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3회 부천시의회(2차정례회)

기획재정위원회 회의록

제2호
부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05년 12월 7일 (수)
장 소 기획재정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06.예산안
2. 2006.기금운용계획안

   심사된안건
1. 2006.예산안(계속)

(10시20분 개의)

1. 2006.예산안(계속)
○위원장 류중혁 안녕하십니까.
  어제 직속기관과 기획재정국에 이어서 오늘은 경제문화국에 대한 2006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가 있겠습니다.
  오늘 예산안과 기금에 대한 심사도 위원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삶을 위해서 사용이 되는지 아니면 낭비성 예산이 편성되어 있는지 등을 꼼꼼하게 확인하시고 전시성 예산과 불필요한 예산은 과감히 삭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반대로 경제회복과 고용창출, 시민복지 향상을 위한 예산은 신중한 검토를 통하여 적정한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심사에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그럼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23회 부천시의회(제2차정례회) 제2차 기획재정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2006년도예산안심사의건을 상정하겠습니다.
  예산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총괄적인 설명은 경제문화국장으로부터 듣고 세부적인 내용에 대하여는 담당과장으로부터 듣고 질의 및 답변을 갖고자 합니다.
  그럼 경제문화국장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하여 총괄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문화국장 류재명 안녕하십니까. 경제문화국장 류재명입니다.
  2005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이은 내년도 예산안 심의 등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수고가 많으신 류중혁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노고에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지금부터 2006년도 경제문화국 소관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총괄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2006년도 사항별 설명서 3쪽 경제문화국 예산편성 방향입니다.
  2006년도 우리 국에서는 크게 산업구조의 고도화, 4대 전략사업의 육성, 중소벤처기업의 육성, 물류유통의 효율화를 통한 지식기반의 경제도시건설에 매진함은 물론 5대 문화산업의 전략화, 문화예술 인프라 구축, 영상문화관광도시를 통한 세계지향의 문화도시를 건설함으로써 기업하기 좋은 경제문화도시 조성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5쪽 2006년도 세출예산 현황입니다.
  경제문화국 2006년도 총 예산은 2005년도 당초예산보다 24.3%인 95억 원이 증가한 487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증가요인으로는 한국조명기술연구소 유치에 따른 건물매입비 49억 원,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 출연금 9억 원 증가, 재래시장 환경개선비 21억 원, 로봇공동연구센터 2차 연도 사업비 15억 원 등입니다.
  다음은 6쪽 과·소별 예산현황이 되겠습니다.
  지역경제과가 2005년도 당초예산에 비해서 45.4%인 16억 원이 증가한 52억 원, 기업지원과가 65.4%가 증가한 134억 원, 문화산업과가 88% 증가한 56억 원을 편성하였으며 문화예술과는 4.5% 감소한 127억 원, 농산지원과가 4.2% 감소한 48억 원이며 시립도서관은 8억 원이 증가한 70억 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7쪽 지역경제과 주요예산 현황입니다.
  지역경제과는 2005년도 당초예산보다 45.4%가 증가한 52억 원을 편성하였으며 재래시장의 시설현대화 및 환경개선을 위한 아케이드 설치공사에 21억 원, 소규모유통업 육성기금 출연금 1억 원 등이 증가하였습니다.
  주요사업으로는 부천시 경제지표조사 1억 원, 태양광집광발전시스템 설치 2억 원, 상동시장 아케이드 설치사업 14억 원, 한신시장 아케이드 설치사업 7억 원, 실직자 및 저소득층 일용근로자의 최소한의 생계보호와 실업대책을 위한 공공근로사업에 15억 원, 근로자를 위한 근로자종합복지관 및 노동복지회관 민간위탁사업에 7억 원 등입니다.
  다음은 8쪽 기업지원과 주요예산 현황입니다.
  기업지원과는 134억 원을 편성하였으며 조명산업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첨단연구개발기관인 한국조명기술연구소 유치에 따른 건물매입비 49억 원이 증가하였습니다.
  주요사업으로는 경기신용재단 출연금 3억 원, 중소기업 융자금 2차보전금 8억 원, 중소기업육성기금 출연금 2억 원, 로봇공동연구센터 2차 연도 사업비 15억 원, 부천산업진흥재단 출연금 22억 원, 해외규격인증 획득지원 3억 원, 산·학·관 공동기술개발 지원 3억 원, 한국조명기술연구소 유치에 따른 첨단연구개발 장비이전 9억 원과 건물매입 49억 원, 금형기술지원센터 지원 3억 원 등입니다.
  다음은 9쪽 문화사업과 주요예산 현황입니다.
  문화산업과는 56억 원을 편성하였으며 주요 증가요인으로는 21세기 지식기반산업인 문화콘텐츠산업의 전략적 육성을 위한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 출연금 9억 원, 영상문화단지 민간위탁비 10억 원 등이며, 주요사업으로는 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 3억 원,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 출연금 20억 원, 부천만화정보센터 만화산업 육성 4억 원, 부천만화정보센터 운영 13억 원, 부천문화재단 위탁비 10억 원, 부천영상문화단지 판타스틱제1스튜디오 건축물 보수공사에 1억 원 등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0쪽 문화예술과 주요예산 현황입니다.
  문화예술과는 127억 원을 편성하였으며 이는 시립예술단 운영에 4억 원이 증가한 반면 문화시설 운영에서 8억 원 문예진흥 분야에서 3억 원이 각각 감소하였습니다.
  주요사업으로는 문화재단 출연금 36억 원, 복사골예술제 3억 원, 문화예술발전기금 1억 원, 문화유적지표조사 및 분포조사 1억 원, 제1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8억 원, 박물관 민간사업비 8억 원, 예술단 운영 51억 원 등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1쪽 농산지원과 주요예산 현황입니다.
  농산지원과는 48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주요사업으로는 농산물규격출하지원사업 1억 원, 유기동물 처리비용 2억 원, 학교 우유급식 지원 3억 원, 쌀 소득용 보전직불제 4억 원, 식물원 건립공사비 20억 원, 사계절 꽃전시회 전시재료 구입비 1억 원, 자연학습장 민간위탁비 3억 원 등입니다.
  다음은 12쪽 시립도서관 주요예산 현황입니다.
  시립도서관은 70억 원입니다.
  주요사업으로는 꿈여울도서관 건립 16억 원, 책마루도서관 건립 5억 원, 공공도서관 자료구입 7억 원, 새마을이동도서관 운영비 4억 원, 공립문고 시설비 1억 원, 공립문고 운영비 5억 원, 청사 경비용역 민간위탁비 4억 원, 장서 확충 및 서가구입 2억 원, 책마루도서관 개관시스템 및 물품구입비 6억 원 등입니다.
  이상 설명드린 바와 같이 경제문화국 2006년도 예산안은 지식기반 중심의 경제도시, 세계지향의 문화도시 건설에 중점을 두고 우리 시 재정여건을 감안하여 꼭 필요한 부분만을 반영하였음을 이해하시고 원안대로 심의 의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위원님들께서 심의 의결하여 주시는 예산안에 대하여는 시민이 내주신 혈세임을 감안하여 소중하게 집행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2006년도 경제문화국 일반회계 세출예산 편성방향 및 세출예산에 대한 총괄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류중혁 수고하셨습니다.
  경제문화국장께 총괄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강진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서강진 위원 서강진 위원입니다.
  전체로 경제문화국의 예산편성을 보면 기업지원에 많은 예산을 투여해 줘야 되거든요. 경제가 어렵고 관내 기업을 활성화시켜야 된다는 이런 측면에서 본다면.
  기업지원과 예산이 실제 65%가 증가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증가내역을 보면 기업지원에 대한 예산의 증가가 아니라 산업진흥재단의 출연금에서 22억이 들어가고 조명기술연구소 건물매입하는 데 48억, 로봇연구센터 15억 등 실제 85억이 그 부분에 들어가는 것이 기업지원으로 볼 수는 없거든요.
  이러한 예산들이 전체적으로 올해 퍼센티지로 따지면 다른 데는 다 감소하고 있는데 65% 증가해서 예산을 확보하기에 어려움이 있었을 겁니다.
  그렇지만 실제 기업을 지원하고 기업이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예산이 전년도에 비해서 늘어난 부분이 없다, 유통분야 같은 데서도 보면 불과 1억 정도, 소규모유통사업 같은 데를 활성화시켜서 어려운 경제를 활성화시켜 줘야 되는데 실제 1억 증가되는 것으로 그쳤어요.
  전반적으로 경제문화국에서 예산이 실제 지역경제 활성화 부분으로 더 많은 예산이 투여됐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추경이 있으면 그런 부분에 예산을 확보해서 기업이 살아나고 지역의 경제가 활성화돼서 부천이 꼭 보여주는 것만 하는 게 아니라 뭔가 벌어야 되지 않겠어요.
  돈을 쓰는 것은 누구든지 합니다. 쉽게 할 수 있지만 돈을 벌어들이는 것은 참 힘듭니다.
  그것은 아무나 하는 일이 아니거든요.
  그런 일에 적극적으로 예산을 편성하고 지원을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경제문화국장 류재명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류중혁 끝나셨습니까?
서강진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류중혁 수고하셨습니다.
  남상용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남상용 위원 남상용 위원입니다.
  지금 에너지나 가스나 이런 것의 홍보물이 상당히 많아요.
  본 위원이 감사할 때도 지적을 했습니다만 시의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해달라고 했는데 여기 시 홈페이지를 보면 나오지도 않고 중소기업 홈페이지에 들어가도 에너지 관련해서 홍보하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지금은 홍보물보다도 각 가정마다 컴퓨터가 다 있기 때문에 학생들이 그런 걸 봅니다.
  언제부터 언제까지 전기 안전점검을 한다든지 가스 안전정비를 한다든지 그런 것을 해 줘야 되는데 매일 전단지하고 플래카드만 걸어놓는다고 해서 그게 홍보하는 것이 아니거든요.
  그런 쪽으로 해서 예산을 할 생각을 해야지 매일 홍보 전단만 뿌려서 되겠습니까.
  홍보지를 한다고 하면 인쇄소는 먹고 살겠죠.
  메인 화면에 넣었을 경우에는 돈 들어갈 것이 없지 않습니까.
  경제적으로 풀어나갈 생각을 해야지 매일 홍보만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잖아요.
  그 홍보물이 얼마만큼 영향을 미쳤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가정에 컴퓨터가 한 대씩 다 있는데 이런 데 홍보를 안 하고 지금 엉뚱한 데 홍보를 하는 겁니다.
  그거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경제문화국장 류재명 아주 좋은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물론 홍보물에 의한 홍보도 중요하고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홈페이지를 통해서 홍보하는 것도 중요한데 이것은 우리가 직접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정보통신과하고 협조할 사항이기 때문에 정보통신과하고 협조를 해서 적극적으로 홍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남상용 위원 우리 부천시 홈페이지 메인 화면을 보게 되면 부천시 추모의 공원이라고 떠 있어요.
  추모의 공원 아직도 멀었는데, 이게 이불 속에서 잠자고 있는 홍보 아닙니까, 추모의 집이.
  확정된 사항도 아닌데 메인 화면이 뜨는데다 보니까 이런 것은 잘못되었다고, 물론 국장님 소관은 아닙니다만 이런 것도 지금 여기 올라와 있는데 정작 중요한 것은 국장님이 얘기를 못해서 못한 건가, 할 의욕이 없어서 못한 건가 참 너무 안타깝습니다.
○경제문화국장 류재명 말씀 저희가 소중히 받아들이고 협조를 요구해서 홍보가 잘되도록 하겠습니다.
남상용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류중혁 남상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경제문화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경제문화국장 류재명 감사합니다.
○위원장 류중혁 이어서 직제순에 의거 지역경제과 소관 예산안 심사가 있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지역경제과장 문병섭입니다.
  지역경제과 소관 2006년도 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06.예산안 제안설명)

  이상 간략히 지역경제과 소관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류중혁 수고하셨습니다.
  지역경제과장에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상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상용 위원 사항별 설명서 16쪽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물가모니터요원에 대한 경제교육 강사료 이번에 행정사무감사에도 상당히 지적이 많았습니다.
  물가모니터요원 강사료라고 하는데 주로 어떤 것을 강의합니까?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물가와 관련된 여러 가지 경제여건이라든지 전반적인 사항이 되겠습니다.
남상용 위원 전반적인 사항이 뭡니까?
  강의했을 때 자료나 그런 것이 있습니까?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네.
남상용 위원 그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네.
남상용 위원 물가모니터요원을 1월에 새로 선발을 해야 되지 않습니까?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네.
남상용 위원 거기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정비하는 차원에서 신도시 원미구에만 편중을 두지 말고 소사구나 오정구에 구도심권 사람들을 시켜주면, 한 동에 한 사람만 하지 말고 많으면 두 사람도 할 수가 있고, 인원하고는 상관없는 것 아닙니까?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지금까지는 저희가 동별로 한 사람씩 했습니다.
남상용 위원 구도심권에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왜 그러냐 하면 대형마트들이 많이 들어서다 보니까 골목길이나 구멍가게들은 사실상 없어지는 추세예요.
  그런 것도 고려를 해서 구도심권에 있는 사람들은 과연 물건을 어디서 구입을 하는지 그쪽의 실정을 많이 파악을 해야 된다는 얘기예요. 그런 것에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네.
남상용 위원 물가모니터요원 현장학습 견학이라고 하는데 물가모니터요원들이 현장학습 견학이 필요합니까?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이분들의 사기라든지 이런 측면을 고려한 겁니다, 그 내용 자체는.
남상용 위원 눈으로 보고 하는 것이 견학이지 꼭 가야 그게 견학입니까?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전체 결속을 한다든지 이런 측면에서는 새로운 것을
남상용 위원 견학이라고 해서 글자 그대로 쉬운 말로 얘기를 한다면 단합을 도모하기 위해서 하는 견학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그게 맞습니까?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네. 그렇습니다.
남상용 위원 예산은 저희들이 알아서 하면 되는 거고, 물어보는 겁니다.
  사항별 설명서 20쪽을 보면 경제관련 지표조사라고 되어 있는데 올해 처음 시작을 했죠?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네. 그렇습니다.
남상용 위원 2006년도에는 대상자들을 더 선정해서 할 거라고 제가 보고를 받았거든요.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네.
남상용 위원 올해 예산이 얼마죠?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금년 예산이 1억 5천입니다.
남상용 위원 1억 5천인데 상공회의소는 얼마를 여기에, 상공회의소에서도 조금 부담하는 것이 있죠?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상공회의소 부담은 없습니다.
남상용 위원 없습니까?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네.
남상용 위원 거기에 대해서 더욱더 폭넓게 해야 되는데 올해 1억 5천 가지고 했는데 1억 가지고 하면 거기에 조금 소홀하지 않을까요?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위원님께서 우려하시는 부분들이 충분히 일리가 있는 말씀이십니다.
  그래서 저희가 기업부문에 2천 개, 가정에 2천 개 샘플을 조사했습니다.
  내년도에 1억을 가지고 하면 조사가 좀 소홀할 수 있는 부분이 있겠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예산은 1억 5천을 요청을 했는데 충분히 반영이 안 된 부분이 있습니다.
남상용 위원 이왕에 하려면 아예 불필요한 예산은 확 줄이고 진정 이것에 애착을 가지고 한다고 했을 경우에는 거기에 대해서 심도 있게 과장님이 노력을 하셔야 될 거예요.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네.
남상용 위원 시민이 낸 세금을 효과적으로 잘 써야 되는데 잘못하면 낭비성 예산이 될 수가 있어요.
  거기에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네.
남상용 위원 제가 이걸 다 보지 못했는데 22쪽에 보면 주유소 및 일반판매소 품질검사 시료구입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예산이 많다고 하면 많고 적다고 하면 적지만 이러한 품질검사 시료구입은 에너지 관리공단에 요청을 해서 거기에 같이 발맞추어서 우리가 행정적인 뒷받침만 해 주면 되지 않을까요?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만 저희가 민원이 들어왔을 때 시료를 채취할 때 관이라고 해서 무조건 개인의 재산을 돈을 안 주고 사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돈을 주고 정상적인 방법에 의해서 채취해 오는 겁니다.
남상용 위원 그러면 우리가 채취를 해서 그 다음에는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검사소에 의뢰를 하는 겁니다.
남상용 위원 민원이 들어와서 우리가 물건을 사서 채취했을 경우에 그 물건을 에너지관리공단에 의뢰를 합니까?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품질관리하는
남상용 위원 품질관리?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네.
남상용 위원 그러면 그 업소가 과연 불량품을 판 것인지 아닌지 그 판별을 민원인한테 제시를 해 주고.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네. 그렇습니다.
남상용 위원 확인을 하느라고 물어봤습니다.
  다른 위원님들의 질의가 있기 때문에 다음에 질의드리고 본 위원은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류중혁 남상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영태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정영태 위원 정영태 위원입니다.
  사항별 설명서 22쪽 맨 위에 있는 것, 태양광집광발전시스템 설치를 춘의청소년수련관과 중앙공원에 각 1개씩 한다고 했는데 이렇게 설치를 하면 몇 ㎾ 정도 생산되는 겁니까?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한 기에 10㎾입니다.
정영태 위원 10㎾?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네.
정영태 위원 국비지원사업인데 이게 공원에 차지하는 면적이나 규모랄까 그런 것이 나와 있나요?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그렇게 큰 것은 아니고 이것은 발전용이기보다는 시범사업으로써 교육용입니다.
  그래서 발전시설 자체에서 그렇게 큰 의미는 없습니다.
정영태 위원 그래도 10㎾면 웬만한 등은 얼마든지 켤 수 있는 건데요.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최대한 활용하는 쪽으로 하겠습니다.
정영태 위원 생산된 전력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그냥 교육용으로만 아이들 왔을 때 가동을 할 것인가, 아니면 계속 가동을 해서 다만 10㎾지만 두 개 합치면 20㎾인데 20㎾면 웬만한 전등은 충분히 켜고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이거든요.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그렇게 사용하도록 최대한
정영태 위원 사용하는 것도 연구검토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영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류중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재진 위원님 먼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진 위원 이재진 위원입니다.
  지역경제과의 전체적인 사업예산의 규모가 51억 정도 되는데 실제로 자체 사업은 그렇게 많지가 않아요.
  그렇죠?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네. 그렇습니다.
이재진 위원 대부분 민간경상보조나 민간위탁금, 민간대행 등해서 그쪽으로 나가는 예산이 대략 얼마나 되죠?
  전체 예산 51억 중에 자체 사업예산은 20억이 채 안 되는 것 같아요.
  대체로는 보조금 형태나 위탁금의 형태로 많이 나가는데 지역경제과에서 향후에 예산을 수립하실 때는 물론 민간위탁이나 경상보조를 통해서도 지역경제과의 업무가 활성화됐다라고 판단할 수도 있겠지만 자체 사업에 대한 비중이 과연 타 시·군에 비해서 적절한지에 대한 판단도 내려주어야 될 것 같다는 의견입니다.
  특히, 지역경제 또는 기업지원 등 우리 경제와 관련된 부분에 대한 기대 또는 사업을 통해서 얻어 들이는 부수적인 효과 이런 것들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시기입니다.
  그런 부분들의 사업이 이루어져서 정말 우리 시에서 의욕을 가지고 하는 또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사업을 통한 효과들을 고양했다는 평가와 판단이 있을 수 있도록 예산안에 대해서 앞으로는 좀 더 깊이 있는 검토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드리고 몇 가지 자료를 요청하겠습니다.
  조금 전에 정영태 위원님께서 에너지와 관련돼서 태양광집광발전시스템 설치에 대해서 질의를 하셨습니다.
  태양광집광발전시스템의 설치내역에 대한 계획이 있겠죠?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네.
이재진 위원 중앙공원하고 춘의청소년수련관에 하신다고 했는데 그 계획서 그리고 태양광집광발전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네. 알겠습니다.
이재진 위원 이게 지역에 있는 업체가 이런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죠?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그렇습니다.
이재진 위원 이게 특허와 관련이 있나요, 없나요?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국비를 이번에 처음 받았기 때문에 이거에 대해서는「예산회계법」이나 이런 절차에 의해서 사업을 시행해야 됩니다.
이재진 위원 그 계획서를 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발전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가 있는 것인지에 대한 검토도 해서 자료로 제출해 주시고요.
  태양광집광발전시스템과 관련된 것이 혹시 지금 춘의청소년수련관이 설치가 된 것은 없나요?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현재 태양광 설치된 것은 전혀 없습니다.
이재진 위원 그래요?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네.
이재진 위원 알겠습니다.
  사항별 설명서는 26쪽에 있는 유통관리와 관련된 것 이게 민간대행사업비인데 이 사업비를 어디에 주게 되는 것이죠?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상동시장 아케이드 설치공사는 금년에 1단계 사업이 시작됩니다.
  전체 400m 되면서 금년에 230m 1단계가 되는데 13억 9천만 원, 대략 14억 정도의 예산이 들어가는 겁니다.
  주 내용이 60%가 국비, 도비가 15%, 시비가 15%, 주민 자부담이 10% 이렇게 된 금액입니다.
  상동시장은 상인회가 구성이 되어 있고 상인회에 직접 보조금 형태로 지원하는 금액입니다.
이재진 위원 한신시장의 경우에는요?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한신시장은 새롭게 똑같은 형태인데 상동은 2단계 사업으로 마무리되는 거고 한신시장은 처음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재진 위원 이것도 역시 보조금의 형태로 한신시장 번영회에 지원을 해 주는 건가요?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네. 그렇습니다.
이재진 위원 이것도 자부담이 있나요?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자부담이 10%입니다.
이재진 위원 각각 자부담이 10%?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네.
이재진 위원 아케이드 설치에 대한 것은 부천지역에 있는 재래시장에 대해서 전체적인 계획을 가지고 현재 설치를 하고 있는 건가요, 어떻게 되나요?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네.
  일단 저희가 지난번에도 보고드렸습니다만 전체 재래시장이 22개고 무등록시장이 19개가 있습니다.
  아케이드 설치한 곳은 한 군데도 없고 지금 이 상동시장이 제일 먼저 시작이 되겠습니다.
  나머지 시장하고도 저희가 긴밀히 협조해서 자부담 10%를 할 수 있는 능력이 돼야 만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하고 현재 재래시장에 대해서는 상인회 등록을 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다른 재래시장들은요.
  상인회 등록이 끝나고 나면 이런 사업을 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재진 위원 현재는 상인회 등록이 안 되었기 때문에 지원하기가 어려운 상태라는 말씀인가요?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네.
  금년 5월부터 재래시장육성을 위한 특별법이 새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그 법에 의해서 지원이 되기 때문 앞으로 확대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재진 위원 그러면 현재는 연차적인 계획을 가지고 움직인다 이렇게 보기는 어려운가요?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아뇨. 저희가 5개년계획은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재진 위원 그렇습니까?
  5개년계획서 자료로 제출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네.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이재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류중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윤병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병권 위원 사항별 설명서 30쪽을 볼게요.
  근로자의날 기념행사 여기 예산을 보면 현실성이 있다고 보이는 예산이 너무 약해 보여요. 이를테면 무대조명 및 경축공연비가 1500만 원, 총 금액 2천만 원에서 그냥 바람으로 날아가야 될 돈이, 예산이 너무 커요.
  홍보비가 다 들어가 있고, 모범근로자 시상비는 45만 원입니까?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네.
윤병권 위원 45만 원이죠?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네.
윤병권 위원 근로자의날 기념행사를 하는 건 근로자들의 사기를 앙양시켜 주기 위해 하는 행사 아닙니까?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그렇습니다.
  이 자체는 한국노총에 저희가 보조를 해서 한국노총에서 근로자를 위한 행사를 주관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작년 같은 경우, 대략 같은 금액이 해마다 지원되고 그걸 가지고 자체적으로 행사를 하게 되겠습니다.
윤병권 위원 예산편성이 현실성 있게 그리고 예산지출도 그렇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서 근로자의날 기념행사가 있고 32쪽에 보면 근로자문화제 및 체육행사가 또 같이 있어요.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네.
윤병권 위원 그래서 이 내용을 봤을 때 근로자의날 기념행사를 하고 근로자문화제 및 체육행사를 또 따로 하신다는 얘긴가요?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이게 금년에 처음 하는 것은 아니고 연례적으로 한국노총에서 주관해서 행사를 해 왔습니다.
윤병권 위원 이런 것은 이중성으로 보이지 않나요?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문화제는 동아리 활동 이런 것을 통해서 작품을 전시한다든지 이런 측면이고 근로자의날은 5월 1일 그날 근로자들을
윤병권 위원 왜 그런가 하면 예산내용이 제가 서두에서 말씀드렸던 내용과 같이 근로자들 사기앙양은 거의 없고 이건 전부 그냥 날아가는 예산이라 이런 말씀이에요.
  포스터, 현수막 걸고 이런 것으로 예산 전체 금액이 다 잡혀있어요.
  광고비에 1100만 원 잡혀있고 여기도 광고비 쪽으로 1500만 원이 잡혀있고, 2천만 원에서 1550만 원, 1300만 원에서 1100만 원 이렇게 잡혀있다 이런 얘기죠.
  그랬을 때 너무 현실성이 없지 않느냐, 또 33쪽으로 가보면 여기에 심판비 같은 것도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생활체육회 관계자한테 지금 확인해 보고 있습니다만 우리 부천 같은 경우에 등록, 비등록 축구회가 엄청 많아요.
  저도 저희 동네에서 축구회를 발족시켜서 운영하고 있지만 이런 일반축구회도 프로급에 가까운 그런 선수들이 많거든요.
  그러면 이런 심판 같은 것도 그런 데서 지원을 하게 되면 우리 축구회에서도 지원요청하면 얼마든지 프로에 가까운 선수들 지원을 해 드릴 수가 있어요.
  그런 연구나 고민을 하고 하셔야 되는데 이런 예산은 너무 현실에 맞지 않는 그런 예산 같아요.
  이런 예산들을 현실성 있게 근로자의날 행사답게 근로자한테 푸짐한 상품도 가고 할 수 있도록 돌려주는 그런 예산이 됐으면 좋겠어요.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알겠습니다.
  적절한 지적이라고 판단이 됩니다.
  승인을 해 주신다면 저희가 집행과정에서 그런 쪽으로, 근로자들의 권익이 향상될 수 있도록
윤병권 위원 지금 과장님께서도 편성표를 보셨겠지만 지금 2천만 원 총 예산에서 1550만 원이 전부 날아가는 돈입니다.
  우리 근로자한테 가는 것은 45만 원밖에 안 돼요.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그렇게 해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집행이 될 수 있도록 저희가 철저히 감독하겠습니다.
윤병권 위원 검토를 심도 있게 해 주세요.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네. 알겠습니다.
윤병권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류중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정영태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정영태 위원 아까 이재진 위원님께서 질의하셨던 내용에 보충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상동시장 아케이드 설치하고 한신시장 아케이드 설치가 번영회 측에 비용을 다 전수해 주는 건가요?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일단 그렇습니다.
  원칙은 그런데 저희가 단계별로 승인을 해 주고 있습니다.
정영태 위원 단계별로 승인하는데 이 공사 자체를 시에서 발주해서 할 수는 없는 겁니까?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국비를 줄 때 그런 조건이 안 되기 때문에요.
정영태 위원 조건이 그냥 지원해 주는 것으로.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네.
  그리고 10%의 자부담이 있기 때문에 국비를 주면서 그런 지침을 가지고 저희가
정영태 위원 규정상에 어떤 강제규정이 있어요? 줘야 된다면 명확한 규정이 있습니까?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국비를 주면서 그렇게 하라고 해서 보조금 관리 조례라든지 이런 조항을 가지고 판단해서 하는 겁니다.
정영태 위원 시장번영회를 못 믿어서가 아니라 13억 9천이면 상당히 큰 액수의 돈이거든요.
  그런 공사를 번영회 측에 일임한다는 것은 공사관리나 이런 측면에서 볼 때 시에서 이런 것은 완벽한 공사를 위해서 재래시장 측을 생각해서라도 시에서 발주해서 관리하는 것이, 공사를 하는 것이 훨씬 합리적일 것이다 이렇게 생각이 되는데 규정상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만 상당히 금액적으로 보나 공사규모로 보나 이것은 번영회에서 자체적으로 처리하기는 좀 염려되는 부분이 많이 있거든요.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위원님 말씀, 저희도 그 부분이 상당히 걱정스러운 부분 중에 하나입니다.
  협약서는 맺어 있고 이러다 보니까 전국적으로 같은 기준에 의해서 다른 데도 똑같이 하고 있어서 저희도 그 부분, 감독에 대해서 상당히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정영태 위원 번영회 측에서 공사를 하면 사전에 다 시에 보고를 하겠습니다만 설계내역이나 어떤 입찰방식이나 그런 것 다 승인 받습니까?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그렇습니다.
정영태 위원 승인 받아서 합니까?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네.
정영태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류중혁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한병환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한병환 위원 한병환 위원입니다.
  지역경제과 예산 중에서 근로자, 노총 쪽에서 올린 예산 중에서 자체적으로 내지는 예산을 담당하는 과에서 삭감된 그런 내역들이 있나요?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한국노총에서 저희한테 근로자 임금실태조사를 하겠다고 신청했던 돈 250만 원 전액이 삭감됐습니다.
한병환 위원 그거 하나 정도 계상을 안 한 것이죠?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네.
한병환 위원 지금 예산이 계상된 것이 거의 노총으로 지급되는 예산이죠?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그렇습니다.
한병환 위원 민주노총 쪽에는 지급이 안 되나요?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민주노총에는 사무실 임대하는 것이 전부입니다.
한병환 위원 그쪽에서는 요청이 안 올라왔어요?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네.
한병환 위원 아예 안 올라왔다?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네.
한병환 위원 기업 부분, 상공회의소 이런 쪽에서 요청한 예산 중에서 자체적으로 내지는 예산 담당 과에서 즉, 공무원 내부 행정체계에서 감액된 내역들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아까 남상용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셨던 사항별 설명서 20쪽에 보시면 경제관련 지표 발굴조사가 있습니다.
  여기에 예산 1억이 계상되어 있는데 금년 예산이 1억 5천입니다.
  최소한 저희도 금년 예산 수준인 1억 5천이었으면 좋겠는데 우리 시 형편상 5천이 안 되고 1억만 계상이 된 겁니다.
한병환 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경제관련 지표 발굴조사 같은 부분들을 1억 5천에 그동안 진행해 왔는데 1억만 줘도 진행이 된다는 얘기예요?
  그럼 그동안 5천만 원이 더 나갔다는 얘기예요?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그렇지는 않고 금년에 처음 했던 사업입니다, 1억 5천이.
  그래서 기업부분에 2천 개, 개인부분에 2천 개 샘플을 조사했는데 1억이 된다면 개인부분은 조사를 보류하고 기업부분만 조사를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저희가 실제 조사과정에서 조정을 해 보려고 합니다.
한병환 위원 그렇게 되면 경제지표가 제대로 나오나요?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저희도 답답한 부분이 있습니다.
  저희도 1억 5천을 요청했는데 전체 시 예산 형편상 1억만 계상된 부분입니다.
한병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류중혁 한병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남상용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남상용 위원 남상용 위원입니다.
  2005년도 예산하고 2006년도 예산하고 지금 행사실비보상금이나 물가모니터요원 현장학습 견학도 그렇고, 물가모니터요원이 한 동에 한 사람이라고 하셨죠?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네.
남상용 위원 그런데 여기는 50명이라고 되어 있어요, 사항별 설명서 17쪽에.
  그렇죠?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네.
남상용 위원 그거 잘못된 것 아닙니까?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물가모니터요원하고 YMCA라든지 해서 소비자보호단체까지 참여할 생각을 가지고
남상용 위원 그건 잘못된 것이죠, 물가모니터요원이라고 되어 있으니까.
  그리고 에너지절약 추진 우수부서 유공시상을 했는데 2005년도에는 60만 원 가지고 유공자 시상을 했어요. 그런데 120만 원으로 또 100%가 오른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부서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남상용 위원 여기도 마찬가지로 부서가 있는 거고.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한 개 부서에 30만 원 했는데 60만 원이면 두 배지만 액수로 봐서는 큰 액수가 아니기 때문에 그렇게 판단을 했습니다.
남상용 위원 큰 액수가 아니라고 어떻게 그렇게 합니까.
  공공근로를 왜 합니까? 40, 50만 원 타려고 공공근로를 합니까?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저희가 판단은 그렇게 해서 120만 원을 계상했다는 말씀입니다.
남상용 위원 올해 대비해서 내년 예산이 100% 인상된 것 아닙니까?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그렇습니다.
남상용 위원 올 예산을 참고해서 뺀 겁니까?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네.
남상용 위원 2005년도 예산을 뒤져보지 않았으면 과장님은 그대로 넘어갔을 것 아니에요.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100% 인상된 것 맞습니다.
남상용 위원 더 인상된 게 또 뭐가 있어요?
  더 찾아내기 전에 인상된 것 있으면 얘기해 봐요.
  몰라요?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
남상용 위원 이거 말고 더 인상된 것 있으면 그대로 2005년도 예산에 맞추어서 저기 하면 됩니까?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아니, 오른 것도 있습니다.
남상용 위원 과장님 어떤 것이 올랐는지 대충, 오른 것에 대해서 위원들이 물어볼 것을 예상하고 예산을 얘기해야 될 것 아닙니까.
  일단 알겠습니다.
  또 한 가지, 에너지 관련해서 지금 주요시책으로 해서 LPG나 이런 판매업소를 외곽으로 보낸다고 했어요.
  2005년도에 외곽으로 보낸 업소가 몇 개나 있습니까?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현재까지 실적은 없습니다.
남상용 위원 지금 지역경제과 홈페이지 들어가니까 주요시책으로 나와 있어요.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그걸 하기 위해서 저희가 TF팀을 만들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남상용 위원 그런데 그 사람들이 나갑니까?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운영을 하고 있는데 지금 땅을 못 구해서 가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남상용 위원 알겠습니다.
  한 가지 질의만 드리고 본 위원은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지금 심의위원들이 상당히 많죠?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네.
남상용 위원 앞으로 지역경제과에 관련 공지사항란에 그런 것을 몇 월 며칠에 심의위원회가 있다고 홍보를 해 주면 심의위원들이 홈페이지에 들어갈 수도 있고, 지역경제과의 홈페이지를 자주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면 좋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어요.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네. 알겠습니다.
남상용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류중혁 윤병권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윤병권 위원 사항별 설명서 38쪽에 공공근로사업에 관련해서 한번 알아볼게요.
  공공근로가 지금 각 동에 배치되는 공공근로자들이죠?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네.
윤병권 위원 사무실에서 행정보조하시는 분들을 얘기하는 건가요? 공공근로라 함은.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전부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사무실에 근무하는 경우, 현장에 나가는 경우 여러 경로가 있습니다.
윤병권 위원 외부, 길에 다니며 하시는 아주머니들, 배치되는 아주머니들 있죠?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네.
윤병권 위원 알고 계세요? 동사무소에 배치되는 아주머니들.
  아침이면 배치가 되는 것 같더라고요.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주로 나이 드신 분들 아닌가요?
윤병권 위원 네.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그분들은 청소파트에서 나이 드신 분들로 어르신네 골목길 청소라고 해서 부천시에서 300명을 채용해서, 고용을 하고 청소를 한 다음에 매달 약 30만 원의 돈을, 인건비인데 공공근로인부는 아닙니다.
윤병권 위원 그러면 지역경제 소관이 아닌가요?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네.
윤병권 위원 그러면 사무실에서 행정보조 하시는 분들만 지역경제과에서 관리를 하는 건가요?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사무실도 있고 다른 현장도 있고, 전체 많습니다.
  작년 같은 경우에는 약 4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서 2,300명을 고용했습니다.
윤병권 위원 그분들의 수고비는 어떻게 지급을 하시게 되죠?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인건비를 말씀하시는 거죠?
윤병권 위원 네.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인건비가 대략 업무 난이도에 따라서 2만 8천 원에서 2만 5천 원 정도, 일당.
윤병권 위원 금액은 그렇게 되고 지출을, 그분들은 어디서 일당을 타 갑니까?
  그분들이 일당으로 타요?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일당을 계산해서 월급형식으로 나갑니다.
윤병권 위원 월급형식으로 나가요?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네.
윤병권 위원 그 월급은 어디 가서 어떻게 타게 되죠?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일하고 있는, 그러니까 고용한 부서에서 계좌입금을 시켜줍니다.
윤병권 위원 동사무소에서 일하면 동사무소에서?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네.
윤병권 위원 그러면 그 아주머니들은 지역경제과 소관은 아니기 때문에 모르시겠네요?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전체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본인이 신청을 하면 저희가 해당 부서하고 해서 몇 사람을 쓰겠다, 이런 사람을 쓰겠다 그러면 신청하신 분들을 거기에 배정해 줍니다.
  배정을 하고 거기에서는 복무관리라든지 이런 것을 현장부서에서 한 다음에 다 근무를 했으면 돈까지 지급해 주는 그런 형태입니다.
윤병권 위원 그러면 예산이 관계 부서로 내려간다. 동사무소나 각 과별로?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네.
윤병권 위원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류중혁 수고하셨습니다.
이재진 위원 보충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류중혁 네. 이재진 위원님 보충질의해 주세요.
이재진 위원 이재진 위원입니다.
  보충해서 자료 한 가지만 요청하도록 하겠습니다.
  사항별 설명서 39쪽에 있는 복지관 복지사업비 및 위탁운영비와 관련해서 근로자종합복지관, 노동복지회관에서 요청한 금액 그리고 지원되는 금액에 대한 요청내역이 있죠?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네.
이재진 위원 지원내역에 대한 설명서를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문병섭 알겠습니다.
이재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류중혁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지역경제과장 이하 관계 공무원께서는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4분 회의중지)

