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7회 부천시의회(임시회)
기획재정위원회 회의록
제2호
부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05년 1월 14일 (금)
장 소 기획재정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05.업무보고
심사된안건
1. 2005.업무보고(계속)
(10시03분 개의)
1. 2005.업무보고(계속)
어제 직속기관과 기획재정국 3개 구청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오늘은 경제문화국 및 산하 재단, 기관 등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자 합니다.
오늘 회의도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리면서 진행하겠습니다.
그럼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17회 부천시의회(임시회) 제2차 기획재정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2005년도업무보고청취의건을 상정하겠습니다.
업무보고는 국장으로부터 총괄적인 보고를 받고 세부적인 사항에 대하여는 담당 과장과 재단 및 기관의 대표자로부터 받고자 합니다.
먼저 경제문화국장 나오셔서 관계 과장 소개 후 총괄적인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 참석을 어느 정도 독려를 하고 업무보고를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집행부 공무원들은 이렇게 성심성의껏 자료 준비를 해 가지고 왔는데 위원들이 자리를 지켜 주지 않는 건 우리가 결례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들이 시간을 엄수해서 시작하려다 보니까 시간에 조금 늦게 도착하시는 위원님들이 일부 계시거든요.
그분들 때문에 시간을 계속 늦추다 보면 오히려 여기에 참석한 집행부 공무원들이 피해를 입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 저희들이 업무보고를 시간에 맞추어서 진행하려고 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숙지하고 이 시간 이후부터는 위원님들께 거기에 대한 독려를 하겠습니다.
이덕현 위원님 이해를 하신다면 오늘은 이대로 진행을 했으면 싶은데요.
보고에 앞서 관계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종대 지역경제과장입니다.
배덕기 기업지원과장입니다.
강덕면 지식산업과장입니다.
최인용 문화예술과장입니다.
박형재 부천무역·개발(주) 대표입니다.
홍성환 (재)경기디지털아트하이브센터 행정지원팀장입니다.
김시중 (재)부천산업진흥재단 대표입니다.
김승동 (사)부천문화정보센터 상임이사입니다.
박순희 부천시노동복지회관장입니다.
김준영 부천시근로자복지관장입니다.
박두례 (재)부천문화재단 상임이사입니다.
이상 간부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2005년도 새해를 맞이하면서 지난 한 해 동안 위원님들께서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셔서 시정을 수행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셨음에 감사드리면서 금년도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상 경제문화국 소관 국 주요업무 추진사항과 목표, 일반현황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각 과 소관 보고는 해당 과장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재진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경제문화국장님 총괄적인 현황 설명 잘 들었습니다.
부천시의 문화정책을 살펴보면 과거에 부천필이라고 하는 것과 5대 문화산업을 중점으로 해서 문화정책이 추진이 돼 왔는데 근자에 들어서 부천의 문화정책 중에 전통문화라고 하는 것이 하나 더 접목이 돼서 추진되는 것 같습니다.
전통과 현대의 문화를 모두 다 발전시키겠다고 하는 발전전략인 것 같은데 현대 문화정책이나 시대적인 조류를 봤을 때 선택과 집중이라고 하는 부분에 대한 논리가 상당히 많이 대두되고 그에 따른 경쟁력의 확보 역시도 그러한 선택과 집중을 통해서만 얻어질 수 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전통문화를 도입하고 있는데 과연 그렇게 문화정책의 두 가지를 다 좇는 것이 우리 부천시의 문화정책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담보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그리고 더불어서 부천필이라고 하는 것이 지난 88년에 설립이 돼서 지금까지 약 15년 이상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각고의 노력을 해 왔는데 향후에는 어떤 식으로 부천시립예술단을 발전시킬 계획으로 있는지 간단히 개략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부천시를 잘 육성하고 계속해서 키우기 위해서 빨리 문예회관을 건립해서 정말 명실상부하게 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원해야 된다고 생각을 해서 금년도에는 문예회관을 확정짓는 일에 충실을 다하고자 합니다.
부천시에 야인시대 세트장으로 있었던 제1스튜디오가 있습니다.
현재는 부천문화재단에 위탁을 해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저희 위원회에서도 논의가 되었지만 야인시대 세트장에 대해서는 제3의 운영업체를 모집하거나 유치할 수 있도록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노력을 하겠다고 해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문화재단이 지속적으로 끌고 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라고 하는 의견의 토대 위에서 현재 문화재단에 위탁해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우리 부천시에서는 제3의 위탁운영자를 컨텍하기 위한 절차로 팀이나 지금까지 어떤 노력을 해 왔는지요?
앞의 전시장 부분이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난번에 시장님도 그런 말씀을 하셨는데 잘못 건드리면 우리 시에서 많은 책임을 져야 되기 때문에 그 부분을 매끄럽게 우리 시에서 책임 안 지고 그쪽에서, 행위 한 사람들이 책임지는 범위에서 해결할 수 있는 그런 기간은 절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현재 이 부분은 금년 중에 문화재단에서 오래도록 그걸 운영하지 않도록 하는 노력을 하기 위해서 계획을 수립 중에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담당 부서에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보고자료 7쪽에 보면 도시가스 보급률이 부천시 전체의 94.4%가 보급되었다고 하는데 나머지 6% 정도가 보급이 안 되어 있는데 보급이 안 된 가구가 주로 저소득층 가구가 아닌가요?
시설비에 대한 부담 때문에 못한 그런 가구가 아닙니까?
도시가스를 설치하려면 자기 부담을 많이 해야 되죠?
대부분 다 자기가 부담하는 거죠?
관로까지는 삼천리에서 해 줘야죠.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시에서 지원해 줄 수 있는 대책이 혹시 있습니까?
조사를 해서 꼭 필요한 부분이 있는지 시에서 지원을 할 수 있고 해 줘야 되는지에 대해서 찾아서, 일단 현황을 파악해 보겠습니다.
제가 판단하기에는 주로 저소득층 가정일겁니다.
이런 것을 지원해 줌으로써 좀더 혜택을 받을 수 있게 그런 것도 우리 시에서 해야 될 일이 아닌가 싶거든요.
파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금년도 업무보고에는 빠져있는데 우리 국장님의 견해와 의지를 듣고자 합니다.
우리 부천시에 보면 어린이도서관이라든지 그런 것은 있는데 점진적으로 문예회관이라든지 그런 전체를 짓는데 총체적인 어린이회관을 지을 계획은 언제 정도로 잡고 계십니까?
부천시 어린이회관 이런 것을 건립할 그런 계획은 없나요?
그 부분이 있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그런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만 어린이회관 문제도 검토를 해 보겠는데 이 문제는 문화회관 쪽이라고 하면 우리가 해야 되지만 어린이문제 이렇게 하면 교육부분 쪽이나 도서관 쪽 부분하고 같이 협의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건 다른 데예요?
작년도에 문화재단을 행정복지위원회에서 다루다가 기획재정위원회로 이관해서 오면서 문화재단 업무를 저희가 접하다 보니까 문화재단에 대한 문제점이 많이 발생이 됐습니다.
그런데 문화재단 상임이사라는 분이 새로 부임이 되면서, 여러 가지로 부임되기 전에도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실질적으로 부임되고 현재에 이르기까지 일을 하면서 지금 굉장히 어렵게 어렵게 업무를 수행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탁월한 통솔력이나 지도력이 있다면 그렇게 어렵지 않겠지만 여성이라는, 남성이라는 차별을 떠나서 굉장히 어렵게 지금 문화재단 일을 추진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국장님의 입장에서 총체적으로 도와줘야 될 부분이 있다면 도와주고, 그건 상임이사가 예뻐서가 아니라 우리 문화를 사랑하는 부천시민을 위해서 얘기하는 겁니다.
그리고 우리 시의 45억이라는 막대한 예산이 부천문화재단에 투입이 된 것에 비해서 지도역량 미흡인지 아니면 시와 업무협조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인지, 하여간에 문화재단이라는 총체적인 마차가 제대로, 원만하게 굴러가지 않는다는 것은 결국 시민한테 불편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국장님은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지, 금년에 문화재단을 이끌 소신은 어떻게 방향이 잡혀있는지 듣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상임이사 개인의 의지가 잘못될 수도 있거든요,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그래서 시 차원에서도 뜻과 의지와 방향을 항상 문화재단 책임자하고 상호 교류를 하면서 시민이 바라는 방향, 시에서 펴고자 하는 정책 이런 것을 같이 교류해 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럴 때 우리 행정부서에서 강 건너 박 서방네 불 보듯이, 소가 닭 보듯이, 너 해 볼 테면 해 봐라 그렇게 뒷짐 진 행정은 있을 수가 없다.
결국 문제가 생기면 문화재단 책임자한테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결국은 시장께 문제가 생깁니다.
문화재단의 이사장도 시장이시고 문화재단을 아는 시민은, 깊이 깊이 아는 시민은 상임이사가 잘못하고 있다는 것을 세부적으로 알겠지만 대다수의 시민들은 시장이 잘못한다고 알고 있을 것 아닙니까.
그렇다면 우리 시장이 잘못한다고 볼 때에는 시의 시장을 보필하고 있는 참모진들께서도 잘못했다는 얘기가 나올 우려가 있다, 그러니까 이게 무슨 파워게임도 아니고 테스트마케팅 하는 것도 아니고 시민을 위한 그런 쪽으로 갔으면 좋겠다는 안타까운 마음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한 가지 덧붙여서 말씀드리면 지금 야인시대 세트장에 언제까지 시 예산을 퍼부어서 수리보수할 겁니까?
10만 평을 우리가 800억원에 산 건데 현재의 가치로 보면 아마 그게 지금 10배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그러는데 야인시대 세트장으로 해서 생긴 것이기 때문에 그 가치로 보면 야인시대 세트장을 유지하는 데 들어가는 돈에 대해서는 시민들도 이해를 해 주실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런데 야인시대 세트장은 먼저도 저희가 당초 계획대로 되지가 않아서 그런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만 현재 이쪽에 1만 평 외에 다시 1만 평이 있는 부분, 그 부분을 아까도 이 위원님께서 질의하셔서 그걸 활용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 중에 있는데 되도록 빠른 시일 내에 야인세트장이 위원님들께서 걱정하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하는 노력을 열심히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80만원에 산 것이 지금 800만원 간다는 땅장사 투자가치를 얘기할 것이 아니고 그것도 팔았을 때 얘기입니다. 팔지 않고 깔고 앉아 있을 때는 이익이 하나도 없습니다.
80만원 들어간 것밖에 없어요.
부천시가 땅을 팔 때 차액을 느꼈을 때 이익이 그만큼 된다는 겁니다.
야인시대 세트장 수리보수 예산을 문화예술과에서 2005년도에 잡았죠?
문화재단으로 하여금 하게 하는 방법도 있고 우리 시에서 직접 하는 방법도 있는데 큰 돈 들어가는 것은 시에서 집행할 계획을 갖고 있고 소소한 부분은 문화재단에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돈 되는 것은 시에서 하고 돈 안 되는 것은 재단에서 하라는 건 이치에 맞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당초에 올라온 예산을 조정해서 2005년도 예산을 승인했습니다만 우리 시는 야인시대 세트장 관리하는 것에 그만큼 한가한 과가 아닙니다.
제가 지금 이상하게 느끼는 게 야인시대 세트장 관리보수 비용을 문화예술과에서 그걸 움켜쥐고 이제나 저제나 보수할 구멍이 어딘가를 찾는다는 것은 굉장히 이상하지 않습니까?
그런 것은 관리업체에 맡겨서 이렇게 예산확보를 해서 너희 주니 여기서 관리하고 보수할 부분이 있으면 그때그때 보수를 하라고 하는 것이 일의 성격에 맞는 겁니다.
솔개가 뭐 채듯이 높은 데서 보면서, 비가 와서 뭐가 새는지 바람에 뭐가 날아갔는지 어떤 부분이 햇볕에 페인트가 퇴색됐는지 이런 것을 문화예술과에서 본다 이거 이해가 됩니까?
전체적으로 일을 맡겼으면 예산을 시에서 받아서 문화재단에 넘겨주는 것이 형평과 순리에 맞는다고 보는데 국장님의 2005년도 의지를 한번 듣고 싶습니다.
문화재단 상임이사가 9월 20일에 취임을 했는데 항간에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업무파악에는 주력하지 않고 외부 행사에만 열중한다 이렇게 해서 업무장악이 아직도 안 되어 있다 이렇게 보는데 들리는 얘기가 이렇게 많습니다.
총괄 감독 기관인 우리 시 경제문화국장께서 관리 감독할 의무와 책임이 있는 것 아닙니까?
완벽한 사람이 드문 편인데 문화와 경영과 이런 것을 지도력과 함께 하기에는 현재 상임이사 되신 분의 능력이 상당히 부족하다라는 것은 우리 시민이 관심 있는 분은, 아는 분은 다 알고 계시기 때문에 이런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보충역할은 우리 시에서 해 줘야 되지 않느냐, 그것도 경제문화국장께서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해 주셔야만 그것이 곧 시장님이 올바로 업무수행을 하시게 하는 참모의 역할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서 신년도 업무보고를 받는 이런 자리에 굉장히 염려가 되고 심히 걱정이 돼서 국장님께 몇 말씀드렸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국장님께 한 가지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어제 저희들이 원미구 업무보고를 받았는데 자료를 보니까 그 자료에 각 과별로 팀장들 성명을 기록해 줬더라고요.
상당히 좋아보였거든요. 그 부분을 경제문화국에서도 각 팀장들 성명을 여기에 기입해 주면 저희들이 상당히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출연기관 대표자들 참석률이 상당히 문제점이 있습니다.
오늘 같은 경우도 공문정도로만 보내고 참석을 기피하는 현상이 많거든요.
심지어는 아직까지 저희 위원회에 한 번도 참석을 안한 그런 분도 있습니다.
이런 분에 대해서는 국장님이 특별히 독려를 하셔서 다음에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에 이런 일이 있다면 업무보고를 받지 않겠습니다.
각별히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재단 출연기관장이 계속 저희 위원회에 출석을 기피를 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계속 논의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대로 진행을 한다 할지라도 그 부분에 대해서 위원장 입장에서 볼 때 용납이 되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전화 한 통도 없이 출석을 하지 않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 과에 대해서는 오늘 업무보고는 받더라도 뒤로 미루어서 맨 마지막에 받고자 하는데 혹시 여러 위원님 거기에 대한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로봇산업이라고만 되어 있어요.
어떻게 우리 시에서 투자한 재단이 재단명칭은 외부에서 한 글자도 안 보이고 로봇이라고만 써 있습니까?
그 현판식이 오늘 있을 예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늘 있을 예정이죠? 산업진흥재단 현판식이.
아까 그래서 업무를 어떤 것을 하느냐고 그랬습니다.
산·학·연 연구하고 산업체 지원하고 그런 거라면 산업진흥재단이라는 팻말이 크게 붙어 있어야 됩니다.
그래야 외부에서 부천시에서 출연한 산업진흥재단이 여기에 위치하고 있다는 것을 테크노파크의 700업체가 우선 알아야 되겠고 외부에서 찾아오는 분들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런데 로봇산업이라고만 되어 있으니까 로봇을 만드는 회사가 거기에 있는 줄 알지 않습니까.
그런 생각 안해 보셨습니까? 국장님.
그렇게 노력하시는 것에 힘을 맞추어서 우리 시에서도 애정과 관심이 있다는 표시를 때로는 보여줄 필요가 있습니다.
수고를 하시면서 산업진흥재단에서 국·도비를 따오는 것은 쉬운 게 아닌데 그렇게 하고 있는 것에 우리 시에서 관심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다음은 직제순에 의거 지역경제과 순서입니다만 부천산업진흥재단 대표이사께서 현판식 행사와 과천청사 출장이 예정돼 있어서 업무보고를 먼저 받고자 합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시중 대표이사 나오셔서 관계 직원을 소개한 후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산업진흥재단 대표이사 김시중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와 같이 근무하는 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기획부장 김용수입니다.
경영기획팀장 변종환입니다.
기업지원팀장 최항준입니다.
지금부터 부천산업진흥재단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나누어 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부천산업진흥재단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영우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아침부터 업무보고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부천무역·개발(주)의 무역업무가 부천산업진흥재단으로 이관이 됐는데 이관된 것은 무역만 이관을 한 거죠?
부천무역·개발 자체에서 전부 처리토록 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재진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로봇산업 기술기반 조성사업 8쪽과 관련해서 한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도비가 2005년도 본예산에는 확보가 안 됐습니다.
그때 시비가 먼저 확보가 돼야 도에서 예산을 지원해 주겠다 이렇게 돼서 도비 확보가 그때 안 되고 2005년도 1회 추경에 반영하겠다는 것이었나요? 왜 도비 확보가 안 됐죠?
그런데 우리 시비는 10억씩 5년 동안 50억씩은 아직 예산에 최종 확정이 안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현재 도비는 확보가 안 되어 있고 시비만 확보가 되어 있는 상태 아닌가요?
그래서 도비가 2005년도 경기도 본예산에 왜 확보가 안 된 것인지?
조금 설명을 드리면 정부의 국비나 도비 사업하는 경우에는 금방 확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대개 1년 정도 걸립니다.
하나 추가적으로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로봇산업 기반구축사업의 지능로봇도 2003년도 10월에, 재작년 10월에 시작해서 지난 11월 1년 만에 사업협약을 맺었습니다.
