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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청 검도부의 존폐위기 기사를 읽고(퍼온 글)
작성자 송************** 작성일 2001.04.26. 조회수 851
부천시청 검도부 존폐위기란 글을보고...
지금으로부터 10여년전 검도를 처음 시작했을때로 거슬러
올라가 본다. 검도를 시작한지 6개월 처음으로 검도경기를
관전했다.신기하기도하고 재미도 있었지만 가장 인상깊게
느낀것은 실업팀경기였다 .(검도에 실업팀이 있는 지도 몰랐었지...)
시합을 관람하는 데 경기도 부천시청이라는 명판을 달고 있는
선수들의 활약을 보니 정말 신기에 곡웠다. 검도란 이런것이구나
하고 다시한번 느끼게 해준 것이 부천시청이었다.
그후 나는 부천과는 연고도 없고 그 쪽 동내는 가본적도 없었고
어디에 있는지도 잘 몰랐지만 부천시청 실업팀으로 인해
조금씩 부천을 알게됬고 대구,사과/ 천안.호두과자/ 부천,검도
라는 나 나름대로 명물로 정했고 경기도에서 사는 한 사람으로
경기도의 자랑이었으며 검도인으로서 희망이었다.
그리고 경기도내에서 중,고, 대학교를 졸업하고 실업팀으로는
부천시청을 첫번째로 꼽는것으로 안다.
오랜역사를 자랑하는 부천시청검도부를 한 순간 잡목을 베어내듯
그렇게 베어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지금의 재정과 시 예산이 모자란다면 새로운 체육종목을 신설 하는것 보다는 현종목의
기득권을 인정하여야 할 것 아닌가. 부천시를 위해 수많은 수상과
부천시를 전국민에 홍보하는 홍보사절의 역할을 인정 안한단말인가...
팀에 후원을 해도 부천시 명예를 얻지못한다면 그래도 할말이 없지만 경기도 체육대회
가 눈앞에 있는상황에 사기저하도 유분수지....
글을 쓰면서도 자꾸 화만난다.
아무튼 난 시행정이나 시예산은 잘모른다 그러나 단한가지
검도가 시민정서에 맞지않는다는 말에 또다시 울화가 치민다 .
또 그 말을 한 장본인이 검도를 얼마나 아는가 궁금하고 우리의
화랑정신을 알려주고 싶고 검도의역사를 다시한번 알려주고 싶다
폐일언하고 더 이상 시행정에 우린수긍할 수없으며 경기도 일만이 아니고 전국에 있는
실업팀도 제2의 부천시청사건이 일어나지 않도록 이젠 전검도인의 힘을합할 때가 아닌
가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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