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7회 부천시의회(임시회)

건설교통위원회 회의록

제1호
부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1년 1월 14일 (금)
장 소 건설교통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안건처리일시 결정의 건
2. 2011년도 업무보고

   심사된안건
1. 안건처리일시 결정의 건
2. 2011년도 업무보고

(10시12분 개의)

1. 안건처리일시 결정의 건
○위원장 신석철 공사 간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오늘 회의에 참석해 주신 여러 위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신묘년 새해에도 위원님 모두 늘 건강하시고 뜻하는 모든 일들 성취하시길 바라며 가정에도 항상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금번 임시회는 신묘년 새해 처음 개회되는 회기로 집행부에서 올 한 해 중점 추진할 주요사업과 시책사업에 대한 업무계획을 보고하는 일정으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2011년도 의정활동을 준비하고 계획을 수립하시는 데 매우 중요한 시간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아무쪼록 집행부에서 수립 추진하고 있는 업무보고를 잘 청취하시어 시정 전반에 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위원님들이 활기찬 의정활동을 펼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시정현안에 대해 상세한 보고와 성의 있는 답변을 당부드립니다.
  그럼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67회 부천시의회(임시회) 제1차 건설교통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안건처리일시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안대로 오늘은 3개 구청과 창조도시사업단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1월 15일 토요일과 1월 16일 일요일은 휴회를 하겠습니다.
  1월 17일 월요일은 도시환경국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와 부천도시관리계획 공원 결정에 대한 의견안 등 3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1월 18일 화요일은 교통도로국과 맑은물청소사업소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이상 말씀드린 대로 제167회 임시회 우리 위원회의 의사일정을 확정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의사일정안대로 결정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2011년도 업무보고
(10시15분)

○위원장 신석철 의사일정 제2항 2011년도 원미·소사·오정구에 대한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업무보고 청취는 원미구, 소사구, 오정구 순서에 의하여 구청장으로부터 구청 소관에 대한 총괄 업무보고를 받고 해당과장으로부터 상세한 업무보고 청취와 질의 및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원미구청장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미구청장 이해양 안녕하십니까. 원미구청장 이해양입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원미구의 발전을 위하여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갖고 지도와 성원을 보내주신 데 대하여 존경하는 건설교통위원회 신석철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희망을 가지고 출발한 2011년 신묘년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변함없는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그럼 배부해 드린 자료에 의해서 금년도 구정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2011년도 주요업무에 대한 총괄보고를 마치고 과별 세부사항에 대하여는 소관과장이 자세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석철 원미구청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구청장의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 및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동희 위원 김동희 위원입니다. 수고하십니다.
  다름이 아니고 주민 제안사항인데 한번 여쭙고 싶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구청 입찰에 응하시는 용역업체들이 있잖아요. 용역업체가 있는데 경비하고 청소 이런 업체의 입찰관계 문제인데 입찰금액이 얼마나 되나요? 원미구가.
○원미구청장 이해양 그것은 자료를 파악해서 별도로,
김동희 위원 아, 그러세요?
  입찰금액의 크기에 따라서 입찰대상자가 정해지는 것 같아요.
  그분들이 제안하는 것은 어떤 내용이냐면, 입찰금액이 클 경우는 규정이 있는 것 같아요. 전국 단위로 가는 게 있고 경기권으로 가는 게 있는 거 같아요.
  그래서 저희가 경기권이니까 그 범위를 축소시켜주면 경기지역에 계신 분들이 입찰에 많이 참여해서 혜택을 볼 수 있지 않겠나.
  그래서 금액이 전국단위 금액이라고 하면 경비와 청소 부분을 분리해서 입찰공고를 내주시면 경기지역으로 다 대상이 포함된다고 그래요.
  그 부분 검토를 부탁드리고 될 수 있으면 저희 지역 분들이 많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부탁드립니다.
○원미구청장 이해양 네. 우리 구청은 전국 단위는 안 되고 아마 경기도 정도 그렇게 될 겁니다.
김동희 위원 금액을 보니까 원미구가 청사가 작아서 그런지 금액은 크지 않은 것 같더라고요.
○원미구청장 이해양 보니까 저희가 5000만 원 이하기 때문에 부천시로 가능하겠네요.
김동희 위원 그것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수고하십시오.
○위원장 신석철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원미구청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시민봉사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시민봉사과장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미구시민봉사과장 이춘구 안녕하십니까. 원미구 시민봉사과장 이춘구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건설교통위원회 신석철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 나날이 발전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그럼 자료에 의거 2011년도 시민봉사과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자료 5쪽부터 11쪽까지입니다.