(11시40분 계속개의)

○위원장 류중혁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기업지원과 소관 예산안 심사가 있겠습니다.
  기업지원과장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업지원과장 이경섭 기업지원과장 이경섭입니다.
  2006년도 기업지원과 소관 일반회계 세출예산안 사항별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설명을 드리기 전에 우선 사과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까 저희 국장께서 총괄설명을 하실 때 부천산업진흥재단에 대한 출연금 운영지원금이 오타가 난 금액이 있습니다.
  21억 7800이 아니고 21억 1800인데 그것이 오타 난 부분입니다.
  이점에 대해서 사과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06.예산안 제안설명)

  이상으로 기업지원과 소관사항 2006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류중혁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2시까지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0분 회의중지)

(14시07분 계속개의)

○위원장 류중혁 속개하겠습니다.
  기업지원과장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기업지원과장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기업지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기업지원과장 이하 관계 공무원께서는 이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08분 회의중지)

(14시15분 계속개의)

○위원장 류중혁 속개하겠습니다.
  다음 문화산업과 소관 예산안 심사가 있겠습니다.
  문화산업과장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문화산업과장 최인용입니다.
  2006년도 문화산업과 소관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2006.예산안 제안설명)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류중혁 문화산업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산업과장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정영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태 위원 예산안 사항별 설명서 73쪽에 보면 시내버스 정류장 쉘터 만화도색이 있습니다.
  공보실에서도 10개소 버스정류장 쉘터에 시정에 대한 홍보물을 하겠다고 예산서에 보면 올라와 있어요.
  그 내용이 어떻게 다르죠?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제가 공보실의 내용은 파악을 못했습니다.
  저희가 하고자 하는 건 만화벽화를 버스쉘터 광고 면에, 광고 유치도 안 되고 하니까 그런 면에 하려고 합니다.
정영태 위원 공보실하고 상의하셔서, 공보실은 10개소에 한다고 그랬거든요.
  공보실하고 중복되는 부분이 없게 지역에 맞게 위치선정이나 이런 것도 해야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영태 위원 왜냐하면 외곽지역으로 사람이 많이 이용하지 않는 곳은 굳이 광고나 이런 걸 할 필요성이 없고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그런 장소에 겹치지 않게 한쪽으로, 공보실 쪽의 시정홍보 광고와 문화산업과에서 정류장 쉘터에 하는 광고가 지역적으로 편중되지 않도록 잘 안배해야 될 것 같습니다.
  여기 보면 쉘터 만화도색이 문화산업과에서는 1개소당 30만 원 비용으로 되어 있는데 공보실에서 올라온 것은 13만 8천 원입니다.
  그것도 이면으로 제작하는 건데 내용이 어떻게 다른지 모르시죠?
  그 내용 알고 계세요?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그 내용은 잘 모르겠습니다.
정영태 위원 똑같은 버스정류장 쉘터에 하는 것인데 가격이 이렇게 많이 차이 나는 건지.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그건 봐서 방법이 있다면 최대한 싼 방법으로 하겠습니다.
정영태 위원 내용 자체가 거기는 그림을 그려서, 만화를 그려서 하는 것이고 공보실에서 하는 건 사진을 부착하는 것인지 그 내용이 불분명 합니다. 양쪽 다.
  어떤 방법으로 하는 건지 공보실하고 협의를 해서 공보실에서 13만 8천 원에 그런 것을 할 수 있다고 하면 그 금액에 맞춰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네. 예산 낭비 없이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영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류중혁 정영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서강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강진 위원 수고가 많습니다.
  부천이 만화산업으로 인해서 어떻게 보면 성공한 사업이라고 할 수도 있고 앞으로도 만화산업에 끊임없이 예산을 지원해야 되는 사업 중에 하나라고 봅니다.
  만화산업에 우리 부천시가 그동안에 총 투자한 예산이 어느 정도나 되는지 지금 답변하기는 어려울 겁니다.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네.
서강진 위원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처음 만화산업이 시작된 때부터 지금까지 총 소요된 경비가 얼마나 되는지 주시기 바랍니다.
  또 하나는 만화산업으로 해서 우리가 얻은 수익이 있을 겁니다. 그 수익은 얼마인지 비교분석하기 위해서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네.
서강진 위원 만화산업 관련해서 부천시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부분은 뭐라고 생각이 되는지요?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
서강진 위원 가신 지 얼마 안 돼서 분석 못하셨겠죠.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직접적으로 시에서 기여한 부분이라고 하면 일단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 이전에 과거 경기디지털아트하이브에서 갖고 있던 업체의 70% 이상이 부천 분들로 고용이 됐다는 그런 부분이 있고, 제일 큰 것은 아무래도 문화도시를 표방하면서 시의 그런 문화와 관련된 산업과 가장 전개하기가 좋은 것이 만화산업이었는데 이걸 통해서 전국에서, 예를 들어서 필하모닉오케스트라 같은 것은 다른 시도 많이 있지만 만화도시는 춘천과 우리였는데 춘천은 우리보다 뒤떨어지고 최고의 도시로 성장하는 그런 이미지를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강진 위원 문화도시 이미지를 제고시키는 데 있어서는 이 만화산업이 거기에 일조를 했다 그건 인정할 수 있습니다.
  부인할 수 없지만 그것으로 해서 우리가 부담해야 하는 부담금이 너무 크다라는 겁니다.
  퍼센티지가 계속적으로 올라가고 있기 때문에.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네.
서강진 위원 이와 관련돼서 문화산업과에서 만화산업 지원뿐만 아니라 거기에 만화정보센터라든가 이번에 역시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도 같은 맥락이거든요.
  거기에 들어가는 예산이 엄청나게 많을 거예요.
  그것도 함께 분석을 해서 실제 만화산업에서 우리 부천시가 얻어야 될 수익이 창출돼야 된다 이거죠.
  계속적으로 지원해서 우리가 만화도시라는 위상만 제고해서 뭐가 남겠습니까.
  거기에서 출판만화가 되고 그래서 좋은 출판만화가 이루어짐으로 해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그런 것으로 발전돼 가야 된다 이겁니다.
  그런 것과 연계된 사업을 지속적으로 해 줘야 된다 그런 측면에서 전체적으로 비교 분석하고 앞으로 우리 만화산업이 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줄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질의를 드린 겁니다.
  만화산업으로 해서 부천시 관내 고용창출은 얼마나 됐는지 이런 전반적인 분석을 한번 해서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부천시 만화산업이 문화산업이라고 했는데 콘텐츠만 가지고 우리가 이미지 제고하는 데만 주력하는 것이 아니라 거기서 얻는 것이 있어야 되잖아요.
  앞으로 거기서 과연 수익을 얻어서 나갈 수 있을 것인가, 무한정 지속적으로 지원만 할 것인가 이걸 비교분석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그걸 분석자료로 주십시오, 시간이 걸리더라도.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네.
서강진 위원 그렇게 해서 앞으로의 방향을 잡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류중혁 서강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재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진 위원 이재진 위원입니다.
  일부 사업의 경우에 2005년 당초예산에 표기가 안 되어 있는 건 어떤 사유입니까?
  예를 들면 사항별 설명서 68쪽에 나와 있는 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의 경우에 2005년도 당초예산액이 표기가 안 돼 있고 2006년도 예산액만 표기가 되어 있는 사유가 뭡니까?
  2005년도에도 했잖아요?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이건 문화예술과 쪽의 예산이었다가 이쪽으로 넘어오면서 장·관·항이 바뀌어서 거기 표기가 안 된 겁니다.
이재진 위원 그래요. 장·관·항이 바뀌어서?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그렇습니다.
이재진 위원 좋습니다.
  몇 가지 자료만 요청하겠습니다.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 출연금으로 2005년도 약 11억 원의 출연금을 우리 시가 부담을 했고 2006년도 예산에는 20억 가까운 예산을 출연금으로 지원해 달라는 내용인데 이게 경기도와 부천시가 55 대 45의 비율로 출연키로 협약서를 체결했습니다.
  맞죠?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네.
이재진 위원 그 협약서 사본을 갖다 주시고, 2006년도 총 출연 금액의 규모가 55억 중에서 45%보다는 좀 적은 비율로 우리 시가 지원하는 것으로 된 것 같습니다.
  그 사유는 어떤 것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에서 현재 사업 예정하고 있는 것 중에 경기영상진흥위원회 업무라든가 그 다음에 펀드사업 관련한 예산이 포함돼 있기 때문에 부천시와 상관이 없는 사업은 제외하고 55 대 45를 적용하는 것이 옳다고 판단해서 그걸 제외했기 때문에 적은 금액이 나온 겁니다.
이재진 위원 그러니까 영상위원회와 관련된 예산만 지원이 안 되는 것으로 하고 나머지는 다 지원이 되는 것으로 그 규모를 정한 것이죠?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네.
이재진 위원 그래서 원래 45%를 하면 25억이 넘어야 할 텐데 그 차이가 있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45% 비율로 지원되는 금액 중에도 보면 우리 시하고 직접 관련이 있다, 없다에 대한 판단을 내리기가 어려운 부분이 많이 있는 것 같은데 그에 대한  판단은 어떤 기준을 가지고 내렸고 또 협의는 어떤 식으로 진행이 되었는지 간단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네. 저희가 요청한 것은 도의 협약문서의 변경입니다.
  현재 55 대 45로 되어 있는 것을 경기도와 관련된 사업은 모조리 빼는 것으로 이렇게 하자 요청을 했었고 도의 입장에서는 도 입장대로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 사업의 많은 부분이 부천에 치중돼 있고 또 도의 입장에서 보면 부천에 위치한 것만으로도 굉장히 큰 일이기 때문에 지금 예시한 영상위원회라든가 그 외에 기타 경기도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과 관련된 사업의 재원을 갑의 부담으로 해 달라고 2005년 7월에 저희가 경기도에 요청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 해 공문이 내려 온 것은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 펀드투자와 경기영상위원회 운영비 및 사업비는 전액 갑이 부담한다는 단서조항만 달고 나머지 경기도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과 관련된 재원이라는 표기가 지금 제외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 내용을 우리가 받아들일 것인가 아니면 다시 한 번 우리 안을 요청할 것인가를 내부결재를 득했는데 이외에 우리가 만화영상산업진흥원을 짓는 그런 예산의 지원이라든가 각종 도비지원과 관련해서 내부적으로는 도의 안을 받아들이는 것으로 이렇게 결정해서 당초에 요청했던 기타 경기도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과 관련된 재원이라는 말을 뺀 단서조항 다만,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 펀드투자, 경기영상위원회 운영비 및 사업비는 전액 갑이 부담하도록 한다.
  그러니까 그 외에는 전부 갑이 55%, 을이 45%로 한다는 그런 내용으로 합의를 했습니다.
이재진 위원 합의를 했습니까?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네.
이재진 위원 합의 전에 의회에 얘기를 안 하신 것 같은데요, 그런 내용이 있음을.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지금 합의라는 것은, 도에서 공문이 그렇게 시달이 됐고 저희가 이의를 달 것인가 말 것인가를 내부적으로 결정을 했는데 내부에서는 도의 의견을 존중하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이재진 위원 그렇습니까.
  그럼 그 내용과 관련된 공문서를 우리 위원회에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네.
이재진 위원 사항별 설명서 76쪽에 세트장 외곽 조명공사와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세트장 외곽 조명공사의 경우에 현재 제1스튜디오 외곽부분에 대한 차폐와 관련된 수목식재된 본건과 관련된 것이 꼭 필요한가요? 필요한 이유가 뭔가요?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특히 인천 지역으로, 서북쪽으로 세트들이 있는데 그 뒤가 굉장히 흉물스럽습니다.
  아파트에 입주하고 거기 주민들이 부천의 문화시설로 여기고 있는 시설의 뒤편이 너무 지저분하다, 미관상 좋지 않다라는 건의도 있었고 저희 자체로도 안 좋다는 판단을 했기 때문에 돈을 들여서 도색을 하거나 어떤 시설을 하는 것보다 나중에 활용 가치가 큰 수목을 심는 쪽으로 해서 그걸 차폐해야 되겠다는 쪽으로 예산을 요청했습니다.
이재진 위원 결국은 우리 시의 입장도 그렇지만 인천시민들의 입장도 고려가 됐다 이렇게 봐야 되겠네요.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우리 시의 문화시설에 대한 체면이라고 할까요 이런 측면에서 판단했습니다.
이재진 위원 그 밑에 영상문화단지 제1스튜디오의 임시 건축물 보수공사 그 내역이 있습니까?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이것은 아시다시피 제1스튜디오 내에 120동가량의 세트가 있는데 그중에서 영화나 드라마와 관련돼서 보수가 가볍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런 것을 통해서 어느 시설을 특정하게 고치는 것이 아니라 판단해서 그렇게 보수가 안 되고 부식되거나 노후돼서 안전사고예방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것을 보수할 예정으로 반은 예비비성격으로, 필요성은 느끼고 있고 그래서 편성한 예산입니다.
이재진 위원 5천만 원 정도가 예비비 형태가 될 것 같고 5천만 원은 바로 필요한 예산이다 이렇게 입장을 정리해도 되나요?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네.
이재진 위원 그러면 임시건축물,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120개 동에 대한 전체적인 건물의 조사나 관리실태에 대한 점검표가 있겠네요?
  혹시 받아 보셨나요?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죄송합니다.
  금년 1월에 실시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이재진 위원 계획은 나중에 하고 예산을 먼저 세우는 꼴이 되는 거네요?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네.
이재진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류중혁 수고하셨습니다.
  네. 윤병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병권 위원 사항별 설명서 73쪽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만화버스 도색이 지금 쓰고 있는 버스를 얘기하는 겁니까?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네. 우리 시의 버스 3대를 얘기합니다.
윤병권 위원 버스에 도색을, 만화를 그리는 겁니까?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네. 맞습니다.
  버스에 맞는 디자인을 만들어서
윤병권 위원 버스구입을 언제 했습니까?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따로 알아봐야 되겠습니다.
윤병권 위원 금년에도 버스가 있었던 것 같은데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금년에는 의회버스만 있었습니다.
윤병권 위원 이런 예산은 부서 간에 협의가 잘되면 버스를 새로 살 때 주문제작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네. 맞습니다. 처음에는 그렇습니다.
윤병권 위원 버스를 바꿀 때가 안 됐습니까?
  바꿀 때 자연스럽게 하면 이런 예산은 특별히 안 써도 될 예산 같은데.
  그렇죠?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네. 내구연한은 제가
윤병권 위원 버스도색뿐만이 아니고 다른 내용도 보면 부서 간의 협조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부서 간의 업무가, 아까 어느 위원께서 질의를 하셨는데 업무가 내용적으로 중복되는 게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이런 내용도 부서 간의 협조만 잘 이루어진다면 이건 쓰지도 않아도 될 그런 예산 같습니다.
  어떻습니까?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버스수명은 아직 안 된 것으로 저희가 판단했기 때문에 예산에 편성한 것이고
윤병권 위원 3대가 다?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네. 그리고 새로 살 때도 보편적인 도색 외에 이런
윤병권 위원 지금 있는 버스의 수명이 얼마나 남았죠?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버스별로 수명은 제가 파악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윤병권 위원 수명이 얼마 안 남았다면 사실 이거 지금 도색할 필요가 없다. 새로 버스를 교체할 때 특수주문을 하면 이런 예산은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그런데 그때도 우리가 요청하는 별도의 도색디자인이 있다면 그 비용은 부담해야 됩니다.
윤병권 위원 조금은 더 들어가겠죠. 그러나 이렇게 새로 하는 것보다는 예산이 덜 들어가지 않겠느냐 하는 거죠.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지금 관점은 어차피 시에서 만화도시를 표방했으니까 시에서 운영하는 버스에 그런 디자인을 삽입하자.
  농구단 버스에도 그런 걸 그리고 다니는데, 그런 측면입니다.
  지금 봐서 우리가 산 이후에 도색할 때가 됐다거나 이런 걸 판단해서 도색을 하겠습니다.
윤병권 위원 부서 간의 협조가 잘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 밑에 변전함 도색은 뭐예요?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변전함이라는 것은 지금 중동이나 상동에 보시면 길가에 1만 볼트 이상 흐르는 변전함이라고 조그만 게 있습니다.
  그걸 그냥 방치해서 거기에 광고물들 붙이고 그러는데 그것도 도색을 해서 만화도시의 이미지를 살리자 하는 겁니다.
  이 부분은 저희가 한전하고 상의를 해 볼 예정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예산을 줄일 수 있으면 줄이고
윤병권 위원 이건 한번 확인해 볼 수 있는 예산 같아요.
  그렇죠? 변전함이기 때문에.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네.
윤병권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류중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한병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병환 위원 한병환 위원입니다.
  72쪽에 부천만화정보센터 만화산업 육성 4억 원이죠?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네.
한병환 위원 4억 원과 관련된 내역 나온 게 있습니까? 어떤 식으로 써야 될 것인지.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네. 있습니다.
한병환 위원 우리한테 자료로 제출 안 하신 것 같은데 그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네.
한병환 위원 예전에는 보통 사항별 설명서에 보충해서 자료들이 들어왔었는데 이번에는 자료 들어온 것이 없습니다.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
한병환 위원 만화정보센터 운영 13억 4500만 원에 대한 자료가 우리한테 안 들어왔습니다.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
한병환 위원 부천영상문화단지 세트장 외곽 조경공사 4천만 원이죠?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네.
한병환 위원 나무 심는 데 4천만 원은 큰 돈이 아니거든요.
  어느 쪽에 할 생각입니까?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지금 가장 심각한 곳이 하류인생 세트장 지었던 북서 쪽 변이 제일 심각합니다.
한병환 위원 4천만 원이면 나무 몇 그루 심습니까?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
한병환 위원 이거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네. 바로 드리겠습니다.
한병환 위원 문화산업과 예산을 보면 문화산업 쪽에 중요한 예산이 만화산업이에요.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네.
한병환 위원 영상산업은 어디에 있습니까?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영상 쪽 관련해서 영화제는 지금 문화예술과에 편성돼 있습니다.
한병환 위원 문화예술과에는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영상관련 산업은 문화예술과의 업무로 남아 있고
한병환 위원 업무분장 자체가 문화산업 부분에 만화가 있고 영상은 예술 쪽으로만 한단 말입니다.
  영상도 산업 쪽으로 볼 수가 있는 건데 즉, 뭐냐 하면 만화는 지역경제 차원에서 산업적 측면까지 고려하는 식으로 바라보는데 영화는 산업적 측면이 아니라 예술적 측면으로만 바라보기 때문에 영화부분, 예를 들어서 PiFan영화제를 어떻게 산업화시킬 것인가에 대한 고민은 상대적으로 적고 따라서 예산현황을 보면 PiFan영화제와 관련해서는 영화제를 치르는 예산 외에는 없단 말이에요.
  결국 우리가 영상, 만화를 중점적으로 문화산업으로 육성하겠다라고 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게 안 돼 있는 것 같습니다.
  이건 국장께서도 참고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체계 자체가 영상 쪽은 산업화에 대한 고민 측면 자체가 적다라는 얘기고 그러다 보니까 예산 자체가 없어요, 영상 쪽에는.
  그런 측면이 있습니다.
  자료를 하나 주셔야 될 게 뭐냐 하면 지금 유원지 부지와 관련해서 거기를 관광지로 지정을 하겠다라는 계획들이 있었는데 그 추진현황 있죠?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지 최근까지 주요한 일지, 가능성, 향후 어떻게 될 건지 이런 것에 대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네.
한병환 위원 이번에도 예산에 그런 게 없습니다.
  의회에서 지속적으로 요구했었던 것이 상동영상문화단지에 대해서 어떻게 활용하고 어떻게 계획을 잡을 것인지에 대해서 용역이라든지 아니면 예를 들어서 시민축제 태스크포스팀처럼 그런 형태로라도 만들어서 나름대로 원칙들을 정할 필요가 있다라는 얘기를 계속했는데 지금 관련된 어떤 논의할 수 있는 부분은 유원지조성위원회밖에 없단 말이에요.
  그런데 유원지조성위원회도 그런 예산이 없어요, 지금.
  그러면 결국 유원지조성위원회는 기존에 했던 것처럼 단순하게 입점하겠다라고 하는 데서 요구서가 오면 그것을 해 줄 것이냐 말 것이냐만 평가하는 정도의 낮은 차원의 위원회 역할밖에 할 수가 없는데 그런 예산이 있어야 될 것 같아요.
  참석수당밖에 없어요, 유원지운영위원회도.
  결국 유원지 부지 즉, 상동영상문화단지를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하는 구조의 틀조차도 만들지 못하는 예산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류중혁 한병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서강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강진 위원 경기디지털콘텐트진흥원하고 만화정보센터의 예산이 실제는 이게 소모성 예산이죠. 사업비를 지원하는 것이기 때문에.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네. 대부분 그렇습니다.
서강진 위원 출연금이라고 표기가 돼서 경상보조금으로 가는 것이 맞는 것인지 출연금으로 가는 것이 맞는 것인지 그게 애매합니다.
  출연금이라고 하면 우리가 나중에 회수 가능한 것을 출연금으로 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어느 편이 맞나요?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현재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 쪽은 출연금으로 되어 있고 만화정보센터의 경우는 저희가 재단으로 내년 1월 1일자로 출범을 하게 되면 그때 출연금으로 목을 변경할 예정입니다.
서강진 위원 재단에 주는 건 출연금이라 하고 일반경상보조지원금으로 하고 있는데 출연금으로 얘기했을 때 우리가 출자금, 출연금의 경우는 지분이 남아 있다는 개념으로 보잖아요.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네.
서강진 위원 이건 여기서 그 개념을 어떻게 봐야 되는 건지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보조금은 보조금을 지급하고 정산하고 끝이 나는데 출연금 같은 경우에는 거기에서 발생하는 재산에 대한 그 권한을 같이 갖는 거죠, 출연자들이.
  고정자산이건 유동자산이건
서강진 위원 예산을 보면 거의 소모성으로 인건비라든가 이런 것으로 이게 쌓여 있는 금액이 아니라 보통 이렇게 보기 때문에 사업을 해서 거기서 수익이 창출됐을 때 우리가 지분을 받기 위해서 출연금으로 하는 것인지 이런 게 애매해서 확실하게 한번 정리해 줬으면 좋겠다. 나중에라도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또 한 가지는 문화산업과가 새로 생기면면서 신규사업으로 편성이 됐는지 이걸 알 수가 없는데 실지 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 같은 것도 그렇고 만화정보센터 같은 경우도 예산을 계속 지원하는 사업이었거든요.
  이것도 지속사업이었죠?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네.
서강진 위원 그런데 현재 예산서에 올라온 것을 보면 전부 신규사업처럼 돼 있습니다.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네.
서강진 위원 전년도 예산액 대비 얼마 증감이 있어야 되는데 그게 부서가 바뀌었어도 전년도 예산은 알 수 있잖아요.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네. 그렇습니다.
서강진 위원 부서가 바뀌어도 전년도 예산을 여기에 기재해 줘서 실제 증감이유를 알 수 있도록 표기해 줬으면 좋았겠다라는 아쉬움을 갖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고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 같은 경우는 전년도 예산이 그대로 나와 있다고요, 증감이유가.
  그런데 만화정보센터나 애니메이션의 경우 전년도 예산이 없어요.
  현재 이걸로 보면 신규예산이에요, 거의 보면.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목이 변경되니까, 보조금으로 주던 것을 출연금으로 주게 되면 보조금란은 없어지고 출연금란에 전년도에 출연금이 없었고 올해 출연금으로 준다 이렇게 표기가 됩니다.
서강진 위원 그건 목이 변경되고 과가 바뀌면서 그럴 수밖에 없는데 가능하면 그래도 전년도 예산이 얼마인지 그걸 비교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면 우리가 이건, 지속된 사업이잖아요.
○문화산업과장 최인용 네. 그건 바로 드리겠습니다.
서강진 위원 그렇게 되면 비교분석하기가 수월하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류중혁 서강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문화산업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산업과장 이하 관계 공무원께서는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한병환 위원 잠시 정회를 요청합니다.
○위원장 류중혁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하자는 의견이신데 이의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00분 회의중지)

