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2회 부천시의회(2차정례회)

기획재정위원회 회의록

제3호
부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06년 12월 5일 (화)
장 소 기획재정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07.예산안

   심사된안건
1. 2007.예산안(계속)

(10시05분 개의)

1. 2007.예산안(계속)
○위원장 한선재 안녕하십니까?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경제문화국에 대한 2007년도 새해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하고자 합니다.
  오늘 심사에도 여러 위원님의 적극적인 참여로 꼭 필요한 부분의 예산은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반대로 전시적인 행정추진과 낭비성 예산은 과감히 삭감하여 집행부가 예산운용의 효율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심사에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32회 부천시의회(2차정례회) 제3차 기획재정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그러면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2007도일반·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예비심사의건을 상정합니다.
  예산안 제안설명은 담당과장으로부터 제안설명을 듣고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문화산업과 소관 예산안 심사가 있겠습니다.
  문화산업과장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산업과장 김영국 문화산업과장 김영국입니다.
  2007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사항별 설명서 63쪽이 되겠습니다.
(2007.예산안 제안설명)

  이상 간단하게 제안설명드렸습니다.
○위원장 한선재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요구를 해 주시죠.
  정영태 위원님.
정영태 위원 서커스 상설공연장 현재까지 진행내역을 자료로 주십시오.
○문화산업과장 김영국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선재 또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영상문화단지 관리 말고 공사에 관련된 견적 받아서 예산을 올리신 거죠?
○문화산업과장 김영국 보수비 같은 경우에는 위탁기관인 문화재단에서 자료를 받아서 저희가 검토를 해서 최대한 꼭 필요한 부분만 예산에 올렸습니다.
○위원장 한선재 그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산업과장 김영국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선재 70쪽의 만화영상물 제작 경기예술고에 하겠다는 건데 그거 도안을 떠놓은 것이 있죠?
○문화산업과장 김영국 네.
○위원장 한선재 그것도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산업과장 김영국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선재 더 요구하실 자료가 있으시면 말씀을 하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강동구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강동구 위원 안녕하십니까. 강동구 위원입니다.
  70쪽에 보면 하단에 만화정보센터 만화산업육성기금이라고 해서 2억이 있어요.
○문화산업과장 김영국 네.
강동구 위원 2006년도에는 없던 사업인데 2007년도에만 지원이 되는 건가요?
○문화산업과장 김영국 그렇지 않습니다.
  2006년도에 도비 2억이 지원이 되고, 시비가 2억이 지원되었습니다. 다만, 저희가 이번에 도비확보를 하려고 했는데 도에서 예산을 세우지 못했고, 도 1회 추경에 세우는 것으로 추진 중에 있고 그게 정 안 됐을 경우에는 시책추진보전금으로 저희가 받는 것으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동구 위원 그런데 왜 2006년도 당초예산에는 제로로 되어 있습니까?
○문화산업과장 김영국 이것은 만화산업으로 세항이 분류가 돼야 되는데 예산을 짜면서 문화산업으로 분류를 하다 보니까 그런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다음 추경예산 때는 바로 정정을 할 겁니다.
강동구 위원 71쪽 만화산업종합지원센터 운영비에 보면 상·하수도요금이 6개월밖에 계상이 안 됐어요.
  상·하수도요금, 6개월만 쓰고 안 쓰나요?
○문화산업과장 김영국 이것은 확인을 해서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강동구 위원 확인이 아니라 상·하수도를 6개월만 쓰고 안 쓰느냐고요.
  예산서를 만들면서 착오가 생긴 것 같은데
○문화산업과장 김영국 그것은 제가 생각이 나는데 상·하수도요금은 두 달에 한 번씩 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동구 위원 두 달에 한 번씩 나갑니까?
○위원장 한선재 가정에서도 그렇습니다.
○문화산업과장 김영국 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강동구 위원 영상문화단지 종합개발 공모심사위원 수당으로 해서 30만 원씩 10명으로 되어 있어요.
  본 위원이 우려되는 것은 영상문화단지 종합개발을 하는 데 있어서 심사위원 숫자가 너무 적으면 특정인이나 혹은 시 집행부의 의도대로 개발업체가 선정될 수 있는 모순이 발생할 수도 있다, 아니면 특정업체의 로비에 의해서 좌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되는데 혹시 심사위원을 전문가그룹도 물론 필요하겠지만 부천시에 있는 다양한 계층의 시민을 대표할 수 있는 심사위원들로 확대할 계획은 없나요?
○문화산업과장 김영국 저희가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여기는 현재 예산을 10명으로 해서 5일간 하는 것으로 세웠습니다.
  저희가 심사하는데 3일 정도도 얼마든지 가능하기 때문에 심사위원은 전문가뿐만 아니라 각계각층의 분들로 위촉 확대해서 운영하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동구 위원 또 한 가지는 가능하다면 공개적으로 했으면 좋겠다. 가능하다면.
○문화산업과장 김영국 그 문제는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강동구 위원 밀실에서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선정과정이나 절차들을 투명하게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산업과장 김영국 투명하게는 하겠습니다. 다만 공개적으로 하는 문제는 노력해 봐야 되겠습니다.
강동구 위원 투명하게 했으면 좋겠다 하는 겁니다.
○문화산업과장 김영국 알겠습니다.
강동구 위원 지금 문화재단에 공단위탁금이 2.4% 정도 증액이 됐어요.
  보통 민간위탁금은 거의 동결하는 사례가 많은데 큰 금액은 아닙니다만 문화재단은 조금 증액이 되었네요.
○문화산업과장 김영국 네. 그렇습니다.
강동구 위원 특별한 이유라도 있습니까?
○문화산업과장 김영국 특별한 이유는 아마 인건비 상승분이라든지 그런 정도가 올라간 것 같습니다.
강동구 위원 부천시에서 민간위탁을 하고 있는 여러 가지 시설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면 어떤 기준을 균등하게 정해서 가야지 어떤 데는 0.1%도 인상이 안 된 데도 있는 반면에 어떤 데는 2.4%, 많은 데는 5% 이상씩 증액을 하는 형평성의 논리에 안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77쪽에 보면 영상문화단지 유지관리비가 1년에 1억 8900씩이나 들어가요?
○문화산업과장 김영국 78쪽을 한번 보시면 저희가 판타스틱스튜디오 임시 건축물 보수공사를 1억 정도 예산을 잡았습니다. 그래서 금액이 많이 들어가는 것으로요.
강동구 위원 1억을 합쳐서?
○문화산업과장 김영국 네. 그렇습니다.
강동구 위원 그러면 유보지 실지로 8900 정도가 들어간다는 거네요?
○문화산업과장 김영국 그렇습니다.
  거기에 내역이 쭉 나와 있습니다만 녹지계 유지관리, 수목식재공사, 유보지 유지관리, 기반시설 보수공사 이런 사업들이 다 포함이 된 겁니다.
강동구 위원 영상문화단지 종합개발계획을 추진하면서 여기에 굳이 조경을 꾸미고, 최소한의 도시미관을 해치는 정도 내지는 거기에 예를 들어서 쓰레기를 불법투기한다든지 기본적인 관리경비만 예산을 세우면 될 것 같은데 여기에 조경을 하는 것은 좀 맞지 않다. 종합개발을 추진하면서 병행해서 가는 것은 맞지 않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문화산업과장 김영국 제가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수목식재 조경공사 하는 것은 아니고 녹지대에 기존 나무들이 심어져 있습니다.
  당초에 종합개발을 할 때도 장기시설과 녹지대를 제외해서 종합개발을 할 겁니다. 그래서 제외된 수목이 식재된, 수목을 관리하고 고사목을 보식하고 이런 데 들어가는 비용이고 또 저희가 종합개발을 하려고 하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 빨라야 9월, 10월에 될 것 같습니다. 그랬을 때 그분들하고 협상할 때 내년부터 실제 공사에 들어가려면 1년 6개월 정도 소요될 것으로 판단을 합니다.
강동구 위원 지금 보면 2006년도에도 예산이 이렇게 투입이 됐어요. 됐는데 유보지 유지관리 공사에 보면 건초제거로 화재 예방 및 경작행위 금지를 위한 정비작업 등 실시라고 되어 있는데 관리가 그렇게 되고 있느냐고요.
  실제적으로 거기 경작 안 하고 있어요? 다 하고 있지.
○문화산업과장 김영국 경작을 하고 있는데
강동구 위원 그렇다면 2006년도부터 예산을 들여서 유지관리를 했으면서도 2006년도에 거기 다 경작하고 있고 관리도 제대로 안 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예산만 낭비한 것 아니겠어요.
○문화산업과장 김영국 경작을 하면서 그분들이 작물을 재배하고 나서 그대로 방치해 두는 문제, 또 비어있는 땅들에 잡초들이 무성하게 많이 납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저희가 깨끗하게 정리를 해야만 기존 시설들 화재예방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저희가 매년 그러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강동구 위원 글쎄, 본 위원이 볼 때는 예산이 너무 과다하게 책정이 되었다는 판단이 듭니다.
  가능하다면 공공근로 인력이라든가를 투입해서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해서 예산을 조금이라도 절감할 수 있는 방법으로 집행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산업과장 김영국 네. 검토를 하겠습니다.
강동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선재 정영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영태 위원 74쪽에 보면 만화캐릭터 도색사업비 중에 만화버스 도색이 올라와 있는 것이 있어요.
  이게 어떤 방식으로 도색을 하겠다는 거죠? 도안이나 이런 것이 나와 있는 것이 있어요?
○문화산업과장 김영국 도안이 나와 있습니다.
정영태 위원 그것을 좀 주시기 바랍니다.
  이게 대형버스입니까?
○문화산업과장 김영국 저희가 대형버스를 대상으로 합니다.
정영태 위원 소유는?
○문화산업과장 김영국 시청버스 대상으로 하는 겁니다.
정영태 위원 시청버스 대형, 큰 것 한 대이지 않습니까?
○문화산업과장 김영국 저희가 내년도에 구입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영태 위원 그게 400만 원씩 가요?
○문화산업과장 김영국 그게 앞뒤, 좌우 전면 전체를 하는 것으로 계획을 잡아서 400만 원 정도 들어가는 것으로 잡고 있습니다.
정영태 위원 어떻게 도안이 됐는지 한번 주시기 바랍니다.
  400만 원이면 너무 많은 것 같은데 우리 대형버스 같은 것 전체 도색을 해도 돈 100만 원이면 할 수 있는데 물론, 여러 가지 만화 모양이나 그림이 들어가기 때문에 그렇지만 대당 400만 원이면 너무 과다하게 책정이 된 것 같습니다.
  78쪽에 보면 영상문화단지 판타스틱스튜디오 임시 건축물 보수공사 1억이 올라와 있는데 지금 제1스튜디오를 과연 어떻게 할 것인가 그게 먼저 결정이 돼야 될 것 아닙니까?
  영구히 보존할 것인지 아니면 몇 년 후에 철거해서 다른 시설물을 할 것인지 그렇게 나와야 그러면 이게 반영구적으로 우리가 리모델링을 해서 존치할 것인지 그 방향이 먼저 나와서 이런 개보수 비용도 책정이 돼야 되는 것 아니에요?
○문화산업과장 김영국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번 예산은 저희가 우선 세우고
정영태 위원 매년 찔끔찔끔 들여서 땜질식으로 보수를 하면 되겠어요?
  이것을 보존을 할 거면 반영구적 건물로 돈이 좀 더 들더라도 리모델링을 확실하게 해 둬야지 매년 돈 조금 조금씩 들여서 보기 싫은 부분만 보수를 한다면 예산낭비성이 강한 거예요.
  어떻게 할 것인지 방향이 정해져 있습니까?
○문화산업과장 김영국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도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저희가 그 지역을 종합개발하는 것으로 제1판타스틱스튜디오까지 포함을 시켜서 그걸 가급적이면 존치하는 조건으로 종합개발을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말씀드린 대로 우선 협상대상자가 9월까지 나와서 거기에 대해서 저희가 심사과정을 거치고 판타스틱스튜디오를 존치할 거냐, 그분들이 사업성이 없기 때문에 일정부분 그것을 없애고 최소한의 면적만 두게 될 거냐 이런 것을 고민을 하면서 보수여부도 결정을 하겠습니다.
정영태 위원 결정된 후에, 당장 건물 무너지는 것 아니잖아요. 그러면 결정된 후에 추경에 예산을 1억을 세울 건지, 2억을 세울 건지, 건물 자체를 어떻게 리모델링 할 건지 그때 방향이 정해져야 되는 것 아닙니까?
○문화산업과장 김영국 그게 9월에, 시기적으로 안 맞습니다.
정영태 위원 시기적으로 안 맞아요. 그걸 몇 월에 한다고 그랬어요?
○문화산업과장 김영국 우선 협상대상자는 9월까지 선정을 하려고 합니다.
정영태 위원 그거 되기 전에 벌써 보수공사를 하겠다는 건데, 시기적으로 안 맞는다면 지금 과장님 말씀이 앞뒤가 안 맞잖아요.
  일단 예산 세워놓고 우선 협상대상자 선정이 되면 그때 협의를 해서 어떻게 할 것인지 결정이 된 후에 한다고 하셨는데 시기적으로 안 맞다는 것은 앞뒤가 전혀 맞지 않는 얘기잖아요.
  그렇죠?
○문화산업과장 김영국 이 문제는 문화재단에서 관리를 하고 있는데 문화재단에서 시급하다고 해서 저희한테 예산요청을 한 사항입니다. 그래서 이 문제는 제가 직접 문화재단에 확인을 다시 한 번 하고 시급하게 돼야 될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9월 이후에 결정을 해야 될 것인지 판단해서 바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영태 위원 그런데 예산을 세울 때 담당부서에서 이게 시급성이 있는 건지 아닌지 확인을 안 합니까?
○문화산업과장 김영국 시급성 있는 것으로 판단을 했습니다.
정영태 위원 그런데 다시 문화재단하고 상의를 한다는 것은 무슨 얘기예요?
  거기서 시급하다고 판단을 했으면 이게 시급해서 임시로라도 보수를 해야 되겠습니다 하고 해야지 문화재단하고 상의를 한다는 것은 무슨 얘기입니까?
○문화산업과장 김영국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산을 올렸을 때하고 저희가 종합개발을 하겠다고 최종 결정이 된 날짜하고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 예산을 올릴 때는 종합개발을 언제 할 건지가 아직 결정이 안 됐던 상황입니다. 그래서 예산을 올려서 해야 되겠다고 넣은 거고 그리고 종합개발이 수립이 되다 보니까, 제가 판단할 때는 9월 우선 협상대상자가 예정대로 선정이 된다고 했을 경우에 이것을 9월 전에 시급하게 해야 될 거냐, 그렇지 않으면 9월 이후에 해도 되는 거냐에 대해서는 제가 현장확인까지는 못한 사항입니다.
  그것은 확인을 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정영태 위원 여기 내용 설명자료에 보면 안전사고 우려 이런 것을 해놓으셨는데 안전문제에 대해서 전문기관에 이것을 한번 의뢰해 봤어요?
  건물이 부실해서 무너질 수 있는 건지, 안전사고가 크게 일어날 수 있는 건지, 안전사고 일어날 수 있는 진단을 정확하게 한번 해 봐야 되는 것 아닙니까?
  시급성에 문제가 있으니까 그렇게 진단을 해서 9월까지는 둬도 되겠다 싶으면 그렇게 갈 수도 있는 것 아닙니까?
○문화산업과장 김영국 위원님 말씀에 충분히 저희가 공감을 합니다.
  그런데 시설유지 보수를 하는 경우에 어느 한 건물을 가지고 안전진단하고 보수하고 이렇게 하지는 않습니다.
  실질적으로 저희가 육안으로 봐서 이게 상당히 건물이 노후되고 우려가 있다고 했을 때는 저희가 공사를 해왔습니다.
  그래서 그런 뜻에서 이것을 보수하는 것으로 예산을 올린 것이고, 이게 종합개발과 맞물리다 보니까 이런 문제가 나타나는데 이 문제는 저희가 종합개발 이전까지 해야 될 것인지 종합개발 이후에 해도 되는지 다시 한 번 파악을 해서 바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영태 위원 왜 이런 말씀을 드렸느냐 하면 매년 보면 전기안전시설 공사비다, 뭐다 해서 제1판타스틱 스튜디오에 찔끔찔끔 투입된 예산이 엄청 많습니다.
  그래서 판단을 빨리 해서, 정확한 판단을 해서 한꺼번에 종합적으로 개보수를 하든지 해야지 매년 부분적으로 조금조금씩 예산 들어가는 것이 엄청 많아요.
○문화산업과장 김영국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희가 왜 그렇게 했느냐 하면 개발문제도 있고 하기 때문에 한꺼번에 보수를 하기에는 어렵고 건물들의 특성상 어떤 건물은 노후화가 좀 빨리 되고 어떤 건물은 노후화가 다르게 되고 하기 때문에 그때그때 노후화되는 부분을 보수하는 것으로 해 왔습니다.
  이 문제는, 이번에 종합개발계획도 마련이 되었기 때문에 보수문제는 저희가 확실하게 매듭을 짓도록 하겠습니다.
정영태 위원 이것을 빨리 매듭을 지으셔서 정말 예산이 꼭 필요한 건지, 아닌지 우리 의회에서 판단이 될 수 있도록 바로 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산업과장 김영국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선재 변채옥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변채옥 위원 정영태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추가질의입니다.
  문화재단에 위탁을 하면서 계약이나 이런 내용이 없으신가요?
○문화산업과장 김영국 위탁협약을 맺었습니다.
변채옥 위원 협약조건에, 76쪽 보면 부천문화재단 위탁운영비 책정된 것에 영상문화단지 내 판타스틱스튜디오의 민간위탁에 따른 연간운영비, 제세공과금, 행사비, 시설유지비 등의 보조금으로 되어 있거든요.
  그러면 여기서 지적하는 시설유지비는 어느 정도 시설유지에 대한 내용인가요?
○문화산업과장 김영국 그 시설유지는 촬영을 한다든지 이렇게 했을 때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사항들이고 보수비하고는 관련이 없습니다.
변채옥 위원 협약서 내용을 자료로 주십시오.
○문화산업과장 김영국 알겠습니다.
변채옥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선재 다음 서강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서강진 위원 고생 많습니다.
  먼저 경기예고에 영상물 제작을 하는 것이 들어가 있어요, 5800만 원이.
○문화산업과장 김영국 네. 그렇습니다.
서강진 위원 그것은 교육경비보조에 관한 조례에 의해서 지원을 하는 것으로 되어 있단 말이에요.
○문화산업과장 김영국 네. 그렇습니다.
서강진 위원 교육경비 보조에 의해서 지원이 되면 총무과에서 교육청에 의뢰해서 지원하는 교육경비지원이 다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 예산에서 지원하는 것이 맞지 않나요?
○문화산업과장 김영국 저희가 교육경비지원은 학교별로 신청이 들어옵니다. 들어오게 되면 담당업무 관련 부서에서 검토를 합니다. 타당성 여부를 검토하고 이 검토한 결과를 가지고 교육경비심의위원회에서 심의과정을 거칩니다.
서강진 위원 그 내용은 알고 있는데 여기 신청이 다 들어왔잖아요. 그런데 경기예고도 마찬가지로 교육보조에 관한 조례에 의해서 지원하는 것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교육경비보조 심의위원회에서 이 사업이 필요하다 요청하면 지원하는 것이 맞지 않나 이렇게 보는데, 이것은 무슨 의미에서 영상물을 제작한다고 되어 있느냔 말이에요.
  시에서 특별히 거기에 제작의뢰를 해서 하는 것인지
○문화산업과장 김영국 그렇지는 않습니다.
서강진 위원 교육경비를 지원을 하는 거라면 조례에 의해서 심의대상이 들어갈 거 아니에요?
○문화산업과장 김영국 심의를 받은 사항입니다.
서강진 위원 여기 보면 이 자료에는 대상사업에 안 들어가 있단 말이에요. 이 자료에는.
○위원장 한선재 들어가 있지 않나요?
서강진 위원 안 보이는데요.
○위원장 한선재 경기예술고 만화영상물 제작, 가격이 5800만 원.
○문화산업과장 김영국 교육경비에 들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한선재 5800만 원 시 보조금이 들어가 있는 것 같은데.
○문화산업과장 김영국 거기에서 심의에서 통과가 되었기 때문에 저희 과에 예산을 세운 것입니다.
서강진 위원 아무리 찾아봐서 못 찾아서요.
○위원장 한선재 세번째 장에 있습니다.
서강진 위원 제가 아무리 찾아봐도 못 찾아서 질의를 드린 건데 전반적으로 우리 경기DCA의 이번 예산이 먼저 감사에서도 얘기가 됐었는데 우리가 20 대 80으로 조정이 됐잖아요.
○문화산업과장 김영국 네. 그렇습니다.
서강진 위원 10월 18일에 계약이행이 되는 것으로 되어 있거든요.
  그때 얘기가 뭐냐 하면 경기도는 이미 예산을 확보해놓고 부천은 예산이 아직 확보되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당초대로 우리가 45%를 지원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이렇게 제가 자료를 받아봤습니다.
  자료를 받아보니까 경기도에서 그 예산이 10월 28일인가 30일에 확보가 되었더라고요. 그러면 계약사항하고 안 맞는 거예요. 10월 18일 이후에 진행이 된 거란 말이에요.
  그러면 경기도에서 당연히 80% 예산확보를 해 줘야 되는 것이 맞고 우리도 20%만 주면 맞단 말이죠.
  그런 것에 대해 경기도하고 어떠한 조취를 취해 봤나요?
○문화산업과장 김영국 저희가 협약을 80 대 20으로 맺기 전에 그 당시 이전비는 55 대 45로 구두로 이야기가 되어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추경에 예산을 확보해서 지원하기로 되었던 사항입니다.
  다만 문서상 협약을 10월 18일에 맺다 보니까 그 시점으로 봐서는 이것을 20 대 80으로 해야 되지 않느냐 하는 이야기는 나올 수 있지만 도와 시의 관계가 그 당시에 45 대 55로 도하고 지원하기로 합의가 되었던 사항이고, 구두로 이야기가 되었던 사항이기 때문에 위원님께서 그렇게 이해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서강진 위원 이해하는 것은 쉬운 일이지만 결과적으로 계약서란 말이에요. 구두상으로는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는 알 수 없는 거고, 계약서에 분명히 명시되어 있는 그런 것도 모르고 계약체결을 했다는 자체는 잘못된 거죠. 또 그걸로 인해서 영상진흥원인가 도비지원 30억을 삭감을 했다는 소리도 듣고 있는데 맞습니까?
○문화산업과장 김영국 꼭 그것 때문에 삭감한 사항은 아니고, 여러 가지 당초에 한국만화영상산업진흥원을 건립할 때 경기DCA가 한국만화영상산업진흥원으로 입주하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입주를 하지 않게 되니까 도 지원하는 것을 그만큼 예산을 줄이려고 아마 참모진에서 보고를 해서 시장님 결심을 받은 사항입니다.
서강진 위원 거기에 안 들어가도 어차피 여기에 건물을 새로 매입하는 거잖아요?
○문화산업과장 김영국 네.
서강진 위원 그런데 그거에 대한 비용은 이리 주는 것이 맞는 건지.
  거기에 안 들어간다고 여기에 더 큰 예산을 요구하면 결론적으로 부천시 부담이 더 많아지는 거란 말이에요. 결론적으로.
  30억에 영상진흥원이 들어갔다면 우리가 요구하는 만큼 지불을 안 해도 되거든요. 그런 것의 부담 때문에 20%를 줄인다고 해놓고 실질적으로 30억 지원도 안 하고 우리가 지원도 50억 원을 결론적으로는 평상시보다 부담을 더 해 주는 거란 말이에요.
  그럼 결과적으로 계약체결 이행할 때부터 구두상으로 밀실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누군들 알겠습니까?
  그건 아무런 의미가 없고 그거에 대한 것을 명시계약서에 맞추어서 계약서 체결을 했어야 맞지 그렇지 않은 상태에서, 먼저 감사에도 분명하게 얘기된 것이 경기도는 이미 예산을 확보했다고 했어요, 18일 전에.
  그런데 18일 전에 예산확보가 안 됐어요. 18일 이후에 확보가 되었더라고요.
  그런 부분들을 경기도와 협의를 통해서 계약체결을 잘못한 것이니만큼 그것에 대한 것을 요구해 달라는 거죠.
  도비 30억을 더 달라고 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20 대 80으로 우리가 할 수 있다든지, 앞으로 이런 것 때문에 경기도와 껄끄러워서 예산 못 받을 거다, 그건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필요한 사업은 당연히 지원을 할 것이지 그렇다고 경기도가 갑작스럽게 밉보였다고 예산을 덜 지불하겠습니까? 그런 것은 절대 아닙니다.
  SOC사업도 청와대에 가서 말 한마디 잘못해서 계약체결했다 해가지고 그것도 법은 법이다 해서 우리가 590억을 지원했던 것 아니에요. 그게 390억인가요?
  그러한 정도로 할 수 있는 것은 계약의 체결이 우선이다 이렇게 보시면 경기도에 요청을 하셔서 아직도 시간이 있으니까 충분하게 우리가 더 받을 수 있도록 해서 부천시 재정이 안정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산업과장 김영국 그 문제는 저희가 만화영상산업진흥원 건립에 30억을 도에서 해 주는 것으로 계획이 잡혔는데 그쪽에, 저희가 도에 협의를 해서 돈을 더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한번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서강진 위원 받으셔야죠. 이거 계약체결 분명히 잘못한 거예요.
  하여튼 부천은 잘한 거고, 경기도에 책임이 있는 거니까 거기에 요구를 하시기 바랍니다.
  한 가지만 더 말씀을 드리면 만화 관련돼서 사업이 육성이 된 지가 거의 10년이 다 되어 가죠?
○문화산업과장 김영국 네. 그렇습니다.
서강진 위원 만화 관련된 사업이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입니까, 비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입니까?
○문화산업과장 김영국 지금까지는 영리, 그러니까 수익적인 측면의 사업은 하지 못했습니다.
  10년 동안 만화산업에 대한 이미지 부각, 또 만화인들의 활동영역 지원, 시설에 대한 인프라 제공 이런 역할 등을 해왔습니다.
  내년부터 만화정보센터에서 수익적인 사업들을 구상을 하고 있고 그런 사업을 진행을 해 나가려고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2010년, 2015년이 되면 한국만화영상산업진흥원이 건립이 되고 운영이 되면 저희가 만화관련 사업비 중 40% 정도를 자체 수입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거대한 포부를 가지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서강진 위원 지금 말씀하신 것 중에도 만화산업은 당초부터 영리,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 만화산업이라고요.
  어느 나라도 마찬가지지만 문화예술로 가치를 느끼고 그런 간접적인 효과를 얻는 사업이 아니에요. 문화예술하고는 전혀 다릅니다.
  만화산업은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지금은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에 치우친다 하더라도 앞으로의 목적은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거예요.
  그런데 우리 부천이 만화산업 기반을 육성해 주기 위해서 만화인들에게 인프라 구축을 한다면 끊임없이 지원만 해 주는 지방자치단체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죠?
○문화산업과장 김영국 네. 그렇습니다.
서강진 위원 현재까지 10여년 동안 우리가 수 백 억을 거기에 투자를 했어요. 내년 예산도 그렇게 간단하게, 여기 예산 들어온 것만 봐도 만화 관련된 사업이 22억 6천입니다.
  그러면 그 외에 진흥원 건립부터 다른 부서에 통합된 것을 합치면 엄청난 예산이 만화 관련된 사업으로 10여년을 투자해 왔다고요.
  사업을 할 때 사업의 분기점을 보통 몇 년을 봅니까?
○문화산업과장 김영국 ······.
서강진 위원 10년 동안 투자해서 수익이 창출이 되지 않으면 그 사업을 어떻게 하겠어요?
  개인사업 같으면 망해도 벌써 망했습니다.
  보통 우리가 사업을 추진할 때 사업의 손익분기점을 3년으로 본다고요. 그런데 지금 10년이 다 되어 가도 아직도 수익을 창출하지 못하고 2015년에 영상진흥원이 건립돼서부터 시작이 됐을 때 그때 40%의 보조금이 나올 것 같다, 자체 수입으로 충당할 것 같다 이런 계획부터가 잘못된 거예요.
  이제 10년이 지난 시점에서 수익창출해 나가는 대로 가야죠. 출판 만화가 나와서 하나 히트 쳐야죠. 그렇게 해서 어떤 수익이 얻어져야 될 것 아니겠습니까.
○문화산업과장 김영국 위원님 말씀하시는 것은 저희가 충분하게 이해를 합니다.
  그런데 만화산업이 10년이 됐다고 해서 수익과 직접 연결될 수 있는 사안이 아니고, 만화업계 자체가 상당히 열악한 상황이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만화인들의 사기, 만화산업의 앞으로 수익성을 창출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 이런 사업들을 저희가 해온 사항입니다.
  지금까지 그동안 10년을 저희가 투자를 했기 때문에 이걸 바탕으로 해서 내년부터는 수익사업을 하나하나, 많은 금액이 바로 수익으로 들어오지는 않겠습니다만 사업을 확대해 나갈 생각입니다.
서강진 위원 그동안 10년을 우리가 가까이 인프라를 구축해 줬으면 거기서 뭔가 나와야 되는 거예요.
  PCN이 왜 무너졌습니까? 거기 1년 만에 흑자로 전환이 된다고 자신 있게 얘기를 했어요. 그런데 5년 만에 문 닫았죠, 있는 돈 다 까먹고.
  그만큼 창작의 어떤 인프라 구축이 안 되어 있고 거기에 인재육성이 안 되었기 때문에 그런 거란 말이에요.
  거기서 한 편만 뭔가 하나만 잘 터지면 돼요.
  마찬가지로 우리가 영화산업도 ‘괴물’ 한 편, 그렇지 않으면 ‘태극기 휘날리며’ 한 편만 히트 치면 수익이 돌아오잖아요.
  가수가 노래 한 곡만 잘 부르면 수익이 대박 터지는 겁니다.
  마찬가지로 만화산업에도 좋은 창작물 하나만 되면 그걸로 인해서 대박이 터지는 거예요.
  보니까 도봉구에서 둘리 해서 작가의 집까지 만들고, 생가도 복원하고, 둘리 마을도 만들고 한다고 하더라고요.
  마찬가지로 뭔가 하나의 히트작이 나와 줘야 되는데 10년 동안 인프라 구축을 했다면 이제는 창작 쪽으로 나가야 된다 이거 수차 얘기했던 겁니다.
  뭔가 얻어지는 것이 있어야죠. 그래서 수익이 창출돼야지 몇 년 동안, 앞으로도 5년 동안, 또 몇 십 년을 부을지 어떻게 압니까.
  물론 육성을 하는 것은 좋아요. 하지만 이것은 문화예술의 차원을 넘어서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창작에 더 열을 올리셔야 되고 일본이 전 세계 90% 이상 만화산업을 주도하고 있다고 얘기를 하고 있는데 다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겁니다.
  얼마든지 많은 만화 인프라를 구축해 놓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그런 여력은 있는 산업이잖아요.
  그 산업발전에 이제는 수익을 창출하는 그런 모습으로 가줬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산업과장 김영국 네. 알겠습니다.
서강진 위원 내년에도 엄청난 예산이 투여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투자가 되잖아요. 이제는 투자보다는 수익으로 가치를 올려야 되는, 인프라를 구축을 해 뒀으니까 그러한 모델을 잡으시고 앞으로 사업계획을 그렇게 잡아줬으면 좋겠습니다.
  대부분 우리가 축제 많이 한다고 해서 예산이 어떠니 하는데 매일 축제 예산 올해도 2억, 3억 올라온 것 아니에요.
  그런 것보다는 창작으로 더 투자를 해서 뭔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그런 이미지를 가지고 사업을 추진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산업과장 김영국 알겠습니다.
서강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선재 수고하셨습니다.
  김승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승동 위원 김승동 위원입니다.
  지금 서강진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습니다만 수익창출을 위한 여러 가지 사업들, 그중에서 스토리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들에 대한 작업은 지금 진행이 되고 있나요?
○문화산업과장 김영국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승동 위원 그런 부분들, 그리고 또 만화산업지원센터에 입주하고 있는 작가들이 연간 창출해 내는 매출액도 상당수에 이르죠?
○문화산업과장 김영국 네. 그렇습니다.
김승동 위원 코믹타운사업을 통해서도 지금 수익구도로 가고 있는 것은 만화정보센터에서 진행되고 있습니까?
○문화산업과장 김영국 네.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승동 위원 그런 부분들에 역량을 좀 더 집주해서 대작이 나오고 지역출신 작가들이 많은 매출을 올리고 하는 데 예산이 쓰여져야 정말 우려하던 부분이 해소되고 목적하는 바를 달성할 수 있다고 보거든요. 그렇게 좀 지적을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영상문화단지 위탁운영비에 대한 예산은 산출기초가 문화재단에서 나온 건가요?
○문화산업과장 김영국 네. 그렇습니다.
김승동 위원 문화재단 예산 설명할 때 이 내용이 설명이 되나요?
○문화산업과장 김영국 네. 설명이 될 겁니다.
김승동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선재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미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미숙 위원 65쪽에 상표등록비가 있네요.
○문화산업과장 김영국 네.
김미숙 위원 시 소유 캐릭터 상표등록을 하는 거잖아요?
○문화산업과장 김영국 네. 그렇습니다.
김미숙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 주세요.
○문화산업과장 김영국 저희가 상표등록비로 750만 원을 내년도 예산에 세웠는데 저희가 예산 상정내역을 보면 진달래축제에 대한 상표수수료 140만 원, 부천시 브랜드 네이밍 등록을 하는 등록수수료 530만 원, 기타경비 68만 원 정도를 합쳐서 750만 원을 세웠습니다.
김미숙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그렇고, 시 소유 캐릭터가 나오면 그거에 대한 홍보자료라든지 스티커라든지 이런 부분도 있지 않나요?
○문화산업과장 김영국 그런 것이 몇 개류 이렇게 나옵니다. 예를 들어서 어떤 스티커에 했을 경우에, 금액이 약간씩 차이가 납니다.
  스티커에 했을 경우, 플래카드에 했을 경우, 다른 여러 가지 그 문제는 정책기획과에서 저희한테 신청을 했습니다. 그 신청한 사항이 등록에 올라간 겁니다. 그런 경우에는 15개류로 신청이 되어 있습니다.
김미숙 위원 그 비용까지 포함이 된 것이 아니잖아요?
○문화산업과장 김영국 그것은 그 상표에 쓸 수 있게 다른 사람이 못 쓰게 등록을 하는 겁니다.
김미숙 위원 그것만 하는 거고요?
○문화산업과장 김영국 네.
김미숙 위원 그러한 부대비용은 정책기획과에서
○문화산업과장 김영국 개발비는 정책기획과에서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김미숙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선재 수고하셨습니다.
  백종훈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백종훈 위원 존경하는 정영태 위원님께서 만화버스 도색에 관해서 말씀을 하시고 자료요청을 했는데 자료가 늦게 오는 것 같아서 노파심에서 제가 잠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질의 답변 과정 중에서 과장님이 버스 전면에 광고로 도색하겠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요즘 버스 랩핑해서 사회적으로 문제가 좀 되고 있어요.
  안전이라든지 그런 것에 대해서 문제가 되고 있는데 현행법상 버스의 2분의 1을 넘어가면 불법이에요. 그 점을 현행법을 참고로 하셔서, 공공기관에서 위법된 형태를 보이면 안 되잖아요.
  관련법을 참고하셔서 2분의 1이 넘으면 위법이기 때문에 그게 안 넘게 해 주기를 바라겠습니다.
○문화산업과장 김영국 알겠습니다.
백종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선재 더 질의하실 위원님.
  서커스 상설공연장 기부채납 감정평가비가 올라왔는데 준공이 계획되어 있나요?
○문화산업과장 김영국 공사가 50% 상태에서 중단이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한선재 그것은 알고 있고요.
○문화산업과장 김영국 되어 있는데 동춘 측에서 자금을 확보해서 빠른 시일 내에 공사를 재개하겠다는 얘기를 저희한테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한선재 문서로요. 회신 보낸 것 있잖아요?
○문화산업과장 김영국 네. 저희한테 문서로도 그렇게 오고 있는데 그래서 그걸 저희가 몇 차례 공사재개를 하도록 공문을 띄우고 그게 안 됐을 경우에는 해약이나 해지절차를 밟으려고 합니다.
○위원장 한선재 문서를 띄웠잖아요?
○문화산업과장 김영국 네. 1차로 우선 띄웠습니다. 1차를 띄우고 1차를 받았습니다.
  한 번 띄우고 나서 저희가 바로 조치를 할 거냐 하는 문제는 고민을 해야 되고, 제가 볼 때는 최소한 세 번 이상 그쪽에 어떤 기간을 주고 재개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동춘 측에서는 자금을 30억 정도 확보를 해서 빠른 시일 내에 공사에 착공한다는 이야기는 하고 있습니다만 실행 가능성은 상당히 희박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게
○위원장 한선재 실행 가능할 것을 대비해서 지금 예산을 잡아놓는 거죠? 감정평가비를.
○문화산업과장 김영국 그것도 그렇고 저희가 만약에 해지절차를 밟는다고 하더라도 제3의 업체를 선정해서 공사를 해야 됩니다.
  그랬을 경우에 공사재개만 시작한다면 6개월만 되면 저 공사를 완공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감정평가비를 넣어놓은 것입니다.
○위원장 한선재 알겠습니다.
  동춘에서 회신한 내용을, 회신 문서로 왔다고 방금 답하셨죠?
○문화산업과장 김영국 네.
○위원장 한선재 회신한 내용을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산업과장 김영국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선재 문화산업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산업과장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고 팀장님들은 이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10시55분 회의중지)

