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부천시의회(정기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록
제3호
부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1995년 12월 16일 (토) 10시 30분
장 소 특별위원회
의사일정
1. 96.예산안및수정예산안
심사된안건
1. 96.예산안및수정예산안(계속)
(10시39분 개의)
1. 96.예산안및수정예산안(계속)
연일 계속되는 피로에 심신이 괴로우실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예산에 대한 심의를 위해서 나와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의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96년도 일반특별회계세입세출당초및수정예산안심사의건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오늘 회의는 도시건설위원회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전문위원으로부터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96년도 당초 및 수정예산안에 대한 도시건설위원회의 심사결과에 따른 검토의견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도시건설위원회에 제출된 예산액은 당초 및 수정예산안을 포함하여 2504억 9142만 2000원으로서 약 1.3% 삭감되어 삭감액이 33억 7806만 7000원으로 책정하여 심사회부하였습니다.
주요 삭감내용을 보면 공원관리사업소 시설비 5억 6133만원 중 2억 9905만원을, 건설과 연구개발비 9억 9540만원 중 3억원을, 환경시설비 중 감리비 4997만원 전액, 소사구 옥길동 진입로 식재 및 할미로변 쥐똥나무 수벽보호책 도색비 1억 9275만 8000원 중 1억 6764만원을, 하수도사업특별회계 중 하수도 사용료 체납관리용 컴퓨터구입비 375만원 전액, 공영개발특별회계 중 일반수용비인 미분양택지 감정평가수수료 및 시영아파트 상가매각에 따른 홍보물 제작비 4억 1437만 4000원 중 3억 4614만원을 삭감하는 등 주로 시설비 및 시설부대비 단가 산정의 불합리와 세입의 형평성이 없는 세출 예산편성을 과감하게 삭감조치하는 등 예산절감 측면에서 심도있게 심사를 하여 주셨습니다.
이상으로 도시건설위원회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도시건설위원회 예비심사 내역에 대한 설명을 오명근 위원으로부터 듣고 위원 여러분들의 심사의견을 수집하여 관계공무원에게 질의 및 답변을 듣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오명근 위원께서는 예비심사 내역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라며 심사 내역에 대한 논의는 다소 산만하게 진행될 수도 있으므로 잠시 정회하여 설명을 듣고 심사의견을 정리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시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2분 정회)
(16시30분 속개)
장시간에 걸쳐 도시건설위원회 예비심사 내역과 그 삭감조서에 대해서 정회 도중에 많은 심사의견이 나왔습니다.
대체적으로 정리가 됐고 그 예산편성안에 대해서도 전반적으로 심도있게 심사가 되었다고 본 위원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간혹 자세한 설명이 부족하다고 해서 질의하실 위원님이 아마 계실 걸로 생각이 됩니다.
관계공무원들이 오늘 토요일인데도 예산안 때문에 지금 퇴근을 못하고 대기하고 있다가 소명자료 또는 설명을 하기 위해서 지금 남아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우리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면 질의를 해서 관계공무원으로부터 답변을 듣는 그런 순서로 하겠습니다.
우리 과장님이 나오실 거예요?
우선 녹지과부터 질의를 시작을 하겠는데 부탁의 말씀은 한 위원님이 너무 많은 부분을 묻지 마시고 한 가지씩 해서 이렇게 돌아가면서 묻는 방법으로 해서 공평의 원칙이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녹지과장님 앞으로 나오세요.
본청 예산서 379p를 봐주시기 바랍니다.
379p 하단에 원미산 1개소 산책로 계단 설치공사가 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면 우리 녹지과장한테 상세한 질의를 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시설비에 어린이공원 내 화장실 설치가 지금 3개소라고 했는데 어디어딘지를 몰라가지고 논란이 돼갖고, 2500만원이면 계상이 너무 비싸다 평수도 안 나오고.
그것에 대한 것 어디어딘가와 2500을 산출해서 올리신 근거가 있지 않습니까, 그것 좀 알려주시고 아까 말씀하신 원미산 1개소 산책로 계단 설치공사비가 미터당 55,000이 지금 계상돼 있는데 그
(「55만원.」하는 이 있음)
네, 55만원이 돼 있는데 거기에 부대시설 들어가는 것 자료라든가, 자료 좀 소명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그 뒤쪽에 어린이공원 내 화장실 설치 시설부대비 있잖습니까.