(15시12분 계속개의)

○위원장 류중혁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만화정보센터 소관 예산안 심사가 있겠습니다.
  김승동 상임이사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설명하실 때 요약해서 간단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네. 알겠습니다.
  부천만화정보센터 상임이사 김승동입니다.
  부천만화정보센터 2006년도 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06.예산안 제안설명)

  소중한 시민의 세금을 저희들이 귀하게 쓸 수 있도록 위원님들께서 많은 지도편달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 부천만화정보센터 소관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류중혁 수고하셨습니다.
  상임이사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이영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우 위원 이영우 위원입니다.
  각종 행사들이 많은데 홍보물 제작비용이 사실 너무 많이, 행사할 때 건건마다 이렇게 많이 들어가거든요.
  먼저 감사 때도 말씀을 드렸지만 한번에 어떻게 책자형식으로 해서 그때그때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홍보 쪽으로 몰아서 제대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각 사업비로 편성된 홍보비를 일괄 편성을 해서요?
이영우 위원 네.
  그래서 그때그때 필요한 양대로 나눠서 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그런 방안을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영우 위원 자산취득비가 이렇게 한 번에 교체를, 현재 몇 년이나 됐습니까? 구입한 지.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구입한 지 6년이 돼서 지난해부터 조금씩 교체해 나가고 있습니다. 노후된 장비부터.
이영우 위원 노후된 장비를 수리, 유지보수해서 쓰는 게 낫지 않을까요?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그런데 장비들이 대부분 컴퓨터 기종들이라서 시간이 지나면서 성능이나 이런 기능이 계속 상향되다 보니까 수리해서 사용하는 것보다 교체해서 사용하는 게 조금 더 유리하지 않느냐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영우 위원 아니, 수리도 1년이고 어느 정도 써 보고 해야지 모든 장비들을, 일반인인 내가 사무실에서 사용한다면 고쳐서 쓰고 하겠지만 어디든지 공무원들을 보면 그냥 교체하는 것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있거든요.
  유지관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보면 임대료에서 정수기가 몇 대나 되는데 4만 원씩 12개월 나가는데 정수기 같은 경우는 우리 부천 시청에도 정수기 안 놓고 수돗물을 떠다 먹고 있거든요.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저희는 시설이 여기저기 몇 군데 나누어져 있다 보니까
이영우 위원 정수기가 몇 대나 됩니까?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현재 4대가 기본적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행사 때 사용하기 위해서 1대가 또 있고 그래서 5대가 있습니다.
이영우 위원 이 정수기가 뭐예요? 수돗물 바로 받아서 먹는 기계인가요, 아니면 물 값을 따로 내고 이 정수기를 갖다 놓는 건가요?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수돗물을 연결해서 정수돼서 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영우 위원 그걸 4대를 놨다는 얘기죠?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네.
이영우 위원 4대에 4만 원이라는 얘깁니까?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그렇게 수돗물 연결해서 쓰는 건 2대고
이영우 위원 본청에도 그런 것들이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추세에 맞추어서 저희들도 검토를 하겠습니다.
이영우 위원 예산을 무조건 다 요구한다면, 우리 본청에도 보면 현재 제가 알기로는 이런 게 한 건도 없거든요.
  부서에서는 이런 것들이 많이 올라오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주로 행사비용인데 보면 보편적으로 행사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저희들 업무 성격이
이영우 위원 이 예산을 짤 때 전기시설이라든가 부스, 한 번 행사를 하면 보편적으로 부스를 몇 개 정도나 짭니까?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축제 같은 걸 말씀하시는 겁니까?
이영우 위원 네. 축제를 한다고 예로 들어서 답변하신다면.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사이즈에 따라서 다른데 보통 3m×3m 사이즈 부스를 100개 이상 설치하게 됩니다.
이영우 위원 100개요?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네.
  축제에 각 업체별로 놓는 부스를 말씀하시는 것 아닙니까?
이영우 위원 네.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어느 출판사나 기업들이 들어오는 부스를 말씀하시는 것 아닙니까?
이영우 위원 자료에 보니까 전기통신설치비가 500만 원씩 되는데 실질적으로 한 번만 설치해 놓으면 전선이라든가 이런 건 다시 쓸 수가 있는 거거든요.
  누가 관리를 안 해줘서 그렇지 관리만 해 주면 다시 쓸 수가 있는 겁니다.
  인건비만 줘도 충분할 것 같은데 행사할 때마다 전기통신료 해서 500만 원씩 그냥 손에 잡히는 대로 쓰기 쉬운 대로 한 것 같아요.
  사항별 설명서 17쪽에 보면 다른 것들은 다 따로 할 텐데 전시장 부스설치하고 전기통신 설치비만 이게 500만 원 정도 들어갑니다.
  이게 3천만 원입니다.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이게 복사골문화센터 같은 데 저희들이 행사부스를 설치하지 않습니까. 그 설치하는 장치비하고 설치하면서 전기 들어가고 통신선 들어가고 하는 걸 그때그때 전부 설비를 해야 됩니다.
  하고 행사 끝나면 철거하고 이렇게 하니까
이영우 위원 그러니까 철거하고 어떤 업체하고, 행사 부스를 설치하는 게 대부분 똑같잖아요.
  자재비가 1년 들어갔으면 그 자재를 잘 관리했다가 다음에 쓰는 이런 방법을 강구해야 되지 않을까요?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재활용이 가능한지 이런 부분을 이번에 행사할 때 업체들하고 저희들이 숙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영우 위원 절약하는 차원에서, 펜 가는 대로 예산 팍팍 세우지 마시고, 그렇다고 나중에 불용시키는 것도 아니고 전부 지급을 하는 것  같은데 행사비가 보편적으로 너무 많이 들어갑니다.
  잘 짜서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네. 알겠습니다.
이영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류중혁 이영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남상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상용 위원 남상용 위원입니다.
  앞서 이영우 위원님 질의에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부천이 만화를 홍보한다는 것이 시의 관용차량에도 홍보를 하고 신도시의 변압기 박스에도 홍보를 한다고 하는데 거기 홍보하고 TV, 라디오, 인터넷, 가두 홍보차량 등에 한다고 했는데 가두 홍보차량은 이게 뭡니까?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이건 저희들이 축제행사 임박해서 부천, 인천 등의 인근지역에 대해서 차량에 이 행사 내용을 녹음해서 골목골목 다니면서 홍보를 합니다.
남상용 위원 올해는 안 했습니까?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올해도 했습니다.
남상용 위원 올해는 보지 못했습니다.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실제로 저희가 다니면서 그런 홍보를 다 했습니다.
남상용 위원 홍보를 하는 데 무작위로 홍보하는 형식밖에 안 될 것 같아서 공보실에도 제가 얘기를 했습니다. 이번 예산 보고를 받으면서.
  기왕이면 버스에 홍보를 해라.
  부천의 버스가 을왕리도 가고 김포공항도가고 서울터미널도 가고 성남도 가고, 그렇죠?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네.
남상용 위원 그런 데 홍보를 하면 효과적인데 괜히 쓸데없이 홍보비 예산을 각 과마다 잡아놓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홍보비 예산이 지금 엄청나요.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저희도 행사 있으면 전광판이라든가 시의
남상용 위원 그거야 행사 임박해서 하겠지만 평상시에 홍보를 잘해 놓으면 부천시가 문화의 도시라는 이름에 걸맞게, 지금 부천에 사는 사람들이나 부천에 뭐가 있다고 조금 알 수 있지 외부에서는 부천에 뭐가 있는지 모릅니다.
  올해 한 것, 작년에 한 것, 재작년에 한 것 그렇게 관례적으로 해서 넘어오지 말란 얘기예요.
  자꾸 이것이 개발이 돼야 되지 않습니까.
  관례대로 계속 넘어오다 보니까 예를 들어서 올해 그 예산이 100만 원이다 그러면 2006년도도 똑같이 100만 원이다, 물가상승률도 있는데.
  제 얘기 이해되십니까?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네. 알겠습니다. 무슨 말씀이신지.
남상용 위원 남이 하는 걸 따라 하는 건 모방입니다. 내가 착안을 해야죠.
  착안을 해서 그 홍보가 참 좋더라 그런 내용을 들어야 되는데 남이 해 놓은 것 계속 모방하면 안 되죠.
  홍보하는 방법이 외부에서 부천하면 생각나는 게 뭐가 있느냐, 거기 문화축제 많이 하더라, 참 좋더라.
  부산하면 이번에 APEC한다, 거기 해운대 있고 자갈치시장 이런 식으로 해서 뭔가 획기적인, 외부에서 알아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네.
남상용 위원 그런데 그렇지 못하다는 겁니다.
  자기 집안에서 백날 떠들어봤자 외부에서는 모른다는 겁니다.
  그래서 홍보하는데 이런 데 하지 말고, 플래카드 제작으로 10만 원씩 잡았는데 어떻게 계산해서 10만 원이 나왔습니까? 플래카드 한 장이.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이건 플래카드를 10만 원짜리 딱 100개를 예산편성상 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대형도 있을 수 있고 소형도 있을 수 있고 여러 가지가 있을 테니까 저희들이 평균적으로 행사를 위한 홍보 플래카드 비용으로
남상용 위원 그것도 대형플래카드 몇 매, 소형 플래카드 몇 매, 사이즈는 얼마 그렇게 해서 예산을 편성해야 될 것 아닙니까.
  주먹구구식으로 편성해서 예산을 세워주십시오 하면 누가 이 말을 신뢰하겠습니까?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잘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들이 앞으로 수정해서 말씀하신 대로 정밀한 예산을 가지고 적극적인 홍보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남상용 위원 그리고 행사도 보면 신도시, 원미구 이쪽에 편중되게 홍보를 하는 것 같아요.
  범박동이나 고강동이나 이런 데 있는 사람들은 잘 몰라요.
  그런 데, 소외된 지역에 해 줘야지 여기는 여름만 되면 매일 음악소리에 사람들이 저녁에 잠을 못 잡니다. 시끄러워서.
  그런 것도 고려해서 될 수 있으면 외곽지역에, 소외된 지역에 부천에 대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그런 데 홍보하셔야 된다는 얘기예요.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네. 잘 알겠습니다.
남상용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류중혁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영우 위원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위원장 류중혁 네. 이영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념품 2만 원짜리 300개를 제작해서 참가 내빈한테 준다고 했는데 이건 무슨 행사를 할 때 주려고 하는 것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만화축제 이런 행사 때 참가하는 분들에게 저희들이 올해 같은 경우 가방 있지 않습니까. 가방 같은 것을 제작해서 SICAF행사 들어가면 참가자들한테 기념품 나눠주거든요.
  그 행사를 기념하고 두고두고 행사가 홍보될 수 있게 그런 의미로 제작을 하는 겁니다.
이영우 위원 그럼 기념품이네요.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실용성 있는 기념품이 되는 거죠.
  항시 사용을 하면서, 예를 들어 가방을 하면 늘 가지고 다니니까 항상 부천만화축제가 생각나게 하고 그렇게
이영우 위원 올해 했어요?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이번 세계만화가대회 때 그걸 제작했었습니다.
이영우 위원 그런데 우리는 왜 그걸 못 봤죠.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올해는 참가 작가들한테만 배부했습니다.
  일반인한테는 배부를 하지 못하고요, 예산 때문에.
이영우 위원 작가들한테만?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저도 사실 못 받았습니다.
이영우 위원 뭐를 하든 이런 것들 예산을 세울 때는 물품이나 견적서라도 갖다 놓고 이런 걸 제작하려고 한다 이렇게 설명이라도 해 줘야 되는데 보면 정말 예산을 마음대로 하는 것 같아요.
  예산을 나눠먹기 식으로, 2만 원짜리 300개.
  거기에 쓰려면 사항별 설명서에 우리가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어떤 분들이 오시면 기념품을 제작해서 만화가들한테 하나씩 드리려고 한다.
  사실 만화가들 초청해서 뭐를 드리려고 해도, 초청해서 숙박비나 여러 가지를 따져보면 예산이 이것보다 더 많이 들어가잖아요.
  그렇잖아요?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네.
이영우 위원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는데 그런 걸 너무 안 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죄송합니다.
  저희들이 정밀하게 자료준비를 했어야 되는데 실행과정에서 위원님들이 염려하시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영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류중혁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남상용 위원 하나만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류중혁 네. 남상용 위원님.
남상용 위원 설명자료 20쪽에 보면 상장제작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전국학생만화공모전이라고 있습니다.
  상장을 어떤 식으로 제작하는데 50만 원씩이나 들어갑니까?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수상하는 학생들한테 주는 상장이니까 상장 내지 상패가 있으면 패 이런 부분까지 합해서
남상용 위원 상패까지 들어갑니까?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네. 그렇게 하는 겁니다.
남상용 위원 상장제작이라고 되어 있잖아요.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네. 그 표기를 저희들이 자세하게 쓰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남상용 위원 이렇게 봤을 때는 상장제작하는 데 불과 몇 천 원 주면 됩니다.
  그리고 대상자가 몇 명인지 모르겠지만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87명입니다.
남상용 위원 시상자가요?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전국학생만화공모전이니까 대상부터 시작해서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에 이야기만화 부분, 카툰 부분 이렇게 있으니까
남상용 위원 87명의 수상자라면 초등부에는 몇 명입니까?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그러니까 각 이야기만화와 카툰 두 부분으로 나눠서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가 있습니다.
  대상은 한 명입니다.
  대상은 문화관광부 장관상 한 명이고 분야별, 학교별로 나누게 되니까
남상용 위원 예산은 우리가 나중에 계수조정을 하겠지만, 그 밑에 부천만화상 선정에 상패제작이라고 있습니다.
  어떤 식으로 하는 겁니까?
  크리스털입니까? 6개라고 하는데.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이건 항상 그 해에, 모든 상이 그렇습니다만 운영위원회에서 어떤 게 좋겠느냐 안을 보고 크리스털이 될 수도 있고 은쟁반이 될 수도 있습니다.
남상용 위원 접시처럼 된 것도 있고 한데 그게 15만 원씩이나 됩니까?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15만 원 정도 될 겁니다.
남상용 위원 예산을 그렇게 세운 거지 가격은 그렇게 안 될 것 아닙니까?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그 금액에 거의 상응하는 것으로 제작해서 드리니까요.
남상용 위원 두루뭉술하게 예산을 편성하지 말고 조목조목 여러 위원이 알 수 있게 설명이 돼야 됩니다.
  1년 치 농사를 짓는 예산이에요.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네. 잘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그런 부분에 미흡한 점이 많습니다.
  양해해 주시면 집행은 염려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남상용 위원 알겠습니다.
  홈페이지 관리는 누가 합니까?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그건 규장각팀이 별도로 있습니다.
남상용 위원 부천국제만화축제 해가지고 2004년 주요사업 내용이라고 있습니다.
  그런데 2005년도에는 행사가 하나도 없습니다.
  이거 어떻게 된 겁니까?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어디 kcomic.net에서 지금 보시는 겁니까?
남상용 위원 부천만화축제 부천만화정보센터로 들어갔거든요.
  그런데 부천국제만화축제라고 올해 했죠?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네.
남상용 위원 2004년도에 하고?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네.
남상용 위원 2004년도에 하고 2005년도에는 한 것이 없습니다.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확인해 보겠습니다.
남상용 위원 지금 무슨 소리하는 거예요?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제가 지금 확인을 할 수가 없어서 그런데 확인해서 내용을 채워넣도록 하겠습니다.
남상용 위원 그래놓고 예산은 세워달라고 합니까?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죄송합니다.
남상용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류중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재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진 위원 이재진 위원입니다.
  2005년도에 만화와 관련해서 입체영상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제작한 것 있죠?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저희들 임차를 합니다.
이재진 위원 매년 임차입니까?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네.
이재진 위원 그럼 2005년도에도 외주를 줬거나 그런 건 없었습니까?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네.
이재진 위원 몇 가지 확인하고 질의도록 하겠습니다.
  1년씩 임차를 하는 거죠.
  입체영상 소프트웨어 임차비 2006년도에도 3500이 되어 있는데 2005년도에도 3500이었나요?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네.
이재진 위원 이건 변동이 없네요?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그렇습니다.
이재진 위원 인건비는 2005년에 비해서 2006년도가 총액상으로는 어느 정도 금액의 변경이 있었습니까?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1818만 3천 원이 총액상으로 증가됐습니다.
이재진 위원 인원상의 변경은 없고요?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네.
이재진 위원 1800만 원 정도만 증액이 됐다?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네. 보수인상률 5% 부분에서 증액이 됐습니다.
이재진 위원 좋습니다.
  기획전시회와 관련해서 우리 위원회에 예산안 설명자료 14쪽, 15쪽에 있는데 기획전시 해서 만화와 미술전이라든지 신진작가전은 한 달씩 기획전시회를 하게 되나요?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아닙니다.
  이건 박물관의 전시기간이 1년에 4전시 정도가 돌아가는데 한 분기 정도씩 가능하게 됩니다.
이재진 위원 한 분기?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네.
이재진 위원 큐레이터 인건비가 다 상이한데 큐레이터 인건비는 무엇을 기준으로 해서 책정하게 됩니까?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전시 준비의 비중이라든지 전시규모 이런 데 따라 책정을 해 왔습니다.
이재진 위원 정확한 작성의 지침 같은 게 내부적으로 마련돼 있는 게 있습니까?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큐레이터 인건비에 대해서는 협의이기 때문에 내부지침 같은 건 만들지 못했습니다.
이재진 위원 그래요.
  금액이 적으면 적게 편성해도 관계없는 건가요?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최대한 예산에 맞춰서 운영을 하는 그런 실정입니다.
이재진 위원 어쨌든 특별한 지침 같은 것은 없다, 협의사항이다 그 말씀이시죠?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네.
이재진 위원 사항별 설명서 12쪽에 보면 정보서비스 웹 운영관리해서 1억 2500만 원 정도의 예산을 편성하셨는데 정보 서비스와 관련된 부분에 보면 홈페이지 홍보마케팅, 이벤트, 도메인 유지비 등이 돼 있는데 실제로는 도메인 유지비나 유지보수비 같은 경우에는 큰돈이 안 들 것 같고 월 100만 원씩 책정을 한 것이 구체적으로는 어떤 사업을 하겠다라는 것인지 이 내용만 가지고는 정확하지가 않습니다.
  조금 보완해서 설명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이게 매년 그때그때 홈페이지 추가작업이 필요할 경우에 홈페이지 추가작업비와 마케팅, 이벤트 등에 함께 사용하는 것으로 편성했습니다.
이재진 위원 홈페이지 개편에 대한 비용도 포함이 됐단 말씀이십니까?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네.
이재진 위원 다른 데는 홈페이지와 관련된 예산이 따로 책정이 안 되어 있는 거죠?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네. 다른 데 없습니다.
이재진 위원 이건 부기가 홈페이지 홍보, 마케팅, 이벤트, 도메인 유지비가 아니죠.
  그렇죠?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네.
이재진 위원 도메인 유지비는 1년에 3만 원 정도 내외면 되기 때문에 실제로는 개편비용이라고 명기를 하시든지 그에 대한 구체적인 자료가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서버 및 네트워크 관리라든가 테이터베이스 전문검색엔진 도입과 관련된 것은 자체적으로 판단을 해서 구입을 하시나요, 아니면 시청의 정보통신과하고 협의나 협조체제로 하시나요?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지역정보센터하고 저희들 늘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재진 위원 지역정보센터하고만?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네.
이재진 위원 그럼 전문검색엔진 도입과 관련된 부분의 회의를 통해서 결정한 건가요?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회의보다는 이번에 저희들이 홈페이지를 마니(mani)라는 만화정보 사이트와 통합을 하면서 앞으로 용량이 늘어나고 검색의 필요성이 더 증대돼서 새로 편성을 하는 겁니다.
이재진 위원 현재 도입하겠다고 되어 있는 건데 이건 이미 전문검색엔진이 개발되어 있는 걸 가져오는 거거든요.
  이걸 추가로 만드는 것은 아닌데 이 관련근거 있으시죠?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네.
이재진 위원 여기 소프트웨어 개발비에 산정이라고 되어 있는 것이 타당한 건가요?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그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이재진 위원 네. 자료를 제출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서버 및 네트워크 관리와 관련된 부분도 역시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로텔레콤 코로케이션호스팅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거 기존에 하고 있었던 거죠?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네.
이재진 위원 그것도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웹 운영 관리와 관련해서 만화규장각과 관련된 사이트의 유지관리와 관련해서는 이게 실제로는 외주로 나가는 인건비네요, 전부?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네.
이재진 위원 내부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외부에서 관리하는 건가요?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네. 그렇습니다.
이재진 위원 내부 만화규장각팀에서 관리할 인력이 없나요?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그게 아니고 전문성을, 만화규장각자문위원회에서 이런 전문성 있는 부분은 외주로 사업을 편성하는 게 맞다 그렇게 해서 시행이 된 겁니다.
이재진 위원 구체적으로 전문성이라고 하는 부분이 어떤 부분과 관련이 있어서 전문성이라고 하는 것인지 그것 역시 자료로 주십시오.
  이게 시에서 홈폐이지를 운영할 때도 시의 담당 부서에서 관리유지를 하고 개편을 할 경우에는 소프트웨어 개발비 산정 기준에 의해서 품을 계산합니다.
  그래서 유지라든가 개편에 대한 비용을 따로 계산해서 예산을 책정하는데 본건과 관련된 것은 홈페이지나 훼밀리 사이트 관리와 관련돼서 전체적으로 외부에 담당자를 아예 지정해서 만화정보센터의 인력이 아닌 외주 기관에 현재 주고 있다 이렇게 봐야 될 것 같은데 그 판단을 내린 근거하고 실제로 이게 운영되고 있는 시스템에 대해서 구체적인 자료를 주십시오.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알겠습니다.
이재진 위원 설명서 25쪽에 보면 홍보 및 대외 협력사업과 관련해서 정기간행물 만화정보 발행에 명예기자를 운영하시는데 현재 명예기자는 어떤 방식으로 선출을 하고 있습니까?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이건 지방에 전국적으로 만화과 학생들이나 만화에 관련된 일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명예기자로 위촉해서 정보를 받고 활용을 하기 위해서 그렇게 편성을 한 겁니다.
이재진 위원 한 명만 명예기자로 위촉하나요?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현재 예산이 한 명 6회 정도 자료를 주는 것으로 예를 들면 2명 3회를 준다든가 이런 것은 또 상황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일단 편성은 이렇게 했습니다.
이재진 위원 2005년도에도 운영을 하셨죠?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금년도에 그렇게 운영이 원활하지는 못했습니다.
이재진 위원 2005년도에는 실제 운영이 안 됐습니까?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잘 안 됐습니다.
이재진 위원 2005년도에 운영이 잘 안 됐으니까 2006년도는 잘될 수 있도록 해야 되겠네요.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더 열심히 하기 위해서 예산을 세웠습니다.
이재진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제가 요구한 자료는 빨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알겠습니다.
○위원장 류중혁 이재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한병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병환 위원 한병환 위원입니다.
  만화규장각 관련해서 콘텐츠에 올려놓는 글들과 관련된 예산은 어디에 있죠? 수고료라든가 원고료가.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신간만화 정보구축, DB구축 부분입니다.
  각 분야별로 신간만화 정보구축에 들어가고 기사 및 웹진 정보구축에 들어가고 논문·연구자료·리포트·기관자료 구축에 들어가고 산업·마케팅 정보구축에 들어가는데 그 안에서 작가, 작품명 같은 경우 원고료 계산해서 지급하고 그런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한병환 위원 그럼 DB구축과 관련된, 정보라든지 원고 이런 것들이 DB구축과 관련된 예산이라고요?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네.
  그런 자료들이 전부 데이터베이스로 축적 이 되고
한병환 위원 그럼 소유권은 누가 갖죠? 그 원고에 대해서는.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저희가 갖습니다.
한병환 위원 아까 다른 위원께서도 물어봤던 사항인데 만화규장각 웹 관련해서 자료를 요청했는데 만화규장각 정도의 홈페이지를 하려면 웹디자이너 그리고 기획하고 운영하는 이런 부분에 몇 명 정도가 투입됩니까?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최소한 웹디자이너 한 명, 기획담당 한 명, 프로그래머 한 명 정도는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한병환 위원 세 명 정도요?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네.
  저희들이 초창기에는 이것보다 사이트가 훨씬 적었을 때인데 내부에 웹디자이너가 있었습니다.
  그랬는데 그게 바람직스럽지 않다 해서 우리 규장각 안에서는 기획만 하고 그러한 것들은 외주를 줘라 이런 형식으로 권고가 있어서 그건 그렇게 추진해 왔습니다.
한병환 위원 그럼 올리는 것도 외주에서 다 하나요?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그렇죠.
한병환 위원 원고나 이런 것들을 보내주면?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네.
한병환 위원 아예 직원으로 채용하면 어떻습니까?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지금은 검토를 해야 될 단계에 온 것 같습니다.
  저희가 만화정보 부분에서는 국내 사이트 점유율 1위거든요.
  그래서 원활하게 운영을 하고 그 다음에 이게 정보 포털사이트가 되다 보니까 앞으로 만화웹진의 발행이라든가 만화쇼핑몰 구축이라든가 이런 여러 가지 사업들이 진행이 돼야 되기 때문에 내부에 그런 인력을 확보하는 방안을 한번 검토할 시기에 와 있다고 봅니다.
한병환 위원 외주를 주면 올려달라고 하는 것만 올려줄 텐데 내부 인원은 함께 일을 하면서 만화에 대한 이해도 훨씬 높아지고 열정도 높고 스스로 계속 창의력 있게 일을 진행할 텐데 그런 문제가 대두될 것 같습니다.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네.
한병환 위원 자체로 하면 어느 정도의 비용이 들 건지 한번 데이터를 줘 보세요.
  자체 직원을 채용한다면 몇 명이 필요하며 어느 정도의 인건비를 줘야 되는 것인지에 대해서.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네.
한병환 위원 실제로 웹디자이너가 있으면 나머지 분들도 다 올릴 수 있는 것 아니에요?
  디자이너가 제대로 컨트롤만 해 주면 일반직원들도 다 올릴 수 있는 것 아니에요?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그래도 이 사람 저 사람이 올릴 수는 없겠죠.
한병환 위원 만화박물관 운영과 관련해서 만화역사 녹취·기록사업 3천만 원이 있는데 만화박물관 콘텐츠로 영구 보존 및 활용한다고 하는데 이건 어떻게 활용합니까?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이건 사실상 현재 만화계의 거의 숙원인데 1세대 만화가들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그분들에 대한 우리 만화사에서의 업적이라든가 뒷얘기 등 이러한 초창기 만화사의 흐름을 역사적 자료로 기록하고 보존해야 되는데 그걸 할 곳이 만화박물관이죠.
  그렇게 되면 이게 향후에는 굉장히, 엄청난 자료적 가치를 지니게 되니까 저희들이 이 사업을 내년부터 시작하고자 하는 겁니다.
한병환 위원 녹취하고 기록하는 데 1인당 1천만 원인데 어떻게 1천만 원이 뽑아졌나요?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일반적으로 저희들이 생활을 하면서 자료를 구축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서 이와 유사한 사업을 문예진흥원인가 어디서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쪽에 1인당 2천만 원 정도의 예산을 가지고 작업을 한 것으로 알고 있어서
한병환 위원 이게 처음 하는 사업입니까?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네.
  만화계에서는 처음 하는 사업입니다.
  만화박물관에 그런 1세대, 초창기 만화작가들
한병환 위원 아니, 이 사업을 우리 박물관에서 처음 하는 거예요?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네. 그렇습니다.
한병환 위원 1천만 원 단가 내역을 뽑아 주세요.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네. 알겠습니다.
한병환 위원 만화산업 진흥과 관련해서 온라인 만화잡지 구축 이건 신규사업입니까?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네.
한병환 위원 1억 원인데 이건 잡지예요, 아니면 단행본이에요?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잡지입니다.
  저희 만화규장각 사이트가 아까도 잠깐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정보 포털사이트로서의 기능을 하고 있으니까 실제 만화가 보여 지는 웹진 인터넷상의 잡지 그 잡지를 창간해서 작가들이 여기에 작품을 싣고 저희들이 고료를 주고 이렇게 함으로써 작가들의 창작의욕도 고취하고 결국은 이것이 일정 부분 모여서 단행본으로 발표도 되고 그렇게 해서 시장이 넓혀지는 작업을 이루려는 겁니다.
  저희들이 기존에 만화규장각이라는 포털사이트가 기반이 돼서 점차 확대돼서 나가면 앞으로 큰 온라인 만화시장이 형성된다면 하는
한병환 위원 그러면 이건 일반 다음이나 이런 데 있는 유료로 보는 만화사이트들이 있잖아요. 그런 식으로 진행을 한다는 건가요?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그렇죠.
한병환 위원 그런데 그것을 잡지로?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그렇죠, 잡지형식.
한병환 위원 일반적인 단행본, 무협이니 명랑이니 이렇게 단행본 형식으로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잡지형태로?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네. 잡지형태로 그렇게 해서 일정 부분
한병환 위원 이 기획안을 주세요.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네.
한병환 위원 1억 원이 어떻게 산출됐는지 그 내역도 주시고요.
  만화스토리 공모전과 관련돼서 시상을 하면 그 소유권은 우리 센터에 있죠?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네.
  3년간 있게 됩니다.
한병환 위원 그러면 이걸 활용해서 수익을 창출한 내역이 있습니까?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이것이 올해가 1회 공모전을 했고 2006년이 2회가 되는 겁니다.
  현재 올해 1회 공모전을 해서 당선작에 대해서 출판사와 출판계약을 체결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지금 초기 사업이죠.
한병환 위원 출판할 때 계약 내용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이익분배율이라든지 그런 것은.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저희가 3년간 판권을 가지고 있는 겁니다.
한병환 위원 전액?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네.
한병환 위원 작가하고는 상관없이?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네.
  그러니까 3년이 지나면 다시 돌아가겠지만 공모로 당선된 부분은 3년간 저희들이 판권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한병환 위원 어디까지 진행되고 있는지 내용을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이건 올해 1회 공모전 해서 당선작이 선정이 돼서 시상이 됐고 출판사와 출판계약을 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한병환 위원 이것도 자료를 제출해 주세요.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네.
한병환 위원 우수만화 동인지 출판 지원관련해서 동인지는 어느 정도 수준입니까?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이건 저희들이 전국에서 공모를 해서 1, 2, 3차 심사를 거쳐서 올라오기 때문에
한병환 위원 몇 회 진행됐습니까?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지금 네 번 진행됐습니다.
한병환 위원 기존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네.
한병환 위원 우리 만화정보센터에서 각종 홍보물이 나오는 게 상당히 많은데 샘플로 우리 위원회에 각 1부씩 갖다 주세요.
  정기간행물 만화정보라든지 만화쪽지, 백서 등 제반 자료들이 상당히 많이 있고 내년 예산에도 많이 할 계획으로 있는데 관련된 자료들을 1부씩 위원회 전체적으로 갖다 주셔서 저희가 검토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네. 알겠습니다.
한병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류중혁 한병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재진 위원 한 가지만 더 확인하겠습니다.
○위원장 류중혁 네. 이재진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이재진 위원 문화관광부로부터 국비 추가 확보계획상에 보면 확정예산이 4억 원이고 2006년도 필요사업비 추가 요구시에는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해서 2005년 11월 10일에 문광부를 방문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현재의 예산안과 관련해서 혹시 문광부하고 사전에 협의가 돼서 국비지원을 내부적으로라도 협의 중에 있는 그런 사업이 있나요?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이번에 어떤 사업에 예산을 지원해 주겠다 이렇게 그쪽에서 언질을 준 것은 아니고 얘기를 하면서 출판만화 시장 확대를 위해서 우리가 기획해 가지고 오면 그런 부분에서 부천만화정보센터에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의 사업이 있다면 자기네가 추가로 지원하겠다 그런 정도로 받은 겁니다.
이재진 위원 그래요?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네.
이재진 위원 구체적으로 사전에 내용에 대한 점검 같은 것이 있었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예산 지원이 상호 간에 필요성에 의해서 가능하다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미로 해석하면 될까요?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네.
이재진 위원 보면 우리 부천시에서 만화산업, 애니메이션 산업과 관련해서 많은 예산을 지원한다 내지는 부천시의 위상이 대외적으로 만화와 관련된 문화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부천만화정보센터가 좋은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우리 위원회에서도 판단은 하고 있는데 실제로 이게 산업적인 연계성에 있어서는 아직도 요원하다, 아직도 가야 할 길이 멀다라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만화정보센터에서는 2005년도에 비해서 2006년도 예산안도 비교해 보면 자부담 비율이 2005년도가 2억 4600 정도에 비해서 2006년도는 2억 1천만 원 정도로 자부담 비율이 좀 떨어지고 있는 형편입니다.
  만화정보센터가 사단법인에서 재단법인으로 변경이 되는 것과 동시에 우리 만화정보센터의 자생력 확보 그리고 산업적 연계성 이런 부분들도 만화정보센터의 상임이사께서는 충분히 고민해서 대안이나 대책도 준비해야 될 것으로 주문을 드리겠습니다.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김승동 네. 명심하겠습니다.
이재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류중혁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부천만화정보센터 소관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상임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15분 회의중지)

