잡고 있어요? ○공원과장 이성배 이것은 200억을 잡았는데 지금 시간이 많이 지나서 200억이 넘을 것 같습니다. ○박노설 위원 그러게 점점 해마다 늘어난다니까요. 또 134쪽에 소사대공원은 ○공원과장 이성배 여기는 보상비를 170억 잡았는데 이것도 따져보니까 200억 정도가 나오더라고요. ○박노설 위원 이것도 하여튼 예산을 지금 확보한 게 아니라 설계용역이 끝난 다음에 예산을 확보해야 되는 것 아니에요? ○공원과장 이성배 네. ○박노설 위원 그러니까 이런 사업들이 재원이 부족해서 추진하기가 상당히 쉽지 않거든요. 부천시 재정여건을 보면. 비단 이 공원뿐만 아니라 도로도 그렇고 이런 대단위 사업들을 몇 년 안에 하기가 상당히 어렵고 복지비가 부천시 예산의 40% 비중을 차지하고 있잖아요. 복지비는 점점 늘어나니까 상당히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공원과장 이성배 일단 주민들과의 약속이니까 ○박노설 위원 그런데 약속을 해 놓고 지키지 못하면 실망감이 더 커진다는 거죠. 오정대공원도 제 지역구지만 벌써 몇 년 전에 2단계 확대를 당시 공원과장하고 해서 그게 됐는데, 언제 되나 맨날 말만 하지 안 되면 부천시 행정에 신뢰성이 점점 떨어진다는 얘기죠. 138쪽에 범박지구 공원 유지관리 공사라든가 쭉 내려와 있잖아요. 이건 전문업체에 용역을 주는 거죠? 시 공원관리원들이 하는 게 아니고. ○공원과장 이성배 이건 일반 청소하고 제초작업이라든지 그것을 1년에 네 번, 세 번 해라 정해 주면 그 사람들이 1년 기간 동안 와서 해충방제하고 수목전지, 시설물 정비해 주고 이런 것만 ○박노설 위원 여기에는 청소 시설관리까지 나와 있는데 일체 다 관리하는 것 아니에요? ○공원과장 이성배 이분들한테 맡기는 거죠. ○박노설 위원 여기는 공원관리원들이 안 하는 거죠? ○공원과장 이성배 공원관리원은 일반적인 것만 해요. ○박노설 위원 오정내동지구 공원유지관리 공사를 하면 어디를 얘기하는 거예요? ○공원과장 이성배 오정대공원과 산업단지 내동, 내촌, 덕산 ○박노설 위원 지방산업단지 있는 데 거기? ○공원과장 이성배 네, 상산, 덕산어린이, 오정, 휴먼시아 9개소입니다. ○박노설 위원 그러면 거기 가서 공원 관리하시는 분들이 시에서 하는 공원관리원들이 아니에요? ○공원과장 이성배 공원관리원도 기간제 근로자로 투입했습니다. ○박노설 위원 그러면 여기서 다 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공원과장 이성배 이분들은 일반 청소에 대한 것은 안 줘요. ○박노설 위원 잘 알았고요, 한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173쪽에 공원 내 노후시설물 정비공사가 있잖아요. 여기 보면 놀이시설이나 휴게시설 포장 정비하는 건데 저는 공원에 가보면 조금씩 훼손되거나 그런 것들이 눈에 보이는데 항상 그럴 때 유지관리를 해 줘야 한다고 보거든요. 왜냐하면 그냥 방치해 놓으면 결국 교체한다거나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게 돼요. 시에서 하는 일이 그런 게 많은데 공원관리원들이 즉시 어디가 훼손되거나 파손되거나 하면 바로 보고해서 손을 볼 수 있는 것들이 상당히 많거든요. 그런데 그렇지 않으니까 이렇게 예산을 많이 세워서 하게 된단 말이에요. 그런 것도 새해부터는 잘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공원과장 이성배 네, 알겠습니다. 내년부터는 정비팀을 가동해서 그렇게 하고 이것은 저희가 다른 사업비가 하나도 안 섰어요. 조목조목해서 올렸는데 하나도 안 서서 3억은 풀예산 성격으로 세워준 겁니다. 하여간 시민들한테 요구사항 들어오는 것을 다 해결하려고 3억을 올린 겁니다. ○박노설 위원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한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147쪽, 참여예산제 들어온 소사본동 산새공원 실개천 사업은 물을 흐르게 만드는 거예요? ○공원과장 이성배 개천이 150m 정도 되는데 거기를 구간구간 막아서 주민들이 발 담그게 ○위원장 김한태 물은 어디서 흘러요? ○공원과장 이성배 물은 산에서 내려와요. ○위원장 김한태 계속 사시사철 내려와요? ○공원과장 이성배 네, 그리고 그것도 겨울에는 강우량이 없어서 적잖아요. 그런데 엊그제도 가보니까 물이 흐르더라고요. 또 꼭대기에 우리가 지하수를 팠어요. 음수제공도 하고 겨울에는 시간에 뽑아서 내려요. 그래서 그 물을 칸칸이 가두자는 거죠. ○위원장 김한태 지하수 수질검사 괜찮아요? ○공원과장 이성배 여름에는 불합격도 두 번 받았는데 대장균이 나왔더라고요. 그런데 그것은 손이 닿아도 나오니까요. 그런데 지금은 적합으로 나와서 아주 좋습니다. ○위원장 김한태 이것 2000만 원 깎이는 것 아시죠? ○공원과장 이성배 그건 못 들었습니다. ○위원장 김한태 왜냐하면 주민참여예산은 1억 이상을 못하거든요. ○공원과장 이성배 알겠습니다. 1억에 맞춰서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한태 이상으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공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도시계획기획단 소관 예산에 대한 제안설명 청취와 질의 및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도시계획기획단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계획기획단장 윤석태 도시계획기획단장 윤석태입니다. 도시계획기획단 소관 2014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세부사업 설명서 177쪽입니다.