사업을 1동안 해서 결정되는 바람에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 재단에서는 병행해서 도로 하여금 우리 로봇 공동기반 구축사업에 이런 것이 있으니까 확보해 달라. 아까 말씀드린 대로 연말에 결정됐기 때문에 저희가 미처 시에 예산을 반영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경기도에서 5억 지원함에 따라서 추경에 시비를 요청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도비가 올해 5억이 결정되고 시비도 10억이 결정되었습니다.
제가 착각을 했습니다.
그저께 도에서 예산 5억을 지원하면서 실사가 나왔습니다. 현황파악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자료 제공하고 앞으로 추가로 지원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습니다.
그렇죠?
부천은 재단, 우리 산업진흥재단을 얘기하고 안산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을 중심으로 해서 로봇산업 기반조성사업을 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지금 구로동에 있는 디지털벨리 같은 경우에도 보면 로봇과 관련된 여러 시설들 내지는 업체들이 상당히 많이 집약적으로 운영되고 있거든요.
과연 우리 부천산업진흥재단에서 추진하는 이 로봇산업 기반조성사업이 다른 기관들 내지는 다른 지역의 로봇산업과의 경쟁력 부분에 있어서 어떤 우월한 위치를 점유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시는지, 어떤 방식이 현재 계획되고 있는지 간단히 얘기해 주시겠습니까?
지금 말씀하신 구로나 다른 지역은 정부사업이 아니라 그 지역의 특성에 맞추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업내용이 차이가 납니다.
저희는 정부지원에서 하는 사업입니다.
두번째 말씀드릴 것은 안산을 말씀하셨는데 약간 변경이 있었습니다.
당초에는 생산기술연구원하고 부천시가 하기로 되어 있었고 또 한 가지는 전자부품연구원하고 안산하고 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지난 11월 정부에서 회의시 안산을 제외시켰습니다.
여기 지금 나와 있는 지능형로봇산업 기반조성사업이 안산시와 연계 추진되어 있다라고 하는 업무보고 내용이 있지 않습니까. 이것은 어떻게 된 거죠?
그래서 통징 생산기술연구원은 안산에 있는 생산기술연구원을 얘기하는 겁니다.
그 다음에 또 한 가지 특징이 뭐냐 하면 다른 지역은 거의 건물 하나에서 연구 정도만 하고 있습니다. 대전도 그렇고 경남도 그렇고.
그런데 저희 부천의 특징은 연구보다는 생산 상업화 쪽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안산 생기원은 연구 쪽으로 하고 우리 부천은 기이 401동에 15개 업체가 들어와 있기 때문에 생산업체 중심으로 해서 생산을 하게 된다면 상당히 우선 상업화되기 때문에 경쟁력이, 연구보다는 생산을 하기 때문에 수요에 대응하기 빠르지 않나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 15개 업체가 들어와 있고 그 다음에 산·학·연·관이 아주 잘되어 있습니다.
또 한 가지 특징을 말씀드리면 대개 로봇의 수요는 국민소득 2만 불 이상이 돼야 로봇수요가 생긴다는 그런 얘기를 저는 들었습니다.
우리가 전체로 봐서는 2만 불이 안 되겠습니다만 수도권 중심지역은 대개 2만 불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한 가지 중요한 것은 수도권의 수요가, 소득이 있는 그런 사람들이 수도권에 있기 때문에 부천이 다른 대전이나 마산이나 창원에 비해서 유리한 위치에 있지 않나 그렇게 생각해서 다른 시·도에 비해서 부천이 경쟁력이 있다고 저는 판단하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로봇산업이라고 하는 것은 일고의 가치가 없을 정도로 상당히 중요하다라고 느끼고 있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그러한 경쟁력이 있는 업체가 들어와서 로봇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기존에 있는 업체의 경쟁력이 어느 정도인지를 저희 위원회에서도 한번 판단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른 구로동에 제가 알고 있기에는 디지털벨리 내에 있는 업체 중에도 국내에서 꽤 유명한 회사들이 몇 개 들어가 있는 것으로 제가 확인을 해서 추후에 혹시 산업진흥재단에서 가능하다면 우리 부천에 그런 유수한 기업들이, 사실 산업기반조성을 한다고 하는 것은 그러한 유수한 기업들이 부천산업진흥재단 내에 있는 테크노파크에 위치, 내지는 유치시키기 위한 목적도 있지 않습니까.
그러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마시고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시고요.
그리고 부천 로봇상설전시장 관련해서는 이게 총 22억 9300만원의 예산이라고 하는 것이 실제로 거기에 전시되는 로봇을 구입하는 예산까지 다 포함해서죠?
2층으로 구성하죠?
이것은 어떠한 판단을 기준으로 해서 22억 9300만원의 예산이 책정이 되었다고 생각해야 되나요?
용역을 준 결과는 충분히 타당성이 있다, 두번째 소요자금은 24억 정도면 될 것이다 그런 타당성 용역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따라서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예산 11억을 받고 시에서 12억 해서 예산이 23억이 된 겁니다.
면적이 450평 되는데 그것에 대한 실시설계 용역을 1월에 하겠습니다.
실시설계용역이 나오게 되면, 보다 구체적으로 내용이 나오면 그걸 다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실시설계에 대해서 의회하고 우리 로봇자문위원회하고 협의를 해서 예산에 대해서 과연 얼마나 부족할지, 될지 그걸 다시 한 번 세부적으로 검토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대규모 기업들이 전시해 놓은 로봇관 같은 경우에는 기업들에서 자기네들 바이어를 초청할 때 하는 작게 있기는 하겠지만 소형로봇, 지능형로봇을 전시해 놓은 전시관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이게 선례가 될 수도 있고 하기 때문에, 처음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우를 혹시라도 범하지 않도록 로봇상설전시장이 잘 구축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전시장이 설치돼서 완벽하게 운영이 될 때까지 산업진흥재단에서 각고의 노력을 해 주시기를 부탁리겠습니다.
이덕현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지금 부천시 홈페이지에 산업진흥재단이 나옵니까?
같이 연결해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이 홈페이지에 부천무역·개발이나 문화재단이나 이렇게 앞 페이지에 빨리 뜨게 정보통신과하고 협조를 해서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8월이라고 말씀드리는 이유는 뭐냐 하면 만약에 된다면 올해 광복 60주년 행사 때문에 그 행사에 맞추어서 로봇상설전시관도 같이 개관하자는 그런 목표를 가지고 움직이고 있습니다.
부천 401동에 입주한 업체들이 제가 알기로는 로봇 10가지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렇게 만든 로봇은 기본적으로 전시를 하고 우리 전시장을 찾는 분들을 위해서 우리나라 다른 지역이나 해외 로봇도 예산이 어느 정도 확보가 된다면 다른 유명한 로봇도 저희가 구입을 해서 전시회를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우리 관리본부장은 5급 이상으로 돼 있기 때문에 5급부터 해당이 되는 것으로 저희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5급 이상이니까 시로 봤을 때는 4급도 올 수 있는 그런 여지가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저희가 당초 1개 본부에서 관리, 사업 두 개로 나눴습니다.
그 다음에 현재 예정으로는 1월 하순에 사업본부 및 늘어난 두 개 팀 5명을 충원을 하게 되면 그때 다시 한 번 조직을 인선해서 직정한 자리의 일을 맡기려고 합니다.
이렇게 미숙하게 업무보고를 하면, 분명히 우리 공무원이 나가 있는 것은 아는데 어디 들어가 있는지 모르잖아요. 이걸 세심하게 업무보고를 하셨어야 되지 않느냐 하는 얘기입니다.
지금 이 정원표로 보면 15명으로 되어 있지 실제 인원은 10명이라면서요.
우리 시청 유능한 5급 공무원이 가 있는데 보고자료를 이렇게 할 리가 없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여기 근무 안하나 하는 이런 생각도 들잖아요.
훌륭한 사무관이 거기서 근무하면서 업무현황 자료에 빠지니까 아쉽잖아요.
정원표에 현원 이렇게 해서 몇 명 부족 이렇게 했어야 되는 게 아니냐는 거죠.
시간이 다 됐으니까 간략하게 하겠습니다.
지난번에도 시정질문을 했지만 항공우주체험관을 산업진흥재단 업무로, 우리 시 문화예술과에서 아무리 갖고 매달려도 안 되는 업무를 산업진흥재단에서 맡아서 진취적으로 일을 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했는데 왜 이렇게 얘기를 했느냐 하면 달나라에 로봇이 갑니다. 우주인만 가는 것이 아니에요. 달나라 탐사는 다 로봇이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산업진흥재단에서 로봇산업을 그렇게 중대하게 하기 때문에 항공우주체험관 추진사업도 산업진흥재단에서 해야 더 발전적으로 나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의견을 드리는데 대표이사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러나 현재 우리 재단의 인력이나 조직이나 예산으로 봤을 때는 올해부터 시작하기에는 어렵지 않나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막대한 예산이 있어야 되는데 사업계획이 나와서 하다 보면 제가 보기에는 엄청난 예산이 필요하고 예산보다 우선 인력에 의해서, 드래프트로 해서 기획서를 만들어서 할 거냐 안할 거냐 어떻게 할 거냐 이런 것이 나오려면 제가 보기에는 최소한 1년은 드래프트해야 되지 않나.
이번에 또 어디 가려고 계획은 잡지만 가는 것에 불과하지 실질적인 업무추진이 어렵다. 그래서 생각해 보건대 달나라에 모든 것은 로봇으로 탐사를 하고 그렇기 때문에 때맞추어서 산업진흥재단이 로봇 쪽으로 많이 하니까 산업진흥재단에서 업무를 차라리 맡아서, 인력 보충해서 추진계획을 차분하게 해 나갔을 때 향후 5년, 10년 후에라도 부천시에 맞지 않느냐는 뜻에서 업무보고에서 말씀을 드리니까 다음번에 우리가 간담회나 이런 것을 할 기회가 있을 때 우리 대표이사님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해 주시지 않으면 이것은 공허한 메아리에 불과할 것 같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0분 회의중지)
(11시33분 계속개의)
이어서 직제순에 의거 지역경제과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나오셔서 관계 팀장 소개 후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한창희 경제팀장입니다.
이윤영 고용안정팀장입니다.
손영숙 노사협력팀장입니다.
이정훈 가스안전팀장입니다.
기기환 에너지관리팀장입니다.
유인물 17쪽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지역경제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남상용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새해 들어서 처음 업무보고를 받습니다.
가스안전사고 예방추진이라고 해서 가스시설 안전점검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올해는 그렇게 6회로 잡았나 본데 2004년도 행정사무감사 때 상동에 있는 초등학교에서 LP가스를 쓰고 있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저희가 거기는 대규모 급수시설이고 어린이라는 점을 감안해서 특례규정을 두면 어떻겠느냐 그래서 관계 부서하고 협의가 됐는데 상당히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심의위원회 때 부의하는 것으로.
그래서 국비가 9천만원이 내려오기 때문에 저희 시비하고 해서 같이 추진하는 겁니다.
태양열로 했을 때 장점이 뭐가 있고 단점은 뭐가 있습니까?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물어볼게요.
21쪽에 공공근로 사업에 대해서 하절기에 방역소독사업이라고 되어 있지 않습니까?
동절기라든지 하절기 가스안전 이런 것은 우리가 주도가 돼서
이것은 저희가 의무적으로 주겠다는 것이 아니라 그쪽 동에서 요청이 있을 시에서 배치하겠다 그런 말입니다.
제가 동장으로 있을 때도 보게 되면 새마을에서 나와서 하고 있습니다만 그분들이 세 분 정도가 교대로 나옵니다.
어떤 날은 바빠서 두 분이 하는 경우도 있고, 일단 인력소요는 저희가 받아봐야 정확한 것이 나올 것 같습니다.
그랬을 경우에는 약품이나 이런 것을 오정구 보건소에 얘기를 해서 그 약을 조금 더 확보를 해서, 왜 그러냐 하면 눈에 보이는 데만 하지 구석구석 낙후된 지역들은 하지를 못해요. 약품이 없다 이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그런 문제점에 접하고 있어요.
왜 여기도 해 주지 왜 안해 주느냐 하는데 약품이 있어야 해 주지.
그런 것이 있는데 그걸 오정구 보건소에 협조를 얻어 보세요.
소비자 보호 및 물가관련 단체원 사기진작이라고 되어 있는데 물가관련 단체원이라고 하면 물가조사를 하는 사람들을 말하는 거죠?
어떤 내용이냐 하면 물가모니터요원은 한 번 위촉이 되면 2년까지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때그때 쓰는 것이 아니고.
그래서 한 사람이 위촉이 되고 나면 한 번 더 연임시킬 수 있습니다.
현재 실태가 총 4년까지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실태조사를 해서 성과가 없거나 민원의 소지가 있는 사람은 교체하는 것으로 그렇게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재래시장 활성화 기반구축 해서 여러 가지 사업들을 많이 하고 있는데요.
주차장 문제에 대해서 상동도 보면 한 사람 인건비도 안 나온 답니다. 몇 십억씩 투자해서 주차장을 세워 놨는데.
그렇다고 보면 주차장을 세울 게 아니고 자주식으로 해서 땅만 시장 오는 사람들한테 지원을 해 주면, 어차피 인건비도 안 나오는데 땅을 지원해 주면 그 사람들이 그 땅 비우지 않습니다.
여기저기 다 들어가서 차 세웁니다.
애매하게 시장 핑계 대고 주차장만 건립하면, 그냥 서 있기만 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앞으로는 생각을 많이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들어가는 차가 없다는 겁니다. 그렇다고 관리 안할 수도 없고.
아예 그럴 것 같으면 시장 번영회 사무실에 줘 버려요. 그러면 우리 인건비라도 안 들어갈 것 아니에요.
그쪽에 주고 관리를 해서 시장 오는 사람들 왔다갔다할 수 있도록 번영회나 어디 주는 게 낫지 인건비도 안나오는 것 뭐 하러 지어놓고 있습니까.
지금 말씀하신 대로 앞으로 이런 주차장을 신설한다고 했을 때는 지역에 대한 특성이라든지 수요를 저희가 세밀하게 조사를 한 다음에 하는 것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시장은 다른 데하고 달라서 아침, 새벽에 나가면 저녁 늦게까지 상인들이 거기다 차를 대놓든지 해서 하루 주차요금이 엄청납니다.
그러니까 거기 들어가지 않습니다.
가 봤는데 그냥 자주식으로 해 놓을 것 같으면 땅만 사놓고, 자주식으로 공사 않고 깔아 놓으면 시장 분들하고 주민들이 많이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거기다 주차장을 몇 십억씩 들여서 해 놓으면 거기 누가 돈 내고 월정주차, 월정주차하는 사람은 실질적으로 있는 사람만 들어가는 겁니다.
이건 시장 활성화가 아니라니까요.
있는 사람이나 거기 들어가지 없는 사람은 월정으로 주차장에 들어가지도 못합니다.
이런 것 신경을 써서 해야 될 것 같아요. 시장 활성화 뭐 이런 것도 있는데.
상동시장은 제가 부임을 하고 한 번 나갔다 왔습니다.
시장에 대한 운영 전반적인 것을 보러 나갔다 왔는데 거기에는 지금 점포에서 주차권을 다 가지고 있더라고요. 거기를 이용하시는 분들한테 주차권을 주기 때문에 일단 물건을 사시는 분들한테는 그만큼의 혜택을 드리고 있고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것은 번영회 측으로 관리 전환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제가 앞으로 신경을 써서 세밀한 것은 별도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가스보급률이 우리가 94% 정도 되잖아요.
가스가 94% 정도 되는데 이게 2003년도, 2004년도 변동이 없거든요.
나머지 분들이 실질적으로 가스를 놓지 못해서, 돈이 없어서 놓지 못해서 그런 것인지?
94%가 되어 있고 6%가 안 돼 있는데 이 원인분석을 저희가 해 봤더니 범박이나 약대 쪽 그리고 계수동 재개발되는 쪽이 설치가 많이 안 됐습니다.
그래서 그런 지역이 제외가 됐다는 말씀을 드리고, 한 가지 부연해서 말씀을 드리면 신청자에 대해서는 다 해 줬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도시가스를 설치하려면 한 사람이 들어가는 돈이 300만원에서 400만원 필요합니다.
정부에서 이걸 활성화시키려고 2003년도까지 가스에 대한 융자제도가 있었습니다.
300만원부터 1천만원까지 융자를 해 줬는데 2003년도부터 수요가 없는 거예요. 왜냐하면 돈을 빌려온다 하더라도 갚아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정부시책에서 2003년도까지는 지원이 됐는데 지금은 지원책이 없습니다.
그런 데를 일제 조사해서
조사해 보겠습니다.
연임할 수 없게 만들어야 돼요.
2년 위촉이 됐으면 다른 사람으로 바꿔봐야 되는 거예요.
통장들도 매일 그렇게 해서 문제가 되는데 이게 돈이 안 나가면 연임해서 하라고 해도 안해요.
돈이 나가는 수당문제 때문에 이거 가지고 싸워서, 저희 춘의동도 그렇습니다만 저 양반 말도 못하는 양반이 어떻게 물가모니터요원이냐는 거예요.
그런데 그 사람이 내놓느냐고, 안 내놓지.
물가모니터 처음 생겼을 때부터 지금까지 하시던 분들이 몇 년 동안이나 했는지 그 자료를 뽑아서 다시 한 번 보시자고요.
서강진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그런데 문제는 비용이 비싸다는 데 문제가 있는 겁니다.
거기에 들어가는 데 있어서 값이 비싸니까 안 들어간다고요.
