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부천시의회(정기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록

제1호
부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1995년 11월 28일 (화) 11시
장 소  특별위원회

  의사일정
1. 안건처리일시결정의건
2. 위원장·간사선임의건  

  심사된안건
1. 안건처리일시결정의건
2. 위원장·간사선임의건

(11시45분 개의)

○전문위원 박철수 지금부터 제43회 부천시의회(정기회) 제1차 본회의에서 그 구성이 의결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이어서 회의를 진행하실 위원장직무대행을 위원 여러분들께 말씀드리겠습니다.
  부천시의회위원회조례 제8조 제2항의 근거에 의하여 위원 여러분들 중에서 최고 연장자이신 이범관 위원님께서 위원장직무대행을 맡으시고 위원 여러분들과 함께 위원장 1인을 호선하시고 호선되신 위원장님의 사회로 동 조례 제11조 규정에 의하여 간사 1인을 호선하게 됩니다.
  그러면 연장자이신 이범관 위원님 나오셔서 회의를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위원장직무대행 이범관 우리가 제2대 시의원이 된 지도 벌써 연말을 맞는데 오늘 금년도의 마지막인 내년도 예산을 다루는데 나이가 많다고 해서 위원장직무대행으로 선출된 것 같습니다.
  회의진행에서 위원 여러분들의 협조를 당부드리면서 오늘 회의 일정은 위원장 뽑고 간사 뽑고 끝나는 거죠?
○전문위원 박철수 그렇습니다.
○위원장직무대행 이범관 오늘 간단하게 끝을 낼 테니까 좋은 위원장님과 좋은 간사님을 뽑아서 내년도 예산이 알찬 예산이 되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성원이 되었으므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안건처리일시결정의건
(11시47분)

○위원장직무대행 이범관 먼저 의사일정 제1항 안건처리일시결정의건을 상정합니다.
  오늘 회의는 아까 서두에 잠깐 말씀드린 것처럼 위원장·간사 선임의 건으로서 오늘 하루면 될 것 같은데 이에 오늘 하루로 일정을 잡으려고 하는데 이의가 없으신지 여쭤보겠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다 하시므로 오늘 하루로 결정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위원장·간사선임의건
(11시48분)

