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부천시의회(정기회)
도시건설위원회행정사무감사 회의록
부천시의회사무국
일시 1994년 11월 29일 (화) 10시
장소 도시건설위원회
의사일정
1. 행정사무감사실시의건
심사된안건
1. 행정사무감사실시의건(계속)
O건설국
(10시 26분 감사계속)
1. 행정사무감사실시의건(계속)
O건설국
먼저 국장님 이하 과장님들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 합니다.
94년 11월 29일
건설국장 이정한 외 5명
국장님은 간단하게 인사하시고 총괄적으로 올해 사업 중에 주로 안 된 사항 그런 것을 간단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94년도 주요업무실적 및 95년도 계획을 보고 드리기에 앞서, 존경하옵는 위원장님 그리고 시민의 대변자로서 시민의 복리증진과 시정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하고 계시는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말씀 드립니다.
91년 시의회 개원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임기 중 마지막 업무보고를 드리게 되니 새삼 감회가 새로울 따름입니다.
그동안 저희 부천시 건설행정의 발전을 위하여 각종 도로, 상·하수도 사업이 아무런 대과 없이 괄목할만하게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질타와 애정 어린 관심으로 지도 편달하여 주신 위원 여러분들의 각별한 열의에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리며 아무쪼록 이번 정기회의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안 심의 등에서도 저희 건설국 소관 사항에 대하여 심도 있게 심의하시여 부족한 부분에 대하여 보완 발전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당부 드리는 바입니다.
그러면 제가 건설국 소관 일반현황 및 건설과, 수도과, 하수과의 주요사업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 드리고 각 과장 및 사업소장이 소관업무에 대하여 소상히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내용 끝에 실음)
그러니까 생략하시는 것이 어때요, 위원님들?
(「좋습니다.」하는 이 있음)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건설과장님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과 소관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끝에 실음)
제가 질문을 한 가지 하겠습니다.
원종로 개설공사를 했는데 콘크리트에서 아스콘으로 변경을 했습니다.
왜 변경을 했는지 답변을 해주세요.
왜냐하면 정식 콘크리트로 하려면 철근을 제대로 넣고 하게 되면 별 차이가 없는데 아스팔트가 유지 관리에도 편하고, 콘크리트는 한번 깨지면 유지관리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금액이 줄지 않고 조금 증가가 되겠습니다.
얼마 들어갑니까?
시에서 입찰했다든가 수의계약 했다든가 한 업체, 1차 업체가 있겠죠.
다음에 하청이 된 업체, 부천시가 금년도에 1차에 받지 않고 2차에 하청을 받은 업체의 명단과 규모, 현황을 자료요청 합니다.
수의계약은 나와 있어도 하청은 안 나와 있습니다.
멀뫼길 보도확장공사 이거 폐기물 처리 운반거리라고 했는데 운반거리를 2km했다가 늘었죠?
폐기물 운반거리, 거리를 변경했지 않습니까?
어떤 사유로 변경하셨는지요?
여기 감사 자료에도 나와 있습니다.
설계 변경해서 증감된 것에 대해서는 상세히 나와 있습니다.
유인물을 보시면 나옵니다.
이것은 업체가 어디죠?
소파수선 했으면….
그래서 다 정비한 겁니다.
넘말길 소파수선은 공사한 업체가 어디입니까?
이것도 부천기업 이예요?
그것은 경기포장건설이 되겠습니다.
56개 업체 중에서 참가자가 55개.
예를 들어서 내가 1억에 낙찰을 받았다 어떤 공사구간을.
그러면 내가 하청을 B라는 사람한테 준단 말이에요.
그럼 대략 몇 %의 퍼센티지로 넘어가는 관계가 있어요?
과장님 아는 견지에서.
아실 것 아니에요, 많은 사업을 하시니까.
80% 금액이 1억이에요. 1억에 받았으면 내가 하청을 준단 말이에요.
B라는 회사한테 하청을 주면 여기에도 하청 자가 있을 것 아닙니까?
하청자에게 1억에 대한 몇 %정도를 보통 주느냐 이거지요, 통상 예가. 과장님 견해로 봤을 때.
그래서 대개 5%내지 10%로 알고 있는데 실지 그 속은 제가 모르겠습니다.
작년 감사 때 보도경계석, 그것 대리석으로 한 데가 많지요.
하나도 없다고.
그런데 겨울철 눈이 오게 되면 염화칼슘을 쓰기 때문에 콘크리트는 파손율이 많기 때문에 화강석으로 전면에 하는 건 이해가 가는데 뒤에까지 우리 부천 실정에 지금 화강석으로 한다 그러면 우리 실정에 맞는다고 봅니까?
왜냐하면 콘크리트 제품이 부식이 잘 됩니다.
새로 해도 얼마 안가서 부식되기 때문에 미관상에도 좋지 않고.
염화칼슘을 많이 쓰기 때문에 쇠붙이나 콘크리트가 많이 헤져서 손실이 많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실질적으로 우리 부천시도 겨울에 염화칼슘을 쓰기 때문에 전면에 있는 경계석이 훼손이 많이 온다고 하지만 뒤에 파묻는 것까지 손실이 온다고 느끼지는 않거든요.
그럼 지금 전면에 콘크리트로 돼 있는 경계석이 상당히 많이 있는데 중앙도시에 중점적으로 화강암으로 다 바꾸는데 사실상 우리 부천시에는 걸맞지 않다고 생각이 드는데, 뒷면에 할 수 있는 여건이면 부천시 전체에 있는 도로경계석을 전부 화강석으로 갈 수 있는 여건을 갖춰줘야만 되지 않겠느냐 하는 안이 저희들 안이거든요.
거기에 대한 설명을 다시 한 번 해보세요.
거기다 보도블록을 깔고 그 뒤의 건물하고의 경계를 그것도 화강암으로 하는 것은 너무 과다 예산지출이 아니냐 하는 얘기예요.
그러니까 예전에 걷어다 둔 것도 어디 쌓아놓고 있다는 얘기가 있는데 그런 걸 갖다가 뒤쪽에다 대면 예산지출도 적게 되고 좋지 않겠느냐 하는 말씀이에요.
저희가 직접 걸어 다녀보면 콘크리트 제품하고 화강석 제품하고는 차이가 많이 나거든요.
그래서 돈을 들여서 할 때 똑같이 해줘야 보기가 좋은데 어디는 화강석이고 어디는 콘크리트로 해 놓으면 나중에 부식되면 보기가 상당히 흉합니다, 막 일어나기 때문에. 얼었다 녹았다 해서.
대개 물기가 있는 데가 특히 부식이 많습니다.
우리 부천시가 이만큼 잘 살게 돼서 하는 거냐, 그렇지 않으면 시에서 일방적으로 그냥 하기 좋게 하는 방법이 되느냐 했을 때 조금 의아심이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우리 부천시에 화강암으로 전체도로의 몇 %가 돼 있는지는 모르지만 전면에 화강암으로 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뒤에는 시멘트로 돼 있는 경계석을 놔 가지고 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면 보다 나은 부천시 도로가 되지 않겠느냐는 생각이 드는 거거든요.
예결하고 감사하고 틀리게 하셔야 되는데, 이렇게 하면 안 된다기보다는 먼저 예산 짠대로 했는지 안 했는지 보는 것이 오늘 우리의 임무인 것 같아요.
그러니까 위원님들 그렇게 이해를 해주세요.
저희가 조금 뒤떨어졌는데 사실 해놓고 보면 전부 다 좋다고 하고 콘크리트 제품은 오래 가지 못합니다.
한 3, 4년만 지나면 부식이 잘 돼요, 처음에는 괜찮은데 나중에 시간이 흐르면.
그래서 우리가 돈이 들더라도 영구적인 시설을 해야 되겠다 그래서 앞으로는 예산이 들어도 영구적인 시설로, 미관도 해치지 않는 것으로….
경인국도도 다 됐죠?
그래서 내년도 예산이 요구가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11월 29일이예요, 준공예정이?
준공식 그런 것 없이 그냥 다 끝났나요?
중앙로만 그것으로 하느냐, 다른 곳도 차제에 그것으로 할 수 있는 계획이 있느냐 없느냐 해가지고 논란이 있었는데 통과시켜 줬어요.
그랬다가 결국은 해준 것 아니에요.
그때 그 안에 있는 부설물, 전주도 있었고 가로수도 있었고 그랬었죠.
그거 축소작업 하는 데 소사역 들어가는 입구에, 거기에 전주, 가로등 이것을 옮기고, 그때에 거기에서 말씀이 있었을 접니다.
(장내소란)
내년에는 전면은 하고 후면에는 안 하시겠어요?
우리가 반대한다 라고 하면.
(장내소란)
그러니까 주민불편사항보다도 우리 시 예산이 너무나도 많이 들어가는 것 같으니까 그 예산을 들여서 전면에 화강암을 많이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게 바람직한 일이 아니냐 이렇게 생각이 드는 거죠.
처음에 우리 의회 시작되기 전에 화강암으로 막 갈았다고요.
그래서 그 첫해 브레이크를 걸어서 중지를 했었단 말이에요, 낭비라고.
그런데도 계속 했거든.
왜 그랬냐 하니까 조달청 조달품이고 그때도 지금 우리 최 과장이 얘기하는 것처럼 인천하고 서울은 다 했는데 부천만 싹 빼놓고 시멘트로 하면 미관상 안 좋으니까 그래서 한다 그래가지고 어떤 면에서는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은데도 그냥 추진되고 있었단 말이에요.
그런데 요즘 와서 어떤 얘기가 나오느냐면 이미 중앙은 했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변두리는 왜 안 해주느냐고 아우성을 쳐요, 거꾸로 시민들이.
그런 얘기가 나와서 이미 전면은 양보를 하신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일부 시민들은 뭐냐면 그럼 전면은 그렇다 치고 뒤에도, 거기는 작은 것을 경계에 깔죠?
개인토지 이적거리 때문에 들어가는 것하고 우리 보도하고의 경계에 깔아서, 그런데 그게 겉으로 나오는 게 아니라 거의 묻힌단 말이에요, 표면은 나오고, 그것까지 화강암으로 하느냐.
그래서 그것을 이사명 위원이 주민들의 여론을 듣고 감사 때 반영을 하려고 얘기를 하시는 거예요, 그것은 낭비 아니냐.
그런데 그것도 있지만 또 하나는 앞에 깐 것도 너무 높아요 사실은.
25cm라고 그러셨잖아요.
자동차가 탁 올라오는 데는 방지가 될지 모르지만 외국 가보면 거의 그게 10cm, 5cm, 7cm 그 정도라고요.
그래서 수시로.
그런데 우리는 보면 자동차가 속도를 내서 돌출해 들어오기 전에는 못 올라가게 높거든요.
그런 게 있고.
소방도로, 15m 도로 같은 데는 경계석이 A형대로는 B형, 광로는 C형, 광로라면 50m도로 중앙분리대, 차가 너무 막 달리기 때문에.
그리고 경계석이 높다는데 우리가 한 5년 지나면 포장 같은 것 덧씌우기 해주잖아요.
덧씌우기 5cm가 올라가기 때문에 자꾸만 묻혀요.
그래서 인천시 승의동에, 이렇게 자꾸 포장만 높아지니까 나중에 경계석이 묻히더라고요.
그래서 나중에 포장을 깎아 가지고 다시 한 적이 있는데.
여기서 확답이 안 나오니까 우리가 예산 세워줄 때 예산이 안 서면 시멘트로 하는 거고 예산이 서면 화강암으로 하는 거지요.
그러면 그때는 주무 관청에서 그걸 꼭 해야 되면 할 거고, 위원들이 합의해서 그때 하는 거고 또 하나 보충질문 할게요.
그렇게 화강암으로 쭉 했잖아요.
한지 얼마 안 돼 가지고 소위 버스 정류장을 집어넣는다고, 그걸 영어를 쓰데요 베이(bay)라고 그러더라고요.
그것 하나 하는데 내가 들어보니까 2200만원 정도 들어간다 그러더라고요.
버스 하나 서는 게.
그런데 화강암으로 해서 경계석 깐지 한 달인가 두 달도 안 돼서 그걸 다 까고 다시 했거든.
경인국도변에 그런 데가 많았어요.
그럼 그건 예산낭비 아니에요?
그런데 이런 것은 같은 시청에서 하는 거고 같은 시기에 했단 말이에요.
1년도 아니에요. 석 달인가 넉 달 만에 그걸 까뭉개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얼마나 드는 거냐니까 예를 들어서 코너 도는데 아르를 더 준다고 그러셨잖아요.
그것 조금 깎고 정류장 하나 만드는데, 정류장은 정류장이라 그래요 중간에 있으니까.
그 아르를 더하는데 불과 두 달인가 석 달 만에 재공사를 하는데 한 건당 싸게는 1천 몇 백만원에서부터 2200만원이 든다.
내가 보기에는 몇 m 도로자재 쓰는 것하고 인건비만 좀 들어가는데 전주 옳기고 가로수 옮기고 그러는데 그렇게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건 예산낭비 아니냐 이거예요.
그런 공사는 같이 해버려야지.
그런 데가, 이제 다 끝났지만 경인국도변이 거의 다 잖아요.
1천만원이고 2천만원이고 다시 들어갔다 그러는데 그 예산은 어느 예산에서 나간 거예요?
그런 건 강력히 시정을 해야 된다고요.
따로 따로 놀았네요, 그렇지요?
화강암을 깔 당시에도 이미 그 사항은 알고 있던 사항이란 말이에요.
알고 있으면서 강행을 했다고, 화강암으로 까는 걸. 그렇지요?
