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부천시의회(정기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록

제3호
부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1995년 12월 16일 (토) 10시 30분
장 소 특별위원회

  의사일정
1. 96.예산안및수정예산안

  심사된안건
1. 96.예산안및수정예산안(계속)

(10시39분 개의)

1. 96.예산안및수정예산안(계속)
○위원장 장명진 고맙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피로에 심신이 괴로우실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예산에 대한 심의를 위해서 나와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의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96년도 일반특별회계세입세출당초및수정예산안심사의건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오늘 회의는 도시건설위원회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전문위원으로부터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박철수 전문위원 박철수입니다.
  96년도 당초 및 수정예산안에 대한 도시건설위원회의 심사결과에 따른 검토의견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도시건설위원회에 제출된 예산액은 당초 및 수정예산안을 포함하여 2504억 9142만 2000원으로서 약 1.3% 삭감되어 삭감액이 33억 7806만 7000원으로 책정하여 심사회부하였습니다.
  주요 삭감내용을 보면 공원관리사업소 시설비 5억 6133만원 중 2억 9905만원을, 건설과 연구개발비 9억 9540만원 중 3억원을, 환경시설비 중 감리비 4997만원 전액, 소사구 옥길동 진입로 식재 및 할미로변 쥐똥나무 수벽보호책 도색비 1억 9275만 8000원 중 1억 6764만원을, 하수도사업특별회계 중 하수도 사용료 체납관리용 컴퓨터구입비 375만원 전액, 공영개발특별회계 중 일반수용비인 미분양택지 감정평가수수료 및 시영아파트 상가매각에 따른 홍보물 제작비 4억 1437만 4000원 중 3억 4614만원을 삭감하는 등 주로 시설비 및 시설부대비 단가 산정의 불합리와 세입의 형평성이 없는 세출 예산편성을 과감하게 삭감조치하는 등 예산절감 측면에서 심도있게 심사를 하여 주셨습니다.
  이상으로 도시건설위원회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명진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도시건설위원회 예비심사 내역에 대한 설명을 오명근 위원으로부터 듣고 위원 여러분들의 심사의견을 수집하여 관계공무원에게 질의 및 답변을 듣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오명근 위원께서는 예비심사 내역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라며 심사 내역에 대한 논의는 다소 산만하게 진행될 수도 있으므로 잠시 정회하여 설명을 듣고 심사의견을 정리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시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2분 정회)

(16시30분 속개)

○위원장 장명진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장시간에 걸쳐 도시건설위원회 예비심사 내역과 그 삭감조서에 대해서 정회 도중에 많은 심사의견이 나왔습니다.
  대체적으로 정리가 됐고 그 예산편성안에 대해서도 전반적으로 심도있게 심사가 되었다고 본 위원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간혹 자세한 설명이 부족하다고 해서 질의하실 위원님이 아마 계실 걸로 생각이 됩니다.
  관계공무원들이 오늘 토요일인데도 예산안 때문에 지금 퇴근을 못하고 대기하고 있다가 소명자료 또는 설명을 하기 위해서 지금 남아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우리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면 질의를 해서 관계공무원으로부터 답변을 듣는 그런 순서로 하겠습니다.
  우리 과장님이 나오실 거예요?
  우선 녹지과부터 질의를 시작을 하겠는데 부탁의 말씀은 한 위원님이 너무 많은 부분을 묻지 마시고 한 가지씩 해서 이렇게 돌아가면서 묻는 방법으로 해서 공평의 원칙이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녹지과장님 앞으로 나오세요.
오명근 위원 우리 위원님들이 페이지를 잘  모르시니까 페이지를 제가 짚어드리겠습니다.
  본청 예산서 379p를 봐주시기 바랍니다.
  379p 하단에 원미산 1개소 산책로 계단 설치공사가 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면 우리 녹지과장한테 상세한 질의를 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조성국 위원 조성국 위원입니다.
  지금 말씀하신 시설비에 어린이공원 내 화장실 설치가 지금 3개소라고 했는데 어디어딘지를 몰라가지고 논란이 돼갖고, 2500만원이면 계상이 너무 비싸다 평수도 안 나오고.
  그것에 대한 것 어디어딘가와 2500을 산출해서 올리신 근거가 있지 않습니까, 그것 좀 알려주시고 아까 말씀하신 원미산 1개소 산책로 계단 설치공사비가 미터당 55,000이 지금 계상돼 있는데 그
    (「55만원.」하는 이 있음)
  네, 55만원이 돼 있는데 거기에 부대시설 들어가는 것 자료라든가, 자료 좀 소명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그 뒤쪽에 어린이공원 내 화장실 설치 시설부대비 있잖습니까.
  그것까지도 소명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녹지과장 권진해 먼저 늦게까지 저희 녹지사업을 위해서 이렇게 애써주시는 위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방금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화장실은 저희들이 지금 신도시는 어린이공원에도 화장실이 다 설치돼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은 총 기존도시 41개 중에서 17군데가 지금 화장실이 없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시민편익을 해주자 해서 그런 차원에서 지금 다 해줘야 되지만 금년에 3개 또 내년에 3개 이렇게 연차적으로 한 3개씩 이렇게 만들어주자 해서 결정된 사항이고, 그래서 이건 구체적인 사항은 지금 각 구청마다 한 군데씩, 한 군데만 해주면 안 되니까.
  그래서 오정구에 하나 소사구에 하나 원미구에 하나 그렇게 지금 설치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이 값은 지금 신도시 내 약 열 평 규모로 만들어진 화장실이 있는데 그 단가를 가지고 지금 저희들이 산출한 게 2500만원입니다.
  그런데 실제 이번에 저희들이 설계를 해보니까 약 그건 2500만원, 92년도에 신도시 만들면서 했던 그런 단가이기 때문에 상당히 차이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더 올려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조성국 위원 아니 그런데 기존 공원 내에 신도시에는 열 평씩 하셨다고 했는데 열 평 설치할 공간이 있습니까?
○녹지과장 권진해 그건 있습니다.
조성국 위원 공원 내에 있습니까?
○녹지과장 권진해 네, 어린이공원이니까 이건 뭐, 그리고 원래는 화장실이 의무시설인데 지금 상당히 문제점도 있고 그래서 안 만들었는데 이번에 위원님들한테 보고드리기를
○위원장 장명진 네, 됐습니다.
  이해가 됐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가겠습니다.
  다음.
오명근 위원 다음에는
김삼중 위원 아니, 화장실만 설명이 나왔고….
○녹지과장 권진해 그리고 원미산 1개소 산책로 설치공사 이건 제 불찰입니다.
  저희도 지금 원미동 산29- 조경공사 그 밑에다 넣어줬어야 되는데 이건 지금 8400만원 거기 보시면 그건 저희들이 양묘장에 있는 나무를 옮긴 값이고 이 1억 6500만원은 거기다가 3,400평이 저희 시 부지가 있습니다, 여기 멀뫼길 밑에.
