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음식물쓰레기 자원화시설 벤치마킹 현장활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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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2.09.13. | 조회수 | 717 |
 음식물쓰레기 자원화시설 벤치마킹 현장활동 - 건설교통위원회 전체의원 10명 서울 동대문구와 송파구 방문 -
부천시의회(의장 한선재) 건설교통위원회에서는 9월 12일 부천시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사업 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 제1안 건식사료화와 제2안 혐기소화방식이 제안되어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알려진 서울시 동대문구와 송파구의 음식물쓰레기 자원화시설을 벤치마킹 차원에서 방문했다.
동대문구에서는 중온혐기소화 부축퇴비 및 발전 공법으로 일일 98톤 처리가 가능하며 16명의 운영인원으로 연간 60억원의 운영비가 소요된다. 또한 송파구에서는 건식 사료화 공법으로 일일 450톤 처리가 가능하며 전액민간투자방식으로 공사하여 25명의 운영인원으로 연간 38억원의 운영비를 쓰고 있다.
이날 김한태 건설교통위원장은 벤치마킹을 통해 “1안과 2안 중 어느 방식이 더 효율적이고 환경친화적이며 우리시에 적합할지 철저히 비교분석을 한 뒤 자원화시설을 유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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