그동안에 공짜에 익숙했던 사람들이기 때문에 돈을 준다고 하니까 안 들어가는 건데 가격을 인하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그 주변을 주차단속해서 차량이 주차하지 않도록 그렇게 조치를 취해 줘야 됩니다. 그래야 들어갈 것 아니겠어요.
그런데 주차장은 만들어 놓고 주변에 단속을 안하면 역시 단돈 10원을 주더라도 들어갈 이유가 없지 않겠어요.
그러한 부분 때문에 주차장으로 유도할 수 있는 정책을 쓰기 위해서는 우선 주차장요금을 대폭적으로 할인시켜 줘서 그 주차장으로 유도할 수 있도록 그래서 그것이 정착되면 그때 가서 조금씩 올려가도 된다 이 말입니다.
초기부터 급지조정과 부천시 조례에 의한 요금만을 고집하다 보면 만들어 놔도 그 주차장은 활용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
그런 것을 감안하셔서 정책을 바꿔줬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그것이 시장주변을 택한다거나 급지조정이 안 된다면 시장주변으로 택지 만든 주차장에 국한한다거나 모든 주차장이 요금을 대폭 할인해 줘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주차정책을 바로 세워주면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윤병권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18쪽에 나와 있죠.
우수시장 견학이라고 그랬는데 우수시장의 기준은 어디다 맞추신 거예요?
대상으로 해서 조사를 해서 수요가 많고 우리가 어떤 시설을 할 때 벤치마킹을 할 필요가 있는 그런 시장, 활성화가 되어 있는 시장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여기에서 견학이라는 것은 상인들이 여기서 듣고만 있을 것이 아니라 그분들을 직접 모시고 가서 그 현장을 보여줌으로써 의식을 좀 바꾸자는 데 의의가 있는 것입니다.
그분들한테 추천을 받아서 드리는 겁니다. 저희가 선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재래시장하고 비교해 봤을 때 품질의 차이가 있다, 그런 부분의 연구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데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1쪽에 공공근로사업 부분에 하절기 방역소독사업 이게 각 동에서 새마을지도자들이 하고 계신 것 아니에요?
그런데 생업에 종사하다 보면 보통 4시나 5시부터 나와서 방역을 하십니다.
생업 때문에 못 나오시다 보면 어떤 때는 두 분이 하시고.
나도 늘 같이 다녀보는 것은 아니지만 간혹 지도자님들하고 차량에 동등을 해서 다녀 보는데 한낮에는 더워서 못 다니겠더라고요.
그래서 시간대를 지도자들께서 그렇게 맞추시는 것 같아요.
공공근로가 거기에 보면 우리 새마을지도자들이 하고 있는 사업들, 그 사업에 보충을 해 주면 더 효과를 볼 수 있지 않겠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물론 잘되는 동은 20명 되고, 안 되는 동은 15명 내외입니다.
인력이 부족한 경우에 요청을 하면 요청되는 동에 대해서만 지원을 해 주겠다 그런 말씀입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하는 것은 보조업무로만 하실 수 있도록 그런 내용입니다.
이것은 각 동장님들께서 요청을 하시게 되면 제가 배려해 드리겠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동료위원께서 질의하신 내용 중에 재래시장 주차장 관계에 대해서 제가 보충질의하겠습니다.
상동주차장이 준공이 돼서 두 개동이 준공이 됐는데 한 개동은 거의 사용을 않고 있습니다. 차량들이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못하는 거죠.
거기에 대해서 혹시 방안을 수립해 본 것이 있습니까?
조금 전에 서강진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셨듯이 번영회하고 얘기를 해서 이용하는 요금을 인하해 주는 문제하고 사실 그쪽 지역에 가면 차가 없어서 안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불법주차가 상당히 심합니다.
그래서 관련되는 부서에 얘기를 해서 단속을 하는 방안으로 그렇게 유도해 나가겠습니다.
그런데 주차장을 만들어 놓고도 똑같은 현상이 일어나고 있어요.
우선 주차제가 시행이 됐습니다.
우선 주차제가 시행이 되면 맞은 편 선이 그어지지 않은 부분은 홍보 내지 단속을 해 줘야 되거든요.
전혀 그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기 때문에 소방도로가 확보가 안 되고 있는 부분이고 또 한 가지는 적어도 재래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주차장을 확보했으면, 물론 상동 같은 경우는 재래시장과 상당히 떨어져 있습니다.
재래시장 주변에 마련했어야 되는데 그렇지 못하다 보니까, 시유지에 위치하다 보니까 재래시장과는 거의 동떨어진 상황에서 주차장 시설이 됐습니다.
시장에 오는 주민한테 요구가 아닌 시장 상인들 정도는 거기다 주차해 줘야 되거든요.
그렇게 유도를 해 줘야 되는데 그 부분까지도 지금 안 이루어지고 있는데 그런 걸 파악해 보셨어요?
재래시장 상인들이 와서 자기네들 이름을 넣어달라고 해서 간판에까지 넣어서 주차장 이름을 지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결과적으로 거기에 대한 이용률이 없다고, 이용에 대해 전혀 관심을 안 가지면 문제점이 있거든요.
그런 부분을 파악해 보시기 바랍니다.
과연 거기 주차장에 들어가는 차량이 몇 대나 되는가, 그 다음에 재래시장의 입점자들이 과연 거기에 주차를 하고 있는가.
본인들도 주차를 안하면서 주민들한테 거기 주차하고 재래시장 사용해 주시오 하는 얘기는 말이 안 맞잖아요.
그런 부분을 파악해서 자료를 저희들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은 자리에 앉아주시고 관계 공무원께서는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2시까지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6분 회의중지)
(14시02분 계속개의)
다음은 노동복지회관 소관 2005년도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노동복지회관장 나오셔서 관계 직원을 소개하여 주시고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직원은 리모델링 공사 마무리하고 복지관 재개관 때문에 공사 관계로 도저히 빠져나올 수가 없어서 저 혼자 왔습니다.
죄송합니다.
이상으로 간략하게 부천시노동복지회관의 2005년도 업무에 대해서 보고를 드렸습니다.
남상용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지금 지역주민복지사업이라고 있는데 봐 주세요.
마을신문 만들기, 성인 한글교실 이런 것이 있는데 성인 한글교실 같은 경우에는 주로 뭐 하는 거죠?
하나는 그런, 지역 전체에 있는 근로자들을 위한
그래서
그러면 리모델링도 하고 새로 단장된 노동복지회관에서 진정 지역주민들을 위해서 뭔가 프로그램을 짜서 움직여야지 마을신문을 만든다고 하는 것이 어떻게 그게 노동복지회관에서 할 사항이에요?
갖다 붙이기만 하고 거기에 대해서 실천이나 그런 것이 전혀 없는데.
2005년도 사업부터는 진정 마을을 위해서, 요즘 어린 학생들도 운동량이 부족해서 조금만 달리기를 해도 얼굴이 노래진단 말입니다.
그런 것을 위해서 노동복지회관에서 해야 지 괜히 엉뚱한 것, 이게 장난치는 거지 뭐예요?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부분은 저희가 충분히 숙지를 하고 그런 부분뿐만 아니라 저희가 노동자를 위한 사업이나 지역 맞벌이 가정 아동을 위한 사업이나 이것들을 균형감 있게 저는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도 같이 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회체육사업이라고 해서 그쪽에 웰빙요가, 재즈댄스라고 있습니다.
정영태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여기 보니까 1월 15일에 준공예정이라고 되어 있네요.
시설물 관리를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취업상담은 실업극복시민운동본부가 같이 공간을 쓰고 있기 때문에요.
보니까 경리관계도 교육시키고 컴퓨터도 교육을 시키고, 여기서 교육이 끝나면 취업을 알선하는 그런 것이 체계적으로 되어 있어요?
왜냐하면 예산을 많이 들여서 교육도 시키고 취업을 준비시키는데 교육으로만 끝나면 안 되겠다 싶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반드시 취업이 이루어져서 그분들이 삶의 터전을 잡도록 하는 것이 목적인데 단순히 교육만 시키는 것이 목적이 아니잖아요.
(「네.」하는 위원 있음)
노동복지회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다음은 근로자종합복지관 소관 2005년도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근로자종합복지관장 나오셔서 관계 직원을 소개하여 주시고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민 운영팀장을 소개해 드립니다.
보고드리겠습니다.
주민과 근로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근로자종합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2005년도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근로자종합복지관장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정영태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지금 구인·구직 무료취업센터를 올해의 새로운 정책으로 해서 운영을 하시려고 하는데 거기에 전 직종을 다 구인·구직에 포함시키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서 유흥업이나 이런 것은 아니죠?
그러나 현재 비정규직들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지금 생산업체 현장 근로자로서 취업알선을 하는 경우에, 파견을 하는 경우에는 전원이 다 불법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부천시에 저희가 많은 상담을 통해서 확인해 본 결과 불법파견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저희는 그런 것들을 지양하고 소개를 시켜드리면 근로계약에서부터 근로자와 사업자의 마찰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라는 마음을 가지고 근로계약서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차후에 발생할 수 있는 마찰까지도 예방할 수 있는 차원에서 취업을 준비하고 있고 저희가 중점적으로 하려고 하는 데는 대부분이 비정규직입니다.
식당이든 이렇게
그러나 그 부분이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정규직 중심이다 보니까 부천의 많은 비정규직들의 요구를 담아내기는 좀 어려운 측면이 있어서 저희는 비정규직을 중심으로 사업을 할 계획입니다.
이유가 뭐죠?
거기서 그런 걸 분석해 보신 적이 있나요?
그런데 최근에 법이 바뀌어서 외국인근로자들의 고용허가제 이후에 외국인을 허가를 받아서 취업을 하려면 한 달 동안은 내국인을 구해 보고 그래도 안 됐을 때 외국인을 구할 수 있는 기회를 주다 보니까 최근에는 구인·구직이 조금 늘어나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일부러 면접을 보러오는 사람을 계속 채용을 안하고 한 달을 버티다가 한 달 후에 외국인을 채용하는 이런 현상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조금 늘어난 통계는 있지만 아직도 제가 볼 때는 비정규직까지는 커버하기 어렵다는 측면이 있다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남상용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구인·구직란 추진계획에 홍보방법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부천 전역 현수막이라고 했는데 몇 개를 계획하고 있습니까?
그래서 현수막 40개 계획은 조금씩 나누어서 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스티커라고 표현한 것은 작은, 떼어갈 수 있는 종이를 저희가 스티커로 표현을 한 겁니다.
게시판에 붙여놓으면, 저희가 일일이 명함을 나누어주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고 해서 게시판에 붙이면 떼어 갈 수 있는 작은 홍보물을 저희가 스티커라고 표현을 한 겁니다.
그런 경우에 명함형식의 스티커를 저희가 식당이나 이런 데 배포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오늘 있다가 내일 보면 문 닫는 데가 많아요.
그래서 계획성 있게 잘되는 부분은 더 계획을 잡고 안 되는 부분은 과감하게 없애라는 얘기예요.
직원들이 너무 긴장해 있어서 제가 걱정이 될 정도니까 조금 더 계획성 있게, 치밀하게 준비해서 준비된 사업들이 철저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런 식으로 해서 한번 발을 맞춰보세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인사가 늦었습니다. 복지관장에 취임하신 것 축하드리겠습니다.
다음은 기업지원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기업지원과장 나오셔서 관계 팀장을 소개하여 주시고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와 함께 기업지원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팀장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업지원팀장 최진규입니다.
기술지원팀장 이회성입니다.
공업허가팀장 박형목입니다.
무역진흥팀장 김완영입니다.
이어서 기업지원과 소관 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기업지원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05분 회의중지)
(15시20분 계속개의)
기업지원과장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상용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테크노파크가 언제 처음으로 입주가 시작됐죠?
외부에서 사람들이 올 때 “몇 동, 몇 호에 오십시오.” 그렇게밖에 얘기를 못한다는 말입니다.
여기는 테크노파크의 무슨 단지, 예를 들어서 몇 동은 무슨 단지 이런 식으로 해서 안내표지판이나 이런 것을 도로에 설치를 해야 됩니다. 모른단 말입니다.
예를 들어서 중소기업들 많은 데 가보면 광고판이나 이런 식으로, 게시판 식으로 해서 몇 동에 무슨 업체가 있다는 것이 다 나와 있지 않습니까. 공업지역이나 이런 데 보면.
그런데 테크노파크는 그것이 없어요.
올해는 그런 것도 해서, 로봇전시장도 생기고 그러다 보면, 외부에서 오는 사람들이 테크노파크 어디에 뭐가 있다 하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그런 것이 전혀 안 되어 있어요.
1, 2단지 다 합쳐서 약 600개 업체가 되기 때문에 전체 업체를 표시하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단지별로 또는 동별까지는 현관 입구에 입주업체들 현황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보기에는 새로 한 2차 단지 내에서도 전체 업체가 표지판으로 표시되기가, 많은 업체들이 입주하다 보니까 조그맣게 되어 있다는 것은 느끼고 있습니다.
그게 굉장히 어려움이 많아요.
부천에 사는 우리도 그런데 외부에서 왔을 때는 미로찾기같이 상당히 어렵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입구에 게시판이라도 해 놓고 상호대로 기다랗게 해서 부착시키면 오히려 낫지 않을까 그런 것이 좀 아쉽습니다.
지금 폐농수로 저기해서 사업을 한다고 하는데 여기에 대해서 견적이나 이런 것을 받아본 것이 있습니까? 구체적인 설계나 이런 것.
그리고 이게 민간부분하고 시 폐농수로 부지는 우리 시에서 참여하는 부분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실시설계 이런 도면까지는 아직 나와 있지 않습니다.
그게 181만원이고 농수로부지는 181만원 그리고 한국화장품 부지는 사업 시행자와 시공사 간의 계약이 300만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아마 그 근방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181만원에서 조금씩 유동성은 있을 것 같습니다.
가격을 조금 낮춰볼 수 있으면 낮춰보는 것도 부천시에는 도움이 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뿐만 아니고 시행자 측에서도 그때의 감정가액으로 하기 때문에 그것은 비싸지든지 낮아지든지 상호 간에 인정을 하기로 약정을 하고 추진을 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9,056개로 되어 있고 이것을 수시로, 해야 할 분량이 너무 많기 때문에 그걸 연도별로 한 번씩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산업체 총 조사는 4년마다
예를 들면 2002년도보다 3년도가 좀 줄었고, 3년보다 4년도가 조금씩 줄었습니다.
그런데 부천이 기업하기 싫은 도시가 돼서 외부로 나가고 있습니다.
그점에 대해서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기업은 분명히 민간 부분이기 때문에 민간은 이윤이 나고 이런 쪽으로 흘러가게 되어 있습니다.
물론 저희 부천시가 지가가 굉장히 높아서 상대적으로 타 시에 비해서 어렵다는 얘기가 있을 수가 있는데 그 외에 기업하기 좋은 인프라가 되어 있기 때문에 오히려 타 지방에 비해서 산업공동화라든지 이런 것들은 적다고 보고 있습니다.
물론 적어지는 것에 대해서 우리 시에서 그만큼 더 역할을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공장들에서 인원을 충원하기가 상당히 어려워요.
그러면 테크노파크에서 사람들이 원만히 움직이기 위해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서 틀을 맞추어야 된다고 했을 경우에 테크노파크까지 상당히 교통편이 안 좋아요.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2005년도에 구상해 놓은 것이 있습니까?
테크노파크로 7-1번, 7-2번, 7-3번 버스가 가고 있죠.
송내역부터 들어오기에는 크게 불편함이 없다고 저희는 보고 있거든요.
대중교통을 확충해서 편리하게 다닐 수 있게 해야 됩니다.
예를 들어서 심곡동 롯데아파트에 사는 주민이 테크노파크에 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그런 문제점이 상당히 있어요.
이재진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부천 테크노파크 3차사업과 관련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천에는 테크노파크가 새로운 산·학·연의 모델을 제시하면서, 산업클러스트화의 모델을 제시하면서 활발하게 진행이 되고 있는데 구로동에 가면 구로디지털벨리라고 해서 테크노파크 형태의 아파트형공장 같은 곳 약 55개 동이 현재 신축 중에 있거나 기이 분양한 상태로 되어 있습니다.
본 위원이 조사한 바에 의하면 약 39개 동 정도가 분양이 됐고 나머지는 현재 신축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문제는 그쪽에서의 어려운 점이 테크노파크 내지는 이런 디지털벨리를 구축해서 업체들을 유치해야 되는데 기존에 있는 업체들이 도산을 해서 나가거나 새로 들어올 업체가 없어서 공동화될 염려가 있다 이런 우려를 많이 표명하고 더불어 부천뿐만 아니라 인천에도 이런 아파트형공장의 형태로 지금 많이 건축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안산 역시도 건축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우리 시에서 이렇게 정책적으로 개발하려고 하는 테크노파크 이외에 민간이 현재 건립해서 분양을 하려고 하는 아파트형공장 등이 부천시에도 춘의동, 도당동 지역을 중심으로 해서 있습니다.
과연 그렇게 많은 테크노파크 내지는 아파트형공장을 설립했을 때 일반 민간의 개발로 새롭게 분양을 하는 아파트형공장에 입주할 업체를 과연 부천시에서는 어떻게 유치를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지, 그를 통해서 테크노파크의 성공적인 분양과 부천지역에 기업을 유치하는 것을 무엇을 갖고 유인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어떤 정책이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규 3차 테크노파크는 저희가 지금 산업자원부하고 접촉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부품소재연구원을 유치하려고 산자부하고 접촉을 하고 있습니다.