  이상으로 시민봉사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석철 시민봉사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시민봉사과장의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 및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시민봉사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원미구시민봉사과장 이춘구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신석철 이어서 환경위생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환경위생과장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미구환경위생과장 신재구 환경위생과장 신재구입니다.
  환경위생과 소관 금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15쪽의 일반현황은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이상 환경위생과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신석철 환경위생과장 수고하셨습니다.
  환경위생과장의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 및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노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노설 위원 박노설 위원입니다.
  21쪽과 관련해서 질의하겠는데 노면청소차를 6대 운행하고 있잖아요.
  제가 오정구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을 했는데 노면청소차가 새벽 이른 시간부터 운행하잖아요.
  원미구에서는 새벽에 몇 시부터 운행하죠?
○원미구환경위생과장 신재구 가로환경미화원과 같이 5시부터 시작합니다.
박노설 위원 오정구는 제가 지적해서 노상주차장이 있는 그런 구간에는 지금 운행을 안 하고 있습니다.
  원미구에도 아마 그런 구간들이 있을 겁니다.
  노상주차장이 있는 구간에는 노면청소차가 가장자리를 청소를 못하고 도로 중간으로 다니기 때문에 연료나 여러 가지로 비효율적인 운행을 하는 거죠.
  원미구에서도 노선을 재조정해서 그런 것은 지양을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오정구 쪽 환경미화원 그분들의 말씀이 가을철에 낙엽 많이 떨어질 때 그때는 운행을 하는 게 좋겠다 이렇게 말씀들을 하셔서 저도 10월이나 11월이나 이때는 운행을 하게 하려고 해요.
  그 외에는 그런 것은 지양을 해 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것 좀 말씀드릴게요.
○원미구환경위생과장 신재구 그런 부분을 감안해서 금년 1월 1일 자로 재배치를 했습니다.
박노설 위원 왜냐하면 중간은 그냥 다니는 거거든요. 그냥.
  그리고 살수차가 3대인데 어떻게 운용을 하고 있죠?
○원미구환경위생과장 신재구 12월부터 2월까지 동절기 3개월간은 물을 뿌릴 수 없기 때문에 안 하고 그 외 3월부터 11월까지 살수차는 정규직―기능직 공무원이 하는데 주로 여름철 굉장히 더울 때도 뿌려주기도 하고요.
박노설 위원 평소에는 어떻게 운행하는 거냐고요. 평소에.
○원미구환경위생과장 신재구 시간은 9시부터 출근해서
박노설 위원 도로를 청소하고 난 다음에 살수하고 다니는 거예요? 어떻게 운행을 하느냐고요.
○원미구환경위생과장 신재구 그렇습니다. 아무래도 먼지 같은 게 많이, 분진이 발생되기 때문에 물을 뿌려서 먼지 발생을 억제시키는 그런 효과도 있고 여름에는 무더위를 식히게끔 시원스럽게 가로변에 물을 뿌려주는 그런 겁니다.
박노설 위원 그런데 여름에 운행하는 것을 별로 저희들이 못 봐요. 여름철에 그 전에도 도로에 살수를 하면서 다니면 더위도 내려가고 그랬는데 그런 것을 별로 못 봐서 살수차는 도대체 어떻게 운행을 하는가 한번 여쭤보는 거예요.
○원미구환경위생과장 신재구 더 많이 운행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박노설 위원 노면청소차는 청소를 하는데 살수차는 어떻게, 이것도 3월부터는 매일매일 3대가 다닐 거 아니에요.
  물이 쫙 뻗치는 거예요? 어떤 거예요?
○원미구환경위생과장 신재구 그렇습니다. 밑에 하부공간에 물을 쏘는, 소방서 물 뿌리는 그런 기능을 가진 게 있어서, 또 너무 세게 뿌리면 도로변의 물건들이 훼손, 물건을 버린다 이런 분도 있기 때문에, 그런데 소방서 물 뿌리듯 그런 기능이 있습니다.
박노설 위원 먼지 없고 깨끗한 원미구를 위해서 살수차를 잘 운행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저희들이 행정사무감사 때 많이 지적을 했습니다만 환경위생과에서도 여러 가지 사업을 많이 하고 있고 관리하고 있는 시설들이 많지 않습니까.
  이런 것들의 하자보수 관계를 철저하게 잘 해 주시고 유지관리도 철저히 해서 우리 시 예산이 불필요하게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원미구환경위생과장 신재구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석철 강병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강병일 위원 강병일 위원입니다.
  25쪽의 시민과 숲이 함께 공존하는 산림환경 조성에 있어서 등산로, 등산이라기보다는 올레길 산책하듯이 다니는 길이잖아요. 원미산이나 도당산이나 역곡산이나.
  매년 원 등산로보다는 샛길로 새는 것이 자꾸자꾸 나옵니까?
○원미구환경위생과장 신재구 네.
강병일 위원 많이 나옵니까, 새로운 코스 이런 게?
○원미구환경위생과장 신재구 샛길이 2∼3년 전에 상당히 많아서 작년에 휴식년제로 방부목 같은 것으로 울타리를 치는 형식으로 막았었는데, 그런 휴식년제 차원으로 샛길을 막아놨기 때문에 지금은 샛길이 많이 생기거나 그런 일은 없습니다.
강병일 위원 휴식년제라는 것은 무슨 말씀이신가요?
○원미구환경위생과장 신재구 휴식년제라고 명칭을 부여했다는 얘기입니다.
강병일 위원 들어가지 말라는 얘기를 휴식년제라고 말씀하신 것이죠?
○원미구환경위생과장 신재구 네. 못 가게, 산림도 휴식을 취할 수 있게 사람 못 다니게 막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강병일 위원 그게 아니고 파손되지 말라고 안 들어간 것이지 여기가 국·공립 공원도 아니고 아예 입산금지를 시키는 것이 휴식년제인데 휴식년제는 것은 잘못 말씀하신 것 같고, 샛길이 생긴 곳은 아예 그쪽을 사용 못하도록 거기다 다른 나무를 식재합니까, 아니면 그냥 그대로 놔둡니까? 샛길 생긴 곳은.
○원미구환경위생과장 신재구 작년도에 식재보다는 방부목으로 울타리 식으로 쳤었습니다.
강병일 위원 그러니까 들어가는 부분을 못 들어가게 만들어 놓는다 이 말씀이시죠?
○원미구환경위생과장 신재구 네.
강병일 위원 기존에 있는 등산로도 사실 몸살을 앓고 있을 겁니다.
  그러한 것들이 옆으로 조금씩 조금씩 더 넓게, 시민들은 더 많이 다니실 거고 그러면 거기에 나무를 심으시든가 아니면 울타리나 이런 것들을 해서 더 이상 안으로 못 들어가게끔 그렇게 유도하시는 것이 휴식년제 이렇게 말씀하시는 거나 아니면 다른 것보다는 훨씬 더 유리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더 이상 못 들어가게, 더 이상 파괴되지 않게 그 안에서만, 그렇다고 그 산 전체를 다 휴식년제를 할 수 없지 않습니까.
  이 3개 산은 거의 다 사유지일 것 아닙니까. 그렇죠?
○원미구환경위생과장 신재구 시유지도 상당부분 있습니다. 사유지도 있고요.
강병일 위원 현 상태에서 더 이상 밖으로 안 나가게 옹벽이나 이런 것들을 쳤다면 나무들이 파손 안 되게 그 상태에서 막아주시는 노력들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원미구환경위생과장 신재구 네, 그렇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강병일 위원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석철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환경위생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건설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건설과장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미구건설과장 이귀웅 안녕하십니까. 건설과장 이귀웅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어제 인사이동에 의해서 변동된 팀장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건설행정팀장 김동현입니다.
  도로보수팀장 최이선입니다.
  건설과 소관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건설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신석철 건설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건설과장의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 및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노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노설 위원 박노설 위원입니다.
  건설과에서는 사업을 많이 하잖아요.
  올해에도 당아래지구 내 도시계획 도로개설사업도 하고 송내대로 도로정비공사사업 여러 가지 하는데 이게 부실공사가 되지 않도록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주시고요, 그리고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했던 불법광고물 부착 방지판 설치하는 것은 건설과에서 하는 거죠?