(16시49분 계속개의)

○위원장 류중혁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 소관 예산안 심사가 있겠습니다.
  진흥원장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재)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장 김병헌 안녕하십니까.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장 김병헌입니다.
  존경하는 류중혁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저희 진흥원의 2006년도 예산심의를 위한 예산안을 간략하게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금번 행정사무감사시 지적하신 사항을 바탕으로 2006년도에는 효율적인 예산집행이 되도록 배전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양해해 주신다면 간략하게 5쪽에 있는 2006년도 예산총괄부터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류중혁 네. 간략하게 보고를 해 주세요.
○(재)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장 김병헌 알겠습니다.
  5쪽부터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06.예산안 제안설명)

  이상으로 2006년도 저희 진흥원의 예산안에 관해서 간략하게 보고를 드렸습니다.
  저희 진흥원 임직원은 경기도와 부천시의 문화콘텐츠산업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일해 나갈 것을 다짐하면서 류중혁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의 관심과 지도편달을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류중혁 수고하셨습니다.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우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이영우 위원 사항별 설명서 11쪽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심사비 이런 것들이 많이 있는데 심사비가 회의수당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심사비 이런 것도 원래 20만 원으로 규정되어 있는 건가요?
○(재)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장 김병헌 이 심사비는 문화관광부의 문화콘텐츠진흥원의 공식 심사료로 저희뿐만 아니라 지역 9개 센터 이번에 45개 프로젝트에 일괄적으로 적용되는 심사비임을 말씀드립니다.
이영우 위원 이게 어디 조례에 정해져 있는 건가요?
○(재)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장 김병헌 조례라기보다 자기들이 약관을 국가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중앙정부의 문화관광부가 위탁기관인 콘텐츠진흥원에 약관을 만들어서 전국에 균등하게 지역적인 편차가 없도록 제시한 금액입니다.
이영우 위원 구성되어 있는 분들이 어떤 분들인가요?
○(재)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장 김병헌 현재는 주로 도자기 전문 조선관요박물관장, 그 다음에 경기대 교수, 이쪽 도자기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영우 위원 도자기요?
○(재)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장 김병헌 네.
  문화원형이 경기문화도자산업이어서요.
이영우 위원 그 다음에 사항별 설명서 19쪽에 보면 항온·항습기라고 있는데 1천만 원이라는 것은 어떤 규정을 두고 있나요, 몇 평형으로 했나요?
○(재)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장 김병헌 위원님들도 아시다시피 기계는 열이 아주 많이 나서 그 기계에 가장 중요한 습도를 조절하는 장치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1년
이영우 위원 습도를 조절하는 장치인지 아는데 이게 몇 평형으로 따로 나와 있나요?
  어디에 설치할 건가요?
○(재)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장 김병헌 지금 공용장비실이라고 해서 랜더팜과 종합편집실이 구축되어 있는 8평 정도 규모에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이영우 위원 8평 정도요?
○(재)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장 김병헌 네.
이영우 위원 제가 알기로는 지난 감사 때 우리 수석박물관에 설치한 것을 보면 450만 원 정도에 설치했다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재)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장 김병헌 저희가 항온·항습 유지보수는 입찰을 통해서 별도로 연간 계약 체결하고 월별로 지급하는 것으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기계장치여서 특별히 이 부분에 대해서는 센서나 이런 것도
이영우 위원 이번에 신규 설치할 것이 아니고 유지보수비로 나갈 건가요?
○(재)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장 김병헌 네. 그렇습니다.
  매년 들어가는 유지보수비입니다. 신규설치비가 아니고요.
이영우 위원 신규설치가 아니고요?
○(재)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장 김병헌 네.
이영우 위원 그런데 유지보수비가 어떻게 이렇게 많이 들어가나요?
  기계를 설치해도 유지보수비가, 기계가 얼마짜리인지 몰라도 유지보수하는 데 1천만 원 정도 들어가면 제가 봤을 때 유지보수비로 이렇게 많이 들어가는 것은 적절치 않은 것 같고 이게 타 회사들하고 견적대비를 하든지 이런 것을 신경을 써 보셔야 좋을 것 같습니다.
○(재)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장 김병헌 네. 적극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영우 위원 31쪽에 보면 지금 운송비라고 해서 한 대에 50만 원씩으로 되어 있거든요.
  이게 몇 톤 차량에 뭐를 운반하는 데 50만 원씩인지?
○(재)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장 김병헌 지금까지 통상 예산을 잡을 때 저희가 저번에 전시회했을 때 보셨지만 세트, 클레이세트다 보니까 저희가 통상으로 사용했던 것이 8톤 트럭에 깨지지 않는, 차량을 불러서 대당 50만 원씩
이영우 위원 8톤 트럭에 뭐를 깨지지 않는 것을 싣느냐는 말이죠.
○(재)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장 김병헌 저번에 보셨던 클레이 애니메이션 세트라든지 자기 작품들을 싣다 보니까 그런 차량을 불러서 운송료로 잡은 겁니다.
이영우 위원 어디서 어디까지 싣나요?
○(재)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장 김병헌 통상은 고양의 킨텍스도 될 수 있고 코엑스도 될 수 있고, 보통은 저희가 국내전시회에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영우 위원 국내전시회에 하는데 출발이 어디고 목적지는 어디인지?
○(재)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장 김병헌 출발은 입주사들 중심으로 나가기 때문에 저희 메리츠화재 건물에서
이영우 위원 그러니까 그쪽에서 참, 이건 어이가 없습니다.
  무조건 50만 원대로 잡아서 한다는 것은, 지금 화물용 차량이 50만 원 정도 가려면 여기서 박스차로 해서 부산 가도 50만 원 안 달라고 할 겁니다.
○(재)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장 김병헌 이것은 정확한 금액을, 위원님이 지적해 주신 걸 참고해서 절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영우 위원 여기 보면 31쪽도 그렇고 32쪽도 그렇고 운송비 해서 무조건 50만 원 두 대, 이거 다 줘야 될 것 아닙니까?
  어떤 견적서나 이런 것을 받아보지 않습니까?
○(재)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장 김병헌 견적서를 받아서 처리합니다.
  이 부분은 지난번에 한번 종합적으로 지적해 주신 대로 저희가 철저히 회사의 견적과 비교견적을 통해서 부천지역에 할 수 있으면 하고 철저하게 해서 절감할 수 있도록 반영을 하겠습니다.
이영우 위원 알겠습니다.
  이런 것들 하나하나 작은 것부터 신경 써서 예산을 절감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장 김병헌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영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류중혁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한병환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한병환 위원 한병환 위원입니다.
  디지털문화콘텐츠 글로벌네트워크 구축이라고 해서 동북아 진출을 위한 전략거점을 상해에 확보하겠다고 하는 건데 이 사업은 언제부터 기획해서 이렇게 된 것이죠?
○(재)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장 김병헌 6월에 처음 저희가 상해방문을 통해서, 사실은 상해를 저희가 7년 정도 쭉 제작소를 중심으로 해서 다녀왔는데 저희 입주사하고 가장 매치가 되는 부분입니다.
  약 1억 2천 정도의 시장이 기본적으로 상해 중심으로 항주, 소주, 무석 그 다음에 상주까지 애니메이션이 가장 활성화되어 있는 지역이 상해를 거점으로 해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상해는 상해미디어그룹이라고 하는 상해 방송네트워크가 아주 큰 것이 있습니다.
  방송이 제작되더라도 실제적으로 유통을 타지 않으면 또 중국에는 쿼터제라고 있어서 그냥 우리가 팔기가 쉽지 않습니다.
  중국과 공동제작, 공동기획, 공동마케팅을 통해서만 중국시장, 큰 시장을 겨냥할 수 있어서 6월부터 추진했고 지금 12월 다음 주에 최종 협약을 체결하는 그런 과정에 있습니다.
한병환 위원 거기의 주된 업무가 무엇입니까?
○(재)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장 김병헌 일단 가장 중요한 것이 정보수집입니다.
  지금 개별적으로 중국에 가서 개인회사들이 실제로 사업에 성공했던 사례를 아마 보기 힘든 것으로 위원님들도 알고 계실 겁니다.
  정확한 정보, 어떤 제작사가 어떤 인력과 어떤 제작능력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정보파악이 1차로 가장 중요할 것 같고 그 다음에 두번째는 판로를 개척해 주는 부분이 중요합니다.
  돈을 떼일 수 있지는 않는지, 입주업체가 할 수 없는 부분들을 우리 정책적 관점에서 관이 개입해서 그런 부분들을 도와주려고 하는 것이 두번째고, 그 다음에 중국은 함부로 정보를 주면 안 되는 부분이어서 일단 인력부분의 교류를 처음에 진행하려고 합니다.
  가장 요구하는 것이 인력양성 부분이어서 그런 부분은 저희가 줄 수 있는 것 같고 그 다음에 저희는 유통부분을 확보할 수 있는 것에 협약을 체결하고자 합니다.
한병환 위원 네.
  사무실을 내서 거기에 우리가 한 사람 파견하고 현지인을 채용해서 각종 정보들을 축적하고 국내에서 연결하겠다고 하는 것이죠?
○(재)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장 김병헌 네.
한병환 위원 이것을 활용할 수 있는 기업들은 우리 콘텐츠진흥원에 입주해 있는 기업만이 아니라 부천지역 전체입니까?
○(재)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장 김병헌 네. 부천을 필두로 해서 경기도, 그 영역도 벗어나서 저희가 지원해 줄 수 있으면 그것도
한병환 위원 국내에서 이런 것을 하고 있는 지자체나 기업체가 없나요?
○(재)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장 김병헌 지금 각 지자체별로 국가에서는 문화관광부가 북경에 지점을 하나 설치해서 운영하고 있는 것이 유일하고, 거기는 콘텐츠진흥원 북경지점 이렇게 명명하고 있습니다. 규모가 저희보다 훨씬 큽니다.
  상해가 오히려 문화콘텐츠의 시장은 90%를 차지하고 있는 데 반해서 이런 네트워크가 코트라하고 농수산물유통공사 정도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문화콘텐츠는 저희 부천의 진흥원이 앞장서서 거점을 확보한다면 타 지역에도 충분한 성공모델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한병환 위원 예를 들어서 연결시켜 준다면 마진이나 이런 것은 어떤 식으로?
○(재)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장 김병헌 저희가 수익을 목적으로 한다기보다는 저작권의 불법방지, 중국이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저희가 제작하고 있는 우리 입주사 작품 중에 중국에 벌써 불법작품이 나와 있는 것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저희가 고발조치나 정부의 압력행사를 통해서 저희 저작권을 보호하는 쪽이 오히려 더 큰 수익을 창출해 주는 주목적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저희가 실질적으로 마진을 챙긴다기보다는 말 그대로 진흥사업을 위해서 거점을 구축해 주는 거라고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한병환 위원 국내하고는 어떻게 연결이 되죠? 네트워크로 연결됩니까?
○(재)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장 김병헌 네?
한병환 위원 네트워크로 연결돼요? 인터넷으로.
  각종 정보 자료 이런 것들을
○(재)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장 김병헌 현재는 저희가 통신원이 4월부터 올해는 이용해서 우리가 출장 갈 지역에 대한, 예를 들면 밑에 광동성의 광주를 간다고 할 때 사전에 가서 검토를 다 합니다.
  그런데 보통은 일반기업들이 미리 가서 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자세한 전시장의 규모, 거기의 특성, 거기하고 연결한 입주업체의 자세한 정보들을 받기가 어렵습니다. 그러한 부분들을 저희가 인터넷으로 또 유선으로 정보를 교환받을 수 있습니다.
한병환 위원 국제행사 참가지원이라고 1억 990만 원이 계상되어 있는데 이것은 어떤 내용을 얘기하는 겁니까?
○(재)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장 김병헌 가장 큰 것이 저희가 칸에 마켓이 선다면 우리 입주사를 포함한 부천지역 회사의 부스를 일단 임차를 합니다.
  개인기업이 부스를 임차하기에는 굉장히 비싼 비용이고 또 한 가지는 칸의 미티브이마켓 같은 경우에는 개인으로 입장하는데 입장료가 200만 원 이상이 들어갑니다.
  그럼 부스를  
한병환 위원 네. 알겠습니다.
  상해하고 관련된 것은 아니죠? 이것은.
○(재)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장 김병헌 그것은 다양한 마켓지원을 합니다.
한병환 위원 예산에 대한 개념을 잡아봐야 되니까, 상해를 동북아진출 거점전략으로 확보하는 예산이 9980만 원이고 나머지는 또 다른 내용이죠? 형태가.
○(재)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장 김병헌 네. 상해를 포함해서
한병환 위원 2차 전략거점 확보는 어디를 생각하고 있어요?
○(재)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장 김병헌 아마 올 12월 중에 오사카부에서 저희 진흥원을 방문을 해서, 이 사업은 구체적으로 논의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일본 오사카도 저희와 같은 디지털콘텐츠가 굉장히 강점을, 도쿄보다 가지고 있고 여기에 저희와 유사한 기관, 아이메디오라고 하는 멀티미디어산업 지원기관이 있습니다. 여기와 네트워크를 하려고 1차 다녀왔고 2차로 진흥원에 오게 되어 있습니다.
한병환 위원 그러면 일본에도 향후에 사무실을 낼 가능성이 있나요?
○(재)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장 김병헌 일본은 사무실을 직접 내기보다 실제로 업무협약을 통해서 저희가 네트워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대부분 많이 받아들일 것은 받아들였는데 디지털CG분야에, 컴퓨터그래픽 분야에는 상당히 우수한 인력과 노하우들을 일본 오사카 쪽에서 가지고 있는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을 저희가 노하우를 전수받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서 실제로 거점이라는 개념이 상해하고는 조금 다르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한병환 위원 전체적으로 얘기를 쭉 들었는데 최근에 언론을 통해서 나타나는 것이 중국에 한류문화 열풍이 벌어지고 그에 대한 부작용, 현지에 여러 가지 문제점이 나타나는데 이것을 보통 국가에서 문제를 풀면서 대응방안을 세워야 되는데 국가에서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을 경기도 차원, 우리 부천에서 진행을 한단 말이에요.
  상당히 의미가 있기도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부담스럽고 버거운 것도 사실입니다, 이런 사항들이.
○(재)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장 김병헌 간단한 의견을 말씀드리면 저번에 본연의 목적에 충실해 달라는 지적사항도 있으셨지만 한류드라마, 영화 모든 것을 저희 진흥원에서 전문가로서 네트워크 하기에는 불가능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특정분야 특히, 애니메이션을 특화로 해서 여기가 만화 애니메이션 부분이기 때문에 그 분야를 특화하고 거기에서 그게 구축이 되면 그 다음 콘텐츠로 옮겨가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중국 상해 또한 애니메이션과 애니메이션 기술로 만들어지는 게임 이 두 가지에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분야에만 특화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노하우를 쌓은 것도 3년 정도이고 네트워크도 그렇게 구축이 되어 있어서 그 분야로 특화하는 거점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한병환 위원 현지 채용을 하는 분에 대한 인건비 계상이 1900만 원인데 현지인이라면 상당한 액수인데 위엔화 대비 환율과의 관계로 봤을 때는 그렇지 않나요? 1900만 원이.
○(재)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장 김병헌 현지 채용이라는 것은 꼭 현지인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고 상해에서 공부하고 중국에서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 것들을, 그런 것에 비하면 또 굉장히 적은 비용입니다.
  예를 들어 상해, 북경 같은 경우에는 저희하고 월급이 똑같으면서 숙소와 이런 것들을 제공해 줍니다.
  저희는 예산절감을 위해서 과감히 그쪽 현지인의 현재 급여에 해당되는 비용 정도로 계상하고 있습니다.
한병환 위원 이것과 관련된 자세한 자료가 있으면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장 김병헌 네. 알겠습니다.
한병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류중혁 한병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서강진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서강진 위원 수고 많습니다.
  여기 오신 지 얼마 안 되셨죠?
○(재)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장 김병헌 8개월 조금 넘었습니다.
서강진 위원 8개월 됐으면 어느 정도 파악을 하셨겠고 앞으로의 방향도 제시도 할 수 있겠습니다.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을 보면 이게 만약에 원장님이 하나의 사업자로서 어떤 주체가 돼서 운영을 한다면 어떤 식으로 운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것도 하나의 기업이라고 볼 수 있겠죠.
○(재)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장 김병헌 첫째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저희 본연의 목적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고용창출을 통해서 지역에 이바지하는 거라고 생각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떻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서 좋은 기업들을 입주시키고 그들이 법인세를 내고 지방세를 내고 또 그들이 고용을 통해서 부천지역에 기여하는 것이 저는 1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가장 중요한, 그 관건이 없어지면 지원하는 것이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거기에 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 부천에 애니메이션에 관한 한 가장 우수한 인력들이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돼서 부천 그러면 만화 애니메이션의 모든 것이 있다, 만들 사람이 다 있다 이런 두 가지 역점에서, 또 재단법인 저희 진흥원이 비영리사단법인입니다. 다시 말하면 기업체를 도와줌으로써 기업들이 활성화되도록 하는 거라고 여기 올 때 알고 왔고 그렇게 정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서강진 위원 그렇게 해야 되겠죠.
  그런데 문제는 경기디지털콘텐츠에서 실제 이 지역에 고용창출을 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은 아니죠, 많은 인력이 필요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두번째는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에 의해서 만화산업이라든지 여기에서 지적재산을 개발했을 때 그 지적재산권을 부천시가 갖는 것이 아니라 경기도가 갖게 되죠, 이제는.
  물론 일부 지분은 우리가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반적인 것은 부천의 경기디지털콘텐츠가 아니라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이란 말이에요, 결론적으로.
  대외적으로 알렸을 때도 부천의 기여도를 높인다는 측면이 부족하다는 점도 볼 수 있고요.
  이것은 쉽게 말하면 지원을 하는 그러한 재단이죠, 비영리재단.
○(재)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장 김병헌 네. 그렇습니다.
서강진 위원 그러나 비영리재단이라고 하더라도 언제까지 지원만 받아서 운영하겠습니까. 자구책을 가져야 되지 않겠어요.
  그것이 기업으로 보면 이윤이 첫째입니다.
  지금 3년이 지나갔죠?
○(재)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장 김병헌 네. 그렇습니다.
서강진 위원 3년이 지나가서 손익분기점으로 따지면 도달해야 될 시점이라고 보고 있는데 현재 제가 전체적으로 총 예산을 들춰보겠습니다.
  보고 내용에 의하면 2005년도에 보면 총 57억 7천만 원의 예산이었어요.
  그런데 거기에서 의존재원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 24억 6400으로 42%를 의존했습니다. 그리고 자주재원은 10.3%를 받았어요. 5억 9900만 원을.
  그런데 2006년도에 올라와서 예산을 다시 요구하게 됩니다.
  전체적으로 사업비가 67억으로 증가를 했습니다. 그 증가한 부분이 그렇게 많지가 않은데 문제는 여기서 뭐가 있느냐 하면 의존재원이 83%로 엄청 늘어났다는 얘기예요, 배 이상이 늘어났습니다.
  계속적으로 0.5%의 자주재원밖에 발생하지 못하면서 의존재원은 점점 더 늘어나는 거예요.
  그러면 그런 사업의 목적과 아무리 비영리법인이라고 하더라도 그러한 운영이 정상적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까?
○(재)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장 김병헌 위원님 말씀이 적합한 지적이신 것 같은데 아까 말씀드린 비영리재단법인을 놓고 봤을 때 어떻게 지원을 해서 그 기업이 커지는가에 대한 어떤 평가수단을 놓느냐 그 기준이 굉장히 중요한 것 같은데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중·장기적으로는 정말로 재정자립도를 높이는 방안을, 비영리법인이긴 하지만 그래도 출연금 비중들을 낮게 가져가야 되겠다는 것이 저희 중·장기계획에서 가장 고민했던 부분입니다.
  그래서 위탁사업을 포함해서 각종의 수익사업을 발굴하는 것들이 가장 중요한 과제입니다.
  한 가지 예를 들어서 말씀을 드리면 올해 시연됐던 것들입니다. 투자조합을 통해서 현재까지 3억 2천 정도의 수익금이 실현됐습니다.
  그 간접투자를 통해서 투자펀드들이 운영하기 때문에 손실이 날 일이 없습니다.
  투자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고 수익에도 도움이 되는 이런 부분들을 부천에 전혀 부담을 안 하고 경기도에서 투자조합을 만들어서 올해, 내년 예산 500억 정도를 조성하려고 합니다. 총 규모를.
  그러면 거기서 수익금이 생기고 또 이 수탁사업들을 지금까지는 못했습니다.
  올해 3억 4300 정도를 문광부로부터 저희가 위탁사업을 받았는데 지금까지는 한 번도 수행을 안 하다가 올해부터 아까 보고 드린 대로 CTC사업도 했습니다.
  이럼으로써 자구노력을 계속해서 지적해 주신 대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고, 보통은 그렇습니다.
  문화재단이나 진흥원 사업이 국고 같은 경우도 100%, 100% 다 국고지원사업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아니면 금고를 통해서 이자수익이라든지 또는 종합촬영소의 큰 로케이션 지원 임대를 통해서 발생하는 수입, 이런 수익들을 발굴하지 않고 입주사 14개, 16개만 보고 이렇게 계속 출연해 달라고 하는 것은 사실은 제가 전문가로 와서 그것은 좀 민망한 노릇이죠.
  그래서 그 부분들은 적극 위원님 지적대로 발굴하도록 2010년까지 많게는 45%의 자구노력을 하겠다고 이미 중·장기 책자에 못을 박았습니다.
  그러나 위원님들이 많이 도와주신다면 부천의 위탁사업도 콘텐츠사업도 활성화사업에 위탁을 저희한테 많이 주시면 아까 출연금 규모가 좀 줄어들 것으로, 다만 올해하고 내년은 제가 볼 때 진흥원으로 지원센터에서 진흥원으로 바뀐 첫해이기 때문에 그런 점을 위원님들이 참고해 주시면 시스템이 구축되는 단계라고 이해를 해 주시면 저희가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서강진 위원 좋습니다.
  저는 자구책을 자꾸 가져야 된다는 건데 가면 갈수록 의존재원이 줄어야 된다고요.
  그렇죠?
○(재)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장 김병헌 네. 그렇습니다.
서강진 위원 그런데 의존재원이 자꾸 불어나고 있다면 그것은 경영에 큰 문제가 되는 겁니다.
  그러면 안일한 사업을 하겠다는 방만한 운영이에요.
  뭐든지 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서, 솔직히 좋잖아요. 땅 짚고 헤엄치기라는 말이 있잖아요.
  걱정도 없어요, 부족하면 돈 주면 되는 거고 없으면 안 하면 되는 거고, 이런 개념을 가지고 이걸 운영을 하다 보면 이 재단이 제대로 운영되겠습니까.
  결론적으로는 이 자주재원이 전년도에 비해서 100% 이상 더 올라갈 수 있다는 큰 위험요소를 가지고 있다는 얘기고, 세부적으로 한번 보겠습니다.
  임대료 수입도 보면 9800에서 4천만 원으로 줄어들어요. 그렇지 않아도 거기 임대료도 제대로 못 받고 있다는 소리를 제가 듣고 있습니다. 그걸로 인해서 감가상각이 늘어나고 있고 거기에 대손충당금도 많이 쌓여 있고 그런 부분도 지금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지난 감사 때 제가 지적을 하려다가 못하고 넘어갔습니다만 이런 부분들이 임대료 수입도 줄어들고 있고, 또 하나 보겠습니다.
  관리비수입도 2980만 원에서 1620만 원으로 상당히 줄어들었어요.
  자꾸만 줄고 있죠, 실제 수입을 올려야 되는데.
  공용장비 운영 같은 부분도 실제로 1800에서 1200으로 왜 줄어야 됩니까. 이런 부분도 줄어야 될 이유가 하나도 없는 부분들이 줄어가고 있다 이거죠.
  실제 이건 수익자부담원칙에 의해서 부담을 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거기 들어온 입주자로 선택받은 것만 해도 저렴한 임대료를 받으면서 좋은 환경에서 경영할 수 있도록 그런 지원을 다해 주고 있잖아요. 그런데 임대료도 안 내고 한다면 애당초 사업자 선정부터 잘못했다는 얘기죠, 결론적으로.
  이런 부분들 사업외수입을 높일 수 있는 부분들이 줄어들고 있다면 경영에 큰 문제가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만큼 거기에 신경을 써 주셔야 되는 부분이에요.
  두번째는 사업외수입 이자수입입니다.
  기타수입은 조금 늘어나고 있습니다만 이자수입도 전년도 대비 같아요, 예상치가 그대로.
  물론 아까 펀드를 유치해서 수익을 3억 원 더 올린다고 얘기를 했습니다만 이게 잘못하면 큰 손실로 갈 수도 있어요.
  그렇지만 여유자금을 잘 운용을 해서 이자수익을 높이는 방안도 강구돼야 되겠죠. 그런 것도 하나의 경영입니다.
  그냥 있는 것 갖다 쓰겠다는 것이 아니라 예산편성 해서 달라면 주겠지 이런 경영방식은 탈피해야 된다는 겁니다.
  원장님이 전적으로 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앞으로 절대 감소가 돼야 되고 그래서 의존재원을 줄여나가는 그러한 경영을 해 줘야만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이 그만큼 앞으로 견뎌나갈 수 있다고 보는 거거든요.
  이것을 무한정 지원해 준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자구책을 가지고 간다면 우리가 국·도비를 받아서라도 자체 건물 하나 가져서 자체 수입으로 임대수익도 올릴 수 있는 그런 방안도 강구를 해야 돼요. 자구책을 가져줘야 안정된 사업을 가지고 갈 수 있는 것이지 매일 의존해서 달라고 해서 안 주면 안 하겠다는 식으로 가면 언제까지나 이런 실태로 가겠습니까?
  머지않아 아닌 말로 사람 하나 바뀌면서 마음 바뀌면 금방 문 닫아야 돼요, 그렇죠.
  이런 사업을 안 했으면 좋겠다는 것을 크게 제가 지적을 드리겠습니다.
  또 하나는 지금 여기 보면 부천시가 전체 51 대 49%로 지원을 했습니다.
  애당초에 협약을 그렇게 체결했다가 지금은 조금 내려서 55 대 45%로 출연하는 것으로 내려갔습니다, 하도 얘기를 하다 보니까.
  그런데 부천은 실권은 없고 돈만 지원해 주는 거란 말이에요. 부이사장제도를 만들어서 부천시장이 부이사장이에요. 놨어요. 거기까지 갔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번에 문서서류를 쭉 검토해 봤습니다. 검토해 보니까 거의 원장결재로 이루어지게 되어 있고 이사장은 추후결재를 받겠죠. 거기 부이사장 결재라인도 하나 만들어 놔야 된다고 봐요.
  그래야만 거기에 참여하고 실제 어떻게 돌아가는지 함께 알 것 아니겠습니까.
  물론 거기에 책임도 함께 가지는 겁니다. 결재하는 것은 책임도 돌아가는 거예요.
  그런데 부천은 사업의 예산을 편성하고 사업을 계획할 때부터 전혀 몰라요. 돈만 45% 무조건 주면 되는 겁니다.
  협약체결에 의해서 45%만 주면 돼요.
  사업의 계획부터 예산편성할 때부터 우리 부천시 관계자가 함께 공유해서 이런 사업은 뭐를 할 것인가, 경기도와 부천시가 같이 협약을 해서 그리고 경기콘텐츠의 원장님이 함께 이것을 공유해 나가는 사업계획을 수립해 줬으면 좋겠다, 그런 부분들이 앞으로 이루어져야만 우리도 그만큼 애착을 가지고 지원해 주고 그에 대해서 돌아가는 상황도 알게 되고 그렇지 않겠습니까.
  그런 것은 해 줬으면 좋을 것 같아요. 결재라인도 함께 넣어줘서 사업계획에서도 함께 참여를, 담당국장님이나 담당과장을 참여시켜서 사업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그거 할 수 있습니까?
○(재)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장 김병헌 제가 그것은 경기도하고 협의를 해야 될 사항인 것 같고, 행정사무감사시에 똑같은 지적을 해 주셔서 제가 이렇게 답변을 한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55 대 45이지만 지금 경기영상위원회가 생기기 전에는 100%, 100% 경기도 문화산업 담당 예산이 PISAF, PiFan, 부천만화정보센터를 포함해서 담당계가 한 개 있습니다만 100% 부천에만 지원을 하는 겁니다.
  거꾸로 말하면 경기도 출연기관을 부천에 유치해서 55%의 부천지역에 저는 유치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요. 또 권리가 어느만큼 있느냐의 중요성보다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실제로 협의를, 작게는 제가 시장님까지 전부 보고를 드리고 여기 과장님, 국장님 계십니다만 처음에 와서 모든 보고를 다 그렇게 했습니다.
  다만 결재라인은 저희 정관상 부이사장님이 이사장을 대행해서 업무를 맡고 있기 때문에 실질적인 권한을 가지고 계십니다.
  또 한 가지는 저희 이사회가 다섯 번 열립니다만 한 번도 이사장인 도지사가 참석한 적이 없습니다.
  의장대행을 부천시장님께서 하셔서 모든 사안의 결재와 의결을 하고 계십니다. 중요한 의결사항은 다 그렇게 했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원장과 이사장의 재량권, 업무권한 위임에 따라서 대부분 제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는 큰 행사, 여기 출연기관이 여럿이 있습니다만 거의 대부분의, 그 이상으로 저희는 지금 업무협조와 또 정책과정에 관여를 하고 있다고 감히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서강진 위원 아무튼 경기도하고 협의를 해서 시장이 실제 그 이사회를 하면서 전체 계획 수립된 것을 그곳에서는 거의 보고 수준이 되거든요.
  예산사업을 편성할 때부터 원장님이 주로 하겠죠. 그때 관계공무원들을 참여시켜서 그 사업의 옳고 그름을 함께 판단해 주는 그런 시스템을 마련했으면 좋겠다는 보완의 말씀을 드리고, 그것은 할 수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정보를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한 가지 더 곁들여 말씀드린다면 어렵겠지만 한번 이것도 부천에 사업장을 두고 있고 실제 경기도와 부천이 함께 55 대 45로 지분을 가지고 있는 그런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이기 때문에 경기디지털콘텐츠라는 명칭보다는 경기·부천디지털콘텐츠다 이렇게 명칭도 한번 바꿔볼 수 있는 그래서 부천도 알려줄 수 있는 그런 것도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부천에 가면 디지털콘텐츠가 있다 그런 것도 함께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찾아오는 사람도 경기도 부천에 있다, 쉬운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게 해서 부천의 이미지도 제고시켜 주고 서로 그래서 지분을 투자한 만큼의 이미지 효과도 받아야 되지 않겠어요.
  이런 것도 한번 감안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재)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장 김병헌 위원님 말씀 다양하게 검토하겠습니다.
서강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류중혁 서강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재진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이재진 위원 이재진 위원입니다.
  두 가지만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보내 주신 보충자료인 2006년도 수입지출 예산설명서 6쪽에 보면 2006년도 예산액 총괄이 나와 있는데 그 내용에 대해서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05년도 예산액에 보면 투자조합 회수금 13억 2600만 원이 있었는데 이것은 회수가 다 된 내용입니까?
○(재)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장 김병헌 네. 올해 다 회수가 된 내용입니다.
이재진 위원 2005년도에 다 회수되었다고요?
○(재)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장 김병헌 2005년 1월 중에 회수가 돼서 제가 와서 6월 중에 이 회수금을 11억은 다시 투자조합에 재투자하겠다고 사업계획을 이사회에 올린 바가 있습니다.
이재진 위원 이 13억 2600만 원은 2006년도 예산안에는 지금 포함이 안 되어 있는 것이죠?
○(재)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장 김병헌 2005년도 예산안에
이재진 위원 2006년도 예산안.
○(재)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장 김병헌 현재 12월 중에 산업은행과 투자조합 결성을 막바지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재진 위원 이 투자조합 회수금은 어느 계정에 보관이 되어 있는 건가요?
○(재)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장 김병헌 투자조합 회수금은 세입세출외 통장에 놨다가 최근에 연기가 되면서, 당초 11월 중에 모태펀드에서 최종 결정이 나기로 했는데 연기가 되는 바람에 저희가 정기적금으로 3.45% 인가요, 3.8%보다는 조금 낮은 최고 금액으로 정기적금으로 전환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재진 위원 아까 계정이 뭐라고 하셨죠?
○(재)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장 김병헌 세입세출외현금.
이재진 위원 세입세출외현금으로 관리를 하고 있다?
○(재)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장 김병헌 관리하다가, 왜냐하면 곧 나갈 것으로 11월 중에 확약서를 썼기 때문에 나갈 것으로
이재진 위원 12월 중에요?
○(재)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장 김병헌 11월, 당초는 11월이었습니다. 저희도 10월에 이사회를 마칠 때는. 그런데 그게 한 달 연기되는 바람에 저희들이 통장을 바로 빼서 올해 안에 안 될 수도 있어서 일단 1개월짜리 정기적금으로 예치해 놓은 상태입니다.
이재진 위원 금년 중에 지출이 되나 보죠? 2005년도 중에.
○(재)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장 김병헌 지금은 확정은 아니고 예정이어서, 아니면 내년 상반기로 넘어갈 확률도 있는데 이것은 컨소시엄 형태이기 때문에 저희만 돈을 낸다고 해서 되는 사항은 아니어서 조금 불확실합니다.
이재진 위원 일단 저희들이 확인하고 싶었던 것은 13억 2600만 원의 예산이 2005년도 예산액으로 책정이 되어 있었는데 그 내용과 관련돼서 추가적인 설명이 이 자료에는 나와 있지 않아서, 그 금액이 좀 크죠. 그 큰 금액이 어느 계정에 보관이 되어 있거나 지출이 되어 있는지를 확인하고자 질의를 드렸습니다.
  또 한 가지는 출연금의 비율과 관련해서 앞서 우리 존경하는 서강진 위원님 또 많은 위원님들께서 말씀을 해 주셨는데 일단 출연금이 전년도 24억 원에서 금년도에는 55억 원으로 실제상으로는 거의 30억가량이 증액이 됐습니다.
  경기도나 부천시가 공히 다 증액편성하는 것으로 되어 있고 비율상으로 보면 부천시가 총액인 55억 중에 45%를 하면 약 25억 원이 돼야 되는데 현재는 19억 정도 되어 있어요.
  이 비율과 관련돼서 금액을 서로 나눌 때 부천시와 어떻게 협의가 돼서 이 19억 9천만 원이 편성이 된 것인지, 앞장에 보면 200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총괄현황이 있는데 그 사업들 중에서 부천시와는 어떤 부분에 대해서만 55 대 45의 비율로 예산편성을 요구한 것인지 간략히 설명해 주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재)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장 김병헌 이것은 당초 경기영상위원회가 저희 진흥원 내에 설립됨으로 인해서 부천지역이 아닌 경기도 전반의 정책에 관련돼서는 도지사님이 특별하게 부천이 무슨 거기까지 부담할 수 있겠느냐, 그것은 경기도 전반에 관련돼서는 경기도가 100% 부담하라는 말씀이 있으셨습니다.
  제가 시장님 포함해서 보고를 드리면서 이 문건은 이렇게 늘어나서는 부천시가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라고 보고를 드린 사항입니다.
  그래서 현재는 투자조합도 매년 30억씩 500억 규모의 투자조합을 5년간 구성하는 것으로 중·장기에 보고를 드렸고 지금 서류에 나와 있어서 그 부담도 굉장히, 부천시 입장에서는 그간도 출연한 것만 해도 부담스러운데 그 두 가지를 구체적으로 제외하기로 했고 또 문건에 기타 경기도 전반에 관련된 정책사항들은 경기도가 100%, 전액 부담한다고 합의를 했습니다.
  이것은 저희가 직접 개입했다기보다 경기도와 부천시 집행부 간에 여러 번, 제가 알기로는 5, 6차례 협의가 있었고 공문을 통해서 새로운 공동지원 협약서에 약정한 것으로 11월 25일 정도에 도장을 찍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기준하에서 55 대 45로 협약을 맺었음을 말씀드립니다.
이재진 위원 간략히 얘기를 하면 경기영상위원회 예산은 전액 도비, 그 다음에 투자조합 관련된 예산도 역시 전액 도비, 그리고 문건상 경기도의 전반적인 정책과 관련된 부분은 역시 경기도 전액 이렇게 봐야 되나요?
○(재)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장 김병헌 협약서에는 구체적으로 안 들어가 있고요.
이재진 위원 안 들어가 있나요?
○(재)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장 김병헌 네. 제가 지금 협약서를 보고 있는데 부담비율은 다만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 펀드투자 운영비 및 사업비는 전액, 경기영상위원회 운영비 및 사업비는 전액 갑이 부담토록 한다고 협약을 최종 체결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재진 위원 네.
  그 앞에 있는 사업계획 및 예산안 총괄 중에서 조금 더 구체적으로 어떠어떠한 사업이 말씀하신 사업의 내용과 범주에 포함이 돼서 이 사업비용은 전액 다 경기도에서 나머지는 금액 범위 내에서 부천시와 경기도가 출연금 비율을 나눴다고 설명할 수 있을까요?
  나누기가 상당히 불편하고 어렵죠?
○(재)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장 김병헌 확실하게 보여지는 것은 경기영상위원회 하나고, 그 다음에 맨 앞에 항목은 없습니다만 1번 제작센터 운영 앞에 투자조합 별도 진행해서 11억 예산 가지고 20억 정도 규모를 도 추경에서 아마 반영을 해서 내년도에 20억짜리 펀드를 만들 예정으로 별도 추진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이 나머지를 제외하고는 보시면 알지만 전부 부천지역에서 일어나는 사항이고 굳이 여기서 경기도 전반으로 나눈다면 경기문화원형 디지털제작사업 정도가 해당될 것으로 봅니다, 내년사업 중에서는. 그것 하나 외에는 100% 다 부천지역에서 일어나는 또 부천지역만을 위한 지원사업들이 되겠습니다.
이재진 위원 경기문화원형 디지털제작 지원사업 이것은 국비 아니었나요?
○(재)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장 김병헌 문화원형사업은 저희가 국비 3억을 받아서 추진하고 있는데 이 후속 관련한 사업들이 내년에 일어납니다. 왜냐하면 내년 6월까지인가가 사업완료여서 그 후속으로 매년 콘텐츠만 만들어지면 안 돼서 그걸 방송화한다든지, 2005년 9월에 진행돼서 내년 5월 말에 종료되는 연속사업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재진 위원 그러면 총 5억 8천의 규모겠네요? 경기문화원형 디지털제작사업이요.
○(재)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장 김병헌 총괄로 보면 그렇게 되겠습니다.
이재진 위원 그중에 3억 원은 국비로 편성이 되어 있던 것이고요?
○(재)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장 김병헌 네.
이재진 위원 사업의 내용은 경기도자문화 관련이죠?
○(재)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장 김병헌 네.
이재진 위원 2억 8천도 역시 부천시하고 분담비율상에는 55 대 45의 금액에 포함이 돼서 분담되는 건가요?
○(재)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장 김병헌 그렇지 않습니다.
이재진 위원 이것은 아니고요?
○(재)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장 김병헌 네.
  아까 협약서에 말씀을 드렸지만 펀드하고 영상위원회 운영비 및 사업비만.
이재진 위원 그것만 딱 구분해서 보면 도에서 분담하는 금액이다라고 판단하면 될 것 같다는 말씀이시죠?
○(재)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장 김병헌 네.
이재진 위원 앞서 서강진 위원님이나 또 다른 위원님들께서 좋은 예산안과 관련된 말씀이 있었고 또 본 위원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에도 이미 예산의 집행과 관련된 부분에 대한 지적도 충분히 있었다라고 판단이 되기 때문에 더 질의는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콘텐츠진흥원의 역할, 콘텐츠진흥원이 지역에 뿌리내리고 또 사업을 전개함에 있어서의 사명감 또 자기 정체성의 확보 이런 부분들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우리 지역에서 좋은 사업을 통해서 다시 한 번 자리매김할 수 있는 그런 동기가 되고 계기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재)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장 김병헌 위원님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위원장 류중혁 이재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의 예산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진흥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진흥원장 이하 관계 직원께서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재)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장 김병헌 감사합니다.
○위원장 류중혁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44분 회의중지)