그것까지도 소명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방금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화장실은 저희들이 지금 신도시는 어린이공원에도 화장실이 다 설치돼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은 총 기존도시 41개 중에서 17군데가 지금 화장실이 없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시민편익을 해주자 해서 그런 차원에서 지금 다 해줘야 되지만 금년에 3개 또 내년에 3개 이렇게 연차적으로 한 3개씩 이렇게 만들어주자 해서 결정된 사항이고, 그래서 이건 구체적인 사항은 지금 각 구청마다 한 군데씩, 한 군데만 해주면 안 되니까.
그래서 오정구에 하나 소사구에 하나 원미구에 하나 그렇게 지금 설치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이 값은 지금 신도시 내 약 열 평 규모로 만들어진 화장실이 있는데 그 단가를 가지고 지금 저희들이 산출한 게 2500만원입니다.
그런데 실제 이번에 저희들이 설계를 해보니까 약 그건 2500만원, 92년도에 신도시 만들면서 했던 그런 단가이기 때문에 상당히 차이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더 올려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해가 됐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가겠습니다.
다음.
저희도 지금 원미동 산29- 조경공사 그 밑에다 넣어줬어야 되는데 이건 지금 8400만원 거기 보시면 그건 저희들이 양묘장에 있는 나무를 옮긴 값이고 이 1억 6500만원은 거기다가 3,400평이 저희 시 부지가 있습니다, 여기 멀뫼길 밑에.
거기 위에 그런데 거기다가 이렇게 배수로도 만들어주고 또 계단도 만들어서 완전히 우리 공원 같은 그런 차원에서 우리 시 위원님들 모시고 나무는 우리 나무 그리고 심는 비용은 우리 식목일 행사를 해서 심도록 만들고 단, 그러기 위해서는 이 절개지 같은 데도 만들어줘야 되고 또 복구도 해줘야 되고 그런 값인데 저희들이 이건 조금 잘못 설명이 돼서 지금 위원님들께서 의심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이건 저희들은 약 2억 3000 정도 투입하면 앞으로 한 20억 투자한 값어치가 있다고 저희는 판단합니다.
3,400평을 하니까 완전히 공원으로 만들어준다고 생각하시면 될 겁니다.
그러니까 거기가 개울이 있으니까 배수로 사방사업 같이 배수로도 만들어주고 또 단 쌓기도 해주고 그리고 또 각종 파고라 시설이나 의자 시설 또 쉬는 시설까지 만들어줄 그럴 계획입니다, 1억 6500만원은.
1억 6000가지고 그런 기반시설을 다 해줘야 된다.
2억 4900이면 조경 전체를
그러니까 이건 법적으로 이렇게 0.9%를 주도록 돼 있습니다.
그런데 이건 모든 시설비에 따라 쓰는 부대시설비니까
385쪽에 양묘장 운영에 따른 컨테이너박스 구입 올라와 있고 그 밑에 시설비에 수목 및 숙근초화류 식재, 지하수개발, 스프링쿨러 설치 이 부분에 대해서 의문사항이 있으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목 및 숙근초화류 식재에 대한 게 왜 이렇게 많은 예산이 계상돼 있는지 거기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세요.
거기에 그러니까 2007년도에 증설목표로 매입한 땅이 약 6,000평이 있는데 거기다가 앞으로 10 한 3년 정도를 그냥 방치해두면 안 되니까 여기에다 양묘장을 조성해서 거기서 나무를 생산하자 그 차원에서 지금 계획했던 것이고 이건 시청 경영기획단에서 발굴했던 사업입니다.
그래서 이건 저희들도 상당히 좋은 사업이다 그리고 지금 저희들이 양묘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해마다 한 3400만원 정도의 시비를 절감하고 있다. 그건 무슨 말씀이냐면, 지금 꽃을 약 11만 본 정도는 저희들이 자체 생산해서 계절별로 꽃을 지금 시가지에 있는 건 심고 있고, 또 나무도 약 2만 본이 저희 시의 양묘장에 있는데 지금 돈이 있어도 나무가 없어서 못 사는 그런 시점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품귀 예상된 그런 나무들을 다 자체 생산해서 필요할 때마다 적기적소에 심도록 그렇게 하자 그런 차원에서
그래서 깎였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10년 후에는 약 13억 정도 소득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분석된 사항입니다.