○원미구건설과장 이귀웅 밑에 붙이는 거 말씀하시는 거죠?
박노설 위원 전주라든가 가로등주에 씌워놓는 거 있잖아요. 광고지 붙이지 못하게 하는 거.
○원미구건설과장 이귀웅 금년도에 조사해서
박노설 위원 올해 그 사업을 주요도로에 해 주시고, 그리고 도로의 시설물들―펜스라든가 전주, 가로등주 등 여러 가지 시설물이 많은데 유지관리를 제대로 안 하다 보니까, 하다못해 청소 같은 것도 제대로 안 되어 있고 다녀보면 정말 문화도시 부천이라는 말이 어울리지 않습니다. 이런 데 다녀보면
  그런 것에 대해서 올해 계획은 어떻게 세우시고 계신가요?
○원미구건설과장 이귀웅 작년에 위원님이 지적해 주셔서 이번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에 보시면 저희들이 계획을 2월에 세워서, 녹슨 가로등의 경우는 도색도 하고 3월에는 대청소도 실시하고 이런 계획을 2월 중에 수립해서 추진하는 것으로 작성했습니다.
박노설 위원 예를 들어서 승강장이나 이런 것은 교통 그쪽 과 소관이죠? 그런 것은 건설과에서 하는 게 아니죠?
○원미구건설과장 이귀웅 네, 저희들은 가로시설물이라고 해서 펜스라든가 표지판
박노설 위원 밝고 깨끗한 원미구가 되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원미구건설과장 이귀웅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석철 김동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동희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건설과는 공사파트가 많잖아요. 거의 공사인데 그것과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실제 일어나는 일들인데 공사에 참여하는 것을 건설과가 발주하는 것도 많죠?
○원미구건설과장 이귀웅 네.
김동희 위원 수의계약하는 것도 있고 입찰하는 것도 있고 그렇습니까?
○원미구건설과장 이귀웅 네.
김동희 위원 그런 과정에서 공사업체들이 참여하게 되는데 공사가 끝나고 준공되면 미불된 장비대여금이나 밥을 대줬던 식당에서 대금을 정산 못 받아서 고생하시는 부분들을 제가 지켜보고, 발생했던 부분들이거든요.
  그런데 제도적인 것을 보면 그분들이 체불되게 된 과정은 준공이 끝나고 일주일 정도 되면 돈을 지불하게끔 되어 있는가 보죠? 그렇게 되어 있는 것 같더라고요.
○원미구건설과장 이귀웅 그것은 업체에서 지불되는 것이고 저희들이 지불되는 사항은 모르는데요, 간혹
김동희 위원 그게 아니라 우리가 발주해서 공사대금으로 나갈 때.
○원미구건설과장 이귀웅 공사대금 나가면,
김동희 위원 시나 구에서 나갈 때, 돈이 지급될 때 그 공사가 완공되고 일주일 정도면 그 돈을 주게 되어 있나 봐요. 그렇죠?
○원미구건설과장 이귀웅 그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고 저희들은 준공되면 바로 준공검사해서 돈이 나가면 회사에서 일한 부분에 대해서 정리하는 것인데
김동희 위원 그것은 알거든요. 그렇게 되는데 A/S 하자부분에 대한 예치금 같은 것도 없죠?
○원미구건설과장 이귀웅 예치하고 있습니다.
김동희 위원 있나요?
○원미구건설과장 이귀웅 네.
김동희 위원 왜냐하면 그게 준공되고 빠른 시일 내에 돈이 나가다 보니까 거기에 참여했던 장비대여업체들은 돈을 주리라고 믿고 있는데 준공되고 바로 돈이 나가다 보니까 돈을 안 주면 어디에 하소연할 데가 없는 거예요.
  관내업체들은 돈 받으러 다니기도 가까운데 외부업체들은 멀잖아요.
  하루 벌어서 하루 먹고 그러는, 자기가 참여해서 돈을 벌어야 되는 입장인데 돈 받으러 다니면서 시간을 소비하고 낭비하는 그런 경우들이 발생하더라고요.
  그래서 말씀드리는데 그분들이 시에서 돈이 나가기 전에 받을 수 있게 참여업체들을 지도관리하셔서 체불이 없도록 대책을 강구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을 드리고 싶거든요.
○원미구건설과장 이귀웅 위원님, 저희들 같은 경우에는 거의 다 관내업체들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태까지 그런 것은 없는데 대개 보면 그런 공사가 큰 공사 같은 것 종합업체에서 해가지고, 그러니까 2억 이상 넘어가는 거 종합해서 해가지고 단종한테 하도급을 줘서 그런 부분에서는 많이 발생되는데 지금 구청에서 하는 사업은 거의 대부분 그런 것은 없고, 관내업체에서 하고 여태까지 그런 일은 없었습니다.
김동희 위원 없었습니까?
○원미구건설과장 이귀웅 네.
김동희 위원 어쨌든 다른 곳에서는 그런 일이 벌어져서
○원미구건설과장 이귀웅 종종 있습니다.
김동희 위원 시에도 얘기했더니 압류해야 된다고 하는데 이미 돈 다 받아가서 어디에 압류할 곳이 없는 거예요. 그래서 피해를 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 발생하거든요. 그런데 그분들은 모두 부천 주민들이에요.
  그래서 부천시와 구에서 부천시민들을 보호하는 차원에서라도 그런 부분의 관리나 감독, 지도를 해 주셔야 될 것 같은 생각에서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그런데 그분들이 체불된 상태에서도 계속 입찰을 받아서 일을 하는 거예요.
  그런 일들은 우리 부천시에서는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감독하시고 대책도 강구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원미구건설과장 이귀웅 네, 알았습니다.
김동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석철 윤 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윤근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윤 근 위원입니다.
  46쪽의 특수시책에 보니까 도로변 집수받이 위치 표시핀 설치라고 있는데 전산코드가 되어 있는 건가요? 아니면 어떻게
○원미구건설과장 이귀웅 이 부분은 여름에 비가 많이 오면 도로 저지대 같은 데는 도로에 물이 고여서 배수구를 못 찾아요. 거기를 청소해 줘야 되는데 위치를 못 찾으니까 바로 위 경계석에 핀을 설치해서 물이 안 빠지면 그 자리에 집수받이가 있다는 것을 표시하기 위한 작업입니다. 그래서 거기만 청소하면 물이 빠지게 하는 부분입니다.
윤근 위원 다음 장의 폐보도블록 재활용시스템 보니까 관내 전 지역이고 아파트지역의 보수도 해 주고 있는데 어디 아파트를 말하는 거죠?
○원미구건설과장 이귀웅 이것은 보도블록을 보수하면서 나오는 부분인데 일반인이고 누구든지 와서 가져다 쓴다고 하면 지원해 주는 특수시책입니다.
  아파트단지 같은 데는 관공서에서 안 하고 자체에서 하게 되어 있고 저희들은 순수하게 보도정비사업을 하면서 나오는 폐보도블록을 쌓아놨다가 달라고 하면 주는 사업입니다.
  이것이 원래 폐기물로 버려야 하는데 돈도 많이 들고 하니까
윤근 위원 재활용할 수 있게 상태가 좋은 것만
○원미구건설과장 이귀웅 네, 그래도 좋은 것으로 쓸 수 있는 거, 그러니까 질퍽한 데 깔면 쓸 수 있게.
윤근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석철 강병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강병일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강병일 위원입니다.
  41쪽에 보면 유지관리가 있는데 유지보수 계약기간은 1년 단위로 하고 있습니까?
○원미구건설과장 이귀웅 네, 상·하반기로 나눠서 두 번씩 연간단가로 하고 있습니다.
강병일 위원 2억 5000? 전체입니까?
○원미구건설과장 이귀웅 가로등에 1억 2500만 원, 보안등에 1억 2500만 원 나누고 전반기에 그것을 또 보안등과 가로등 두 군데로 나눠서 단가계약을 체결하고 민원이 들어오면 바로바로 그 사람들이 가서 보수를 하고 저희들은 정산하는 방법으로 추진하는 겁니다.
강병일 위원 유지보수가 잘, 수명이 오래가거나 그러면 덜 들어갈 수도 있는 거네요?
○원미구건설과장 이귀웅 네, 저희들이 단가계약을 해 놨기 때문에 이렇게 하게 되면 민원이 들어오면 바로바로 조치가 가능하죠.
강병일 위원 제가 지난번 회기 때 시정질문을 했는데 국무총리령으로 나오는 LED보안등, 실내등 30%에 보면 원미구는 가로등과 보안등, 2011년에 전혀 계획이 없거든요.
○원미구건설과장 이귀웅 가로등을 LED등으로 한 데는 하나도 없고 보안등만 중동에 현재 129등이 설치되어 있는데, 보통 일반 등은 3만 원 정도면 되는데 LED등으로 할 때는 40만 원이 들어가요.
  설치를 해 놓고 오래 써야 되는데 지금 해 놓은 것을 보니까 1년 됐는데도 많이 고장나서 그 회사에서 A/S겸 무상으로 교체해 주고 있는데, 실질적인 활용 상태에서는 아직 성능보증이 안 되어서 그 부분은 저희들이 지속적으로 보면서 설치해야 될 부분 같습니다.
  이게 비싸서, 가로등의 경우는 전국적으로도 많이 설치되지는 않았고 부천에도 하나도 없습니다. 그것은 등 1개에 150만 원씩 가서 예산이 많이 들기 때문에
강병일 위원 탄소율이나 전기효율을 감안한다면
○원미구건설과장 이귀웅 전기효율은 좋습니다.
강병일 위원 그러면 정부시책은 어떻게 따라갈 거예요? 그런 것 없이 정부시책 안 쫓아가도 되는 건가요? 괜찮은 건가요?
○원미구건설과장 이귀웅 앞으로는 녹색환경으로 나가야 되는데 지금은 지자체에서 돈이 많이 드니까 대부분 실내등에는 LED를 많이 쓰고 있고 보안등·가로등에는 많이 활용을 하지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경기도 전체에서도 설치비가 너무 비싸게 들어서 그렇게 많이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강병일 위원 알겠습니다. 과장님, 많이 공부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원미구건설과장 이귀웅 네.
○위원장 신석철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건설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8분 회의중지)