  거기 위에 그런데 거기다가 이렇게 배수로도 만들어주고 또 계단도 만들어서 완전히 우리 공원 같은 그런 차원에서 우리 시 위원님들 모시고 나무는 우리 나무 그리고 심는 비용은 우리 식목일 행사를 해서 심도록 만들고 단, 그러기 위해서는 이 절개지 같은 데도 만들어줘야 되고 또 복구도 해줘야 되고 그런 값인데 저희들이 이건 조금 잘못 설명이 돼서 지금 위원님들께서 의심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이건 저희들은 약 2억 3000 정도 투입하면 앞으로 한 20억 투자한 값어치가 있다고 저희는 판단합니다.
○위원장 장명진 땅은 현재 부천시 땅이예요?
○녹지과장 권진해 네, 시 부지입니다.
  3,400평을 하니까 완전히 공원으로 만들어준다고 생각하시면 될 겁니다.
조성국 위원 그러면 거기에 수목원만 하는 겁니까, 거기에 공원식으로 벤치나
○녹지과장 권진해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거기서 나오는 나무를 전액 거기다 투자를 해서 재활용할 수 있도록 이렇게 만들 계획입니다.
조성국 위원 아니 지금 현재 나무만, 지금 말씀하신 게 산 29-12번지 조경공사에 양묘장 수목이식비하고 산책로 계단 설치비라고만 하셨는데
○녹지과장 권진해 그래서 지금 문제가, 잘못 설명이 됐습니다, 이것은.
  그러니까 거기가 개울이 있으니까 배수로 사방사업 같이 배수로도 만들어주고 또 단 쌓기도 해주고 그리고 또 각종 파고라 시설이나 의자 시설 또 쉬는 시설까지 만들어줄 그럴 계획입니다, 1억 6500만원은.
  1억 6000가지고 그런 기반시설을 다 해줘야 된다.
○위원장 장명진 됐죠, 이해가 되는 것 같은데 다음 사항
김삼중 위원 2억 4900만원이 되네, 그러면.
  2억 4900이면 조경 전체를
오세완 위원 20억의 값어치가 나온다는 건 뭘가지고 얘기하시는 거예요?
○녹지과장 권진해 그러니까 그 나무값 또 식재비, 시설물 설치비까지 한 20억 정도를 가져야 3,400평의 공원을 만들 수 있다
오세완 위원 20억이 들어가야 된다 그런 얘기예요?
○녹지과장 권진해 네, 그런데 기반시설만 1억 6000가지고 해주면 나무는 시 나무를 활용하고 식재비나 그런 파고라 같은 것 다 거기서 나오는 나무 부산물 갖고 만드니까 예산 절감이 상당히 된다 이런
조성국 위원 그럼 좋습니다. 지금 이해하기 편하게 산책로 계단 설치공사 외에 지금 파고라라든지 벤치라든지 이런 것까지 다 설치하는 걸로 돼 있습니까?
○녹지과장 권진해 네, 그렇습니다.
조성국 위원 추후에 예산올리는 것 아니죠?
○녹지과장 권진해 네, 안 올릴 겁니다.
오명근 위원 그러면 384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김삼중 위원 하나 남았어, 설명이.
조성국 위원 또 하나 설명 남았어요, 화장실 설치 시설 유지비.
○녹지과장 권진해 그 다음에 380p에 어린이공원 내 화장실 설치비는 7500만원에 대한 0.9%는 이건 설계비나, 그러니까 설계비도 이게 포함되고 자료수집이나 이런 것이 다 포함이 되겠습니다, 이건.
  그러니까 이건 법적으로 이렇게 0.9%를 주도록 돼 있습니다.
조성국 위원 그러면 세 개 설치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입니까, 그럼?
○녹지과장 권진해 네. 이건 다 안 쓸 수도 있고 이건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건 모든 시설비에 따라 쓰는 부대시설비니까
○위원장 장명진 됐습니다. 넘어가겠습니다.
오명근 위원 384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385쪽에 양묘장 운영에 따른 컨테이너박스 구입 올라와 있고 그 밑에 시설비에 수목 및 숙근초화류 식재, 지하수개발, 스프링쿨러 설치 이 부분에 대해서 의문사항이 있으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석흥 위원 그 사업계획서를 갖고오라고 아까 누가 요구한 것 같은데….
○녹지과장 권진해 네, 사업계획서는 여기에 있습니다.
윤석흥 위원 그게 아니고요
서영석(고강본) 위원 우선 그것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세요.
  수목 및 숙근초화류 식재에 대한 게 왜 이렇게 많은 예산이 계상돼 있는지 거기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세요.
○녹지과장 권진해 이건 장소가 지금 하수종말처리장이 되겠습니다.
  거기에 그러니까 2007년도에 증설목표로 매입한 땅이 약 6,000평이 있는데 거기다가 앞으로 10 한 3년 정도를 그냥 방치해두면 안 되니까 여기에다 양묘장을 조성해서 거기서 나무를 생산하자 그 차원에서 지금 계획했던 것이고 이건 시청 경영기획단에서 발굴했던 사업입니다.
  그래서 이건 저희들도 상당히 좋은 사업이다 그리고 지금 저희들이 양묘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해마다 한 3400만원 정도의 시비를 절감하고 있다. 그건 무슨 말씀이냐면, 지금 꽃을 약 11만 본 정도는 저희들이 자체 생산해서 계절별로 꽃을 지금 시가지에 있는 건 심고 있고, 또 나무도 약 2만 본이 저희 시의 양묘장에 있는데 지금 돈이 있어도 나무가 없어서 못 사는 그런 시점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품귀 예상된 그런 나무들을 다 자체 생산해서 필요할 때마다 적기적소에 심도록 그렇게 하자 그런 차원에서
김삼중 위원 이건 그러면 하수종말 15만톤 1차 완공된 그 옆 부지에 부천시 특화사업으로 하는 사업이네요?
○녹지과장 권진해 네. 그래서 이건 제가 산출하기 전에 경영기획단에서 산출했는데 원래는 여기는 2억 9000인가 올렸습니다만 원래는 3억 1000만원 소요가 됩니다.
  그래서 깎였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10년 후에는 약 13억 정도 소득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분석된 사항입니다.
김삼중 위원 이것은 아까 우리가 여기다 여기다 이렇게 한 부분이 아니고 저기 대우에서 하고 있는 하수종말처리장 1차 15만톤 완공한 옆 부지에 조성하는 사업이네요, 신 사업이.
윤석흥 위원 위치를 우리가 잘못 알고 있었네요.
김삼중 위원 위치를 잘못 알았기 때문에 이렇게 된 것이예요.
서영석(고강본) 위원 숙근초화류가 구체적으로 뭐뭐예요?
○녹지과장 권진해 지금 그러니까 저희들이 야생초화류부터 해서 비비추나 옥잠화 이런 것까지 그리고 외국 수종으로는 프럭스나 루즈베키아 같은 것 해서 지금 여름에는 저희 일반공원 지역이나 이런 데도 잔디만 있으면 너무 단조로우니까 그런 걸 아주 재배를 해서 군식처리를 할 수 있도록, 이건 한 번 심어놓으면 계속 자라서 꽃이 피고 그러니까 다시 심을 필요도 없고 그리고 상당히 강하고 여름에는 너무 퍼러면 상당히 단조롭습니다.
  그리고 이 숙근초화류뿐이 아니고 나무, 나무도 아까 말씀드렸던 저희들이 히말라야시다나 이런 여기서 상당히 겨울에 나기 어려운 나무도 다 여기서 생산해서 다 심고 있습니다.