그리고 이 숙근초화류뿐이 아니고 나무, 나무도 아까 말씀드렸던 저희들이 히말라야시다나 이런 여기서 상당히 겨울에 나기 어려운 나무도 다 여기서 생산해서 다 심고 있습니다.
그래서 메타세콰이아나 이런 것도 한 16종을 거기다 심을 계획입니다.
그건 한 3년만 기르면 한 20만원짜리도 되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건 상당히 앞으로 부천시 발전을 위해서든지 상당히, 그리고 꽃 한 포기라도 저희들은 더 심어야 시가지가 나아지고 그런 차원에서 하는 것이니까 많이
그래서 물론 이 보다 거기는 지대가 낮고 그러니까 덜 들 수도 있는데 일단 이것만 해주시면 전액을 가서 사용하는 것은 아니고 저희들이 지역 여건상 덜 들어가면 예산 절약도, 이제 덜 쓸 수도 있는 겁니다.
그런데 추정예산액이니까 이제 3000만원이니까 이건 3000만원이 있다고 그래서 다 쓰는 건 아니니까, 이건
그런데 범박동하고 괴안동에 이제 공원이 없다보니까 거기다가 체육시설을 해줘서 시민들이 아침에, 저희 부시장님도 가보시고 저도 두 번 갔습니다만 주민들이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나무사이에 놀고 있고 또 노인분들이 많이 아침에 산책도 많이 하고 그래서 여기에다 이건 산림욕장이란 명칭보다는 체육시설을 해주려고 계획을 했습니다.
그래서 쉬는 자리 또 배드민턴이라도 칠 수 있는 자리 또 각종 운동시설을 만들어 드리려고 했고, 그래서 원래는 그렇게 하려면 상당히 어려움도 있고 그러니까 토지매입까지 해주시라고 저희들이 요구를 했었습니다만 토지매입비는 확보가 어렵다고 해서 이건 우선 그러면 시설비라도 이렇게 해주시면 저희들이 주민들한테 한번 협의를 해서 승낙받아서 만들겠다, 만들어줘서 제공해주겠다 그런 차원에서
소관이 녹지과보다는 건전생활계에서 주민편익을 위해서 그쪽에서 예산배정하는 것이 더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산림욕장이라고 명칭을 붙였고 산림욕장이면 저희들이 해야 되고 또 그린벨트 내의 체육시설은 지금까지도 건전생활계에서 해나갔고 앞으로 해야 됩니다.
그런데 이건 위원님들께서 저희들한테 강력히 요구해주신 사항이고 그런데 이걸 거기다 얘기하면 또 업무을 떠넘긴 그런 인상을 줄까봐 지금 저희들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건 공원 같으면 저희들이 당연히 해야지만 이건 원래는 거기 업무는 업무입니다.
그래서 한 시장 밑에서 한 것이니까 저희들이 해도 된다 그래서….
연일 고생들 많으십니다.
저희가 중동신도시 쪽에 공원을 33개의 공원을 가지고 있는데 복사골 테니스장에는 이미 부대시설로서 락카룸 같은 게 설치돼 있고 몇 가지 시설들이 돼 있습니다.
그런데 테니스를 치시면서 그 주변에 그 안에 보면 벤치가 하나 둘 있어야 되는데 그게 전혀 설치가 안 돼 있어요.