(11시10분 계속개의)

○위원장 한선재 속개합니다.
  다음은 부천만화정보센터 예산안 심사가 있겠습니다.
  부천만화정보센터 대표께서는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임형택 부천만화정보센터 상임이사 임형택입니다.
  2007년도 부천만화정보센터의 예산안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먼저 2007년도 예산개요, 주요예산의 증감내역, 사업별 예산편성 내역 순으로 설명해 올리겠습니다.
(2007.예산안 제안설명)

○위원장 한선재 잠깐만요, 세부 예산편성 내역은 자료로 대체하고 곧바로 질의 답변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영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영태 위원 임형택 상임이사님, 업무파악은 다 되셨습니까?
○(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임형택 여전히 부족합니다.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정영태 위원 맡으신 지 얼마 안 돼서 여전히 업무파악에 미비한 점이 있으리라고 판단이 됩니다.
  제가 건별로 지적을 하기보다는 춘천이 만화도시를 표방해서 굉장히 많은 투자도 하고 거대 방송국인 MBC에서 적극적으로 후원을 해서 만화도시를 만들어 보겠다고 의욕적으로 추진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거 알고 계시죠?
○(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임형택 네. 알고 있습니다.
정영태 위원 그런데 춘천이 만화도시로서 거의 실패를 했죠?
○(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임형택 지금은 강원도로 운영권이 넘어간 상태로 알고 있습니다.
정영태 위원 그러니까 춘천시가 실패했다고 봐지거든요. 현지에 가셔서 실패한 원인분석은 해 보셨나요?
○(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임형택 저의 일천한 의견으로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우선 의욕이 앞서 있고 또 공직사회나 지역사회에서 만화에 대한 인식이 낮았고, 교통관계 거리상으로 만화가들이 춘천과 연계하기에는 지리적으로 불리한 상태에 있고, 또 만화가들이 기대했던 만큼의 춘천시의 지원이 말과 행동이 달랐기 때문에 그런 것도 있을 수 있겠습니다.
정영태 위원 여러 가지 실패요인이 있겠습니다만 일단 방금 말씀하신 대로 인적자원의 부족도 있을 거고 주변 인프라의 부족 현상도 있을 거고 여러 가지 실패요인이 있습니다.
  왜 그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우리가 실패한 원인을 분석해서 예산을 어느 쪽으로 집중적으로 편성할 것인가 그런 것이 나와야 되거든요.
  우리가 예산편성을 관례대로 쭉 한다는 것은 개선해야 될 점이 있지 않느냐, 우리도 그런 전철을 밟지 않으려면, 우선 지역적인 상황이나 주변 환경이 춘천하고 다르겠습니다만 그런 실패한 원인은 대부분 비슷한 성향으로 가거든요.
  우리가 그런 실패를 안 하고 좀 더 발전적인 만화도시로 거듭나려면 그런 실패의 원인분석을 먼저 해서 예산을 어느 방향으로 집중적으로 투입을 해야 될 것인가 하는 방향설정이 우선 돼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분석을 해 보시고 춘천 말고 우리 부천하고 어느 도시가 만화 쪽에 관심을 가지고 추진하고 있습니까?
○(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임형택 현재는 저희처럼 지자체에서 정책화된 데는 없고 다만 부분적으로 학계나 지역에 유치한 대학에서 소규모로, 만화학과가 있는 대학에서 부분적으로 육성하는 경우는 있습니다.
정영태 위원 알겠습니다.
  만화규장각사업 같은 것이 언제까지 계속 사업으로 진행되는 겁니까?
○(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임형택 규장각사업은 저희 만화정보센터에서 2001년도에 제안을 해서 문광부에서 만화산업육성 주요사업으로 5개년 계획에 있어서 2007년도까지는 안정적으로 만화규장각사업명으로 지원될 예정입니다.
  그 이유는 문광부의 실무 사무관의 요청은 만화규장각사업은 명칭을 바꿔서라도 다음 단계로 2007년도 이후에는 새로운 사업으로 내야 될 것이라는 말씀을 들은 바 있어서 저희도 내년 이후에는 규장각사업에 대한 새로운 방향설정을 추가적으로 계속해야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영태 위원 알겠습니다.
  그런 것은 잘 분석을 하셔서 예산, 항상 얘기하는 것이 부천이 재정적자, 재정이 상당히 어렵다고 매번 얘기하지 않습니까. 우리가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으면 줄여보고 적은 돈으로 많은 효과를 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임형택 네. 명심하겠습니다.
○위원장 한선재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부천만화정보센터 상임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부천만화정보센터 상임이사를 비롯한 관계직원께서는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 임형택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선재 다음은 PISAF 소관 예산안 심사가 있겠습니다.
  PISAF 대표께서는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조직위원회집행위원장 김일태 안녕하십니까. PISAF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일태라고 합니다.
  지금부터 PISAF 2007년 예산안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07.예산안 제안설명)