그러니까 하는 것은 좋은데 결국 낭비요인이 또 됐다는 얘기에요.
전체 몇 건이나 되는지, 그러고 전체 소요액이 얼마인지 또 제일 많이 든 건 얼마 들고 제일 적은 것은 얼마 들었는지 그것까지 자료를 한 2시까지 주세요.
박재덕 위원의 보충질문도 되겠는데, 우리시, 구청이 어떤 사업을 전개할 때 협조가 전혀 안 되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 시에서 하는 공사가 있고 구청에서 하는 공사가 있고 또 과 소관도 다른 문제가 있는데, 어제 녹지과 감사할 때 물어보니까 지금 시에서, 가로수 옳긴 것 있잖습니까?
전화국 사거리에 가로수가 잘 자라고 그랬는데 시청 녹지 과에서는 그것 파갔는지도 모르더라고요 과장, 계장이.
그런데 구청에서 했다는 거예요.
이것은 그렇고, 또 제가 하나 여쭤볼 사항이 있는데, 모든 공사라는 것이 어렵지요.
공사발주서부터 시공, 준공처리까지 공사하는 사람도 어렵고 공사 지도 감독하는 공무원들도 어려움이 많은데, 해마다 지적되는 사항인데 공사 완료예정이 가장 공사를 하기가 힘든 연말에 가서 꼭 마무리가 된단 말이에요.
그러다보면 계절적으로 기후 때문에 준공을 한 다음에 매끄럽게, 계절적으로 좋은 때 해야 보완도 할 것도 있고 그럴 텐데 그 이유가 뭐냐 이거예요.
그래서 여지껏 예산회계법에 의해서 입찰을 주고 그런 과정도 있겠지만 그런 것은 개선을 해나갈 수 있지 않느냐.
가을철에 준공이 난다든지 봄철에 어떤, 공기마다 계절적으로 겨울은 피해야 되는 또 우기 피해야 되는 공사도 있을 텐데 거의 다 연말종료란 말이에요.
그래서 그 이유가 뭔지 설명 좀 해 보세요.
저희가 사업부서인데 실지로 애 먹는 것이 동절기에는 될 수 있으면 안 시키려고 합니다.
왜 그러냐면 동절기에 하자도 제일 많고 부실공사의 원인이 생기고, 그런데 원인이 뭐냐면 저희가 도로개설 하는데 제일 애먹는 것이 용지해결입니다.
용지가 해결이 되면 공사에 들어가는데 지금 보고사항에도 나와 있지만 사업을 추진한다고 해도 전부 이월이 됩니다.
시간은 가고 용지해결은 안 되고 나중에 합의하다 보니까 공사가 지연되는데, 두 번째는 뭐냐면 예산 편성할 때 이것이 당초예산 선 것은 나은데 나중에 추경에 예산서는 거, 추경에 예산이 서다 보니까 행정적인 절차 예를 들어서 도로개설하려면 도시계획 절차가 먼저 선행되어야 되고 그 다음에 금액이 크면 도나 중앙의 설계심의를 받아야 되고 각종 행정절차, 그 다음에 보상심의위원회에 붙여서 보상해야 되고 그런 애로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모든 공사는 12월 10일까지, 그 나머지는 더 굴착을 하지 말고 이월시키는 방향으로 각 구청에 공문을 띄웠습니다.
일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예를 들어서 100m 길이를 하는데 70m를 완공해 놓고, 일처리 다 해놓고 나머지 30m 구간을 사고이월 시켜서 내년에 할 수 있어요, 그거?
업자들이 말을 듣습니까, 업자들이 말을 들어요?
그것을 시정해 달라는 얘기죠.
심의위원회를 거쳐야 된다 뭐를 해야 된다, 그런데 도로개설을 하나 하려면 조금 전에 설명하신 대로 그런 애로사항 여러 가지가 복합되다보니까 그럴 수밖에 없다 하는데 현재 행정은, 집행하는 양반들이 어떤 개선책을 상급단체에 내보신 적이 있느냐 이거예요.
예를 들어서 이런 것을 개선해 달라, 물론 법과 영 이런 것에 따라서 집행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제는 그런 불합리한 것들을 우리 시청에서도, 지금 국무총리 밑에 행정쇄신위원회라는 기구가 있죠?
여지껏 관행대로 어떤 지침에 의해서만 하면 되고 또 조금 전에 동료위원들이 질문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조달청 품목이다 관에서는 어떤 지침 때문에, 조달청 품목만 쓰면 A급 자재를 쓰는 것으로 그것은 틀림없는데 그 자체가 함량미달도 상당히 많을 겁니다, 조달청 품목이.
이런 것은 못 쓰겠다 하는 과감한 소견서라든가 이런 것을 해야만 개선이 되는데 지금 말씀하신 대로 말들을 못하고 있는 거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매일 행정이 답습으로만 계속 내려와지는 것밖에 안 되는 거라고요.
그래서 그런 것에도 우리 대 부천시 건설국에서는 그런 근거를 남겨서 자꾸 하나하나, 그게 사실 개혁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그것을 1년을 더 연장했기 때문에 저희들은 시간에 쫓기지 않고 일을 할 수 있도록 이런 정도는 최근 인도부터는 만들어 왔습니다.
이것은 저희가 돈이 없어서 공영개발에서 돈 받아서 사업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것을 전산화하게 되면 앞으로 A라는 도로가 있다면 거기의 모든 시설물이 나타나게끔, 그러니까 도로에 대한 족보가 되겠습니다.
내무부에서 한 일이 전산화 폼을 만들어서 사실은 그걸 여기 주고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입찰하지 않도록 이걸 자기들이 해서 내려주는 것이 내무부의 할 일이예요.
그래야 통일이 되거든요.
그런데 내무부가 그런 건 안 하고 인사권이나 쥐고, 지방자치 돼서 시장 뽑으면 그만이라 그러지만 부시장이 와서 쥐고 흔들 건 마찬가지거든요.
그런데 지방자치단체에서 이것 할 때는 제가 보기에는 사업기간이 8월 25일이면 먼저 개요를 공고를 해서 그런 폼을 받아보고 난 뒤에 심사를 해서 용역을 입찰을 해야 된다고요.
그러면 어떤 효과가 있느냐면 바가지를 쓴다고요, 속된 말로 왕창.
공무원들 잘못이 아니라 전산화에 어두우니까 그냥 바가지를 씌워버려요.
그래서 전국에서 입찰을 하면 노하우를 가진 업체들이 들어와서 여기서 사실은 샘플을 받아 가지고 한 달쯤 운영해봐야 되는 거예요. 이것 저것 전산요원들이.
그래서 ‘이게 제일 좋습니다’ 하면 어떤 면에서는 그게 더 합리적일 수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벌써 다 끝났다니까 모르지만 앞으로는 그렇게 해서 사업설명을 하고 그 다음에 두 달이나 석 달 개발기한을 두고 그 다음에 물건이 된 것을 가지고 입찰을 하셔야 된다고요.
그래서 이것이 다 끝나면 도로유지 관리하는 것하고 각종 자료 빼는데도 상당히 유리합니다.
지금 그런 자료가 없기 때문에, 앞으로는 완전히 전산화가 돼야 되겠습니다.
금년도 시에서 굴착현황에 대해서 자료요청 하겠습니다.
이거 서울은 1.45km인데 250억, 인천은 1km도 안 되는데 310억 이렇게 들어가요?
그래서 차이가 좀 있습니다.
저희도 이게 큰 과제이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지 이것을 하고 나가야 되는데 우리만 해가지고는 안 되고 서울시와 인천시와 병행이 되어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중앙에 건의했더니 건설부에서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겠다고 그럽니다.
그런데 문제는 예산이 문제입니다, 협의는 중앙에서 해주겠다고 하는데.
그래서 돈이 들어도 제대로 하는 공법을 쓰려고….
이것은 인천하고 서울하고 협의를 해서 한다고 하시는데.
그게 우리만 부담을 해야 된다는 그런 사전협의 때 협의를 잘못해서 그런 상황이 생겼기 때문에 이런 것도 지금 단기간 내에 하는 것이 아니라 한 4년, 5년 정도 걸려서 해야 되는 사업이니까 협의 차원에 임했을 때 부천시민들한테 해가 되지 않는 그런 쪽으로 될 수 있으면 유도를 해라 이거예요, 적극적으로.
원래는 남부순환도로까지 우리가 하기로 했는데 광명 들어가는 길까지는 일단 연결하는 것으로 합의를 했고 인천에는 시가지까지 들어가야 되는데 우선 군부대 있죠, 군부대 정문 앞의 그 도로하고 연결하는 것으로 우선 1단계, 이렇게 협의가 되었고.
지금 빛이 천지인데 개발이득금으로 하라 그랬다고 그걸 하려고 하면 돼요.
600만원인데 그 사람들 요구는 1700만원 달랍니다.
도저히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내년 초에 경기도 지방토지수용위원회에다가 수용신청할 겁니다.
그래서 이런 것 같이 주민이 황당한 토지보상을 요구할 때는 우리 행정절차에 의해서 빨리 빨리 해가지고 추진하는 것이 효과적 아닙니까?
협의를 하는데 저도 몇 번 나가고 우리 직원도 몇 번 갔는데 오지도 말래요 아주 보기도 싫다고.
사정사정 했는데도 안 돼요.
600만원이면 적은 것 아닙니다.
(「적은 것 아니에요.」하는 이 있음)
왜냐하면 우리가 들었을 때 1700만원 달라는 것도 지금 건설과장 얘기를 듣는 입장이고 감정원은 600만원 밖에 안 나왔다는데 그래도 어느 정도 그 인근 가격하고 맞아 줬을 때 대화가 되는 거예요.
무조건 우리 공사계획이 있다고 해서 행정처분해 가지고 강제집행한다. 이게 잘하는 행정이 아니 예요.
그렇기 때문에 다시 그것을 의뢰를 해가지고 재감정평가 받을 명분은 없어요?
그리고 저희가 평가사하고 많이 봐주려고 해도 어거지에요.
그 사람들.
그걸 지주한테 덤터기 씌우면 안 된다 그 얘기예요.
거기에 비하면 상당히 비싸게 나온 거지요.
600만원이면.
(장내소란)
그렇기 때문에 우리 행정공무원들이, 우리 의원들이 보더라도 어느 정도 현 시가에 버금가는 액수 책정이 돼야지, 특히 한국감정원 같은 경우는 우리가 봤을 때 사업을 어떻게 보면 방해하는 것 같아요.
한편으로는 좋은 점도 있지만 얼토당토않은 금액이나 넣고.
(장내소란)
왜냐하면 원종로에서 고강로 가는데 원래는 집도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거 한지 몇 년 됐어요?
이제 4년, 5년 밖에 안 됐거든요.
그때는 그냥 도로 2차선만 해놨다가 지금 이거 확장공사 하니까 어마어마하죠?
아주 문제 있어요.
그런데 오정대로가 생기고.
수주로에서 원종로쪽으로 연결되는 겁니다.
이쪽이 논길이고 이쪽이 시가지쪽인데요 지금 도로폭이 좁아서 4차선으로 어떻게든지 만들어서 교통에 원활을 기하고가, 2차선에서 4차선으로.
왜냐하면 교통량이 워낙 많기 때문에.
고리울천은 아주 깨끗이 잘 됐습니다.
(「넘어갑시다.」하는 이 있음)
우리 지금 현장 가보려고 하는, 얕아서 부딪히고 하는….
이것을 저희가 작년도에 용역을 줬습니다.
안전진단.
안전진단을 했는데 여기가 제일 위험한 곳으로 지적이 됐습니다.
소사 지하 쌍굴다리도 내년도 말, 그것과 병행해서 내년도에 사업을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그것을 4m 50cm로, 통과높이가.
그렇게 하려고 해서 그런 겁니다.
경인국도가 조금 높아지는 겁니다.
컨테이너 박스들이 긁어서.
그런데 자꾸만 그러면 나중에 부러질 확률이 있거든요.
그래서 안전진단에서도 부적합으로 나왔습니다.
부천교 뿐만 아니라 심곡 고가교, 중동 고가교 등을 부천시 생긴 이래 몇 번 손 봤는지 시의원들이 알아보려고 애써도 별로 못 알아 봤는데 지금 그것에 대해서 설명 좀 해봐요.
심곡 고가교, 중동 고가교 이런 것들은 안전진단이 대략 어떻게 나와요, 공무원들이 알기에?
그런데 다른 것은 전부 다 유지 관리를 하면 되고 3개는, 부천교만 위험한 것으로 나왔습니다.
이것은 뭐냐 하면 유지 관리한 것은 도색밖에 한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실지로 나가보니까 난간 도색도 도색이지만 제일 많이 망가지는 것이 신축이음장치, 지금 성수대교가 이음장치에서 자빠진 겁니다.
그래서 저희도 보니까 이음장치가 많이 망가져 있는데 그것을 저희가 분석을 해보니까 겨울에 영화칼슘 뿌리는 것, 그런 것이 좀 문제가 있습니다.
그 문제가 있고 또 교량 밑에 물받이가 있는데 물받이가 전부 삭아서 없어졌어요.
물받이를 제대로 해놔야 되는데 물받이가 제대로 안 돼 있으니까 표면으로 흘러서 콘크리트 제품이 백결현상이 일어나더라고요, 허옇게.
제대로 배수가 돼야 되는데.
그런 것이 있고 다음에 슬라브를 보면 오래되니까 철근이 노출되는 게 없습니다.
그것을 전부 보강을 해야 됩니다.