그래서 거기에 대한 다섯 명 정도 앉을 수 있는 벤치를 설치하려고 그러는데 지금 거기에 여섯 면이 있는데 한 면당 한 3~5개씩 해가지고 15개를 지금 설치하려고 그러는 것이고, 그 다음에 그늘막은 바로 그 의자를 여름에 땡볕 같은 때 햇볕을 가릴 수 있는 차광막을 위에다 설치해서 5인이 앉을 수 있는 위에다가 그늘까지 합해진 그런 의자를 설치하려고 그러는 겁니다. 그건 따로따로 된 게 아니고 의자와 그늘막은 한 데 붙어있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락카룸 창문보수 관계는 우리가 중동신도시에 공원을 조성하면서 관리사를 거기다 마련해놨는데 큰 통유리로다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안에 앉아서 밖에 관망이 되지 않기 때문에 그 창틀을 고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가 테니스 면이 총 11개 면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제 부천시에서도 앞으로 지방화가 되면서 위원님들 잘 아시겠지만
그런데 지역난방 증설공사는 뭐냐면 당초에 그 건물을 시공할 때 지역난방공사에서 파이프라인하고 보일러공사가 돼 있는데 그 용량이 부족되게 시공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우리가 테니스협회에다가 위탁관리를 주고 있는데 난방이 안 돼 가지고 지금 난로를 피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위탁료를 1년에 연간 850만원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인 시설이 못된 상태에서 주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세입을 잡으면서도 그런 시설을 보충해주려고, 지금 겨울을 아주 차게 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바로 증설해주려고 그러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농구대설치는 현재 공원마다 특색있게 배드민턴장이 있는 데가 있고 정구장이 있는 데가 있고 또는 족구장이 있는 데가 있고 따로따로 특색있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쪽에 중앙레포츠공원에 가면 지금 두 개가 있습니다.
서로 마주보고 두 코트 그러니까 네 개가 설치돼 있는데 거기다가 사이에다가 진짜 게임은 할 수 없고 많은 학생들이 축구장에 왔다가 농구를 또 할 수 있는데 서로 연습할 수 있는 그 대가 부족합니다.
그래서 그 사이에다가 두 개를 더 증설해주려고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거기다가 탈의실도 있고 화장실도 다 있고 그런데 이쪽 레포츠공원 쪽에는 그게 전혀 안 돼 있습니다.
그래서 왜 여태까지 그 조그만 시설이 안 돼 있었느냐면 그린벨트 내고 시설의 확충이 어려워져가지고 안 돼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금년도부터 우리가 850만원의 세입을 잡게 되니까 가장 기본적인 시설은 갖추어줘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가분하게 20평을 지금 지으려고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그것은 남녀화장실, 남녀탈의실 아주 기본적인 것 이것을 짓는 겁니다.
그건 2000만원을 확보를 했습니다. 그 2000만원은 평당 200만원씩 계산해서 거기다 보일러 시설까지 다 들어가서 열 평을 규모로 했습니다.
그런데 화장실을 남자, 여자 구분하지 않고 그냥 화장실, 탈의실 이러다 보니까는 거기에 테니스 치러 오는 회원들을 보면 남자, 여자가 따로 있지 않습니까.
최소한도 어디 공중시설이라는 것은 우리 꼭 테니스회원들만 거기 오는 것이 아니고 레포츠공원에 오는 사람들도 그 밑에 오는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어야 되거든요.
그래서 그걸 열 평가지고는 안 되겠다 그래서 최소한도 남녀화장실 또 남녀탈의실 이렇게 해서 열 평에서 이십 평으로 늘리면서 2000만원에 금년에 섰던 걸 갖다가 쓰지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마무리 추경 때, 마무리 추경 때 2000만원을 더 확보해서 하려고 그랬던 겁니다.
그런데 도저히 작년도의 예로 봐서 12월 26일, 27일날 마무리 추경이 됐는데 그때 예산을 더 2000만원 확보한다 하더라도 집행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2000만원을 이번에 95년도 예산있 는 걸 반납을 하면서 그 2000만원과 2000만원 추가 그래서 4000만원을 96년도에다가 반영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산업도로 그 길 건너서 있어요. 지역적으로 그 화장실을 꼭 테니스협회만 위해서 짓는 건 절대 아닙니다.
우리 공원시설이면서 그건 우리 공원시설이지 무슨 테니스협회에다 주기 위한 그런 시설이 아니예요.
우리 시의 시설이면서 세입도 잡고 그러니까 기본시설을 갖춰야 되고 또한 우리 공원이용객도 활용해야 되고 이런 차원에서 짓는 것입니다.
실제로 화장실이면 화장실, 락카룸이면 락카룸 이렇게 해가지고 화장실은 그 공원 내에 지금 하나가 있기 때문에 불편하기 때문에 이쪽에다 하나 더 설치를 하고 예산을 어떻게 하겠다 그리고 락카룸은 테니스장 안에다, 락카룸은 옷 갈아입는 데 아닙니까, 테니스장 문열고 들어가서 셔터문이라도 열고 들어가서 안에 테니스 치기 위한 옷 갈아입는 부분이란 말이예요.