(11시31분 계속개의)

○위원장 신석철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도시건축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도시건축과장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미구도시건축과장 장권 원미구 도시건축과장 장 권입니다.
  도시건축과 2011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51쪽부터 54쪽까지 일반현황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도시건축과는 2010년도에 위원님께서 행정사무감사 시 지적해 주신 고견을 2011년도 행정에 최대한 반영해서 전 부서 직원들이 철저히 추진토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2011년 신묘년 새해 위원님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시고 위원님의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석철 도시건축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도시건축과장의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 및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노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노설 위원 박노설 위원입니다.
  61쪽에 불법 광고물 정비가 있는데 야간에 무차별적으로 살포되는 유흥업소라든가 퇴폐업소 전단지, 명함형 광고물들 많잖아요. 그런 것들 근절될 수 있도록 많이 힘 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사실 쉬운 문제는 아닌데요, 경찰서와 합동으로 단속도 하신다니까 기대를 해 보겠습니다.
○원미구도시건축과장 장권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노설 위원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여쭤보겠는데 59쪽에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한 전세자금 대출이 있잖아요.
  이것은 우리 시나 구청 예산이 아니고 은행에서 대출하는 거죠?
○원미구도시건축과장 장권 자금은 국민주택기금인데 저희가 추천해 주면 대출여부는 은행에서, 채권관리는 은행에서 하고 있습니다.
박노설 위원 그러면 어디 은행에서 하는 겁니까?
○원미구도시건축과장 장권 지금 6개 은행이 있는데 우리, 농협, 신한, 기업, 하나은행에서 하고 있습니다.
박노설 위원 실적이 많습니까?
○원미구도시건축과장 장권 저희가 2010년도에 234건에 50억 원을 추천해 줬습니다.
박노설 위원 230건 정도 된다고요?
○원미구도시건축과장 장권 네, 234건이요.
박노설 위원 홍보를 많이 해서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원미구도시건축과장 장권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석철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도시건축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도시건축과를 끝으로 원미구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청취하셨습니다. 업무보고를 해 주신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은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시간관계상 보고 시 총괄현황 등은 생략하시고 구체적인 사업내용만 설명하셔서 위원님들이 사업을 파악할 수 있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금번 임시회는 신묘년 새해 처음 개회되는 회기로 위원님들이 시정전반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활기찬 의정활동을 위한 업무보고를 청취하는 자리입니다.
  집행부 관계공무원께서는 시정현안에 대한 상세한 보고와 성의 있는 답변을 당부드리며, 업무보고는 구청장으로부터 구청 소관에 대한 총괄보고를 받고 해당과장으로부터 상세한 업무보고 청취와 질의 및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소사구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소사구청장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사구청장 한중석 소사구청장 한중석입니다.
  존경하는 신석철 위원장님을 비롯한 건설교통위원회 위원님 여러분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성취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올 한 해도 우리 소사구의 270여 공직자는 열과 성을 다해서 23만 지역주민의 행복과 안전, 그리고 삶의 질을 높이는 행정을 펼쳐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소사구의 발전을 위한 많은 격려와 고견을 주시기 바라며, 미리 나눠드린 자료에 의해서 2011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소사구 업무에 대한 총괄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과장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석철 소사구청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구청장의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 및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노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노설 위원 박노설 위원입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청장님을 비롯해서 소사구청의 공무원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소사구청장 한중석 감사합니다.
박노설 위원 새해에 좋은 여러 가지 업무를 보고해 주셨는데, 현수막 없는 소사 만들기가 상당히 좋은 특색사업인 것 같습니다. 계획대로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잘 되어서 부천시 전 지역으로 확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계획대로 잘 해 주십시오.
○소사구청장 한중석 네, 이미 시행해서 많은 효과가 있습니다. 거리가 상당히 깨끗해졌습니다.
박노설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석철 김동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동희 위원 이것은 3개 구 공통사항인데요, 아까 원미구에서도 말씀드렸는데 용역 입찰 관계에 대해서 질의드리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소사구는 보니까 용역비가, 청소하고 경비 용역 주는 용역비용이 전국 단위로 돼 있는 것 같아요. 입찰 대상자 부분이.
  그 부분을 민원인께서 제안하셔서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시설 경비와 청소를 합치면 금액이 커지는데 그것을 분리하면 금액이 적어지니까 분리용역 입찰공고를 내면 범위가 경기도로 좁아질 것 같아요.
  그러면 우리 지역 분들이 입찰에 많이 응해서 참여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어서 그 부분을 부탁드리고자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소사구청장 한중석 김동희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것은 그동안 저희들도 가능하면 지역 업체, 좁게는 부천 또 그게 안 되는 경우에는 경기도로 제한하고 있습니다만 전향적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김동희 위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소사구청장 한중석 알겠습니다.
김동희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석철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소사구청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시민봉사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시민봉사과장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사구시민봉사과장 이광재 안녕하십니까. 소사구 시민봉사과장 이광재입니다.
  2011년도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6쪽이 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신석철 시민봉사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시민봉사과장의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 및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시민봉사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환경위생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환경위생과장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사구환경위생과장 김상완 환경위생과장 김상완입니다.
  14쪽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석철 환경위생과장 수고하셨습니다.
  환경위생과장의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 및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노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노설 위원 박노설 위원입니다.
  16쪽의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과 관련해서, 소사구의 노면청소차도 새벽 5시부터 운행합니까?
○소사구환경위생과장 김상완 저희는 5시 30분부터 합니다.
박노설 위원 노상주차장이 설치되어 있는 도로도 운행하고 있죠?
○소사구환경위생과장 김상완 네, 운행하는 곳이 있습니다.
박노설 위원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 오정구에서도 지적했고 또 지금 원미구 업무보고 때도 지적을 했습니다.
  노상주차장이 설치되어 있는 데는 사실 도로 중간으로 왔다 갔다 하기 때문에 상당히 비효율적이라는 거죠.
  그런 것은 지양을 해야 되지 않느냐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참작해서 운행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렇지만 가을철에 낙엽이 많이 떨어질 때는 환경미화원들도 운행을 해 달라고 하더라고요.
  제가 오정구에서 환경미화원들한테 직접 알아 봤어요.
  노상주차장이 있는 데는 도로 가로를 청소하지 못하니까 노면청소차를 운행할 필요가 없다는 거예요. 괜히 기름만 없애고 왔다 갔다 하는 것 아닙니까.
  그런 것을 파악하셔서 참작해서 해 주시고요.
○소사구환경위생과장 김상완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노설 위원 살수차는 평소에 어떻게 운행하고 있죠?
○소사구환경위생과장 김상완 살수차는 두 가지 형태로 운행하고 있습니다.
  1대는 공무원이 운행하고 있고 1대는 가로환경미화원이 운행하고 있습니다.
박노설 위원 아니 그러니까 도로에 물을 가로변에 팍팍 뿌리면서 다니는 거예요? 어떻게 다니느냐고요.
○소사구환경위생과장 김상완 측구를 청소하는 방향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박노설 위원 물을 확 뿌리면서 가는 거죠? 청소하면서.
○소사구환경위생과장 김상완 네.
박노설 위원 또 1대는요?
○소사구환경위생과장 김상완 운행시간이 조금 다를 뿐 형태는 똑같습니다.
박노설 위원 2대로 그렇게 한다는 말이죠?
○소사구환경위생과장 김상완 네.
박노설 위원 그렇게 잘 해서 깨끗하고 밝은 소사구가 되도록 해 주시고요, 또 저희들이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을 했습니다만 환경위생과에서 하는 사업들도 여러 가지로 많지 않습니까. 지금 여기에도 있지만.
  그런 것, 또 관리하는 것들에 대해서 하자보수를 철저하게 해 주시고 유지관리도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사구환경위생과장 김상완 네,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노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석철 강병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강병일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강병일 위원입니다.
  전에는 특색사업이 철길 따라 생태탐방이었는데 성주산 생태 되살리기로 바뀌었네요. 구청장님이 보고할 때는 성주산 등산로 휴식년제가 있었는데, 휴식년제와 생태 되살리기는 어떻게 설명할 수 있나요?
○소사구환경위생과장 김상완 성주산 생태 되살리기의 근본 취지는 뭔가 하면 성주산이 과거에서부터 계속 시설만 해가지고 노후된 시설이 그대로 있으면서 새로운 시설을 계속 하다 보니까 상당히 지저분합니다.
  그래서 저희 취지는 과거에 설치한 노후된 시설과 사용하지 않는 시설을 철거시킬 것입니다. 철거시키는 것이 하나의 방편이고 두 번째 방편은 건강에 해로운 수종이 있는, 은사시나무 제거했다는 그 자리에 대해서는 저희가 완전히 수종을 바꾸어서 은사시나무를 다 잘라냈습니다. 그리고 수종을 바꿀 거고, 그 다음 세 번째는 성주산에는 불법 경작지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1월부터 4월 사이에 강력하게 플래카드도 필요한 것은 붙이고 안내판도 붙여서 농사를 못 짓게 하고 나서 그 자리에 3월부터 나무를 심어서 불법 경작 자체를 없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성주산 되살리기의 모토입니다.
  그리고 깨끗하게 정비된 상태에서 우리 시민이 필요로 하는 운동기구라든가 이런 것을 설치해 주는 사업을 할 예정입니다.
  청장님께서 말씀하신 휴식년제는 성주산에 등산로가 무분별하게 많이 나 있습니다. 관에서 인위적으로 낸 것이 아니고 시민들께서 편하기 위해서, 연립주택을 재건축해서 아파트가 들어서면 자기네 필요한 만큼 등산로를 내고 이런 무질서한 등산로가 있기 때문에 많이 훼손되고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저희가 앞에 못 들어가게 말목을 안내판과 함께 설치해서 사용하지 않음으로 해서 생태가 복원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전반적인 사업의 내용입니다.
강병일 위원 이미 길이 나 있는 것을 말목을 세웠다고 해서 못 들어갈까요?
○소사구환경위생과장 김상완 저희가 새로 짓는 아파트촌을 가보면 사람들이 다니는 곳마다 하나의 길만 있으면 될 것이 4∼5개의 길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송내동의 대림아파트 새로 지은 데라든가 이쪽으로 보면 그 아파트가 들어섬으로 해서 가은병원 뒤쪽으로 한 5개의 아파트에서 등산로 올라가는 길이 나 있습니다.
  이런 곳을 저희가 훼손된 곳을 먼저 막아서 휴식년을 실시하고 그렇지 않은 곳은 통일시켜서 한 길만 사용할 수 있도록 아파트에 협조를 구해야 될 사항입니다.
  그리고 송내동뿐만 아니라 소사본동에도 상당히 무분별한 등산로가 있습니다.
강병일 위원 무분별한 등산로를 폐쇄하고 한 길만 사용하기보다는 등산로 자체의 길을 잘 터줘서 그쪽으로 유도하는 것이 정상인 것 같아요. 어차피 길은 다 뚫려 있는데 무분별한 쪽이 그냥 놔둔다고 생태가 살아나겠습니까?