그런 것이 있고 또 옹벽의 조인트 관계도 전부 다 보강이 되어야 되는데 지금 겉으로 보이는 난간 도색만 했지 실지로 밑에 가서 보면 다 손질해야 돼요.
그래서 내년에는 대대적으로 예산을 세워달라고 전임 시장님한테 부탁드리고 시장님도 대형사고 나니까 현장을 여러 번 가보고 그래서 데이터 뽑은 것은 구청에서 보고가 올라올 겁니다.
그래서 지금 각 구청에서 유지 관리하는데 내년에는 대대적으로 하려고 하는데 보수 예산이 올라오면 위원님들이 예산에 반영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그 도로를 우리 시민들이 거의 다 이용하거든요.
나 같은 경우는 참 많이 이용하는데 신호대기에 막혀서 차에 있으면 불안감이 들어요.
그 밑에는 바로 전철역이예요, 떨어질 것 계산하고….
나도 그런데 시민들은 엄청날 거예요.
왜냐하면 휘청휘청 거려요, 다리가.
지금 우리가 웃으면서 얘기하고 있지만 언제 당할지 몰라요, 내일 당할 지 이따가 당할지 모르는 거예요. 지금 내가 왜 이 이야기를 하느냐면 우리 도로 중에 커다란 화물차 있죠, 20톤 트럭 이런 거.
통제할 수 있는 기능은 없어요?
해야 됩니다.
왜냐하면 신호대기 할 때 우선 불안감이 앞서요.
그 다리 휘청거려요, 지금.
그냥 건성으로 매달려 있다고요.
지금 우리 관내에 구조물이 교량이 11개소, 육교가 4개소, 지하도가 2개소, 보도육교가 2개소, 그리고 박스가 10개소 총 29개소가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위원님들도 잘 아시겠지만 우리 관내에는 하천이 없기 때문에 큰 교량은 없습니다.
조금 전에 박재덕 위원님이 말씀하셨지만 철도를 건너는 고가교, 저도 제일 많이 다니는 곳이 고가교입니다.
교통량이 제일 많고, 남북 간 다니는 곳이 그것밖에 없기 때문에.
그래서 전부 다 조사를 해보니까 내년도 유지관리비만 제대로 세워주면 관리상에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차를 많이 세워서 물동량을 제공해 준다고요.
그것도 경찰에 요청하셔서 검문하는 것은 좋지만 그런 데에서는 위험하니까 가급적이면 다른 데에서 하라 그래요.
차 쭉 세워놓고 거기서 검문하고….
교량은 다 흔들리게 돼 있어요, 흔들리게 돼 있는데 이게 얼마만큼 흔들려서 떨어질거냐 안 떨어질거냐가 불안하신 겁니다.
그런데 이것은 또 활동성이 없어도 안 되는 겁니다.
그래서 한쪽은 고정이 돼 있고 한쪽은 이게 흔들리면서 왔다 갔다 하게 가동단이 있습니다.
한쪽에는 가동단이 있어서 이 한쪽에서 흔들리면 이것이 왔다 갔다 하는 그런 게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로서는 안전하게 진단이 나왔기 때문에 부천교를 제외해 놓고는, 부천교는 얇아서 밑에서 받아가지고 끊어질까 그런 염려가 있고 나머지는 저희로서는 아직은 안전하다고 평가가 되었습니다.
소명지하도도 벽면을 보면 손가락이 하나 들어갈 정도로 갈라져 있는 것을 보수를 해놓고 있단 말이에요, 임시방편으로.
그런데 지금 보고에 보면 소명지하도 정비를 하겠다는 것은 없거든요.
복사를 해 오시든지 해서 우리가 눈으로 좀 확인을 하고 이따가 현장도 한 번 가보고 할 테니까요.
그것은 원래 갈라진 것이 아니고 이음, 조인트입니다.
이음새이기 때문에 이게 신축에 의해서 벌어졌다 오므라들었다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그 불안감 때문에 이번에 거기에다 보수한 것처럼 해놨고 보수도 일부 했습니다만 그게 그렇게 큰 문제는 아닙니다.
이것이 이렇게 어그러졌을 때, 이때가 문제인거지 이 옆으로는 신축작용에 의해서 그런 것이기 때문에 그건 그렇게 염려 안 하셔도 되고 다만 거기가 T자형이어서 교통소통이 잘 안 되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그것을 확장을 하든가 뚫든가 하는 것을 굉장히 연구를 합니다만 굉장히 어렵습니다.
국장님, 그 다리가 언제 만들어진 거예요?
시에 언제 어떻게 만들어졌다는 것이.
그전에 이규필 국장 있을 때 경인복복선 놓을 때 철도청하고 협의를 해서 한 차선만, 프린스호텔에서 나가면서 우회전 차선 하나만 더, 거기 늘릴 수가 있어요.
그래서 그것만 늘리면 굉장히 소통이 된다 그래서 그렇게 추진하려고 했는데 철도청에서 거부를 했다고 그러더라고요.
그것을 국토개발 차원에서 의논을 하셔서 그걸 늘려야 돼요.
그래야지 그 T자를 뚫는 것은 불가능하구요, 저쪽으로 못 나간다구요.
지나간 얘기지만 그 다리를 처음에 설계할 때 부천에서 몇몇 사람들이 소사읍 시절에 그게 길이냐고 그랬더니 그때 기술자들이 그 정도면 충분하다고 한거라고요.
그러니까 그것을 늘리는 쪽으로 결국 국토건설차원에서 의논하셔야 될 거예요.
저희도 여러 가지로 생각을 하고, 단 지금 편리하게 하는 방법은 딱 한 가지 있는데 저희가 분석을 해보니까, 왜 그렇게 밀리나 했더니 양족에서 들어오고 나가고 하는 거니까 거기서 교차하는데 시간 걸리고 그래서 부천역에서 가는 것만 없으면 제대로 빠질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삼거리 화단 있는 데 거기서 U-turn 해가지고 나오게끔.
어디서부터 어디까지를 오늘 묻고 내일 묻어요? 묻으면 한 날 한 시에 다 묻어야지.
그래서 그것은 정말 시청에서도 강력히 건의하고 시민들도 해서 부평, 오류동, 역곡, 송내 이런 것이 그것만 묻어주면 서울서 인천 가는 고속도로 두 개 생기고도, 굉장히 소통이 잘 되는 거예요.
고속전철을 놓을 게 아니라 사실 그걸 묻어야 되는 거예요.
(장내소란)
어디냐 하면 송내동, 중동고가교 옆에서 우성아파트 쪽으로 횡단하는, 거깁니다.
왜냐하면 종전에 고가교로 돼 있는데 주민들이 학생들 다니는데 위험이 있다 그래서 이건 철도청에 협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철도청에서 우리 설계한 것 갖다가 심의 중에 있습니다.
차가 못 다니는 거예요.
6×4 정도나 차도 좀 다닐 수 있게 해줘야지.
(「차가 못 다니는 거예요. 인도예요.」하는 이 있음)
이거 통로만이예요.
먼저 반상회에 건의 여러 번 들어왔던 거고.
유인물에는 안 나와 있는데 옥산로는 계획이 어떻게 됩니까?
물론 우리 여건상 안전검사나 유지 관리도 사실은 중요해요.
중요한 데 오정대로가 맥이 끊기다 보니까 내동 인터체인지가 병목현상이 오히려 오정대로 안 한 것만도 못한 그런 결과가 나왔어요.
예를 들어서 아침에 출퇴근 때 보면 공항까지 밀립니다, 공항까지.
그런데 지금 이게 어떻게 추진되고 있어요?
외곽도로가 가다가 끊겨버리면 도로의 구실을 못 하는 것인데, 오정대로 막아야 되겠어, 그거.
왜 그런냐면 그렇지 않으면 이쪽 통로 여기 막아야 된다고, 지금 현재.
(장내소란)
도로점용허가 내역하고 점용·요금 징수 그 내용 어제 도시계획국할 때 요청했었는데 안 왔습니다.
그리고 또 한 두 가지 하겠습니다.
오정대로 개설공사에 콘크리트하고 아스콘하고 바뀌었는데 그 바뀐 내용하고 요즘 더 들어 간 것하고 또 한국화장품 주변에 소파 수선한 게 있습니다.
소파수선 했는데 두께가 틀릴 거예요.
좀 조정이 됐습니다.
그 조정내역하고 또 범박동 개설공사에 토지보상이 나가는데 보상이 얼마나 나갔고 안 된 것은 얼마인지 몇 필지에 얼마 정도 안 나갔는가.
시행 중에 있지 않습니까 지금?
70%가 됐다고 알고 있는데 그것 좀 빼주세요.
점심시간에 그 자료 준비 좀 해주세요.
더 질문 없습니까?
(「네.」하는 이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건설과는 이것으로 마치고 점심을 위해서 1시30분까지 감사중지 하겠습니다.
(11시 59분 감사중지)
(13시 43분 감사계속)
심곡고가교, 소명지하도, 부천교, 작동 토취장을 답사한 후 오후에는 수도과 감사를 하겠습니다.
(13시 44분 기록중지)
(현장답사)
(16시 06분 기록개시)
수도과장님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끝에 실음)
제가 한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노온정수장하고 팔당에서 오는 우리 정수장하고 수돗물 요금이 차이가 난다고 하거든요.
차이는 안나고.
그러니까 노온정수장 물을 먹는데도 10톤까지 쓰면 1250원을 내는 거고 여월정수장 물을 먹어도 1250원을 내는 겁니다.
그 금액적으로 물론 단가가 여월정수장이 더 먹히는 것만은 사실입니다.
왜 그러냐면 시설용량을 15만톤 규모로 가지고 있는데 한강계통의 10만톤을 시민정서라든가 이게 맞지 않아가지고 지금 그것은 푸지 않고 있습니다.
그것은 오로지 일주일에 16,000톤씩 열병합발전소에다가 공급을 하는 공업용수로 라인을 해가지고 공급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시설용량은 큰데 1/3만큼을 생산을 하다보니까 코스트가 잘 맞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저쪽에서 생산된 물하고 구분해서 받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시설용량은 아까 말씀드렸듯이 노온정수장 계통에서 24만톤이 오고 여월 정수장에서 5만 톤이 오고 그래서 29만톤을 지금 먹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인 상수도사업 인가시에는 한강계통 5만톤을 푸는 것으로 돼 있어 가지고 5만톤에서 공업용수 16,000톤을 뺀 34,000톤을 생활용수로 사업승인을 받아 놓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걸 저희가 사용을 안 하는 거지요.
그래서 그것까지 포함했을 때 29만톤의 정수와 한강계통의 용수 34,000톤 해서 32만 4천 톤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사업인가 상에는 돼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가 지금 시설용량을, 실질적인 시설용량은 29만톤하고 여월정수장의 10만톤 하고 해서 39만톤을 생산할 수가 있는데 29만 톤밖에 생산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일 평균 생산량이 23만 5천톤, 1일1인 급수량이 338ℓ로 돼 있습니다.
앞으로 이것은 2010년까지 저희가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만 그때 가서는 580ℓ로 향상을 시키는 것으로 지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는 지금 다 팔당물을 먹고 있는데 1단계가 5만톤으로.
부평 정수장 있잖습니까?
거기도 1단계예요.
같이 나눠 먹습니다.
그 라인에서 우리가 분기해 가지고….
인천은 1단계에서 그 당시에 34만톤 인가를 할애를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맥시멈(maximum)으로 먹을 수 있는 양이 29만톤입니다.
그것이 2001년도까지 계획입니다.
배정량 입니다.
저희가 7월 29일인가 그때가 32만톤을 아주 끝까지 먹었습니다.
우리 배정량이 29만 톤인데 3만톤을 더 먹은 거죠.
우리는 1단계는 5만톤뿐이 생산을 못 하니까, 원수가 안 오니까요.
그래서 그것은 광명, 시흥 거기의 물량이 우리한테로 넘어와서 우리가 먹은 겁니다.
물을 제일 많이 먹은 것이 7월 말이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예를 들어서 제가 설명을 드리는 겁니다.
29만톤 뿐이 배정량이 없는데 어떻게 올 여름을 났느냐 그 얘기는 시흥, 광명에서 배정된 양을 우리가 먹은 거다 그거예요.
우리가 먹었는데 그것을 어떻게 해서 먹게 됐느냐, 지금 인천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43%가 우리의 물량인데 인천은 12.7%예요.
현재 인천에서 관리를 하고 있는데 어떻게 됐느냐면 한강 수중보, 풍납동에 있는 70만톤을 생산할 수 있는 수중보가 개통을 했어요, 7월에.
그런데 만약에 그게 개통이 안 됐다 하면 인천에서 노온정수장 자기네들이 키 가지고 있는데 자기네 쪽으로 물을 많이 주죠.
그러면 우리가 3만톤도 못 얻어먹었다 이런 얘기입니다.
다행히 인천에서 그것을 부평정수장으로 25만톤을 줬기 때문에 저희가 시흥, 광명의 물량을 먹은 겁니다.
그래서 저희 국장님하고 같이 인천시 상수도종합건설본부장을 만나서 문서로 해서 인천시 한강 계통에 있는 물을 우리가 10만톤만 할애를 해서 쓰자.
그 쓰는 기간은 5단계 수수시설이 끝날 때, 물만 받았다 하면 우리가 그 물을 안 받겠다.