(18시02분 계속개의)

○위원장 류중혁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예술과 소관 예산안 심사가 있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께서는 신규사업에 대한 것만 설명을 간략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차피 저희들이 궁금한 부분은 질의를 하게 되니까요.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문화예술과장 김종대입니다.
  2006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06.예산안 제안설명)

  이상으로 문화예술과 소관 세출예산 요구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류중혁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예술과장에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진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이재진 위원 이재진 위원입니다.
  몇 가지 신규사업을 위주로 해서 자료요청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항별 설명서 91쪽에 보면 시민과 함께 하는 어울림 한마당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게 2005년도에는 없었던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이번에 신규로 들어가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재진 위원 시기는 언제쯤 계획하고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이것은 아직까지 정확한 시기는 저희가 정하지 않았는데 시민들의 축제가 있는 복사골예술제나 문화의 달, 5월이나 10월경으로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재진 위원 내년에 5월에 지방선거가 있기 때문에 본 사업을 수행하기가 좀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예산은 저희 위원회에서 다시 한 번 심도 있는 논의를 해 봐야 되겠지만 선거와 맞물려서 각종 사업들이 축소 내지는 취소될 경우가 생길 수도 있을 것 같아서 그에 대해서 사전에 검토가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에 대한 계획서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5대 문화사업 사이트 운영입니다. 92쪽입니다.
  부천예총 홈페이지 사이트 운영비인데 현재 예총 홈페이지가 운영되고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네. 그렇습니다.
이재진 위원 500만 원 1식이라고 되어 있는 그 내역이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지 그 내역을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총 홈페이지가 구축될 때의 총 예산도 같이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안 사항별 설명서 96쪽에 보면 전국공예상품 공모전 지원해서 5천만 원, 그리고 공예작품 개발육성 지원해서 3천만 원 되어 있습니다.
  부천이 공예와 관련된 여러 가지 지원사업들을 많이 하는 것 같은데 공예와 관련돼서 전국에 있는 지방자치단체 중에 지원이나 사업이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곳이 어디죠?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글쎄요, 특별히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만 부천이 상당히 공예 쪽에 대해서는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재진 위원 청주에 가면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지난번에 비엔날레요?
이재진 위원 아니요. 비엔날레가 아니라 공예와 관련해서 아주 큰 공예전시관도 있고 공예와 관련돼서 청주시에서 아마 기초자치단체로는 가장 크게 역점사업의 일환으로 공예사업을 굉장히, 육성을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천시가 선택과 집중, 문화산업에 있어서의 선택과 집중이라고 하는 부분을 분명히 따져서 어떤 부분에 실익이 있는지를 정책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우리 문화예술과장님께서는 부천시 문화정책과 관련된 실무자로서 가장 상위에서 정책을 입안해야 되는 입장에서는 타 시·군의 사례도 같이 검토를 해서 본 사업의 적절성에 대한 것을 사전에 위원들께 충분히 공감대가 형성이 될 수 있도록 설명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전국공예상품 공모전 지원과 관련된 사업계획서 그리고 공예작품 개발육성 지원이 2005년도 1500에서 3천으로 지원비가 증액이 되는데 이 증액되는 사유가 뭔지요?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
이재진 위원 부천에 공예가들이 있죠?
  공예작품을 그래도 도 대회에 출품할 만한 자격과 요건을 갖추고 있는 부천지역 공예가 현황도 있으면 같이 자료로 제출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예작품 개발육성 지원과 관련된 계획서도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네. 알겠습니다.
이재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류중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정영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태 위원 사항별 설명서 87쪽을 봐 주실래요.
  부천시 어머니합창단 이게 지금 운영이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현재는 중단된 상태입니다.
정영태 위원 어떤 계획이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저희가 어머니합창단은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겠습니다만 시립예술단이 88년도에 창단이 되었고 여기는 85년도부터 창단이 돼서 활동을 했습니다.
  그동안 대통령표창이라든지 장관상 등 다수 수상을 했고 약 90여 개의 크고 작은 연주회를 개최해서 문화도시 이미지를 높인 바가 있습니다.
  2004년도에 지휘자가 해임이 되고 합창단 운영에 따른 회계문제가 투명치 않다 보니까 많은 사항에 의혹이 제기되고
정영태 위원 그것은 지나간 거고 앞으로 계획이 어머니합창단을 재구성해서 지원해 줄 것인가 그것을 묻는 거거든요.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내부 갈등이 있었기 때문에 현재는 이 단체가 두 개의 단체로 나뉘어져서 각각 연습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저희가 역량 있는 지휘자를 공개모집하고 부천시에 소재한 단원들을 대상으로 해서 철저한 오디션을 한다면 좋은 사람들이 오지 않을까 해서 내년도에 조심스럽게 복원을 하려고 그런 계획이 되겠습니다.
정영태 위원 전에 문제를 야기했던 그런 사람들이 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네.
정영태 위원 그런 분들은 합창단을 이미 빠져나갔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그렇죠. 빠져나갔고 만약에 다시 복원을 한다면 원점에서 시작을 하는 겁니다.
정영태 위원 규모는 전에 운영했던 그런 규모로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규모는 그 정도가 돼야 될 겁니다.
정영태 위원 전에 몇 명이었죠?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50명 정도 됐었습니다.
정영태 위원 정확한 계획이 있어서 몇 월부터, 향후 추진계획을 정확하게 해서 예산을 반영해야지 예산만 세워놓고 지지부진하면 안 되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그동안 어머니합창단에서 활동하였던 분들께서 여러 차례 저희 과를 다녀가셨고 건의를 해 오셨기 때문에 저희가 추진하려고 하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정영태 위원 확실한 계획서 있으면, 어떻게 하겠다는 어머니합창단의 운영계획서를 자료로 주시고요.
  85쪽을 보면 각종 문화예술행사 지원홍보물 등 제작 및 장비임차 해서 1500만 원 1식 이렇게 해놨는데 이렇게 하면 이해를 못 해요.
  장비는 어떤 장비를 임차할 거고 홍보물은 몇 종류에 몇 개를 할 건가 간단하게나마 명시를 해 줘야지 이렇게 해 놓으면, 개최시마다 홍보물을 제작하고 장비임차를 한다는데 장비임차 1회 하는 데 얼마, 어느 정도 안이 나와야지 1500만 원 뭉뚱그려서 해 놓으면 내용파악이 안 되지 않습니까,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 전적으로 공감을 하는데 여기에 표기되어 있는 이것은 어떤 거냐 하면 사전에 예상이 되어 있지 않은 계획에 없던 것에 대한 행사부분이 되겠습니다.
정영태 위원 그러면 예비비 성격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네. 그렇습니다.
  예를 들어서 부천공연단을 구성해서 외부로 나간다든지 아니면 자매도시에서 행사가 있을 경우에 저희가 나가서 행사를 할 때 그 예산이 여기에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별안간 생기는, 계획에 없이 생기는 그런 행사에 대해서
정영태 위원 국제교류면 국제교류 기금이나 이런 데 해외예술단 파견이나 그런 데서 지원받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그것은 행사비는 서 있는데 홍보비가 별도로 서 있는 것이 없기 때문에 이것은 홍보비하고 장비임차비가 되겠습니다.
정영태 위원 다 좋은데 이렇게 하면 지역문화예술행사라고 했는데 과장님 말씀하시는 것은 해외 나갈 때 하니까 앞뒤가 안 맞지 않습니까. 여기는 지역문화예술행사 개최시 그랬는데.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아니요. 자매도시가 여기 부천에 와서 공연을 한다, 예를 들어서 옥천의 오케스트라가 와서 공연한다고 했을 때 홍보비, 그런 홍보비라는 말씀입니다.
정영태 위원 지역문화, 외국인 공연단이 와서 한다거나 외부에서 우리 시에 들어와서 공연하는 그런 내용을 말씀하시는 것이죠?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네. 그렇습니다.
정영태 위원 그렇다 하더라도 몇 회 정도 예상이 있을 것 아닙니까.
  우리가 예산을 세우면 연중 계획을 안 세우고 무조건 뭉뚱그려서 세워놓고 발생되면 예산을 쓰고 그렇지 않으면 불용액 처리하고 그렇게 한다는 얘기입니까. 그것은 아니잖아요.
  그런 주먹구구식 예산편성이 어디에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이것은 금년도 예산하고 비교해 봤을 때 세운 예산이고 앞으로는 그것을 저희가 1식으로 하지 않고 횟수로 해서 다시 예산을 요구하도록 시정해 나가겠습니다.
정영태 위원 횟수로 하시는 것은 좋은데 2006년도 계획이 곧 그것대로 진행이 안 될 수도 있어요. 계획에 의해서 해야지 그것을 과연 몇 회 올 것이다 예상만 해서 이렇게 세우면 안 되고 명시도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네. 알겠습니다.
정영태 위원 아까 말씀드린 어머니합창단 운영계획에 대한 것 혹시 자료가 있으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알겠습니다.
정영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류중혁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한병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병환 위원 한병환 위원입니다.
  아까 질의했던 거지만 어머니합창단은 그러면 새로이 구성하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네. 새로 구성하는 겁니다.
한병환 위원 지휘자나 단장이나 전체적으로 새롭게?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네. 새롭게.
한병환 위원 전국국악경연대회 복사골 전국국악경연대회요, 89쪽에 1500만 원.
  국악협회가 안정이 됐나요?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금년도 행사에 준해서 저희가 예산요구를 한 건데 이것은 협회에서 1년에 한 번씩 하는 행사가 되겠습니다.
한병환 위원 그러니까 그 협회가 안정이 되어 있느냐고요? 지금.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제가 내부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지난번에 한 번 문제가 있어서 그것은 아직까지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병환 위원 네. 알겠습니다.
  98쪽에 전통민속예술제 행사개최 작년에 3천만 원이었는데 그 3천만 원이 어떻게 분배되어졌는지 자료를 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여기서 말씀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한병환 위원 네.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지난번에는 경기민요대전에 1500, 남사당놀이 여섯 마당 완판공연에 1500 이렇게 해서 3천만 원이 지원됐습니다.
한병환 위원 알겠습니다.
  지방문화원사업 활동비 6천만 원하고 뒤에 보면 1억 6천만 원 위탁금이 있죠. 그 내역서를 갖다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내역서요?
한병환 위원 네.
  또 하나는 107쪽 종합운동장 내 박물관 용도변경용역 각 박물관, 네 개 박물관 용도변경 용역을 한다는데 이게 무슨 얘기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이게 종합체육시설 하부공간에 박물관이 있다 보니까 현재는 체육시설로 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문화공간으로 바꾸기 위한 용도변경비인데 이것이 건축사 용역설계 비용이 되겠습니다.
한병환 위원 지금 박물관으로 쓰고 있는데 그걸 용도를 변경해야 되나요?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그것이 건축물 관리대장에 보게 되면 용도가 체육시설로 나와 있습니다.
한병환 위원 바꾸는 절차가 무엇인지 잘 이해가 안 되니까 용역을 해서 어떤 절차를 거쳐야 되는데 거기에 용역비가 필요한 거라는 자료를 제공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네.
한병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류중혁 정영태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정영태 위원 우리 시에서 박물관밸리를 조성한다는 계획을 추진 중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아직까지 구상 중에만 있고 표면화되어 있는 것은 없습니다.
정영태 위원 표면화되어 있지 않더라도 우리가 박물관밸리를 조성해서 박물관 건물을 새로 지을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 굳이 하부공간 용도를 변경해서 비용을 들여서 해야 될 필요성이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이것은 되어 있는 것에 대해서 용도만 바꾸어주는 겁니다.
  지금 위법이기 때문에 이게 경기도감사의 지적됐던 사항입니다.
정영태 위원 감사지적사항이에요?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네. 그렇습니다.
정영태 위원 바꿔놓고 또다시 박물관이 빠져나가고 그 자리에 다른 것이 들어왔을 때 다른 용도로 쓰려면 또 변경을 해야 되나요?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물론 그 시설이 문화시설로 간다면 바꿀 필요는 없지만 다시 체육시설로 간다면 바꿀 필요가 있겠죠.
정영태 위원 그러니까 드리는 말씀이에요.
  이걸 매번 쓸 때마다 용도를 변경해서 바꾸다 보면 여러 가지 비용도 낭비될뿐더러 자꾸 행정업무에 일관성이 없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그런데 지금은 박물관밸리가 아직은 구상 중에만 있기 때문에 그것은 아무래도 장기계획으로 가야 될 것 같습니다.
정영태 위원 자꾸 바꾸고 그러면 그렇죠.
  앞으로도 그런 것 문화예술단체라든지 아니면 시설이라든지 할 때 적합성을 전체적으로 고려를 해서 건물입주라든지 건물사용이라든지, 급하게 어떤 부적합한 시설에 하다 보니까 그런 문제가 발생되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네.
정영태 위원 그런 것을 신중히 고려해서 좀 늦더라도 그렇게 했으면 좋겠는데 이렇게 자꾸 바꾸다 보면 업무의 효율성도 떨어지고 여러 가지 또 바꿔야 되는 그런 것이 반복되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그런 결과가 오기 때문에 그렇게 안 했으면 좋겠어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류중혁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문화예술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하 관계 직원께서는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8시까지 회의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8시까지 회의중지를 선포합니다.
(18시28분 회의중지)

(20시10분 계속개의)

○위원장 류중혁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재단 소관 예산안 심사가 있겠습니다.
  문화재단 상임이사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하여 간략하게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부천문화재단 상임이사 박두례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행정감사와 예산심의에 대단히 노고가 많으십니다.
  2006년도 부천문화재단 사업예산안에 대하여 미리 나누어 드린 사항별 설명서를 참고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2006.예산안 제안설명)

○위원장 류중혁 상임이사님.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네.
○위원장 류중혁 오늘 저녁 내내 이거 설명하고 계실 거예요?
  제가 아까 골자를 중요하게 줄여서 해달라고 했는데 일반적인 전년도 예산과 같은 부분은 중복해서 설명할 필요성이 없고 그 중에 특별한 경우 전년도 예산이라도 꼭 이것은 문제점이 되겠다 싶은 것만 설명을 해 주시고 그 외에는 전년도 예산 대비 다른 부분이 있잖아요. 그 부분만 설명을 하고 나가주세요.
  이거 다 읽다 보면 오늘 저녁 내 12시까지 읽어야 될 것 같은데요.
  설명하세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최대한 빨리 하겠습니다.
(2006.예산안 제안설명)

  이상으로 부천문화재단 예산안을 설명드렸습니다.
○위원장 류중혁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약 10분간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20시53분 회의중지)

(22시05분 계속개의)

○위원장 류중혁 속개하겠습니다.
  문화재단 소관 사업예산안에 대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거기에 대한 위원님들의 질의가 있으시겠는데 한 가지만 확인을 하고 가겠습니다.
  지난번에 저희들이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때 거기에 대한 지적사항이 있었는데 어떤 조치를 취한 겁니까?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그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서면으로 보고드리려고 자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류중혁 그게 언제까지 처리가 되는 것이죠?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처리가 내일이라도 곧 됩니다.
  빨리 처리할 수 있는 것은 서면으로 보고하고 그러겠습니다.
○위원장 류중혁 알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상용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남상용 위원 작년 예산과 올해 예산 자체가 전혀 맞지가 않아요, 너무나도 많아서. 지금 다 해야 되는데 너무 많아요.
  금액이 적은 것은 그냥 넘어가더라도 큰 것만 봤을 때 차례대로 하고 다른 위원이 한 다음에 또 하겠습니다.
  사항별 설명서 10쪽을 봐 주세요.
  청소년사회교육 수강료라고 있어요. 2005년도에는 1억 2060만 원 했는데 지금 1억 4천이 됐습니다.
  왜 그렇게 늘어났죠?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청소년사회교육 수강료 5만 원짜리 700명하고 4회로 해서 청소년사회교육 내실화가
남상용 위원 올해도 똑같아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수강료가 보통 5만 원이고 똑같은데 80%를 수강을 할 수도 있고 70%, 80% 수강을 많이 하면 우리가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다는 예산서입니다.
  수강생을 더 늘릴 거라는 예상입니다.
남상용 위원 그게 맞아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네.
남상용 위원 왜 갑자기 그렇게 금액이 올라요? 작년에 4만 5천 원씩 했는데.
  경제가 어려우면 오히려 더 내려가야 되지 않습니까?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청소년수련관에 수강료가 다른 데 비해서
남상용 위원 2005년도에는 4만 5천 원에 했잖아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청소년수련관의 프로그램이 증대하고
남상용 위원 그 프로그램이 어떻게 증대됐는데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수요자가 많아졌습니다.
남상용 위원 인원은 700명으로 한정이 되어 있잖아요, 인원은 똑같아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700명이라 해도 80%를 성공할 수 있고 70%를 예상해서 700명인데
남상용 위원 올해 시즌제 공연할 때, 지금 우리가 1억 얼마 해서 시즌공연 했죠?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2억 2천정도 가지고 시즌공연을
남상용 위원 그때 77명 왔잖아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그것은 아닙니다.
  그때 10월 30일 현재 예매가 70명이었고 그쪽에 총
남상용 위원 알았습니다.
  예산은 나중에 저희들이 계수조정할 때 하면 되니까요.
  12쪽을 보면 시민회관 대관수입이 약간씩 차이가 있는데 2005년도하고 지금 2006년도 예산이 약간씩 올랐어요.
  올해 하는 기준을 봐서 2006년도에 예상해서 더 들어올 거라고 계산을 한 겁니까?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그렇습니다.
  지금 시민회관 대공연장 1일 대관료가 55만 원인데 한 달에 15건 정도를 예상을 합니다. 시민회관이나 오정아트홀이나
남상용 위원 예상은 똑같아요, 건수는 똑같은데 2005년도에는 50만 원에 했는데 2006년도에는 55만 원이에요. 조금씩 차이가 있어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우리가 될 수 있으면 활성화를 많이 시키고
남상용 위원 올해 할 때 이상이 없었잖아요. 그런데 왜 갑자기 금액을 올리느냐 이거예요?
○위원장 류중혁 남 위원님, 잠깐만요.
  잠시 기록을 중지해 주세요.
(22시11분 기록중지)

(22시14분 기록개시)

○위원장 류중혁 기록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상용 위원님 계속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상용 위원 이게 너무 많다 보니까 사실상 예산을 집행해야 될 사항인지 아닌지 너무 안타까워서 하는 말입니다. 너무 많아요, 너무 많아.
  15쪽을 봐 주세요.
  수도광열비라고 되어 있는데 2005년도에는 2억 1800만 원 했는데
○위원장 류중혁 잠깐만요, 남 위원님.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약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22시15분 회의중지)

(22시28분 계속개의)