  길은 다 나 있으니까 나무를 갖다 댄다 이런 것보다는 그쪽에 다시 나무를 심든지 해서 시민 스스로 안 들어가게 유도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이고, 그 다음에 기존의 등산로는 더 이상 훼손이 안 되도록 그 옆이라든가 이런 데에 다른 등산로, 서울시에 있는 등산로나 이런 데를 보면 그 옆에 펜스나 줄을 댄다든가 나무를 식재해서 더 이상 훼손이 안 되도록 만들었지 않습니까. 그러한 방법이 되어야지 그렇지 않으면 길은 계속 뚫립니다.
  그래서 시민 스스로가 여기는 이쪽 길로 가야 되는구나, 시에서 관리하고 있구나 하는 형태가 되지 않으면 등산로는 계속해서, 산이 울창한 것도 아니고 누구나 다 들어갈 수 있습니다.
  훼손방지책을 쓰는 쪽으로 생각을 바꿔주시기 바랍니다.
  지속적인 관리가 된 상태에서 산림 훼손을 막을 수 있는 방법들을 강구해서 쾌적한 산림환경이 될 수 있도록 사고의 차이를 생각하셔서 이왕 하는 것 정말 멋진 등산로를 만들어주세요.
○소사구환경위생과장 김상완 네, 알겠습니다.
강병일 위원 그렇게 해주시고, 그 다음에 철길따라 생태 탐방 지금 인원 배치해서 상시적 운영하고 있습니까? 옥길동 레일바이크.
○소사구환경위생과장 김상완 지금은 동절기라 하지 않고 있습니다.
강병일 위원 레일바이크 보관창고는 만들었나요?
○소사구환경위생과장 김상완 아직 안 만들었습니다.
강병일 위원 만들 생각이십니까?
○소사구환경위생과장 김상완 네, 만들어야 됩니다.
강병일 위원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 나왔던 사항인데 이게 6월에 조성이 됐고 11월에 발표가 나서 과장님은 몰랐다고 하시는데, 제가 알아본 바로는 기본계획도가 3월에서 5월 정도에 나왔거든요. 그래서 주민의견 수렴, 주민설명회 이런 것도 가졌어요.
  6월에는, 조성 전에 사실 알았습니다. 그렇죠? 아셨잖아요.
○소사구환경위생과장 김상완 지금 그게 2009년도 얘기거든요.
  저희가 정확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보금자리주택이라는 이야기는 나왔지만 정확한 구역은 나중에 나왔습니다.
  저희가 철길 800m 중에 돈을 제일 많이 들인 곳이 보금자리주택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정확하게는 몰랐지만 대강 어느 정도라는, 보금자리주택이 들어선다는 얘기는 그 당시에도 있었습니다.
강병일 위원 기본계획도는 나왔었지 않습니까.
○소사구환경위생과장 김상완 그 당시에 기본계획의 정확한 내용은 저희가 알 수 없었습니다.
강병일 위원 과장님 몇 월에 오셨습니까?
○소사구환경위생과장 김상완 저는 2008년에 왔습니다.
강병일 위원 그럼 아셨을 것 아닙니까. 기본계획도 했고 주민설명회까지 다 했던 것인데.
  그래가지고 여기에 예산이 7억 원 들어가 놓고 올해는 보금자리주택으로 사실 반으로 줄어든 거 아닙니까. 예산은 다 들어갔고.
○소사구환경위생과장 김상완 2009년에 철길을 조성할 때 800m 중 보금자리주택에 들어가는 구역은 300m 조금 더 되는데 그쪽은 저희가 코스모스 심고 벚나무 심은 정도만 하고 말목만 박아서 경계로만 했지 실제로 돈을 많이 들인 구역은 보금자리주택에 들어가지 않는 곳입니다, 보금자리주택에 들어가지 않는 곳이 주로 돈이 많이 들었습니다.
강병일 위원 어차피 거기에 식재하면서 인력은 다 들어갔을 것 아닙니까?
○소사구환경위생과장 김상완 그 인력은 희망근로 인력을 사용한 것입니다.
강병일 위원 큰 사업에서 반으로 줄어든 사업에 뭣하러 그렇게 인력과 예산을 많이 집어넣느냐는 얘기죠.
  과장님께서는 분명히 기본계획도를 봤을 때 그 사업에 대해서 알았을 테고, 철길 따라 생태탐방에 대해 알아보니까 옥길동 레일바이크 쪽으로는 자율적으로 여기에서 “나 좀 타게 해 주세요.”가 아니라 끼워 넣기 식으로 유도적인 사업 아니었습니까. 그렇죠?
  이쪽 역곡생태하천, 남부순환생태공원을 돌다가 “이것 좀 태워주세요.”하는 사업이 아니고 끼워 넣기 사업으로 이것까지 같이 연결됐던 사업 아닙니까?
○소사구환경위생과장 김상완 철길 따라 생태탐방은 그런 개념이 아니고 저희가 지금까지 한 것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는 학교에 공문을 보내서 범박산, 역곡생태하천, 철길, 남부수자원생태공원까지 하는 생태탐방 프로그램의 수요자를 조사해서 그 신청인원에 대해서 한 것이고, 그렇지 않고 일반시민이나 유치원, 어린이집에서 범박산, 철길, 역곡생태하천에 와서 자기들이 생태 프로그램을 하고 거기를 견학하는 것은 자율로 맡겨놨습니다.
강병일 위원 여태껏 예산이 투입됐고 예산 대비해서 계속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현재 남아 있는 구간이라도 지속적으로 잘 해주시고 더 이상의 예산은 안 들어가게 잘 해 주시고요, 전에 군부대에서 철거 요구하는 것이 뭐라고 하셨죠?
○소사구환경위생과장 김상완 무슨 말씀이신지?
강병일 위원 군부대 그쪽에 같이 연결되어 있다고 제가 얼핏 들은 것 같은데.
○소사구환경위생과장 김상완 옥길동 철도의 철길 따라 걷는 길을 만들어 놓은 왼쪽에 군부대 유류하화장이 있습니다. 하화장은 군부대 시설로 별도로 울타리가 막혀져 있는 곳이죠.
  그 시설이 군부대가 용도폐지는 하지 않았지만 현재 사용하지 않고 비워놓은 상태로 있습니다.
강병일 위원 철거를 하게 되면 누가 해야 되는 거예요?
○소사구환경위생과장 김상완 그것은 군부대 자산이기 때문에, 저희도 군부대 3군수지사에 확인해 보니까 아직까지 군부대에서 용도폐지를 결정한 사실이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뭐라고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군부대에서 용도폐지가 되어야, 거기가 군부대 땅입니다. 지금.
  국방부 땅이기 때문에 어떤 방향으로 그것을, 활용할지 아니면 매각할지는 그쪽에서 결정할 문제로 보입니다.
강병일 위원 생태탐방 더 열심히 해 주시고, 특히 성주산은 부천의 대표적인 산입니다.
  보다 더 많은 생각을 하셔서 타 지자체보다 더 좋은 등산로가 정비될 수 있도록 해서 더 이상 자연이 훼손도 안 되고 시민들의 삶도 쾌적한 방향으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소사구환경위생과장 김상완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석철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환경위생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건설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건설과장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사구건설과장 김정수 건설과장 김정수입니다.
  건설과 소관 2011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19쪽입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신석철 건설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건설과장의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 및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김영숙 위원입니다.
  소사구 건설과 업무보고를 보니까, 조금 전에 보고받은 원미구 것을 보면 12건의 현황보고가 있었고 오정구는 8가지가 있었는데 소사구 건설과는 3가지 업무보고가 있습니다.
  그러면 그동안 꾸준한 노력과 철저한 관리로 인해 기능유지가 됨으로써 이 현안사업이 있는 것으로 봐도 되겠습니까?
○소사구건설과장 김정수 그게 아니고 22쪽을 보시면, 저희들이 업무보고를 작년까지만 해도 10개 정도 했는데 도로, 하수, 가로등·보안등을 함축적으로 한 장에 보고서를 작성해서 건수가 적습니다. 내용은 여기에 다 들어가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더욱 더 발전하는 소사구가 되도록 노력해 주시고요, 한 가지 민원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인도에 보도블록 깔린 곳하고 도로와 연결되는 분리대 있죠?
○소사구건설과장 김정수 경계석이요.
김영숙 위원 네, 그것이 보면 다른 계절에는 큰 불편이 없는데 여름 장마철과 동절기에 눈이 많이 내리면 그 분리선의 경사지가 비스듬하게 돼 있어서 주민들이 굉장히 미끄러움을 호소하고 넘어지시는 경우도 있는데 분리대 돌을 다른 재질로 바꿀 수는 없는 건가요?
○소사구건설과장 김정수 그것이 장애인들과 노인들이 넘어지지 말라고 턱을 낮춘 사업이거든요. 눈이 오면 쌓이고 여름에 물이 차서, 저희들이 집수받이 관리를 잘 못해서 물이 고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집수받이 관리를 잘해서 물이 고이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되게 철저하게 유지 관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소사구건설과장 김정수 네.
○위원장 신석철 박노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노설 위원 박노설 위원입니다.
  올해 건설과에서 추진하는 사업들이 많은데 부실하게 되지 않도록 관리감독 잘해 주시고요, 그리고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을 했잖아요. 불법광고 부착 방지판.
  그것 좀 설치할 수 있습니까, 올해?
○소사구건설과장 김정수 저희들이 올 연초에 다 계획을 세워놨습니다. 2월부터 전수조사 들어가서 정비하겠습니다.
박노설 위원 그렇게 해 주시고, 도로 시설물들―펜스라든가 가로등주라든가 여러 가지 시설물들 많지 않습니까.
  건설과에서 관리하는 이런 시설물들 유지 관리를 잘 해서, 더군다나 이번에 소사구에서 현수막 없는 거리 등 바람직한 사업도 하기 때문에 좀더 소사구 또 부천시의 거리가 밝고 깨끗하고 상쾌해 져서 주민들이 다닐 때도 좋은 기분이 들 수 있게 유지 관리를 철저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사구건설과장 김정수 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노설 위원 제가 소사구는 자주 못 가봅니다만 오정구를 보면 펜스 같은 것도 설치하고 나서 청소 한 번 안 한 거예요. 때가 아주 찌들어있고, 자전거보관대도 마찬가지고 가로등주 같은 것도 보면 녹이 슨 그대로 방치되어 있는데 이렇게 해서는 안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것을 지적하는 것입니다.
○소사구건설과장 김정수 네, 알겠습니다.
박노설 위원 필요하면 예산을 세워서라도 잘 해야 된다고 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소사구건설과장 김정수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신석철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건설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도시건축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도시건축과장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사구도시건축과장 정찬일 도시건축과장 정찬일입니다.
  2011년도 도시건축과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8쪽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석철 도시건축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도시건축과장의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 및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노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노설 위원 박노설 위원입니다.
  불법광고물 정비에 대해서는 해마다 지적을 하지만 시정이 안 되는 사항인데 불법 전단지, 퇴폐업소 명함형 광고물들을 경찰서와 합동으로 단속하고 대책을 논의해서 근절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소사구도시건축과장 정찬일 네, 노력하겠습니다.
박노설 위원 그리고 시민이 공감하는 주정차 지도단속 참 잘 해 주셨는데, 방금 원미구에서도 이에 대해서 보고를 했는데 원미구는 9시부터 그 다음날 7시까지 되어 있어요. 그런데 소사구는 10시부터 6시까지예요.
  이것도 같은 부천시 관내니까 시간대를 맞춰줘야 되지 않나 하는 이런 생각이 듭니다.
  소사구에서도 이왕에 하시는 것 조금 더 주민편의를 도모해 주시면 어떨까 싶네요.
○소사구도시건축과장 정찬일 원미구 내용을 다시 한 번 확인해 보고 통일시키겠습니다.
박노설 위원 잘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석철 김동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동희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저희 관내인데 삼성홈플러스 옆길이 주정차 금지구역으로 안 되어 있죠?
○소사구도시건축과장 정찬일 홈플러스 옆길까지 되어 있습니다.
김동희 위원 되어 있어요? 그런데 그쪽 주민이 거기가 연립이 많은데
○소사구도시건축과장 정찬일 네, 골치아픈 지역입니다.
김동희 위원 삼성홈플러스가 있다 보니까 물류차가 물건을 승·하차할 때, 그쪽 길이 넓지 않고 굉장히 좁은데 연립주택도 주차장 벽면을 이용해서 주차를 하고 있는데 양 도로변에 무단주차하시는 분들이 있다 보니까 도로통행에, 또 주민들이 차를 빼려고 하면 무단주차해 놓은 차들 때문에 불편이 말도 못하다라는 하소연을 하시거든요.
  그 부분을 어떻게 하면 좋은지에 대한 부분을, 주민도 보호하고 통행에도 불편이 없는
○소사구도시건축과장 정찬일 일단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하셨던 사항을 포함해서 잠깐 설명드리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하셨던 전면 불법주차는 교통정책과와 고정 CCTV를 그쪽에 설치하려고 합니다.
  거기와 역곡역 중간 사이에 기이 하나 설치해 놓은 것이 있는데 그것을 옮기든지 아니면 교통정책과에서 하나 더 추가로 설치하든지 하는 방법을 찾아보기로 하고, 그래서 지금 추진 중입니다.
  지금 말씀하신 것은 남쪽 이면도로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홈플러스를 방문해서 부점장을 만나서 상의를 했습니다. 일단 홈플러스를 이용하는 납품차량들은 일체 밖에서 작업하는 일이 없도록 해달라 해서 협조를 해 주기로 했고 나머지는 통행하는 차들이 불법주차를 하고, 도로가 좁은데다가 불법주차하고 이래서 불편합니다. 불편한데 그쪽은 중점적으로 단속해서 질서를 확보할 수밖에 없지 않냐 해서 현재는 그렇습니다. 차 1대를 거의 고정배치하다시피 해서 단속을 하고 있습니다.
  두 팀으로 운영을 하고 있는데, 하나는 주행형이고 하나는 PDA로 하고 있는데 PDA차량을 중점 배치했습니다.
  거기에서 하다가 민원이 생기면 갔다가 다시 와서 단속하는 식으로 하고 있는데 달리 현재로서는 그것밖에 방법이 없지 않나 싶습니다.
  계속 중점 단속하는 것밖에 없지 않느냐 그렇게 해서 노력하겠습니다.
김동희 위원 그쪽을 중점적으로 단속해 주시고, 저는 주정차 금지구역으로 안 되어 있는 줄 알았습니다.
○소사구도시건축과장 정찬일 그 안쪽까지 되어 있습니다.
김동희 위원 일방통행으로 해 주면 어떻겠느냐는 이야기도 있는데 그것도 한 번 검토해 보시고요.
○소사구도시건축과장 정찬일 해당부서와 협의를 해 보겠습니다.
김동희 위원 시에서도 그쪽에 한 번 나왔다 갔을 거예요.
○소사구도시건축과장 정찬일 시에서도 그 주변 일대 내용을 알고 있고 어떻게 풀 것인지 같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김동희 위원 고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소사구도시건축과장 정찬일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신석철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도시건축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건축과를 끝으로 소사구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청취하셨습니다. 업무보고를 해 주신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은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14시까지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46분 회의중지)