그것을 95, 96, 97년 3개년만 쓰자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 유인물이 나가는 바람에 언론에도 일부 보도가 됐습니다만 그래서 저희가 우리 자체에도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미리 말씀을 못 드린 사항에 대해서는 지금 양해를 구하려고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러면 결과적으로 한강물을 우리가 여지껏 먹지 않고 노온정수장에서 넘어오는 팔당물만 먹었다라고 하는데 내가 내 상식으로 아는 것은 솔직히 얘기해서 성수대교 밑에 있는 양수장에서 올라오는 용량이 제일 물이 많이 사용됐을 적에 먹는다고 난 인정을 하는데 과장님께서는 그렇게 생각이 안 드십니까?
또 아직까지는….
야자수 껍질을 태워서 만든 것이 활성탄인데 그것을 집어넣어서, 아틀라싸이트라고 그러죠.
그 활성탄을 넣었기 때문에 약품비가 많이 들어갔었다 이렇게 감을 잡고서들 얘기를 하는 것 같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그것이 5만톤 규격인데 열병합발전소에다가.
일주일에 최소한 16,000톤은 푸니까 가동은 되니까, 이 시설의 노후화를 위원님이 염려를 하시는 것 같은데 그런 염려는 없겠다하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것은 몇 톤짜리입니까?
우리 상수도와 공업용수가 관이 같은 게 아니라 별도로 원수에서 따나가는 것이니까 섞이지는 않습니다.
지금 현재 이사명 위원께서 구체적으로 질문을 하셨는데 인구가 96년도면 부천도 90만이 됩니다.
그러면 지금 현재 약 75만으로 보고 있는데 금년같이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다 보니까 32만톤까지 빌려서 썼든 어쨌든 사용을 했는데 그러다보니까 인천에도 의뢰를 하고 또 다각도로 나름대로 구상이나 계획이 있으시겠는데 이제는 우리가, 시설 용량이 32만 4천톤이란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방금 말씀하셨듯이 인천에서 10만톤을 쓰자는 것이 제1안이고 그렇지요?
그리고 실질적으로 이제는 인천에서 물을 갖다 쓴다 하더라도 그건 한시적 이지 장기적일 수는 없다 그 얘기입니다.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우리가 96년도에 입주 완료가 되기 때문에 그때까지는 시설보완이 돼야 된다고 봅니다.
거기에 대해서 계획을 한번 말씀해 보세요.
그러면 의원 입회하에 봉할 수 있습니까?
봉할 수 있느냐고요 자신 있게.
그것 받았다가 난리 난다구요.
(장내소란)
물이 모자라서.
안양천 하류에 가양리 취수장이 있었거든요.
그 물을 먹었어요.
그래가지고 얘기가 나왔는데 그 후로는 저희가 안 펐지요.
생산을 안 했고, 다행히 광명·시흥의 물량이, 거기도 배정을 받을 때 늘어나는 양을 계산해서 받았는데 그 물이 남았기 때문에 우리가 먹었다 그거 예요.
그런데 올해는 다행스럽게 인천시에서 풍납동에 있는 잠실 수중보에서부터 끌어가는 라인이 개통이 됐기 때문에 인천에서 관리하고 있는 노온 정수장의 물을 인천 쪽으로 많이 빼지 않고 배정량 범위 내에서 뺏기 때문에 시흥, 광명에서 먹을 양이 들어왔기 때문에 우리가 먹었다.
그래서 저도 개인적으로 도에 있는 상수도관리계장한테도 얘기를 했어요.
지금까지는 인천에 대고 한강계통의 원수를 10만톤을 달라고 했으니까 우리는 지금 얘기를 못한다 저쪽 눈치를 봐야 되니까요.
그랬더니 저쪽에서는 지금 가지고 있는 계획이 저쪽에 노온정수장 원수 정수된 물을 조금 더 먹고 자기네가, 이쪽에서 원수를 주는 게 어떻겠느냐 이것을 지금 명분을 찾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가 급수부장하고 통화를 하고 어떻게 됐느냐 그러는데 인천시장님이 바뀐지 얼마 안 되고 바빠 가지고 상수도사업본부가 업무보고를 못 했답니다.
그래가지고 그것을 저희는 관망을 하고 있는데 인천시측에서는, 5단계 수수시설이 인천도 있습니다.
서창동에 정수장을 짓고 우리는 여월동 까치울 정수장을 짓는데 인천에서 예를 들어서 얘기가 주긴 주겠는데 이 5단계 수수시설이 건설부나 상수도사업본부에서 하는 일이 계획대로는 97년도 계획인데 안 된다 그거예요. 이때까지 해온 것을 1, 2, 3, 4단계를 볼 것 같으면.
그렇기 때문에 자기네 생각에는 지연이 돼 가지고 99년도나 물이 올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네도 모자라니까 가좌동있는데 공촌동이 있습니다.
거기도 한강계통 물가지고 정수장을 짓는데 그걸 20만톤을 쓰는데 거기다가 2단계로 2001년에 쓸 것을 저쪽이 늦어지니까 당겨서 하겠다.
그러다보니까 저쪽 잠실 수중보에 70만톤 중에서 부평 정수장으로 25만톤, 공촌 정수장 1단계 20만톤, 2단계 25만톤으로 넘겨 놨는데 2001년으로 계획을 잡았어요.
그걸 자기네가 당겨야 되겠다.
5단계 수수시설이 건설부에서 상수도사업본부에서, 늦어질 것이 뻔한데 우리가 당겨서 쓰다 보니까 너희 줄 물이 없지 않느냐, 그렇다고 주던 물을 끊을 수는 없는 거다 도의상, 예의상.
그래서 저희는 건설부에도 얘기를 하고 정보 수집을 하고 있습니다만 97년도 말까지는 물이 온다고 그럽니다.
그러면 우리가 까치울 정수장에 23만 5천톤을 하더라도 10만톤은 이쪽에 여유가 있으니까, 비어 있잖습니까 탱크가, 원수만 딱 묻어주면 우리는 관을 내년부터 묻으려고 그럽니다.
관 묻어서 여월정수장으로 가는 물량은 나갈 수 있도록 해주려고 그럽니다.
그래서 이 정수장이 돈이 없고 시간이 많이 걸리고 하더라도 원수만 오면 저희는 10만톤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인천시에도 그렇게 얘기를 하는 거예요.
우리 시설용량 10만톤이 여유가 있다 그러니까 원수 라인만 오면 우리는 당장 여기서 할 수 있으니까 그 원수 라인만 댈 때 당신네가 끊어라.
그러면 우리는 거기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를 않겠다.
일단 그렇게 해놓고 있어요.
그리고 2단계는 저희가 생각하는 건 뭐냐면, 너희가 정 못주겠다고 회신이 온다면 우리는 경기도에서 주관이 돼 가지고 너희 시설을 우리한테 넘겨라. 우리가 43%라는 지분을 가지고 있는데 거기는 12%정도 되거든요.
그러니까 우리가 관리를 해야 되겠다.
경기도가 78% 아닙니까, 그러니까 도지사가 주관이 돼 가지고 이걸 경기도에서 관리를 하도록 하면서 경기도에 남는 시흥, 광명의 물량이, 광명이 택지개발 새로이 하는 데도 별로 없고 있다면 시흥시인데 시흥시는 은행단지 그것도 좀 여유가 있을 것 같고 그런데 할당량이 거기는 4만 8천톤이에요, 56만톤 중에서, 그래서 경기도 물량을 우리가 100% 찾아먹을 수 있는 방법을 강구를 해가지고 해야 되겠다.
그래서 지금은 얘기를 못 꺼내고 있습니다.
110만톤이 걸려 있으니까.
그런데 인천에서는, 실무자 선에서는 저쪽 3만톤 너희 정수 물을 우리한테 양보를 해라.
대신 이쪽 한강 계통 원수를 주겠다 이런 명분을 가지고 지금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부언해서 말씀을 드리면 아까 말씀하신 한강 취수장, 성산대교 옆에 있는 취수장이 인천 펌프장하고 불과 한 40m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준다면 그 40m만.
저희가 연결을 하고 펌프는 인천시에서 풍납동에 설치를 하고 그러면 우리가 거기서 by pass를 해가지고 10만톤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건 공사비가 한 3, 4억정도 들어가는 공사량이기 때문에 별 문제는 없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지금 이사명 위원은 급하면 또 한강물을 푸지 않을까 염려가 돼서 하신 것 같아요.
지금 시민들 하루 수요량을 얼마를 보신다고 그랬죠?
그러면 지금 부천시 인구가, 실지 우리가 수도세 걷는데 1일 몇 톤 정도의 수도세를 걷었어요?
거기서 우리가 돈 주고 요금으로 계산된 양이 6746만 6천톤을 요금으로 했습니다.
우리가 유효수량을 유수량과 무수량으로 구분을 해요, 유효수량을.
그래서 유수랑은 수도요금 수량 이런 것을 유수량이라고 하고, 돈으로 환원을 할 수 있는 수량이요.
그리고 무수량은 계량기 불감지, 계량기가 100% 감지를 한다고 볼 수가 없습니다.
계량기 불감지분이라든가 수도사업용, 수도사업을 위해서 쓰는 수량, 공공수량, 또 부정계량기가 있을 수도 있겠죠.
전혀 없다고는 제가 장담을 못 합니다.
그런 부정사용량, 이런 것이 무수량으로 됩니다.
그래서 무효수량이 15%, 무수량이 6.42% 그래가지고 무수율이 21.42%입니다.
그래서 저희 시가 93년도에 무수율이 21.42%인데 올해는 목표를, 지금 연말이 되어서 통계를 내년 1월에 잡습니다만, 14.5% 그러니까 0.5% 정도는 상승이 되는 것으로 저희가 지금 내적으로는 자료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참고적으로 전국의 예를 들어서 한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전국의 유수율은 73%입니다. 우리는 78.58%이구요.
다음에 무수율이 26.9% 우리는 21.42%, 그래서 누수율이 우리는 15%인데 어기는 20.2%로 해서 우리가 전국 평균에 비하면 양호하지 않을까.
그래서 앞으로도 노후관 교체라든가 이 사업을 게을리 하지 않아서 우리가 급수관, 누수가 나는 것이 주로 배수관이 아니라 급수관, 아까도 말씀드린 800mm 이하를 우리가 급수관이라고 구분을 하는데 그것이 거미줄처럼 많이 연결이 됐기 때문에 한 도로에 통합공사, 교체공사를 해서 여러 가닥이 들어간 것을 하나로 넣어가지고 거기서 짧게 연결을 해주면 급수관 연장이 줄어든다.
급수관 연장이 줄어든다는 얘기는 반대급부적으로 누수량을 줄일 수 있다.
이래서 저희가 통합공사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급수관을 가능한 한 줄이는 방향으로 지금 저희가 계획을 해가지고 실천을 하고 있습니다.
부천시 예산 전체가, 정수해서 공급하는 비용이?
위 수도관을 매설하고 그러는 게 아니라 취수해서 정수해 가지고 공급하는 비용이요?
그렇게가….
그래서….
그럼 계산이 안 맞죠.
130억이 비용이라고 하면….
무수까지 포함해서 그런 겁니다.
누수율만 따지면 15%인데.
누수율은 돈 못 받는….
아까 전국 평균 누수량이 73%인데 우리는 78%, 대비 약 5%가 양호하다고 하지만 인구가 적은 동네하고 수도 배관 길이가 짧은 데하고 평균 내면 안 되죠.
또 서울 같은 경우는 굉장히 방대하니까 우리보다 더 떨어질 거예요.
평균은 사람 속이기가 십중팔구라고요.
우리하고 비슷한 데를 비교해야지….
어디는 40% 되는 데도 있습니다.
그거 뭐 장사를 하는 건지 허깨비가 하는 건지 40% 되는 데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부천하고 규모가 비슷한 동네하고 비교를 해야지 전국 평균이라는 건 애매한 얘기라고요.
저도 물도 자원이라고 생각해서 어디에 누수가 나면 저희 직원들한테 항상 한시라도 빨리 고쳐라, 눈곱만큼 물이 나온다 할지라도 언젠가는 그게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고, 고쳐라 해서 저희도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구청에도 제가 전화로 해서, 이것은 사담입니다만 직원들한테 까다로운 놈이 왔구나 이런 얘기도 듣고 있습니다.
그것은 이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게 국산이 아니라고요.
전기, 기름이 다 들어가는 겁니다.
그런데 당시 92년도 수도과장은 한강다리에 가서 물 차올라오는 것 재고 그런 일이 있었다고 했는데, 지금 우리 한강 양수장이 한번 침수가 되면 신도시가 마비상태에 들어간다는 것은 느낄 수 있는 여건이 될 거예요.
그것이 침수되면 신도시가 마비상태가 되는 거지요, 열병합발전소에 직결되는 물이 들어가기 때문에.
왜 그러냐면 물이라는 것은 수위가 항상 똑같아요.
여기 있는 물이나 여기 있는 물이나 통해 놓으면 수위가 똑같거든요.
그래서 취수탑은 한강 가운데, 성수대교 아래 가운데에다 설치를 해 가지고 이 수위나 우리 취수장 탱크에 있는 수위나 똑같습니다.
연결이 됐으니까 관으로.
똑같기 때문에 한강물이 불어도 우리는 여유 있게 높이 지었기 때문에.
한강 다리가 물이 찬다고 했을 때 우리 취수장 내로 물이 침범이 된다고 하면 문제가 생길 것 아닙니까.
그럼 거기에 대한 사후대책으로서 물을 퍼 올리는 장치가 돼 있는 겁니까?
한강은 수문기록이 있습니다.
우리가 수문기록을 하천은 가지고 있는데, 서울시에서 가지고 있지요.
그래서 서울시의 하천 부지에다가 우리가 점용허가를 받으면서 백 년 전서부터 홍수위를 다 기록을 해가지고 그 이상으로 올리도록 시설을 조건상 해줍니다.