  이상으로 간략한 항목별 예산안 내용과 주요항목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위원장 한선재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영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영태 위원 2쪽에 보면 해외출장시 자료구입비라고 되어 있는데 어떤 자료를 구입하는 겁니까?
○(사)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조직위원회집행위원장 김일태 예를 들어서 안시행사에 도록이 있고 행사와 관련된 영상 DVD 같은 것이 나옵니다. 그런 도록을 구입하게 되면 비용이 보통 권당 1만 5천 원에서 2만 원 사이인데 그 부분을 행사마다 다니면서 여러 가지 물건을 구입하면서 발생되는 비용을 100만 원 정도 잡고 있습니다.
정영태 위원 현지에 가서 구입한다는 말씀이시죠?
○(사)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조직위원회집행위원장 김일태 네. 각종 영화제에 가서 자료를 구입하는 거죠.
정영태 위원 현지에 가서?
○(사)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조직위원회집행위원장 김일태 네.
정영태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선재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김승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승동 위원 김승동 위원입니다.
  고교대전이 있잖아요. 그게 만화 애니메이션 대전입니까?
○(사)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조직위원회집행위원장 김일태 네. 만화부분하고 애니메이션 같이 하고 있습니다.
김승동 위원 우리 부천이 만화산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서 각 기관이 역할분담을 해서 만화를 육성하고 있는데 만화정보센터 같은 경우는 출판만화를 중심으로 하고 PISAF도 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라는 특색을 가지고 중점적으로 나가는데 이 대전의 방식을 애니메이션 중심으로 바꿔야 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거든요.
○(사)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조직위원회집행위원장 김일태 민감한 부분이 되겠습니다만 현재 PISAF가 한국만화애니메이션학회에서 주관을 하다 보니까요.
김승동 위원 저도 PISAF 최초부터 내용을 알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런 것을 문제로 삼는 것은 아니고 어쨌든 특화, PISAF는 애니메이션 중심의 페스티벌, 그것도 학생 그런 것이 특화되어야 될 것 같고, 출판만화부분에 대해서는 부천만화정보센터여야 되고 그런 역할분담이 확실히 구분이 돼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 부분에 대한 검토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사)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조직위원회집행위원장 김일태 검토는 하겠는데 제가 부연설명을 조금 드리면 학회가 만화애니메이션 관련된 학과들로 구성이 되어 있고 만화와 애니메이션이라는 두 장르가 떼어놓고 얘기하기가 조금, 독립성을 단독적으로 가진다는 것에 대해서는 조금 고려를 해야 되지 않느냐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있습니다.
  저희도 만화애니메이션 학부로 편성이 되어 있는데 학생들이 만화와 애니메이션의 밀접성을 굉장히 많이 실감하고 또 수업시간에도 그런 것이 연결이 되어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김승동 위원 그렇죠. 그 부분은 저도 인정을 하는데 부천만화정보센터에서 하고 있는 전국학생만화공모전이 있어요.
  학생만화공모전을 현재 초·중·고등학교만 합니다. 그런데 이것을 대학까지 하고 싶어도 PISAF에서 진행하는 대학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니까 대학교 부분, 그런 부분에 대해서 서로 상충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그런 사업을 국한해서 진행을 하고 있거든요.
  마찬가지로 거기서 일반만화 부분을 제외하고 해도 충분히 가능한데 그런 점을 감안하면 같은 도시 안에서 서로의 공모전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보면, 그런 부분은 한번 검토를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사)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조직위원회집행위원장 김일태 제가 대표자의 입장이고 전체적인 모임에서 그 문제를 논제로 삼아서 한번 얘기를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아까 서두에 제가 개인적인 입장에서 말씀을 드린다고 했는데 여러 가지 복잡한 문제들이 있습니다.
  학생들의 입시 문제가 걸려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 지원자가 계속 숫자가 상승되고 있는 추세이고 그래서 그런 부분도 행사를 좀 더 빛내는데 도움이 된다고 판단이 돼서 현재까지 진행이 되어 왔습니다.
  다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다시 한 번 거론을 해서 한 번 더 논의를 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김승동 위원 그 취지는 아시겠지만 PISAF에서 고교만화대전을 해서 여기서 수상한 학생들이 입학특전도 받고 이렇게 되지 않습니까?
○(사)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조직위원회집행위원장 김일태 네.
김승동 위원 이런 것이 만화애니메이션학회에서 진행이 되다 보니까, 지금 학회가 하나 더 생겼죠?
○(사)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조직위원회집행위원장 김일태 네.
김승동 위원 만화정보센터에서 하는 전국학생만화공모전의 수상자들에 대해서, 각 대학은 그 학생들에 대해서는 입학특전이나 이런 것을 꺼린단 말입니다. 학회에서 주관하는 고교만화대전이 있으니까.
  그런 부분들을 생각하면 제가 얘기한 것이 일리가 있어요. 한번 검토하실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사)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조직위원회집행위원장 김일태 네. 알겠습니다.
김승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선재 백종훈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백종훈 위원 PISAF 축제기간에 60~70명 정도 자원활동가를 쓰시잖아요?
○(사)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조직위원회집행위원장 김일태 네.
백종훈 위원 그분들도 행정사무감사 때 나온 얘기가 식비나 교통비 정도로 1만 원인가요?
○(사)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조직위원회집행위원장 김일태 1만 원씩입니다.
백종훈 위원 거기에 대한 지출예산은 내년에 안 잡혀있나요?
○(사)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조직위원회집행위원장 김일태 그 부분도 잡혀 있습니다.
백종훈 위원 어디에 있죠?
○(사)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조직위원회집행위원장 김일태 그 부분은 현재 시비가 아니고 전체 5억으로 봤을 때 도비 부분으로 편성이 돼서 지급이 돼 왔습니다.
백종훈 위원 어제도 지적된 사항인데 예산보고를 하실 때 시비만 가지고, 의회에서는 전체적인 것을 포괄적으로 판단을 해 볼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그런 부분들도 감안을 하셔서 도비 부분까지 우리 PISAF 전체적인 예산이 어떻게 쓰이는지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포괄적으로 판단할 근거가 필요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같이 보고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사)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조직위원회집행위원장 김일태 네. 그것은 저희들의 불찰입니다. 다음에는 그렇게 시행하겠습니다.
백종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선재 도비는 PISAF에 얼마 정도 매년 지원이 되죠?
○(사)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조직위원회집행위원장 김일태 보통 1억씩 지원이 됐는데 작년에 2억이 됐습니다. 그래서 국제학술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고 나름대로는 성공적인 행사가 된 것으로 시에서도 평가를 하고 저도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한선재 내년 예산은 어떻게 됩니까?
○(사)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조직위원회집행위원장 김일태 2007년도 지금 도비가 2억이고 우리 자부담 수입으로 잡는 것이 9천만 원 정도 잡고 있습니다.
○위원장 한선재 그래서 전체 5억 9천만 원?
○(사)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조직위원회집행위원장 김일태 네.
○위원장 한선재 도비와 자부담을 가지고는 뭘 하나요?
○(사)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조직위원회집행위원장 김일태 지금 여기 전체 항목이 빠져 있는데 그 외의 빠진 부분을 말씀드리면 행사진행비로 개·폐막식 장소임대료, 행사 부대비라고 해서 여러 가지 부대행사들이 있었거든요. 그런 부분들이 빠져 있습니다.
○위원장 한선재 도비에 관련된 사업 자체 9천만 원에 대한 2007년도 사업계획, 이것은 연초에 물론 보고를 하시겠지만 이것도 우리가 예산심의할 때 도비를 받아서 어떤 사업에 어떻게 쓰여지고 있는지를 위원님들이 알 필요가 있기 때문에 계수조정하기 전까지 이 자료를
○(사)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조직위원회집행위원장 김일태 전체 예산을 다시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선재 정영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영태 위원 집행위원장께서는 직책수당만 책정이 되어 있고 나머지 받는 것은 없습니까?
○(사)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조직위원회집행위원장 김일태 교통비하고 직책수당만 받습니다.
정영태 위원 그것만 받습니까?
○(사)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조직위원회집행위원장 김일태 네.
  여기 보시면 알겠지만 일을 하시는 분들 전문위원이라고 대학교수님들이 하고 계시는데 그분들이 1년 동안 일을 하시고 보통 100만 원에서 200만 원을 받거든요.
정영태 위원 그분들은 상근은 아닐 것 아닙니까?
○(사)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조직위원회집행위원장 김일태 네. 상근은 아니지만 사실은 여기 한번 지방에서 올라오면, 비행기를 타거나 KTX를 타면 10만 원 이상이 발생이 됩니다.
  그런데 PISAF라는 행사가 성공적으로 예산이 적은데도 불구하고 잘 되는 부분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이고 있고 학교 교수님들이 본인들이 원해서 일을 좋아하기 때문에 하시는 경우이기 때문에 아까 말씀드린 100만 원, 적은 비용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일을 해서 행사들이 4억, 3억, 5억에서 왔다 갔다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울에 있는 시카프(SICAF)라는 행사에 비견할 정도, 그 행사가 20억이거든요. 20억 정도의 규모에 버금가는 행사가 지금 부천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저 나름대로 자부하고 있습니다.
정영태 위원 그러면 집행위원장하고 조직위원장도 상근이 아닙니까?
○(사)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조직위원회집행위원장 김일태 저는 매주 월요일, 금요일에 광주에서 왔다 갔다 하고 있습니다.
정영태 위원 상근은 못하시겠네요?
○(사)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조직위원회집행위원장 김일태 행사를 앞두고 한 달 정도는 계속 여기서 머물고 있습니다.
정영태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선재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PISAF 대표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산업과장 이하 PISAF 대표께서는 이석하셔도 좋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문화예술과 소관 2007년도 예산안 심사가 있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나오셔서 2007년도 예산안에 대해 총괄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문화예술과장 김종대입니다.
  2007년도 세출예산 요구안에 대해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07.예산안 제안설명)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선재 수고하셨습니다.
  예산항목이 굉장히 방대한데 검토를 해 보시고 자료를 먼저 요청하도록 하겠습니다.
  복사골문화센터 어린이극장 리모델링을 하시잖아요. 거기에 대한 사업계획 및 견적서, 공예체험장 리모델링 1천만 원 예산견적이 들어와 있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네.
○위원장 한선재 그거 두 개 하고, 과장님 잠시 자리에 앉아계시죠.
  위원님들 검토를 쭉 하시죠.
  과장님, 필을 좀 더 설명해 주시죠.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예술단 부분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위원장 한선재 네. 예술단.
강동구 위원 자료요구하겠습니다.
○위원장 한선재 자료요청을 먼저 받겠습니다.
  강동구 위원님.
강동구 위원 83쪽에 국·도비 지원을 받아서 학교 문화예술교육사업을 하시네요.
  2007년도 신규사업 같은데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이것은 신규사업이 아니고 금년도에 추경사업으로 진행이 됐었습니다. 그런데 예산표기는 금년도 추경하고 대비하는 것이 아니라 당초하고 대비하다 보니까 순수하게 늘어난 것으로 되어 있고요.
강동구 위원 지원학교하고 어떤 형태로 집행하는지 계획서를 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네.
강동구 위원 부천문화재단 출연금이 17%나 증가됐어요. 증가된 사유를 주시기 바랍니다.
  89쪽에 보면 지역사랑 티켓운영비라고 되어 있는데 이게 50% 증액이 됐는데 어떤 사업인지 이것도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89쪽이요?
강동구 위원 지역사랑 티켓운영비, 이 사업에 대해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90쪽에 주말 상설공연이라고 해서 3천만 원이 책정이 되어 있는데 이 사업계획하고 어떻게 하는 건지?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네.
강동구 위원 92쪽 학교관악대 육성지원이 있어요. 이것도 금액이 상당히 증가가 됐는데 증액된 사유와 계획을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공원 야외음악당 바닥방수 및 도색 예산 산출내역을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선재 또 자료요청하실 위원님 자료 요청하시죠.
  없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예산안 관련돼서 중식시간과 겹치기 때문에 질의하고 답변은 중식 이후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중식을 위해서 1시 30분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11시48분 회의중지)

(13시35분 계속개의)