먼저 말씀드릴 것은 구로동이라든지 인근 인천 남동공단 이런 쪽하고 저희가 시행하는 테크노파크의 차이가 뭐냐 하면 시에서 일정 부분을 받아서 연구원이라든지 R&D 기관을 유치함으로써 성공을 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 타 지역의 민간이 하는 아파트형공장, 테크노파크와 우리 시에서 추진하는 것은 좀 색을 달리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한 강점을 3차에도 적용시키기 위해서 부품소재연구원을 유치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 부품소재연구원은 중앙 단위의 연구원으로 연간 자체 예산만 1500억 정도를 지원해 주는 기관이고 여러 가지 연구기관을 합치면 3천억원이 넘는 그러한 큰 연구원이 되겠습니다. 그러한 연구원을 유치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대우 테크노파크는 민간 쪽이지만 우리 시에서 일정 부분을 사가지고 그것도 마찬가지로 조명 쪽에 대한민국에서 유일한 연구소인 한국조명기술연구원을 유치하고 거기에 관련되어 있는 업종들을 분양할 수 있도록 특화된 개념의 테크노파크로 진행을 하고 있다는 전략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그에 대해서 조금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R&D 기능이 있는 연구소라든지 부설기관들의 유치를 통한 산업의 집적화를 유도하겠다고 하셨으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각별히 민간들에 대해서도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것들이 어떤 것이 있는지 그 사업시행자들을 불러서 우리 시가 적극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을 찾아서 해결해 주시는 것이 부천시에 기업을 유치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차제에 우리 시에서 그동안 테크노파크라든지 이러한 것을 통해서 지역경제에는 어떠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우리 기업지원과에서는 조사를 해서 기업의 유치를 통한 부천시의 세수 확충이라든지 인력의 공급을 통한 실업난 해소라든지 이런 것들이 구체적인 데이터로 나오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런 것들이 없다라는 평가도 있습니다.
3차를 저희들이 추진하면서 내부적인 타 지역에 대한 경쟁우위전략이라든지 우리 부천시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 또는 세수효과를 저희가 내부적으로 검토는 해 봤습니다.
물론 이게 어떤 공인된 사항은 아니겠지만 저희가 파악한 바로는 3차 테크노파크를 건립하기 위한 부지에 한국화장품에서 연간 납부하는 지방세를 저희가 한번 비교를 해 봤습니다.
이 지방세 1억 9천 정도가 저희한테 납부되고 있습니다.
동일한 면적에 테크노파크를 건설했을 때 2차 단지를 준용해서 저희가 수치로 했을 때는 144억 이 정도의 세수 효과가 났습니다.
이것을 연간이 아니고 10년간의 세수를 현재 가치로 했을 때는 한국화장품이 약 16억원이 나오고, 테크노파크를 건립했을 때는 약 143억이 나오는 그러한 세수증대 효과가 있습니다.
물론 이것뿐만이 아니고 고용인원도 현재 100에서 150명 있는 인원이 1만 명 이상 고용이 되기 때문에 실업대책이라든지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시에서는 이게 어떤 포화상태가 아니라고 판단될 때까지는 테크노파크 사업은 계속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자료는 내부적으로는 검토를 해 봤습니다.
향후에는 어떤 식으로 추진할 계획이신지요?
협상기간이 지나 있고 2차, 차기 우선협상대상자인 IMT와 협상을 재개할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저희 내부적으로 대덕과의 관계를 깨끗하게 정리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 중에 있는 것이고 그것은 분명히 차기 협상대상자까지 협상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현재는 저희 공고 내용상, 규정상 협상기한이 만료되어 있는 상태고 차기협상대상자와 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렇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사실 이 부지는 시 소유지만 저희가 추진하고 있는 것은 외자유치라는 것을 걸고 저희 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이런 호텔사업이 계속해서 추진해도 막판에 잘 안 되는 사유가 호텔업이 수익성사업이 아니다 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되어 있는 규정과 법률에 의해서 호텔을 유치한다는 것이 만일에 IMT와도 협상이 결렬됐을 경우에는 이것은 분명히 사업에 민간이 참여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차후에 과장의 입장에서는 아직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제가 정책결정자가 아니기 때문에 구체적인 답변은 드릴 수 없다고 봅니다.
건설교통부 승인이 작년에 떨어졌죠? 오정기술산업단지가.
그래서 법적인 저희 조례상에 협의회가 있기 때문에 그 산하에 분양입주업체선정심의위원회라든지 이런 소위원회를 둬서, 예를 들면 아무 업체나 추첨을 해서 할 것이 아니고 수출액이 많은 업체라든지 또는 금형부분에서 국내 랭킹에 드는 유수한 업체라든지 이러한 쪽을 배분을 해서 우선적으로 우수한 업체들을 선별해서 위원회를 만들어 유치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기술력이나 이런 것은 상당히 우수한데 자금력이 없어서 못 들어오는 업체도 있을 것 아닙니까.
그런 쪽은 일부 집적화되어 있는 우수한 기술을 갖고 자금이 없는 분들을 위한 소규모 부품단지도 있어야 되겠다 그래서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뜻으로, 위원님 말씀하신 그러한 뜻으로 소규모 업체들이 올 수 있게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 대비책도 우선 세워 주셨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저희 생각으로는 일반 첨단 제조업도 필요하다고 보고 있기 때문에 4만 6800평을 제외한 부분에 대해서는 전기전자 쪽이라든지 IT쪽이라 하더라도 집적화를 할 수 있는 그러한 아파트형 테크노파크 같은 쪽으로 그걸 유치를 해야 되지 않나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 그런 쪽으로 변경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저희도 물론 검토를 해 봐야 되겠지만 지금 상태로는, 사실 4만 6800평을 빼면 약 4만 평이 남는데 사실상 공단조성을 하게 되면 50%는 도로, 녹지로 빠지게 되어 있습니다.
실제 평수는 공장이 입주할 수 있는 곳은 2만여 평밖에 안 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수요가 말씀하신 그런 업체들은 사실상 면적을 많이 필요로 하는 업체들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가능하면 저희 부천시 자체가 좁기 때문에 입체적으로 가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2만 평 해서 그러한 어떤 면적이 많이 소요되는 전통 제조업 쪽의 업체가 하게 되면 조금은 저희 시가 추구하고자 하는 그러한 방향에 안 맞지 않나 그런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남는 평수에 대해서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사실 그 부분은 도시과 쪽하고 같이 협의할 사항입니다.
협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기존 제조업이 같이 존재를 해야 고용창출 효과도 있고 그런 면에서 볼 때는 제조업도 들어가야 일자리 창출도 되고 하는 것 아닙니까?
저도 위원님 말씀에 동감하는 부분이 모두 다 IT만 한다, 첨단만 한다 그러는데 기존 제조업에도 분명히 돈이 있고 틈새시장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것만 고집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다만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은 부천시가 워낙 땅이 좁다 보니까 전통산업은 아무래도 부지가 많이 소요되는 그런 산업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물론, 기존 공업지역에서도 그러한 부분도 지원을 해 주고 키워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민간이 한다 하더라도, 쉽게 얘기를 하면 그분들이 부천시에 투자를 한 부분이기 때문에 투자를 해서 손해 볼 정도까지는 저희들도, 우리가 직접 하지 않았지만 어떤 지원을 해서 기업유치도 잘되고 사업자도 잘되는 그런 방향으로 가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걸 잘 파악해서 하셔야 흉물스러운 건물로 남아 있지 않고 제대로 우리 부천지역 경제 활성화가 될 수 있는 그런 것이 될 것 같은데 그런 면에서 연구검토를 많이 하셔야 될 거예요. 무조건 짓는다고만 좋은 것이 아니고.
이상입니다.
이영우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한국조명기술연구소를 유치하려고 41억 1900만원 정도의 예산을 세우려고 하는 것 아니에요?
그것뿐만 아니라 연구장비도 많고 평가장비도 있고 시험장비도 있는데 그런 특수장비가 있기 때문에, 그런 특수장비는 구입처에 사전에 예약을 해서 옮길 때 시험운영이라든지 이런 것도 필요로 합니다.
해 주려면 연구소를 할 수 있도록 자리제공만 해주면 되는 것이지 이거 연구소 한다고 해서 건물매입비, 장비이전비까지 전부 해 줘야 될 이유가 있나요?
제가 먼저도 말씀드렸지만 대우 그쪽에 하려고 하는 이유가 뭔지, 우리도 테크노파크 3차사업을 한국화장품 자리에 하려고 하고 있잖아요.
지금 평수가 850평이거든요. 우리가 살 수 있는 평당 가격이 850평이면 400만원 정도 돼요.
도당동 다음이 춘의동
조명업체는 잘 알고 있는데 이걸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건물을 사서, 우리가 연구소를 유치하기 위해서 건물을 사줄 수도 있다 이 말이죠.
그런데 장비이전비 이런 것까지 우리가 다 해 줘야 될 이유가 없잖아요.
이건 다 버리는 돈이에요. 우리가 하나도 가지고 저거 할 돈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산자부에서 기이 몇십억 원을 투자한 부분도 있고 또 현재 이사도 산자부의 국장님이 이사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개인 연구소가 아니고 공공적인 연구소고 또 그 장비가 산자부의 사업으로 설치했던 겁니다.
그래서
1천분의 10을 받든지 이것까지는 좋다 이 말이에요.
그런데 장비이전비까지 9억씩을 주고 우리가 꼭 그걸 가지고 와야 되느냐 이런 얘기예요.
이사비용까지 다 해 줘야 됩니까?
우리 시에, 사실 최근 들어서 연구소나 연구원의 유치에 대해서는 사실 경쟁이 심하고
어차피 이거 예산을 세울 때 다시 말씀드려야 되는 겁니다.
이걸로 마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기업지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고 관계 공무원께서는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59분 회의중지)
(16시30분 계속개의)
다음은 부천무역·개발(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관계 직원 소개 후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남상용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쉽게 얘기해서 적자를 내다 보니까 지금 의욕이 없는 것 아닙니까?
임대료를 없애면 안 되죠.
그러한 문제점이 있는데 별도로 한번 부천무역·개발하고 우리 기획재정 위원님들하고 올해 미팅을 정확하게 한번 다시 나누자고요.
여러 가지로 어려운, 부천무역·개발(주)가 설립이 돼서 운영이 잘되었으면 좋았을 텐데 지금 아쉽게 운영이 되는 것이 정말 안타깝습니다.
여기 지금 회사의 실패원인분석을 해서 나와 있어요.
그 내용들을 보면 그것이 다 부천시에서, 의회에서 협조가 미비해서 안 되는 것으로, 다 남의 탓으로 돌리는 경향이 많이 있습니다.
이건 정말 맞지 않습니다.
왜 그런 얘기를 하느냐 하면 그렇게 부천시가 제3섹터방식으로 공기업을 만들었을 때는 부천시 공무원들보다 부천무역·개발(주)를 차렸을 때 더 경영을 잘할 것이다라고 해서 맡긴 거예요.
그런데 부천시가 지원하고 공무원이 모든 것을 지원해서 운영될 거라면 그렇게 만들 이유가 없지 않겠어요.
요즘 언론에서도, 잘 아시다시피 제3섹터방식이 5년 전에 굉장한 붐을 이뤘습니다. 또한 많이 권장했어요.
그런데 제3섹터방식의 공기업이 제대로 운영된 데가 하나도 없습니다.
그만큼 자기네 책임감이 없기 때문인 거거든요.
공무원들의 경영마인드가 부족한 것을 민간인들의 경영마인드를 도입을 해서 정말 운영을 잘하면 좋겠다 그런 것을 접목하기 위해서 제3섹터방식을 선호했고 권장을 했던 거예요.
그런데 지금의 결과를 보면 다 실패했다 이겁니다.
결론적으로 거기에는 정말 전문가 집단이 들어와서 공무원보다 더 나은 그런 경영을 해 줘야 되는데 그런 것을 못해 줬기 때문에 현재 이런 현상이 일어났다고 보는 것이죠.
거기에 보면 뭐라고 되어 있느냐 하면 토지, 건물 임대료를 부천시가 받아가고 있고, 무역상담실 운영예산 절감하는 7억 5천 정도를 순이익으로 발생되는 것으로 평가를 했습니다.
그런데 부천무역·개발(주) 하면서 토지, 건물 임대를 해 준다라면 부천시의 건물이 아닌 다른 건물을 빌려 쓸 때라도 역시 그거에 대한 건물임대료는 내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현재 부천시 건물을 쓰는 임대료가 사실은 민간 임대료보다 더 저렴하게 쓰고 있단 말이죠.
그런데도 불구하고 적자가 난 겁니다.
또 하나는 부천무역·개발이 상담실 운영하는데 예산이 절감됐다고 지금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만 부천무역·개발(주)가 그동안 부천의 기업들 대상으로 상담역할을 해 줬느냐, 그런 역할도 해 준 것이 아니다 이겁니다.
결론적으로 당초부터 수익 목적이 아닌 공익을 목적으로 해서 무역상담소 역할만 제대로 해 줬다 한들 부천시가 거기에 어떤 예산을 지원해 줬어도 결코 아깝지가 않을 거예요.
결론적으로 두 가지 역할을 다 못했다라는 현상이 됐기 때문에 비판을 받았던 거고 여기 보면 무리한 사업 확장으로 인해서, 쉽게 말하면 자기 사업을 창출해 나가기에 앞서 시가 주는 사업 그것만 일부 받으려는 그런 역할을 해 왔기 때문에 결론적으로 부천무역·개발이 적자로 갈 수밖에 없었던 것 아니겠습니까.
부천시에서 17억원을 여기다 출자를 했어요.
17억원을, 5년 전 그 당시 이자가 얼마나 비쌌습니까?
10%대 가까이 이자를 줬어야 되는데 그걸 놓고 평균 8%만 계산한다고 해도 7, 8억의 순손실을 본 겁니다. 이자 순수익만 놓고 따져도.
이런 것을 놓고 따져 보면 부천무역·개발이 부천시가 지원을 안하고 부천시 의회가 협조를 안해서 부천무역·개발이 잘못된 실패원인이 분석된 것이 아니라 부천무역·개발의 경영 잘못입니다.
애당초에 출자하신 분들도 그거에 대한 것을 미리 파악을 하시고 그에 대한 대책을 세워나갔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5년 동안 계속 누적적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단 한 번도 거기에 대한 이의를 제기하지 않고 있었다는 얘기예요, 결론적으로.
문제는 감사원의 지적을 통해서 출자지분을 매각해야 된다 이런 문제를 안고 돌아가게 돼 있는데 지금부터라도 뼈를 깎는 자기반성을 통해서 정말 내 돈을 투자해서 내가 기업을 한다면 누가 이렇게 하겠습니까?
돈 주면 하고 돈 안 주면 안하겠다는 그런 발상은 결론적으로 옛날 공무원 집단보다 못한 것이죠.
더 좋은 집단을 만들기 위해서 제3섹터방식을 택한 게 결과적으로는 또 실패요인을 안고 가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것에 대한 충분한 자기반성을 통해서 더 나은, 부천무역·개발이 적자의 폭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지 부천시가 돈을 자꾸 여기에 지원해 줘서 그것으로 면하려고 한다면 앞으로도 아무리 많이 해 줘도 이 부천무역·개발은 회생할 길이 없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런 것을 생각하시고 운영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그 정도 수준까지는 올려놔 있고 앞으로 나가는 문제는 인건비 등하고 약간의 흑자를 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전하면서 비용이 많이 들어갔기 때문에 그 비용을 제외하고 나머지 앞으로 흑자로 전환될 겁니다.
앞으로 철거비용이 남아 있습니다.
철거를 한다면 그때 철거비용이 별도로 들어가야 됩니다.
그걸 판단해서 날짜를 정했습니다.
박형재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기업지원과장 이하 관계 공무원 및 직원께서는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지식산업과 소관 업무보고 시간입니다만 아까 우리 위원님들이 협의한 부분으로 각 출연기관의 대표님들께서 참석이 안 됨으로 인해서 문화예술과를 먼저 하고 그 다음에 지식산업과를 보고받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여러 위원님 이해해 주시기 바라고, 다음은 문화예술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나오셔서 관계 팀장을 소개해 주시고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화행정지원 정해분 팀장입니다.
문예진흥 유경재 팀장입니다.
문화공간조성 황인화 팀장입니다.
문화시설 김 철 팀장입니다.
관광영상 금학수 팀장입니다.
2005년도 문화예술과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재진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먼저 부천에 새로운 축제를 개발한다는 사업보고가 있습니다.
업무보고 54쪽에 있는 문화예술 활성화를 통한 향수기회 확대와 관련해서 시민 중심의 새로운 축제를 개발하겠다고 했는데 어떤 컨셉을 가지고 시민축제라고 하는 것인지, 그러면 기존에 운영하고 있는 복사골예술제라는 것과는 어떤 차별성을 두고 하시겠다는 것인지 그리고 10월에 개최를 하겠다고 하면 10월에도 부천은 매년 5월과 10월 두 달 동안에는 거의 축제성 사업이 많이 있어서 상당히 다른 도시에서 봤을 때 부천은 매일 축제만 하느냐, 체육대회만 하느냐라는 비난의 소리를 없지 않아 듣기도 하는데 그러한 사업들 외에 또 축제를 하겠다는 것인지 어떤 컨셉인지를 간략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복사골예술제에 대한 평가가 예술인들의 잔치로 끝난다는 부분에서 많은 지적이 있었습니다.