그래서 수문학적으로 다 검토가 돼 가지고 시설이 된 상태이니까 그것은 지구가 잘못되지 않는 한 안전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됩니다.
그 만큼 걱정이 돼 가지고, 침수가 될까봐 그 물 차오르는 것을 쟀다고 얘기를 한번 했었거든요.
그래서 올라오는 물 용량을 쟀을 때 이 침수장이 염려가 되어서 했을 것이라고 느끼기 때문에 한번 여쭤보는 겁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사후대책은 잘돼 있는지 걱정이 돼서 질문을 드려보는 겁니다.
나도 사실은 염려가 되는 게 올해 같은 경우 30만톤 가지고도 모자랄 정도면 우리가 앞으로 어떤 중장기적 대비계획이 있어야 될 것 아니냐, 그 계획이 서 있느냐 이거죠.
23만 5천톤을 받습니다.
저희가 필요한 건 한 10만톤만 더 확보를 하면 97년도까지는 견딥니다.
그런데 물량수준은, 시설용량은 23만 5천톤 규모로 하죠.
그것을 건설부하고 상수도사업본부 거기서 기본설계에 의해서 거의 끝났습니다.
그리고 저희도 지금 실시설계 용역을 올 5월부터 내년 5월까지 360일간 용역기간을 줘서 지금 기초적인 안에 대해서는 다….
그러면 우리가 짐작하건데 2000년대 이후에는 지하수가 거의 오염이 되어서 사용을 못 할 그런 지경이 올 거다 라는 생각을 해보는 거예요, 가상이지만.
그랬을 때는 우리가 지금 생각하는 어떤 양보다 엄청 많은 양을 필요로 할 것 아니냐는 것을 과장님이 미리 예견을 하셔서 앞으로 중장기 계획에 반영을 해서 튼튼하게 안전하게 앞으로 그런 양을 받을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워주세요.
그래서 인천시에다 원수를 꿔서 먹자 이런 제안을 하는 겁니다.
그리고 저희가 위원님들께 건의사항이라고 할까, 바라고 싶은 말씀은 우리가 공기업특별회계이다 보니까 슬러지 처리시설을 한다든가 5단계 수수시설을 한다든가 이럴 때, 5단계 수수시설이 616억이라는 엄청난 돈이 들어갑니다.
그것은 지금 우리가 280원을 들여서 물 1톤을 생산하는데 받는 것은 240원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면 40원이라는 갭이 물을 팔수록 밑져가는 거예요.
그랬을 때 93년도에도 16.9%라는 요금발생요인이 발생이 됐는데 우리가 그것을 상급기관으로부터 타 물가에 영향을 준다 뭐 해가지고 10% 이내로 하라고 그래서 9.7% 안을 가지고서 물가대책심의위원회에다 회부를 했더니 지금까지 보류입니다, 여름서부터요.
그래서 물값은 안 올려주고 적자고요, 이 5단계 수수시설은 해야 되는데 그 재원 마련할 길이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일반회계 다루는 부서에서는 공기업특별회계인데 너희 장사 어떻게 하는 거냐, 이런 얘기를 합니다.
물장사 어떻게 했느냐, 물장사 밑져가면서 했다. 그러니까 돈을 안 주려고 그래요, 장사를 뭐 했느냐.
그러니까 이 물이 말라서 못 먹게 되어야지만 그때 가서는 옛날처럼 안산에다 대고서 68억씩이나 들여 가지고 한 2년 먹자고. 그런 경우가 된다 그거예요.
그러니까 의원님들이나 위원회에 바라고 싶은 것은 상수도 수수시설만큼은 좀 돈을 아끼지 마시고 지원을 해주십사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알았습니다.」하는 이 있음)
몇 가지 자료를 요청을 하는데요, 옛날에 하수종말처리장에서 그런 문제가 있었죠.
이 상수도도 약품처리를 하고 그러니까 약품구입 과정, 기타 등등 이래서 돈이 있는 데에서는 꼭 부정이 있다고요.
그리고 또 세무과만이 아니라 돈이 왔다 갔다 하는 부서에는 모르긴 몰라도 확증이 없어서 그렇지 다 조금씩은 있을 거예요, 그게.
그런데 수도과라고, 우리는 믿지만 그리고 과장님도 아마 절대 그런 일이 없을 거라고 답변을 하시겠지만 염려가 되니까 그런 일 절대 없도록 배전의 노력을 해주시구요.
그 민원 건수와 해결한 실적, 그리고 검침원이, 검침원들 보고 그러지 말라고 교육을 하시겠죠.
지난번까지는 통합공과금으로 해서 물론 수도과에서 직접 안 하셨겠고 통합공과금계에서 취급을 했겠지만 이제는 떨어져 나갔잖아요.
우리 친구도 수도과에 있다 목이 잘리고 그랬는데 이 친구들이 몇 달씩, 그 누진율이 있으니까 그것을 장난을 해가지고 받아먹거나 아니면 빼버렸다가 몇 달이나 몇 년 후에 영수증 있느냐고 찾아서 한 예가 상당히 많았다고요.
좌우간 검침원하고, 수금원하고의 잡다한 문제가 생기죠.
그런 것에 대한 부정을 막기 위한 계획은 없습니까?
그래서 루트가 다 바뀌었어요, 사람도 바뀌고.
그랬을 때 교육을 했습니다.
교육을 해서 옛날에는 임시 일용직이 수도체납을 가서 받았는데 이제는 고지서만 주고 와라, 은행에다 낼 수 있는.
그리고 검침원도 검침하면서 고지서 전달도 하거든요.
검침 먼저 하고 그 다음에 고지서 전산해서 나오면 같이 전달을 할 때 그때 체납도 별도 고지서를 같이 묶어서 전달을 하도록 해라.
그래서 사람이 가급적 돈을 안 만지게, 가급적이란 게 아니라 전혀 돈하고 공무원하고는 무관하다 이런 것으로 해서 저희가 다 지침도 내려 보내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옛날에는 문제가 생기고 그러면 해결하느라고 돈도 여입시켜 주고 직원들끼리 모아서라도 해주고 이런 사례도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제가 생각할 때는 그런 일은 없지 않겠느냐 지금 시점까지는.
먼저는 있었을런지 몰라도 이번에 고지서가 별도로 나가기 때문에 우리 요금계가 새로 생겼습니다. 구청에.
그래서 사람이 바뀌었으니까 그렇게 하지는 않을 것 아니냐.
그래서 제가 지속적으로 이 사항에 대해서는 관심을 가지고 노력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내가 알기로, 매달 점검을 하는지 안 하는지 확인 안 해봐서 모르겠지만 확인을 매달 하지 못하다 보니까, 그냥 짐작 요금을 매기다 보니까 나중에 10월, 11월쯤 돼 가지고 점검을 해보니까 갑자기 많아지니까 1년에 한 3, 4만원 내던 집이 10몇 만원씩 내니까 난리가 난단 말이에요.
그런 현상은 내가 가 보니까 계량기는 이상이 없더라고요.
그러면 결국은 하절기에 놀다가, 평상시에 내던 요금만 부과시켰다 한꺼번에, 그런 실례로 해서 민원의 어려움을 많이.
그렇게 되다 보니까 누진율이 올라갈수록 단가가 비싸지거든요.
그런데 검침하다 보면 검침원들이 자꾸 하소연을 하는데 뭐냐 하면, 검침을 하는데 빈 집이 많다 그래요. 안 열어 주고.
그러면 담 넘어가는 수도 있고 그런데 또 가서 보면 계량기가 저 구석에 있어요.
그리고 거기다 물건을 쌓아놓고 있으니까 그 물건을 어떻게 치울 수도 없고 남의 물건인데.
그런 애로사항이 많다고 얘기를 합니다.
그런데 그런 데는 말썽이 없어요 오히려.
그런 데는 별로 말썽이 없는데, 계량기에 대해서 무관심한 분들은 사실 말썽을 안 피우는데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말썽을 피우거든.
그런데 그런 데에 어쩌다 한두 건씩 걸리면 시의원 입장에서도 상당히 어려움을 많이 겪어요.
지금 우리 부천시에서 쓰는 자재가 있지요?
거기다 원미구하고.
거기 뭐 처분한 것 있어요?
최동만 과장이 수도과장할 때 부속 몇 십만원 짜리를 몇 천원에 매각하자고 그랬던 것 아니에요.
그래서 문제가 많이 됐었는데 지금 사실상 재고품이, 정품이 재고가 돼서 쌓여 있는 자료를 요청하면 해주실 수 있지요?
이상입니다.
10분간 쉬었다가 할까요?
(「네.」하는 이 있음)
10분간 감사중지하겠습니다.
(17시 05분 강사중지)
(17시 17분 감사계속)
상수도관리사업소장님 나오셔서 업무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관리사업소 소관 94. 주요업무 실적과 95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끝에 실음)
지금 청소를 한다고 했는데 1년에 기별로 합니까, 월별로 합니까?
연 2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게 많이 나오는 게 좋은 일은 못 된다고요.
좋은 물이 들어오면 찌꺼기가 적은 건데 나쁜 물이 들어온다고 했을 적에 찌꺼기가 많이 나오는 건데, 팔당까지 우리가 가보고 그랬잖아요.
사실 팔당도 그렇게 좋은 물이라고 볼 수는 없는 과정을 우리가 보고 왔다고요.
짐승 썩은 것, 쓰레기가 잔뜩 양수장 앞에 쌓여 있는 것을 봤을 때 이 물을 우리가 꼭 먹어야 되겠느냐 하는 얘기까지 나왔었는데 최대한으로 줄일 수 있는 여건이 됐으면 좋은데 이 물이 찌꺼기가 많이 나옴으로써 기계 마모도 많아지고 또 일도 많아지고 하는 건데, 지금 배수지 탱크 청소를 하지 않습니까?
순회로 하는 겁니까, 그렇지 않으면 일방적으로 다 7대가 돌아가는 겁니까?
배수지에 칸막이가 돼 있어서 칸막이 하나 막아 가지고 거기서 청소해서 내고 다시….
6개월에 한 번씩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뭐 하길래 그러는 거예요?
정수장 옆 물 흐르는 도랑에 청소하는 물이 내려오던데요. 자주 보는데.
그 물이 내려가는….
그것하고 이거하고는 좀 다릅니다.
우리가 정수장에 가서 했었거든요.
우리가 가면 별 거 다 보죠.
정수장에서 약품처리는 몇 가지를 하고 또 어느 정도 기간을 두고 하고 그런 것을 다 봅니다.
그런데 오늘은 여기서 하니까 가볼 수도 없고 그러니까 약품처리 과정, 또 약품처리 가지수, 그런 것을 상세하게 말씀을 해주세요.
거기서 염소전처리를 하고 착수정에서 혼화지로 가는 과정에서 소석회를 집어넣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응집제입니다.
무거운 것을 가라앉도록 하는 응집제, 소석회를 집어넣고 또 혼화지로 가서 다시 혼화지에다 응집제를 투입합니다, 더 무겁게 만들어서 침전지에 가라앉게 하기 위해서 그래서 알루미늄이라든가 액반, 이런 것을 집어넣고 그 다음에 여과지를 거쳐서 이산화염소를 거기다 투입을 합니다.
그리고 정수지에 들어가서 이산화염소를 다시 거기에 투입을 해서 배수지로 올려 보내는 그런 과정 입니다.
주민들은 살리고자 해서 개울 오염물 청소를 많이 하고 있는데 관에서는, 제일 거기가 높은 지역 아닙니까?
또 시에서는 돈도 대주죠? 운동하라고.
그런 입장인데 도둑질하라고 가르쳐주고 잡아들이라고 돈 대주고 하는 입장이 된다 라고 보면 문제점이 있는 거 아니에요?
저희가 내년도 사업을 슬러지 처리시설, 환경보존법 제11조에 의해서 방지시설을 하도록 되어 있는데, 그것을 작년에 용역을 해서 올해 어렵게 어렵게 국무회의의 심의를 받았습니다, 그린벨트 행위 승인을요.
그래가지고 도시계획 결정사항이기 때문에 시행허가를 받으면 내년 초부터 용지 매수를 해서 이 슬러지 처리시설을 한 겁니다.
그런데 옛날처럼….
됐습니다 됐어요. 참여하신다니까 된 거죠.
(장내소란)
여기 나옵니다만 탱크 청소는 별도로 맡다가, 우리가 지금 15만톤인데 5만톤만 생산하니까 여분이 두 탱크가 있어요.
그러면 이거하다가 다른 거하고 이것은 가라 앉혀서 슬러지를 별도로 싣고 나가서 처리업자 보고 처리하라고….
그런데 요새는 그렇게 오염된 물질은 안 나가고 여과지에서 역세척하는 수만 나간다 이거예요.
그게 저쪽 대장동이나 오정동쯤 가면 맑아지죠, 정화작용을 일으켜서.
개울이 정화역할을 한다 라고 하면 문제가 있는 거죠.
그러니까 자체 내에서 정화가 돼서 개울에 맑은 물이 내려와야 되는 것이지
확인해서 지저분하면 바로 청소하게끔.
인적 구성, 현 TO 상황을 구두상으로 말씀해 보세요.
6명 중에서 화공기사 자격증을 가진 사람이 4명 있습니다.
경비라 그러나요?
그다음 관말 수도전 수질검사반이 편성이 돼 있는데 물론 거리가 멀면 멀수록 나름대로 관에서 나오는 찌꺼기라든가 그런 것이 합류가 되면 멀수록 시작부분 그러니까 수도에서 나와 가지고 관을 통해서 나가는 부분에 편차가 어느 정도나 나요?