○위원장 한선재 속개합니다.
  문화예술과장님 질의 답변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님께 예산과 관련해서 질의해 주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영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영태 위원 95쪽에 보면 버스쉘터 관광안내도 제작비가 있어요. 공보실에서 부천시 버스쉘터 안에 부천시 홍보하는 제작하는 것이 있어요.
  알고 계시죠?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네.
정영태 위원 그쪽이랑 같이 해서 관광안내도 제작도 같이 해야지 별도로 발주를 하면 비용도 많이 들어가고 그러는데 관광안내 제작이야 원고만 주면 다 같이 제작을 할 수 있는 건데 이것을 왜 이렇게 별도로 하나요?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이것은 저희가 구도심권에 설치할 계획으로 30개소를 잡았거든요. 금년도 지속적인 연계사업으로 하고 있는 겁니다.
정영태 위원 연계사업으로 해도 거기서 거의 같은 장소에 쉘터 안에 부천시 홍보 사진이라든지 이런 것을 제작하는데 같이 제작을 해야죠.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그런 기술적인 문제는 저희가 공보실하고 협의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정영태 위원 협의를 꼭 하세요.
  관광안내도 제작인데 어려운 것 없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에서 꼭 해야 되는 것은 아니잖아요. 어차피 공보실에서 그걸 같이 하면 제작비용이라든지 부착비용도 마찬가지고 모든 것이 절약이 될 텐데 왜 따로따로 제작을 하는지, 이런 것은 업무협의를 해서 일원화시켰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알겠습니다.
정영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선재 축제평가심사 올해 했죠?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금년에 위원회만 한 번 했습니다.
○위원장 한선재 거기에 대해서 의원님들이 시정질문도 했고 여러 언론에서도 그렇고 유사한 축제가 너무 많아서 축제예산이 너무 많이 들어간다 이런 지적이 있었는데 금년과 2007년 예산안을 살펴봐도 답변하고 예산편성하고 다르지 않은 것이 왜 그러는 거예요?
  기획재정위원님 중에도 정영태 위원님 같은 경우 축제를 조정을 해야 되지 않나, 그런데 보면 답변은 그렇게 하겠다고 해놓고 예산은 오히려 증가가 됐지 축제를 줄인다든지 행사를 줄인다는 내용은 전혀 없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저희가 금년에 축제위원회를 처음으로 구성을 해서 지난번에 회의를 한 바가 있고, 일단 꽃 축제 같은 경우는 매년 개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전통축제는 격년제로, 인근 동에서 개최하는 동 축제 22개에 대해서는 축소 내지는 재검토하는 것으로 해서 구청으로 권고했습니다.
  그래서 아마 내년도부터는 실질적으로 움직이지 않을까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한선재 예산은 그대로 올라왔는데요.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실질적인 평가는 내년도부터 해서 후년도부터 반영하지 않을까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위원장 한선재 2008년도부터?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네.
○위원장 한선재 이것을 본청에서는 구청에 넘기고, 구청에서는 의회의 어떤 처분만을 바라보고 있고, 서로 그런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축제를 줄인다는 것은 지역의 여러 가지 정서하고도 관련이 되기 때문에 그것은 금년도부터는 행사를 해야 되는지 말아야 되는지가 심도 있게 검토가 돼서 내년도부터는 본격적으로 평가방법을 저희가 도입하려고 합니다.
○위원장 한선재 의회에서 그런 것들을 시정질문을 해서 답변이 그렇게 하겠다고 하면 예산부서에서 예산심의를 할 때 그런 것을 과감하게 정책에 반영을 해야 되는데 서로 본청은 구청으로, 구청은 다시 시로 예산 요구해서 예산부서에서는 예산을 편성해서 의회로 넘겨서 의회에 이렇게 무거운 짐을 지우는 거예요.
  시정질문 답변에서 그렇게 하겠다고 했으면 내년부터 예산을 일정 부분 배제를 시켜야 되는 것 아니에요?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금년에 저희가 행사를 폐지한 것은 문화의 달 행사비로 해서 4천만 원 지원되던 행사가 있었습니다. 그 문화의 달 행사는 저희가 전면적으로 삭감을 시켰습니다.
○위원장 한선재 알겠습니다.
  김승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승동 위원 89쪽에 보면 문화예술단체 및 학교동아리 행사지원이 있는데 이게 각 지역의 소규모 예술단체들한테 주는 행사지원 사업비였죠?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네. 그렇습니다.
김승동 위원 그런데 왜 1억을 깎아버렸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1천만 원이요.
김승동 위원 네. 1천만 원이요.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2천만 원이 계획되어 있었는데 1천만 원이 깎였습니다.
김승동 위원 그러면 이거 가지고 어떻게 지원을 해 줄 수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일단 소액으로 지원해 주는 것으로 하고 운영을 하다가 부족분이 있으면 저희가 추경에 다시 한 번 상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승동 위원 아니, 1천만 원을 가지고 지원해 주는 사업이라면 어떤 사업이죠?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1천만 원 가지고 한 번 해 주는 것이 아니고 소액으로 해서 대여섯 건 정도 지원해 주는 사업입니다.
김승동 위원 이렇게 하는 게 실효성이 없을 것 같은데, 몇 개 단체한테 나가게 되는 건지, 학교동아리도 있네요?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네. 학교동아리도 있고 지역의 작은 동아리도 있고요.
김승동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선재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영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영우 위원 한국전통문양공예공모대전 2회를 내년에 하기로 해서 5천만 원의 예산을 세웠죠?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네. 그렇습니다.
이영우 위원 사실 처음에 예산을 세울 때 한국전통문양공예공모대전 하기 위해서 예산을 세운 것은 아니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처음에는 공예상품공모전으로 해서 예산을 세웠죠.
이영우 위원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네.
이영우 위원 그런데 2회를 하기 위해서 5천만 원의 예산을 또 세웠어요.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네. 금년도 사업의 연속사업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영우 위원 그게 어떻게 연속사업이라고 보시는 거죠?
  1회, 첫 해를 하기 위해서 예산을 세운 것이 아닌데 한국전통문양공예공모대전 개최행사 지원비라고 해서 2회를 또 하겠다고 5천만 원을 세웠습니다.
  사실 이런 것은 문제가 있는 것 아닙니까?
  예산을 세울 때 처음에 지금부터 1회를 시작해서 연속사업으로 한다든지 이렇게 하고 예산을 세웠어야죠.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
이영우 위원 제가 감사 때도 말씀을 드렸지만 없던 예산을 자꾸 세워서 다른 사업들은 못하면서 이런 사업들은 1회, 2회 계속해서 나가고 있거든요.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명칭에 대해서는 앞으로 변함 없이 진행이 될 수 있도록 저희가 지도를 철저히 하겠습니다.
이영우 위원 아니, 하는 것은 좋다 이 말이죠. 그런데 처음에 예산을 세울 때 잘못 세운 것 아니냐는 거죠.
  금년도에 예산 세울 때 한국전통문양공예공모대전을 하기 위해서 그런 예산을 세웠어야지. 그렇잖아요?
  한국전통문양공예공모대전을 한다고 해서 5천만 원 예산을 세웠으면 이해를 한다는 얘기죠. 그런데 2회를 한다고 또 세워놨어요.
  그리고 박물관 보면 지금 감정이 되지도 않았죠? 그거 감정 다 됐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다 되어 있습니다. 보험회사에서 감정이 다 되어 있어서 그에 따른 보험료를 내고 있죠.
이영우 위원 보험료는 내는데 감정이 다 된 겁니까? 누가 감정을 한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그것은 제가 자료로 제출하겠습니다.
이영우 위원 될 수 있으면 문화예술과에서 하는 행사에 대해서만 예산을 세우십시오. 다른 데 줘서 할 것 같으면 뭐 하러 합니까?
  문화예술과에서 할만 한 행사가 있다면 문화예술과에서만 행사를 준비해서 할 그런 행사만 예산을 세우라는 얘기입니다.
  예산 세워 놓고 하지도 못할 거 여기 저기 아무나 받아서 하게 만들고 말이죠. 그것은 말이 안 되는 것 같거든요.
  그래서 문화예술과에서 할만 한 행사만 예산을 세워주는 것이 원칙이다, 예산만 자꾸 세워서 이쪽저쪽으로 넘겨주기 식으로, 퍼주기 식으로 하면 안 된다는 얘기입니다.
  옛날에 남사당 그것도 처음에는 남사당만 하기로 했거든요. 남사당 리모델링 할 때.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네.
이영우 위원 그런데 거기에 경기민요인가 또 넣죠?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전수회관을 계획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대두된 바는 없고 계획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영우 위원 처음에 우리한테 남사당놀이를 한다고 할 때 남사당놀이가 시끄럽고 해서 남사당만 전적으로 쓰게 그거 한 칸만 하겠다고 해서 예산을 세워준 겁니다.
  그런데 1년 지나서 남사당놀이하고 밑에 경기민요 또 넣는다고, 처음에 다른 것을 넣자고 고 했거든요. 다른 것을 넣자고 했더니 거기는 시끄러워서 안 된다, 남사당만 해야지 다른 것은 들어가서는 안 된다 그랬는데 또 그런 것을 만들어 놓거든요.
  하여튼 행사가 다 좋은데 실질적으로 하다 보면 재단에서 하는 행사가 있고 다른 과에서 하는 행사가 있고, 보면 축제가 계속 열리거든요. 그런 축제들은 될 수 있으면 남사당이면 남사당 준 것으로 끝내고 문화예술과는 따로 할 필요 없이 문화재단에서 하는 것은 재단에서 하는 행사로 끝내고 그래야지 지금 행사비가 너무 많이 들어서 하는 얘기예요.
  또 한 가지, 부천필은 인원을 줄여서 소규모로 하면 안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정원상으로는 98명으로 되어 있습니다만 지금 74명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건비는 그렇게 해서
이영우 위원 더 줄이면 안 되는 거냐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최소한의 연주자가 70명은 있어야 되기 때문에 줄이기는 좀 어렵습니다.
  일단 결원상태는 계속 유지하는 것으로
이영우 위원 행사는 인원 수에 맞추어서 해야 된다는 얘기를 들었거든요. 그러면 인원을 더 줄여서 할 수도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인원을 줄여서 했을 경우에 부족되는 인원이 있을 때는 그때 또 채용방법을 통해야 하기 때문에 어려운 점은 있습니다.
이영우 위원 필을 운영하는 데 있어서 기본적인 인원 전체가 다 참가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78명 전체 참가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네. 전체 참가하지는 않지만
이영우 위원 총 인원이, 부천필의 무대에 올라가는 인원이 몇 명 정도나 돼요?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그건 연주하는 곡에 따라서 다릅니다. 예를 들어서 실내악이다 그러면 인원 수가 줄어들고 교향악이다 그러면 전체가 다 올라가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결원유지는 계속 20명 정도 하고 있으니까 인건비는 그렇게 해서 저희가
이영우 위원 올해 예산이 얼마죠?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48억으로 작년보다 3억 줄었습니다.
이영우 위원 3억 줄었죠?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네.
이영우 위원 공연 나가서 상 타고 공연 나가서 얻는 수입이 어느 정도 되나요?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보통 1천만 원에서 1500만 원의 외부 협연료를 받고 있기 때문에, 작년 같은 경우는 약 6회 공연을 했나요. 그래서 세외수입으로 전액 다 입금이 됐습니다.
이영우 위원 전액?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네.
이영우 위원 전액 입금하면 뭐해 그거 도로 갖다 쓰는 걸, 입금해놓고 도로 갖다 쓰는 걸 뭐 하느냐는 얘기죠.
  저는 부천필이 좋긴 좋지만 최소의 인원을 가지고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가능하면 저희가 정원을 채우지 않는 방법으로 해서 결원유지를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영우 위원 알겠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도 계시기 때문에 저는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선재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중앙공원 야외무대 금·토·일 상설공연 운영하는 거 다른 예술단체에서도, 특히 9, 10월 정도 되면 중앙공원 인접 아파트 주민들이 공연으로 인한 소음 때문에 상당히 불편해 하신다는 민원이 있는데 점차적으로 중앙공원 야외무대의 공연을 줄여나가야 될 필요성은 못 느끼시나요?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그것은 저희가 지난번에 좀 시끄럽다는 민원이 야기된 바가 있어서 내년도에는 시끄러운 연주는 일부러 빼고 이쪽에서는 조그만 동아리 행사만 하는 것으로 잠정적으로 그렇게 했습니다.
○위원장 한선재 민간 어디에 주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이것은 예총에서 주관해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한선재 예총에서?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네.
○위원장 한선재 문화예술과 관련된 민간대행 보조는 거의 예총에서 하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예총, 문화원 그렇습니다.
○위원장 한선재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네.
○위원장 한선재 알겠습니다.
  변채옥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변채옥 위원 100쪽에 문화학교 운영비가 1200만 원이 책정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부천문화원이나 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지원비를 꼭 시 예산으로 다시 지원을 하셔야 되나요?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대다수가 문화원하고 예총은 저희가 사업비 일부를 보조를 해 주고 있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분권교부세가 600만 원이 나오고 저희가 같은 금액으로 해서 600만 원 지원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변채옥 위원 이런 예산 같은 경우는 재단이 여러 가지 문화행사를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재단에서 해야지 시에서 또 지원하는 것도 그런 것 같은데요.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분권교부세가 내려올 때는 시비에서 50% 지원을 원칙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가 50%에 대한 부분을
변채옥 위원 지난번에 문화재단 때도 저희가 지적을 했지만 문화재단이 여러 가지 위탁사업을 하다 보니까 문화사업은 재단에서 전담해서 한다든지 이렇게 해야 되는데 자꾸 이렇게 문화재단은 위탁사업 플러스 문화사업까지 겸하고 있고 시에서는 시대로 또 하고 계시고, 101쪽에 문화의 집 위탁금 1억 6천만 원, 문화의 집 소재지가 어디인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문화의 집은 문화원 바로 옆에 있습니다.
○위원장 한선재 행정구역을 얘기해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송내동입니다.
  그래서 문화의 집 위탁금은 주로 인건비에 대한 지원비인데 팀장 한 사람하고 간사 한 사람, 일반직 두 사람에 대한 급여가 되겠습니다.
변채옥 위원 문화의 집에서 하는 사업내용은 뭔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도서라든지 비디오 관련해서 빌려준다든지 영화를 비디오로 상영해 준다든지 그런 문화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변채옥 위원 비디오를 일반인이 여기 가서 빌려볼 수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네. 그렇습니다.
변채옥 위원 어떤 내용의 비디오예요?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학습용도 있고 일반 영화로 나왔던 히트작 같은 것도 있고 그래서 본인이 빌려서 그 공간 안에서도 볼 수 있고 대여도 해 줍니다.
변채옥 위원 전혀 이게 알려지지 않은 사업을 하고 계시는데 홍보를 하시든지 아니면 아까 축제 얘기도 위원장님께서 하셨지만 제가 보니까 문화예술과 예산이 다른 위탁기관에서도 할 수 있는 사업들이 꽤 있는 것 같은데 이것을 전부 과에서 따로 하셔서 예산이 이중으로 오히려 낭비되는 경우가 있지 않나 싶거든요.
  그리고 아까 위원장님께서도 말씀을 하셨지만 주말 공연 같은 경우 여름철에 공연이 많을 때는 중앙공원 주변의 분들은 소음 때문에 옛날부터 민원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그것도 조정해서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그 소음 부분은 저희가 신경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변채옥 위원 공연하시는 것은 좋은데 소음 때문에 주변 분들은 굉장히 애로를 많이 겪고 계십니다.
  91쪽에 보면 시민과 함께 하는 어울림 한마당, 이게 복사골예술제 행사 중에 해당이 되나요?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복사골 예술제하고는 비교되는 행사인데 주로 그 기간에 하고 있습니다.
변채옥 위원 어떤 식으로 행사를 하나요?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일반적인 축제는 관객이 가서 보고 즐기는 축제를 하고 있는데 시민 어울림 한마당은 시민이 같이 어울릴 수 있는 춤을 개발해서 하나의 콘테스트로 발표를 하는 겁니다.
  작년에는 22개 팀에서 나와서 좋은 반응을 얻은 바가 있습니다.
변채옥 위원 이런 예산이 여유가 있다면 7080콘서트, 찾아가는 작은 무대 열린 공연 이것은 필인가요, 아니면 다른 예술단체인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이것은 저희가 7080 가수들을 불러다가 일반시민들을 위해서 공연을 해 주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변채옥 위원 이런 어울림 한마당이나 7080콘서트, 찾아가는 작은 무대 이것도 필에서 찾아가는 무대를 하고 있고 원미구에서는 원미아트오케스트라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이런 예산이 올해 같은 긴축재정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굳이 꼭 해야 되는 사업은 아닐 것 같습니다.
  이 세 가지 행사의 예산만 해도 거의 1억 정도가 소요되거든요.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찾아가는 작은 무대 열린 공연은 우리 지역에 있는 예술단체가 학교나 공원이나 동사무소를 찾아가서 연주해 주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변채옥 위원 그걸 필에서도 하고 있고 원미구의 원미아트오케오스트라에서도 하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이런 예산을 줄여서 다른 데 하셔도, 다른 사업하고 굳이 지금 하지 않아도 될 사업이 1억씩 예산이 올라와 있는 것 같아요.
  전체로 문화예술과 예산이 금년보다 증액돼서 편성이 된 거잖아요.
  모든 다른 부서 예산들은 다 적은 비용이라도 삭감을 하고 있는데, 그리고 행사 치르실 때 하는 행사들이 불꽃놀이도 포함이 되고 그래서 굉장히 화려하게 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조금 문화 쪽의 예산도 다른 부서하고 형평성 맞게 줄이는 노력이 필요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알겠습니다.
변채옥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선재 김미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미숙 위원 변 위원님께서 하신 질의에 보충질의를 할게요.
  문화학교 운영이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몇 쪽이죠?
김미숙 위원 100쪽입니다.
  문화학교 운영하는 데 시비가 포함이 되는데 일반시민 대상 문화예술 강좌로 하는 건데 부천문화원하고 문화재단하고 하잖아요.
  부천문화원하고 문화의 집하고 어떤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문화원은 예총과 같이 그런 법인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거고, 문화의 집은「문화예술진흥법」에서 국가에서 지원을 해 주도록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문화예술진흥법」14조에 근거해서 만들어진 단체입니다.
김미숙 위원 부천문화원이요?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네.
김미숙 위원 그러면 이것을 나눠줄 때 어떤 비율에 따라서 해 주나요, 아니면 똑같이 해 주나요?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비율은 안배가 안 되고, 일단 사업 자체가 다릅니다. 문화원에서 요구되는 사업이 있고, 예총이 요구하는 사업이 있고.
김미숙 위원 부천문화원과 문화재단에 보조금을 줄 때 비율이 어떻게 돼 있어요? 똑같이 나눠서 주나요?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비율은 없고 요구되는 액수만큼 저희가 삭감을 해서 주는 겁니다.
김미숙 위원 그러면 전년도에도 똑같이 이렇게 했겠네요?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그렇습니다.
김미숙 위원 그러면 그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문화재단 같은 경우에는 일반 시민 대상으로 강좌를 하면서 별도로 강사료를 받지 않나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보조금을 주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네. 보조금의 일부가 강사비로 나가고 있는 거죠.
김미숙 위원 그렇게 되는 거라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김미숙 위원 전년도에 했었던 자료를 한번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네. 알겠습니다.
김미숙 위원 이상입니다.
(한선재 위원장 김승동 간사와 사회교대)

○위원장대리 김승동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서강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강진 위원 수고가 많습니다. 몇 가지만 알아볼게요.
  105쪽에 펄벅기념관에 대한 시설운영비가 있어요. 전기료, 수도료 이렇게.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네.
서강진 위원 그 뒤에 보면 민간위탁비로 지원이 되잖아요. 펄벅기념관이라든지 박물관 모두 합쳐서 운영비가 들어가는 것이 있는데 민간이전비로 1억 1800인가요.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네.
서강진 위원 거기에 박물관이 교육, 자기, 활, 수석, 민간위탁사업비가 들어간단 말이죠.
  그런데 거기에 펄벅기념관만 전기료하고 별도 예산이 섰어요. 다른 데는, 교육, 자기, 활, 수석 박물관의 위탁비는 전기료 포함시킨 위탁비 형태잖아요.
  왜 거기만 별도로 예산을 세웠어요? 운영비는 다 같이 세워져야 될 텐데.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일단 앞에 있는 시설물 운영비 부분에서는 전화하고 수도하고 전기가 들어가 있고 뒤에 있는 민간사업비에서는 그게 빠진 것으로.
서강진 위원 그러니까 다른 데도 마찬가지로 운영비 포함시킨 민간위탁비로 다 지원을 하잖아요.
  공공요금이 다 들어갔는데 펄벅만 이중계상이 된 거란 말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나머지 박물관 이쪽에서는 문화재단으로 위탁을 해서 지급하기 때문에 별도의 예산이 서지 않는데 펄벅 부분은 우리 시에서 지정을 하기 때문에 전화가입이 지금 시장명의로 되어 있습니다. 시장명의로 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 예산에서 별도로 지원해 주는 사안이 되겠습니다.
서강진 위원 그런데 거기에 펄벅기념관 이것도 역시 위탁으로 같이 들어갔는데, 위탁비에 들어갔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위탁비인데 명의가 아직 넘어가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 시에서 해 주는 겁니다.
서강진 위원 그러면 여기 사업이 분리돼서 예산을 세워야지 민간위탁비로 같이 다 세워놓고 한꺼번에 공공요금도 거기에 세워줘야 되는 것이 맞잖아요. 그런데 결과적으로 보면 이것만 분리했단 말이에요.
  아직까지 민간위탁이 안 넘어갔으면 펄벅에 대한 것은 위탁비를 별도로 세워줘야죠. 분리해서 세워줘야 되는 것이 맞잖아요, 똑같이.
  이건 예산이 잘못 세워진 거란 말이죠.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서강진 위원 그것은 잘못된 예산을 편성한 거니까 그렇지 않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잘못하면 이게 살짝 끼워 넣기식하고 똑같아요. 이중계상하고 같을 수 있단 말이에요.
  이런 사업의 예산편성은 잘못한 겁니다. 이렇게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또 한 가지 말씀을 드리면 문화예술회관 건립비가 섰잖아요. 지금 용역비로 8억이 들어가 있는데, 문화예술회관 건립 결정이 다 되어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지금 시설결정이 되어 있고, 이제 용역과제심의위원회에 지난번에 통과가 됐습니다.
  이번에 예산을 세워주시게 되면 기본설계를 하려고 합니다.
서강진 위원 거기가 그린벨트 지역이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네.
서강진 위원 그러한 절차를 다 밟았느냐는 거죠.
  쉽게 말하면 경기도의 승인과 건교부에서 그린벨트 해지신청요청을 다 받아야 되잖아요. 그 절차를 다 마쳤느냐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지금 건교부 것만 아직까지 보류 중에 있습니다.
서강진 위원 아직까지 확정이 안 된 상태란 말이에요.
  최종적으로 우리 시에서는 문화예술회관을 춘의동에 하겠다고 결정은 되어 있는 것 아니에요. 물론 이쪽에서는 중동에 해야 된다, 당초의 부지에 해야 된다고 요구를 하고 있고.
  그런데 건교부의 승인이 아직 나지 않은 상태에서 예산을 세우는 것은 원칙적으로 맞지 않는 거죠. 그것이 결정이 돼야 들어가는데 결정도 안 된 상태에서 예산을, 또 용역을 줘서는 안 되는 거란 말이에요, 예산을 세워준다 하더라도.
  만약에 그것이 부결되면 어떻게 하겠어요?
  예산을 세워준다고 하더라도 확정되기 전에 용역을 줘서는 안 된다는 말이에요.
  나중에 잘못하다가 안 된다고 부결이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런 것에 대한 확신이 서줘야 되고 그 결정이 나야 물론, 사업을 빨리 추진하기 위해서 예산과 동시에 올라가서 추진을 하려고 하는 그런 의지는 좋은데 그러다 자칫 안 될 수 있단 말이에요.
  안 되면 그때 가서는 어떻게 하겠어요? 예산만 낭비되면 누가 책임지겠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이것은, 지난번에 용역과제 심의시에도 그런 지적의 말씀은 계셨습니다만 우리가 타당성 용역을 왜 해야 되느냐 하면 건교부에서 승인을 받기 위해서 이 용역결과물이 반드시 있어야 됩니다.
  이것이 선행돼야 되기 때문에 저희가 이번에 예산편성을 한 겁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건교부의 승인이 선행조건이 아니라 이 사항이 선행이 돼야만 저희가 승인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그 사전 절차로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서강진 위원 그게 8억이나 들어갑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네. 그렇습니다.
서강진 위원 8억 들여서 만약에 안 되면 어떻게 할 거예요? 그러면 8억 날아가는 건데.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되도록 해봐야죠.
서강진 위원 용역비로 날아간 돈 만만치 않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그런데 시설결정하고 용역과제 심의결정이 됐는데 여기서 저희가 주저앉을 수는 없거든요.
서강진 위원 잘 신중하게 예산이 집행이 돼야 된다고 봅니다.
  우리가 예전에 영상문화단지 같은 데 용역비 8억씩이나 들여서 결국 활용가치를 못 높이고 오늘까지 이렇게 가고 있잖아요.
  당초 거기서는 영상문화단지를 유원지 시설로 하겠다고 용역결과가 좋게 잘 나왔단 말이에요. 그 당시 그렇게 했으면 지금쯤 그거 가지고 이렇게 논란이 되지도 않았을 것인데 지금에 와서 영상문화단지를 폐허로, 애물단지로 만들어 가는데 자칫 이것도 결정되지 않고 예산만 집행해놓고 나면 결론적으로 8억이라는 예산이 또 녹아날 수 있어요.
  신중하게 건교부와 지역 민심과 그리고 시의 의지 이런 것이 서로 간에 충분한 토론을 통해서 합의점을 찾아 집행이 될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알겠습니다.
서강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승동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영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우 위원 이영우 위원입니다.
  공예작품 개발육성 지원금이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몇 쪽이죠?
이영우 위원 96쪽입니다.
  보면 우수공예품 개발 및 2007년 경기도공예품경진대회를 한다고 했거든요. 경진대회 다른 데서 잘하고 있는데 부천에서 예산을 2천만 원 세워서 이걸 가지고 또 한다는 말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그게 아니고 경기도공예품경진대회는 매년 하고 있거든요. 거기에 나가는데 출품작 재료비
이영우 위원 거기에 나가는 사람들이 그걸 대줘야지 왜 우리 시에서 이걸 다 대주냐고요. 그리고 그 사람들이 상금 받으면 자기들이 꿀꺽하고.
  그건 하는 사람들이 자기들이 갖다가 해야지 표구비나 이런 것들, 재료 사줘서 하는 것 아닙니까?
  그것도 그렇고, 밑에 보면 남사당놀이 있습니다. 공유재산 임대료라고 있는데 관리비 같은 것은 충분히 이해하겠습니다.
  그런데 공유재산 임대료는 뭡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건물사용료가 되겠습니다.
이영우 위원 건물사용료는 자기들이 내야지, 지금 남사당 그 사람들이 전국으로 다니면서 공연 한 번 하는데 10, 20만 원씩 100, 200만 원씩 받고 하는 줄 알아요.
  부천에 놔두고 그 사람들은 다니면서 공연하는 수익금은 자기들이 다 챙겨가고 말이지, 그 사람들 수익금 들어온 것 시에 하나라도 내놓은 것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시에다
이영우 위원 아니, 부천시에서 하는 행사도 협의를 해 봤는데 그것도 10, 20만 원 가지고 해 주지도 않는다는 거예요.
  부천시에서 연습장이라든지 임대료를 다 대주는데도 부천시에서 하는 행사도 돈 조금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그 사람들이 수익금을 받으면 그걸 부천시에 내놓는다든지 그런 것도 아닌데 공유재산 임대료를 다 대주면 되겠느냐는 얘기죠.
  실질적으로 거기 가서 어떤 학생들이나 누가 관람하는 시설도 아니고 체험시설도 아니고 아무 것도 아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지금 학생들은 와서 배우고 있죠.
이영우 위원 참, 그렇게 얘기하면,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승동 간사 한선재 위원장과 사회교대)