○위원장직무대행 이범관 이어서 의사일정 제2항 위원장·간사 선임의건을 상정합니다.
  잠깐 말씀드린 것처럼 본 특위의 원만한 운영을 하실 분을 위원장으로 생각하신 적임자가 있으면 여러분들께서 호선해서 하시든지 아니면 호선이 불편하시면 다른 방법을 의견을 해 가지고 해 주시면 하는데, 우선 호선 추천을 해서 뽑아보자 이런 생각이 있는데 여러분들 의견을 여쭤보겠습니다.
  여러분들께서 추천하실 위원님들이 계시면 말씀을 해 주시죠.
류재구 위원 장명진 위원님을….
○위원장직무대행 이범관 장명진 위원님을 위원장으로 선출하자는 동의가 있습니다.
    (「좋습니다.」하는 이 있음)
  장명진 위원님을 류재구 위원님께서 호선하셔서 여러분들의 동의가 있으신데 이의 없다고 생각하면 그냥 이를 선포할까 합니다.
  이의 없습니까?
    (「네,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그러면 위원장으로 선임되신 장명진 위원님께 회의진행을 넘기기로 하겠습니다.
  우선 본 위원회 위원장에 장명진 위원님이 선출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장님 나오셔서 회의를 진행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위원장 장명진 우선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훌륭하신 위원님들이 각 위원회에서 세 분씩 막중한 책임을 가지고 이 자리에 나오셨는데 그 중에서 또 저를 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신데 대해서 무거운 책임과 임무를 통감을 합니다.
  우리가 96년도 당초예산, 1년 동안 쓸 예산을 다루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굉장히 할 일도 많고 또 막중한 임무를 띠었다고 생각을 하실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모쪼록 당초예산이 올바르게 쓰여지는 곳이 제대로 돼 있는지를 심사숙고해서 의결을 거쳐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면서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된 본인이 허심탄회한 마음으로 여러 위원님들께 당부드
리고자 하는 내용은 금번 예산안 심의는 사실상 제2대 부천시의회 개원 이후 본예산안에 대하여는 처음으로 심의되는 것입니다.
  이에 대한 우리 위원님들의 열과 성이 더욱 더 요청되고 있기도 하다는 것입니다.
  이에 우리는 80만 시민 스스로가 우리 의회가 시민의 뜻을 현실화시키고 있음을 느끼도록 하기 위해서 내실 있는 예산심의가 이루어지도록 해야 할 것을 다시 한 번 당부드리면서 이만 줄이고자 합니다.
  그러면 본 특위의 간사를 선임하고자 합니다.
  여러 위원님들께서 본 특위 간사로 적임자가 있으면 추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오명근 위원 오세완 위원님을 간사로 추천합니다.
○위원장 장명진 오세완 위원님 추천이 들어왔습니다.
        (「동의합니다.」하는 이 있음)
  동의하십니까?
  재청 있습니까?
  또 다른 위원님 추천하실 분 안 계시죠?
전덕생 위원 서강진 위원님이 여러 파트 안 들어갔으니까 저는 서강진 위원님을 추천합니다.
○위원장 장명진 서강진 위원님도 호선이 되셨습니다.
  다른 의견은 없으실 것 같은데, 다른 의견 없으시죠?
  두 분 중에서 한 분을 결정하는 것으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두 분이 서로
    (「상의하세요, 두 분이.」하는 이 있음)
  당초예산이기 때문에 분량도 많고 굉장히  고생들을 하실 겁니다. 특위기간 동안에.
  그래서 고생을 자청을 하셨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데 오세완 위원님은 공직생활도 좀 하시고 서강진 위원님은 지금 금고 계통에 계시기 때문에 참 애매해요.
  그래서 두 분이 협의를 해 주시는 게 좋겠어요. 자연적으로.
류재구 위원 제 생각 같아서는 너무 첨예한 얘기고 서로 조정하기 어렵습니다.
이범관 위원 서로 조정하기 어렵고, 내가 할래 네가 할래 사실 어려운 얘기고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류재구 위원 위원장님, 잠깐만 정회를 하고 조정을 한 다음에 다시 하기로 하죠.
○위원장 장명진 간사 선임을 위해서 5분간 정회하겠습니다.
(11시54분 정회)

(12시00분 속개)

○위원장 장명진 간사 선임을 위해서 5분간 정회를 했었습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시간에 여러 위원님들이 심사숙고해서 논의된 바에 의하면 서강진 위원님이 간사로서 수고를 해 주십사 하는 의견이었던 것 같습니다.
  서강진 위원님을 간사로 선임하겠습니다.
  이의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선포합니다.
  그러면 간사로 선임되신 서강진 위원님께서 간단한 인사말씀이 있겠습니다.
서강진 위원 간사로 선임해 주신 위원님들께 먼저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부족한 사람을 간사로 선임해 주신데 대해서 저는 여러 위원님들이 생각하신 이상으로 열심히 일을 해서 보답하겠다는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주어진 임무에 최대한 열심히 일을 해 보겠습니다.
  뽑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위원장 장명진 간사 선임이 끝났습니다.
  이제 기타토의시간입니다.
  본 특위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하여 의견이 있으신 분께서는 허심탄회한 마음으로 의견을 내주실 것을
김삼중 위원 의사진행발언 있습니다.
  속기 없이 좌담회 형식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정회를 하고.
    (「산회를 하죠. 산회하고 합시다.」하는 이 있음)
○위원장 장명진 그러면 더 이상의 의견이 없으므로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02분 산회)


○출석위원
  김삼중  류재구  서강진  서영석(고강본)
  오명근  오세완  이범관  장명진  전덕생
  조성국
○불출석위원
  안창근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박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