지금 잡고 있는 컨셉은 복사골예술제는 그동안 20회라는 역사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대로 예술인들의 축제로 자체 행사로 규정을 하고 시민이 참여하고 시민이 이끌어 가는 축제로 개발할 계획에 있습니다.
그 모델로 저희가 계획하고 있는 것은 오카야마에서 하고 있는 우라자축제 같은 것을 모델로 삼고 있습니다.
우라자축제를 잠깐 설명을 드리면 곡과 가사를 그 지역에 맞게 만들어서 그 곡에 지역대표들이나, 동 단위도 좋습니다. 그 다음에 기업이나 학교에서 각기 다른 율동을 갖고 콘테스트를 거쳐서 시민 퍼레이드까지 구상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건 계획이기 때문에 10월 개최로 잡고 있습니다만 그것은 진행되는 상황에 따라서 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축제개발을 통해서 저희가 하고 싶은 것은 각 동별로, 구별로 실시하고 있는 축제들을 통합하고 흡수하려는 노력을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지역별로, 동별로 실시되고 있는 행사, 축제 중에 시기성이나 이런 것이 있는 것을 제외한 나머지 축제들을 저희가 계획하고 있는 그런 축제에 예선전처럼 치를 수 있도록 해서 물론, 이런 축제를 하나의 모델로 삼고는 있지만 그렇게 된다면 예산도 굉장히 절감할 수 있는 축제가 가능할 것이다, 시민들 스스로 참여하고 그 참여에서 어떤 만족을 느낄 수 있는 축제를 만들 계획이기 때문에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특별히 예술제와 구분되는 것은 복사골예술제는 예술인들의 축제로, 행사로 구별할 계획입니다.
예를 들면 5월 예술제 할 때 예산이 있고 본인들이 작품전시회를 하기 위해서 책정한 예산도 동일하게 나가 있는 상태가 아닌가요?
예를 들면 예술단체에서 5월에 예술제하고 본인들은 10월에 작품전시회를 할 텐데 그 작품전시회 예산 플러스 시민 참여형축제 예산을 저희가 새롭게 편성해야 되는 거잖아요.
기존에 발표회가 줄거나 축제가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축제의 가짓수는 하나가 더 늘고 아마 형태가 좀 바뀌어서 시민 참여형축제로 바뀐다 이렇게 보면 되는 것 아닌가요?
다만 그게 그 사업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이전의 예산을 요청한 것이고 지금 계획으로는 이 축제를 추진하는 것이 축제추진위원회를 구성해서 거기서 진행을 하면서 필요한 예산이 있다거나 관련되는 예총이나 각 지부들의 예산을 저희가 흡수를 해서 복사골예술제로 단일화시킬 필요가 있다면 그것도 협조를 요청할 계획에 있습니다.
10월까지 아직 충분한 시간이 남아 있기 때문에 그 기간 동안에 논의가 여러 경로를 통해서 이루어지기를 바라겠습니다.
또 하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세계지향의 영상문화축제 정립과 관련해서 지금 언론을 통해서나 지역 언론을 통해서 영화제조직위원회 위원장의 교체와 관련된 이야기가 많습니다.
우리 부천영화제가 몇 년 동안의 운영을 통해서 판타스틱영화제라고 하는 독특한 컨셉을 이루는 영화제로 시민들에게 각인이 되고 인정을 받아왔는데 앞으로도 부천 영화제는 판타스틱영화제죠?
영화제집행위원장이 바뀌고 과연 부천영화제가 과거의 위상을 흐트러지지 않는 범주 내에서 어떤 식으로 운영이 돼 나갈 것인지 담당 과에서 어떤 복안이 있는지, 계획이 있는지 밝혀주시죠.
영화제에 조직위원회가 있고 조직위원회의 조직위원장이 시의 시장님이라는 이유 때문에 시에서 어떤 의도적으로 한 것처럼 비쳐지고 있는데 사실 조직위원회에는 25분의 조직위원들이 계시고 거기에는 영화인들이 14분이 계시고 또 그날 이 사태와 관련 돼서 표결이 있을 때도 19분 중에 10분의 영화인들이 참석을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영화인들에 의해서 영화인들을 위해서 결정된 내용이지 시에서 개입하거나 이랬던 내용은 아닙니다.
다만 시에서 예산을 지원하고 행정적 업무를 지원하는 부서로서의 입장은 기존에 갖고 있던 영화제 중에서 영화제의 집행위원장 개인에 대한 문제로 받아들이고 영화제의 방향이나 이런 데는 전혀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지켜질 수 있도록 저희가 할 수 있는 일은 하겠습니다.
앞으로 집행위원장 교체에 관련해서 불협화음이 빠른 시간 내에, 조속히 해결이 되고 그로 인해 우리 부천영화제가 다시 시민들에게도 인정받고 대한민국 국민에게도 인정받을 수 있는 영화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문화예술과장님으로서 각별히 관심을 갖고 업무에 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네. 서강진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한 가지 제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문화예술과가 해야 될 일들이 상당히 많이 있죠.
어떻게 보면 이건 생산성 위주의 문화예술과가 아니라 소비를 주로 하는 그런 문화예술과가 될 수밖에 없을 텐데요.
우리가 문화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은 정말 필요합니다. 필요로 하지만 그 문화산업이 보여주기식 축제, 일회성 행사위주의 축제가 아니라 정말 생산성으로 이어질 수 있는 그런 축제 위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거든요.
그런 맥락에서 국제영화제도 진통을 겪게 됐었고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축제를 통해서 우리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 나가는 방안 이런 것을 함께 연구해 나가야 된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 것은 뭐냐 하면 거기의 대안으로, 함평 같은 데를 가면 나비축제라는 것을 하나 갖고 거기는 굉장한 부가가치를 올리고 있어요.
나비 캐릭터 하나만 가지고도 상당한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그게 아주 간단한 거거든요.
또 보령 같은 데도 머드축제 하나 가지고 지역경제 30, 40억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그래요.
그런 축제를 하면서 경제적인 파급효과를 얻을 수 있는 그런 것을 우리도 충분히 해 나갈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그것을 만들어 나가는 과정에 있어서는 다른 사람이 한 게 아니에요.
시장이 그거 한번 개발해 봐라, 한번 연구해 봐라 이렇게 오더를 내려줬는데 공무원 한 사람이 거기에 전적으로 매달려서 그것을 지역의 축제로 만들어 나가면서 생산성을 높이는 그런 축제로 만들었다 그러거든요.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 문화예술과에서도 한번 그런 고민을 해 볼 필요가 있다. 부천에 맞는 캐릭터를 발굴하고 그것으로 해서 시민들이 공감을 하고 지역의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방안을 만들 수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는 좋은 방안을 갖고 있고 우리가 그에 못지않은 인적자원을 갖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못하고 있는 것은 앞으로 문화예술과가 그 문제를 풀어야 될 숙제로 안고 있는 겁니다.
그런 것들을 공동으로 연구를 해서 축제가 단순히 보여주기 위한 축제가 돼서도 안 되고 이것이 일회성 행사위주로 끝나서도 안 됩니다.
이 축제가 보여주는 의미는 시민이 정말 공감하고 사랑을 받으면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방안 그것도 함께 공동으로 노력을 해야 된다 그런 생각을 갖습니다.
우리 지역에 특히 공장도 많고, 캐릭터를 개발하는 데 있어서도 조금만 더 생각하면 좋은 캐릭터를 개발해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쪽으로 금년 한 해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들도 동참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그리고 새롭게 임명된 현 PiFan 집행위원장도 겸임하고 있는 사항들이 존재하고 그렇다고 하면 이것은 실제 해촉사유가 아닐 것 같습니다.
두번째로 얘기한 국제행사라고 하기에도 민망한 불미스러운 사고라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뭐죠?
지금 여러 가지 자료에 의하면 하나는 집행위원장이 지난 영화제 때 순간적으로 시장 이름을 부를 때 머뭇거렸다는 것 하나하고 전기 끊어졌다라는 것 이 두 가지 정도 얘기가 나온 것 같은데 그 외에 또 있습니까?
구체적으로는 지금 지적하신 조직위원장에 대한 이름을 몰랐다라는 부분도 있고, 행사기간 개막식에 앰프가 고장이 나서 방송이 안 된 것, 그 다음에 개막식 리셉션에 약 30분가량 앰프가 고장이 나서 진행이 안 됐는데 그것은 사고이고, 그런 사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행사가 끝나고 그런 것에 대한 우려를 하고 있는 조직위원장한테 또 조직위원들한테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을 강구해서 보고를 했다거나 이런 내용이 전혀 없었다, 한 6개월 정도 지났는데.
그리고 또 영상원장으로 임명되면서 상임에서 비상임 정도의 역할은 맡을 수 있겠지만 비상임이면서 상임을 맡을 정도면 영화제에 집중하지 못하지 않느냐라는 우려를 막아주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하겠다라는 취지의 조직위원 또는 조직위원장에게 그런 어필이 있어야 되지 않았느냐 그런 것이 전혀 없다 보니까, 지금 불미스러운 사고와 영상원장 임명 부분에 대해서 들은 바를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봤을 때는 그런 파장 이런 것보다도 그냥 어떤 감정적인 측면들, 어떻게 보면 영화제 전체적 측면으로 봤을 때는 아주 부분적인, 단편적인 몇 가지 사실이 확대되고 불거지면서 집행위원장 해촉까지 나간 것 같은데 이것은 영화제를 제대로 살리려고 하는 건지 아니면 자기의 감정을 최고 결정권자가 풀려고 하는 건지 모를 정도로 영화제의 속성이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 모르는 상태에서 한풀이식으로 하는 것 같아요, 느낌이.
지금 상황이 그렇게 벌어졌는데 앞으로가 중요하고 지금 우리 의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지속적으로 나오는 이야기가 부천시 문화정책과 관련해서 과연 궁극적으로 우리가 어디로 갈 것이냐, 그 방향성이 어떻게 되느냐라는 방향성 정립과 관련해서 너무 많은 혼돈과 차이들이 존재하면 아마 문화예술과도 정신이 없을 거고 그것을 바라보는 시민들도 정신이 없을 거고 그런 상태인 것 같습니다.
말로는 문화도시를 얘기하지만 이런 식으로 나오면 문화도시라는 명성은 한 순간에 끝날 수 있다라고 하는 그러한 심각한 우려가 나타나는 시기라고 생각됩니다.
워낙 큰일들이 한꺼번에 막 터지기 때문에 지금 부천시 문화정책과 관련해서 문화도시 이미지가 상당히 많이 손실되고 있고 그것에 대한 우려가 곳곳에서 많이 나오고 있는데 아무튼 우리 시하고 의회하고 열심히 역할들을 찾고 또 개념규정을 하면서 올해는 일들을 만들어 나가시자고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문화예술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고 관계 공무원께서는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정회하고자 하는데, 5시 35분까지 정회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21분 회의중지)
다음은 부천문화재단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박두례 상임이사님 나오셔서 관계 직원 소개 후 업무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 저희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문화예술팀장 맹수호입니다.
여성회관운영팀장 이현순입니다.
청소년수련관운영팀장 박성숙입니다.
행정지원팀장 김주일입니다.
시설관리팀장 임승만입니다.
공연장운영팀장 송준호입니다.
홍보마케팅 심재연입니다.
영상단지 운영팀장 오희철입니다.
부천문화재단 2005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상과 같이 2005년도 부천문화재단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박두례 상임이사님께 부천문화재단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우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지금 박물관을 인수해서 관리를 하고 있나요?
추경이 몇 월에 있는지 혹시 아세요?
6월에 있는지 3월에 있는지 5월에 있는지도 모르고 보고서 만들어 놓고 6월에 문화재단만 추경 세워서 할 건가요?
이런 식으로 계속, 보고서 작성 하나도 제대로 못하고 이런 식으로 해서 재단 운영 해 나가겠어요?
앞으로 이런 보고서 만들 때도 신경 써서 만들어 주세요.
이상입니다.
지난 연말에 감사를 받으셨죠? 문화재단.
박물관하고 판타스틱제1스튜디오 그것하고, 아까 다른 과 할 때도 그런 얘기 나왔습니다만 패키지로 묶어서 관광을 할 수 있는 그런 것은 구상해 보셨나요?
그럼 시하고도 협의를 해서 시 버스를 고정배치한다든지 그런 식으로 협의가 되어야 될 것 같은데 그런 교통편의가 잘 안 이루어지면 패키지로 묶는 효과가 떨어져요.
그래서 왕복 셔틀을 시청버스로 계속 한다든지 해서 편안하게 왔다갔다하면서 볼 수 있게 그런 것까지 구상을 하셔야 되는데 일단 티켓만 한 개로 묶는다고 해서 되는 것은 아니거든요.
불편하면 오히려 패키지로 안 묶느니만 못하거든요.
그런 부분까지도 하고, 오픈스튜디오 안에는 식사할 장소가 있나요?
식사 관계가 해결 안 됐습니다. 거기 식당 큰 것이 하나 있는데 행정적인 소송 때문에 그 장소를 활용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음료도 마실 수 있고 간단하게 식사도 할 수 있고 그런 시설이 같이 갖춰져야 관광상품으로써의 가치가 있는 것인데 그런 게 안 갖추어지면 불편해서 안 찾죠.
한 번 와본 사람들이 불편한데 또 오겠어요?
다녀가신 분들이 구두홍보로 해서 거기 가니까 이런 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편안하게 볼 수 있더라 그렇게 해야 되는데 편의시설이나 이런 것들이 다 갖춰져 있지 않으면 안 찾죠, 사람들이
활성화 방안에 먹거리, 구경거리, 충분히 영상세트장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유지보수하는 단계입니다.
그냥 임시로 맡았다고 해서 그 상태로 하는 것이 아니고 맡는 날까지 활성화를 시키도록 해야 될 것 아닙니까. 그렇죠?
사실 음료수 값도 없을 정도로, 물 값도 없을 정도로 영상세트장이 열악한 상태에서 직원 열세 분과 또 티켓팅하는 분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영상세트장을 운영해 보자고 자기 것처럼 열심히 하고 있지만 여기 와서 보니까 시의회와 행정과 우리 문화재단과의 관계, 예산 관계라든지 이런 경비도 없는 상태에서 일을 하기가 상당히, 지금 진퇴양난입니다.
더 투자를 해야지, 그런 확실한 방안이 안 서니까 우리가 투자하는 것도 머뭇거릴 수밖에 없는 것이고, 그렇지 않습니까?
어떤 방식으로, 예산이 소요되면 그 예산 소요된 만큼 더 활성화시킬 수 있는 확고한 자신감만 있으면 더 투자를 해야죠, 당연히.
어쨌든 가지고 있는 동안은 기본적인 활성화라도 시키려면 직원들이 홍보도 해야 되고 직원들이 자기 나름대로 역할을 해야 되는데 전혀 그런 것 없이 인건비와 제세공과금만 예산으로 잡혀 있기 때문에 추경예산 때 영상단지 활성화 방안이라든지 의원님들과 시와 간담회를 가지면서 우리 나름대로의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혼자 생각하시는 것보다 여러 분의 의견을 들으면 좋은 방안이 더 나올 수 있으니까 간담회나 이런 형식을 빌려서 활성화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모색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해 들어서 업무보고받는데 잘해 주셨습니다.
먼저 하나 수정할 사항이 뭐가 있느냐 하면 추경이 6월에 있는 게 아니에요, 5월에 있어요.
그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인쇄가 잘못됐습니다.
그래서 국장님을 발언대에 세웠으면 합니다, 위원장님.
박두례 상임이사님은 보조발언대에 서 주세요.
하지만 이것은 꼭 짚고 넘어가야 할 사항이기 때문에 제가 발언대에 모셨습니다.
지금 야인시대세트장에 법적으로 전기안전관리대행이 1월 10일자로 해서 끝났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선임을 안하고 있으면 누구한테 이 화살을 돌릴 거예요? 화재가 났을 때.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왜 사람을 말려서 죽이는 식으로, 그런 식으로 비하를 해서 안 되지만 지금 그런 상당한 위험한 상황에 처해 있어요.
현재 상주하고 있는 관리하는 사람이 한 달에 몇 번 점검합니까?
그런데 거기에 대해서 조치를 하나도 안했어요.
거기가 나무로 된 집이기 때문에 화재가 난다고 했을 경우에는 30분 안에 다 타버려요.
그것을 누가 책임지려고 그래요?
이런 현안, 굉장히 중요한 거예요, 이거.
예를 들어서 노숙자들이 많다 보니까, 요즘 추워서 없겠지만.
사업이 잘 안 되다 보면 자기 자신도 모르게 순간적으로 감정이 폭발할 수가 있어요.
그렇게 하고 향후 어떻게 할 것인가도 지금 오 팀장님께서 열심히 자료를 분석하고 의욕을 가지고 하는데 의욕만 있어가지고 뭐 합니까. 지금 사람이 없는데.
거기를 관리할 수 있는 인원이 하나도 없는데.
그런 사항을 숙지를 해서 예산을 올리고 그래야지, 그런 식으로 해서 자꾸 문화재단에서 방대하게 일만 벌려 놓으면 되겠습니까.
이상입니다.
제가 문화재단 상임이사께 몇 가지 말씀을 드린다라면 문화재단 상임이사께서는 부천의 문화사업에 중차대한 사명을 가지고 운영해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셔야 된다고 봅니다.