○위원장 류중혁 속개하겠습니다.
  문화재단 상임이사께 사업예산에 대해서 궁금한 점 있으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상용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남상용 위원 다시 또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동료위원님들께 제가 많이 하는 것 같아 죄송합니다.
  부천시민의 세금이 과연 잘 쓰여지고 있는지 거기에 대해서 적나라하게 파악을 하기 위해서 질의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15쪽에 수도광열비하고 인터넷요금이 내년에는 많은 수입이 잡히겠네요.
  2005년도보다 2006년도에는 수도광열비나 인터넷요금이 많이 들어올 것 같은 예감이 들어서 더 많이 올린 겁니까?
○(재)부천문화재단시설관리팀장 곽민관 그것은 물가상승률을 반영한 것입니다.
남상용 위원 그러면 2005년도 대비 2006년도 몇 % 올라갈 것 같습니까?
○(재)부천문화재단시설관리팀장 곽민관 그게 사항별로 다릅니다. 5.6% 정도입니다.
남상용 위원 0.6%요?
○(재)부천문화재단시설관리팀장 곽민관 5.6%요.
남상용 위원 5.9% ?
○(재)부천문화재단시설관리팀장 곽민관 아니, 5.6%요.
남상용 위원 2006년 1월 1일부터 12월까지 통계를 해서 5.6%를 인상을 할 것 같다고 생각을 해서 올린 겁니까?
○(재)부천문화재단시설관리팀장 곽민관 네.
남상용 위원 알겠습니다.
  만약에 오르지 않으면 어떻게 되죠?
○(재)부천문화재단시설관리팀장 곽민관 수도광열비 같은 경우는 2005년도에 가스요금이 올랐고 그 다음에 한전에서도 데이터 준 게 있습니다만
남상용 위원 데이터가 있습니까?
○(재)부천문화재단시설관리팀장 곽민관 네. 있습니다.
남상용 위원 그 데이터를 자료로 주세요.
○(재)부천문화재단시설관리팀장 곽민관 네. 알겠습니다.
남상용 위원 사항별 설명서 31쪽에 공연비가 2005년도보다 2006년도에는 더블로 올랐어요.
  왜 그렇게 되죠?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2005년 예산이 양해를 구해야 될 것이 4억 2천이라면 판타스틱스튜디오 예산에서 2005년 비교돼서 2006년 지출이 계속 비교가 돼서
남상용 위원 공연하는 데 지장이 많았습니까?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아뇨. 지금 판타스틱스튜디오 본예산 중에서
남상용 위원 아니, 그러니까 이 예산을 가지고 따진다고 했을 경우에 2005년도 공연하는데 소규모 공연이 있고 중규모 공연, 대규모 공연이 있는데 대·중·소 구분을 해서 예산을 편성한 것 같은데 그런데 2005년도 공연을 하는 데 지장이 많았습니까?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아뇨.
  위원님, 우리 시즌공연이나 어린이공연, 전시 이런 것을 모두 모아서 소공연, 대공연 이렇게 되어 있고
남상용 위원 여기에 시즌공연이 들어간 겁니까?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시즌하고 어린이하고 전시를 대공연, 소공연으로 다 모아서 실제적으로는 4800만 원 정도의
남상용 위원 공연에 들어간, 지금 시즌공연이고 뭐고 다 들어갔지 않습니까?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네.
남상용 위원 지금 상임이사 얘기로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네.
남상용 위원 공연비 대략 산출이 있을 것 아닙니까?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네.
남상용 위원 그 자료를 주세요.
○(재)부천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맹수호 지금 말씀
남상용 위원 팀장, 가만히 있어요.
  막혔을 때만 답변하라고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시즌, 어린이, 전시를 모아서 전체 2억 8800만 원을 소규모 공연, 중규모 공연, 대규모 공연으로 해서 사실은 증가분이 4800만 원입니다.
  그런데 우리 공연사업으로써는 수입분을 늘려서 지출하는 수입외지출로 되어 있습니다.
남상용 위원 그 자료를 언제까지 주시겠습니까? 팀장님.
○(재)부천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맹수호 지금 드릴 수 있습니다.
남상용 위원 그 자료를 주시고요.
  홍보비도 2005년도에는 2천만 원 가지고 했는데 2006년도에는 5천만 원을 가지고 할 생각이에요?
○(재)부천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맹수호 아까 이사님이 답변을 하셨는데 충분히 설명이 안 된 부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2005년 같은 경우는 판타스틱스튜디오 예산이 2억 4천이 들어오면서 작년 같은 경우는 2/4분기 예산까지만 섰었고 추경에 1억 4천이 추가로 반영됐습니다.
  그래서 당초예산 1억 5400이 아니라 1억 4천이 더 추가가 돼야 되고 또 2005년에서 2006년으로 넘어오면서 사업을 전환시킨 것이 뭐냐 하면 예전 같은 경우는 시즌공연을 별도로 했었고 어린이공연을 별도로 했었고 토요사랑문화음악회 이런 식으로 사업별로 나눠서 진행했던 부분들을 공연기획사업이라는
남상용 위원 여기 어린이공연이 또 있어요.
○(재)부천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맹수호 다 같이 나오는 겁니다.
남상용 위원 다른 대목에 어린이공연이 또 있고.
○(재)부천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맹수호 따로 나와 있지 않습니다.
  보면 아시다시피 여기는 공연비하고 홍보비, 홍보비가 5천만 원인데 어린이공연 했던 홍보비, 시즌공연 했던 홍보비, 문화사랑토요음악회 했던 홍보비를 다 모아서 진행하겠다는 겁니다.
남상용 위원 그러면 이 자료를 같이 주시고요.
○(재)부천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맹수호 네.
남상용 위원 사항별 설명서 32쪽 프린지공연이라고 했습니다.
  올해 예산과 내년 예산 차이가 100%가 인상이 됐는데 거의 다 행사 지출경비가 100% 인상이 됐어요.
○(재)부천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맹수호 실질적인 인상은 저희 자체 수익금 증가분에 대한 부분들을 지출예산에 반영한 것이고 예산서에 나와 있는 것처럼 항목이 전에는 시민속으로라는 프로그램으로 1500만 원이 책정되어 있던 부분을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이라는 부분으로 항목을 변경을 시키면서 기존에 분산되어 있던 프로그램들을 통합하게 된 거고요. 시민과 함께 문화예술프로그램이 2005년도에는 어떻게 진행이 되었느냐 하면 시민속으로 1500만 원, 지역작가 발굴사업에 1500만 원, 동아리축제 1700만 원 해서 총합 2005년도에는 4700만 원이 지출된 사업입니다.
  그런데 이런 부분들을 통합함으로 인해서 최종 금액 3600만 원 정도를 지출하면서 그 사업효과를 낼 수 있는 것으로 전환한 사업입니다.
남상용 위원 그래요. 잘 알겠습니다.
  나중에 저희가 계수조정을 하면 되니까요.
  33쪽 문화예술교육강좌라고 되어 있습니다.
  강사비가 2006년도에는 17강좌를 하고 2005년도에는 6강좌를 했습니다.
  왜 이렇게 강좌가 배 이상이 늘어났어요?
○(재)부천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맹수호 2005년도 6강좌를 했던 것도 마찬가지로 판타스틱스튜디오 예산을 반영하게 되면서 강좌수를
남상용 위원 판타스틱스튜디오 예산을 이리로 잡아넣은 것 아닙니까?
○(재)부천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맹수호 아뇨.
  판타스틱스튜디오 예산 때문에 삭감되었던, 예산 조정하는 과정에서 12강좌였던 부분을 6강좌로 조정을 한 겁니다. 반년 치만 받고 나중에 추경에 반영한 거고요.
  작년예산을 말씀드리면 본예산에 3960만 원이 설정됐고 추경에 2160만 원 책정됐습니다.
  통합 6120만 원이 책정됐고 최종으로 늘어난 금액은 2920만 원이 2006년도에 증가했는데 이 부분은 2005년도에는 오정어린이집이 오정아트홀 밑에 강좌실 두 개를 사용 했습니다.
  그 부분이 빠지고 새로 생긴 공간에 대해서 강좌를 추가로 증가해야 되기 때문에 그만큼의 증가분이 발생한 것입니다.
남상용 위원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계수조정이 있기 때문에 충분하게 얘기를 들어보겠습니다.
  34쪽에 부천시 문화지표조사 이거 신규죠?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아닙니다. 계속해 오던 겁니다. 정책실 사업으로.
남상용 위원 2005년도에는 없었는데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판타스틱스튜디오 때문에 계속 예산이 삭감되었다가 다시 나왔습니다. 추경에서 다시 실시됐던 겁니다.
  문화지표와 문화예술정책개발 프로젝트로 계속 진행이 되고 있던 사업인데 작년에는 판타스틱스튜디오 위탁관계 때문에 6개월분을 4억 2천이라는 것을 받으면서 예산이 많이 흔들려서 추경에서 다시 됐습니다.
  작년 예산서하고 지금 그 내용이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그리고 작년 추경분은 시에서 예산이 없다 해서 부천시하고 부천시의회에 보고사항으로 되어 있습니다.
  약 5억이라는 예산을 다시 우리 문화재단 예탁금으로 전환하여 사용하였습니다. 작년 추경은 없었습니다.
남상용 위원 이게 2005년도 부천시 문화지표라고 해서 본예산에 세우고 추경에도 또 세웠다는 얘기 아닙니까?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아닙니다.
  본예산에서 삭감되고 판타스틱스튜디오가 4억 2천이라는 예산을 그쪽으로 이용하면서 우리 예산이 흔들렸습니다.
남상용 위원 알겠습니다. 제가 다시 질의를 드릴 거고요.
  제 질의 시간은 10분이기 때문에 10분을 지키기 위해서는 제가 다음에 또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류중혁 남상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께 참고로 이해를 구하겠습니다.
  문화재단의 예산을 다루게 되는데 다루는 데 있어서 전년도 예산하고 비교하다 보면 차액이 많이 날 수밖에 없습니다.
   그 부분은 위원님들이 참작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판타스틱에 대한 예산이 작년도에 6개월분만 예산이 선 상태에서 그 후에 추경에서 다시 세워졌기 때문에 추경에서 그 금액이 충분치 못했습니다, 사실은.
  6개월분의 더블이 세워졌는데 그렇지 못한 부분이 있거든요. 그 예산이 부족하기 때문에 그 추경까지 합하더라도 다시 올해 예산이 늘어날 수밖에 없다 그런 내용들이 있습니다.
  거기다가 박물관이 다시 들어오게 됐고 또 오정아트홀이 들어왔고 그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전년도 예산에 너무 집중하지 마시고 현재 상태에서 질의가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정영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태 위원 예산안 사항별 설명서 53쪽에 보면 여자만세 네트워크라는 것이 있는데 네트워크 기자단 관리라는데 기자가 이게 몇 명입니까?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기자가 지금 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정영태 위원 한 사람인데 10명이 간담회를 해요? 기자 한 사람 놓고.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명예기자가 있고, 부천시 위탁사업은 정식으로 한 명의 기자가 있고 명예기자가 합해서 9명 정도 됩니다.
정영태 위원 명예기자하고 정식기자하고  해서 합이 9명이에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담당자가 한 명.
정영태 위원 그러니까 기자는 9명 그리고 담당자 한 명?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네.
정영태 위원 명예기자는 어떻게 해서 선발이 되는 것이죠?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주로 시민강좌나 자원봉사자들입니다. 시민강좌를 통해서 수업을 받은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정영태 위원 기자하고 명예기자 명단이 있죠?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네.
○(재)부천문화재단여성회관운영팀장 이현순 네. 명단 있습니다.
정영태 위원 그것을 자료로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류중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영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우 위원 이영우 위원입니다.
  사항별 설명서 50쪽에 보면 사회교육 보조인력비라고 해서 월 80만 원씩 1명 12개월로 되어 있거든요.
  이런 건 어떤 경우를 말씀하시나요? 보조인력비.
○(재)부천문화재단여성회관운영팀장 이현순 저희 문화재단에 여성회관하고 청소년수련회관에 강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3, 4, 5층에 대한 강의실 관리하고 기자재 관리를 같이 하고 있습니다.
이영우 위원 계약직입니까?
○(재)부천문화재단여성회관운영팀장 이현순 네. 계약직입니다.
이영우 위원 지금 문화재단에 계약직이 몇 명이나 돼요? 전체.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이렇게 되어 있는 보조사업으로 하는 사람은 8명입니다.
이영우 위원 계약직이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네. 사회교육 보조인력비처럼.
이영우 위원 일일파트타임으로 쓰는 것이 아니고 계약직으로 쓰는 인원이 그렇다는 말이죠?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계약직으로는 8명입니다.
이영우 위원 파트타임하고 아르바이트까지 해서 총 몇 명 정도나 씁니까?
○위원장 류중혁 행정지원팀장님, 못 외우고 있습니까?
○(재)부천문화재단행정지원팀장 송준호 ······.
이영우 위원 자료를 신청하겠습니다.
  파트타임하고 계약직하고 명단을 다 주시고 자문위원 있잖아요. 자문위원이라든지 아니면 심사위원들, 이런 분들 명단 있는 대로 전체 다 주세요.
  왜 이렇게 심사수당이 다 틀린가요?
○(재)부천문화재단여성회관운영팀장 이현순 여성은 자문위원으로 예산편성기준에 의해서 7만 원으로 되어 있고요.
이영우 위원 얼마요?
○(재)부천문화재단여성회관운영팀장 이현순 7만 원입니다. 7만 원으로 되어 있고 현재 여성은 자문위원에 구성되어 있지 않고 이 예산편성에 의해서 반영이 되면 2006년부터 자문위원단을 구성할 예정입니다.
이영우 위원 자문위원 20만 원짜리도 있던데요.
○위원장 류중혁 잠깐만요.
  행정지원팀장 발언대에 서 주세요. 그 답 좀 주세요.
○(재)부천문화재단행정지원팀장 송준호 계약직은 보조금사업에 같이 인건비를 지원받아서 하는 그런 계약직이 있고, 그러니까 인턴급의 계약직이 있고 재단 자체에서 일용직, 파트타임 개념의 계약직이 있습니다.
  저희는
○위원장 류중혁 파트타임 말고 몇 명입니까?
이영우 위원 지금 파트타임을 쓰든지 그동안 쓴 인력, 파트타임을 썼으면 파트타임, 아니면 아르바이트를 쓴 인원, 올해 썼던 인원 전체적인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자문위원들 명단, 문화재단에 있는 자문위원 수당이 얼마 정도 되는지 인원명단하고 수당하고 그 내역을 전체 지금 빨리 뽑아주세요.
○위원장 류중혁 이영우 위원님, 협조를 구하겠습니다.
  팀장님, 우리 이영우 위원님이 질의하신 부분 있죠.
  수당이 각각 다르잖아요. 왜 다른지 그것 좀 답변해 주세요.
○(재)부천문화재단행정지원팀장 송준호 맡고 있는 업무의 성격에 따라 다릅니다.
  가령 강좌실만 야간에 관리하는 사람들은 근무하는 시간이 짧거든요. 12시간씩 근무하는 사람들은 단가가 싸고 40시간씩 정상적으로 1일 8시간 근무하는 사람들은
○위원장 류중혁 회의수당이요.
  회의수당이 각각 다른 것이 7만 원짜리도 있고 20만 원짜리도 있는데 그게 왜 다른지 설명을 해 달라는 겁니다.
○(재)부천문화재단행정지원팀장 송준호 ······.
○위원장 류중혁 업무파악이 안 됐습니까?
○(재)부천문화재단행정지원팀장 송준호 ······.
○위원장 류중혁 팀장님, 팀장님까지 뒤를 돌아보면 어떻게
○(재)부천문화재단행정지원팀장 송준호 회의참석수당은 예산편성지침에 기본 7만 원이 2시간까지 7만 원입니다. 그리고 2시간 이상은 3만 원에서 10만 원까지 지급하도록 위원회 참석수당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류중혁 아직 업무파악 제대로 안 되셨죠?
이영우 위원 일단 심사위원들, 자문위원들 명단 다 주세요, 전체.
  문화재단에 속해 있는 사람들 심사위원이나 자문위원이나 위원회에 속해 있는 사람들 전체를 주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류중혁 자료로 주세요.
  이영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상임이사님, 이런 문제가 계속 발생이 됩니다.
  업무파악을 했던 분이 부서가 바뀌면, 상임이사님도 현재 1년이 되셨는데 파악을 제대로 못한 상태에서 팀장마저 바꿔버리면, 팀장이 전혀 답을 못하고 있잖아요.
  그거 찾다가 끝나잖아요.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세요.
  남상용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남상용 위원 아까 질의했던 부천시 문화지표 있지 않습니까.
  제가 왜 이걸 물어보느냐 하면 지금 경제지표는 상공회의소에서 하고 있고 사회지표는 정책기획과에서 약 7천만 원 들여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부천시 문화지표조사라고 하면 지금 상임이사께서는 어떠한 방법으로 해서 문화지표를 조사하려고 합니까?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지금 문화지표를 복사골문화센터의 참석자 위주로 과연 우리 복사골이 어떻게 소비자에게 가까이 가는가를 문화지표 모델로 삼았습니다.
남상용 위원 외부에서 부천이라고 하면 딱 떠오르는 것이 뭐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문화도시 얘기십니까?
남상용 위원 아니, 외부에서 예를 들어서 충청도, 강원도, 수원 이쪽에서 부천하면 그쪽에 있는 사람들이 부천을 뭐라고 생각하겠습니까? 딱 떠오르는 것이.
  문화의 도시, 잘 몰라요. 문화도시라는 그 자체를.
  문화지표조사를 한다고 하는 것을 복사골문화센터에 들어오는 사람한테만 이용한다고 하면, 신청조사자가 있을 것 아닙니까?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네.
남상용 위원 조사자는 누구입니까?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그것은 아르바이트로 합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인접 지자체 간의 욕구조사는 문화재단이 기이 해 놓은 자료가 있습니다. 인접 지자체와의 관계.
남상용 위원 2005년도에 문화지표조사라는 것을 내가 지금 처음 들어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문화지표조사라는 것을 우리 정책실에서 몇 번 여러 가지 주제로 조사되어 있는 기이 자료들이 있습니다.
남상용 위원 그 예산은 어디서 썼습니까? 예산 자체가 없는데, 2005년도에.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2005년도에는 전체적인 판타스틱스튜디오 때문에 많이 깎였고 추경 때
남상용 위원 추경 때도 이게 없어요. 지금 2005년도 추경예산을 보고 있는 겁니다.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정책실에 문화지표조사가 여러 가지 각도로 되어 있습니다.
남상용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그 밑에 문화예술정책개발프로젝트라고 되어 있는데 2005년도에는 박물관프로젝트로 명칭을 해 놨는데 2006년도에는 문화예술정책개발프로젝트로 명칭을 바꿨습니까?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박물관에 관한 것은 기이 2005년도에 했습니다.
남상용 위원 했는데 여기는 문화예술정책개발프로젝트라고 명칭을 바꿨어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문화예술하고 박물관하고는 차이가, 박물관에 관한 사업하고는 차이가 있습니다.
남상용 위원 틀리죠. 그런데 박물관 프로젝트는 없고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박물관은 기이 통합으로 하는 홈페이지 같은 것이 다 제작이 되었습니다.
남상용 위원 얘기를 잘하셔야 돼요.
  박물관에는 홈페이지나 이런 예산이 안 올라왔습니까?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박물관은 따로 있습니다. 뒤에 박물관 예산에서.
  이것은 문화재단의 정책실
남상용 위원 이것은 신규입니까?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문화재단의 정책실에 주된 사업입니다.
남상용 위원 신규사업이냐고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아뇨. 비슷한 항목들이에요.
남상용 위원 비슷한 항목이라고 하면 어떻게 합니까?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문화재단의 사업입니다.
남상용 위원 이게 왜 안 맞느냐 하면 사업기간이 2005년 1월부터 12월이에요. 34쪽에.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인쇄가 잘못된 것 같습니다. 2006년도 예산인데 잘못된 것 같습니다.
남상용 위원 자료를 줄 때 잘 모르면 공무원들한테 워크숍이라고 같이 가서 연수를 해서라도 배우세요, 팀장님들하고 같이 한번 해서.
  그래야 예산이나 이런 것을 할 때 편하게 나갈 수 있지 하나하나 다 짚다 보면 상임이사나 팀장님들 피곤하지 않습니까.
  상임이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
남상용 위원 그렇게 한번 계획을 잡아보세요.
  51쪽을 봐 주세요.
  학습동아리 육성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예산금액은 똑같은데 2005년도에는 5시간 2회에 걸쳐서 했어요, 100만 원 주고. 그런데 2006년도에는 2회에 걸쳐서 2시간입니다. 그러면 3시간이 줄어들어요, 강사비가.
  그러면 이게 어떻게 해서 계산이 나온 겁니까?
○(재)부천문화재단여성회관운영팀장 이현순 문화상품개발사업단 전문교육강사료 말씀하시는 건가요?
남상용 위원 5시간 했을 때는 원래 비용이 더 나갈 거고
○(재)부천문화재단여성회관운영팀장 이현순 이 부분은 문화상품개발사업단은 저희가 학습동아리에 있어서 실질적으로 창업이나 일자리 창출을 국가 정책적으로도 강조하고 있고 그래서 저희가 동아리에서 문화상품을 개발하는 차원에서 문화상품개발사업단이라고 만들었습니다.