○위원장 한선재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동구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강동구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자료 83쪽에 (재)부천문화재단 출연금 17%가 증액됐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위원님, 이건 증액은 아니고 부족한 예산을 금년 추경에 5억을 반영을 해 줬기 때문에 내년도 예산은 금년 예산하고 똑같은 금액이 되겠습니다.
강동구 위원 추경에 반영을 5억 해줬나요?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네. 해줬습니다.
강동구 위원 그리고 89쪽 아까 제가 자료 요구했던 것, 지역사랑 티켓운영비 있잖아요?
  보충자료 온 것하고 뭐가 좀 안 맞아요.
  예산이 1천만 원인데 2007년 계획을 보면 사업비가 5천만 원이고 발행부수는 8천 매이고, 이거 어떻게 된 건가요?
  예산하고 보충자료하고 보면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보충자료요?
강동구 위원 네.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사항별 설명서를 보게 되면 부기가 되어 있습니다만 저희가 예산을 1천만 원을 세우게 되면 문화예술위원회, 그러니까 문예진흥원에서 4배에 해당하는 예산을 여기에 줍니다. 그렇게 되면 총 사업비는 5천만 원이 되는 거죠.
강동구 위원 밑의 내용이 그 얘기예요?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네. 4배를 지원해 주는 사항이 되기 때문에.
강동구 위원 95쪽에 보면 공예체험 교육관 운영비가 25% 증액이 됐는데, 이것은 증액된 것 맞죠?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네. 이것은 증액이 됐습니다.
강동구 위원  민간경상보조비가 지금 거의 동결이나 아니면 삭감이나 다 이렇거든요.
  행정에 일관성이 있어야지 어떤 기관에는 26%씩 증액하고 어떤 데는 2% 증액하고 어떤 데는 오히려 삭감해 버리고, 기준이 도대체 뭐예요?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공예체험교육관은 내년도에 저희가 운영을 할 때 3개 교실을 더 늘려서 운영하려고 합니다.
  현재 6개 교실을 운영하고 있는데 공간사용료가 3개 교실이 증가함에 따라서 같이 증가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강동구 위원 아니, 그러니까 시에서 긴축재정을 편다고 다른 데는 신규사업을 하려고 해도 다 삭감하고 그러면서 어떤 특정 단체는 강좌수를 늘리고 사업규모를 확장하고 그런 건 형평성에 안 맞다는 거죠. 그렇지 않나요?
  왜 그렇게 행정에 일관성이 없느냐는 거죠. 도대체 왜 그런 거예요?
  경제문화국장도 계시지만 경제문화국에서 집행하는, 관리하는 기관들 쭉 나열해 놓고 한번 보세요.
  어떤 데는 삭감하고 어떤 데는 신규사업 무조건 안 된다고 그러고, 신규사업은 무조건 반영 안 된다고 그러면서 어떤 데는 반영해 주고.
  도대체 우선순위가 무엇이며, 그 기준이 무엇이냐는 거죠. 예산을 책정하는 기준이, 기준이 없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이번에 프로그램이 신설되는 사항이 아니라 프로그램보다도 공간사용료가 조금 증가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그렇게 이해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강동구 위원 아니, 그런데 본 위원이 지금 얘기하는 것이 맞나요, 안 맞나요?
  일관성이 있어야 되죠?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네.
강동구 위원 이 사업이 부천시민의 복지나 문화혜택을 위해서 긴급을 요하는 사업도 아닌 것 같고, 그렇지 않나요?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현재 공예체험관은 연 2만 명 정도가 시설을 이용하고 있고 이번에 이것이 활성화가 되고 나면 3만 명 정도까지 올 것으로 사료되고 있습니다.
  일단 사업 자체는 좋은 사업입니다.
강동구 위원 96쪽에 보면 한국전통문양공예공모대전 이거 지난번 감사 때 지적된 사항인데 예산은 그대로 5천만 원이 반영되어 있네요.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그렇습니다. 금년 예산하고 똑같이 계상을 했습니다.
강동구 위원 이것은 지적이 됐는데도 수정을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지난번에는 명칭을 지적해 주셔서 이번에는 바뀐 명칭으로 제대로 상정을 했습니다.
강동구 위원 그게 아니죠. 감사 때 지적을 했던 것은 시상금이 너무 과다하다는 지적이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일단 시상금에 대해서는 저희가 권고를 해서 내년도 예산에서는 많이 아껴 쓸 수 있도록 지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강동구 위원 아껴 쓰면 예산도 다시 편성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
강동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선재 수고하셨습니다.
  정영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영태 위원 우리 부천시에서 각급 학교에 문화사업으로 지원되는 것이 있어요. 많이 지원이 되죠? 문화예술과 소관사항으로.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네.
정영태 위원 보면 2006년도에 보조금 나간 것은 똑같았는데 관악부하고 관악대가 뭐가 다른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관악부하고 관악대는 같은 맥락으로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정영태 위원 학교에서 부르는 명칭만 다른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그렇습니다.
정영태 위원 2006년도 부천공고도 3600만 원, 부천정산고도 3600만 원 지원됐는데 2007년도 교육경비지원계획에 의하면 부천공고는 4560만 원 그리고 정산고는 올해와 똑같이 3600만 원, 왜 이렇게 다른 거죠? 대응투자비율이 그래서 그런 가요?
  뭔가 관악부원이 늘었다든지 악기를 새로 구입했다든지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주로 악기 구입비가 있고 급식비가 일부 인원 수가 늘어나니까 늘어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정영태 위원 이거 교육경비지원계획 할 때 담당부서에서 확인 안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담당부서에서 확인합니다.
정영태 위원 그런데 왜 내용을 모르세요?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3860만 원 증액된 부분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겁니까?
정영태 위원 아니죠. 우리 별도로 자료 준 것 가지고 계세요?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네.
정영태 위원 2007년도 교육경비지원계획 한번 보시죠.
  부천공고, 부천정산고 3600만 원씩 올해는 지원이 됐어요. 그런데 2007년도 예산이 4560만 원하고 3600만 원, 이게 다르다는 말씀이에요.
  왜 그런지 내용을 묻는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별도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정영태 위원 별도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위에도 마찬가지예요. 풍물부 육성을 보면 그것도 올해 예산은 똑같이 지원이 됐는데 또 달라요.
  여월초나 중원중은 올해하고 똑같이 예산지원을 하는데 중원초는 줄였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이것도 같이 별도로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정영태 위원 이런 계획도 철저하게 파악하셔서 지원계획을 세우셔야지 교육청에서 자료 온 그대로 해 주다 보면, 내용파악도 안 하고 준다는 것은 말도 안 돼요.
  교육경비를 지원해 주더라도 적정성 여부를 판단해서 지원을 해 줘야지 무조건 교육청이나 학교 측에서 요구한 대로 해 주면 안 되지 않습니까.
  그것은 확인해 주세요.
  이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선재 수고하셨습니다.
  한 가지만 제가 여쭙겠습니다.
  부천공고, 부명정보산업고, 부천정보산업고 풍물관현악, 관악대들이 부천시 행사에 얼마만큼 참여를 하나요?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복사골예술제 같은 경우도 참여를 하고 저희가 요청하는 행사에는 다 참여해 주고 있습니다.
○위원장 한선재 이것을 보면 물론 학교 교육경비 지원을 통해서 학교 시설환경 개선이나 기자재나 이런 것도 다 마찬가지겠지만 그런 것을 지원하는 것은 어차피 교육경비가 부족하다는 우리나라 현실적 여건을 감안했을 때 지원해야 된다라는 당위성은 있지만 이런 학교예술 육성지원비를 매년 이렇게 운영비를 지원한다는 것은 교육경비 본 취지에 맞지 않다 이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니까 관현악에서 음악장비가 노후돼서 바꿔야겠다 이런 것은 교육경비를 지원할 필요를 느끼는 거고, 그렇지만 이것은 어떻게 보면 운영비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네. 운영비입니다.
○위원장 한선재 운영비를 교육경비로 지원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을 듯 싶어요.
  지금까지는 계속해서 운영비를 초등학교도 그렇고 중·고등학교도 일정 부분 지원해 왔는데 이렇게 특정 학교에 매년 운영비를 몇 천만 원씩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다른 부분에서 교육경비지원을 받아야 될 수혜대상자들은 그만큼 줄어들고 있다는 거죠.
  이런 것도 어떻게 보면 우리 의회에서 일정 부분 정리를 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 기준을 마련해야 되는 것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담당과에서 그런 것에 대해서 의회하고 일정 부분 동의하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네. 그렇습니다.
  그리고 교육경비에 대해서는 저희가 교육경비심의위원회가 있어서 거기서 1차적으로 조정을 해서 올리고 있습니다.
○위원장 한선재 네. 하여튼 교육경비심의위원회 기능도 즉흥적, 소위 말해서 시장이 어느 특정 학교에 가서 학교운영위원장이나 교장선생님이 즉흥적으로 건의하면 “네, 해 드리겠습니다.” 하고 반영되는 것이 지금까지의 교육경비심의위원회가 있기 전의 현상이었는데 그런 것들을 일정 부분 통제해 보자, 구체적으로 필요한 사업인가, 적합한 사업인가를 한 번 더 의회에 넘어오기 전에 심의해 보기 위해서 그런 건데 제가 보기에는 그런 부분들이 논의가 되는지 모르겠지만 이것을 지속할 것이냐 아니면 아까 말한 대로 꼭 필요한 부분만 지원을 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논의가 거기까지는 접근이 안 되는 것 같아서 솔직히 의회에서도 고민이 됩니다.
  알겠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영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영태 위원 사항별 설명서 91쪽에 보면 찾아가는 작은 무대 열린 공연이 있어요. 이게 풀예산으로 세워놓은 거죠?
  그래서 각종 단체나 예술단체에서 공연 나갈 때 일정 부분씩 지원해 주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그렇게 안 하고 저희가 예산이 확정이 되고 나면 예총에서 모집공고를 냅니다.
  여기에 참여하고 싶은 단체가 있으면 참여하라는 공고문이 나갑니다. 그러면 단체를 선정해놓고 학교라든지 공원에 나가서, 주로 주말이 되겠죠.
정영태 위원 내용은 압니다.
  그런데 예산을 어떻게 배분하느냐는 거죠. 1회 나갈 때 얼마씩 배분을 해 주는지 그걸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연초에 단체를 우선 확정합니다. 연초에 공고문이 나가서 금년도에 행사할 모든
정영태 위원 예를 들어서 3천만 원이면 3천만 원에 맞춥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네. 그렇게 합니다.
정영태 위원 3천만 원에 맞춰서 몇 회 할 건지, 어느 단체가 나갈 건지?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네.
정영태 위원 그게 안 맞는 것 아니에요?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예산이 확정이 되고 나면 예총에서 여기에 맞게 운영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방법을 쓰고 있습니다.
정영태 위원 방법 자체가 뒤바뀐 것이 아니냐는 얘기죠.
  내년도 공연계획이나 참여단체를 먼저 파악을 하고 거기에 맞게 예산편성을 해야 되는 건데, 그렇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예산이 어느 정도 확정될지 모르는 상황에서는 그것이 이루어질 수 없는 거죠.
  우선 3천만 원 예산이 확정돼야만
정영태 위원 그게 아니고, 더 필요성은 있는데 예산이 부족하다 그러면 어떻게 해요?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네. 맞습니다. 예산이 확정되고 나야만 그 이후에 진행됩니다.
정영태 위원 제 얘기는 그게 거꾸로 되지 않았느냐 하는 얘기예요.
  공연 횟수나 공연계획을 먼저 세운 다음에 그에 맞추어서 예산을 세워야지 예산을 먼저 세워놓고 하다 보면, 예를 들어서 3천만 원에 열다섯 번 공연밖에 안 돼요. 그런데 꼭 필요해서 열여덟 번, 열아홉 번을 할 수도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물론 가계획은 되어 있죠. 가계획은 되어 있습니다만 예산 확정되는 것에 따라서
정영태 위원 줄이고 늘리고 한다는 얘기예요?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줄이고 늘리고 하는 거죠.
정영태 위원 가계획은 되어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그렇죠.
정영태 위원 가계획서 올라온 것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네. 그것은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정영태 위원 자료로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선재 수고하셨습니다.
  백종훈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백종훈 위원 백종훈 위원입니다.
  104쪽을 보면 부천시 박물관 종합홍보책자 발간비라고 되어 있는데 내용을 보니까 유럽자기, 교육, 수석, 활 네 개만 되어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네.
백종훈 위원 다른 박물관들은 통합적으로 홍보를 안 하십니까? 홍보책자에 안내가 들어가야 되는 것 아닌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이것은 소관 부서별로 하기 때문에, 저희가 박물관이 아홉 개가 있습니다만 저희 과에서 네 개의 박물관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백종훈 위원 종합 홍보책자 안에는 부천시에 있는 박물관 전체가 다 들어가야 되는 것 아닌가요?
  행정사무감사 때도, 박물관 하나 방문하는 데 길어야 1시간, 2시간이거든요.
  우리 부천시에 아홉 개 박물관이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네. 그렇습니다.
백종훈 위원 아홉 개를 유기적으로 결합을 시켜서 여기에 대한 안내서를 해야지 외부에서 부천 박물관을 보기 위해서 와도 한 군데만 왔다 가는 것이 아니란 말이에요. 그러면 여러 군데 볼 수 있게 하나의 안내서에 부천의 박물관들을 다 소개해야지 소관 부서가 아니라고 이거 네 개만 해버리면 나머지 다섯 개는 안내를 어디서 하는 겁니까?
  어차피 통합적으로 발간할 거라면 협조를 해서 아홉 개 박물관이 다 들어가야죠.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나머지 박물관을 관리하고 있는 부서에서 만약에 예산이 안 들어가 있다면 저희가 통합적으로 해서 발간하겠습니다.
백종훈 위원 이것은 통합적으로 하셔야 됩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네.
백종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선재 다음 김승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승동 위원 김승동 위원입니다.
  문화예술행사 시민참여도 조사 평가요원 실비보상이 작년보다 오히려 36만 원이 줄어 있는데 본 위원이 지난번 업무보고와 행정사무감사 때도 잠깐 지적을 했지만 각 예술단체들이 시의 예산지원을 받아서 행사를 실행함에 있어서 그 성과를 평가해서 우수한 예술단체들은 지원이 차등화되거나 이런 과정, 그런 평가 분석하는 시스템이 있어야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의 수준도 향상이 되고 시 예산으로 지원되는 사업비가 효과적으로 쓰여 질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타 시·군이나 다른 외국의 사례도 좋고 벤치마킹을 해서 올바르게 평가를 하고 거기에 따라서 내년도 예산편성이나 이런 것을 결정하고 하는 그런 시스템을 구축해야 될 것 같은데 지금 단순하게, 아마 모니터 수준 정도밖에 안 될 것 같은데 그런 사람들의 실비보상 차원의 예산만 있는데 과감하게 편성을 해서 낭비요인을 제거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러한 데 예산을 더 많이 써도 상관없습니다.
  그렇게 진행을 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한 과장님의 견해는 어떠신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사업을 중심으로 평가할 계획입니다.
  그 밑의 항에 보시게 되면 580만 원 축제평가심사 실비보상이 있습니다. 이 보상 심사평가에 대한 것이 이번에 신규로 580만 원을 세웠는데 이것은 가능하면 전문가들이 29개 축제에 대해서 심사할 수 있도록 이번에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했습니다.
김승동 위원 축제부분은 신규로 편성을 해서 진행하는 것으로 이해가 가는데 예술행사가 연간 수십 종 이루어지지 않습니까? 수백 회가 이루어지는 거죠.
  거기에 다만 100만 원이든 1천만 원이든, 많게는 몇 천만 원의 시의 예산이 지원되고 그런 부분에 대한 공정한 평가시스템이 필요하다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그런 노력을 하려고 예산요구를 많이 했습니다만 현재 부천시 재정이 어렵기 때문에 이번에 신규사업으로 해서 580만 원만 계상이 되었습니다.
김승동 위원 안타까운 점이지만 이런 것은 충분히 이해를 구해야 됩니다.
  그래야지 예산절감 차원에서 이러한 부분이 삭감되고 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으니까 담당부서에서 예산부서를 적극적으로 설득을 해서 다음 해부터는 잘 정리가 될 수 있도록, 아니면 추경에서라도 기회가 있으면 보강해서 지원예술행사 평가시스템에 대한 고민을 한번 해 보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알겠습니다.
김승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선재 수고하셨습니다.
  이영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우 위원 자료 준비되었나요?
  남사당 협약서 빨리 주시고, 지역사랑 티켓운영비라고 있거든요. 이것은 이 티켓을 사서 누구를 주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본인이 티켓을 살 때, 8천 원짜리 티켓을 살 때 5천 원을 지원해 주는 제도가 되겠습니다.
  필요하시면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이영우 위원 동아리 행사지원비들 이런 것들이 신규로 온 것들이 여러 가지 많은데 이런 것들을 될 수 있으면, 사진도 이중으로 복사골부천사진공모전이 있고 전국공모전이 따로 있습니다.
  사진공모전을 하려면 사진은 사진대로 한 번에 배열을 하고 공모전이면 공모전, 축제는 축제대로 이렇게 해 줘야 되는데 왔다 갔다 찾기가 힘들잖아요. 이렇게 헷갈리게 하다가 다 깎이는 수가 있어요.
  보면 국내외 자매결연도시 문화교류라고 되어 있는데 이것도 1회면 1회 이렇게 해 줘야지 국내, 국외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시는 사진공모전의 하나는 32회를 맞는 전국 단위 행사고 복사골부천사진공모전은 부천을 소재로 한 그러한 작품성이 있는 공모전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행사성격이 다른 겁니다.
이영우 위원 행사성격이 다르더라도 내용은 다 그거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하나는 12회째이고 하나는 32회째고 그렇습니다.
이영우 위원 그래서 그만 할 때도 되었죠?
  너무 오래 하면 지루하잖아요. 그렇지 않나요?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잘 돌아가서 여기까지 온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이영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선재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 나머지는 계수조정하면서 보셔도 되죠?
        (「네.」하는 위원 있음)
  알겠습니다.
  예산안 심사에 이어서 문화예술과 소관 문화예술발전기금 운용계획안 심사가 있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께서는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부천시문화예술발전기금 운용계획에 대해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07.기금운용계획안 제안설명)

  이상으로 운용계획안에 대해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선재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수입 1억 8400만 원은 이자수입인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1억은 출연금 1억 원이 들어가 있습니다.
○위원장 한선재 수입 중에?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네.
○위원장 한선재 그래서 1억 8천만 원이 44억 원에 대한 이자수입으로 사업을 하시겠다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그렇습니다.
○위원장 한선재 알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죠?
        (「네.」하는 위원 있음)
  문화예술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고 팀장께서는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14시39분 회의중지)

(14시50분 계속개의)

○위원장 한선재 속개합니다.
  다음은 부천문화재단 소관 예산안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부천문화재단 상임이사 발언대로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부천문화재단 상임이사 박두례입니다.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한선재 위원장님과 김승동 간사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재)부천문화재단 기획재정위원회 소관 2007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기이 배부해 드린 2007년 예산안 사항별 설명서를 중심으로 총괄 설명과 재단사무국 위탁기관별 세부설명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녹색표지로 된 사항별 설명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2007.예산안 제안설명)