문화재단 상임이사가 임명이 되신 이후에 정말 이렇게 언론과 의회 그리고 시민단체 모든 분들의 관심을 끌어본 적이 있습니까. 없죠?
그래서 이런 것들을 일소시키려면 먼저 상임이사께서 직원들과의 충분한 대화를 통해서 업무숙지와 그리고 직원들 토닥거려서 직원들의 역량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는 그런 역량을 발휘해야 된다고 전 생각이 됩니다.
물론 상임이사께서 상당한 역량을 가지고 계시겠지만 그래도 문화재단에 있어서는 아직까지는 잘 모르시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관계 국장과 과장, 그리고 직원들과 최대한 함께 대화를 통해서 그곳에 필요한 것이 무엇이고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갈망하는 것이 무엇인지 이것을 먼저 파악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쪽으로 운영을 해 주시고, 지금 굉장한 관심을 가지고 있어요.
모든 문화재단이 하고 있는 일을 정치적 논리로 보고 있는 관점도 많이 있습니다.
그것은 왜냐하면 시장님과의 관계도 없지 않아 있다라는 그런 것도 하나의 우려죠.
이런 것들을 다 불식시키기 위해서는 좀더 많은 연구와 노력을 하셔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 문제에 관점을 가지고 운영을 해 주시고, 여기 보면 홍보에 많은 치중을 하는 것으로 금년에도 사업계획을 잡으셨는데 홍보는 운영을 잘하게 되면 저절로 홍보가 되죠.
그래서 경영을 어떻게 잘할 것인가, 문화재단에서 이런 사업들을 많이 하더라, 참 좋은 사업들을 하더라 하면 자연적으로 홍보가 될 것이라고 전 보고 있습니다.
그런 사업을 발굴해 주시고 또 판타스틱제1스튜디오와 관련해서 많은 관심들을 가지고 계신데 그곳에는 정말 판타스틱제1스튜디오 관련된 드라마, 영화에 관련된 전문가를 영입을 해서 세트장을 최대한 활용가치를 높여나가야 되죠.
그러다 보면 수익도 늘어나게 되고 그것으로 인해서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자연적으로 입장수입이 늘어납니다.
그러면 예산이 없어서 걱정할 필요도 없잖아요.
현재의 협약서대로 한다면 그곳에서 나오는 입장수입을 자체에서 쓰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들이 운영을 잘하면 돈 걱정할 필요 없다 이거죠. 자연적으로. 그리고 그곳에 집중적으로 투자해야 된다는 생각도 자연적으로 늘어나게 될 것이고.
그래서 그 자체 판타스틱제1스튜디오와 제2스튜디오를 만들어 나가면서 부천의 문화산업을 발전시켜 나가고 부천의 문화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판타스틱제1스튜디오 그 자체가 큰 영향을 발휘하고 있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관점을 가지시고 운영해 주신다라면 정말 오히려 상임이사를 채택하기를 잘했다 그렇게 생각할 수 있도록 운영을 해 주셔야 됩니다.
그래서 중차대한 사명감을 가지고 하셔야 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것에 대한 것이 사업보고에서도 없어요.
쉽게 말하면 금년 사업은 판타스틱제1스튜디오를 어떻게 해서 보수해 가지고 현재를 유지한다는 그런 생각 가지고는 안 되고 그곳의 금년 사업은 어떠한 식으로 해서 세트장의 활용가치를 높여 나가겠다 그런 쪽에 맞춰줘서 사업을 계획, 추진해 나간다라면 좋겠는데 그런 부분이 없다는 것이 아쉽거든요.
물론 속으로는 가지고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드러나는 것은 없다는 얘기죠.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함께 뭔가를 내놓으시면 우리가 볼 때도 뭔가 달라지고 있구나, 그리고 해낼 것 같겠구나 그런 믿음이 가잖아요.
그런 신뢰감을 속히 심어줬으면 좋겠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실행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제도적인 것을 마련하기 위해서 기획재정위원님들과 문화예술과와 문화재단, 영상판타스틱팀과 같이 한번 협의하고 영상세트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간담회를 통한 보고회를 드리겠습니다.
시간적으로 너무 자료가 미비해서 못 보여드린 것도 있고 또 계획에 못 들어온 것도 있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이 사업을 어떻게 진행하겠다라는 것을 사전에 간담회를 했어야 되고 그리고 연중 사업계획을 같이 잡아줬어야만 그것에 따른 믿음이 가지 않겠습니까.
그것을 보고 우리가 믿고 신뢰할 수 있겠구나. 그러면 거기에 대해 우리가 적극적인 지원도 할 것이고 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기대해 보지 않겠습니까.
그런 쪽이 아쉽다라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상임이사께서는 조직관리가 아직까지 거기에 대한 총괄파악이 되지 않았겠습니다만 그래도 벌써 4, 5개월이 지나가고 있기 때문에 조직의 특성도 다 아셔야 되고 그리고 아무리 상임이사께서 모든 것을 잘 알고 계신다 한들 기존에 있던 분들만 못하지 않겠어요?
그런 분들의 역량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높여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더 이상 짜낼 것이 없다면 거기서 새로운 것을 또 찾아야 되지 않겠어요?
그런 것이 상임이사의 역할이 아닌가 저는 생각을 갖습니다.
제가 두서없게 몇 가지 말씀을 드렸는데 그 부분을 참고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위원님 제가 부탁하고 싶은 게 영상세트장의 직원들과 우리들과 활성화 방안 같은 것을 당차게 못 차고 나가는 이유가 한시적인 운영이라는 것, 또 직원들이 6개월 예산을 받아서 인건비가 거의 자기들의 의욕을 많이 상실해 가고 있지만 부천시 살림이니까 열심히 하자 하고, 인간이 그렇잖아요. 6개월밖에 내가 여기 있지 못한다 하는 그런 게 상당히 제도적으로 걸려 있습니다.
간담회를 통해서 의원님들이 우리 직원들에게 힘도 줬으면 좋겠습니다.
6개월이라는 한시적인 그런 것도 얽매여있고 계약서도 확실하지 않고 계획을 내면 뭐하나 이러고 있습니다.
좀 도와주십시오.
계란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와 똑같은 것인데 그럼 6개월을 한시적으로 생각하더라도 그 6개월이 나의 장래고 나의 미래다 그런 생각을 가지시고 거기에서 자기 총력을 다해 보십시오.
그러고 6개월 동안 무슨 변화가 왔다, 정말 잘되고 있다 그런다라면 거기에 대해서 새로운 방안이 나오지 않겠습니까?
그럼 난 6개월 있다 그만둬야지, 많은 돈도 주지 않을 텐데, 잘릴 텐데 이런 생각이 먼저 앞서면 일할 능력이 없을 것 아니겠어요.
그런 것들은 내가 있는 그날까지는 단 하루가 되도 최선을 다해서 그것에 몸 바쳐 일할 수 있도록, 그런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그로 인해서 그것이 활성화될 것이고 경영이 제대로 됐다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이지 잘해 주면 나도 한다, 그것은 누구든지 할 수 있는 말이고 할 수 있는 거라고 봅니다.
그런 건 관점이 다르다고 보고 있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해 주면 좋겠습니다.
저녁식사 하고 진행을 할까요?
(18시26분 회의중지)
(18시39분 계속개의)
문화재단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이덕현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오늘이 업무보고하는 날인데 업무보고를 의회에서 하는 것은 처음이죠?
처음이 아니죠? 직원들은.
작년 감사 때 본 위원도 자료를 요청한 게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해가 넘어가도 자료를 성의 있게 보여주는 게 없어요.
우선 보면 아까도 동료위원이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했지만 추경예산을, 행정지원팀장님 의회 추경예산이 언제인지 정말 몰랐습니까?
저희가 6월이라고 표시한 부분은 시즌제가 문화사업팀 예산이 상반기까지만 편성이 돼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6월에서, 7월부터 사업을 시작하는 개념으로 해서 표현을 6월로 한 것입니다.
수정토록 하겠습니다.
나도 무슨 말인지 알아요.
2005년도 예산 확보한 것은 6월까지의 예산확보라 7월부터 연말까지의 예산을 추경에 반영해서 후반기 사업을 하겠다 그런 뜻으로 6월 추경에 반영하겠다는 거였죠? 이 자료는 그런 뜻 아닙니까.
그런 것을 할 때 건건이 여기 페이지마다 6월 추경, 6월 추경 이렇게 돼 있는데 물론 팀장님 혼자 일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럴 때 문화예술과하고 한번 협의해 봤어요? 6월 추경에 반영해서 이렇게 사업을 할 계획이다 이런 것을 문화예술과 담당 팀장이나 누구하고도 한번 협의를 해 봤나요?
따라서 3월 결산 이사회 때 사업계획을 보고 예정에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시즌공연을 7월부터 하겠다고 또 계획을 금년에, 예산도 없는 계획을 잡은 것 아닙니까.
그런 것을 볼 때 그냥 밀어붙이기식으로 하겠다는 것인지 아니면 주어진 예산 범위 내에서 꼼꼼하게 일을 하겠다는 것인지에 대한 업무보고 자세에 임할 때 전혀 이해가 안 되는 그런 일입니다.
들어가셔도 되겠습니다.
우리 예산이 줄어들면서 시즌공연제가 삭감되고 이런 건 프로그램을 그렇게 한 것은 아니고 전체적으로 1억 8천만원이 삭감되었습니다.
그래서 시즌공연제의 의의와 내용을 충분히 자료로 하여 시장님께도 보고하고 여러 가지 각도로 시즌공연제가 전문성 있는 공연이라고 서류가 제출되어 있습니다.
시즌공연제는 상당히 부천문화에 미치는 영향이, 지지기반이 상당히 많은 자료가 되어 있습니다.
전문성 있게 자료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위원님한테 보고드리겠습니다.
발레단 말씀이십니까?
시즌 공연을 가을에 한 것 있잖아요.
하도 많이 해서 몰라요?
금난새와 함께 하는 오페라 공연을 몇 월에 했나요?
그런데 시민이 사용하는, 대관하는 게 굉장히 어렵고요, 실지로 저도 경험을 해본 바입니다. 어렵고 또한 우리 부천이 문화도시라고 해서 외부에서 공연 기획사들이 우리 부천에서 공연을 하려고 주문이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분들이 와서 대관료를 많이 내고 공연을 하겠다고 하는데 우리가 시즌공연으로 일정이 잡혀있는 관계로 대관에 의한 수입이 많이 차단되고 있다 이겁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재단에서 뭔가 하나 하겠다고 해서 시즌공연 계획을 잡았지만 이제부터는, 2005년도부터는 상임이사도 바뀌셨기 때문에 실질적 공연문화가 정착이 돼야 되겠다.
시즌공연 안하더라도 전국 각지에서 큰 문화행사, 공연행사를 우리 부천시에 주문하는 게 쇄도돼 있습니다.
좋습니다. 제가 한 가지 자료요청하겠습니다.
시민회관 공연장을 이용하겠다고 한 2004년도의 접수대장을 제출해 주기 바라겠습니다. 공연의뢰 접수대장.
그리고 시즌공연은 생활문화, 문화복지를 위해서 문화재단이 기초적으로 깔아가고 있는 문화의 프로그램입니다.
공연 중에서도 특히 여기서는 시즌공연을 선택할 때 분야별로 연극, 음악, 무용 시즌공연의 공모도 아주 까다롭고 또 시민이 뽑은 공연이나 합리적인 시즌공연을 제도를 도입해서 문화재단이 시민에게 문화복지와 또 공연문화를 접근하고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고 팀들이 열심히 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그것은 지금 포장이 된 상태에서의 말씀을 해 주시는 것이고 그러하기 전에 과정이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어제 오늘의 문화도시 부천이 아닙니다. 굉장히 오래 문화예술과에서 심혈을 기울여서 정착이 되다 보니까 전문성이 필요하다 그래서 문화재단을 설립한 것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에서 일을 감당하기가 너무 비대하다 보니까.
그 이전부터도 부천시에서 공연을 하겠다고 쇄도한 것은 일찍이 오래 전부터 있었습니다.
그것만 가지고도 우리 시민이 문화를 충분히 누릴 수가 있을 텐데 문화재단에서는 예산을, 예산비용을 거기다 들여가면서 시즌공연 기획을 짠다는 것은 실질적으로 낭비성 계획이 된다 하는 것을 말씀을 드리면서 재단의 상임이사께서 새로이 그 자리에 취임을 하셨기 때문에 과거에 해왔던 일을 그대로 답습하시지 않는 것이 새로운 마인드 창출 아닌가 해서 좀더 심도 있게 고민을 해 보시면서 비하인드, 뒷면의 과정이 어떻게 돼 있었나 이런 것도 한번 살펴보시면서, 오죽하면 우리가 금년도 6개월이라는 예산을 집행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에까지 이르렀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추경에 예산이 반영되지 않았을 때는 공연 자체가 모든 게 다 잡아도 무산이 되고 또 시즌공연을 안하더라도 외부에서 시민회관이나 문화센터나 오정아트홀이나 이런 데를 이용하겠다는 것이 많이 쇄도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 관계로 2004년도 각종 공연을 예약했던 접수대장 그것을 보여주시기 바라겠어요.
왜냐하면 시즌공연의 스케줄을 잡아놨기 때문에 다른 데서, 시즌공연은 우리 시가 섭외하고 이런 데 일단의 비용이 들어가지 않습니까?
그리고 영상세트장에서 지금 촬영하고 있는 게 몇 건이나 있나요?
그것을 기획사에서 할 때 우리가 섭외한 겁니까, 거기서 온 겁니까?
영화인들끼리 자기들 작품이 나오면 세트장을 보고, 세트장이 시대극으로 상당히 좋다고 평이 나있기 때문에 전문성 있는 매니아들이 자기 프로그램이 나오면 그것을 찍으려고
세트장을 섭외하는 담당은 어느 부서에서 하나요?
그리고 영상세트장의 활성화 방안이라고 해서 대안이 없는 것 같아서 서로 간담회 하면서 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왜 하지도 않고 해를 넘기시나요?
일을 안하겠다는 거예요?
그런데 6개월 이상 계획은 세우지 말라는 그런 정책적인 것 같아서 우리가 박차고 넘어가는 그런 프로그램은 할 수가 없었습니다.
감사 때나 예산 다룰 때 본 위원이 요구했던 자료 중에 하나가 문화재단의 야인세트장까지 포함해서 직원들에 대한 자료를 달라고 했습니다.
그것은 행정지원팀장께서 들어서 잘 아시고 계실 겁니다.
그 자료를 꼭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왜냐하면 그냥 말로만 해가지고는 확실하지가 않아요.
45명 근무한다고 그러는데 45명이 안 되는지, 넘는지 그것도 알 수가 없습니다.
영상세트장에 근무하는 인원이 몇 명이죠?
직원현황은 보여줘도 직원 신상기록은 나갈 수 있는지가 애매했습니다.
그 부분이 개인적인
누구한테 물어봐서 그것을 확실하게 할 거예요?
저는 직원들의 신상 개인카드 같은 것이 의회에 나간다는 게 심기가 불편했습니다. 상임이사로서 찾아도 그런 법이 없더라고요.
어디까지 의회에 자료를 제출해야 되는지 그런 게 궁금했었습니다.
자료제출하실 거죠?
거기에 대한 답변을 국장님이 해 주세요.
됐죠?
발전적이고 좋은 방향으로 사용하려고 하니까 그 자료도 내일 함께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남상용 위원님.
도대체 어떻게 된 사항이에요?
정회를 선포합니다.
(19시05분 회의중지)
(19시12분 계속개의)
남상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기설비 점검기록표를 보고 있는데 계약전력이 900킬로와트예요. 그럼 대용량입니다.
그런데 2004년 9월 8일 점검한 것이 11개의 지적사항이 나왔어요. 11개가.
이것을 안했다고 했을 경우 어떻게 됩니까?
그래서 현재 시설팀하고 직원들이 고칠 수 있는 것, 쉽게 말하면 전구 올라가서 갈아 끼울 수 있는 것은 전부 갈아 끼워서 정확한 숫자는 모르겠습니다만 230 몇 개인가 전구를 전부 교체했습니다.
교체를 하고 나서 조명등은 좀 나아졌습니다.
그러나 전기시설이 공중에도 걸려있고 밑에도 걸려있고 바닥에 숨어있고 그래서 상당히 불안한 상태로 있습니다.
그것을 정비할 수 있는 계획은 제가 오기 전에 보니까 경기도에서 안전진단 받은 것이 있었습니다.
그 안전진단 받은 것 세부사항으로 지적사항이 있는데 그것을 시행하려고 하면 예산이 필요하기 때문에 예산이 확보되지 않아서 지금 못하고 있는 그런 상태이고 또한 참고적으로 말씀드리면 전기를 책임 있는 사람이 자격증을 선임으로, 안전관리자로 선임이 돼서 걸고 그 사람에 의해서 전기를 점검해서 고칠 수 있는 것, 보수할 수 있는 것을 해야 되는데 제가 알기로 3회인가 4회인가 와서 하루 점검해 보고, 그 직원이 얼마 전에 왔었습니다. 일주일 전엔가 왔었는데 부담을 너무 주지 않으려고 이것은 전부 정비할 계획이 되어 있다, 시 의회에서 예산이 통과돼 보수할 계획이 돼 있으니까 이것을 전부 돈을 들여서 보수해 놓으면 당신은 일상적으로 관리만 하면 된다. 그러니까 책임감을 가지고 같이 일을 해보자 했는데 하루 둘러보고 그 이튿날 출근을 안하는 겁니다.
