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시의원 1일 역할로 의안심사! 대의 민주주의의 현장학습 체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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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2.09.03. | 조회수 | 716 |
 시의원 1일 역할로 의안심사! 대의 민주주의의 현장학습 체험 ㅡ‘부천북여자중학교’ 임원학생 24명, 2012년 중학교 의회교실 성료-
부천시의회(의장 한선재)는 8월 30일 시의회 3층 대회의실에서 부천북여자중학교(교장 조영숙) 임원학생 24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중학교 의회교실’을 열어 본회의 의안심사를 체험하는 1일 시의원으로서 대의 민주주의의 정신과 절차를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한태 건설교통위원장은 부천시의 지방재정에 대한 현황을 설명하고 학교주변에 대한 정화활동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학생들왔 “원대한 꿈을 늘 간직하면서 장차 시의원 뿐만 아니라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훌륭한 지도자가 많이 나오기를 바란다”며 격려와 비젼를 제시하여 학생들왔 잔잔한 감동을 전해주었다.
특강후 이어서 진행된 중학교 의회교실의 안건은 ‘학교내 휴대폰 사용금지의 건’으로 개의선포와 경과보고, 의안상정, 제안설명, 질의답변 순서로 1시간 동안 열띤 논의가 있은후 표결결과 과반수의 찬성을 득하지 못하여 부결되는 것으로 마쳤다.
부천시의회는 올 한해 6개교 207명이 참여한 중학교 의회교실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87%가 대부분 ‘만족한다’라는 응답과 교육내용중 가장 좋았던 것은 ‘직접 모의의회 시연을 한 것’이라고 답한 학생이 67.4%로 나타났으며, 내년에는 그간 운영에서 나타난 미진한 부분을 개선하고 학교참여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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