처음에, 수도사업소에서 나가는 물량의 BOD하고 예를 들어서 장거리로 나갔을 때 그 관의 집수정에서 뽑았을 적에 그 차이는?
지금 현재, 오전에도 말씀을 하셨지만 기존 정화돼서 나가는 양이 1.2ppm이라고 그랬지요?
그러면 그게 1급수에서는 약간 미달된다고 보지요?
원수가 1.1로 들어와요 지금.
팔당에서 오는 물이 1.1로 들어오는 걸 가지고 저희가 정수를 해서 내보내는 거지요.
원수가 1ppm이고.
염소치가 0.2mm 이하로 내려가야 되는데 0.18, 그런 차이가 좀 오는 거지요.
자료 돼 있어요?
월 70회를 했는데, 계속하고 있는 사업 아닙니까?
그건 저희가 해 가지고 수도 가입자한테 통보를 해줍니다.
그러니까 개인의 자리가 아닌 이음매 부분.
가정수도전,
그 수도꼭지에서 물을 떠다가 수질검사를 해가지고.
다른 것은 수질기준에 다 맞습니다. 적합합니다.
그런데 그건 거의 일시적인 현상이기 때문에 그 다음에 나가보면 거의가 다 정상입니다.
다른 문제는 없습니다.
저도 하나 질문 드리겠습니다.
시의원도 포함돼 있는 시민운동단체에서 불소 때문에 유인물도 오고 운동에 참가하라고 그러고 굉장히 촉구 하나봐요.
그런데 시의 입장 좀 얘기해 주세요. 불소첨가에 대한.
시민단체에서 저한테 수도과로 냈습니다.
그 불소 첨가에 대한 걸.
당초에 먼저 수질감시위원회에서 김일섭 의원께서 불소화 추진이 바람직하지 않겠느냐는 얘기가 있어 가지고, 제가 6월부터 수도과에 근무를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국장께서 말씀하시기를 이러이러해서 이렇게 나왔으니까 이것을 한번 조사를 해 가지고 추진을 해야 되겠다 해가지고 저희 국장께서 과천에 지금 보사부에서 국비보조를 줘 가지고, 거기 3만톤 규모예요.
적은데요. 그래서 그 자료를 저한테 갖다 줬어요.
그래서 그것을 저희가 검토를 해가지고 우리가 연관되는 데는, 우리 자체 정수장 5만톤을 가졌지만 인천에서 관리하는 노온정수장이 있으니까 그것을 하기 위해서는 인천, 광명, 시흥에 협조를 내야 되겠다, 시민단체에서는 이게 좋다고 얘기가 나왔으니까요.
그래서 보냈는데 문서가 안 왔어요.
인천에서는 전화해도 문서 생산해서 보내지도 않고 있다가 시흥에서 인가 오고 광명에서도 구두로만 왔어요. 아직 시기상조인 것 같다.
그런데 그 후에 수도권행정협의회할 때 광명 여 시장이 그것을 들고 나왔어요.
불소화를 해야 되겠다.
그래서 우리 시도 저희 시장님께 자료를 만들어 드려가지고 먼저 공문에 했는데 회시가 없었는데 구두로만 왔는데, 서로 의견은 맞췄어요.
그래서 경기도는 하겠다, 시민단체에서 시흥시, 광명시, 부천시는 다 시장님이 불소화하자, 좋다고 그러면 해야 되겠다. 이렇게 했는데 인천시에 민원이 접수돼 가지고, 시민단체에서 민원을 내 가지고 저희가 또 의뢰를 했습니다.
의뢰를 했더니 한참 있다가 엊그제 왔어요.
미국도 1960년대에 40 몇 개 정수장에서 실시를 했는데 그게 지금에 와서는 반 정도밖에 실시를 안 하고 있다.
그 자료를 보냈어요.
그리고 지금 보사부에서는 과천이나 진주나 청주간은 데서, 적은 데를 시험 삼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 보사부의 결과치를 더 지켜봐야 될 저기다 그러면서 코멘트(comment)하기를 유아 6세까지는 좀 효과가 있답니다 불소화가.
그런데 신장계통의 성인은, 그런 성인병에 있다는 그런 보고가 있다 이것도.
그래서 보사부의 판결을 지켜봐야겠다, 인천에서는 그렇게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항을 시민단체에 저희가 통보를 해드렸는데, 어차피 물 먹는 것은 1인이 평균 2ℓ래요.
2ℓ들이 한 병 정도 먹는데 그걸 먹기 위해서 빨랫물에 뭐에 다 불소를 탄다는 것도 좀 고려해 볼 문제가 아니겠느냐.
그런데 치과협회나 시민단체에서는 효과가 좋은 것으로 그 사람들은 결론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자료를.
시설비가 5억정도 들어가고요, 그래서 만약에 노온정수장을 저희가 맡는다면 한번 해 볼 생각도 갖고 있습니다.
지금 탱크 청소 용역비가 1차 하는데 얼마 들어갑니까?
(「침전지 청소입니다. 슬러지 처리하는데, 두 지 하는데 한 6천만원정도 듭니다.」하는 이 있음)
여기 같은 경우 이 면적 이 면적 이렇게 따지는 거죠.
그러니까 물을 빼버린 벽 면적, 바닥면적 그래서 그걸 다 면적이라고 한 거예요?
지금 여월동정수장에서 한강에서 취수하는 물이, 월 몇 톤이나 해요?
열병합발전소에서 이 물을 쓰는 내용을 누가 잘 아시냐고요?
그래서 그 사용량은 나오고요, 저희 취수유량계가 있기 때문에 취수량이 우리 유량계에서 검침이 됩니다.
그 물은 아니고 냉각수를 그것으로 사용합니다.
그러니까 그 물이 원수로 들어가는 것은 아닙니다.
이것은 발전소….
열병합발전소는 터빈(turbine)냉각수로 쓰는 것이고 지역난방은 수돗물을 일부를 쓰는데 그것을 가지고 증기로 보내는 거예요.
그런데 쓴다고 쓰는데 그 양은 극히 적다 이거예요.
액체를 기화시켜 가지고 기체로 만드니까 그 양은 얼마 안 된다 이거죠.
그러니까 냉각시키면서 버리는 거죠.
내가 부천시 수질감시위원장이라는 것 아시는 분 계세요?
그리고 내가 약수터에도 가끔 가는데요. 11월 21일 날 약수물 수질검사를 했다고 그래요.
그것도 우리 과장께서 하신 건가요?
10가지 항목을 하는데 보건소에서 검사를 해 가지고 확인증을 떼어주고 있습니다.
그런 일 없죠, 금년에는?
수도과에서 푸라고 그래도 저희들은 안 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질문 끝내겠습니다.
소장님, 무엇보다도 거기는 중요한 게 경비인 것 같습니다.
정수장에 혹 모르게 약 하나만 넣었다 하면 우리 다 죽잖아요, 그러니까 경비 좀 철저하게 해주시기 바라고 고생 하셨습니다.
상수도관리사업소에 대해서 더 이상 질문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하수과 소관 업무에 대해서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식사하고 합시다.」하는 이 있음)
(장내소란)
식사를 위해서 7시 20분까지 1시간 30분 동안 감사를 중지합니다.
(17시 49분 감사중지)
(19시 52분 감사계속)
하수과장님 나오셔서 설명 간단하게 해주세요.
하수과 소관 94년 주요업무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끝에 실음)
94년도에 우리가 제일 어려웠던 여건 한두 가지만 짚어 주세요. 어디가 어려웠는지.
다른 것은 별 이상이 없었는데, 비가 얼마안 와 가지고.
금년의 경우는 충분했습니다.
지금 인천이라든가 국비 보조, 도비 보조, 이것이 원활하게 잘 협조가 되고 있는 상태입니까?
그래서 2, 3년은 더 연장해서 해야 하는 그런 실정에 있습니다.
그래서 국비 오는 률에 따라서 저희들이 부담을 하는데 국비를 계획대로 지원을 해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지연이 되는 그런 사항입니다.
하수도 사업을 위해서 부천시 전체 굴착현황과, 하수도 사업을 위해서 굴착한 것, 크던 작던 굴착한 거요.
그리고 사업을 위한 입찰과정에서 수의계약을 했든 그렇지 않으면 정식입찰을 받았든 그런 상황에서 하도급한 사항이 있으면 열거해 주시고, 그러니까 뭐냐 하면 가령 수의계약을 내가 했단 말이에요.
그리고 하도급도 1단계 2단계 막 넘어간 것 있죠, 그런 사항 있죠?
그거 아시죠?
먼저 굴포천 하수처리장 건설공사에 대해서 본 위원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또 거기에 대해서 본회의장에서 내가 질문한 부분이 있어요.
기계설비 설계부분에서 농축기의 성능에 대해서 이의제기를 하고 그때 설계변경 요구를 했는데 그때 당시 시장께서는 역사의 판단을 받자 그랬는데 불행하게도 그때 당시의 시장님이 지금 안 계셔서, 역사의 심판을 나는 정말 기다리고 있던 차에 오늘 담당 과장님하고 말씀을 나누는데, 그로부터 한 일주일 후에 제가 부천경찰서 정보과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은 적이 있어요.
이것은 나 하나에게도 굉장히 부담가는 얘기인데 그때 와중에 확인된 정보는 아니지만 공무원간에도 서병만이가 어떤 업자하고 결탁이 된 것 아니냐 이런 부분의 얘기가 왕왕 나돌고 또 동료의원 간에도 그런 의심을 받은 바 없지 않아 있어요.
좋아요. 그래서 부천경찰서 정보과에서도 참고조사를 받았는데 거기에서 내가 소상히 자료입수 경위와 그런 것 전부를 말씀을 드렸어요.
말씀을 드렸더니 거기서도 조사가 끝나는 대로 연락을 해준다더니 이렇다 할 조사결과에 대한 내용도 없거든요.
그렇다면 내가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또 자기네가 수사를 종결하는 과정에서 나한테 혐의가 없으니까 여태까지 본인에게는 아무런 통보가 없다는 것으로 나는 그것으로 믿고 싶어요.
물론, 부천경찰서는 우리 관내도 아니고 중부경찰서 정보과에서 그런 어떤 수사협조라든가 아니면 내사에 관해서 본 의원에게 그런 참고인 조사를 했다면 이해가 가는 부분이 있는데 전혀 상관없는 부천경찰서 정보과에서 참고인 조사로 와서 진술을 받은 데 대해서는 굉장히 기분 나쁘고 지금까지도 역사의 심판만을 본 위원은 기다리고 있어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아는 바 있으면 소상히 밝혀주시고 두 번째, 그때 농축기 부분이나 설계상 감리단과 어떤 마찰, 또 주식회사 대우에서의 이의제기 부분에 대해서 일본을 해당 국장께서 다녀오시고 문제점이 받아들여지든 안 받아들여지든 설비에 대한 보완공사를 해서 스크린 보완공사를 하셨다는데 스크린 보완공사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을 해주시고 또 지금까지 진척도는, 지금 여기 자체공정 1단계 60만톤 공정에 대해서 50% 하셨다는데 스크린 보완시설에 대한 당초의 설계도와 지금 스크린 보완공사에 대한 설계도 그것은 그냥 자료요청을 제가 합니다.
그리고 그때 기술상의 문제에 어떤 제기되었던 것은 농축기 이전에 저수조 시설에 대한 요구도 있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얼마나 반영이 됐는지 그것을 여쭤봅니다.
스크린시설과 저수조시설에 대한 설계도면 그것을 자료요청 합니다.
이것은 자료를 드리는데,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부천경찰서에 참고인으로 가서 진술을 했다는 것은 저희들이 의뢰한 바도 없고 그것은 저희하고는 무관한 사항입니다.
그 사람들이 어디에서 정보를 얻었는지 모르지만 저희가 의뢰한 사항은 없습니다.
그리고 농축기 감리하고 회사하고 간에 그것은 같이 일본에 가서, 감리단도 갔고 그 당시에 국장님하고 그렇게 같이 갔습니다.
같이 가 가지고 와서 결론을 냈습니다.
그것으로 하되 스크린을 보완해서 하자, 그래서 스크린 보완해 가지고 농축기는 현재 현장에 도착돼 있습니다.
도착돼 있고 스크린은 지금 만드는 중에 있고 그렇게 진척이 돼 있고, 이 스크린 자료요청은 제가 그 도면을 해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자료줄 때 예를 들어 삼정천 개수공사 하면 집행회사가 있지요? 건설회사가.
그렇게 좀 해주면 편리하겠고.
그런데 유성산업이라고 그 업체가 좀 잘못돼 가지고 문제가 많았습니다.
유성산업이 입찰된 경위 자료 좀 주세요.
몇 %에 어떻게 된 건지 그것하고 공정이 지금 몇 %나 나가고 있습니까?
어차피 겨울공사는 못할 것 아니에요.
40%인데, 그간에도 일을 좀 하게 해줬으면 좋은데 주민들이 가게 잘 안 된다고 못 하게 하고 그래서 지연이 됐었습니다.
그래서 겨울공사를 해야 되면 중단하고, 다음에 하고 빨리하는 방법으로 조치를 하겠습니다.
베르네천 복개해서 끝나는 지점 있지요?
그런데 주택지로서 위험성이 따르는데 복개가 더 돼서 내려가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의 거기에 대한 견해를 말씀해 주세요.
이것이 수의계약 했나요 입찰했나요?