전화해서 확인해 봤더니 부담이 많아서 선임을 걸고 하기가 부담감이 있다, 그래서 자기는 계약직으로 이 대우를 받고는 근무하기가 어렵다, 포기하겠다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전기에 대해서 잠깐 손을 볼 것이 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일전에 제가 세트장을 방문했을 적에 비닐코드선이 타서 담 옆에 하나 있었죠? 비닐코드선이 타서.
부천의 문화재산을 하루 아침에 날리려고 그럽니까?
전기뿐만 아니라 배수 관계나 그런 게 상당히 위험했기 때문에 영상세트단지에 처음부터 사진 촬영, 배수, 전기 그런 것에 대한 것을 체크를 해 놓은 상태입니다.
일반적으로 가정집이나 상가나 이런 데도 점검해서 불량 딱지를 받을 것 아닙니까.
그럼 1회, 2회, 3회 거쳐서 수리를 해야 돼요. 안 됐을 경우에는 행정적인 제재가 들어갑니다.
행정적인 제재가 들어가고 그래도 그것을 이행을 안했을 경우에는 단전조치를 합니다.
이것은 행정적으로 보게 되면 행정을 안했다는 결론이라고요.
업무를, 행정적인 업무를 관공서 건물이라서 집행을 안하는 겁니까?
오히려 더 잘해야죠.
이것은 업무를 회피한 거예요.
그리고 문화재단이 아무나 데리고 와서 시설을 해라 이럴 수도 없는, 행정이기 때문에 절차를 거쳐야 되는 시스템입니다.
그냥 개인사업처럼 와서 이것 좀 고쳐줘라가 안 되고,
그런데 대대적인 유지, 보수가 예산이 집행되면 같이 하는 것으로 잠정적으로 계획을 세워둔 겁니다.
전기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도, 영상세트장의 한 분야라도 손이 안 갈 곳이 없습니다.
그렇게 하고 전기안전관리자는 최하 30분 안에 도착이 되어야 됩니다. 사고가 있을 시.
여기는 일산에 사는 사람이에요. 한빛기술단이라고 해서 일산에 있습니다.
교통이 막히고 한다면 오지도 못해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자는 차원에서 지역의 근로자들을 쓰고 그러는데 이런 것도 지적을 안하고 넘어갈 수는 없네요.
이것을 빨리, 사실상 화재에 굉장히 민감한 부분이기 때문에 상임이사가 잠을 안 자고라도 이것을 지키고 있어야 돼요.
이거 어떻게 하실래요?
2004년도에 시즌공연을 한 지원이 나간 내역서하고 시즌공연을 통해서 벌어들인 수입 그것을 알려주길 바라겠습니다.
그것도 자료를 함께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토요음악 하는 것 있죠. 그것 또한 2004년도 지원내역하고 수입내역 있으면 그 자료로 함께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또 한 가지 곁들여서 얘기하면, 이것은 얘기를 잘해 주세요. 참고로 들으려고 하니까.
문화재단에 결원이 생겨서 직원 채용하고 있죠?
서류 마감이 언제까지예요?
인사부서 있어요?
자료를 내일 같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박두례 상임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하 관계 공무원께서는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녁식사를 위해서 8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9시30분 회의중지)
(20시30분 계속개의)
다음은 농산지원사업소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농산지원사업소장님 나오셔서 관계 팀장을 소개해 주시고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우성 관리팀장입니다.
장만순 농업행정팀장입니다.
이왕재 축산유통팀장입니다.
김경숙 자연학습팀장입니다.
김병윤 도시원예팀장입니다.
농산지원사업소 소관 2005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농산지원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농산지원사업소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께서는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지식산업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지식산업과장 나오셔서 관계 팀장을 소개해 주시고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팀장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고영명 지식산업팀장입니다.
안정민 만화산업팀장입니다.
이상원 팀장이 있는데 잠깐 자리를 비웠습니다.
명심해 주시기 바라고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지식산업과 소관 업무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서강진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밤늦게까지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셨는데 한 가지 질의드리겠습니다.
한국만화영상산업진흥원 건립과 관련해서 전체 소요예산이 600억이 들어가는 것 아니에요? 건축비가.
그렇게 한다고 하면 여기에 2008년도까지 건립을 하기로 돼 있는데 그간 소요되는 예산을 어떻게 충당을 해야 되나요?
중요한 것은 매년 40억 정도는 저희가 충분히 받아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광부에서 이 클러스터 평가사업으로 배정된 예산이 기획예산처에서 150억이 배정됐는데 그 중에서 저희가 40억을 가지고 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체적으로 문광부에서 총액을 늘리게 되면 저희가 거기에 맞춰서 50억이 됐든 60억이 됐든 더 가져올 수 있는 기회가 있고, 그래서 40억 기준으로 해서 2010년까지 하게 되면 거의 300억 정도를 저희가 확보할 수 있습니다. 국비를.
그런데 그렇게 될 경우는 상당히 이 사업에 대한 동력이 떨어질 수가 있어서 저희가 내부적으로 구상단계입니다만 2005년부터 2007년까지 1단계 사업 즉, 7천 평에 대한 건물 중에서 우리 구상은 3,500평 규모로 해서 쌍둥이 개념의 건물을 짓는다고 보면 1단계는 2005년부터 2007년까지로 보고 2단계는 2008년부터 2010년까지로 봅니다.
그러면 1단계 사업은 턴키방식으로 해서 일단 전체적인 계획에 대해서는 발주는 하고 1단계에서 일단 건물 하나를 준공시킬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계속 국비와 도비, 도비는 매칭펀드이기 때문에 계속 25%는 저희가 받아낼 수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된다면 거의 75%에 대한 예산을 저희가 확보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건물이 건축비가 600억이 소요되는 것인데, 그것도 땅값을 제외하고, 문광부에서 얘기하는 것은 사업비를 40억씩 지원받을 수 있다라는 얘기잖아요.
사업비가 아니고 클러스터로 해서 평가를 해서 매년 저희가 40억을 받아내는 겁니다.
그러니까
2010년까지를 저희가 계획을 해가지고 하는 것이 왜냐하면 40억씩을 받아내서 이 사업에 투자하고자 하는 겁니다.
그러면 2004년부터 2007년 이것을 1단계로 보고 2008년부터 2010년까지를 보게 되면 2010년까지 40억 기준으로 하면 300억을 받아낼 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나가려면 건축비가 얼마나 많이 소요되는지 아세요?
그래서 1단계 사업과 2단계 사업을 같이 발주는 하되 단계별 준공을 시키겠다 이겁니다.
그래서 1단계 규모적으로 한다면 7천 평 중에서 3,500평 준공시키고 거기에 만화산업 관련 기업을 입주시키고 그 다음에 2단계 사업 들어가겠다 이런 얘기죠.
그런 개념입니다.
그것은 사업성에 안 맞다고 저는 보고 있는 것이고, 그리고 건물 하나 짓는 데 통상적으로 기껏해야 2, 3년이면 다 지을 수 있는 것인데, 아무리 초고층 건물이라도. 그런데 5, 6년을 대비해서 건물을 지어나간다, 그런다면 그것에 대한 사업비가 엄청 많이 들어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 5, 6년 동안 계속적으로 그 이자 계산만 해도 상당한 손실을 보는 거예요.
그런 문제가 있는데 이걸 어떻게 할 것인가 라는 문제가 발생되는 거고, 먼젓번에 감사시점에서 분명히 그런 말씀을 드렸잖아요.우리가 금년까지는 내시를 확실히 받아 올 수 있다. 문서로 받을 수 있다 그렇게 얘기 했잖아요.
그러니까 그쪽에서 받는 자금을 우리가 이렇게 활용하는 겁니다.
그런데 중요한 부분은 이것이 만약에 단일건물 개념으로 해서 간다면 국·도비 매칭펀드 비율이 아주 나와 있습니다.
대통령령에 그 보조비율이 나와 있는데 보통 도서관이나 이런 부분이 20% 박물관 같은 경우가 30%입니다.
그러면 만약에 이것을 이게 문화산업 시설인데 이것을 어디에 적용시켜 줄지 모르겠습니다만 20%인 경우라면 600억이면 120억입니다. 받을 수 있는 게.
현재 우리가 114억을 확보했습니다. 그러면 더 이상 받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나서 도비도 150억을 받겠다고 얘기돼 있는데 120억도 도비확보가 될 수 있는 상황도 아니잖아요, 지금. 결론적으로 보면.
그건 그렇게 이해를
이 계획을 전면 수정할 필요가 있다고 보는 겁니다. 결론적으로. 그게 확정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것을 계속 받을 수 있을 것이 다 생각하면서 그 계획을 추진해 나가면 결론적으로는 시비부담을, 시비로 지을 수 밖에 없는 거예요, 그대로 가면.
계속적으로 한다면 앞으로 이에 대한 사업비는 연차적으로 받을 수 있다 하더라도그럼 시비 300억원을 다 투입해서라도 그걸 빨리 지어서 건물활용도를 높여나가야지 하나의 건물을 짓기 위해서 시간을 끌게 되면 건물활용도도 높이지 못하고 결론적으로는 공사비만 많이 들어간다 이 말이에요.
이건 전면적으로 재검토해 볼 필요가 있는 것 아니겠어요?
우리 실무선에서도 얘기한 게 시간을 가져가면 2010년까지 300억을 문광부에서 받아낼 수 있는 겁니다. 그것에 대한 자신은 있습니다.
문광부의 현재 과장이나 계장들하고 만나는데 문광부 과장 일행이 만화사업에 관한한 오히려 우리 시에 의존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자주 가서 만나고 보고 듣고 그렇게 하다 보니까 그런 실정인데 여기서 생각하는 건 300억을 2010년까지 받을 수 있다는 얘기예요. 그 300억을 받는데 이걸 가지고 짓겠다고 하니까 위원님 말씀은 그 300억으로 지으면 몇 년씩 걸리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니까 그것에 대한 수정을 해야 된다는 게 맞는 말씀입니다.
차라리 그러면 우리 시비에서 300억을 단기간에 해 주고 나머지 돈은 다음에 우리 시에서 만화산업 쪽에 가는 비용을 계속해서 확보해 나가는 그런 방향으로 전환할 수가 있는 겁니다.
내시 받을 수 있다, 문서로 보내 주겠다 그렇게 얘기했다고 했어요.
그런데 결과적으로는 지금 아니다 이 말입니다. 또 거짓말 된 거예요, 결론적으로는.
그러면 이것에 대해서 전면적으로 재검토해서 이걸 바로 해야 될 것이냐, 이걸 지어야 될 것이냐 필요성이 있다면 우리 시비를 투입해서라도 지어야 될 부분이면 지어야 될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아예 이 자체를 포기해야 된다거나 이런 문제를 가지고 재검토해서 공유재산관리계획을 다시 받아야 될 필요가 있다고 전 봐요.
대련시에서도 이쪽 관계하고 문광부에서도 만화산업 쪽으로 해서 중국하고 그런 관계를 가져야 된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또 문광부에서의 얘기가 만화산업진흥원이라고 하는데 문광부에서는 만화산업센터라든가 그렇게 명칭 자체를 바꾸라고 하는 그런 권유를 받고 있고 현재 사단법인으로 되어 있는데 재단법인으로 바꿨으면 좋겠다는 권유도 받고 있고 또 하나는 문광부하고 컨소시엄으로 해서 지자체하고 지금 하고 있는데 그걸 부천시와 같이 하고 싶다는 그런 제안을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실무선에서 다니면서 만나고 그러는데, 사실 그렇습니다.
공무원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확실하게 문서로 해 주면 저희들도 언제든지 들이대고 요구할 수 있는데 문광부에서도 자기네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고 기획예산처에 그게 연계가 있기 때문에 그런 건 못해 주지만 하여간 이쪽 의지를 가지고 같이 하려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의지를 같이 확인하는 과정에서 한번쯤 위원님들이 저희하고 같이 문광부에 가서 얘기를 들어보시고 그래서 앞으로 하는 것에 대해서 구상을 같이 하는 그런 기회를 가졌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지금 얘기로는 확답되지도 않은 것을 가지고 지금 추진되어 온 것만은 틀림없지 않습니까?
어떤 구두약속은 있었을지언정.
확답도 없이 그걸 하겠다는 계획이 수립된 것이 문제가 발단된 거고 전면 재검토될 필요가 있다는 것은 아까 과장이 얘기했듯이 연차적으로 턴키방식에 의해서 건물을 2개를 지어 나간다 이거 큰 문제가 있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면 안 됩니다.
그건 쉽게 얘기해서 기와집 하나 지어야 될 것을 하꼬방 두 개를 짓는 거나 똑같은 현상이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사후에 관리비가 엄청나게 더 많은 비용을 안고 갑니다.
그래서 이건 전반적으로 재검토해서 그게 꼭 필요하다면 우리 시비를 전면적으로 투입해서라도 지어야 되는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든 국비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을 택해야 되는 그런 원점에서부터 다시 시작해야 된다는 생각이 드는 겁니다.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그렇게 완벽하게 준비하고 했으면 좋은데 지금 우리 실정에 그게 안 된다는 거죠.
그것이 안 된다는 예측 때문에 이 일 자체를 하지 말아야 되느냐 그렇게는 생각이 안 들고 어쨌든 노력을 해서 가는데 여기까지도, 저도 지난번에 분명히 확인했던 겁니다.
2008년까지, 처음에 희망적인 얘기를 그쪽에서 줬던 겁니다.
이렇게 우리가 문서로 이런 걸 신청하면 그거에 대해서 우리가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겠다. 그러니까 과장이 그때 여기에서 그렇게 답변을 드렸는데 문서를 가지고 가서 얘기를 하니까 자기네들도 내부검토를 하면서 이렇게 됐는데 그 약속을 그렇게까지는 못하고 우리가 이러이러한 측면에서 이렇게 해 주겠으니까 하자 이런 얘기를 듣고 지금 와서 그런 보고를 드리니까 위원님은 먼저얘기하고 틀리다 그거 맞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저희 입장에서는 그런 어려운 점이 있는데 그런 것까지도 예측을 해서 확실하게 하지 않았다 하는 것에 대해서 질책을 하신다면 이런 일 못하죠.
이게 의지만 가지고 되는 것이 아니고, 어떤 개인의 사업이 아니지 않습니까?
예산이 확보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처음부터 시작이 잘못됐다는 얘기를 할 수밖에 없는 거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누구 구두만 가지고 우리는 하겠다, 300억을 받을 수 있다, 또 도비 150억을 받을 수있다, 우리 150억만 투자해서 할 수 있다. 이러한 막연하게 추상적으로 사업을 벌였다는 겁니다.
그래서 감사 때도 그것에 대한 지적을 했던 겁니다.
그런데 결론적으로 300억이란 것을 문광부에서 약속을 했다, 문서로 연말까지 보내주겠다 그런 얘기를 되풀이 했다 이거예요.
그런데 지금 와서는 전혀 그와 무관하게 안 된다. 최고 받을 수 있는 맥시엄이 120억밖에 안 된다.
그러니까 우리가 받을 수 있는 건 다 받았다 지금 그런 얘기란 말이에요.
그럼 어떻게 이걸 가지고 사업을 할 수 있단 말입니까?
이것이 단일시설물로 짓게 되면, 단일시설물의 개념으로 간다면 어떻게 되느냐 하면매칭펀드가 이미 법으로 규정돼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국비가 20%밖에 지원이 안 됩니다.
그건 법으로 정해져 있는 겁니다.
그 다음에 박물관 같은 경우는 30%인데 만약에 단일건물 개념으로 우리가 가서 했다면 20% 기준으로 따지면 우리가 확보할 수 있는 돈은 120억밖에 안 된다 이거죠.
그런데 우리가 다행히 클러스터사업으로 갔기 때문에 우리가 받아 낼 수 있는 돈이 굉장히 많은 거예요.
그런 개념으로 만약에 20%라면 제가 사례적으로 말씀드리는 게 600억 중에서 120억 정도밖에 안 된다 이거죠, 맥시엄이.
그런데 현재 우리는 이미 114억을 확보하고 있는데 클러스터사업으로 가게 되면 더 많이 받을 수 있는 그런 여건이 있다. 단, 한 가지는 뭐냐 하면 클러스터사업이라는 것은 매년 평가를 통해서 해야 되기 때문에 문광부에서도 확정적인 건 내시해 줄 수가 없다.
확정적인 내시를 한다는 것은 평가도 안하고 이미 어떤 시를 지정해서 준다는 것을 내정해 버리는 것이 돼 버리기 때문에 평가라는 것 때문에 결국은 확정내시를 해줄 수는 없다 이렇게 되는 겁니다.
1, 2단계로 그 건물을 짓는다는 자체가 계획을 다시 수정할 필요가 있다는 거예요. 그 자체는 예산이 그만큼 많이 수반된다는 얘기가 나올 수밖에 없기 때문에. 그리고 건물의 효율성을 높일 수 없다라는 얘깁니다.
그래서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지금은 업무보고 시간이기 때문에 그에 대해서 길게 얘기할 시간이 없고 별도로 다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것에 대해서 전반적인 얘기를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최해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문광부에서 기획예산처로부터 받은 150억 중에서 37억, 40억 이렇게 해서 현재 114억을 확보해 놓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계속 3년차 최우수를 받은 겁니다.