(2014년도 예산안 제안설명)
이상으로 도시계획기획단 소관 2014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한태 도시계획기획단장 수고하셨습니다. 도시계획기획단장의 제안설명에 대하여 질의 및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도시계획기획단장은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노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노설 위원 박노설 위원입니다. 180쪽에 우수 정책과제 발굴 해외 벤치마킹이 있잖아요. 400만 원씩 5명인데 도시계획기획단 직원들이 벤치마킹 가는 거예요? ○도시계획기획단장 윤석태 2000만 원은 직원이고 밑에 민간인 국외 여비는 저희 정책자문위원이나 민간전문가가 같이 갈 경우가 있기 때문에 400만 원은 민간인입니다. ○박노설 위원 민간인 전문가 한 사람 껴서 기획단 직원들 5명 이렇게요? 올해도 갔었나요? ○도시계획기획단장 윤석태 올해 공무원은 3명 다녀왔습니다. ○박노설 위원 어느 나라로 다녀왔어요? ○도시계획기획단장 윤석태 프랑스와 독일 쪽으로 다녀왔습니다. ○박노설 위원 주로 어떤 분야를 벤치마킹하셨어요? ○도시계획기획단장 윤석태 프랑스는 기존의 철도 위에 저희가 ○박노설 위원 여기가 도시계획기획단이니까 주로 도시계획 분야 쪽에 벤치마킹을 하는 겁니까? ○도시계획기획단장 윤석태 그렇습니다. ○박노설 위원 프랑스에서 무엇을 벤치마킹하셨다고요? ○도시계획기획단장 윤석태 철도 위에 공동주택을 짓고 있는 게 있었습니다. ○박노설 위원 우리나라 행복주택 정부에서 추진하는 것 같은 거군요. ○도시계획기획단장 윤석태 네, 그런 게 있었고 독일에는 폐광산이나 중지된 제철소를 리모델링해서 공원화 사업도 했고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도시시설을 많이 보고 왔습니다. ○박노설 위원 프랑스 같은 데 철도 위에 그런 것은 벤치마킹해도 부천에 적용할 게 없잖아요. ○도시계획기획단장 윤석태 저희도 이제 경인1호선 지하화 얘기도 있고 ○박노설 위원 그거야 지금 얘기가 있지만 어느 세월에, 그건 생각에 우리 평생에 될까 말까 그렇게 봐요. ○도시계획기획단장 윤석태 철도뿐만이 아니고 공원 같은 것을 많이 보고 왔습니다. ○박노설 위원 보는 건 좋아요. 다 배울 점이 있는데 실질적으로 우리 부천시에 활용할 수 있고 뭔가 도움이 될 수 있고 발전적인 효과가 있는 벤치마킹을 하셨으면 해서 여쭤보는 건데 올해는 어디를 계획하고 계신 거예요? ○도시계획기획단장 윤석태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정하지는 않았고 내년도에 ○박노설 위원 그러니까 도시계획 분야를 주로 하시는 거예요? ○도시계획기획단장 윤석태 네, 그렇습니다. ○박노설 위원 우리도 지금 2030부천시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해서 경기도 승인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부천시라는 도시가 처음부터 구획정리방식으로 바둑판처럼 다 쓸어 넣어서 했기 때문에 바탕이 잘못 됐기 때문에 제대로 하기가 어렵거든요. 이렇게 여러 가지 문제를 안고 있는 부천시 구도심을 어떻게 하면 더 쾌적하고 생태가 살아 숨 쉬는 도시로, 앞으로 그런 쪽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인가 하는 이런 주제를 가지고 벤치마킹을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구도시, 지금 2030도시기본계획 수립할 때도 부천시민들한테 설문조사할 때 제일 먼저 신·구도시 격차를 해소하는 것 그렇게 나왔거든요. 그러니까 구도시 주민들의 아주 절실한 문제거든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신·구도시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지, 결국에는 도시계획부터 출발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 쪽으로 부천시에 접목시킬 수 있는 쪽으로 그런 나라를 선택하셨으면 좋겠어요. ○도시계획기획단장 윤석태 앞으로 위원님 말씀을 고려해서 그런 방향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박노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한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디자인과장님 잠깐 나오세요. 53쪽 좀 봐주세요. ○도시디자인과장 박종구 도시디자인과장 박종구입니다. ○위원장 김한태 불법광고물 참여 우수단체를 시상하면 어느 단체를 얘기하는 거예요? 