  그래서 메타세콰이아나 이런 것도 한 16종을 거기다 심을 계획입니다.
조성국 위원 16종요, 숙근초를?
○녹지과장 권진해 아니 숙근초 말고 나무.
조성국 위원 나무가 16종?
○녹지과장 권진해 나무는 16종이고
조성국 위원 숙근초는?
○녹지과장 권진해 숙근초는 한 8종 정도 할 겁니다. 전부.
전덕생 위원 그러면 묘목을 구해다가,
○녹지과장 권진해 이제 숙근초는 종자를 사고 아까 수목은 실생묘, 지금 이만한 실생묘를 사서 예를 들어 복숭아 나무 같은 걸 샀을 때는 한 50원 정도 하거든요.
  그건 한 3년만 기르면 한 20만원짜리도 되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조성국 위원 아니 그럼 숙근초화류가 지금 현재 하수종말처리장만 거기다 심어놓는 겁니까, 아니면
○녹지과장 권진해 아닙니다. 그게 종자를 뿌려서 거기서 1년 정도 기른 다음에 각 공원이나 도로변에다 노지에다 다 나가는 것이죠.
서영석(고강본) 위원 그것은 하우스 형태로 하는 겁니까, 아니면 야생
○녹지과장 권진해 그러니까 지금 하우스 형태는 저희도 있으니까 노지에다 심어서 파종해서 그냥 갖다 바로바로 갈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전덕생 위원 그런데 거기가 부지가 그렇게 돼요?
○녹지과장 권진해 네, 6,000평 있습니다.
  이건 상당히 앞으로 부천시 발전을 위해서든지 상당히, 그리고 꽃 한 포기라도 저희들은 더 심어야 시가지가 나아지고 그런 차원에서 하는 것이니까 많이
조성국 위원 그건 좋습니다. 그 다음에 지하수개발에 관정이 지금 3000만원 아닙니까, 우물 하나 파는데 3000만원까지 들어갑니까?
○녹지과장 권진해 그래서 지금 이것은 비교적 지금까지 우리가 부천시내에서 관정을 파고 그러는 것이 보통 3000만원, 1회입니다.
  그래서 물론 이 보다 거기는 지대가 낮고 그러니까 덜 들 수도 있는데 일단 이것만 해주시면 전액을 가서 사용하는 것은 아니고 저희들이 지역 여건상 덜 들어가면 예산 절약도, 이제 덜 쓸 수도 있는 겁니다.
  그런데 추정예산액이니까 이제 3000만원이니까 이건 3000만원이 있다고 그래서 다 쓰는 건 아니니까, 이건
오세완 위원 스프링쿨러 설치가 1식인데 이게 1식이 이렇게 많이 들어가요?
○녹지과장 권진해 네, 이건 지금 그러니까 나무 심는데는 안하고 아까 말씀드렸던 숙근초 심은 데만 스프링쿨러를 해줘야 된다. 이건 물을 줘야 계속 자라니까 그렇게
오세완 위원 1식이라는 게
○녹지과장 권진해 1식이니까 한 2,000평 정도 거기다가 이렇게 물
김삼중 위원 자동으로 물줄 수 있는 분무시설이죠?
○위원장 장명진 그걸 갖다 1식이라고 그러는
○녹지과장 권진해 네.
김삼중 위원 그 다음에 관정은 얼마를 몇 미터 팝니까?
○녹지과장 권진해 그러니까 지금 거기가 지대에 따라서 다르겠죠. 이건 저희들이 꼭 먹는 물은 아니니까 그렇게 안 나빠도 이건 물주는 것이니까
김삼중 위원 그렇게 안 파도 여기는 잘 나오니까
○녹지과장 권진해 글쎄 잘 나올 것 같아요.
조성국 위원 그러면 도시건설에서 나중에 계수조정할 때
○위원장 장명진 계수조정할 때 이건 다시 다루기로 하고 다음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몇 쪽이예요?
오명근 위원 녹지과는 다 된 것 같은데요.
오세완 위원 아니 544p.
오명근 위원 산림욕장 정문설치 그 다음에 산림욕장 안내표지판 설치.
○위원장 장명진 답변하세요.
○녹지과장 권진해 네, 거기는 지금 위치가 어디 있냐면 범박동하고 괴안동간 산이 하나 있습니다.
  그런데 범박동하고 괴안동에 이제 공원이 없다보니까 거기다가 체육시설을 해줘서 시민들이 아침에, 저희 부시장님도 가보시고 저도 두 번 갔습니다만 주민들이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나무사이에 놀고 있고 또 노인분들이 많이 아침에 산책도 많이 하고 그래서 여기에다 이건 산림욕장이란 명칭보다는 체육시설을 해주려고 계획을 했습니다.
  그래서 쉬는 자리 또 배드민턴이라도 칠 수 있는 자리 또 각종 운동시설을 만들어 드리려고 했고, 그래서 원래는 그렇게 하려면 상당히 어려움도 있고 그러니까 토지매입까지 해주시라고 저희들이 요구를 했었습니다만 토지매입비는 확보가 어렵다고 해서 이건 우선 그러면 시설비라도 이렇게 해주시면 저희들이 주민들한테 한번 협의를 해서 승낙받아서 만들겠다, 만들어줘서 제공해주겠다 그런 차원에서
오세완 위원 그러니까 시온고등학교 있는데 거기서부터 넘어가는 거예요?
○녹지과장 권진해 그러니까 옛날 우체국 자리 그 밑에서 쭉 내려가서 저기 높은 산까지요.
오세완 위원 높은 산이면 어디예요, 할미산 얘기하시는 건가?
○녹지과장 권진해 할미산 말고 밑으로, 밑으로 내려가서 서울 항동쪽으로….
오세완 위원 서울 항동쪽으로 가는 거라구요?
○녹지과장 권진해 네, 거기
○위원장 장명진 과장님, 이 부분이 지금 사용주들한테 사용승낙을 받지 않은 사항이죠?
○녹지과장 권진해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장명진 알았습니다. 사용승낙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삭감을 했던 그런 내용인 것 같습니다.
조성국 위원 그 다음에 또 한 가지 첨부시킬 것은 운동시설설치 평행봉 외 15종인데 그 내역서를 자료 좀 요청할게요.
○녹지과장 권진해 네. 그건
전덕생 위원 제가 보완해서 말씀드리면 원칙이 저희가 시책에 보면 평의자, 평행봉 이런 것은 원칙이 건전생활계에서 설치하는 것 아닙니까?
  소관이 녹지과보다는 건전생활계에서 주민편익을 위해서 그쪽에서 예산배정하는 것이 더
○녹지과장 권진해 네, 잘 지적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산림욕장이라고 명칭을 붙였고 산림욕장이면 저희들이 해야 되고 또 그린벨트 내의 체육시설은 지금까지도 건전생활계에서 해나갔고 앞으로 해야 됩니다.
  그런데 이건 위원님들께서 저희들한테 강력히 요구해주신 사항이고 그런데 이걸 거기다 얘기하면 또 업무을 떠넘긴 그런 인상을 줄까봐 지금 저희들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건 공원 같으면 저희들이 당연히 해야지만 이건 원래는 거기 업무는 업무입니다.