(14시10분 계속개의)

○위원장 신석철 속개하겠습니다.
  금번 임시회는 신묘년 새해 처음 개회되는 회기로 위원님들이 시정전반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활기찬 의정활동을 위한 업무보고를 청취하는 자리입니다.
  집행부 관계공무원께서는 시정현안에 대해 상세한 보고와 성의 있는 답변을 부탁드리며, 업무보고는 구청장으로부터 구청 소관에 대한 총괄보고를 받고 해당과장으로부터 상세한 업무보고 청취와 질의 및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정구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오정구청장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정구청장 박명호 오정구청장 박명호입니다.
  존경하는 신석철 위원장님, 김한태 간사님 그리고 저희 오정구의 발전과 구민의 복지증진을 위해서 많은 관심과 배려를 보내주시는 건설교통위원회 위원님들께 오정구 240여 명 공직자를 대표해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오정구 소관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 총괄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배부해 드린 2011년 구정보고를 중심으로 간략히 보고드리고 세부사항은 소관 과장이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면서 저를 비롯한 오정구 240여 공직자 모두는 소통으로 창조하는 문화도시 부천 건설을 위해서 모두가 합심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도 각별한 관심과 애정으로 지원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석철 오정구청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구청장의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 및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강병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강병일 위원 구청장님, 수고하십니다. 강병일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우리 시 3개 구청 중에서 가장 우수한 업무보고서 같습니다. “보고서 같습니다.”가 아니라 보고서입니다.
  모든 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되어서 부천의 미래 희망찬 오정구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었듯이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머지 사항들은 대략 알겠는데 4쪽의 상공인 지원 활동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중에서 우수중소기업 공산품 마케팅 지원 및 홍보에 보면 각 과별로 과장님 이하 담당자들의 숙지가 조금 덜 된 것 같습니다.
  이 제목처럼 홈페이지를 활용해서 오정구에서 실시하는 지역개발 사업 시 최우선적인 대상이 될 수 있도록 내고장 상품 쓰기는 구청에서 제일 먼저 협조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숙지가 되어야만 우리 지역에 어떤 공장이 있구나, 어떤 제품이 있구나, 이런 우수한 제품이 있구나, 제가 왜 그러냐 하면 기업지원과에서는 특화사업 같은 것들을 받아서 그 내용들을 시에서 시장님이 상장만 주고 말더라고요.
  우리 시 로고를 사용할 수 있는 권한만 있지 그렇다고 해서 이것을 우리 시가 쓴다는 것도 아니더라고요. 우선적인 대상이 고려가 안 되더라고요.
  그 명령들이 밑에까지 돼서, 우리 고장에서 나오는 이런 우수한 제품이 있으니 우리 시에서 적극적으로 이것을 먼저 검토해서 써 보시오라는 내용도 하달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구청장님께서, 이 업무보고가 너무 좋거든요.
  이런 내용도 한번 해서 담당자들이 제일 먼저 오정구에서 찾아보시고 원미구에서도 찾아보시고 해서 가장 먼저 내고장 상품이 대상이 될 수 있도록 협조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오정구청장 박명호 네, 강 위원님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게 시행하겠습니다.
강병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석철 김현중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현중 위원 청장님, 수고 많습니다. 김현중 위원입니다.
  5쪽에 보면 오정필하모닉오케스트라 연주회, 지역문화·동아리 단체 지원이 있는데 오정필하모닉오케스트라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오정구청장 박명호 오정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현재 30명 정도의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고 저희 오정구뿐만 아니라 부천시 관내에서 음악을 전공했거나 음악학원을 운영하시는 분들로 해서 주로 현악기 위주로 되어 있습니다.
  자율적으로 되어 있고 후원모임도 있습니다.
  그래서 후원회에서 운영해 주시고 저희 구에서는 지하 1층에 연습장소를 마련해 주고 이분들이 공연을 할 수 있게 프로그램 같은 것들을 지원해 드리고 있습니다.
김현중 위원 어제 오정필하모닉오케스트라 연주가 있었거든요. 다른 모임에서. 그런데 상당히 수준이 높고 오정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청장님께서 오정필하모닉오케스트라에 대해서 더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주시면 오정구뿐만 아니라 부천시를 위한 오케스트라가 될 것 같아서 다시 한 번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오정구청장 박명호 네, 잘 알았습니다.
○위원장 신석철 김동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동희 위원 3개 구 공통사항입니다.
  각 구에서 시설이나 경비 또 청소용역 입찰공고 낼 때, 오정구는 보니까 새로 청사를 지어서 그런지 전국 범위로 돼 있어요, 참여대상자가. 입찰에 응할 수 있는 용역업체가.
  그 부분을 1년에 한 번씩 계약하시죠?
○오정구청장 박명호 청사관리 용역 말씀하시는 겁니까?
김동희 위원 네.
○오정구청장 박명호 네, 그렇습니다.
김동희 위원 우리 지역의 주민이 제안을 한 사항이에요.
  이런 부분은 개선해도 되겠다 싶어서 청장님께 질의드립니다.
  올해부터는 시설이나 청소 부분을 분리해서 입찰공고를 내면 금액이 적어져서, 금액 크기에 따라서 전국단위, 경기도로 구분이 되나 봐요. 입찰금액에 따라서.
  이것을 청소나 경비, 시설 이렇게 분리하면 금액이 적어지니까 굳이 전국단위로 안 하고 경기면 경기로 범위를 축소시켜서 우리 지역에 사시는 분들이 입찰에 많이 참여해서 경제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게 해 주시면 좋겠다는 제안을 드립니다.
○오정구청장 박명호 청소하고 시설관리를 분리할 수 있을지는 검토를
김동희 위원 이것을 두 가지로 분리해도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게 안 되나요? 경비용역도 있고 청소용역도 있고 그렇지 않습니까?
○오정구청장 박명호 지금은 시설물 관리하고, 냉·난방 관리나 이런 시설물 관리하고 청소를 겸해서 그 사람들이 관리하거든요,
  그것을 과연 기능적으로 분리할 수 있는지
김동희 위원 소사구나 원미구에 말씀을 드렸더니 가능하다고, 검토하시겠다고 얘기하시더라고요.
○오정구청장 박명호 검토는 해 보겠습니다.
김동희 위원 그렇게 분리하시게 되면 입찰금액이 적어지니까 우리지역과 가까운 경기지역이든 부천지역이든 범위를 축소시켜서 지역민들이 참여해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오정구청장 박명호 네,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동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석철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오정구청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시민봉사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시민봉사과장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정구시민봉사과장 원형연 시민봉사과장 원형연입니다.
  시민봉사과 소관 금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신석철 시민봉사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시민봉사과장의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 및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시민봉사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환경위생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환경위생과장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정구환경위생과장 류희택 환경위생과장 류희택입니다.
  환경위생과 2011년도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자료 13쪽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환경위생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신석철 환경위생과장 수고하셨습니다.
  환경위생과장의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 및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박노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노설 위원 박노설 위원입니다.
  지금 노상주차장이 있는 데는 노면청소차가 운행을 안 하고 있죠?
○오정구환경위생과장 류희택 네.
박노설 위원 환경미화원들이 말씀하시는 것을 보니까 가을철에 낙엽이 많이 떨어질 때, 그런 때는 운행을 해야 된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오정구환경위생과장 류희택 네, 탄력적으로 운행하겠습니다.
박노설 위원 그런 때는 운행을 하도록 하시고요, 무단투기 상습지역에 CCTV를 올해 설치하게 되잖아요. 대체로 어떤 계획이 나왔습니까?
○오정구환경위생과장 류희택 지금 계획을 추진 중에 있는데 각 동의 동장들한테 위치, 설치할 장소를 저희들이 받고 있습니다. 받는 대로 계획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박노설 위원 설치할 장소도 장소인데 몇 만 화소의 어떤 시스템으로 할 것이냐가 중요한 거거든요. 그런 것에 대해서 어떤 계획이 수립됐냐는 말씀이죠.
○오정구환경위생과장 류희택 지금 그 자료를 수집하고 있는데 자료가 수집되면 보고드리겠습니다.
박노설 위원 성능이 좋은 CCTV를 설치해서, 야간에 무단투기하는 사람을 볼 수 있도록 좋은 것으로 설치해 주시고요, 그리고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을 했습니다만 환경위생과에서 추진하는 사업들이나 관리하고 있는 시설에 대한 하자검사 철저하게 잘 해 주십시오.
○오정구환경위생과장 류희택 네, 알겠습니다.
박노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석철 김한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한태 위원 존경하는 박노설 위원님이 말씀하셨지만 무단투기 CCTV는 아마 일제와 삼성 것을 많이 쓰고 있을 겁니다.
  계양 같은 데는 일제를 많이 쓰고 있고, 삼성 것을 쓰면 A/S가 잘 되고, 사실상 CCTV 요즘 화질이 다 좋아지고 있어요. 좋아지고 있어서 A/S 잘 될 수 있는, 또 될 수 있으면 관내에 있는 업체를 선발해서 해 주시고요.
  또 한 가지 EM에 대해서 홍보 좀, 지금 잘 하고 계시는데 특화로 EM 흙공 투입하는 거요. 흙공은 어떤 투입이죠?
○오정구환경위생과장 류희택 황토진흙에 EM을 같이 버무려서 이만한 공을 만들어서 넣어 놓으면 물이 흐르면서 조금씩 조금씩,
김한태 위원 아, 흙을 범벅해서 놔두면 조금씩 흙이 닳아가니까 EM이 추출되지 않느냐 이런
○오정구환경위생과장 류희택 직접 투입하는 것은 한 위치에만 할 수 있지만 흙공을 만들어서 여러 군데에 하면 상·하·중류에 다 넣을 수 있으니까 한 번 해 보고 결과가 좋으면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김한태 위원 좋은 아이템을 가지고 계시는데 성공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석철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환경위생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건설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건설과장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정구건설과장 황명호 오정구 건설과장 황명호입니다.
  2011년도 오정구 건설과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9쪽 도로점용 관리의 효율성 제고가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1년 건설과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신석철 건설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건설과장의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 및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박노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노설 위원 박노설 위원입니다.
  20쪽에 까치로 가로등 시설공사가 있는데 까치로가 여월택지개발지구에서 성곡동 쪽으로 들어오는 도로라고 했죠?
○오정구건설과장 황명호 네, 소사로까지요.
박노설 위원 거기에 가로등을 신설하는 것 아닙니까?
○오정구건설과장 황명호 네.
박노설 위원 제가 보니까 거기에 보안등이 설치되어 있는데 그 보안등은 어떻게 할 거예요?
○오정구건설과장 황명호 보안등은 철거해야죠.
박노설 위원 철거해서 어디, 또 사용해야 될 거 아닌가요?
○오정구건설과장 황명호 캡은 닦아서 쓰고 보안등 안의 전구는 다시
박노설 위원 보안등은 다시 사용할 수 있죠?
○오정구건설과장 황명호 네, 있습니다.
박노설 위원 제가 지나가다 보니까 보안등이 설치되어 있더라고, 거기에.
  그렇게 해 주시고, 올해 도당차도육교 사업을 하는데 실시설계 용역은 자체적으로 합니까? 어떻게 합니까?
○오정구건설과장 황명호 저희가 이것은 용역을 발주했습니다. 3100만 원 주고 발주했습니다.
  고난도 기술이기 때문에 저희가 자체적으로 못합니다.
박노설 위원 알았고요, 26쪽의 노점상 단속하는 것, 원종사거리나 이런 데 가면 할머니들이 콩도 갖다 팔고 하는데 그런 것도 다 못하게 하겠다는 겁니까?
○오정구건설과장 황명호 기업형은 강력히 단속하고 그런 분들한테는 인정상 통행에 불편이 없는 정도에서 약간 구석으로 들어가서 하시라고 유하게 단속하겠습니다.
박노설 위원 그런 문제 때문에, 우리가 용역비를 삭감하고 하는 게 그런 것 때문입니다.
  진짜 그런 사람들은 생계를 해결할 길이 없으니까 그 방법밖에 없는 거거든요.
  원종사거리, 삼정동 이런 데 보면 우리 주변에 사시는 분이더라고요. 인천이나 서울에서 와서 하는 게 아니라 그 동네에 사는 사람들이에요.
  먹고 살 길이 없는 사람들이거든. 그것을 강제로 철거해 버린다면 완전히 이것을 끊어버리는 거나 똑같거든.
  그러니까 그런 것을 유연성 있게 해 줘야 되지 않느냐는 생각이 듭니다.
○오정구건설과장 황명호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노설 위원 그리고 행정사무감사 때도 많이 지적을 했습니다만 오정구에서도 올해 불법광고물 부착 방지판을 설치하실 건가요?
○오정구건설과장 황명호 저희는 노점상 단속이고요,
박노설 위원 노점상 문제가 아니고
○오정구건설과장 황명호 광고물은 도시건축과 담당업무인데요,
박노설 위원 도시건축과는 불법광고물에 대해서 정비만 하는 것이고 불법광고물 부착 방지판을 부착하는 건 건설과 소관이에요.
  원미구, 소사구 다 업무보고 받고 얘기했어요. 거기에서는 다 올해 설치할 계획들을 가지고 계시더라고.
  도시건축과는 광고물을 고발하고 이런 것을 하는 부서고 방지판을 설치하는 것은 건설과 소관이라니까.
○오정구건설과장 황명호 네, 저희도 설치하겠습니다.
박노설 위원 그러세요. 원종사거리나 또는 삼정동 쪽에 보면 신흥시장이라든가 외환은행 앞 등 광고물을 많이 붙이는 장소가 있습니다.
  한꺼번에 다는 못 하니까 제일 광고물을 많이 붙이는 데부터 설치해서 오정구의 거리도 밝고 깨끗하게 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시설물들 있잖아요. 펜스라든가 여러 가지 많지 않습니까.
  삼정초등학교 앞에 펜스 보셨죠?
○오정구건설과장 황명호 네.
박노설 위원 다 파이프 뽑아가고 거의 없잖아요. 그런 것도 다시 하셔야 될 것 아니에요.
  그리고 오정동 휴먼시아아파트단지, 오정대로의 펜스 이런 것 가서 봤습니까?
  볼 수가 없어요, 때가 찌들어서. 너무 혐오감이 들어서 볼 수가 없어요.
○오정구건설과장 황명호 해빙이 되면 청소하겠습니다.
박노설 위원 그러니까 설치하고 나서 한 번도 손을 안 댄 거예요.
  자전거보관대 등 모든 시설물에 대해서 주기적으로 청소 관리하고 깨끗하게 그렇게 좀 해 주세요.
○오정구건설과장 황명호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노설 위원 부탁드립니다.
○오정구건설과장 황명호 네, 저희가 청소하겠습니다.
박노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석철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건설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도시건축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도시건축과장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정구도시건축과장 박종학 오정구 도시건축과장 박종학입니다.
  도시건축과 소관 2011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27쪽이 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신석철 도시건축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도시건축과장의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 및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노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노설 위원 박노설 위원입니다.
  불법광고물 부착 방지판을 도시건축과에서 설치한다고 되어 있네요.
○오정구도시건축과장 박종학 지난번 감사 때 위원님이 지적하셔서 시범적으로 한 군데 추경에 세워서 하겠습니다.
박노설 위원 한 군데만 하려고요?
○오정구도시건축과장 박종학 시범지역을 선정하고 예산을 확보해서
박노설 위원 예산이 없나요, 이게?
○오정구도시건축과장 박종학 아직 예산확보가 안 되어 있습니다.
박노설 위원 그러면 예산을 더 세우셔서 원종사거리, 오정동 등 동별로 몇 군데는 해야죠.
○오정구도시건축과장 박종학 예산 확보되는 것에 따라서 하겠습니다.
박노설 위원 예산을 더 올리셔서 해 주시고요, 불법광고물, 불법전단지, 퇴폐업소 광고물들 경찰서와 합동으로 철저하게 단속하시고 협의해서 근절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 주세요.
○오정구도시건축과장 박종학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노설 위원 34쪽의 무인단속, 이게 주차 단속하는 CCTV 아닙니까?
○오정구도시건축과장 박종학 고정형 CCTV입니다.
박노설 위원 이것을 지금 교통정보센터에서 하고 있지 않나요?
○오정구도시건축과장 박종학 네, 거기에서 체크해서 저희한테 통보가 옵니다.
박노설 위원 아, 거기서 체크해서.
○오정구도시건축과장 박종학 적발해서 저희들한테 통보가 옵니다.
박노설 위원 그러면 토요일, 일요일도 계속 단속하는 겁니까? 어떻게 돼요?
○오정구도시건축과장 박종학 네, 계속하고 있습니다.
박노설 위원 토요일 쯤 되면 주차가, 평일에는 그래도 불법주차를 안 하는데 토요일만 되면 엄청나게 많이들 하거든요.
  특히 내가 볼 때는 버스정류장 거기다 그냥 막 대놔요.
  그런데 그게 찍히지 않는지 어떻게 되는지 하루종일 그렇게 대 있던데요. 우리 동네 보면.
○오정구도시건축과장 박종학 수기로 하는 직원들도 공휴일, 휴일 근무조를 편성해서 하고 있습니다.
박노설 위원 버스정류장에 대서 버스가 도로 중앙에 세워서 승객들을 내리고 타게 하는 것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요.
  그러니까 정류장 같은 데는 불법주차를 못하도록 해줘야 될 것 같아요.
○오정구도시건축과장 박종학 그 점을 중점 단속하겠습니다.
박노설 위원 그리고 오정구는 주차단속을 몇 시부터 몇 시까지 합니까?
○오정구도시건축과장 박종학 아침 7시 30분까지 저녁 9시까지 하고 있습니다.
박노설 위원 그러니까 밤 9시부터 아침 7시까지는 안 하는 거죠?
○오정구도시건축과장 박종학 네.
박노설 위원 다른 구도 그렇게 유연성 있게 하더라고요. 주차장이 절대 부족하니까 그런 것도 감안하셔서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석철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도시건축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건축과를 끝으로 오정구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청취하셨습니다.
  업무보고를 해 주신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은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를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10분간 정회를 선언합니다.
(15시05분 회의중지)

