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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의회, 북한이탈주민 강제북송 중단 촉구 결의문 채택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2.05.09. 조회수 746
부천시의회, 북한이탈주민 강제북송 중단 촉구 결의문 채택 - 1

부천시의회, ‘북한이탈주민 강제북송 중단 촉구’ 결의문 채택


- 지방의회에서 최초로 동포애를 발휘한 제178회 임시회에서 -


 부천시의회(의장 김관수)는 5월 8일(월) 제178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이동현 의원 등 24인이 발의한 ‘중국정부의 북한이탈주민 강제북송 중단 촉구 결의문’을 채택하고 시민들의 관심과 범 국가적인 대응을 촉구하였다.


 이번 결의안을 제안한 배경으로 2012. 2. 23일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박선영의원이 발의한 ‘중국의 탈북자 강제 북송중단 촉구 결의안’에 대하여 중국정부가 아직까지 어떠한 입장 표명을 하지 않고 있어, 부천시의회가 북한이탈주민의 생존 대책을 대한민국정부와 중국정부 그리고 국제사회에 촉구하기 위한 것이었다.


지방의회 차원에서 처음으로 채택한 결의문에는 북한이탈주민들의 강제북송을 중단한다는 중국정부의 공식적인 입장표명 촉구와 대한민국 정부의 단호한 대응 및 인권보호를 위한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노력을 요구하는 4개항으로 되어있다.


이날 결의문을 발의한 이동현 의원은 “시민의 소중한 뜻이 담긴 결의문을 외교통상부, 중국대사관에 전달할 예정이며, 향후 지속적으로 북한이탈주민의 강제북송을 중단하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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