  그 사업단에 대해서 실질적인 문화상품을 만드는 데 있어서 전문가한테 교육을 받는 비용입니다.
남상용 위원 그런데 2005년도에는 300만 원에 했어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2005년도에는 문화상품사업단이 없었습니다.
남상용 위원 학습동아리 육성에.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그 학습동아리하고는 차이가 있습니다.
○(재)부천문화재단여성회관운영팀장 이현순 문화상품개발사업단으로 해서는 신규사업입니다, 2006년도.
남상용 위원 신규사업이죠?
○(재)부천문화재단여성회관운영팀장 이현순 네. 문화상품개발사업단이라고는
남상용 위원 그러면 신규사업이라고 미리 얘기를 해야죠.
  학습동아리 육성하는 데 520만 원이라고 올라왔는데 2005년도에는 300만 원에 했어요.
  왜 이렇게 많이 지출하려고 하죠?
○(재)부천문화재단여성회관운영팀장 이현순 실질적으로 문화상품개발사업단과 관련해서는 전년도 대비해서 사업비가 늘지는 않았거든요.
남상용 위원 늘었죠.
○(재)부천문화재단여성회관운영팀장 이현순 네. 60만 원 늘었습니다.
  늘었고 지원금이나 이런 부분은 거의 대동소이하고 문화상품개발사업과 관련해서 80만 원 이 신규사업만 는 사항입니다.
남상용 위원 2005년도 했던 대로 내년도에 똑같이 하면 무슨 지장이 있습니까?
○(재)부천문화재단여성회관운영팀장 이현순 저희가 문화상품개발사업이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정부정책이 일자리 창출에 중점적으로 두기 때문에 이왕이면 동아리들이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저희가 상품개발에 주력하기 위해서 이 사항을 더 추가한 겁니다.
남상용 위원 잘 알겠습니다.
  2006년도에 70쪽에 지금 이게 빔프로젝터 구입하는 데 360만 원을 계상했네요. 이거 견적을 받은 겁니까?
○(재)부천문화재단청소년수련관운영팀장 박성숙 네. 견적서를 가지고 있습니다.
남상용 위원 견적서 가지고 있어요?
○(재)부천문화재단청소년수련관운영팀장 박성숙 네.
남상용 위원 견적서를 주세요.
○(재)부천문화재단청소년수련관운영팀장 박성숙 네. 알겠습니다.
남상용 위원 빔프로젝터 150만 원짜리도 상당히 화질이 좋고 화소가 상당히 많아요.
  거기에 문제점이 있어서 더 업그레이드 된 것으로 하시려는 겁니까?
○(재)부천문화재단청소년수련관운영팀장 박성숙 교육용 빔프로젝터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 교육용 기자재는 4층의 어린이도서관이 1층 웨딩홀 자리로 내려가면 그 넓은 강의실이 텅 비게 됩니다. 거기에 교육프로그램들을 놓고자 해서 구입하는 건데
남상용 위원 이렇게 돈을 안 줘도 충분하게 구할 수 있거든요.
○(재)부천문화재단청소년수련관운영팀장 박성숙 저희가 교육용으로 쓰는데 인터넷과 연결해서 화질이나 화상도를 생각해서
남상용 위원 당연히 빔프로젝터는 인터넷하고 연결을 하죠. 인터넷하고 연결을 안 하고 빔프로젝터를 어떻게 봅니까?
○(재)부천문화재단청소년수련관운영팀장 박성숙 저희가 2004년도에 살 때에 거의 400내지 500을 주다가 이번에 저희가 조달청 가격들을 뽑아서 적당한 화소다라고 생각되는 것을 선정했습니다.
남상용 위원 조달청 가격이 비쌉니다.
  조달청 가격으로 하지 말고 조달청 가격보다도 싸게 용산이나 전자랜드나 이런 데 가면 충분하게 살 수가 있어요, 150만 원이나 200만 원 주면.
  빔프로젝터, 가전이라는 것이 몇 개월 지나면 신모델이 나오니까 가격대가 확 내려갑니다. 그걸 감안을 하시라는 얘기예요.
  가능한 구입할 때는 부천의 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해서 부천에서 가전제품을 사시라는 얘기예요.
○(재)부천문화재단청소년수련관운영팀장 박성숙 잘 알겠습니다.
남상용 위원 다른 위원의 질의가 있기 때문에 저는 여기서 질의를 마무리하겠습니다.
○위원장 류중혁 남상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재진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이재진 위원 이재진 위원입니다.
  복사골연수원 운영계획과 관련된 부분 한 가지만 확인을 하고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계약시설에 투자한 시설 및 장비에 대해서 5년간 정액법에 의해서 감가상각금액으로 회수한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연간으로 지급한 것이 아니라 매월로 해서 감가상각해서 지급했죠? 그런 가요?
○(재)부천문화재단공연장운영팀장 김주일 네. 매월 지급했습니다.
이재진 위원 그렇죠?
○(재)부천문화재단공연장운영팀장 김주일 네.
이재진 위원 지급이자는 최초의 계약은 6% 그랬다가 2002년 12월 31일부터는 4%, 맞습니까?
○(재)부천문화재단공연장운영팀장 김주일 네. 그렇습니다.
이재진 위원 연간으로 해서 투자금을 회수해 주는 것이 아니라 월간으로 해서 투자금에 대해서는 감가상각 비용처리로 해서 지출로 떨어준 거예요?
○(재)부천문화재단공연장운영팀장 김주일 네. 그렇습니다.
이재진 위원 네. 됐습니다.
  사항별 설명서 34쪽에 있는 문화지표조사와 관련해서 이게 아까 2005년도에는 추경예산이 확보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재단에 남아있던 유보금을 가지고 사업을 진행한 거였죠?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네.
이재진 위원 2005년도에 본 사업과 관련해서 재단에 문화정책실이라고 있죠?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네.
이재진 위원 정책실에는 몇 분이 근무하시죠?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지금 두 사람입니다.
이재진 위원 신규로 채용되신 것이 언제였죠?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한 사람은 1월경이고 그 다음에는 9월 말경입니다.
이재진 위원 한 분은 1월, 한 분은 9월.
  현재 이 사업들이 다 진행이 되었나요? 동일한 사업들이.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한 사람이 운영하면서 그 사업을 계속 박물관사업이나 위탁사업에 대해서 주로 정책실에서 많은 위탁사업이 넘어오면서 정책실 직원이 많이 움직였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분석하고.
이재진 위원 아니, 지금 여기에 나와 있는 사업들 중에서 사실은 문화재단의 중요한 역할 중에 한 가지가 정책의 개발이나 연구에 포커스가 많이 맞추어져 있잖아요.
  그래서 재단의 문화정책실을 좀 더 확대 개편하라고 주문도 많이 했었는데 그래서 올해 1월하고 9월에 문화정책실의 인력을 충원했어요.
  이 사업들이 문화지표조사, 문화예술정책개발프로젝트, 문화정책심포지엄, 정책워크숍, 문화예술네트워크가 2005년도에 동일하게 사업이 진행이 됐느냐 이거죠.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2005년도에 진행한 것은 없고
이재진 위원 현재는 여기에 관련된 사업들은 하나도 진행된 것이 없죠?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네. 못했습니다.
이재진 위원 2005년도에는 본 사업들이 하나도 진행된 것이 아닙니다.
  어찌 보면 2006년도에 2005년도에 충원된 인력을 가지고 새롭게 한다 이렇게 봐야 되겠죠?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네.
이재진 위원 그동안은 정책실에 인력이 없었기 때문에 하지 못했던 거였죠?
  맞습니까?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네.
  2005년도에 정책토론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12월 19일에.
이재진 위원 정책토론회?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네.
이재진 위원 좋습니다.
  여기에 나와 있는 다섯 가지 문화정책과 관련된 사업들은 우리 기존에 있는 인력을 가지고 하나요, 아니면 또다시 용역을 주나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기존의 인력으로 할 생각인데 예산이 적어서 용역 주기도 애매한 사정입니다.
이재진 위원 기존 인력 가지고 한다?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용역도 줘야 되고요.
이재진 위원 계획이 나와 있겠죠?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네.
이재진 위원 좋습니다.
  그러면 다섯 가지 사업에 대한 계획서를 자료로 제출해 주십시오.
  그리고 간단한 것 하나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사항별 설명서 88쪽 우리 문화재단 홈페이지가 언제 구축됐죠?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
이재진 위원 언제 구축, 아마 박두례 상임이사께서 취임하신 이후에 제가 알기로는 리뉴얼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서버를 바꿨습니다.
이재진 위원 리뉴얼이 됐는데 그때 비용이 얼마나 들었는지?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3천만 원 정도
이재진 위원 좋습니다. 그것은 나중에 확인해서 자료로 제출해 주시고요.
  일단 문화재단 메인 사이트를 변경해야 되는 사유가 무엇인지 간단히 말씀을 해 보시죠.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문화재단 메인 사이트가 노후되고 생동감이 없어서 기이 조회를 한 후에 그 사이트를 업그레이드시키고 활발한 사이트로 만들자고 협의해서 하였습니다.
이재진 위원 재단 홍보마케팅팀에서 그런 분석을 한 것이죠?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네.
이재진 위원 한 겁니까?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네.
이재진 위원 좋습니다.
  사항별 설명서 161쪽에 보면 박물관 사업과 관련해서 여러 가지 기획전을 각 박물관에서 시행을 하는데 한국자기전, 명화가 그려진 유럽자기액자전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 유물들은 누가 소유하고 있는 건지 확인이 됐나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그분들이 주로 임대로 하는 것으로 유물구입비가 박물관에 없어서 새로운 기획전 같은 것을 하면 임대를 해서 한다는 보고서가 있었습니다.
이재진 위원 유물의 소유자까지는 확인이 안 되었나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거기까지는 제가 아직 확인을 못하고 될 수 있으면 박물관사업은 기획과 전시를 활발하게 하고 체험으로 가는 것으로 학예사들끼리 모여서 회의를 했습니다.
이재진 위원 기획전시회를 자주 해서 사람들이 또 부천시민들이 기존에 전시되어 있는 유물보다 더 많은 다양한 유물을 보면 좋기는 한데 이게 잘못하면 기존에 유물을 소유하고 계시는 분들이 본 유물전시회에 전시로 임대를 나가는 경우들이 있다는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본건과 관련된 것은 확인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수석도 마찬가지고 활도 마찬가지입니다. 활 같은 경우에는 보면 전시회를 열 만한 공간적 여유가 많이 부족할 것 같습니다.
  그러한 내용들도 검토를 해 주시고 기획전시회와 관련된 것도 자료를 제출해 주십시오.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네.
이재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류중혁 이재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영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우 위원 제가 한 가지 간단하게 알고 가야 될 문제가 있는데요.
  지금 음향장비를 우리가 대여해서 많이 쓰거든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네.
이영우 위원 그렇죠?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네.
이영우 위원 하루 음향장비를 대여해서 쓰는 데 80만 원입니다.
  80만 원이면 예를 들어서 동아리 정례발표회를 하는데 음향을 지금 4일 쓰는 데 640만 원, 음향장비 유지보수비가 200만 원 이렇게 예산이 세워지거든요.
  이렇다면 이거 장비를 사야지, 이 발표회를 밖에서 하는 겁니까?
○(재)부천문화재단청소년수련관운영팀장 박성숙 동아리 정기공연의 경우에는 저희 부천시의 시민회관이나 복사골문화센터 공연장을 이용할 수도 있어서 10개 동아리가 연합으로 공연할 때인데 록 동아리 발표나 록 공연 같은 경우에는 공연장에 있는 일상적인 음향장비로는 공연이 불가능합니다.
  기타나 앰프, 드럼 같은 것들이 믹스가 되어서 출력이 되는 음향장비가 들어와야 되는데
이영우 위원 그렇다 하더라도, 저도 그 장비를 빌려서 써 봤어요. 써 봤는데 부천에 동성음향인가 있는데 시에서 쓴다든지 어떤 이런 재단에서 이렇게 쓴다고 하면 왜 이렇게 비싼 거예요.
  우리가 개인적으로 빌려서 쓰면 이렇게 안 비싸거든요.
○(재)부천문화재단청소년수련관운영팀장 박성숙 음향장비가 스피커만 되는 경우에는 아주 싸게도 가능하거든요. 그런데 믹스가 되는 음향기에 영사기가 같이 들어오거나 무대제작이 같이 들어가는, 차 없는 거리에서 행사를 할 때에도 비용이 또 다르게 됩니다.
이영우 위원 무대제작까지 같이 해요?
○(재)부천문화재단청소년수련관운영팀장 박성숙 같이 들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공연에 따라서 정기공연을 어디에서 하느냐에 따라서 야외공연의 경우에는 함께 들어가기도 해서 저희가 평균적인 비용을 80만 원을 세웠고 동아리방 음향장비 유지비는 일반적인 공연용이 아니라 일상적인 청소년들의 연습실용으로 되어 있는 동아리방에 음향장비들을 수리하는 1년간의 유지보수비입니다.
이영우 위원 1년에 음향장비를 보면 유지보수비 가지면 산다는 얘기죠.
  지금 방 안에서 동아리 할 수 있는 것들이 음향장비 사도 200만 원 가지면 진짜 멋있는 것 삽니다.
  그런 노력은 안 해 보시고 그냥 유지보수비로만 10회.
  이 예산을 세울 때 어떤 기준을 두고 예산을 세웠는지 모르겠어요.
○(재)부천문화재단청소년수련관운영팀장 박성숙 저희 청소년수련관의 경우에는 공연장 우리 음향기사님이 계십니다. 그래서 일상적으로 대부분 AS를 할 때에는 자문을 받아서 세웁니다.
이영우 위원 그것은 알아요. 아는데 200만 원 가지면, 음향기사님한테 물어보십시오. 동아리방에서 쓸 수 있는 음향기기를 살 수 있는지, 못 사는지.
○(재)부천문화재단청소년수련관운영팀장 박성숙 일부 스피커라든지 이런 것들은 저희들도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은 알고 있는데 음향장비가 워낙 많은 동아리 아이들이, 다수 이용자들이 사용하다 보니까 스피커가 나간다든지 전원이 끊어진다든지 하는 경우가
이영우 위원 그래서 음향장비 관리하는 사람을 두는 것이지 이 사람 저 사람 다 만지게 하려면 음향장비 기사를 뭐 하러 둡니까.
○(재)부천문화재단청소년수련관운영팀장 박성숙 기사로 수리가 안 되어서 비품구입이 반드시 들어간다든지 하는 수리비가 꼭 필요합니다.
이영우 위원 비품구입비로 넣으면 몰라도 지금 이게 유지보수비로 해서 넣어놨거든요.
  그런데 이런 예산을 세우면 남는 법이 없어요. 다 쓰고 말지, 어떻게 하든지 쓰고 맙니다.
  그래서 말씀을 드리는 건데 장비를 음향기사님이 계시면 어떤 한 벌을 구축한다든지 이렇게 해서 마음대로 자기가 쓸 수 있게 해야지 이것은 일회성으로, 소멸성으로 그냥 없어지는 겁니다.
  예산을 조금 들여서라도, 전체적으로 제가 다 안 찾아봤는데요. 음향장비 대여가 올 예산이 총 얼마인지 한번 계산을 해 보세요.
  시설팀장이나 누가 이것을 확실하게 한번 계산을 해 보세요? 얼마인가.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위원님, 그것은 자료로
이영우 위원 사서 유지보수비나 유지보수 관리기사를 두고 해도 이게 더 나아요.
  1회 오는데 20만 원씩만 주고 한다고 하더라도 그게 더 낫다 이 말이에요.
  다른 생각도 해 봐야지 하여튼, 부천시나 어디든지 다 마찬가지입니다.
  무슨 소멸성처럼 행사 한번 하면 그것으로 끝나는 것으로 땡치고 말아요.
  이게 무분별하게, 공연 같은 것도 어떤 동아리나 이런 것도 너무 무분별합니다.
  부천시가 작년 같은 경우 행사가 이틀에 한 번씩, 빠진 적이 없어요, 공연하고 뭐 하는 것들이.
  그러면 시에서 하면 시에서 한 것을 피해서 문화재단에서 한 번 하고 문화재단에서 하는 것은 시에서 피해서 하고 이래야 되는데 어떤 날은 문화재단에서 하고 시에서 하고 이렇게 해서 되겠어요.
  그러니까 예산을 짤 때 실효성 있게 짜 보세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위원님, 음향장비는 우리가 충분히 분석한 자료도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장비를 사서 하기가 많이 부화가 걸려서 렌트하는 쪽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많은 회의도 했고 청소년 랩동아리나 록동아리 사실은 부천시 청소년과에서 위탁하는 사업도 많고 청소년사업으로는 빈약한 상태입니다, 사실 악기가.
  그런데 그것을 다 사서 우리가 가지고 청소년들한테 가서 설치해 주고 이럴 수 있는 인건비는 없고 렌트하면 모든 시설과 장치를 다해 줄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이영우 위원 렌트를 하느니 내년 인건비 예산을 차라리 세우는 것이 낫잖아요. 유지보수비로 공연 횟수마다 한 번 오면서 설치를 해 주는 그런 것을 만든다든지 말이지.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그래서 우리도 대안을 세우기를 될 수 있으면 업체도 입찰을 하자, 좀 싸게 할 수 있고 좋은 음향기를 하려면 했습니다.
이영우 위원 재단에서 하는 전체적인 횟수하고 다 해서 한번에 계약을 해요, 입찰을 하든지.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이영우 위원 그렇게 해야지 지금 소멸성으로 1회 하는 데 이틀에 160만 원, 얼마, 거기에 유지보수비 따로 이렇게 할 것이 아니라는 얘기죠.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여성하고 청소년 문화사업이 다
이영우 위원 하여튼 내년에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류중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한병환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한병환 위원 한병환 위원입니다.
  예산안 117쪽 전시관제작비 2500만 원이 계상되어 있는데 어떠한 내용입니까?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판타스틱스튜디오 겁니까?
한병환 위원 네.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판타스틱스튜디오 안에 부천 5대 사업에 관련되는 미니부스를 인테리어를 해서 부천시를 홍보할 수 있는 조그만 부스들을 네 개 정도 준비할 생각입니다.
한병환 위원 기존건물을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부스를 만드는 건가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아뇨, 기존 건물 수리유지비입니다.
  오 팀장님이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부천문화재단영상단지운영팀장 오희철 제가 말씀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스튜디오 안에 들어와 보면 구건물, 그러니까 옛날 거리의 건물만 있지 지금 볼거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구상한 것이 현재 임대업자를 주고 난 여유 공간에서 조금만 인테리어를 하면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그것을 가능하면 부천시 5대 문화사업과 연관이 돼서 첫째 만화전시관, 두번째 부천국제영화제가 10년째 되었습니다. 그러한 전시를 할 수 있는 전시관이 없는 것 같아서 그런 자료를 구입해서 부천국제영화제 전시관, 그리고 현재 세트장에서 찍고 있는 드라마전시관, 가능하다면 더 나아가서 PISAF전시관 여기까지 할 것으로 최초에 큰 계획을 세웠습니다만 중간에 잘려서 2500만 원 가지고 최대한 4개가 다 가능할지 그것은 모르겠습니다.
  그런 취지입니다.
한병환 위원 네. 됐습니다.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고, 2500만 원 예산내역 갖다 주세요, 어떻게 해서 2500만 원이 되었는지.
  전광판 제작 및 설치비 1500만 원 계상된 내용도 쭉 있는데 자료 갖다 주시고요.
○(재)부천문화재단영상단지운영팀장 오희철 전광판에 대해서 설명 잠깐 드려도 되겠습니까?
한병환 위원 됐습니다.
  판타스틱제1스튜디오 시즌 기획공연 및 행사이벤트비, 어느 이벤트사에 맡기는 겁니까? 117쪽.
○(재)부천문화재단영상단지운영팀장 오희철 어느 이벤트사에 맡기는 아니고 이것은 새해맞이 이벤트 행사, 가정의달 축제, 추석 한가위, 연말연시에 저희들이 이벤트 행사를 자체적으로 하겠다는 그런 내용입니다.
  예를 들어서 새해맞이 장난감 전시회나 체험거리, 페이스페인팅, 추억의 전통 먹거리, 추억의 크리스마스 이런 것을 자체적으로 만들어서 실시하겠다는 내용입니다.
한병환 위원 자체적으로 가능해요?
○(재)부천문화재단영상단지운영팀장 오희철 1500만 원이라 어려움이 있겠습니다만 세워주시면 맞춰서 하겠습니다.
한병환 위원 그게 아니라 행사를 어디에서 주관할 것 아니에요.
○(재)부천문화재단영상단지운영팀장 오희철 자체 저희 직원들이 합니다.
한병환 위원 직원들이 하신다고요?
○(재)부천문화재단영상단지운영팀장 오희철 네.
한병환 위원 그 자세한 내역서를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파트입니다.
  예산안 38쪽에 보면 재단사무국에서 주말상설 체험활동 청소년수련관 사업인데 해외체험활동 4천만 원이 계상되어 있는데 이거 어떤 예산입니까?
○(재)부천문화재단청소년수련관운영팀장 박성숙 저희가 올해부터 주5일제 수업을 시행하면서 주말마다 문화체험 활동들을 했었고 체험활동을 했던 회원들을 대상으로 방학 기간 중에 한 번은 해외역사체험들을 했습니다.
  저희 중국어 강좌라든지 일본어 강좌를 듣고 있는 학생들이 주로 많이 참석을 했었습니다.
  방학 때 해외체험학습을 2005년에 처음 시행을 했는데 호응이 좋고 여러 가지 다른 기관에서 할 수 없었던 역사적인 체험들이 가능해서 2006년도에 지속할 것으로 사업계획을 올렸습니다.
한병환 위원 어떻게 지급되는 예산이냐고요.
○(재)부천문화재단청소년수련관운영팀장 박성숙 2005년도에는 저희 강사님이, 거기서 오랫동안 사셨던 분이 직접 오셔서 1일 강사료를 시간당 2만 5천 원하고
한병환 위원 강사료라는 얘기예요?
○(재)부천문화재단청소년수련관운영팀장 박성숙 항공료라든지 이런 것들이 다함께 계산된 비용입니다.
  평균적으로 잡은 올해 대비한 예산내용입니다.
한병환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류중혁 한병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23시25분 회의중지)