그런 부분은 사실 분리를 시켜놨어야 되지 않느냐 하는 얘기죠. 같이 안에다 하면
그래서 이쪽에서 들어갈 수 있는 문도 우리 외부 이용객도 이용할 수 있게끔 문을 다 설계를 했고 또 안에 있는 사람도 쓸 수 있게끔 이렇게 공통으로다가 설계를 했습니다.
그 부분은 염려를 안하셔도 되겠습니다.
그 위의 줄에 보시면 중앙레포츠공원 테니스장 부대시설설치 그랬으니까 혹시 테니스장이라는 것 때문에 저희가 그건 설명부족인데, 그리고 항이 좀 이렇게
지금 지역난방 증설공사 이것에 대해서 문의 좀 하겠는데 지금 현재 아까 복사골 테니스장이 분명히 부곡국민학교 앞이라고 돼 있습니다. 그렇죠?
나중에 한번 보실 기회가 있으면 가보시면 지하시설에 돼 있어요.
한번 가보시면 금방 이해하실 수가 있어요.
지금 그것은 우리가 자체적으로다가 설계했다기보다는 시민들이 어린이들을 봄에 많이 동반하고 오는데 연못에 보호대가 그냥 이렇게 보도블록하고 똑같습니다.
그래서 자꾸만 빠진다고 그러고 아이들이 또 자전거를 타고가다 넘어지면 그 연못으로 빠진다고 이런 민원이 여러 번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보호대가
그래서 그 감정평가 기준평가방법에 의해서 이것은 산출된 공식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임의로 만든 것이 아니고 감정기관에서 평가방법이 있습니다, 한 개 기관이 아니고.
그래서 두 개 기관에다가 의뢰를 해야 되기 때문에 2회라고 돼 있고 이렇게 해서 그 공식에 의해서 나온 겁니다.
그러니까 발언권을 얻고 발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이것은 지금 신도시매점 관계는 바로 시민공원 지금 1호 공원에 있는 세 귀퉁이에 매점을 개설하려고 그러는데 어떤 방법으로, 지금 매점을 운영할 방법은 결정이 안 됐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앞으로 동산에 대해서만 지금 평가를 할 것이거든요.
그래서 지금 예산을 2차 추경에 확보해가지고 지금 내부시설을 하고 있어요, 지금 품의를 내가지고.
그래서 이것은 조금 동산에 대한 것이기 때문에 이건 조금 다릅니다, 방법이.
함부로 그냥 850만원 내시오 1000만원 내시오 그러는 게 아니라 감정평가를 해서 자산평가를 해서 우리가 세입징수 결의를 합니다.
그것 전덕생 위원님이 보충질의 좀 해주시죠.
그리고 실질적으로 지금 그것은 거기 청소하는 인부가 그걸 담아서 인도에다 내놓지 않습니까.
그래서 거기다 일반인들이 담아놓으면 그 마대를 뽑아다가 우리가 전부다 분리수거를 해서 비닐봉투에다 전부 담아서 거기다 놓는 게 아니고 우리가 계약을 해가지고, 강서하고 계약을 해서 큰 롤온박스 큰 차량 있지 않습니까, 그걸 갖다놓습니다.
거기다 우리가 넣어주면 그 차를 끌어가죠.
그래서 우리 부천시 뿐만 아니고 신도시 5개 도시를 전부다 확인을 해봤더니 모두다 이렇게 쓰레기봉투를 구입을 해가지고서 쓰레기를 종량제로 해서 지금 수거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33개 공원이 있다보니까 우리 1호 공원 쪽에는 전부다 그렇게 해주는데 다른 공원에서는 일부를 그렇게 놔두면 우리 쓰레기 차가 가져가는 경우도 있고 또 가까운 데서는 전부다 한쪽으로 우리 근린공원 쪽으로 모아가지고 한꺼번에 처리를 하고 그렇게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는 우리 공장이라든가 상가, 쉽게 얘기해서 시장이나 이런 데는 공공용봉투에다 안 담는단 말이예요. 대량배출업소로 해 가지고 그것을 그냥 수거를 하거든요, 차에다가.