  그래서 한 시장 밑에서 한 것이니까 저희들이 해도 된다 그래서….
조성국 위원 그 다음 페이지
오명근 위원 녹지과는 없어요.
○위원장 장명진 고생하셨습니다.
○녹지과장 권진해 많이 부탁합니다.
○위원장 장명진 공원관리사업소 소장님 나오세요.
오명근 위원 공원관리사업소는 410쪽에 복사골 테니스장 부대시설에 대해서 제안설명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공원관리사업소장 최영식 공원관리사업소장입니다.
  연일 고생들 많으십니다.
  저희가 중동신도시 쪽에 공원을 33개의 공원을 가지고 있는데 복사골 테니스장에는 이미 부대시설로서 락카룸 같은 게 설치돼 있고 몇 가지 시설들이 돼 있습니다.
  그런데 테니스를 치시면서 그 주변에 그 안에 보면 벤치가 하나 둘 있어야 되는데 그게 전혀 설치가 안 돼 있어요.
  그래서 거기에 대한 다섯 명 정도 앉을 수 있는 벤치를 설치하려고 그러는데 지금 거기에 여섯 면이 있는데 한 면당 한 3~5개씩 해가지고 15개를 지금 설치하려고 그러는 것이고, 그 다음에 그늘막은 바로 그 의자를 여름에 땡볕 같은 때 햇볕을 가릴 수 있는 차광막을 위에다 설치해서 5인이 앉을 수 있는 위에다가 그늘까지 합해진 그런 의자를 설치하려고 그러는 겁니다. 그건 따로따로 된 게 아니고 의자와 그늘막은 한 데 붙어있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락카룸 창문보수 관계는 우리가 중동신도시에 공원을 조성하면서 관리사를 거기다 마련해놨는데 큰 통유리로다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안에 앉아서 밖에 관망이 되지 않기 때문에 그 창틀을 고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가 테니스 면이 총 11개 면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제 부천시에서도 앞으로 지방화가 되면서 위원님들 잘 아시겠지만
오명근 위원 우리 소장님 잠깐만요, 그것은 충분히 제가 설명을 드렸고 지금 보충설명을 해줘야 될 것이 지역난방 증설공사 1개소와 그리고 농구대설치 이것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세요.
○공원관리사업소장 최영식 지역난방 증설공사하고 농구대설치요?
조성국 위원 우선 하기 전에
○위원장 장명진 소장님, 질의내용을 정확히 들으시고 간단 명료하게 대답을 하란 말예요. 어떤 것 어디 이렇게
조성국 위원 위치부터 알려주시고요.
○공원관리사업소장 최영식 이건 어디냐면 지금 복사골 테니스장이라고 이쪽에 중동신도시
○위원장 장명진 상공회의소 뒤편이예요?
○공원관리사업소장 최영식 네, 거기.
조성국 위원 부곡중학교 앞에 겁니까?
○공원관리사업소장 최영식 그렇죠. 학교 앞쪽으로 거기에 있는 겁니다, 위치가.
  그런데 지역난방 증설공사는 뭐냐면 당초에 그 건물을 시공할 때 지역난방공사에서 파이프라인하고 보일러공사가 돼 있는데 그 용량이 부족되게 시공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우리가 테니스협회에다가 위탁관리를 주고 있는데 난방이 안 돼 가지고 지금 난로를 피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위탁료를 1년에 연간 850만원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인 시설이 못된 상태에서 주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세입을 잡으면서도 그런 시설을 보충해주려고, 지금 겨울을 아주 차게 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바로 증설해주려고 그러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농구대설치는 현재 공원마다 특색있게 배드민턴장이 있는 데가 있고 정구장이 있는 데가 있고 또는 족구장이 있는 데가 있고 따로따로 특색있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쪽에 중앙레포츠공원에 가면 지금 두 개가 있습니다.
  서로 마주보고 두 코트 그러니까 네 개가 설치돼 있는데 거기다가 사이에다가 진짜 게임은 할 수 없고 많은 학생들이 축구장에 왔다가 농구를 또 할 수 있는데 서로 연습할 수 있는 그 대가 부족합니다.
  그래서 그 사이에다가 두 개를 더 증설해주려고 그러는 겁니다.
전덕생 위원 락카룸도 한 번 다시 설명해주세요.
○공원관리사업소장 최영식 락카룸은 우리가 조금 아까 말씀드렸듯이 850만원의 세입을 잡고 있는데 아까 말씀드린 이쪽 중동신도시 쪽에 조성된 락카룸은 이미 조성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다가 탈의실도 있고 화장실도 다 있고 그런데 이쪽 레포츠공원 쪽에는 그게 전혀 안 돼 있습니다.
  그래서 왜 여태까지 그 조그만 시설이 안 돼 있었느냐면 그린벨트 내고 시설의 확충이 어려워져가지고 안 돼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금년도부터 우리가 850만원의 세입을 잡게 되니까 가장 기본적인 시설은 갖추어줘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가분하게 20평을 지금 지으려고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그것은 남녀화장실, 남녀탈의실 아주 기본적인 것 이것을 짓는 겁니다.
전덕생 위원 그런데 실질적으로 보면 11개소의 임대료가 850만원이란 것 아닙니까?
○공원관리사업소장 최영식 네.
전덕생 위원 그리고 11개소를 주고 임대료를 850만원을 받는다 지금 그 얘기고 그걸 850만원 받기 위해서 이 전체적인 것을 해줘야 되겠다 그런 말씀이고
○공원관리사업소장 최영식 그런데 그것이 둘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다섯 명과 여섯 명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한쪽은 돼 있고 한쪽은 안 돼 있습니다.
전덕생 위원 그렇죠. 그러니까 제가 얘기드린 건 다해서 850만원이라는 것 아닙니까, 11명 다해서.
○공원관리사업소장 최영식 네.
전덕생 위원 그렇죠. 11명 다 임대를 주는 데 850만원을 부천시에서 받고 있다 그리고 또 얘기하는, 락카룸 설치는 남자, 여자를 구분하겠다 했는데 이것이 작년도 2차 추경 때 중앙레포츠공원에 2000만원 락카룸이 그때 예산이 통과된 걸 알고 계십니까?
○공원관리사업소장 최영식 네, 알고 있습니다.
전덕생 위원 2000만원 그때 통과됐단 말이예요. 그러면 그때는 2000만원이 통과가 됐는데 지금 락카룸 설치하는데 4000만원 예산이 올라왔죠.
○공원관리사업소장 최영식 그것 설명을 드릴게요.
  그건 2000만원을 확보를 했습니다. 그 2000만원은 평당 200만원씩 계산해서 거기다 보일러 시설까지 다 들어가서 열 평을 규모로 했습니다.
  그런데 화장실을 남자, 여자 구분하지 않고 그냥 화장실, 탈의실 이러다 보니까는 거기에 테니스 치러 오는 회원들을 보면 남자, 여자가 따로 있지 않습니까.
  최소한도 어디 공중시설이라는 것은 우리 꼭 테니스회원들만 거기 오는 것이 아니고 레포츠공원에 오는 사람들도 그 밑에 오는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어야 되거든요.