그런데 저희가 지금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계속 문광부의 담당 과장하고 논의해 가는 부분도 거기서도 성공모델이 필요하고 결국부천이란 곳을 키워줘서 이것을 근간으로 해서 확대시켜 나가겠다 이런 개념이기 때문에 저희는 말 그대로 평가이기 때문에 거기서 확정적인 뭘 받아 낼 수는 없지만 충분히 우리는 이 사업에 대해서 비전이 있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44쪽 지역혁신체제 구축이 아마 지식산업과는 굉장히 중요한 이슈 같은데 지금 보면 협의회 구성을 하시면서 제품생산, 연구, 자료까지는 되어 있는데 거기에 마케팅 분야가 빠져있어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필요한 것이 생산도 중요하지만 이 마케팅 분야가 굉장히 중요한 겁니다.
그걸 보완해 달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300원뿐이 없는데 700원을 부천에서 부담을 하고 나머지를 연차적으로 문광부에서 받는 그런 케이스를 연구하시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활용 방안이 있으신 건지?
걱정하시는 게 국비는 60%로 확정되지 않았습니까.
당초에 우리는 25% 우리 시비 가지고 가려는 것, 그것은 기왕 각오가 됐던 것이고, 그런데 25%에 대해서는 지난번에 시유지하면서 상당 부분 확보가 돼 있는 것이고, 그 다음에 도비 10%를 더 주느냐, 안 주느냐 이게 지금 떨어진 겁니다.
도에서 그것에 대해서 확실히 주겠다고 지사님도 누구도 그것을 약속하지 않으시니까 우리 시에서는 굉장히 걱정을 하는데 저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손성오 건설국장하고도 이런 얘기를 나눴는데 이것을 우리 시에서 25% 감당하고 도에서 예를 들어서 도비에서 못 준다고 그러면 솔직한 얘기로 우리 시에서 도비를 받아서 도에 납부하는 돈이 연간 몇천억인데 어떻게 도에서 그렇게 안 준다고 그래서 우리 시에서는 사람이 그렇게 없냐. 국회의원도 몇 분씩 있고 도의원도 계시고 한데 가서 투쟁해서 그것 정도 확보 못한다면 시민역량이 말이 되느냐, 저는 우리 시민 역량을 집주해서 도비 25% 그것을 못 받아온다고 하면 그것은 우리 시에서, 그건 안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것은 확실하게 확보가 되어야지, 그 다음에 처음에도 그것에 대한 논란도 많았습니다.
그것을 처음에 광역으로 가야지 도시철도로 가느냐 하는 그런 비판도 있었는데 그때, 그거 올 적에 광역으로 가려고 안했었습니까. 가려고 했는데 광역은 말도 못 붙이고 그거 하려면 아예 철도에 대한 얘기 꺼내지도 말라고 하니까 그러면 도시철도로 가면서 이렇게 끌어가자, 도시철도도 당초에 50% 됐던 것을 우리 시에서 쫓아다니면서 얘기하고 다른 여러 가지 여건이 같이 맞물려가면서 10%가 늘어난 것 아닙니까.
그래서 앞으로 우리가 10년 동안 일을 해나가면서 그런 정도 시민역량을 집주해서 못한다면 저는 부천시민의 역량이 그것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보고 그렇게 된다고 하면, 지하철 놓는 데 연간 따져서 150억 정도 들어갑니다.
그래서 충분히 그 정도야 우리 시에서 감당을
그런데 그 시기가 예를 들어서 2007년이 될지 2008년이 될지 몰라도 지하철하고 연계가 되기 때문에 재원이 충분하겠느냐 그것을 염려하는 겁니다.
지금 얘기한 대로 문광부의 전체가 50억 그중에서 저희가 유치를 해서 한 44억 가져오고 내년도에 50억 주는 것으로 얘기가 되고 있는데 그 돈 자체를 우리 시의 국회의원들을 동원해서 200억 정도로 늘리는 작업을 하면 그러면 우리 시의 역량발휘가 된 거니까 그중에서 문광부하고 협의를 하면 2, 30억은 더 빼올 수 있지 않겠느냐 그런 것들도 나름대로는 구상을 하고 그래서 현재 문광부의 만화산업에 대한 국회 감사자료 같은 것은 사실 우리 시에서 내용적으로 다 해주고 있습니다.
문광부에서 만화산업에 관한한 우리 시에 대한 의존도가 상당히 큽니다.
그런 연관을 가지고 우리가 가서 문광부의 과장이나 계장하고 얘기하면, 그분들도 거기 2, 3년 정도밖에 안 계십니다.
그렇지만 새로 오시는 분도 그 일을 계속해야 되니까 그런 협조가 되고 있기 때문에 우리 실무선에서는 나름대로 그 부분에 대해서 자신을 가지고 의욕적으로 일을 성사시키려고 애를 쓰고 있는데 지금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염려를 가지고 그걸 가지고 탁 들이대면 저희가 어떻게 꼭 그렇습니다, 아닙니다 하는 것은 말씀을 못 드리고
국장님 들어가시고 과장님 좀,
경기디지털아트종합지원센터 지원과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디지털아트센터라고 하는 곳은 부천시 그리고 경기도, 국비가 포함되어 출자가 돼서 운영이 되고 있는데 매년 운영비에 대한 것도 부천시와 경기도가 적정한 비율로 나누어서 의무적으로 출연하게 되어 있죠?
그에 대해서 지식산업과장께서는 어떤 계획을 올해 가지고 계신지요?
하나는 최고 의사결정기관이라고 할 수 있는 이사회에 얼마나 부천시의 영향력을 행사할 것인가 하는 부분하고 지금 거기 팀장급을 중심으로 한 실무선에서 얼마나 업무를 협력해 나갈 수 있느냐 이런 부분인데 먼저 경기도지사가 이사장으로 돼 있습니다.
거기서 부천시장은 같은 이사급으로 돼 있었기 때문에 지난번 이사회 때 부이사장 제도를 신설해서 의사결정에 있어서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이렇게 정관 개정이 됐고, 또 하나는 실무적인 업무협력 관계인데 사실 이것이 도와 시라는 이런 부분에서 하다 보니까 장소적으로는 부천에서 업무가 이루어지면서도 상당히 네트워킹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는 팀장급의, 양쪽 부서의 팀장급과 실무자급으로 해서 협의회를 구성했습니다.
일단 이사회나 이런 데 상정하기 전에 모든 부분을 팀장급에서 실무 검토를 해서 그것이 적정하게 걸러져서 통합된 안이 올라갈 수 있도록 이렇게 장치가 되어 있습니다. 금년도에 저희가 마련했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지식산업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고 관계 공무원께서는 이석하여 주십시오.
다음은 경기디지털아트하이브종합지원센터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경기디지털아트센터는 센터장이 공석인 관계로 행정지원팀장이 나오셔서 관계 직원 소개 후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지원팀장 김용오입니다.
아카데미팀장 이규원입니다.
안녕하십니까. 경기디지털아트하이브종합지원센터 행정지원팀장 홍성환입니다.
존경하는 류중혁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전임 박윤행 센터장이 임기 만료로 퇴임함에 따라 제가 업무보고를 드리게 되어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저희 경기디지털아트하이브종합지원센터가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사업비를 출연해 주신 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직원 모두는 부천지역의 문화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할 것을 다시 한 번 다짐드립니다.
재단의 일반현황, 그리고 2005년도 사업계획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는 이것으로 마치고 저희가 지금 센터장님이 안 계셔서 어려운 점이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앞으로도 문화콘텐츠산업을 위해서 열심히 일할 것을 다짐드립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남상용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24쪽을 봐 주세요.
입주사 해외진출사업 지원이라고 되어 있는데 프랑스 안시에 몇 명이 갑니까?
분기별로 갈 수 있는 데를 분기 단위로 모집하려고 그럽니다.
이것은 순전히 입주사를 겨냥해서 브로슈어라든지 홍보물이라든지 이런 것을 지원해줘서 가는데 우리가 예산액을 따져봤을 때 연간 갈 수 있는 데가 10개 업체 정도 됩니다.
그것을 분기별로 모집해서 심사를 해서, 심사위원을 오늘 구성해 놨습니다.
위원님들이 많으면 좋겠지만 전문분야에 들어가는 것은 건
인원을 9명이면 9명, 11명이면 11명 이런 식으로
19개 업체를 하는데 위원님들이, 글쎄 그것은 견해의 차이는 있겠지만 심사위원이 9명까지 필요하다고는 저는
그러면 세 사람, 네 사람이 해야 되는데 그랬을 때 거기에서 진지한 토의가 나오지는 않을 거란 말입니다.
그거 지금은 안 가져 왔는데 글쎄 위원의 숫자가, 그것은 조금 더 생각을 해 봐야겠네요.
해외 네트워크 구축사업으로 해서 살짝 말만 바꿔서 올려놓은 거라고요.
자료상으로도 그렇게 나오잖아요.
그러면 마찬가지 입주사 해외 진출하는 사업에 지원한다고 하면서 직원이 같이 따라가는 거란 말입니다. 해외 네트워크 구축한다고 해 놓고.
그 심의위원도 숫자를 더 늘려야 되겠고 서너 사람 가지고 하지 말고 아홉 사람이나 이런 식으로 홀수가 돼야 되고 될 수 있으면 이렇게 표나게 하지 말라는 얘기예요.
같은 시(市)에 같은 날 같이 떠나는데 그럼 이 사람들 해외 지원, 입주사들하고 같이 해외에 나가는 것밖에 더 됩니까.
차라리 분기를 하든가.
안 그래요?
또 하나는 아까 설명했는데 입주사들 관리비 같은 것 밀리지 않게 신경을 많이 써주세요.
기존 현재 있는 입주업체는 물론 과거의 것도 법적으로 할 수 있는 데까지 해 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덕현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여기 보니까 센터장님께서 공석이신데 언제까지 공석이어야 하나요?
그러니까 조만간 오시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그래서 23일부터 안 나오셨습니다.
이사장께서 추천해서 이사회의 의결을 받은 것으로 돼 있나요?
어떻게 된 거예요?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서 이사장님이 하게 돼 있습니다.
제가 말씀을 잘못 드렸습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 부천시와 경기도가 공동으로 출자를 해서 만든 센터이니만큼 한 번은 경기도에서 추천을 해서 하는 것으로 하고 한 번은 부천시에서 추천해서 하는 것으로 하면 사이도 좋을 것 같고 또 장소가 마침 부천에 있으니 이렇게 한번 분위기를 잡아서 그렇게 이사회에서 하도록 팀장님께서 노력하셔도 무방하지 않을까요?
그건 제가 여기서 답변드릴 사항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남상용 위원님이 질의하신 내용인데 확인해 보겠습니다.
입주사 해외진출사업 지원에 있어서 이렇게 추진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해외 네크워크 구축사업에서 직원을 보내는 거죠, 이것은?
작년에는 여섯 분이 시장조사하기 위해서 갔는데 올해는 축소됐습니다.
프랑스 칸느도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직원들이 간단 말이에요.
프랑스 칸느가 4월 11일부터 4월 15일도 있거든요.
견본시장으로 해서 프랑스 칸느에 가게 되는데 여기서 여러 개의 견본시장, 해외진출사업 지원이 있는데 직원들이 유독 이 두 군데만 지정해서 가는 이유가 뭐죠?
칸느 같은 데는 재작년에 갔다 왔습니다.
그쪽에 있는 사람들하고 만나서 상담도 하고 협의도 하고 그러려면, 그런 측면이 있어서 그렇게 가는 것이고 특별하게 꼭, 우연인지 모르지만 프랑스 두 군데가 돼 있는데 하나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페스티벌 성격이 있고 하나는 각종 미디어 그런 게 있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정했습니다.
이것은 이렇게 아주 확정돼서 하는 것은, 내부적인 것이기 때문에 확정됐다 하더라도 여건이 변동되면 조금 달라질 수 있는 사항입니다.
행정지원팀장 수고하셨습니다.
행정지원팀장 이하 관계 직원께서는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약 10분 간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0분 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22시08분 회의중지)
(22시18분 계속개의)
다음은 부천만화정보센터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두호 이사장님 나오셔서 관계 직원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애쓰시지만 이렇게 밤늦게까지 애쓰시는 것을 직접 와서 뵈니까 저도 위원님들을 본받아서 일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사실 제가 오늘 아침 일찍부터 오려고 마음먹었는데 요즘 입시철이라서 1월 한 달은 학교마다 다른 학교 채점을 하기 때문에 언제 어떤 시간에 갈지 모릅니다.
늘 대기하다 보면, 요즘은 토요일에도 갑니다.
그래서 오늘 부득이 좀 늦었습니다. 그점 양해 드리겠습니다.
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승동 상임이사입니다.
최성계 총무팀장입니다.
윤대진 규장각팀장입니다.
(「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대표이사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2005년도 저희 센터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저희는 이러한 2005년도 사업을 통해서 우리 부천만화정보센터가 완벽한 만화문화인프라를 갖춘 국내 유일의 출판만화 진흥기관으로 위상을 확보하고 다양한 문화향수 기회를 제공하는 사랑받는 시민의 문화기관으로 거듭나며 문화에서 산업으로 나아가는 탄탄한 지역경제발전의 기반을 구축함으로써 부천시와 만화계의 기대에 부응하는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드립니다.
아울러 저희가 이러한 사업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저희에게 예산을 적극적으로 편성 지원해 주신 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열심히 노력하여 훌륭한 성과로 보답해 드리고자 합니다.
남상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자료가 거기서 나온 거죠?
제7차 세계만화인대회 동시개최라고 되어 있습니다.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4일간 행사를 하는데 투어 및 친목행사는 어디를 투어하고 친목행사는 어디에 친목을 두고 행사를 하려는 거고?
각 국이 참여하면 그 나라에서 여러 가지 세미나나 토론, 만화작가 원화전 이러한 여러 가지 행사와 더불어서 서로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행사들을 꾸준히 해 왔습니다. 지금까지.
저희는 이 행사를 특별히 저희가 가지고 있는 관광요소적인 인프라가 많기 때문에 우리의 여러 박물관하고 상동영상단지 등 부천투어를 하루 특별히 넣었습니다.
그렇게 해 놓고 우리나라에 처음 오신 분들에 대해서는 한국민속촌투어라든가 이런 걸 넣어서 한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저희부천에 대한 확실한 인식을 갖고 가게 하기 위해서 그렇게 마련하고 있습니다.
15명 내외로 계획을 하고 있고 다음에 만화가협회가 오는 17일에 총회를 합니다.
새로이 회장단이 바뀌기 때문에 그 날짜 이후에 지명을 하기 위해서 안을 잡는 겁니다.
만약 회장단이 새로 뽑히면 조직위원회를 구성하고 그 조직위원회에서 충분한 논의를 통해서 이 계획안을 확정하려고 합니다.
부천의 5대 사업 중의 하나가 문화도시 아닙니까?
지금 복사골문화센터에서 그 행사를 하려고 하지 않습니까?
외부로 나가서 쓰는 것을 가급적이면 자제를 하고 우리 부천 관내에서 소비가 될 수 있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부천이 돈 들여서 행사하는 건데 부천에서 쓰는 것이 낫지 않습니까? 외부에 나가서 쓰는 것보다.
그런 걸 다 접목해서 부천에서 1일 투어를 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김승동 상임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두호 이사장님을 비롯한 이하 관계 직원께서는 이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만화주식회사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권용훈 상무님 나오셔서 관계 직원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직원 규모가 단촐해서, 계약직 한 사람하고 정 직원 한 사람이기 때문에 관계 직원 소개는 생략하겠습니다.
대표이사가 지금 베트남 출장 기회와 맞물리는 바람에 제가 보고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를 설명해 주세요.
그 직을 맡았으면 직책에 충실해야 됩니다. 이유야 어떻든 간에.
봉급을 안 받고 그 업무를 해 준다고 해서 의회를 경시하는 그런 풍토가 있으면 안 됩니다.
차후에는 이런 일이 없도록 권용훈 상무님께서 특별히 거기에 대한 각오를 하시고 대표이사님께 충분히 납득이 되도록 말씀해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22시45분 회의중지)
(22시56분 계속개의)
만화주식회사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만 남상용 위원님의 의사진행발언으로 저희 위원들이 논의해 본 결과 현재 대표이사님이 참석하지 않은 상태에서 업무보고를 받는다는 것은 상당히 문제점이 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오늘 업무보고를 받지 않고 다음에 대표이사님께서 16일에 돌아오시니까 17일, 월요일에 업무보고를 받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국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주 월요일인 17일 10시까지 만화주식회사 대표이사님께서 나올 수 있도록 하실 수 있죠?
이상으로 만화주식회사를 제외한 경제문화국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경제문화국장 이하 관계 공무원 및 직원께서는 이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금일 예정된 업무보고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위원님들, 이상으로 금일 회의를 모두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22시58분 산회)
남상용 류중혁 서강진 윤병권 이덕현
이영우 이재진 정영태 최해영 한병환
○출석전문위원및출석공무원
전문위원배효원
경제문화국장류재명
지역경제과장김종대
기업지원과장배덕기
지식산업과장강덕면
문화예술과장최인용
농산지원사업소장정규열
○참고인
부천시노동복지회관장박순희
부천시근로자종합복지관장김준영
부천무역·개발(주)대표이사박형재
부천카툰네트워크(주)상무이사권용훈
(사)부천만화정보센터소장이두호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김승동
(재)경기디지털아트하이브종합지원센터행정지원팀장홍성환
(재)부천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김시중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박두례
○기록담당자
속기사배남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