공개입찰하고 나중에 2억을 시장님이 포괄사업비를 주셔서, 저희는 특별회계인데 포괄사업비를 주셔서 공사 끝나기 전이기 때문에 설계변경을 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그러니 이거 내년에 빨리 서둘러 주셔야 돼요.
무슨 말이냐 하면 도로를 할 수도 없고 시장을 할 수도 없고 아무런, 베르네천은 해마다 연간 잡아서 하는데 위에서 풍물시장이 꽉 막고 있어요, 아무 도로도 못 하게끔.
그런데 그게 요즘 불이 나서….
저희들이 점용료는 받고 있습니다만 빨리 없어져서 도로로 할 수 있어야 되는데 그게 북부역 대책사업으로 해서했기 때문에 어떠한 대책이 있기 전에는 힘든 것 같습니다.
생각해 봐야 될 문제에요.
굴포천 취수사업인데 이 진행사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굴포천 사업계획의 굴포천 개수공사는 682억을 들여서 국비가 454억, 경기도에서 150억, 서울시에서 10억, 인천에서 68억 이렇게 해서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규모가 8.5km에 폭은 55m 내지 110m로 그 아래 방수로 공사는 사업비가 2428억인데 이것은 전액 국비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건설부에서 발주를 하고 방수로는 한국수자원공사에서 발주해서 하고 있습니다.
현재 추진상황은, 굴포천 개수하기 위해서는 인천 땅이 있고 부천 땅이 있습니다.
부천 땅은 부천시청에서 보상을 하고 인천은 인천시청에서 보상하는 것으로 이렇게 위탁협정을 지난 10월 12일자로 체결했습니다.
분할측량.
그리고 그 계약은 3개 회사가 했습니다.
쌍용, 대우, 삼성 3개 회사가 합동 계약체결을 10월 14일 날 계약체결을 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40억을 경기도에서 저희한테 용지 보상하라고 돈이 오는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12월에 용지보상이 되면 보상공고도 해 가지고 내년 1월 하반기나 2월부터 보상될 것 같습니다.
보상이 되면 건설부에서는 바로 제방은 못 쌓더라도 하폭을 뚫어서 넓혀놓겠다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 수자원공사에서 일을 추진하고 있는데 우리 부천시에서 견해를 어느 정도까지, 99년까지는 완공이 될 수 있나, 지금 어떻게 분석을 하고 있습니까?
빠르면 그 안에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데, 왜냐하면 방수로 공사에서 나오는 흙을 영종도 신공항 고속도로 거기에 토취장 쓰는 것으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당초 계획보다 빠르게 이루어지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내가 분명 도시건설만 3년째 감사를 하고 있는데 내가 여기에 상당히 신경을 많이 쓰는 사람이에요.
사업기간이 97년도 말이면 거의 끝난다고 그랬다고요, 작년 이맘때도.
그래서 거기에 있는 게 있고, 지난번에 굴포천 개수공사 입찰을 하면서 그때도 거기 공사 기간이 그렇게 들어가 있는….
내가 기억이 그렇게 나쁜 사람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게 99년….
2년이 연장된 의미를 어떻게 가서 설명했으면 좋겠죠, 주민들한테?
이게 과장님 책임은 아닌데.
저희들이 이것 때문에 건설부에도 여러 번 가고 그랬었는데 당초계획은 97년이 맞습니다.
맞는데 건설부에서 얘기가 경제기획원에 예산요구를 하면 부천에서는 그렇게 급할지 모르지만 전국적으로 봤을 때는 사실상 우선순위가 뒤로 밀린다.
그렇지만 중동신도시를 개발하면서 침수가 가중된다고 하니까 빨리 투자하는 방향으로 하겠다 이렇게 해서….
요새 매스컴 안 보신 모양인데 영종도 공항직항도로가 변경된 사유 모르시죠?
먼저는 이 직항로가 일산으로 돌아오게 돼 있었죠?
직선으로 나온다고요, 이제.
뉴스에 나오더라고요.
영종도 비행장 도로가 변경이 되어야 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드는데, 화살표가 몇 개 나오더라고요.
일산쪽으로 꼬부라져서 들어왔는데 직선, 여의도 쪽으로 바로 나오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성산대교 쪽에서 바로 펴져서 곧장 나오는 것으로 화살표시가 나오더라고요.
뉴스에 나왔어요.
이 문제 가지고 건설부 장관을 만나서 조속히 할 수 있는 방안을 협조를 하고 계십니까?
그렇죠?
왜냐하면 우리 같은 경우에는 비만 쏟아지면 밤에 잠을 못 자요, 2시고 3시고.
몽유병 환자라고요, 왜, 욕먹기 싫어서 그런 거예요, 욕먹기 싫어서.
그러니까 이걸 당길 수 있는 방안을 동원할 수 있는 대로 동원해요.
국회의원님들한테 자료 좀 드리고 협조를 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이 업체에서 공사 집행이 끝난 건데 어떻게 공사를 했는지 난 도대체 이해가 안 가고, 이건 부실공사가 틀림 없을 텐데 공사감독을 어떻게 했고 현재 그 시설에 대한 이상 유무를 한번 얘기해 보세요.
45%, 44%, 44%를 갖고 공사를 했단 말이에요.
이건 누가 봐도 부실공사지.
이건 상식적으로도 공사발주가 안 되는 일 아닙니까 이게?
여기 공사 지도감독을 했을 텐데 또 준공처리까지 해주고 또 현재 시설에 대한 이상 유무도 파악하고 계실 텐데 자세히 설명 좀 해봐요.
없는데 지금 여월천 개수공사는 이 사람이 45.4%에 따 가지고 금액이 많이 남았습니다.
남았는데 이 사람은 더 연장공사를 하라니까 그것밖에 못 하겠다 해서 하지를 못 했고 나머지 두 개는 자기들이 자재가 있으니까 더 연장공사를 하겠다 해서 잔액을 가지고 연장공사를 한 경우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자재가 있을 경우에는, 이것을 했을 때 자기들이 자재가 있으면 돈이 덜 들어갑니다.
자재를 저희들이 사서 하는 것으로 했기 때문에, 자재가 있을 경우에는 덜 들어가기 때문에 공사는 무난히 할 수 있던 그런 사항입니다.
그러면 다음 공사를, 이게 회계법상 공개입찰은 본 건데 이것이 어떤 시하고의 묵계상 이걸 이번에 밑지고 하고 다음에 공사를 준다 하는.
44% 가지고 공사를 완료했다는 얘기예요 이게 .
그럼 그 사람들이 자재가 있이 했다면 우리 부천시를 위해서 정말 크나큰 어떤 회사 비슷한….
다만 거푸집 그것만 사급인데, 그것만 댈 수 있으면 되는 건데 그래서 이것은 거기에 들어가는 실제 철근이나 레미콘은 관급이기 때문에 부실공사는.
여러 가지 또 공사발주할 때 시방서도 있고, 그런데 45%에 낙찰이 됐다는 게 나는 도대체 이해가 안 가는데 다시 한 번 설명해 보세요.
46%에 받은 사람 이런 사람들은 남은 돈이 없는 겁니다.
(장내소란)
이 사람들 얘기를 들으면 인부들 놀리고 두느니 이렇게라도 하겠다 하는.
산발적인 질문이 되니까 한 10분간 감사중지를 해주시면 이걸 자유롭게 토론하게, 그렇게 합시다.
오정동에 종합시장 밑에 매년 침수 돼 가지고 지하에 사는 분들이 상당한 위험부담을 안고 살고 있는데, 올해도 우리 과장님이 나오셔서 직접 보신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이것 해결방안에 대해서 영구적으로 어떤, 뭐가 나와야 되지 않아요?
대지를 올린다든가 막고서 펌핑을 한다든가 두 가지 인데.
인천 바다 쪽에는.
과장님, 우리가 옛 말에 생일날 잘 먹자고 이레 굶다가 생일날 죽었다고 이것 99년도까지 기다리다가는 여기 김옥현 위원님 계시지만 사람 누구하나 만약에 죽거나 어떤 문제가 생긴다 그러면 어떡할거냐 이 말이에요.
그러니까 우리 그때까지 자꾸 그걸 하지 말고 그것하고 관계없이, 이건 진짜 아닌 게 아니라 장마만 지면 주민들이 불안해서 살 수가 없다 이 말이에요.
그걸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금년에는 어떤 방안을 제시해서 추경 때라도 과감하게 투자해서, 주민들이 불안해서 어떻게 삽니까?
안전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특히, 우리 구 과장께서는 저만 보면 굴포천하고 연관이 되게끔 기억이 나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비단 지금 우리가 하는 얘기는 근본적으로 부천시가 한강의 잠수교 교통통제가 되면 2m50이 깊다는 것은 수십 여 차례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알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 물을 빨아올리는 방법은 펌핑작업뿐이 없었는데 물론 굴포천 확장공사도 나름대로 중요한 시책의 하나겠지만 그러나 물줄기는 고저가 있으면 하천의 가치가 없는 겁니다.
그래서 굴포천 확장공사가 필수적으로 중요한 겁니다, 지금.
그러니까, 확장공사도 중요하지만 그 보다도 더 급한 게 치수작업이라 그 말이에요.
실질적인 예로 우리가 지금은 박스공사로 많이 되어 있는데 금년에 치수작업으로 해서 예를 들어서 삼정천이라든가 또 방금 이야기한 베르네천이라든가 또 일부 박스하고 연관되는 게 지역마다 다 있어요.
그렇다면 사실은 여기에 대한 치수작업으로 소요되는 예산이 너무 미비하단 그 얘기입니다.
즉 다시 말씀드려서 밤낮 단골 메뉴로 나오는 굴포천 확장이 아니라 치수입니다, 치수.
적은 것 넓히는 것은 장기적인 계획에 의해서 하는 것이고 인재다, 천재다 라는 것은 시간당 32mm만 오면 또 난리가 나게끔 돼 있어요.
그러면 밤낮 이렇게 다람쥐 쳇바퀴처럼 돌게 아니라 치수작업이 제1입니다, 확장작업 보다.
그래서 이제는 도시기반시설도 이 정도면 됐다고 판단이 됩니다.
이제는 관리유지 작업을 특히 해줘야 된다 그 얘기예요.
물론 현재 여건상 보면 3개 구청에 준설기 4대씩 있어요.
그것 가지고는 어림 반 푼어치도 없다 그 얘기입니다, 지금.
그러면 준설기도 추가로 신설을 하고 거기에 대해서 일용직 잡부 때문에, 사람이 동결이 됐기 때문에 장비를 못 구한다, 이것은 논리상 안 맞습니다.
그러니까 치수로 시작해서 치수작업으로 끝내줬을 때 내년도에 32mm이상 왔을 적에 침수에서 어느 정도 완화가 되는 것이지 확장은 나중이에요, 지금.
그러니까 치수작업에 대해서 금년에 한 여건과 내년의 계획을 밝혀 주시고, 다음에 우리가 93년도에 베르네천 옹벽공사를 했습니다, 93년도에.
옹벽공사가 완료됨과 동시에 거기에다 1m 높이의 난간대를 구조물로 해서 설치를 했어요.
그게 6개월도 못 돼서 건들건들, 그것은 왜냐, 작업의 마무리를 안 한 겁니다.
말뚝만 갖다 박아놨지 그 사이사이에다 시멘트 하나 해놓은 것 없고, 개인이 그렇게 했다고 한다면 부천시에서 준공 내줄 이유는 하나도 없어.
그런데 이제는 벌써 하자보수 기간이 다 지나갑니다, 지금.
그렇기 때문에 난간대 설치를 하자보수로 해서 재설치 할 수 있는 방법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거 보셨죠?
6개월도 안 돼서 다 넘어갔어요, 다 넘어가.
몇 년 됐는데.
그러니까 치수작업에 대해서, 왜냐, 굴포천 확장공사는 나중 얘기예요, 지금.
치수작업부터 해야지.
물줄기가 빠져야지.
확장공사는 나중에 하자 그 말이에요.
우선 설치되어 있는 거나 시원하게 뚫어버리자 그 얘기지.
내가 좀 합시다.
(장내소란)
(「정회했다 합시다.」하는 이 있음)
굴포천 포기하자 이거야, 굴포천 포기하고 지금 하수종말처리장 있죠?
그 지면하고.
(장내소란)
부시장 출석요구를 해주세요.
(장내소란)
그러면 대보둑을 확장해서 터주자니 한다리 농사짓는 데 논이 무너지니까 농조 조합장은 승인을 안 해주는 겁니다.
지금 문제는 그게 돼 있는 것이지 굴포천 바다같이 넓게 뚫렸다고 해서 오정동 물 빠질 일 절대 없습니다.
그러면 원종동이나 오정동이나 삼정동이 침수되는 것은 동부간선 때문에 침수되는 겁니다.
동부간선을 뚫도록 한강농조 조합장이 승인을 안 해줘요, 논을 버리니까.
그러니까 부천시에 피해가 올망정 한강농조에 있는 땅에는 피해를 안 주겠다는 입장이 한강농조 조합장의 입장입니다.
그래서 옛날부터 대보둑 밑으로 나가는 수로 그것 하나 뿐이 없어서 그 아래 확장을 못 하는 것 아니에요.
그래서 이 물이 차는 거지 실질적으로 오정동이나 원종동이 깊어서 되는 게 아니거든요.
문제를 제기한 게 아니고 해결방안을 제시했는데도 지금까지 안 하고 있어요.
왜냐하면 그게 U자 관으로 돼 가지고 한 마디로 한강 밑으로 굴을 뚫어 가지고 물이 그러니까 압을 받아요.
그래서 안 빠지는 건데 그 해결방법도 제시를 했었습니다.