  그래서 그걸 열 평가지고는 안 되겠다 그래서 최소한도 남녀화장실 또 남녀탈의실 이렇게 해서 열 평에서 이십 평으로 늘리면서 2000만원에 금년에 섰던 걸 갖다가 쓰지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마무리 추경 때, 마무리 추경 때 2000만원을 더 확보해서 하려고 그랬던 겁니다.
  그런데 도저히 작년도의 예로 봐서 12월 26일, 27일날 마무리 추경이 됐는데 그때 예산을 더 2000만원 확보한다 하더라도 집행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2000만원을 이번에 95년도 예산있 는 걸 반납을 하면서 그 2000만원과 2000만원 추가 그래서 4000만원을 96년도에다가 반영하는 것입니다.
전덕생 위원 2차 추경 때 남은 것을 불용시키고 그리고 다시 락카룸 설치하는데 4000만원을 배정을 받아가지고 하겠다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락카룸에다 화장실 설치하는 건 중앙레포츠공원 내에 외부도 말씀을 하셨는데 외부에는 지금 화장실이 있지 않습니까, 이건 테니스 치는 사람들을 위한 그 테니스장 안에다가 설치한다는 것 아닙니까?
○공원관리사업소장 최영식 그렇죠. 그런데 꼭 테니스장에 오는 사람만 쓰는 게 아니고 그건 공원이기 때문에 이쪽에 화장실이 하나 조그만 게 있어요, 농구장 있는 데.
  그것은 산업도로 그 길 건너서 있어요. 지역적으로 그 화장실을 꼭 테니스협회만 위해서 짓는 건 절대 아닙니다.
  우리 공원시설이면서 그건 우리 공원시설이지 무슨 테니스협회에다 주기 위한 그런 시설이 아니예요.
  우리 시의 시설이면서 세입도 잡고 그러니까 기본시설을 갖춰야 되고 또한 우리 공원이용객도 활용해야 되고 이런 차원에서 짓는 것입니다.
전덕생 위원 제가 또 그 얘기는 안했는데 테니스장 휀스 안에다가 설치한다는 것 아닙니까?
○공원관리사업소장 최영식 아니 거기 바로 이렇게 그늘막 있고 있어요. 파고라 있고 그런데 거기다 짓는 겁니다.
전덕생 위원 그러면 화장실을 사용하려면 사람들이 테니스장 문을 열고 들어가서 사용
○공원관리사업소장 최영식 아닙니다. 그것은 그래서 밖으로 해서 들어갈 수 있는 문도 내고 사무실 회원들도 쓸 수 있는 문을 이렇게 내고 그렇게 설계를 했습니다.
전덕생 위원 저희가 지금 위원들이 혼란한부분이 그것이란 말이예요.
  실제로 화장실이면 화장실, 락카룸이면 락카룸 이렇게 해가지고 화장실은 그 공원 내에 지금 하나가 있기 때문에 불편하기 때문에 이쪽에다 하나 더 설치를 하고 예산을 어떻게 하겠다 그리고 락카룸은 테니스장 안에다, 락카룸은 옷 갈아입는 데 아닙니까, 테니스장 문열고 들어가서 셔터문이라도 열고 들어가서 안에 테니스 치기 위한 옷 갈아입는 부분이란 말이예요.
  그런 부분은 사실 분리를 시켜놨어야 되지 않느냐 하는 얘기죠. 같이 안에다 하면
○공원관리사업소장 최영식 위치를 보시면, 위치를 현장에서 설명을 들으면 금방 이해를 하실 텐데 테니스장하고 이렇게 붙어있는데 바깥에 파고라 있는 부분에다가 다른 사람도 같이 이용할 수 있게끔 같이 짓는 겁니다. 절대 테니스 치는 사람만 쓸 수 있도록 짓는 게 아닙니다.
  그래서 이쪽에서 들어갈 수 있는 문도 우리 외부 이용객도 이용할 수 있게끔 문을 다 설계를 했고 또 안에 있는 사람도 쓸 수 있게끔 이렇게 공통으로다가 설계를 했습니다.
  그 부분은 염려를 안하셔도 되겠습니다.
조성국 위원 그 다음에 또하나 저희가 혼란한 것이 말입니다, 중앙레포츠공원 테니스장 부대시설설치란에 락카룸설치 밑에 농구대설치가 있는데, 아까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는 이것은 농구대에 있는 게 현재 기존에 네 개가 있기 때문에 두 개를 더 설치한다는 설명을 했으면 저희가 이해가 가는데 아까 우리 과장님한테 왜 제안설명해달라고 했냐면 이 테니스장 내에 부대시설 밑에 그 항에 있기 때문에, 그러면 테니스 치러가가지고 노는 사람 농구하라고 세워주는 것 아니냐, 테니스장 안에다가.
○공원관리사업소장 최영식 그게 아닙니다.  
  그 위의 줄에 보시면 중앙레포츠공원 테니스장 부대시설설치 그랬으니까 혹시 테니스장이라는 것 때문에 저희가 그건 설명부족인데, 그리고 항이 좀 이렇게
조성국 위원 별도 항이란 말이죠.
○공원관리사업소장 최영식 그렇죠. 위치도 틀립니다, 그것은.
○위원장 장명진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조성국 위원 그 다음에, 가만있어봐요.
  지금 지역난방 증설공사 이것에 대해서 문의 좀 하겠는데 지금 현재 아까 복사골 테니스장이 분명히 부곡국민학교 앞이라고 돼 있습니다. 그렇죠?
○공원관리사업소장 최영식 네.
조성국 위원 그러면 거기에 지역난방이 지금 들어가 있습니까, 아니면 일반 개인보일러입니까?
○공원관리사업소장 최영식 지역난방이 들어가 있어요. 들어가 있는데 지하에 있습니다.
  나중에 한번 보실 기회가 있으면 가보시면 지하시설에 돼 있어요.
조성국 위원 아니 왜 제가 그걸 묻느냐 하면 현재 거기가 지금 관공서 건물은 부곡중학교, 부곡국민학교밖에 없고 전부다 개인주택단지예요, 그 지역이.
○공원관리사업소장 최영식 네, 그 앞에 단독주택단지
조성국 위원 단독주택단지인데 거기는 지금 지역난방이 안 들어와 있습니다.
○공원관리사업소관리계장 김희준 거기는 들어와 있습니다. 지역난방이
조성국 위원 그럼 부곡중학교하고 부곡국민학교하고 테니스장하고는 들어와 있습니까?
○공원관리사업소관리계장 김희준 네, 들어와 있습니다.
조성국 위원 네, 알겠습니다.
오세완 위원 거기가 지역난방 들어간 데가 관리소죠? 그러니까.
○공원관리사업소장 최영식 그렇죠, 관리사무실.
오세완 위원 그런데 거기 들어가 있다 그런 얘기죠?
○공원관리사업소장 최영식 네, 지하실에 있습니다.
  한번 가보시면 금방 이해하실 수가 있어요.
○위원장 장명진 다음에 더 질의하실 위원님.
오명근 위원 공원관리사업소는 별로 없습니다.
오세완 위원 가만있어봐, 내 하나만 질의할게요.
김삼중 위원 그 바로 밑에 시민공원 연못 보호대 설치있죠?
○공원관리사업소장 최영식 네.