  이상으로 부천문화재단 2007년도 기획재정위원회 소관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위원장 한선재 상임이사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저희들이 요구할 자료들을 취합하기 위해서 상임이사님 자리에 잠깐 앉아계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은 자료를 더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영우 위원님 자료요구하시기 바랍니다.
이영우 위원 작년도의 행사홍보비 있죠. 홍보비 2년 것을 뽑아주시고 열린공연 진행비라고 해서 따로 주는 모양인데, 진행비를 따로 주는 건가요?
○위원장 한선재 직원 한 분께서 자료 요구목록을 정리하세요.
  이영우 위원님 계속 하십시오.
이영우 위원 22쪽에 공연진행비, 비용을 어디에 쓰는 거예요?
○위원장 한선재 상임이사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장비운영비가 있습니다. 열린광장 열린문화 공연이 공원에서 열리기 때문에 플래카드와 기타 장비, 음향장비를 대여해서
이영우 위원 그러니까 음향장비면 음향장비 대여비라고 하든지 해야지 다 열린공연 진행비로 써 놓으면, 음향장비면 임대료로 써놓든지 그렇게 해 놔야지 지금 홍보비도 마찬가지예요. 팸플릿마다 다 하는데 홍보비 전체 내역서를 주세요. 그리고 공연진행비 내역서하고.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선재 메모하셨죠?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네.
○위원장 한선재 강동구 위원님 자료 요구하시기 바랍니다.
강동구 위원 42쪽에 보면 시설용역비로 해서 복사골문화센터가 연간 5억 1천이 나가고 시민회관 1억 8300이 나가는데 업체하고 계약기간 이런 것을 세부적으로, 비용이 좀 많이 나가는 것 같은데 사유하고 인원은 몇 명이고 그 내역을 정리를 해 주시고요.
○위원장 한선재 위원님, 잠깐만요.
  오정아트홀은 여기서 관리를 안 하나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일부 관리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한선재 용역 여기서 안 줘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오정구청이 거의 많이 하고, 우리가 음향이나
○위원장 한선재 청사관리?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청사관리는 우리가 안 합니다.
○위원장 한선재 알겠습니다.
  계속 하시죠.
강동구 위원 밑에 보면 복사골 수도광열비가 75% 증가가 됐는데 그 증가된 요인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46쪽에 보면 여기도 역시 수도광열비가 92% 증가했습니다. 시민회관인데 이것도 왜 갑자기 전기세가 많이 올라갔는지 파악을 해 주시고, 52쪽의 오정아트홀 같은 경우에는 조명이라든지 음향이 오픈한 지 얼마 안 돼서 상당히 양호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시민회관이나 이쪽하고 시설유지비가 거의 비슷하게 책정이 되어 있어요.
  2006년도 오정아트홀 시설유지비 지출내역 메모하셨죠? 오정아트홀 것을 주시기 바랍니다.
  74쪽에 검표요원 유니폼을 30만 원짜리 1명당 두 벌씩 사주게 되어 있네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네.
강동구 위원 본 위원의 양복도 15만 원짜리인데 도대체 어떤 옷인지 그것도 유니폼 견적서하고 준비해서 주시기 바랍니다.
  판타스틱스튜디오 경비용역도 2억 1400이 나가요. 별로 훔쳐갈 것도 없는 것 같은데, 이것도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96쪽에 박물관 무인경비용역비가 114%가 증가했어요, 전년도 대비해서.
  이것도 왜 이렇게 증가가 됐는지 자료를 준비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선재 또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이영우 위원님 말씀하세요.
이영우 위원 건물관리 용역비 있죠?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네.
이영우 위원 관리용역이 몇 군데죠?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관리용역이 복사골문화센터와 시민회관과 판타스틱스튜디오.
이영우 위원 용역을 줄 때 청소장비하고 그쪽에서 사서 쓰는 것 아닌가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청소장비는 우리가 구입을 합니다.
이영우 위원 구입해서 줘야 됩니까?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네. 그리고 청소장비보다 대관 이런 것을 하면서 보통 우리 시민들이 청소용역 하는 외에 쓰레기봉투나 이런 것들 시민들이 이용하는 것이
이영우 위원 쓰레기봉투 같은 것은 이해하지만 청소장비를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장비는 우리가 구입하지 않습니다.
이영우 위원 구입해 준다고 했잖아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제가 잘못 들었습니다. 청소장비는 그쪽 사람들이 다 가지고 와서
이영우 위원 장비가 예산이 따로 서 있길래, 그런 장비를 용역회사에서 다 사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지, 다른 것들도 청소장비가 여기 또 들어있어요. 그러니까 그것을 한번 보시고 용역비용 산출한 것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문화정책 워크숍이라고 했는데 워크숍을 어디서 하죠?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문화정책 워크숍은 문화재단 사무실에서 하기도 하고 목적에 따라서 다르게 합니다.
이영우 위원 예산이 600만 원 여기 서 있는데 어디서 하느냐는 얘기예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장소는 확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문화재단에서 주로 하는 사업도 있고 부천시에서 하기도 하고 장소를 옮겨서 사업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영우 위원 시에서 옮겨서 해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장소를 물으셨습니까?
○위원장 한선재 주관은 재단에서 하되
이영우 위원 주관은 재단에서 하는데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정책실에서 합니다.
이영우 위원 워크숍을 문화재단 내에서 하느냐, 다른 데로 나가느냐 그런 얘기입니다.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내에서 할 수도 있고 다른 데서 할 수도 있습니다.
이영우 위원 워크숍을 재단 안에서 하는지 나가서 할 것인지 그것을 말씀을 해달라니까 다른 데 나가서 할 수도 있고 안에서 할 수도 있고, 그게 뭐예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직원이나 어떤 사업에 대해서 워크숍을 할 때 그 내용이 만약에 정책적인 걸 필요로 하면 시청에 가서 빌려서 할 수도 있고 상공회의소에서 할 수도 있고 부천문화재단 내부에서 할 수도 있습니다.
이영우 위원 문화재단 내부에 좋은 데가 있는데 왜 부천시청, 상공회의소 이런 데가 다 나와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워크숍의 목적에 따라서 장소를 바꿔서 할 수도 있습니다.
이영우 위원 워크숍 목적에, 워크숍은 문화재단 워크숍 아닙니까?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재단 내부 워크숍이 아니고 정책워크숍입니다.
이영우 위원 정책?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네. 직원들 워크숍이 아니고요.
이영우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선재 워크숍 내용에 따라서 장소가 바뀔 이유가 있습니까?
  시청에서 하나 재단 내에서 하나 워크숍 주제를 가지고 하는 것은 똑같은 것 아니에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위원님, 그런 것들이 시청에서 할 수도 있고 숫자에 맞추어서 할 수도 있습니다, 인원에 맞추어서.
○위원장 한선재 내용에 따라서 장소가 바뀔 필요는 없잖아요. 예를 들어서 인원 1천 명을 대상으로 해서 워크숍을 한다-그럴 리도 없겠지만-장소 대 공간에 따라서 장소가 변경될 수는 있어도 내용에 따라서 변경될 필요는 없는 것 아니에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내용에 따라서 정책 워크숍 하는 참관자들이라든지 사람들이 300명일 수도 있고 500명일 수도 있습니다. 또 100명일 수도 있고 거기에 맞추어서 장소를
○위원장 한선재 그러니까 인원에 따라서 장소가 변경될 수는 있지만 내용에 따라서 변경될 필요가 없다라는 거죠.
  그렇지 않아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저희 복사골문화센터에서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선재 지금 불필요한 것을 가지고 논쟁을 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김미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숙 위원 자료요청입니다.
  성과금 지급을 작년에 하셨죠?
○위원장 한선재 몇 쪽이죠?
김미숙 위원 41쪽입니다.
  특별상여금 포상금으로 작년에 나간 거 내용이 있을 것 같은데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41쪽 하단의 특별상여금.
○위원장 한선재 김미숙 위원님, 더 요구하실 자료 있습니까?
김미숙 위원 아니, 됐습니다.
○위원장 한선재 강동구 위원님 먼저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강동구 위원 문화재단 예산서를 보니까 부럽습니다. 문화재단에 근무하고 싶은 생각이 생기는데요.
  우리 부천시는 재정이 없어서 시 본청이나 기관들 예산서를 보면 세모가 무지 많이 보이는데 문화재단은 세모를 찾기 힘드네요.
  큰 집은 돈이 없어서 아주 난리인데 작은 집은 이렇게 방만한 운영을 해도 되는지 의심스럽습니다.
  16쪽 수입에 보면 커피자판기 임대료가 있어요. 36만 8천 원인데 거기에 커피자판기 몇 대가 있나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장애인협회나, 정확하게 네 대 있습니다.
강동구 위원 1년에 36만 8천 원이면 본 위원 과거의 경험에 의하면 전기료도 안 나오거든요. 전기료도 안 돼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장애인협회나 이런 데서 전기료, 일반 공공요금은 별도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 기계마다 전기료는.
강동구 위원 전기료는 별도로?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네.
강동구 위원 임대료만?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네.
강동구 위원 정확하게 어느 단체에서 자판기를 운영하고 있죠?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정확하게 제가 네 곳을, 장애인협회, 지체장애인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고엽제, 지체장애인 나눠서 공개모집을 했습니다.
강동구 위원 관련팀장은 잠깐 발언대로 나오시죠.
○위원장 한선재 관련팀장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에 대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부천문화재단행정지원팀장 송준호 행정지원팀장 송준호입니다.
강동구 위원 네 대가 각기 다른 단체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까?
○(재)부천문화재단행정지원팀장 송준호 그렇습니다.
강동구 위원 그 네 개 단체가 어떻게 됩니까?
○(재)부천문화재단행정지원팀장 송준호 단체선정은 저희가 부천시 사회복지과에 의뢰를 해서 장애인단체나 모자가정 그런
강동구 위원 그러니까 그 단체가 어디어디냐고요.
○(재)부천문화재단행정지원팀장 송준호 장애인협회하고 고엽제전우회하고
○위원장 한선재 장애인협회도 지체장애, 시각장애 여러 군데가 있잖아요.
○(재)부천문화재단행정지원팀장 송준호 저희는 그런 구분은 두지 않습니다. 그래서 공개모집을 해서 그분들 중에서 선정을 합니다.
강동구 위원 제 질의에 대한 답변만 해 주세요. 네 개 단체가 어디냐고요.
○(재)부천문화재단행정지원팀장 송준호 장애인협회하고 고엽제전우회하고 네 개 단체로 하는 것이 아니고 저희가 운영하고 있는, 임대 주고 있는 자판기 종류가 네 군데 것을 임대 주고 있습니다.
강동구 위원 나머지 두 군데는 어디입니까?
○(재)부천문화재단행정지원팀장 송준호 장애인이 두 군데고 고엽제전우회가 한 군데고, 그리고 시민회관에 한 군데가 있는데
○위원장 한선재 자료로 주세요.
강동구 위원 제가 왜 이 질의를 드리느냐 하면 세출도 중요하지만 세입도 상당히 중요한 겁니다.
  그런데 본 위원의 경험에 의하면 그 정도 시설의 커피자판기를 운영하는 데 있어서 네 대에 1년에 36만 8천 원의 임대료라고 하는 것은 도저히 납득이 안 간다.
○(재)부천문화재단행정지원팀장 송준호 네 대의 산출료는 임대료를 기준으로 산정을 합니다.
  점용료를 받는 겁니다. 자판기 면적을 비례한 점용료를 받는 겁니다.
○위원장 한선재 기준이 있는 거죠?
○(재)부천문화재단행정지원팀장 송준호 네. 있습니다. 임대료 산정기준에 의해서 감정평가액과 부지
강동구 위원 동사무소도 공공청사입니다. 동사무소 자판기를 부녀회나 이런 데서 운영합니다. 기준이 다릅니다.
○(재)부천문화재단행정지원팀장 송준호 저희는 그런 기준을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점용료 기준으로 평가를 해서 부과를 했고, 공공요금은 별도로 징수하고 있습니다.
강동구 위원 이게 조금 모순이 있는 것 같으니까 한번 검토하셔서 보완할 사항이 있으면 보완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부천문화재단행정지원팀장 송준호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선재 팀장한테 질의 더 하실 겁니까?
강동구 위원 아뇨.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선재 팀장님은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계속 질의하십시오.
강동구 위원 32쪽, 33쪽을 보면 파견공무원수당이 있습니다.
  파견공무원 시간외근무수당도 있고, 여비보전수당, 파견근무수당이 있는데 이 수당을 지급할 정관이나 근거조항이 있습니까?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네.
강동구 위원 있습니까?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네.
강동구 위원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40쪽의 급여에서는 금액이 조금 줄어든 것 같은데 기관운영업무추진비는 상임이사하고 사무국장이 같이 쓰게 되어 있어요.
   그렇죠?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네.
강동구 위원 사무국장이 시에서 파견된 공무원이죠?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네.
강동구 위원 이게 합당한 것인지 의문이 가는데 합당하다고 보십니까? 시에서 파견된 공무원인데 별도의 수당도 주고 업무추진비도 사용을 하고.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
강동구 위원 다음에 직책급업무추진비라고 또 있어요, 상임이사 몫으로 월 35만 원.
○위원장 한선재 쪽수를 말씀해 주세요.
강동구 위원 40쪽에 있습니다.
  부서운영업무추진비는 팀당 10만 원인데 상임이사 업무추진비는 별도 월 35만 원이 또 있고, 기관운영업무추진비라고 해서 200만 원이 또 있는데 이게 중복되는 것 아닌가요?
  둘 다 업무추진비인데 하나는 상임이사하고 사무국장하고 둘이 쓰는 거고 하나는 상임이사 혼자 쓰는 거예요. 그 차이거든요.
○위원장 한선재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15시39분 회의중지)

(15시49분 계속개의)