(15시22분 계속개의)

○위원장 신석철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창조도시사업단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업무보고는 단장으로부터 창조도시사업단 소관에 대한 총괄보고를 받고 해당과장으로부터 상세한 업무보고 청취와 질의 및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창조도시사업단장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조도시사업단장 김홍배 창조도시사업단장 김홍배입니다.
  존경하는 신석철 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건설교통위원님 앞에서 2011년도 업무보고를 드리게 됨을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위원님들께서도 아시다시피 우리 업무가 계속적인 업무다 보니까 수차례에 걸쳐 많이 보고드린 사항이기 때문에 서면을 보면서 현재 이슈화되어 있는 내용 위주로 간략히 보고드리고 각 과장님들로부터 상세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3쪽입니다.

  이상 간략히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신석철 창조도시사업단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창조도시사업단장의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 및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노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노설 위원 5쪽의 도시재정비촉진사업 변경 용역이요. 이게 사업비가 9억 원이죠?
○창조도시사업단장 김홍배 네.
박노설 위원 결국엔 고강지구, 원미지구, 소사지구 뉴타운사업에 대해서 사업 타당성이나 적정 여부라든가 여러 가지 분석을 통해서 변경을 하겠다는 건가요?
○창조도시사업단장 김홍배 네, 촉진계획 변경에 들어가는 겁니다.
  쉽게 얘기해서 용적률이나 기반시설비 아니면 공원 위치라든지 그동안 여러 가지 주민들이 사업성 향상을 위해서 요구한 사항이나 법령개정 사항 부분을 반영해서 고강지구는 고도지구가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이번에 하지 않고 원미·소사지구만, 어제도 보고드린 바와 같이 개선안을 중심으로 그런 것을 다 검토해서
박노설 위원 이런 것을 반대하는 주민들, 반대하는 세력도 만만치 않잖아요, 지금?
○창조도시사업단장 김홍배 네. 그러니까 반대하시는
박노설 위원 제 생각에는 그래서 지구에 따라서는 지구 지정을 취소하려는 의도도 있는 것이냐 그런 것을 여쭤보려는 것입니다.
○창조도시사업단장 김홍배 그런 것은 없습니다.
  물론 반대하시는 서너 개 단체가 있는데 그 중에서 합리적으로 주장하시는 분들은, 제가 특정단체를 얘기할 수 없지만 2개 정도는 합리적입니다.
  저도 대화해 보면 사업상 용적률 이런 것을 보장해 달라, 조금 더 달라는 뜻이고 소위 말하는 집회하시는 분들은 구시가지를 중심으로 해서 뉴타운까지 하는데 모든 재개발·재건축은 하지 말라는 얘기예요, 전부 해제하고.
  그분들은 그런 주장을 하는데 실제 추진위원회나 조합 나간 분들은 토지 등 소유자의 80% 이상이 동의하고 있기 때문에 그 사람들 말을 듣고 만일에 어느 구역을 해제한다 이런 경우에는 안양이나 군포처럼 더 문제가 비화되고 확대될 겁니다.
  그래서 합리적인 의견은, 반대하시는 분들 의견은 저희들이 적극 수용해서 검토, 변경 용역에 반영하되 어제도 보고회 끝나고 일부 도·시의원님들이 식사하시면서 말씀하셨습니다만 우리는 어차피 법에 의해서 도시관리계획을 수립해 주는 것이고 사업추진은 주민들 의지에 따라서 하는 것이지 시가 하지 말라고 해서 안 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위원님께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노설 위원 여기에도 주민이나 전문가 의견을 수렴한다고 되어 있잖아요.
  그러니까 공청회도 개최하고 다양한 주민의 의견 또 다양한 전문가들, 관심있는 이런 분들의 의견을 하여튼간 전부 수렴을 해서, 행정이 열려 있어야 되지 않습니까?
  어떤 한 쪽을 막아놓고 해서는 안 되는 것이니까 주민의 동의라든가 의견이 뒷받침되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창조도시사업단장 김홍배 네, 적극적으로 의견수렴하고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위원장 신석철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창조도시사업단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뉴타운개발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뉴타운개발과장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뉴타운개발과장 홍석남 뉴타운개발과장 홍석남입니다.
  2011년도 뉴타운개발과 소관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1쪽입니다.