김삼중 위원 현재 설치돼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또 설치하는 이유를
○공원관리사업소장 최영식 아니 현재 설치가 안 돼 있습니다.
  지금 그것은 우리가 자체적으로다가 설계했다기보다는 시민들이 어린이들을 봄에 많이 동반하고 오는데 연못에 보호대가 그냥 이렇게 보도블록하고 똑같습니다.
  그래서 자꾸만 빠진다고 그러고 아이들이 또 자전거를 타고가다 넘어지면 그 연못으로 빠진다고 이런 민원이 여러 번 있었습니다.
오명근 위원 소장님, 그 자료 좀
김삼중 위원 이것은 애당초 그런 위험이 없이 설계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이런 것은. 이것 만든 지 얼마됐어요?
○공원관리사업소장 최영식 지금 우리가 인수받은 건 작년에 받았는데 벌써 한 3년 정도 지금 됐죠.
김삼중 위원 인수받을 때 이것 잘 해서 받아야 되는 것 아닙니까?
○공원관리사업소장 최영식 그런데 당초부터  설계가 안 돼 있는 걸 받으면 잘못인데 설계 자체가 그게 없었기 때문에 그대로 그냥 시설돼 있는 걸 우리가 인수받은 것이죠, 그것은요.
  그래서 그런 보호대가
김삼중 위원 이 계획서 좀 주세요, 1억 6300인데 굉장히 많죠?
○공원관리사업소장 최영식 그게 우리가 수정예산으로다 예산계에 다시 제출했기 때문에 2억 790만원입니다.
오세완 위원 396p 좀 봐주시죠.
○공원관리사업소장 최영식 396p죠. 네, 말씀하세요.
오세완 위원 그 테니스장 감정평가수수료 1.5×2회 8/10000 그것은 어디에 나와있는 수치예요? 어떻게 계산하는 건지 방법들을
○공원관리사업소장 최영식 이것은 우리가 지금 아까 850만원 금년에 세입을 잡았다고 그랬는데 감정평가기관 두 개 기관에다가 감정의뢰를 냅니다.
  그래서 그 감정평가 기준평가방법에 의해서 이것은 산출된 공식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임의로 만든 것이 아니고 감정기관에서 평가방법이 있습니다, 한 개 기관이 아니고.
  그래서 두 개 기관에다가 의뢰를 해야 되기 때문에 2회라고 돼 있고 이렇게 해서 그 공식에 의해서 나온 겁니다.
오세완 위원 그럼 1.5나 8/10000이나 하나의 공식
○공원관리사업소장 최영식 요율입니다. 그렇죠, 평가기관에서 요구하는 일정한 산출공식입니다.
조성국 위원 그럼 그밑에 신도시 매점 감정평가수수료는 또 1.5가 빠졌거든요.
○위원장 장명진 자, 지금 속기가 되고 있기 때문에 발언권을 얻지 않고 하면 속기가 곤란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발언권을 얻고 발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조성국 위원 그러면 지금 설명하신 대로 테니스장 감정평가수수료 공식하고 신도시매점 감정평가수수료 공식하고 다르거든요, 산출근거가.
○공원관리사업소장 최영식 네, 8/10000은 같구요.
조성국 위원 그 차이점에 대해서 말씀 좀 해주세요.
○공원관리사업소장 최영식 이것은 아까 테니스장 감정평가수수료는 부동산과 동산 합해서 따로따로 감정평가를 합니다.
  그런데 이것은 지금 신도시매점 관계는 바로 시민공원 지금 1호 공원에 있는 세 귀퉁이에 매점을 개설하려고 그러는데 어떤 방법으로, 지금 매점을 운영할 방법은 결정이 안 됐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앞으로 동산에 대해서만 지금 평가를 할 것이거든요.
  그래서 지금 예산을 2차 추경에 확보해가지고 지금 내부시설을 하고 있어요, 지금 품의를 내가지고.
  그래서 이것은 조금 동산에 대한 것이기 때문에 이건 조금 다릅니다, 방법이.
서영석(고강본) 위원 그 테니스장이나 신도시 매점에 대한 감정평가를 꼭 해야 되는 이유가 있습니까?
○공원관리사업소장 최영식 네. 그래야 세입을 결정합니다, 우리가 위탁료를.
  함부로 그냥 850만원 내시오 1000만원 내시오 그러는 게 아니라 감정평가를 해서 자산평가를 해서 우리가 세입징수 결의를 합니다.
서영석(고강본) 위원 그럼 다른 여타의 모든 것도 그렇게 처리를 해요?
○공원관리사업소장 최영식 네. 그런 것은 세입에 관련되는 것은 그런 감정평가를 해가지고, 상대방에서는 우리가 요구한다고 많은 액수를 우리는 세입을 위해서 필요한데 달라는 대로 다 주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오명근 위원 아까 우리 전덕생 위원님이 중동신도시공원 종량제 쓰레기봉투 구입에 대해서 제가 제안설명하는 과정에서 어디다가 버리냐 라고 물으셨거든요.
  그것 전덕생 위원님이 보충질의 좀 해주시죠.
전덕생 위원 지금 현재 제가 아까 질의를 해보니까 강서실업에서 수거를 한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실질적으로 지금 그것은 거기 청소하는 인부가 그걸 담아서 인도에다 내놓지 않습니까.
○공원관리사업소장 최영식 지금 휴지통이 있는데 그게 하나가 꽉 들어가면 100kg이 들어가거든요. 거기다 마대를 지금 씌워놨습니다.
  그래서 거기다 일반인들이 담아놓으면 그 마대를 뽑아다가 우리가 전부다 분리수거를 해서 비닐봉투에다 전부 담아서 거기다 놓는 게 아니고 우리가 계약을 해가지고, 강서하고 계약을 해서 큰 롤온박스 큰 차량 있지 않습니까, 그걸 갖다놓습니다.
  거기다 우리가 넣어주면 그 차를 끌어가죠.
전덕생 위원 그렇죠. 그렇게 끌어가면 우리가 아까 보니까 공공용봉투, 아까 몇 페이지죠?
김삼중 위원 그냥 얘기만 해.
전덕생 위원 공공용봉투에 대한 예산이 올라와가지고
○공원관리사업소장 최영식 그것은 우리가 공원 내기 때문에 공공용으로 봐가지고 저희도 한번 그것을 사지 않고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 연구를 했는데, 우리가 여기 우리 시에서 나오는 팜플렛이 이런 게 있는데 여기 보시면 공공용이란 게 명시가 돼 있어요. 골목길 및 가로청소용 그것만 공공용이 되고 이 공원에서 나오는 쓰레기를 공공용으로 처리를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 부천시 뿐만 아니고 신도시 5개 도시를 전부다 확인을 해봤더니 모두다 이렇게 쓰레기봉투를 구입을 해가지고서 쓰레기를 종량제로 해서 지금 수거를 하고 있습니다.
전덕생 위원 아니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은 종량제봉투를 사가지고 주민들이 쓰레기통에다가 버리는 것을 갖다가 공공용봉투에다 담아가지고 그래가지고 그걸 어떻게 합니까?