김포매립지에서는 불량이냐 아니냐 이런 것만 확인을 하고 걔들은 킬로수만 따라서, 부천시에다 톤수에 따라서 돈만 주면 된다는 얘기예요.
그런데 그걸 구태여 왜 공공용봉투까지 또 사가지고 거기다가 분리수거를 해서 담아서 그렇게 하느냐는 얘기죠.
그럼 봉투에 대한 낭비도 있고, 그렇죠?
그렇게 할 바에는 강서실업이라도 좋다 이거예요.
강서실업이든지 동원환경이든 누구든 좋은데 실질적으로 그렇게 수거를 해가지고 그 큰 박스에다 넣는다면 그냥 담아가지고 강서실업에다 치워가라고 하면 된다는 얘기예요.
걔들이 치워서 우리가 거기에 대한 산출금액만큼만 시에서 지급해 주면 되는 얘기 아니예요.
왜 구태여 공공용봉투를 사가지고
그런데 지금 회사에서 대량 쓰레기를 그냥 박스로 처리하는 건 저희가 내용을 잘 모르겠는데 저희들 것이나 공공용이나 도로 것이나 전부 규격봉투를 담게 돼 있습니다, 가정용도.
그리고 김포매립지에서는 적환장에서 분류하기 때문에 그 봉투를 확인 안해요, 그것하고는 그쪽에서 더 반대만 하는 것이죠, 비닐류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우리가 쓰레기 도둑질한다는 얘기를 많이 하죠.
그런 부분들이 사실 그렇거든요. 그러니까 재가 많을 바에는 그 봉투에다 놔두면 다른, 우리는 돈주고 다른 데에서 그것을 수거해가고 그렇다면 문제는 다른데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은 만약에 우리가 강서실업에다 줬다 그러면 우리가 수거해서 공공용봉투에다 안 담고 롤온박스에다 집어넣으면 돼요.
그러면 거기에 대한 돈에 대한 산출은 적환장이라든가 소각장에서 계근을 하니까 그럼 우리가 그 비용만 주면 되는데 뭐하러 봉투까지 사가지고 담아가지고 이중적인, 쉽게 얘기해서 아니면 봉투를 사는 값 아니면 봉투가 어떻게 해서 환경에 대해서 괜히 그런 것까지 잘 썩지도 않는데 그런 식으로 활용을 하라는 얘기죠.
그런데 제일 큰 공원이 한 37,000평 지금 우리 사무실 있는 공원이 제일 크거든요.
거기선 지금 그런 말씀하시는 것을 어느 정도 적용을 시킬 수가 있는데 전부다 그것보다 작은 공원이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공원관리원들이 한 공원에 4~5명이 배치가 돼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일부 소각할 건 소각을 하고, 종량제를 줄이기 위해선 말입니다. 그래서 재활용품은 재활용품대로 분리를 해서 쓰는데 33개 공원 것을 전부다 똑같이 한 군데서 그렇게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만한 것 동그란 휴지통 하나가 100kg인데 그것을 수거를 해서 지금 우리가 총 33개 공원에 400개가 됩니다, 그게. 그 휴지통이.
그래서 그것을 전부다 소공원별로 분류를 해서 그렇게 가다 오다보니까 대량으로다 그렇게 확인을 할 수가 없고 거기서 일부 몇 개, 지금 겨울철 같은 땐 조금 나옵니다.
이런 경우는 쓰레기 차가 가져가고 그러는데 여름 같은 때 많을 때는 그렇게 또 가져가주질 않거든요.
그래서 이것이 나눠져 산재돼서 소량으로 있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그렇게.
시에서, 지방자치단체에서 필요한 것은 준다는 얘기예요, 요청에 의해서.
그러면 그런 데는 공공용봉투를 돈으로 안 사고 공공용봉투는 각 구청에다 얘기해서 쓰지 않습니까.
거기다가 담아서 길에다 내놓으면 그것은 강서가 됐든 무슨 도시환경이 됐던 성광용역이 됐던 누구든 간에 가져간다는 얘기예요, 걔들은 무게를 다니까.
그런데 구태여 그것을 봉투를 산다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이고 또 중앙레포츠공원 같은 데서는 맨홀통 같은 데 있으면 거기다 갖다부으면 걔들이 무게 달아서 가져가면 그건 적환장이든지 소각장에서 아무런 문제를 안 삼는다는 얘기죠.