○위원장 한선재 속개합니다.
  상임이사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바로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백종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백종훈 위원 자료요구를 하겠습니다.
  41쪽에 전자결재시스템 구축이라고 되어 있는데 올해도 예산이 일부 사용이 되고 내년에도 세 배 정도의 예산이 계획되어 있는데 올해 사용내역하고 내년 사용계획서를 주시기 바랍니다.
  24쪽에 보면 용역이 있어요. 부천시 지역문화 진흥방안 연구, 부천 문화콘텐츠·관광 연계 프로그램 개발 방안 연구라고 되어 있는데 이것도 마찬가지로 올해 사용내역과 내년 사용계획을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한선재 됐습니까?
백종훈 위원 네.
○위원장 한선재 예산안에 대해서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김미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미숙 위원 회원 카드발급기 구입이 되어 있거든요. 그게 오정아트홀에는 없나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지금은 없습니다.
김미숙 위원 그런데 이게 360만 원이나 되네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네.
김미숙 위원 1일 신규로 들어올 회원들이 대충 얼마나 될까요? 신규로 들어오는 회원들한테 발급을 하는 거죠?
  기존에는 어떻게 카드발급을 하셨죠?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이것은 오정아트홀 것보다는 전체 우리 문화재단 본부의 회원발급기입니다.
김미숙 위원 복사골문화센터 안에는 카드발급기가 있고 이거 같은 경우에는 오정아트홀에 새로 구입해서 놓으려고 하는 거네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네. 그런데 그게 회원이 들어오면 장소가, 위치가 시민회관과 오정아트홀, 복사골이 즉석해서 발급을 해야 되는데 그 기계가 없습니다.
김미숙 위원 그런데 신규 인원이 하루에 얼마 정도 되는데 그냥 인적사항 같은 거랑 적어두고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현재로서는 오정아트홀에 회원가입을 하면 복사골문화센터로 와서 발급을 해서 다시 오정아트홀 회원으로 합니다.
  오정아트홀이 활성화되려면 시민들에 대한 서비스로 기계가 현장에 있으면서 바로 회원에 가입을 해 줘야 되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김미숙 위원 그런데 그런 것이 제가 봤을 때에는 그렇게 신규 고객들이 많느냐는 거죠. 그것을 그냥 복사골문화센터에서 해서 우편으로 보내 줘도 될 것 같은데.
  그리고 그 위에 재단홍보용 PDP구입이라고 있는데 몇 인치를 구입하려고 하는 거죠? 800인데.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그게 복사골문화센터 1층에 PDP의 역할들이 상당히 분석이 됐습니다. 1층에서 거의.
  그게 몇 인치인지 정확하게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김미숙 위원 이것도 오정아트홀에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아뇨, 본부. 복사골문화센터 안 1층에 통합운영하다 보니까.
김미숙 위원 이것은 복사골문화센터라고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네.
김미숙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선재 수고하셨습니다.
  강동구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강동구 위원 아까 이어서 계속 하겠습니다.
  기관운영업무추진비하고 직책급업무추진비하고 밑에 내려가니까 직급보조비가 상임이사 35만 원 또 있어요. 어차피 직급보조비가 인건비 성격 아닌가요?
  별도로 영수증 처리하는 것 아니죠?
  그러면 이걸 인건비 성격으로 집어넣어야지 특별히 영수증 처리하는 비용이 아니면 왜 이렇게 굳이 분리시켜서 예산을 책정할 필요가 있나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정액으로 지급을 받습니다.
강동구 위원 정액으로 받는데 이것을 판공비 성격으로 영수증으로 처리를 해서 금액 한도 내에서 사용을 한다면 분리해서 하는 것이 맞는데 인건비에서는 조금 책정해 놓고 복리후생비에서 이렇게 책정을 해놓으면 이것은 눈 가리고 아웅하는 것 아니에요. 맞지 않습니까?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위원님, 참고로 나중에 도표를 드리겠습니다.
강동구 위원 참고적으로, 경제문화국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모시기 전에는 답변하지 마십시오.
○경제문화국장 이경섭 알겠습니다.
강동구 위원 41쪽에 보니까 자녀학비보조수당이 있는데 이것은 문화재단에 근무하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급하는 겁니까?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지금 정규직원이 대상입니다.
강동구 위원 판타스틱스튜디오도 지급을 하나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아직 계약직은 거기에 편성되어 있지 않습니다.
강동구 위원 판타스틱은 계약직인가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네.
강동구 위원 형평성에 안 맞는 것 같네요.
  42쪽에 시설용역비가 16% 증가를 했어요. 증액된 사유가 뭡니까?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42쪽 시설용역비에 시민회관 경비가 두 사람이어서 열악합니다. 시민회관 두 사람이 1일 24시간 교대하는 것으로 두 명이 정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시민회관 두 명 정원 분입니다.
강동구 위원 보세요. 우리 시청 본청사 경비용역이 몇 명이 근무하는지 아십니까?
  야간에 혼자 근무합니다. 아니, 시건장치 해놓고 내부에서 근무하는데 무슨 인력이 그렇게 많이 필요합니까?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그런데 시민회관 건물이 밤에 혼자 근무하기가, 24시간, 24시간 이렇게 교대근무하기가 상당히 열악하고 주변에 방화라든지 안전상 위협을 해서
강동구 위원 야간에 시민회관 개방합니까? 안 하지 않습니까?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개방하지 않아서 더 위험합니다.
강동구 위원 무슨 말씀을 그렇게 하세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시민회관 주변이 아주 우범지역으로 되어 있어서 경비하는 것이 열악해서 경비 두 사람이 교대로 내부와 외부를 순찰하는 기능으로 했어야 됩니다, 지금 상태로는.
강동구 위원 외부는 일반 치안을 담당하는 경찰이나 이런 데 순찰을 강화해 달라고 하면 되는 것이죠. 그리고 요즘 무인자동경비시스템이 있지 않습니까.
  내부는 그런 것으로 하면 되는 것이고 여러 가지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부분들이 많이 있는데 지금 전혀 안 맞아요.
  우리 부천시가 긴축재정 예산을 펴고 있는 것하고 문화재단 예산편성한 것을 비교해 보면 엇박자예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위원님, 문화재단이 시설유지보수비가 20억 정도 됩니다. 그 시설유지, 시민회관, 오정아트홀, 복사골은 어떤 기관에서 해도 그 시설유지와 문화시설을 관리유지 보수해야 되는 일입니다. 그리고 그 부분에 문화사업이 조금 진행되고 있을 뿐입니다.
  누가 해도 이 시설물은 법적사항 뭐든 지키면서 시설을 유지 보수하는 데가 약 20억이 편성되어 있으며 그 부분에 거기에 따른 인건비, 용역비가 편성되어 있습니다.
강동구 위원 자, 보세요.
  복사골문화센터가 지금 청소경비용역이 5억 1천이에요. 그렇죠?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네.
강동구 위원 5억 1천입니다. 우리 시 본청의 청소경비 용역비가 혹시 얼마나 되는지 아세요?
  시청, 시의회, 도서관, 도서관이 몇 개 있죠, 원미구보건소, 농산지원과, 정수과 다 중요한 기관들이에요.
  이 기관들에 1년에 19억 5천 나갑니다. 19억 5천 나가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그것은 제가 다시 위원님께 의논을 드리겠습니다.
  외부의 것은 분석하지 않고 그 1만 평이라는 시설물들을 1일 8천 명이라는 많은 시민들이 오는 문화시설에서 가장 안전하고 쾌적하게 할 수 있는 최소한의 경비로 지금 운영되고 있습니다.
  아주 열악합니다. 그분들도 노동조건이 너무 열악해서 상당히 운영하기가 힘든 상태의 인건비입니다.
강동구 위원 아니, 5억 1천이 어떻게 최소한의 경비라고 얘기하실 수 있어요? 건물 하나 청소, 경비 관리하는데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시청은 그래도 6시 되면 문을 닫고 직원이 당직을 서고 이런 것들이지만 우리 문화시설은 말씀을 드리자면 8,500명의 일일 방문자들에 청소와 용역이 아주 열악한 상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시와 문화재단에서 다시 분석해서 위원님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은 아주 열악합니다.
강동구 위원 자료 분석해 주시고요, 아까 수도광열비 건은 추경에 예산을 반영했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생겼다고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55쪽에 보면 사무국 노후 컴퓨터 교체 구입 건이 있어요. 어떤 사양인지 모르겠지만 그것도 자료를 주십시오.
  교체대상 컴퓨터가 몇 년도에 도입된 것이고 사양은 무엇이며 교체사유 해서 자료를 주시는데 이것도 문제가 있는 것이 뭐냐 하면 물론 컴퓨터가 사양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만 본 위원이 알기로 112만 5천 원 정도면 LCD모니터에 최고급 사양으로 도입할 수 있는 예산인데 연수원에도 보니까 컴퓨터 교체 예산이 있어요.
  그런데 똑같이 문화재단에서 예산편성을 하는데 왜 연수원에서 구입하는 컴퓨터 구입예산하고 재단에서 구입하는 예산하고 다르죠? 다를 수야 있습니다.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위원님, 연수원 사업비는 올해 2006년 3월부터 진행되고 그 물건이 인수된 상태에서 부천문화재단에 직영으로 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연수원이 개인이 하던 사무실이 인수되어서 아주 열악한 상태로 그 자료를 위원님께 다시 보고드리겠습니다.
강동구 위원 열악한 것이 문제가 아니라 왜 금액이 차이가 나느냐는 거죠.
  연수원에서 구입하는 컴퓨터나 재단사무국에서 구입하는 컴퓨터가 어차피 예산은 같이 올라오는데, 같은 기종으로 해서 같이 올려야 되는 것이 아닌가, 맞죠?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네.
강동구 위원 11대 사는 것보다 13대 사면 할인이라도 더 될 것 아니에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네.
강동구 위원 69쪽 판타스틱스튜디오 연봉을 보니까 4% 인상이 되는 것으로 나와 있고, 휴일근무수당이 8.7% 인상이 되는 것으로 나와 있어요. 그런데 그 뒤에 가보면 일용인부임은 6.3% 깎았어요.
  이것도 상당히 모순이 있다. 인상을 하려면 일용인부임이나 계약직이나 같이 해야지 누구는 인상시켜 주고 누구는 깎아버리고 모순이 있다는 판단이 듭니다.
  아까 유니폼 건은 제가 자료를 요구했으니까 준비를 해 주시면 될 것 같고, 경비용역도 제가 아까 자료를 요청했으니까 나오면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96쪽의 박물관 무인경비용역이 왜 114%나 증가했죠?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박물관 경비용역비는 작년과 동일하고, 2006년도에 청소용역비가 없었는데 2007년도에 8천만 원 정도를 청소용역으로 편성했습니다.
  박물관 네 개의 청소를 공동으로 할 수가 없어서 세운 청소용역 인건비입니다.
강동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선재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서강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서강진 위원 수고 많습니다.
  문화재단에 대해서 부천시에서 관심이 많습니다.
  그렇죠?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네.
서강진 위원 우리 지구상에서 공룡이 왜 멸망됐나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그런데 위원님, 여기는 감사가 아니고 예산편성하는 과정인데요.
서강진 위원 제가 한번 묻는 거예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그런데 공룡이 왜 멸망되었는지 이런 것은 제가 대답하기가 곤란합니다.
서강진 위원 이유를 묻는 거예요. 곤란합니까?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제가 뭐라고 단정할 수가 없습니다.
서강진 위원 지구상에서 공룡이 멸망한 이유는 너무 비대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문화재단이 너무 비대해 지면 결론적으로 멸망의 길을 자초할 수도 있고 원래 고유의 목적을 다 달성하지 못하는 어려움 때문에 자체 운영하는 데도 어려움이 있고 많은 사람들에게 질책을 받고 있지 않나 해서 예산과 회자해서 질의를 드린 거예요.
  자꾸만 방대해 지는 자체가 문제가 될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재단 전체 예산이 100억 정도 되잖아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네.
서강진 위원 100억 정도 되는데 일반 구청 예산이 300억대입니다.
  그러면 부천시의 소인국과 같은 예산이 반영이 되고 있어요. 점차 자꾸만 더 커지고 있잖아요.
  이런 문제가 있는데 보면 우리가 의존재원과 자주재원을 놓고 보면 문화재단이 26% 정도가 자주재원이고 나머지는 다 의존재원으로 운영이 된단 말이에요.
  그런데 아까 문화사업은 문화를 창출해 내는 사업부서가 문화재단이라고 했잖아요.
  사업비는 8억밖에 안 된다고 했어요. 8억밖에 안 되는데 100억 정도 예산에서 그것의 8억 원이 문화사업을 하기 위해서 얼마입니까? 8억이면 92억이 소요된다는 겁니다.
  전체적으로 건물유지비 때문에 그런 거죠, 인건비.
  그래서 고유의 목적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이렇게 계속적으로 몰매만 맞고 있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문화사업에 치중이 돼야 되는데.
  예산과 관련해서 몇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자주재원을 자꾸 높여야 된다는 얘기는 뭐냐 하면 여기서도 전체 앞서 9쪽의 총괄예산 수입예산에 보시면 공간수입이 오히려 1억 1700이 감소가 됐어요, 전년도보다.
  왜 감소가 됩니까?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복사골문화센터 지하의 스포츠센터가 내년 7월에 계약이 끝납니다. 그런데 복사골문화센터가 임대 공개입찰을 할 때 160%로 임대를 들어 왔습니다.
  내년 7월에 우리가 최대한 130%까지 입찰에서 임대료를 받는다 하더라도 지금처럼 160%까지는 임대료를 주고 들어올 업체가 없지 않을까 그런 생각입니다. 그래서 마이너스가 되어 있습니다.
  복사골문화센터 안 스포츠센터나 수영장 이런 것들이 3년 계약하면서 160%에 입찰을 봤습니다.
  그게 계약이 끝나고 나면 다른 업체가 오더라도 130% 정도의 임대료를 내지 않지 않을까 그렇게 예상해서 마이너스가 되어 있습니다.
서강진 위원 마이너스 된 것도 있지만 시민회관이라든지 아트홀이라든지 복사골문화센터 같은 데 이 자체도 감소가 되었다고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시민회관이나 복사골문화센터 이런 데서는, 문화시설 설치 운영 조례가 부천시에 있습니다. 문화시설 설치 운영 조례에 따라서 무료이용자, 학생 아니면 어떤어떤 목적에 의해서 하는 사람들은 무료로 줄 수 있다는 조례에 의해서 이용자는 많아지지만 대관료는 줄어들 수도 있고
서강진 위원 그런 데서 줄어들 수는 있지만 전년도에 비해서 줄어든 부분이 뭐냐 하면 사업비로서는 오히려 증액으로 잡혔다고요, 예산은.
  사업에 의한 사업비는 증액인데 반대로 대관수입은 줄어요. 그러면 앞뒤가 안 맞는 거예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사실은 대관이 시민회관이나 오정아트홀이 공공성 쪽으로 많이 접근이 되고 있고 그리고 문화시설 설치 운영 조례에 맞추어서 대관은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시민회관이 두 달 정도 공사에 들어갑니다. 거기에서 마이너스가 이루어집니다.
서강진 위원 자체 수입에 의해서 사업비도 같이 줄어버리면 그 내역이 맞는데 사업비는 늘면서 대관료는 줄어들기 때문에 앞뒤가 안 맞는 예산편성이 아닌가 싶어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앞서서 강동구 위원님이 자판기 문제로 질의를 드렸을 때도 거기에 공유재산관리 임대평수 면적에 의해서 받는다고 했단 말이에요.
  그렇죠?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네.
서강진 위원 어느 사업에 따라서 받을 수 있는 것이지 면적에 의해서 받는 것은 아니라고 전 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수영장을 임대한다거나 식당을 임대한다거나 그동안 임대를 할 때도 보면 사업에 따라서 해 주는 것이지 면적 비례해서 임대공간을 주지는 않았잖아요. 어떤 사업에 따라서 수익성이 거기서 많이 창출되고 있는 것이냐 아니냐에 따라서 임대계약 체결도 달라질 수 있다.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위원님, 양해를 구하는 것이 제가 문화재단 가서 자판기 이런 것 때문에 단체 장애인이나 보훈단체,
서강진 위원 자판기만 놓고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앞서서 면적 비례해서 받았다고 하니까 그것은 맞지 않는다는 뜻에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것은 어느 사업에 따라서 그리고 수익성이 보장되어 있는 곳은 더 받을 수도 있는 거죠. 그거에 따라서 계약체결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그것은 맞지 않아서 제가 질의를 대신 한 겁니다.
  앞서서 또 얘기를 했던 부분에 보면 포괄사업비가 들어가는 부분이 좀 있어요, 사업비 예산이 들어가는 것이.
  그런데 기관운영업무추진비를 보면 전년도에 1200에서 2400으로 100%가 늘었어요. 그러면 이 자체가 어려운데, 누구냐 하면 상임이사, 사무국장의 업무추진비예요.
  앞서서 업무추진비 35만 원씩 또 있잖아요. 그리고 별도예산 월 100만 원의 업무추진비가 또 서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100% 올렸단 말이에요, 기관운영업무추진비로.
  왜 이렇게 이걸 많이 올렸어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위탁사업이 많아지다 보니까 그 기관업무 기관과 기관끼리 서로 만나서 의논하고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운영을 하는데 기관업무추진비가 더 올랐습니다.
서강진 위원 많이 들어간다고 해도 100%나 올라갑니까? 100% 사업이 늘어났어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그만큼 많이 들어갑니다.
서강진 위원 들어가는 것은 한이 없죠. 그런데 전체적으로 예산을 편성할 때 긴축재정으로 운영해야 되는 어려움을 진짜 실제 피부로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는 모습을 이런 단적인 면에서도 볼 수 있다는 것을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쉽게 말하면 여기서 돈 벌어서 쓰는 부서도 아니고 돈 갖다만 쓰는 부서인데 이런 것에 그렇게 많은 예산을 편성하고 100% 올리고 그러면 되겠습니까?
  이런 부분은 형평에 안 맞고, 다른 부서도 그렇게 올린 부서 있어요? 없죠.
  또 하나는 우리 예산은 아니지만 청소년수련관의 위탁도 예산이 올라온 것 같아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행정복지
서강진 위원 행정복지에서 했죠?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네.
서강진 위원 그것은 우리가 지금 얘기할 사항은 아닌 것 같습니다.
  청소년수련관 위탁체결했어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네. 협약서가 됐습니다. 2007년부터 실시입니다.
서강진 위원 혹시나 해서 한번 여쭤본 거고요.
  문화재단의 운영비 전체를 놓고 보면 많은 예산을, 100억 정도 소요를 하면서 스스로 자주재원을 높여나가는 그런 운영이 좀 필요하다. 그렇게 해야 스스로 공룡이 되지 않죠.
  공룡처럼 멸망하지 않으려면 자주재원을 높여 나가는 방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기도 보면 도서관운영까지 하고 있잖아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도서관 운영이 2002년부터 계속 진행이 되고 예술정보도서관하고 어린이도서관 해서 사실은 이용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문화재단 문화고유사업의 밑바닥에 깔려있는 사업으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서강진 위원 부천도서관에 시립도서관 업무분장을 하고 있는 부서가, 과가 다 있단 말이에요. 그런데 별개로 문화재단에서까지 도서관을 운영하는 것도 사실상 사업목적은 맞지 않다고 보거든요.
  그것도 한번 조정을 해서 살을 뺄 것은 빼내버리세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장소가 그렇게 설치가 되어 있으니까요. 그리고 이용도가 너무 많으니까.
서강진 위원 자꾸 쉬운 것만 하려고 하고, 문화사업도 재단에서 어려운 것들을, 시가 하지 못하는 사업들을 해 나가야 정말 문화재단의 필요성을 느끼는 거잖아요.
  시가 기존에 할 수 있는 사업들을 대신 위탁해서 받거나 똑같은 것이 중복 운영되거나 이런 것은 별로 바람직한 운영은 아닐 것 같아요. 그런 것은 운영의 묘를 살려서 최대한 살을 빼시고요, 또 한 가지 여기 지난번에 행정복지 내에서도 말이 많이 됐지만 인건비가 많이 올라와서 정원 외로 운영을 하고 있단 말이에요.
  조례를 빨리 바꿔줘야 되는데 앞으로 우리 법이 계약직의 경우에 2년을 초과하면 정규직으로 하게 되어 있어요, 그렇죠?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네.
서강진 위원 법이 통과가 됐잖아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네.
서강진 위원 우리 여기 정규직이 조례상으로 45명 운영하게 되어 있죠. 그런데 실제 계약직까지 인원이 얼마입니까?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현재 계약직과 정규직 합쳐서 98명입니다. 그런데 기획재정위원회 위원님들께 양해를 구하는데 여성회관, 청소년수련관, 부천문화사업이 같이 얽혀있습니다.
  관이 2006년도에 다시 분리되면서 하던 사업이 더 커 보이지만 사실은 팀이 있었던 것을 5년 동안 진행되었던 두 관이 나오면서 정규직과 비정규직, 그리고 부천시가 펼치는 여성사업과 청소년사업이 원미동산울림 그게 다시 시작되면서 문화재단이 정비하고 있는 과정이라고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부천 시책에서 어떤 정책이 펼쳐지는 중간과정에 문화재단이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강진 위원 이것은 본청하고 서로 앞으로 풀어나가야 될 문제라고 보는데 조례개정이 되든지 정책적으로 정규직으로 전환을 할 것인지 앞으로 국가정책과 맞물려서 이 문제를, 문화재단에서도 많은 인원을 계약직으로 운영을 하고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함께 풀어나갈 문제로 대비를 하셔야 합니다, 이제 얼마 안 남았기 때문에.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2007년 예산을 집행하기 전에 의회나 우리 이사회를 통과할 수 있는 심도 있는 자료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서강진 위원 한 가지만 질의를 드릴게요.
  판타스틱스튜디오를 용역줬잖아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네.
서강진 위원 용역을 줬죠?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네. 경비.
서강진 위원 경비용역을 줬는데 그런데 여기 보면 당직을 1 내지 2명을 세워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네.
서강진 위원 당직수당이 예산으로 올라왔는데 왜 거기에 세우나요? 용역을 주면 되지.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판타스틱스튜디오 경비용역은 시설물을 보호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직원들은 야간에 촬영 올 수도 있고 수시로, 대관을 해놓고 밤에 올 수도 있고 새벽에도 오고 해서 연장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서강진 위원 야간촬영 때?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네. 야간에. 또 10시까지 있어야 되고 토요일, 일요일 근무 외에 촬영스케줄에 맞추어서 직원들이 휴일에 근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강진 위원 촬영 때문에 그렇다?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네.
서강진 위원 이것은 예산과 별개의 문제인데 한 가지 문화재단 관련해서 묻겠습니다.
  감사를 1년에 한 번 정도 시 본청에서 받나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2년에 한 번 받습니다.
서강진 위원 올해 받았나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네.
서강진 위원 거의 2주 정도 받죠?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네.
서강진 위원 2주 정도 받는데 올해 왜 그렇게 많이 받았어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우리 문화재단이, 많이 받았다는 것보다는 아직 결과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서강진 위원 3주 정도 받았죠?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네.
서강진 위원 그런데 왜 특별하게 더 받을 이유가 있나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그런 것보다 우리 재단이 규정이나 이런 것들이 아직 덜 정비되고 또 행정의 어떤 지시 같은 것 그런 것을 보완하는 일주일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행정적으로 갖추어 놓지 않은 것들을 한번 더 체크해서 문화사업과 문화행정이
서강진 위원 그것은 2년에 한 번씩 받아오던 건데 일주일 정도 더 받아야 할 이유가 특별하게 있었나, 거기에 대해서.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감사팀들이 의회에 왔어야 됐었고 사실은 2주 왔어야 됐는데 그분들의 일정이 왔다 갔다 했습니다.
서강진 위원 같은 내용인데 시간만 좀 더 걸린 겁니까?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네.
서강진 위원 특별하게 어떤 표적을 감사한다거나 그런 것은 없었고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그런 것은 없었습니다.
서강진 위원 거기에 문제가 있고 그런 것은 없고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네.
서강진 위원 특별하게 다른 때보다 1주를 더 받았기 때문에 거기에 어떤 문제점들이 있는지, 우리가 예산을 보면서 그런 문제가 있으면 예산에 반영될 수 있기 때문에 제가 한번 그런 질의를 드린 거거든요. 특별한 것은 없었죠?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네.
서강진 위원 예산과 관련돼서도 없고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네.
서강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선재 수고하셨습니다.
  김미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미숙 위원 68쪽 판타스틱스튜디오 리플릿에 관한 사항입니다.
  거기에 보면 국문판 2만 부, 일문판 2만 부, 중국 1만 부, 영문판 1만 부거든요.
  외국인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서 이렇게 하고 있는데 2만 부, 1만 부, 1만 부 만드는 근거는, 어떤 근거 기준에 의해서 외국인들을 위해서 만드는 거죠?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네. 주로 판타스틱스튜디오에 외국인들이 올 때는 매니아들입니다. 판타스틱스튜디오 세트장을 보기 위해서 PD들이라든지 그런 분들이 오면 부스를 가지고 가기도 하고, 사실은 판타스틱스튜디오가 국제적인 촬영으로 많이 나가있기 때문에 그분들이 자료를 요청하기도 합니다.
  ‘태극기 휘날리며’ 같은 명성 있는 극물이 많이 찍혀나가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자료요청도 많이 오고 다른 국가의 관광기관에서 보내 달라는 요청도 있기도 합니다.