○공원관리사업소장 최영식 분리수거를 해서, 우선 담기 전에 분리수거를 해서 한 데 전부다 수집을 해서 공원 내의 일정한 장소로 가져와서 분리수거를 해서 재활용품은 재활용품대로 따로 놓고 버릴 것은 전부다 종량제봉투에다 담아서 그래가지고 큰 롤온박스 거기다 전부다 집어넣어주고 그렇습니다.
  그리고 33개 공원이 있다보니까 우리 1호 공원 쪽에는 전부다 그렇게 해주는데 다른 공원에서는 일부를 그렇게 놔두면 우리 쓰레기 차가 가져가는 경우도 있고 또 가까운 데서는 전부다 한쪽으로 우리 근린공원 쪽으로 모아가지고 한꺼번에 처리를 하고 그렇게도 하고 있습니다.
전덕생 위원 그렇죠. 제가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왜 그럼 구태여 그럴 바에는 롤온박스에다가 그냥 공공용봉투에다 안 담고 그냥 버려도
○공원관리사업소장 최영식 그건 안 되죠, 종량제는.
○공원관리사업소관리계장 김희준 아, 그것은 김포매립지에서 그걸 확인해가지고 공공용봉투가 아니면 거기서 받지를 않게 돼 있습니다.
전덕생 위원 그렇죠, 그러면 저희 부천에 지금 대량배출업소가 198개소가 있거든요.
  그런데 거기는 우리 공장이라든가 상가, 쉽게 얘기해서 시장이나 이런 데는 공공용봉투에다 안 담는단 말이예요. 대량배출업소로 해 가지고 그것을 그냥 수거를 하거든요, 차에다가.
  김포매립지에서는 불량이냐 아니냐 이런 것만 확인을 하고 걔들은 킬로수만 따라서, 부천시에다 톤수에 따라서 돈만 주면 된다는 얘기예요.
  그런데 그걸 구태여 왜 공공용봉투까지 또 사가지고 거기다가 분리수거를 해서 담아서 그렇게 하느냐는 얘기죠.
  그럼 봉투에 대한 낭비도 있고, 그렇죠?
  그렇게 할 바에는 강서실업이라도 좋다 이거예요.
  강서실업이든지 동원환경이든 누구든 좋은데 실질적으로 그렇게 수거를 해가지고 그 큰 박스에다 넣는다면 그냥 담아가지고 강서실업에다 치워가라고 하면 된다는 얘기예요.
  걔들이 치워서 우리가 거기에 대한 산출금액만큼만 시에서 지급해 주면 되는 얘기 아니예요.
  왜 구태여 공공용봉투를 사가지고
김삼중 위원 쓰레기봉투 값이 왜 이중으로 들어가냐 이거죠.
○공원관리사업소장 최영식 무슨 말씀인지 알겠어요.
○공원관리사업소관리계장 김희준 그런데 우리 쓰레기 공공용이든지 공원용이든지 가정용이든지 그 규격봉투를 전부 사용하게 돼 있잖아요.
  그런데 지금 회사에서 대량 쓰레기를 그냥 박스로 처리하는 건 저희가 내용을 잘 모르겠는데 저희들 것이나 공공용이나 도로 것이나 전부 규격봉투를 담게 돼 있습니다, 가정용도.
전덕생 위원 아니 그러니까 다량배출업소 는 안 담아도 되거든요.
  그리고 김포매립지에서는 적환장에서 분류하기 때문에 그 봉투를 확인 안해요, 그것하고는 그쪽에서 더 반대만 하는 것이죠, 비닐류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우리가 쓰레기 도둑질한다는 얘기를 많이 하죠.
  그런 부분들이 사실 그렇거든요. 그러니까 재가 많을 바에는 그 봉투에다 놔두면 다른, 우리는 돈주고 다른 데에서 그것을 수거해가고 그렇다면 문제는 다른데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은 만약에 우리가 강서실업에다 줬다 그러면 우리가 수거해서 공공용봉투에다 안 담고 롤온박스에다 집어넣으면 돼요.
  그러면 거기에 대한 돈에 대한 산출은 적환장이라든가 소각장에서 계근을 하니까 그럼 우리가 그 비용만 주면 되는데 뭐하러 봉투까지 사가지고 담아가지고 이중적인, 쉽게 얘기해서 아니면 봉투를 사는 값 아니면 봉투가 어떻게 해서 환경에 대해서 괜히 그런 것까지 잘 썩지도 않는데 그런 식으로 활용을 하라는 얘기죠.
○공원관리사업소장 최영식 위원님, 그것은 제가 설명이 부족해서 그러는 건데 지금 우리 신도시 쪽에 우선 33개 공원이 있거든요.
  그런데 제일 큰 공원이 한 37,000평 지금 우리 사무실 있는 공원이 제일 크거든요.
  거기선 지금 그런 말씀하시는 것을 어느 정도 적용을 시킬 수가 있는데 전부다 그것보다 작은 공원이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공원관리원들이 한 공원에 4~5명이 배치가 돼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일부 소각할 건 소각을 하고, 종량제를 줄이기 위해선 말입니다. 그래서 재활용품은 재활용품대로 분리를 해서 쓰는데 33개 공원 것을 전부다 똑같이 한 군데서 그렇게 할 수가 없습니다.
전덕생 위원 당연히 할 수 없죠.
○공원관리사업소장 최영식 그래서 지금 말씀하시는 대량 그것은 지금 그 봉투를 확인하지 않고 대량으로 김포로 반입되고 그러면 그런 문제가 없는데 소소한 공원에다가 이렇게 전부다 모아가지고 우리 중동신도시 쪽에 모아가지고 공원관리사업소로……하나가 되어가지고서 그렇게 될 수가 있는데 사실은 33개소 소공원에 나눠져 있기 때문에 그렇게 대량수거가 아니고, 거기 나오는 양이 말입니다.
  그래서 이만한 것 동그란 휴지통 하나가 100kg인데 그것을 수거를 해서 지금 우리가 총 33개 공원에 400개가 됩니다, 그게. 그 휴지통이.
  그래서 그것을 전부다 소공원별로 분류를 해서 그렇게 가다 오다보니까 대량으로다 그렇게 확인을 할 수가 없고 거기서 일부 몇 개, 지금 겨울철 같은 땐 조금 나옵니다.
  이런 경우는 쓰레기 차가 가져가고 그러는데 여름 같은 때 많을 때는 그렇게 또 가져가주질 않거든요.
  그래서 이것이 나눠져 산재돼서 소량으로 있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그렇게.
전덕생 위원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건 그래요, 만약에 공공용봉투를 돈을 안 들이고 안 사는 것 아닙니까?
  시에서, 지방자치단체에서 필요한 것은 준다는 얘기예요, 요청에 의해서.
  그러면 그런 데는 공공용봉투를 돈으로 안 사고 공공용봉투는 각 구청에다 얘기해서 쓰지 않습니까.
  거기다가 담아서 길에다 내놓으면 그것은 강서가 됐든 무슨 도시환경이 됐던 성광용역이 됐던 누구든 간에 가져간다는 얘기예요, 걔들은 무게를 다니까.
  그런데 구태여 그것을 봉투를 산다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이고 또 중앙레포츠공원 같은 데서는 맨홀통 같은 데 있으면 거기다 갖다부으면 걔들이 무게 달아서 가져가면 그건 적환장이든지 소각장에서 아무런 문제를 안 삼는다는 얘기죠.