바르게 얘기하는 거예요? ○도시디자인과장 박종구 현재 동에 바르게살기가 31개 단체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김한태 31개 단체 바르게살기만 얘기하는 거죠? ○도시디자인과장 박종구 네. ○위원장 김한태 그러면 동에 주는 거예요? ○도시디자인과장 박종구 단체에 주는 겁니다. ○위원장 김한태 바르게살기위원회 단체에 줄 것 아니에요. ○도시디자인과장 박종구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한태 그러면 최우수, 우수, 장려를 어떻게 분간해요? ○도시디자인과장 박종구 그건 활동실적을 받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한태 각 동 얘기하는 것 아니에요. ○도시디자인과장 박종구 각 동 바르게살기 단체에 줄 겁니다. ○위원장 김한태 발굴을 어떻게 해요? 바르게살기 하는 것 불법광고물 하는 것은 예를 들어서 오정구나 소사구나 이런 데서 참여를 많이 해요? ○도시디자인과장 박종구 정기적으로 해오고 있는데 캠페인이나 여러 가지 정비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한태 불법광고하는데 바르게살기는 유니폼을 해 줬잖아요. ○도시디자인과장 박종구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한태 그것은 발족한 게 어느 동에서 한 거예요? ○도시디자인과장 박종구 전체적으로 해 줬습니다. ○위원장 김한태 그러면 다 모여요? ○도시디자인과장 박종구 네, 전체적으로 각 동에서 예를 들면 ○위원장 김한태 불법광고를 매달 해요? 바르게살기에서 매달 하냐고요. ○도시디자인과장 박종구 제가 오고 나서 한 번 했습니다. 매달은 아닌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한태 바르게살기에서 동마다 매달 하느냐 ○도시디자인과장 박종구 동에서는 매달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적을 받고 금년 시상을 할 겁니다. ○위원장 김한태 점검한다는 행사 기록이 다 있나요? ○도시디자인과장 박종구 그것은 각 동에서 실적이 자료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한태 계수조정하기 전까지 자료를 뽑아주세요. ○도시디자인과장 박종구 각 동에서 올라온 실적 말씀하시는 겁니까? ○위원장 김한태 네, 실적하고 불법광고에 참여한 명단이 다 있을 것 아니에요. ○도시디자인과장 박종구 네. ○위원장 김한태 예를 들어서 상동에 몇 명 참여했다, 상2동에서 며칟날, 몇 명 참여했다는 게 나올 것 아니에요. 그것 자료를 주세요. ○도시디자인과장 박종구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한태 불법 수거한 것을 보지를 못했어요. 이 불법수거를 몇 시에 하는 거예요? ○도시디자인과장 박종구 휴일에 주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한태 노는 날, 일요일에요? ○도시디자인과장 박종구 토요일이나 일요일에요. ○위원장 김한태 몇 시부터 해요? ○도시디자인과장 박종구 각 동마다 ○위원장 김한태 다 시간이 달라요? ○도시디자인과장 박종구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한태 아니, 지나가다가 한 번도 못 봤어요. 바르게살기 조끼 입고 하는 것을 발대식 할 때만 봤지 수거하는 것을 한 번도 못 봐서 그래요. ○도시디자인과장 박종구 지난 11월에도 중앙공원에 모여서 60명이 아침에 했습니다. ○위원장 김한태 알겠습니다. 자료 제출해 주세요. ○도시디자인과장 박종구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한태 이상으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도시계획기획단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계획기획단을 끝으로 도시주택국 소관 201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쳤습니다. 제안설명을 해 주신 도시주택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께 감사드립니다. 장시간 예산안 심사를 해 주신 여러 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제191회 부천시의회(제2차 정례회) 제3차 건설교통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