(23시40분 계속개의)

○위원장 류중혁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남상용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남상용 위원 간단간단하게 물어보고 말겠습니다.
  96쪽을 봐 주세요.
  흡수식 냉·온수기 화학세관이라고 되어 있는데 올해는 안 했나요?
○(재)부천문화재단시설관리팀장 곽민관 네. 올해 못했습니다.
남상용 위원 이게 화학세관, 청소하는 것이죠?
○(재)부천문화재단시설관리팀장 곽민관 네.
남상용 위원 견적은 받았습니까?
○(재)부천문화재단시설관리팀장 곽민관 네. 받았습니다.
남상용 위원 몇 군데서 견적을 받았어요?
○(재)부천문화재단시설관리팀장 곽민관 한 군데서 받았습니다.
남상용 위원 한 군데서요?
○(재)부천문화재단시설관리팀장 곽민관 네.
남상용 위원 한 군데서 받지 말고 사업을 집행을 할 때에는 두세 군데 이렇게 더 받아보세요.
○(재)부천문화재단시설관리팀장 곽민관 알겠습니다.
남상용 위원 그리고 99쪽 전기설비장비 유지관리비라고 1천만 원이 되어 있는데 이게 꼭 들어가야 됩니까?
○(재)부천문화재단시설관리팀장 곽민관 네. 그렇습니다.
남상용 위원 사업의 필요성을 한번 봅시다.
  수·배전반 및 중앙제어 동력부하 관리와 보수하는 데 여기에 보통 뭐가 들어가죠?
○(재)부천문화재단시설관리팀장 곽민관 보통 비품이나
남상용 위원 비품이 뭐가 들어가나요?
○(재)부천문화재단시설관리팀장 곽민관 자재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남상용 위원 중앙제어 동력부하 관리와 보수, 수·배전반이라고 하면 이것은 거의 반영구적이거든요.
○(재)부천문화재단시설관리팀장 곽민관 물론 그럴 수도 있는데, 죄송합니다. 제가 감기에 걸려서요.
남상용 위원 이해합니다.
○(재)부천문화재단시설관리팀장 곽민관 안에 암메터나 볼트메터, 전력계, 스위치류, 램프류, 마그네트류 기타 많이 들어가지 않습니까.
남상용 위원 마그네트는 접점이 파괴가 되다 보니까 들어갈 수 있지만, 쉽게 얘기해서 파이로트 램프에 표시등 같은 데 보게 되면 램프 하나에 불과 10원, 20원 이렇게 하거든요.
○(재)부천문화재단시설관리팀장 곽민관 물론 그렇습니다.
남상용 위원 그리고 콘덴서 및 동력부하 관리와 보수하는데 콘덴서는 한 번 달아놓으면 어지간하면 나가지 않아요.
○(재)부천문화재단시설관리팀장 곽민관 물론 자주 나가는 것은 아닙니다만 이게 간혹 나갈 수도 있는 부분이거든요.
남상용 위원 계기용 변압기 운전 및 보수하는데 지금 운전은 계속되고 있지 않습니까?
○(재)부천문화재단시설관리팀장 곽민관 네. 되고 있습니다.
남상용 위원 그런데 보수를 또 합니까?
○(재)부천문화재단시설관리팀장 곽민관 이것은 만일에 생길지 모르는 것을 예상해서 잡아놓은 겁니다.
남상용 위원 예상해서?
○(재)부천문화재단시설관리팀장 곽민관 네.
남상용 위원 2005년도에는 이 예산이 없는데요.
○(재)부천문화재단시설관리팀장 곽민관 2005년도에도 있었습니다.
남상용 위원 있었어요?
○(재)부천문화재단시설관리팀장 곽민관 네.
남상용 위원 그래요.
  전기설로, 전열기기, 동력설비 상태 및 점검보수라고 되어 있는데 보안담당자가 있죠?
○(재)부천문화재단시설관리팀장 곽민관 네. 있습니다.
남상용 위원 보안담당자가 충분히 할 수 있는 사항 아닙니까?
○(재)부천문화재단시설관리팀장 곽민관 할 수 있는 것도 있고요.
  하다 보면
남상용 위원 보안담당자가 면허만 걸어놓고 뒷짐 지고 왔다 갔다 합니까?
○(재)부천문화재단시설관리팀장 곽민관 그렇지는 않습니다.
남상용 위원 그런 것을 보안담당자한테 지시를 해서 수시로, 예를 들어서 한 달에 두 번을 한다든지 세 번을 한다든지 수시 점검을 하다 보면 이상이 없겠죠.
○(재)부천문화재단시설관리팀장 곽민관 수시로 하고 있는데 저희가 부천만화제나 부천영화제, PISAF 관련해서 행사가 많습니다. 그리고 임대시설 수영장도 있고.
  국제적인 행사 때 할 수 없는 부분들이 있거든요.
남상용 위원 변압기가 이게 몇 ㎾죠?
○(재)부천문화재단시설관리팀장 곽민관 2,250입니다.
남상용 위원 몇 대죠?
○(재)부천문화재단시설관리팀장 곽민관 세 대입니다.
남상용 위원 세 대?
○(재)부천문화재단시설관리팀장 곽민관 네.
남상용 위원 변압기가 한 대 나가게 되면 장비하고 뭐 하고 사고 났을 때 집어넣고 빼고 하다 보면 1천만 원 가지고 안 될 텐데요.
○(재)부천문화재단시설관리팀장 곽민관 최소한 그 정도는 있어야 될 것 같아서 잡았습니다.
남상용 위원 알겠습니다.
  100쪽을 봐 주세요.
  복사골문화센터에 주차기계장비 유지관리비라고 되어 있죠?
○(재)부천문화재단시설관리팀장 곽민관 네.
남상용 위원 지금 이게 주차타워를 헐었습니까?
○(재)부천문화재단시설관리팀장 곽민관 일부 헐었고 헐지 않은 데 75대가 있습니다.
남상용 위원 철거를 해서 성과급 30만 원이 지급된 상황 아니에요, 공무원이.
○(재)부천문화재단시설관리팀장 곽민관 그것은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그게 법정 주차수 때문에 75대가 있어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남상용 위원 주차시설을 없애고 램프로 해서 돌아간다고 했죠?
○(재)부천문화재단시설관리팀장 곽민관 시설을 없애다니 무슨 말씀인지?
남상용 위원 기계식주차를 없애고 복사골문화센터 램프로 해서 길을 만들어서 내려간다고 했죠? 지하로.
○(재)부천문화재단시설관리팀장 곽민관 지금 그렇게 되고 있습니다. 주차식 타워가 아니고요.
남상용 위원 주차기계실?
○(재)부천문화재단시설관리팀장 곽민관 네.
남상용 위원 기계실이 지금 있습니까?
○(재)부천문화재단시설관리팀장 곽민관 기계실이 아니고 기계식주차장입니다.
남상용 위원 기계식주차장?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네.
남상용 위원 기계식이라고 써야 되는데  문구를 잘못 써서, 잘 좀 훑어봐 주시기 바랍니다.
○(재)부천문화재단시설관리팀장 곽민관 네.
남상용 위원 107쪽을 봐 주세요.
  전기설비 요청검사비라고 되어 있습니다.
  2005년도에는 250만 원인데 내년에는 313만 원이 됐습니다.
○(재)부천문화재단시설관리팀장 곽민관 네.
남상용 위원 왜 이렇게 올랐죠?
○(재)부천문화재단시설관리팀장 곽민관 시민회관 것은 제가 관리를 안 해서 정확한 것은 잘 모르겠습니다.
  요청검사비 견적서를 제가 첨부해 드리겠습니다.
남상용 위원 이것을 누가 하는 겁니까?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그 부서는 시설공연장팀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시민회관 것은.
  시설관리팀장의 업무분야가 아닙니다. 시민회관은 공연장운영팀장에게 맡겨져 있습니다.
○(재)부천문화재단시설관리팀장 곽민관 지금 쪽지를 받았는데 설계가라고 합니다.
남상용 위원 왜 그러냐 하면 검사료는 변동이 없어요, 똑같아요.
○(재)부천문화재단시설관리팀장 곽민관 그런데 정기검사료는 변동이 없는데 요청검사는 옵션사항이 들어가면 좀 오를 수도 있습니다.
남상용 위원 옵션사항이라고 하면 주로 무엇인데요?
○(재)부천문화재단시설관리팀장 곽민관 말단 부하 같은 데 정밀하게 측정을 해 달라든지 아니면 테스트 방법에 있어서 어떤 기능성이 더 추가가 된다든지.
남상용 위원 이거 다시 한 번 직접 챙기세요.
○(재)부천문화재단시설관리팀장 곽민관 알겠습니다.
남상용 위원 전기설비 정기검사가 또 있어요.
○(재)부천문화재단시설관리팀장 곽민관 네. 있습니다.
남상용 위원 전기설비 요청검사가 1년에 한 번, 전기설비 정기검사는 2년에 한 번을 하는데 제가 보는 관점에서는 차라리 정기검사를 세부적인 것을 더 해 달라고 해서 돈을 좀 더 주는 것이 낫지 일부러 1년에 한번 씩 요청검사를 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재)부천문화재단시설관리팀장 곽민관 정기검사는 법적인 검사입니다.
남상용 위원 그러니까 법적인 정기검사에 거기에 플러스 시켜서 좀 더 세밀하게 봐 달라, 그러면 그 부분에 대해서만 요청검사수수료만 더 주면 될 거란 말입니다.
○(재)부천문화재단시설관리팀장 곽민관 검토해 보겠습니다.
남상용 위원 그렇게 신경을 써 보세요.
  됐습니다. 들어가세요. 상임이사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프린터가 시에서 일괄적으로 구입하는 것이 12만 원인데 15만 원으로 나오고 17만 원도 있고 그렇습니다.
  동일하게 해서, 경제문화국장님도 계시는데 동일하게 구입하면 오히려 소모품이나 이런 것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연계해서 예산을 너무 잡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네.
남상용 위원 한 가지만 질의드리고 본 위원은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127쪽 빔프로젝터 렌즈구입이라고 있어요. 300만 원인데 70쪽은 빔프로젝터를 구입하는 데 360만 원이라고 했어요.
  그러면 차라리 빔프로젝터를 사는 것이 낫지 렌즈가 그렇게 비쌉니까?
○(재)부천문화재단행정지원팀장 송준호 제가 설명드리겠습니다.
  복사골문화센터에 빔프로젝터를 고정식으로 설치하였습니다. 그런데 거리가 너무 멀어서 렌즈와
남상용 위원 몇 m인데요?
○(재)부천문화재단행정지원팀장 송준호 거리가 30m 정도 됩니다, 스크린과의 거리가.
  그래서 그림이 너무 크게 나오거든요. 스크린에 그림이 넘쳐납니다. 그 앞에 렌즈를 끼워야 되는데 렌즈가 저가형부터 고가형이 있습니다.
  저가형를 쓰게 되면 그림에 왜곡현상이 나타나서
남상용 위원 화질이 안 좋고.
○(재)부천문화재단행정지원팀장 송준호 네. 화질의 밝기도 약간 감소가 되고요.
  그래서 조금, 배보다 배꼽이 큰 격이 됐는데 하여튼 그런 사정 때문에 렌즈를 구입해서
남상용 위원 차라리 그러면 이 금액 가지고 빔프로젝터를 하나 사는 것이 낫죠?
○(재)부천문화재단행정지원팀장 송준호 그런데 빔프로젝터의 기본렌즈는 가까운, 근거리용입니다.
남상용 위원 제가 빔프로젝터에 대해서 알아본 결과 보통 25m, 30m 날아가거든요.
○(재)부천문화재단행정지원팀장 송준호 그런데 지금 복사골문화센터에 있는 스크린과 그림과의 사이즈가 안 맞습니다.
남상용 위원 한 번 더 점검 해 보세요.
○(재)부천문화재단행정지원팀장 송준호 네. 알겠습니다.
남상용 위원 들어가세요.
  제가 읽고 넘어가겠습니다.
  129쪽에 프린터 임차료 해서 15만 원 나왔어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네.
남상용 위원 197쪽에 여기는 또 프린터 하고 복사기 해서 17만 원 나왔는데 이것도 같이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네.
남상용 위원 끝으로 우리 상임이사께서 물론 열심히 하십니다만 감사나 예산이나 이런 것을 할 때에는 충분하게 숙지를 해서 거기에 대해서 위원들 앞에서 정확하게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네.
○위원장 류중혁 남상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이영우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이영우 위원 파트타임제 말이죠.
  매표하고 검표를 하루에 시간당 3,100원, 4천 원인데 이 두 분의 차이가 왜 이렇게 많이 나죠?
○(재)부천문화재단영상단지운영팀장 오희철 매표는 실내에서 근무를 해서 최저 단가가 3,100원입니다. 검표는 실외에서 들어오는 표를 검표하는 그런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차등이 납니다. 1천 원 차이가.
이영우 위원 다 좋은데, 이게 돈을 주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같은 파트타임으로 일을 하면서 어떤 사람은 3,100원 받고 어떤 사람은 4천 원을 받고, 이게 우리가 좀 더 올려주든지 이렇게 해서 뭐를 맞춰줘야지 같이 근무하는 사람들끼리 3,100원짜리하고 4천 원짜리하고 비교가 되면 근무하는 사람들도 차이점을 두고 혼연일체가 안 될 거라고 보거든요.
○(재)부천문화재단영상단지운영팀장 오희철 그런데 위원님, 근무여건에 따라서 차이가 있거든요.
  매표는 실내에서 앉아서 표 판매를 하는 거고 검표는 바깥에 서서 단체로 오면 정리하고 안내하고 통제하고 해서 임무를 수행하는 그런 근무여건과 임무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1천 원의 차이가 있는 겁니다.
  그것은 재작년부터 그렇게 계속 유지됐던 거고요.
  1천 원이
이영우 위원 시간당 1천 원이라고 하면 하루에 10시간을 기준으로 하든지 8시간을 기준하면 이것도 큰 겁니다.
○(재)부천문화재단영상단지운영팀장 오희철  네. 그렇습니다.
  매표는 최초에 3천 원인데 작년에 최저임금단가가 100원이 올라서 3,100원으로 오른 겁니다.
이영우 위원 그러면 외부에서 근무하는 사람은 최저임금이 4천 원인가요?
○(재)부천문화재단영상단지운영팀장 오희철 아니 그렇지는 않습니다. 최저임금이 4천 원은 아닙니다.
이영우 위원 그러니까 그걸 맞추어서 만들어줘야죠.
  왜 그러냐 하면 매표하는 분하고 검표하는 분하고 다 내부지 전 외부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거기 두 분이 근무를 하는 것이죠?
○(재)부천문화재단영상단지운영팀장 오희철 네.
이영우 위원 하루 종일 두 분이 근무하는 것이죠?
○(재)부천문화재단영상단지운영팀장 오희철 네.
이영우 위원 두 분이면 교대하면서 얼마든지 할 수 있는데, 제가 보기에는 두 분이 얼마든지 교대해 가면서도, 인원이 그렇게 많이 오는 것도 아니고 교대해 가면서도 볼 수 있는데 매표나 검표요원을 하루에 시간당 1천 원 차이를 둔다는 것은, 900원의 차이를 둔다는 것은 그분들이 일할 수 있는 힘이 안 난다. 그래서 매표나 검표나 웬만하면 차이가 500원, 300원 차이도 아니고 한 시간에 1천 원씩이면 10시간 일하면 1만 원이죠. 1만 원 차이면 엄청난 것이죠.
  그래서 이런 것은 차이가 너무 많이 나니까 그런 차이를 줄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재)부천문화재단영상단지운영팀장 오희철 그게 최초에 재단에서 인수받기 전부터 매표가 3천 원, 검표가 4천 원 그렇게 했거든요.
  그러면 결과적으로, 임금을 상향조정하는 것이 통상 예인데 그렇다면 매표를 4천 원으로 올린다면 예산 인건비가 상당히 많이 향상되는 요인도 됩니다.
  허락을 해 주셔서 예산을 확보해 주신다면
이영우 위원 아니, 허락을 하고 예산을 확보해 주는 것이 아니라 지금 파트타임제 쓰고 있지 않습니까.
  내일모레라도 관두게 되면 다시 3,100원에 맞추든지 아니면 3,500원에 맞추든지 맞추어서 쓰면 되지 파트타임제를 꼭 그 사람만 써야 됩니까?
○(재)부천문화재단영상단지운영팀장 오희철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영우 위원 파트타임제 이 사람들은 계약직도 아니죠?
○(재)부천문화재단영상단지운영팀장 오희철 네.
이영우 위원 파트타임제 아닙니까?
○(재)부천문화재단영상단지운영팀장 오희철 네. 파트타임제입니다.
이영우 위원 그 사람들 교체해서 3,500원에 맞추어서, 그 수준을 맞추어서 써 주시기 바랍니다.
○(재)부천문화재단영상단지운영팀장 오희철 외근하면서 3천 원을
이영우 위원 그게 외근 아니잖아요. 검표도 내부에 있는데 무슨 외근이에요, 그게.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외근입니다.
○(재)부천문화재단영상단지운영팀장 오희철 검표는 바깥에서 합니다.
이영우 위원 무슨 검표를 하는데 밖에서 합니까?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판타스틱스튜디오는 밖에서
○(재)부천문화재단영상단지운영팀장 오희철 입구에서 표 들어오는 것 받아가지고 반은 티케팅 해서 주고 반은 판타스틱
이영우 위원 입구에 들어가도 거기도 내부 아닙니까? 그렇지 않으면 교대를 해서 근무를 하게 만들어 주든가.
○(재)부천문화재단영상단지운영팀장 오희철 교대는 합니다.
이영우 위원 그렇게 해서 만들어 줘야죠, 당연히.
○위원장 류중혁 팀장님 자리에 앉아주시고요.
  잠깐만요, 이영우 위원님.
  문화재단 상임이사님 잠깐 자리에 앉아주세요.
  문화재단 예산안 심사 중에 밤 12시가 가까워짐으로 인해서 차수변경을 하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제123회 부천시의회(2차 정례회) 제2차 기획재정위원회를 모두 마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23시59분 산회)


○출석위원
  남상용  류중혁  서강진  윤병권  이덕현
  이영우  이재진  정영태  최해영  한병환
○출석전문위원및출석공무원
  전문위원배효원
  경제문화국장류재명
  지역경제과장문병섭
  기업지원과장이경섭
  문화산업과장최인용
  문화예술과장김종대
○기타참석자
  (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김승동
  (재)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장김병헌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박두례
○기록담당자
  속기사배남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