했었는데.
바닥 밑으로 그냥 바로 직선….
(장내소란)
(장내소란)
10분간 감사중지 하겠습니다.
(20시 38분 감사중지)
(21시 05분 감사계속)
다른 질문 없으세요? 하수과.
(장내소란)
이제 다 끝나가는구만 시장도.
여기서 기다려서 부시장하고 얘기 좀 하고 싶다는데.
지금 누구 편의 봐주고 있는 겁니까?
비리가 나오면 정당하게 해야지요.
그런데 비리사실은 아니잖아요 이게.
(장내소란)
물어보는 것도 안 돼요?
(「네. 갔습니다.」하는 이 있음)
그 안에 다른 것 진행하시지요.
94년도에 굴포천, 금년에는 요행히도 많은 비가 안 와서 그렇습니다만 금년에 부천시 전역에 걸쳐서 치수작업으로 해서 소요되는 예산이 몇 건에 얼마나 됩니까?
아까 내가 질문만 했지 이야기 하다 말았지요.
삼정천 개수공사는 93년도에 했고, 내가 아까 이야기 했잖아요.
약 1/2이 지금 찼어. 모래 같은 잡것이.
다리에 차타고 다니다 보면 안 보여요 그게?
그런데 보이지 않는 하나의 박스로 해 가지고 복개가 된 것은 얼마나 찼겠느냐 그 얘기예요.
그리고 앞으로 넓히는 것은 이야기 안 할 거라고.
치수작업 하려면 몇 년 동안 계속해야 되고 했다 안 했다 하면 그거 백날 하나마나예요.
치수작업 하는 데 몇 건에 얼마나 소요됐어요?
베르네천 옹벽공사도 확장공사 하면서 옹벽을 쌓은 거지요.
그건 토사로 돼 있던 것을 옹벽으로 해서 넓히고 해서….
그쪽에는 얼마나 예산을 집행해서 어느 정도나 했냐 그 얘기예요.
그게 전혀 없어.
옹벽공사 이렇게 써서 그렇지.
(장내소란)
그것과 내년에 반영된 것 총금액, 그다음에 부분적으로 지번, 위치 그 두 가지를 뽑아주세요.
수질환경사업소 소관 94년도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끝에 실음)
그러면 수질환경사업소 소관에 관해서 질문 있으신 위원님은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주요시설물 인수가 되어야 되는데 실질적으로 중동신도시 관계 때문에 우선 가동이 먼저 되고 아직까지 인수가 안 됐습니다, 시설물 인수가.
그래서 저희들이 이것을 94년 5월 27일에 종합계획을 세워서 점검까지 현재 마쳤습니다.
그리고 내년 1월 30일까지 이것을 전부 인수할 예정으로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기 시설이 15만톤이 지금 완공이 돼 있는데 그 시설 운영만을 저희들이 전담해서 하는 그런 기구입니다.
현재 차집관로가 안 돼 있습니다, 아직까지.
그래서, 신도시하고 심곡복개천 거기에는 현재 관로가 돼 있어서 그것은 들어오고 있습니다.
나머지는 아직까지 차집관로가 안 되어 있기 때문에….
굴포천으로 그냥 나가는 거죠.
지금 100%가 다 나가는 상태인데.
저희들한테 현재 약 7만톤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1일, 7만톤씩 들어오고….
그것이 현재 7.9km가 돼 있습니다, 차집관로가.
그러면 기존 부천시내 하수가 앞으로 거기서 처리할, 시설이 완료되면 중장기 계획 속에 다 있죠?
다 받아야죠, 거기서?
일단 시설계획은 2010년까지 105만톤으로 지금 계획이 돼 있습니다.
저희들이 85만톤이 계획이 돼 있고 인천이 65만톤이 계획이 돼 있습니다.
(장내소란)
그거 하나 자료요청 합니다.
BOD, COD, SS해서 세 가지 항목만 하게 돼 있는데 현재 저희들이 하고 있는 것은 21개 항목을 하고 있습니다, 법정항목 외에.
그런데 법정항목으로는 BOD는 30ppm이하로 나가도록 돼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저희들이 처리해서 나가는 방류수는 12ppm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COD가 현재 법적으로는 50ppm이하로 나가게 돼 있지만 저희들이 나가는 것은 현재 11ppm으로 나갑니다.
그리고 SS 같은 경우는 70ppm까지 법적으로 허용이 되지만 현재 저희들이 나가는 것은 8ppm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고기가 살고 있습니다.
그것도 관리하시는 거죠? 인분….
보사국 소관으로 돼 있고.
(장내소란)
그런데 '종말'자가 들어가는 바람에 어감이 좋지 않다고 해서 그 해 7월 1일자로 조례를 개정해서 수질환경사업소로 변경이 됐습니다.
별도 기구입니다.
명칭만 바뀐 거예요?
저희들이 48명에서 13명만 현장근무를 하고 있고 나머지는 사무요원으로 있다 보니까 현재 조금 애로를 겪고 있습니다, 인력이 부족해서.
작년에는 거기 감사를 나갔었거든요, 우리가.
나갔는데 올해는 못 나갔고.
(「됐습니다.」하는 이 있음)
사용을 하는데 저희들 것은 하수이다 보니까 유해물질이 좀 섞여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아직은 비료로는 사용을 안 하고 있습니다.
뭐냐 하면, 일반 절개지에 잔디시트 스프레이를 할 때 그것을 섞어서 쓰면 잔디가 굉장히 잘 자라게 됩니다.
그래서 그것을 저희들이 한번 연계를 시켜보려고 했더니 현행법상으로 제약이 있어 가지고 못했습니다.
4억 가지고는 안 됩니다.
그런데 참고로 말씀드리면 현재 선진국 일본 같은 경우도 이게 재활용이 잘 안 되다 보니까 아예 소화시설을 만들어 가지고 소각을 해 버립니다.
중장기적인 계획을 세워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하수종말처리장에서 나오는 찌꺼기가 김포 매립지로 들어간다는데 비료로 재활용 할 수 있는 여건 자체가 되겠습니까?
(「유해물질이….」하는 이 있음)
유해물질이 지금 문제가 되는데, 논바닥에 그걸 폈다고 했을 때 실례를 들어서 한다리가 깊은 지역이란 말이에요.
그러면 지금 깊은 지역에 흙이 필요한 사항이 되는데 거름도 되고 복개도 될 수 있는 이중 역할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되는데 논바닥에 펼 수 있는 여건은 절대 안 됩니까?
굉장히 잘 자랍니다, 그것이.
그런데 문제는 법상으로 그 규모 이하로 나오는 중금속이지만.
(「종결합시다.」하는 이 있음)
(「네.」하는 이 있음)
금년 27회 임시회 때 이 자리에서 서병만 위원이 제기했던 것을 다시 한 번, 왜 제가 이걸 묻느냐면 그 당시 현장까지 가가지고 대우의 관리소장하고 이야기 했었는데 거기서 이해 안가는 부분을 자료로써 제출을 해준다고 그랬어요.
그런데 그게 이 시간까지도 안 됐거든.
그러면 다시 한 번 물을게요.
지금 시설 가지고 굴포천을 몇 %나 하고 있어요?
굴포천 흐르는 양에 비해서 현재 우리 처리장에서 처리하고 있는 것이 몇 %나 돼요?
우리가 2011년까지 해 가지고 굴포천 물까지 총체적으로 다 처리하겠다고 했거든.
그러면 그때 문제가 뭐가 있었냐면 농축기 일제하고 영국제 이것 하나만 교체를 해주면, 그때 장·단점을 비교를 했었거든.
영국제를 쓰게 되면 베어링 회전이 빠르다 보니까 소음이 많이 나고 베어링을 자주 교체를 해야 되니까 예산이 많이 들어간다고 그렇게 얘기가 됐었거든.
그런데 그 당시에 문제가, 이해가 안 가는 공식용어 중에서 A라는 용어가 그때 누구도 확실하게 대답을 못 했었다고.
왜냐하면 그 당시에 A라는 용어를 우리는 어떻게 질문했느냐면 영국제를 쓰게 되면 그 농축기, 그 장비 가지고 총체적으로 2011년까지 갈 것 없이 그것 하나 가지고 하고도 남는다고 그랬어요.
그래가지고 거기에 대한 자료를 우리한테 주기로 했었거든.
그때 분명히 기억나지요?
그런데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저는 시설에 대해서는 제가 관여를 안 하고 있고 단지 운영만 하다 보니까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습니다.
다만 그 당시에 김옥현 위원님이 그런 얘기를 했고 또 그 당시에 유리한 쪽으로 했다는 얘기를 들은 것으로 안고 있습니다.
그 계획서, 그다음에 농축기, 그 당시에 일제와 영국제의 장단점 비교.
그다음에 세 번째 A라는 공식적인 계산방법이 있었어요.
그러니까 그 A가 과연 학술적으로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가, 이것 세 가지를 내일 오후까지 좀 갖다 주세요.
저희들은 없고.
나도 지금.
그다음에 이 A라는 개념이 우리 행정공무원들도 지금 아는 사람이 없어.
그런데 우리가 계산상으로 봤을 때 영국제로 바뀌면 2011년까지 갈 필요가 없이 그 장비만 쓰면 되겠더란 말이에요.
그 당시에 굴포천에서 흐르는 물량, 그것을 영국제 장비에 넣게 되면 단점이 뭐냐, 회전이 일제보다는 빠르기 때문에 소리가 많이 나고 베어링 소모가 많다는데 이건 이유가 될 수 없어.
2011년까지 4백억인가 얼마가 되는데 그것알고 계시지요?
그것 좀 해서 주세요. 이상입니다.
(「네.」하는 이 있음)
그럼 감사중지 5분만 하시지요.
5분간 감사중지 하겠습니다.
(21시 33분 감사중지)
(21시 42분 감사계속)
하수과장님 나오시기 바랍니다.
제가 답변이 미숙해서….
40 몇 %의 공사가 어떻게 되나.
지금 공사 업자들이 전부 입찰담합 해 가지고 돈 벌어 먹고 부실 공사한다는 얘기도 많은데, 여러 가지 의문도 되고 또 이게 사실대로 했다면 이득을 본 것도 사실 아니냐고요.
그런데 반대급부적으로 이게 부실 공사한 것을 준공 내줬으면 싸게 한 게 싸게 한 게 아니라 이거예요.
다시 공사하려면 그걸 다 뜯어 가지고 해야 되고, 그런 과정에 설명이 부족했다는 것보다도 더 책임 있는 사람이 예산 회계법에 어떤 모순도 있었고 그런 것을 좀 설명을 해주셨으면 이해가 빨리 되는 건데….
(장내소란)
성수대교가 무너진 것 그때도 자신 있게 다 한 사람들이라고요.
결국은 20년 후에 이렇게 발생된 것인데 우리 과장이나 나나 앞으로 20년을 더 살지 안 살지 모르지만 죽은 다음에 책임지나?
그리고 이 공사가 지금 내가 보기에 50만 4원짜리인데 이 책자로 보면, 이게 불성실하고 이게 5억이라고 5억.
아니 5억짜리를 어떻게 자신 있게 책임진다는 거예요?
나같이 못 배운 놈 같으면 50만 4원이라고 겨우 읽는데 말이야.
해 봅시다 더 뒤로.
끝난 게 아니잖아, 지금 이것만 설명한 거 아니에요, 이것만.
그리고 자료 다 들어왔어요?
하려고 마음은 먹었냐고요? 솔직히 한번 얘기하자고.
단 한 장이라도 뽑아줬냐고.
시작도 안 했잖아.
솔직하게 시인하자고, 시작도 안 했다고. 아직.
그렇게 무시하는 처사를, 내가 내일부터 시장 무시하고 대들어 볼까요?
과장님이 우리 시의원 무시하는 정도로 내가 시장한테 안하무인 무시하는 태도로 대해 볼까요?
설명 안 한 거 있잖아요.
(「질문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장내소란)
여기에 나온 것 외에 암거시설 한 것은 없어요, 금년에?
예를 들어서 작년에 이월사업으로 해 가지고 금년에 추진한 것은 없어요?
현재 여기 내용에 있는 것 외에, 암거시설 문제.
대략 어디냐 하면, 공원 있죠 복개천 옆에.
그러니까 옛날 수도권일보 건물 있죠?
수도권일보는 아시겠어요. 복개천에 수도권 일보?
그 옆에 공원 있고.
거기도 보니까 땅만 파놓고 그냥 한두 달 간 게 아냐.
온 여름내 방치했다가 도로 묻었나 본데 확인도 안 돼.
그것은 어디서 한 거예요?
내가 보기에 거기도 케이블 선이 묻혀있는 것으로 말고 있는데
너희들이 뭘 알겠느냐, 시간만 흘러가면 되겠다는 그런 자세 가지고 나오신 것 아닙니까?
이것으로 오늘의 감사는 모두 마치겠습니다.
지적사항이 있으신 위원님들께서는 전문위원실로 자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원미구청이 되겠습니다.
내민 오전 10시까지 원미구청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건설국의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21시 51분 감사중>지)
강신권 김옥현 남현희 박노운 박재덕
서병만 이문수 이사명 이영자 임광인
장명진
○불출석위원
강문식 이강진 정월남 한도한
○출석전문위원및출석공무원
전문위원김상배
건설국장이정한
건설과장최동만
수도과장김종연
하수과장구본홍
상수도관리사업소장이홍재
수질환경사업소장정기재
건설과관리계장최중화
건설과업무계장박명호
상수도관리사업소기술계장차부성
상수도관리사업소시험계장고은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