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질문/답변
| 질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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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수 | 제8대 | 회기 | 제250회 | |
| 차수 | 제1차 | 날짜 | 2021.03.05.금요일 | |
| 회의록 | 제250회 본회의 제1차 보기 | 영상 | ||
| 박명혜의원 | 질문내용 | |||
| 1. 부천시 향토문화재, 도시 문화유산 관련 도시유산은 도시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온 시민들이 오랜 세월에 걸쳐 형성해온 흔적과 기억의 총체를 이르는 말로, 도시의 역사를 담고 있는 무형, 유형의 자산임. 부천시는 1990년대 들어 급격한 신도시 개발과정을 거치면서 기존의 생활양식과 터전이 급변하였고, 현재 역곡동과 대장동이 개발되기에 부천시의 도시 유산이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음. 역곡동 안동네의 고택, 안동네 사람들의 삶의 역사, 전통 유물과 현대의 자산 등을 보존하고 기록하여 후세에 남겨줄 필요성 있음. ○ 부천의 고유성, 정체성 강화를 위한 도시의 문화적 가지 자산 현황 파악 ○ 역곡. 대장동의 고택, 삶의 역사 등 보존 방안 마련 ○ 향토문화와 도시 유산에 대한 개념 정의와 정책적 제도 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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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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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수 | 제8대 | 회기 | 제250회 | |
| 차수 | 제2차 | 날짜 | 2021.03.15.월요일 | |
| 답변자 | 부천시장 | 답변회의록 | 제250회 본회의 제2차 보기 | |
| 답변내용 | ||||
| 【부천의 고유성, 정체성 강화를 위한 도시의 문화적 가치자산 현황 파악】 ○ 현재 우리 시에는 향토문화재 5개가 지정되어 있으며, 근대문화유산자료 89개를 보유하고 있음 - (향토문화재) 변종인 묘와 신도비, 한언 묘와 묘표, 한준 묘와 신도비, 이한규 묘, 부천석천농기고두마리 - (근대문화유산) ○ 또한, 2020년 경기도 등록문화재 제도 도입에 따른 수주변영로 송수첩 등 우선지정신청 4건과 석왕사 고책, 측백나무 등 2건이 경기도와 문화재청에 심의 준비 중에 있음 - (경기도등록문화재) 변영로 송수첩, 우리대한민국 등 2권, 한미재단 사일로 - (문화재청) 석왕사 고책, 측백나무 【역곡․대장동의 고택, 삶의 역사 등 보존방안 마련】 ○ 역곡동 고택’은 경기도 등록문화재 지정신청 관련, 2020년 11월 부결 통보된 바, 현재 시에서는「부천시향토문화재보호조례」에 의거 향토문화재로 등록 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 중에 있음. ○ 이와 함께 우리 시에 데이터화 되어있지 않은 또 다른 유‧무형의 가치 있고 의미 있는 문화유산을 찾아내고 지정‧보존을 통한 문화재의 체계적 관리로 문화도시 부천의 기틀을 세워나갈 수 있도록 하겠음. 【향토문화와 도시 유산에 대한 개념 정의와 정책적 제도 마련】 ○ 향토문화는 지역 고유의 역사와 문화, 지리적(사회적) 특성을 바탕으로 도시문화를 이룩하고 문화유산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보이고 있음. ○ 부천은 향토 문화적 가치가 높은 도시로 청동기시대 적석환구유구를 비롯하여 근현대를 상징하는 소사 4-H 한미농장 등 지역의 역사와 시대적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유적 등을 보유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문화재 지정 등이 현실적으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실정임. ○ 또한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화의 흐름 속에서 사라져 가는 전통 문화유산은 후대에 계승하고 보존해야 할 소중한 가치인 것이 분명한 사실임. ○ 시에서는 일차적으로 문화재 발굴‧보존 등의 활성화를 위하여 관련 조례를 내실 있게 정비하고, 적극적인 문화재 발굴로 문화재의 지정과 주변 정비, 관광상품 연계 등 도시 유산을 바탕으로 문화의 산업화에 대한 중장기적 계획을 수립하고, 유관기관(부천문화재단, 부천문화원, 부천만화영상진흥원 등)과 함께 경쟁력 있는 명품 문화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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