왜 구태여 그렇게 할 수 있는 방향을 봉투를 낭비를 하고, 그렇죠?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없습니까?
그러면 부천은 구도시가 있어요, 반대되는 데.
구도시의 소공원 조성현황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시고 구도시의 소공원 문제를 해결하는데 역점을 두어주시기 바랍니다.
왜 그러냐 하면 이러한 예산이 복사골테니스장 부대시설 예산이 많이 올라오는데 여기는 돈을 받기 위해서 시설을 해준다 아까 그
런 말씀을 하셨어요.
거기에 가치를 평가해서 받는다 그런 말씀 하셨는데 돈을 받으려고 공원시설을 한다면 그것은 적자죠, 어떻게 말하면. 땅을 사서 한다면. 그렇게 되겠죠?
앞으로 관심을 좀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테니스장이 부천시에서 해놓은 데 몇 군데 있죠? 도당공원 같은 데 있죠, 춘의산 그쪽
수고하셨습니다.
더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네.」하는 이 있음)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우리 관계공무원은 나가주시기 바랍니다.
회의진행 편의상 공무원들은 나가주시고 우리 도시계획국하고 상수도공기업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하기 위해서 토론에 들어가겠습니다.
토론은 전과 마찬가지로 정회를 선포한 뒤에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16분 정회)
(19시05분 속개)
정회시간 중에 나눈 심사의견 토론내용을 정리하자면 도시건설위원회 소관 예산편성액 2504억 9142만 2000원 중 삭감액은 예비심사 시 삭감액이 33억 7806만 7000원으로 본 특위로 회부되었으나 예비심사의 삭감내역에 대한 본 특위의 심사결과는 p407 시설비 중에 시민공원 잔디보호책 설치 5250만원이 예비심사 시 50%인 2625만원이 기 삭감된 바 있으나 2625만원을 더 삭감하여 전액삭감하고, p408 동 항목에 공원 내 배수불량지 정비는 1750만원이 예비심사 시 50%인 875만원이 기 삭감되었으나 875만원을 더 삭감하여 전액 삭감한 내용입니다.
또 중앙레포츠공원 산책로 주변 보완등 설치가 당초 50%인 800만원을 기 삭감되었으나 전액 삭감치 아니하고, p467 복리후생비에 현장근무자 목욕비 979만 2000원 전액이 기 삭감된 바 있으나 전액 삭감치 아니하기로 하였습니다.
또 p557 일반운영비에 북부역 광장 시계탑 유지 50만원 전액이 삭감된 바 있었으나 25만원을 삭감하고, p934에 있는 시설비 등에 재해위험지구 시설물 개·보수공사 시설비 6720만원이 당초 3720만원이 삭감, 동 내역에 시설부대비 72만 6000원이 40만 2000원으로 삭감된 바 있으나 전액 삭감치 아니하기로 하고, p1121 자산취득비 공익근무요원 무전기구입 135만원이 당초 90만원이 삭감된 바 있으나 전액 삭감치 아니하기로 하였으며, 예비심사 삭감액은 33억 7806만 7000원이 33억 5652만 3000원으로 조정되었고, 본 특위의 삭감액은 15억 1017만 7000원으로 하여 삭감총액은 48억 6670만원이 되겠으며, 예산 조정액은 2456억 2472만 2000원으로 결정하자는 의견이었습니다.
이와 같이 심사토론을 정리코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들 이의 없으십니까?
(「네,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토론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도시건설위원회 소관 예산안은 심사토론 시 나눈 심사의견과 같이 하여 결정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시므로 이와 같이 결정토록 하고 최종 결정은 12월 19일 예산안 심사 종료 시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상으로 마치고 내일은 일요일이지만 9시 반까지 죄송스럽지만 나오셔서 재무경제위원회 소관에 대한 예산안 심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장시간 고생 많이 하셨고 고맙다는 말씀을 아울러 드립니다.
산회를 선포하겠습니다.
(19시10분 산회)
김삼중 류재구 서강진 서영석(고강본)
안창근 오명근 오세완 윤석흥 이범관
장명진 전덕생 조성국
○출석전문위원및출석공무원
전문위원박철수
녹지과장권진해
공원관리사업소장최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