  왜 구태여 그렇게 할 수 있는 방향을 봉투를 낭비를 하고, 그렇죠?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위원장 장명진 전 위원님이 아마 쓰레기 부분에 대해서 연구를 많이 하시고 자세히 아는 것 같은데 우리 공원관리사업소 소장께서 자세히 한번 더 살펴보셔서 쓰레기봉투를 사용하지 않고도 버릴 수 있는 방안이 있다고 그러면 그렇게 추진해 주시기 바라고 다른 위원님들 다른 질의있으면 질의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없습니까?
김삼중 위원 있습니다. 나오셨으니까, 부천시 공원현황을 보니까 대부분 중동에다 편중적으로 집중돼 있죠? 공원이. 그러면
○공원관리사업소장 최영식 어린이공원은 우리 구도시에도 전부 있고 레포츠공원은 이쪽 원미산 쪽에 있고 그렇습니다. 대략 그렇게 한 군데 많이 편중돼 있습니다.
김삼중 위원 앞으로 부탁겸 질의하는 부분은 중동신도시 쪽이, 중동은 신도시라고 그럽니다, 신도시.
  그러면 부천은 구도시가 있어요, 반대되는 데.
  구도시의 소공원 조성현황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시고 구도시의 소공원 문제를 해결하는데 역점을 두어주시기 바랍니다.
  왜 그러냐 하면 이러한 예산이 복사골테니스장 부대시설 예산이 많이 올라오는데 여기는 돈을 받기 위해서 시설을 해준다 아까 그
런 말씀을 하셨어요.
  거기에 가치를 평가해서 받는다 그런 말씀  하셨는데 돈을 받으려고 공원시설을 한다면 그것은 적자죠, 어떻게 말하면. 땅을 사서 한다면. 그렇게 되겠죠?
○공원관리사업소장 최영식 네, 우리 시민을 위한 편익시설이니까
김삼중 위원 그랬는데 제가 보는 견해는 중동신도시에 구도시 아닌 신도시 쪽에 집중9 으로 많이 있다, 거기에 우선적으로 편익시설을 많이 넣어준다 이것은 구도시에 대한 푸대접이다 이렇게 볼 수가 있습니다.
  앞으로 관심을 좀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공원관리사업소장 최영식 알겠습니다.
김삼중 위원 저는 부천시가 테니스장을 만들어가지고 임대를 받는다는 건 지금 처음 알았어요.
  그러면 테니스장이 부천시에서 해놓은 데 몇 군데 있죠? 도당공원 같은 데 있죠, 춘의산 그쪽
○공원관리사업소장 최영식 아니 현재는 중앙레포츠공원의 그것과 이쪽에 복사골 두 군데입니다. 11개 면입니다.
김삼중 위원 그런데 테니스 장으로 이용하고 있는 데 있죠?
○공원관리사업소장 최영식 다른 데는 그건 개인이 운영하는 곳이고요
김삼중 위원 여월동 도당산 너머쪽에도 만들어놓은 것 있고, 공식으로. 없습니까?
○공원관리사업소시설계장 허 섭 그건 배드민턴장입니다.
김삼중 위원 그건 배드민턴장입니까?
○공원관리사업소시설계장 허 섭 네.
김삼중 위원 이 너머쪽에 배드민턴장입니까?
○공원관리사업소시설계장 허 섭 네, 다 배드민턴
김삼중 위원 그러면 배드민턴장은 시민편익을 위해서 해주고 그런 부대시설을 해주고 돈받을 용의는 없습니까?
○공원관리사업소장 최영식 글쎄 그것은 앞으로
김삼중 위원 특수인들이 조직을 해서 거기를 점용하고 있다 그 말이죠.
○위원장 장명진 자, 우리 김 위원님 좋으신 말씀인데 그건 예산과 직결되는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차후에 논의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김삼중 위원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공원관리사업소장 최영식 네, 그건 장기적으로 제가 검토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장명진 소장님, 더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신 것 같으니까 됐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네.」하는 이 있음)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우리 관계공무원은 나가주시기 바랍니다.
  회의진행 편의상 공무원들은 나가주시고 우리 도시계획국하고 상수도공기업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하기 위해서 토론에 들어가겠습니다.
  토론은 전과 마찬가지로 정회를 선포한 뒤에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16분 정회)

(19시05분 속개)

○위원장 장명진 회의를 속개합니다.
  정회시간 중에 나눈 심사의견 토론내용을 정리하자면 도시건설위원회 소관 예산편성액 2504억 9142만 2000원 중 삭감액은 예비심사 시 삭감액이 33억 7806만 7000원으로 본 특위로 회부되었으나 예비심사의 삭감내역에 대한 본 특위의 심사결과는 p407 시설비 중에 시민공원 잔디보호책 설치 5250만원이 예비심사 시 50%인 2625만원이 기 삭감된 바 있으나 2625만원을 더 삭감하여 전액삭감하고, p408 동 항목에 공원 내 배수불량지 정비는 1750만원이 예비심사 시 50%인 875만원이   기 삭감되었으나 875만원을 더 삭감하여 전액 삭감한 내용입니다.
  또 중앙레포츠공원 산책로 주변 보완등 설치가 당초 50%인 800만원을 기 삭감되었으나 전액 삭감치 아니하고, p467 복리후생비에 현장근무자 목욕비 979만 2000원 전액이 기 삭감된 바 있으나 전액 삭감치 아니하기로 하였습니다.
  또 p557 일반운영비에 북부역 광장 시계탑 유지 50만원 전액이 삭감된 바 있었으나 25만원을 삭감하고, p934에 있는 시설비 등에 재해위험지구 시설물 개·보수공사 시설비 6720만원이 당초 3720만원이 삭감, 동 내역에 시설부대비 72만 6000원이 40만 2000원으로 삭감된 바 있으나 전액 삭감치 아니하기로 하고, p1121 자산취득비 공익근무요원 무전기구입 135만원이 당초 90만원이 삭감된 바 있으나 전액 삭감치 아니하기로 하였으며, 예비심사 삭감액은 33억 7806만 7000원이 33억 5652만 3000원으로 조정되었고, 본 특위의 삭감액은 15억 1017만 7000원으로 하여 삭감총액은 48억 6670만원이 되겠으며, 예산 조정액은 2456억 2472만 2000원으로 결정하자는 의견이었습니다.
  이와 같이 심사토론을 정리코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들 이의 없으십니까?
    (「네,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토론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도시건설위원회 소관 예산안은 심사토론 시 나눈 심사의견과 같이 하여 결정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시므로 이와 같이 결정토록 하고 최종 결정은 12월 19일 예산안 심사 종료 시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상으로 마치고 내일은 일요일이지만 9시 반까지 죄송스럽지만 나오셔서 재무경제위원회 소관에 대한 예산안 심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장시간 고생 많이 하셨고 고맙다는 말씀을 아울러 드립니다.
  산회를 선포하겠습니다.
(19시10분 산회)


○출석위원
  김삼중  류재구  서강진  서영석(고강본)
  안창근  오명근  오세완  윤석흥  이범관
  장명진  전덕생  조성국
○출석전문위원및출석공무원
  전문위원박철수
  녹지과장권진해
  공원관리사업소장최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