  이상 간략히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신석철 뉴타운개발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뉴타운개발과장의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 및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뉴타운개발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도시재생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재생과장 양완식 도시재생과장 양완식입니다.
  도시재생과 소관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3쪽이 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신석철 도시재생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도시재생과장의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 및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박노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노설 위원 박노설 위원입니다.
  23쪽에 쿼터제 도입으로 주택 수급을 조절한다고 되어 있는데 쿼터제 도입이 어떤 건지 설명해 주세요.
○도시재생과장 양완식 실제로 사업승인 인가가 재건축 지역에 35개 지역에 돼 있습니다.
  그 35개를 동시다발적으로 다 했을 경우에는 전세대란이나 세입자 대책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이것을 단계적으로, 세대수를 1년에 9,000세대면 9,000세대, 1만 세대면 1만 세대 지침을 마련해서 단계적으로 물량을 제한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박노설 위원 반발이 안 일어날까요?
  그 절차를 다 마치고 사업승인만 떨어지면 사업을 하는 건데 그것을 인위적으로 조절하고 여기는 1년 후에 해라, 저기는 2년 후에 해라 결국 그렇다는 얘기 아닙니까?
○도시재생과장 양완식 네, 그렇습니다. 시기가 조절되는 겁니다.
박노설 위원 그러면 조합원들이나 조합에서 가만히 있지 않을 텐데요?
○도시재생과장 양완식 그렇기 때문에 추진위원회라든가 지금 사전서부터 그것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아직 지침 마련이 되지 않고 있지만 지금부터 계속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앞으로 부천시에는 이런 사항을 할 거니까, 그것이 사실상 빨리 추진하는 개념도 되겠습니다.
박노설 위원 그 다음 쪽 부천역 1-1지역 재래시장 상인 보호대책이 필요하다고 했는데, 이게 자유시장입니까?
○도시재생과장 양완식 네, 그렇습니다.
박노설 위원 여기에 추진위원회가 구성됐죠?
○도시재생과장 양완식 네, 그렇습니다.
박노설 위원 현재 동의율은 몇 %나 돼요?
○도시재생과장 양완식 지금 50% 이상 해서 추진위원회가 구성되어 있고
박노설 위원 50%가 넘었어요?
○도시재생과장 양완식 네. 그런데 현재 자기들이 하고 있는 것 중에서 재래시장 상인에 대한 대책이 전무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저희들이 검토하고 있는데 상가에 대한 어떤 방법이라든지 대책이 나와야 되지 않겠느냐는 것이 저희 연구대상입니다.
박노설 위원 지금 동의율은 정확히 몇 % 정도 됐습니까?
○도시재생과장 양완식 그것까지는 제가 지금
박노설 위원 이게 주거환경사업으로 하는 겁니까?
○도시재생과장 양완식 아닙니다. 재개발입니다.
박노설 위원 거기 상인들은 거의 세입자일 것 아니에요?
○도시재생과장 양완식 네, 그렇습니다.
박노설 위원 이 사람들이 대책이 없는 거죠. 결국에는 이 사람들이 다 쫓겨나야 되니까.
  전통시장은 그대로 보존하는 것도 괜찮을 텐데 왜 재개발을 추진할까요?
○도시재생과장 양완식 재래시장 지역 주민들이 그 지역이 상업지역이다 보니까 용적률이 많이 나오니까 자꾸 사업성
박노설 위원 이게 건물 주인들이 추진하는 거죠?
○도시재생과장 양완식 네, 그렇습니다. 상가 주민들은 아마 반대를 많이 할 것 같습니다.
박노설 위원 그 밑에 부천역 1-2구역은 어디인가요?
○도시재생과장 양완식 도서관 밑의 지역에 시립도서관, 동그란 건물 있죠. 심곡본동.
  그 지역을 오정지구처럼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로 지정해 놨는데 진행이 안 되기 때문에 그 부분을 다시 재개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완화를 시켜주려는 계획입니다.
박노설 위원 여기가 주거환경사업이에요?
○도시재생과장 양완식 네, 그렇습니다. 그 한 개 구역만.
박노설 위원 추진이 안 된다는 것은 동의율이 없다는 얘기 아니에요.
○도시재생과장 양완식 그렇습니다.
박노설 위원 그러면 재개발도 할 필요가 없는 거죠.
○도시재생과장 양완식 왜냐하면 혹시라도 나중에 그 주민들 길은 터 놔줘야 되기 때문에,
박노설 위원 제 생각에는 그렇게 하기 전에 지역주민들의 의사가 제일 중요한 거니까 공청회를 개최한다거나 의견들을 수렴해서 했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재개발지구로 추진하면 거기에 매달리는 사람들이 있거든, 소수나마.
  그러다 보면 업자들하고 어울려서 자꾸, 이렇게 되니까 주민 갈등이 심해지는 거예요, 그게.
  그리고 재건축이나 재개발 이런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
○도시재생과장 양완식 네, 그렇습니다.
박노설 위원 그러면 사업승인, 준공도 다 해 주는 거예요?
○도시재생과장 양완식 네, 그렇습니다.
박노설 위원 그러면 제가 좀 말씀을 드릴게요.
  지금 언론의 보도를 보면 재건축이라든가 이런 사업을 해서 아파트가 준공되어서 입주하고 보면 여러 가지 내부 시설들이나 이런 것들이 처음에 계약했던 것과 다른 거예요.
  그런 문제들이 종종 발생하는데 이게 피해가 심각하다고요.
  그런 것은 어떻게 관리감독을 합니까?
○도시재생과장 양완식 그런 것에 대해서는 현재 다를 수가 없는 게 모델하우스에 샘플을 해서 분양하기 때문에 그 모델하우스대로 시공해 놨는데, 다만 일부 주민들은 모델하우스를 보지 않고 계약해 놓은 상태에서 출입문의 위치라든가
박노설 위원 아니, 아니에요. 그게 아니라 모델하우스하고 다르게 저가로 시설을 한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모델하우스에는 KS제품이나 제대로 된 물건들을 쓰는데 똑같은데 B품이라는 거예요.
  이런 문제들이 생기고 심지어는 하자가 발생하는 문제가 생긴다 이거예요.
  제가 봐도 정말 이건 안 되는 일이거든요. 건설업자들이 그래서는 안 되는데 입주민들만 큰 피해를 보고 있더라고. 어떻게 해결이 안 되더라고.
○도시재생과장 양완식 감리자를 감리교육을 하고 지도감독을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노설 위원 부천에서는 제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 주세요.
  이상입니다.
○도시재생과장 양완식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석철 김영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김영숙 위원입니다.
  지금까지 시행해 놓은 것을 보면 뉴타운이나 주택재개발이나 재건축이나, 주택재개발에서도 반대하는 소송 건수가 12건이나 일어나고 있는데 이런 문제에 반대하고 있는 사람들의 원인이, 어제도 단장님께서 말씀하시다시피 단계별로 정해져 있다고 하시는데 이 민원에 대해서 그 분들이 오셨을 때 대답을 해주시는 상황에서 시에서 그 대답을 애매모호하게 대답을 하시는 것에서 그 분들이 오해를 하시는 것 같아요.
  어차피 그것은 법과 조례에 운영규정이 있잖아요. 도정법에도 있고.
  그것에 대해서 어긋나면 그 부분을 확고하게 말씀해 주셔야 되는데 주민들이 말하는 상황에서 이렇게도 될 수 있다, 주민이 원하면 해 드립니다라고 말을 하니까 그분들이 자꾸 주변에 와서 주민들하고 유언비어를 이상하게 퍼트리다 보니까 반대성향이 더 깊어지는 거 같아요.
  그래서 그 부분을 확실하게 대답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도시재생과장 양완식 네, 알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석철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이어서 도시기반시설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도시기반시설과장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기반시설과장 김수경 도시기반시설과장 김수경입니다.
  2011년도 도시기반시설과 소관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8쪽이 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신석철 도시기반시설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도시기반시설과장의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 및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노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노설 위원 박노설 위원입니다.
  29쪽의 우수관경 확대라든가 보도, 자전거도로를 투수성재로 한다는 것은 참 잘하시는 것 같습니다. 장래를 내다보고 해 주시고요, 30쪽의 문제점 및 대책에서 원미 촉진지구 내에 심곡천 하상 이하 깊이로 차집관로를 매설한다고 되어 있잖아요.
  그렇게 지하 깊이 차집관로가 들어가면 배수나 이런 것에 지장이 없어요?
○도시기반시설과장 김수경 네, 그것에 맞춰서 설계하고 있습니다. 당초 차집관거 5m에서 7m로 지금 설계하고 있습니다.
박노설 위원 깊이를요, 지상에서?
○도시기반시설과장 김수경 네.
박노설 위원 아니 차집관로가 하수가 흘러가는 건데 지하로 깊으면 어떻게 나가냐고요.
○도시기반시설과장 김수경 흥천길 신도시 시점 부분의 높이를 맞춰서 가기 때문에 지장이 없습니다.
박노설 위원 그리고 심곡천 복원사업 타당성 검토용역은 착수보고회를 개최했습니까?
○도시기반시설과장 김수경 네, 작년 11월에 개최했습니다.
박노설 위원 그런데 왜 건설교통위원회에 연락을 안 했어요? 우리가 행정사무감사 때여서 그랬나요?
○도시기반시설과장 김수경 행정사무감사 때도 보고드렸던 사항입니다.
박노설 위원 착수보고회를 하면 관심 있는 위원들도 참석해서 의견도 얘기하는데,
○도시기반시설과장 김수경 이것은 타당성 검토이기 때문에 저희가 최종보고회 때는 위원님들을 모시고 하겠습니다.
박노설 위원 중간보고회 때나 이런 때도 할 수 있잖아요? 참석을 해서.
○도시기반시설과장 김수경 네, 그렇습니다.
박노설 위원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석철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도시기반시설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기반시설과를 끝으로 창조도시사업단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청취하셨습니다.
  업무보고를 해 주신 창조도시사업단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167회 부천시의회(임시회) 제1차 건설교통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53분 산회)


○출석위원
  강병일  김동희  김문호  김영숙  김한태  김현중  김혜경  박노설  신석철  윤  근
○출석전문위원및출석공무원
  수석전문위원강덕면
  전문위원김운석
  창조도시사업단장김홍배
  뉴타운개발과장홍석남
  도시재생과장양완식
  도시기반시설과장김수경
  원미구청장이해양
  시민봉사과장이춘구
  환경위생과장신재구
  건설과장이귀웅
  도시건축과장장권
  소사구청장한중석
  시민봉사과장이광재
  환경위생과장김상완
  건설과장김정수
  도시건축과장정찬일
  오정구청장박명호
  시민봉사과장원형연
  환경위생과장류희택
  건설과장황명호
  도시건축과장박종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