김미숙 위원 그러면 그런 기관으로도 리플릿을 보내나 보죠?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네.
김미숙 위원 지금까지 일본인이라든지 중국인이라든지 그런 외국인들이 방문한 기록이 있겠네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네.
김미숙 위원 제가 봤을 때 2만 부, 1만 부, 1만 부씩 찍는다는 것은 굉장히 많은 거거든요. 거기에 총 연간 들어오시는 이용객들이 얼마나 되죠?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이용객이 2005년도에는 15만 명, 2006년 현재 12만 5천 명 정도가
김미숙 위원 그중에서 외국인들은 따로 기록한 것이 있습니까?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네. 자료로
김미숙 위원 외국인들이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네. 그리고 참고로 경기관광공사나 킨텍스나 한국관광공사에 우리 리플릿을 보냅니다. 거기에도 발송하고 학교에도 발송합니다.
  킨텍스나 이런 데 우리 판타스틱스튜디오를 안내하기 위해서 한국관광공사, 경기관광공사에 리플릿을 보내기도 합니다.
김미숙 위원 이렇게 많이 찍어서 이것을 다 소화해 내는 편인가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모자라는 편입니다. 작년에 리플릿이 없어서 고갈되고 그랬습니다.
김미숙 위원 그렇습니까?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네.
김미숙 위원 외국인들도 많이 오는 것 같지 않은데, 그러면 보내는 것이 더 많은가 보죠?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관광공사에 자료를 뿌리는 것은 기본으로 우리 한국어, 일어 다 같이 보내기도 하고, 사실 리플릿은 숫자가 적은 편입니다.
김미숙 위원 그렇습니까?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네.
김미숙 위원 조금 이해가 안 가네요. 저는 사용처가 그렇게 많지 않을 것 같아서 질의를 드렸는데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아뇨. 판타스틱스튜디오에 대해서 일부를 보면 그렇지만 2004년, 2005년 제가 운영한 결과로 상당히 문화관광부에서 지원했던 세트장치고 지금 운영되고 있는 것이 유일하게 우리 부천 야인시대세트장입니다. 그것이 숫자로도 나타나고 그렇습니다.
김미숙 위원 그렇습니까?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네.
김미숙 위원 어쨌든 해외로 많이 알려진다는 것은 좋은 건데 그런 것을 나갔다는 표를 볼 수 있는 건가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자료 발송한 것이 있습니다.
김미숙 위원 그것을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선재 그렇게 외국인들도 많이 방문하고 했는데 2006년도 수입은 7600만 원밖에 안 되나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위원님, 그 수입이 어떻게 되느냐 하면 사실은 우리 판타스틱스튜디오가 2005년 입장료가 3억 1천입니다. 입장료하고 대관료가 6천 이렇게 해서 총 2005년에 4억 빼기 2005년 순수익입니다.
  촬영하는 대관료는 7천만 원이지만 이용객은 4억 정도입니다.
○위원장 한선재 2006년도?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2006년도는 현재 3억 3천입니다.
  영화 찍은 금액만 7천만 원입니다. 대관과 관람이 있는데 그 두 개를 합치면 10월 현재 3억 3천이 문화예술과에 입금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한선재 알겠습니다.
  백종훈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백종훈 위원 백종훈 위원입니다.
  40쪽에 보면 국내여비라고 나와 있는데 관내 출장여비가 부천시 관내를 얘기하는 건가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네.
백종훈 위원 그러면 관외는 부천시 외의 출장여비를 말씀하는 거겠네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네.
백종훈 위원 40쪽에 관내 출장여비가 1인당 7만 원으로 되어 있어요. 58쪽에 관외 출장여비를 보니까 사무국 예산현황인데 4만 9900원이에요. 어떻게 부천시 관내에 출장하는데 관외보다 더 액수가 많이 나가죠?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판타스틱스튜디오 금액하고
백종훈 위원 아뇨, 사무국만 보고.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사무국의 관내하고 판타스틱스튜디오 관외하고 다르죠.
백종훈 위원 아니, 사무국 내에서 판타스틱스튜디오가 아니고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40쪽이요.
백종훈 위원 40쪽이나 58쪽을 보면 관내 출장여비와 관외 출장여비가 있잖아요.
  부천시 내에서는 7만 원이 들고 부천시를 빠져나간 외곽은 더 많이 들어야 될 것 같은데 4만 9900원이 들고 이게 왜 그렇죠?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관내 7만 원은 예산편성지침으로 지금 직원들이 근무하면서 한 달에 부천시 내부의 겁니다. 그리고 뒤에
백종훈 위원 판타스틱스튜디오 같은 경우에는 관내여비가 1만 4천 원이에요, 박물관 같은 경우는 1만 원이고.
  이사장님이 총 책임자로서 판타스틱, 박물관, 사무국 관내여비가 왜 이렇게 다르죠?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지금 박물관 직원들은 특별하게 기획이나 그런 것보다는 출장이 잦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사무국에 있는 직원들은 주로 관내를 많이 출장하고 있습니다.
백종훈 위원 한 달에 36명이 1인당 7만 원씩 쓴다는데 하루에 7만 원씩 여비를 쓰려고 해도 참 힘들겠네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월정액입니다.
백종훈 위원 알겠습니다.
  전자결재시스템을 보니까 5280만 원이 예산으로 잡혀있어요. 41쪽 시스템구축에 대해서.
  올해 같은 경우는 1950만 원, 이건 사용이 된 건가요?
  이 견적서를 제가 보고 있는데 전자결재시스템 구축하는 데 필요한 서버, 기타 시스템들을 이번에 새로 구입하는 거예요, 내년에. 그럼 올해는 구입을 안 했다는 얘기인데 올해는 왜 1959만 원이 잡혀있죠?
  이게 쓰신 거예요? 2006년 것은.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전자결재건에 대해서는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세부적으로 그 내역들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백종훈 위원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54쪽에 보면 앞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PDP구입에 관한 내용입니다. 결국 또 홍보 영상 재생용 PC를 150만 원 주고 구입을 하세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네.
백종훈 위원 같은 장소에서 사용하실 계획이죠?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네.
백종훈 위원 영상홍보를 위해서 하시는 건데 150만 원이면 터치스크린도 아닌 것 같은데 결국은 PC 모니터에 홍보영상을 틀어놓는다는 얘기인데 PDP에 틀면 되지 PC를 또 구입해서 할 필요가 있습니까? 중복되는 것 같은데.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용도에 맞게 1층에서 여러 가지, 종합으로 우리 홍보팀과 네트워크를 거는 기계로 알고 있습니다.
백종훈 위원 종합적으로 할 때 PDP든 PC든 하나만 설치해서 홍보내용을 보여드리면 되지, 그리고 목표가 홍보한다는 내용인데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그 내용이 PDP에 같이 따라서 이용하는 시스템입니다. PDP를 이용하기 위해서 쓰는 기계라고요.
백종훈 위원 PC본체를 옆에 설치해서 거기서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네. 같이 밑에.
백종훈 위원 800만 원 같은 경우도 제가 지금 인터넷 홈쇼핑에 들어가서 가격을 보니까 굉장히 많이 잡혀 있어요. 800만 원이면 국내 최고급 PDP를 살 수 있어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크고 그런 것을 하기로 했습니다. 조정하겠습니다.
백종훈 위원 가장 열악한 지자체 중에 하나라는 부천에서 국내 최고급의 PDP를 생각하신 이유가 뭐죠?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그렇게 최고급으로
백종훈 위원 한번 보세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그 시설물에는 작은 겁니다. 그 커다란 공간에서는 그게 사실은
백종훈 위원 60인치 이상 들어가면 800만 원이 아니어도 살 수 있어요. 500~600만 원이어도 충분히 좋은 것 살 수 있어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가정용과 기관용의 차이이고 최고 싼 것으로
백종훈 위원 텔레비전이 무슨 가정용과 기관용이 있습니까?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다시 위원님과 의논드리겠습니다.
백종훈 위원 애초에 예산을 잡을 때 시장조사도 하고 그랬으면 이렇게 800만 원, 그냥 올려놓고 깎아라 이겁니까?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우리 팀들이 많이 조사한 결과인데 위원님하고 다시 이것을 참고로 의논드리겠습니다.
  사실은 그 당시에 정확하게 조사했습니다.
백종훈 위원 여기에 대한 견적도 제대로 파악을 하셔서 자료로 제출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선재 김미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미숙 위원 지금 예산심사를 하면서 재단이사장님이 100억을 주무르신다고 할까요, 하지만 이게 다 시민의 혈세로 되는 예산집행이니만큼 가정주부가 콩나물 값을 깎는, 100, 200원의 콩나물 값을 깎는 심정으로 꼼꼼하게 낭비성 없이 직원 여러분과 예산을 세워줬으면 하는 바람이 계속 들고 있어요.
  78쪽을 봐주세요.
  아까 PDP 800만 원에 구입한다고 했을 때도 그랬고 그게 그렇게 긴박하게 필요한 것인가 그런 생각을 본 위원도 했었는데 거기에 보니까 또 판타스틱스튜디오에 음향방송장비 구입비가 1900만 원이 되어 있네요.
  판타스틱스튜디오 같은 경우에는 내년에 영상문화단지 종합개발 추진에 의해서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데 일의 일관성도 없고, 이사장님, 그것은 알고 계시죠?
  내년에 영상문화단지 종합개발을 하면 판타스틱스튜디오의 존치여부가 어떻게 될지 모르거든요.
  그것을 모르셨다고 해도 뭐 하는데 1900만 원이라는 음향방송장비가 들어가는 거죠? 그게 어떤 건지.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판타스틱스튜디오가 내년에 어떻게 되고 그런 것은 시책에 따라서 저도 운영을 해야 되고 현재 판타스틱스튜디오가 운영되고 있는 과정에서, 운영되는 동안은 최대한 활성화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시가 어떤 시책을 결정하면 거기에 제가 따를 뿐이지만 시책이 정해져 있지 않은 상태에서 지금 운영되는 것을 멈출 수는 없는 입장입니다.
김미숙 위원 그래도 그게 내년 계획에 의해서 없어질지도 모르는 시설물인데 거기에 1900만 원씩이나 들여서 이런 장비를 구입할 필요는 없다고 본 위원은 생각이 드는데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1900만 원이 화재경보시 긴급 비상연락망을 취하기 위한 시스템으로 도입이 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김미숙 위원 그게 실내 건축물도 아니고 실외에서 관람을 하는 건데 화재가 났을 경우에는 그런 시스템이 굳이 필요가 없지 않나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서로 비상연락망과 긴요하게, 특히 실내가 아니고 실외이기 때문에 더 불안합니다. 순식간에 일어나는 화재도 많이 있었습니다, 여태까지 발생한 것이.
김미숙 위원 아니, 음향장비가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흩어져있는 시설물이기 때문에 어떤 일이 있으면 중앙방송으로 어떻게 해라 이런 것들을 종합안내를 해야 될 필요가 있습니다.
김미숙 위원 본 위원도 거기에 가봤는데 화재가 났을 경우에는 그렇게 크게 시민들이, 실내 건축물이 아니잖아요. 화재경보를 하려고 이런 음향장비가 필요한 것도 아니잖아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전체적으로 흩어져 있는 시스템, 사무실과 외부에 흩어져 있는 사람들과의 연결 그런 것들이 중앙시스템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김미숙 위원 그런 시스템하고 또 다른 것은 어떤 필요에 의해서 촬영소개, 촬영소개는 그러면 TV나 DVD로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요?
  여기 촬영소개 그 내용에 보니까 이벤트 행사, 촬영소개, 음악방송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관람객들이 있고 촬영을 하고 있는데 중앙에서 오늘은 어떤 어떤 촬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하고 안내방송을 할 수 있는 것, 너무 무방비 상태로 되어 있기 때문에.
김미숙 위원 지금은 그러한 음향장비가 되어 있지 않나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네.
김미숙 위원 거기에 방송시설이 전혀 안 되어 있어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전혀 없습니다.
김미숙 위원 그렇습니까?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네.
○위원장 한선재 안내방송시스템이 아직 안 갖추어져 있어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네. 그냥 무방비상태입니다.
○위원장 한선재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되네.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전기나 이런 것들이 정말 설계도면도 없었고, 판타스틱스튜디오를 2004년에 받으면서 상당히 열악했고 그래서 안전진단을 받아서 시설유지보수를 해놓은 상태에서 최소한의 기본장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한선재 방송시스템이 안 갖추어져 있는 것은 50년대 그런 것들을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없습니다. 주로 경비들이 무선으로 하는 방송이 되어 있고 직원들이 아무런 대책이 없는 곳입니다.
○위원장 한선재 화재보험은 들어있나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네. 화재보험은 들어있습니다.
○위원장 한선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승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승동 위원 김승동 위원입니다.
  2006년도 2회 추경을 포함해서는 예산이 얼마입니까?
  재단 전체 예산이 당초는 75억 4600만 원인데 2회 추경까지 합치면 얼마입니까?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약 96억입니다.
김승동 위원 본예산 대비 2007년 예산을 보니까 차액이 좀 많은데 2회 추경까지 포함하니까 거의 비슷하게 100억대 가까이 되네요. 100억이라는 예산은 앞에서 서강진 위원님도 말씀을 하셨지만 상당한 규모의 예산인데 예산이 이렇게 많다 하는 것은 두 가지로 볼 수 있을 겁니다.
  하나는 문화재단이 정말 굉장히 일을 많이 하고 열심히 한다고 할 수 있고, 또 다른 시각에서 보면 상당한 거품이 끼어 있을 거라고 느껴지거든요.
  그런 부분들이 여러 위원님이 우려하는 부분일 것 같습니다.
  그렇게 많은 예산이면 가장 중요한 것은 효율적으로 사용이 돼야 될 것 같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상임이사님이 좀 더 관심을 기울여야 될 것 같은데 간단한 예를 하나 보면 지금 재단 예술정보도서관에서 소식지 발행을 하나요? 소식지.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네.
김승동 위원 재단에서 발송을 해 주는 것.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네.
김승동 위원 그 소식지를 보면 100억짜리 재단에서 만든 소식지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너무 열악합니다.
  우리 위원님들도 받아보셨는지 모르겠는데 한 장짜리인가 두 장짜리인가 있어요.
  문화사업을 하는 문화재단인데 그러한 부분에는 오히려 문화재단다운 홍보물, 소식지 이런 것이 시민들한테 전달이 돼야 맞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전체 큰 예산을 사용하는데 효율성이 가장 중요하다. 배분되는 데만 너무 치중하다 보면 처음에 조금 작은 예산으로 일을 잘못 시작하면 끝까지 그렇게 가는 것이 조직의 습성입니다. 그걸 이해를 해 주시면 되고 그런 차원에서 본다면 본 위원이 지난번에도 지적을 한 바가 있습니다만 문화재단이 문화진흥사업과 관계되지 않은 부분의 사업들을 과감히 털어내고, 시 본청에서 하고 있는 문화예술사업도 굉장히 많습니다. 오히려 재단에서 해야 할 부분들도 시 본청에서 진행되고 있는 부분들도 있고, 그런 것들이 다시 재단으로 모아져서 재단이 정말 부천시의 문화예술진흥사업의 중추기능을 해야 된다는 생각을 합니다.
  전체적으로 앞에서 여러 위원님께서 각 분야별로 예산의 합당성에 대해서 지적을 많이 했습니다.
  저는 전체적으로 볼 때 아까 말씀드린 경상비 중에서 여기 보니까 연가보상금 같은 것도 시 본청은 예산절감을 위해서 5일치를 계상을 하는데 여기는 10일치를 계상을 했고, 기타 홍보비나 행사 진행비, 경상비, 시설장비유지비 등등 해서 여러 위원님이 지적하신 것처럼 상당한 거품이 있다, 거품이라는 표현은 맞지 않겠습니다만 과다책정된 부분이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이것을 일일이 각 산출기초를 가지고 얘기하기보다 아까 김미숙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만 상임이사께서 여성 분이니까 시장에서 콩나물 값을 깎는다는 심정으로 이 전체 예산을 가지고 우리 상임이사님께서 최대한 긴축경영을 하신다면 얼마 정도 절약을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까? 몇 % 정도, 퍼센티지로.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여성회관과 청소년수련관의 위탁사업이 사실 우리 문화재단이 많습니다. 많고 문화재단의 정체성, 문화사업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서 위원님 말씀처럼 2006년 여러 가지 행정적인 것과 조례 작업 이런 것들을 해서 2007년도 100억이라는 예산이 편성되어서 출발을 합니다.
  행복위에서 예산에 대해서 보고한 후에 여성사업, 청소년사업, 문화사업을 위탁받아 와서 문화재단에서 한 곳에서 볼 때 서로 형평성에 안 맞는 것도 발견했습니다.
  그것을 최대한 서로, 어차피 부천시의 여성사업, 청소년수련관사업, 문화사업이 장소가 다를 뿐이지 부천시 정책사업입니다.
  그 정책사업을 최대한 공공성이 있게, 전문성이 있게 인건비라든지 그런 것을 조정하고 부천문화재단의 정관이나 이사회를 통해서 의회를 통과하고 정비, 재도약하는 2007년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행복위와 기획재정위에서 많은 지적과 예산의 형평성이라든지 직원들의 직급의 차이라든지 그런 것을 한곳에서 모아서 봤습니다. 그래서 2006년 12월 말까지 내용을 정확하게 분석해서 2007년 정말 재단이 가야 될 방향을 다시 제시하고자 합니다.
김승동 위원 제가 질의한 것은 상임이사님의 치열한 정신, 의지 이런 것으로 표현을 했을 때 100억 예산에서 얼마 정도는 절약할 수 있겠다 그런 것을 여쭤본 겁니다.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그런 것은 제가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 됐고, 너무 중구난방으로 질서 없는 예산이 편성되었다는 것이 위탁 받고 나서 사업을 한 곳에 모아놓고 보니까 많이 발견됐습니다.
  그것을 수정 보완하고 우리 직원들과 여러 식구들이 허심탄회하게 의논해서 형평성도 찾고 전문성도 찾아가려고 합니다.
  그런데 퍼센티지를, 자신이 없습니다.
김승동 위원 방만하게 편성되어 있는 부분도 있고 하니까 약 10% 정도 절감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그렇게는 안 됩니다.
  너무 긴축재정이 돼서 시에서 아예 딱 정해놓고 내려왔기 때문에 2004, 2005, 2006년 지금까지 동결입니다.
  직원들이 너무 불이익을 당할 정도로 사실은 열악합니다. 큰 틀이지만, 100억이지만 자세히 보면 원미구, 오정구, 소사구를 합쳐서 우리가 다 감당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게 시설물입니다. 시설물을 하고 있습니다.
김승동 위원 알겠습니다. 시설물 부분은 충분히 이해가 가는데 큰 틀에서 보면 크지만 자세히 보면 그게 보여요.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전체로 봤을 때 절감하는 부분이 판단하기가 쉬울 것 같아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그런데 사실은 이게 여성회관, 청소년수련관, 문화사업이라서 전체 부천시로 볼 때는 너무 열악합니다, 저희가 가지고 있는 예산이.
  어떤 기관이 가지고 가더라도 이 조건으로는 여성과 청소년에 대해서 부천시가 지원이 약하지 않나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한 곳에 모아서 100억이지만 흩어지면 너무 열악한 여성사업과 청소년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승동 위원 직원들 간의 문제는 제가 지난번에 국장님께도 질의를 드렸는데 문화재단보다 더 열악한 곳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산하 출연기관 중에서.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그것은 사실입니다.
김승동 위원 그런 점들을 감안하셔야 되기 때문에 그렇게 표현하시는 것은 안 맞고, 그래서 10% 정도 절감할 수 있습니까?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안 됩니다. 그것은 절대 안 됩니다. 너무 동결된 상태에서 10%면 아예 문화사업, 여성사업이 안 됩니다.
김승동 위원 그러면 약 5%로 알겠습니다.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그것도 안 됩니다.
김승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선재 전체적으로 보면 20% 정도의 예산절감 효과를 우리 위원님들이 찾아볼 수가 있는데 금년에 시 본청에서 10%씩 일괄적으로 예산 반납한 것에 대한 형평성을 고려해서 간사님이 10%를 제시한 것 같습니다.
  강동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그것은 안 됩니다. 그건 정말 우리가 못 살아납니다.
  여성과 청소년사업을 생각해야지 문화재단을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전체적으로 사업입니다.
  여성과 청소년, 문화사업이지 문화재단의 시설물 이런 유지보수는 누가 해도 하는 거잖아요. 누가 해도 하는 것을 제가 맡아서 할 뿐이에요.
  여성과 청소년의 숫자에 비해서 과연 얼마만큼 시가 투자하는지 위원님들도 참고해 주셨으면 합니다.
○위원장 한선재 알겠습니다.
  강동구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강동구 위원 상임이사님.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네.
강동구 위원 열악하다고 하셨죠?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문화하고 여성
강동구 위원 30만 원짜리 근무복을 1인당 2벌씩 지급받고 근무하는 것이 열악한 거예요?
  본 위원이 15년 동안 직장생활을 하면서 동복 2만 원 이상 넘는 것을 입어본 적이 없습니다. 1만 5천 원, 1만 6천 원짜리도 충분히 아주 좋은 옷이에요.
  30만 원짜리 피복비를 책정하고, 제가 안 짚고 넘어가려고 했어요. 복사기 임차료가 17만 원이에요. 시 본청 어디를 가든지 간에 다 12만 원이에요. 물론 복사용지를 많이 쓰고 토너를 많이 사용하면 좀 더 비용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판타스틱스튜디오가 17만 원이에요.
  한 가지를 보면, 예산의 절감이라고 하는 것은 작은 것에서 출발합니다. 작은 것에서.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그런데 위원님, 말씀 중에 죄송한데 판타스틱스튜디오는 문화사업이라서 좀 특별합니다.
  그 30만 원 피복비는 입구의 아가씨들입니다. 그리고 거기에 대해서 사실은 논란이 많았는데 거기에 맞는 유니폼이라든지 판타스틱스튜디오 복사기에 대해서도 논란이 있었습니다.
  작년에도 있었지만 거기에는 열악한 상태, 열악하다는 단어를 써서 죄송하지만 거기에 복사기가 인쇄물을 대신할 수 있는 복사기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방송국이나 이런 데서 오면 컬러프린터로 서로 업무에 필요한 내용입니다.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강동구 위원 연수원은 15만 원이에요. 연수원 복사기 임대료는 15만 원이에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판타스틱스튜디오가 문화사업이라서 상당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강동구 위원 그리고 120만 원짜리 컴퓨터를 구입한다면 최고급 사양이에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네?
강동구 위원 122만 원짜리 컴퓨터를 구입한다면 아주 최고급의 사양입니다. 최고급의 사양.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위원님, 그런 것은 제가 최대한 그 업무에 맞게 조정하겠습니다.
강동구 위원 시에서 민간위탁을 받는, 어제 근로자종합복지관이었죠. 이영우 위원님이 질의하셨습니다.
  근로자종합복지관에 연봉 2천을 넘는 사람이 딱 두 명 있습니다. 그것도 턱걸이로 2천을 넘어갑니다.
  그 사람들도 복지업무에 종사하는 사람들이에요. 다 대학 나온 사람들이고 다 나름대로 전문성을 갖춘 사람입니다.
  그런데 문화재단 직원들이 뭐 어떻다고요?
  팀장급들 다 연봉 3500 이상씩 받지 않습니까.
  상임이사님은 근로자종합복지관 관장보다 두 배 이상의 연봉을 받아요. 판공비도 있어요. 기타 업무추진비도 있어요.
  그런 대우를 받으면서 열악하다고 말씀하실 수가 있나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위원님, 그 내용보다는 사업에 대해서 여성하고 청소년의 사업, 전체적인 사업에 대해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강동구 위원 예산절감을 할 수 있는 부분들이 본 위원이 보기에도 나타나요.
  그런데 의회에서 김승동 위원님께서 요청을 하시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답변을 하셔야지 “안 됩니다.” 그게 합당한 답변이라고 보십니까?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안 됩니다. 해 줘야 됩니다.
강동구 위원 그러면 의회에서 절감을 하도록 만들겠습니다.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노력은 하지만 최대한 잘, 그 대상이 여성하고 청소년이기 때문에 그 사업비에 대해서 최소한 아껴서 하겠습니다.
강동구 위원 시 출연기관에서 학자금까지 지원을 하는 제도가 있는 그런 기관이 어디 있습니까?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선재 상임이사님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발언대로 나오시죠.
  문화재단과 관련되어서 긴축예산을 세우지 않고 방만하게 세웠다는 위원들의 질의에 대해서 문화재단을 관리감독하고 있는 문화예술과가 뭔가 좀 부천시의 최고 정책결정권자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또 부천시의 여러 가지 재정여건을 감안하지 않은 그런 예산을 편성한 문화재단에 대해서 감사할 때보다 더 따가운 위원님들의 질책이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주무과장은 어떻게 생각을 하시나요?
  시장만 7호선 전철 예산 때문에 여기저기 예산, 그야말로 속된 표현으로 구걸하러 다니고 재단이나 기타 기관에서는 부천시는 부천시고 우리는 우리고 그렇게 예산편성해도 되는 거예요?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종대 일단 재단에서 온 예산은 저희가 세밀하게 검토를 못했고 여기서 줄여나갈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계수조정을 하는 과정에서 줄이는 방법으로 권고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선재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10분간 회의를 중지하겠습니다.
(16시50분 회의중지)

(17시07분 계속개의)

○위원장 한선재 속개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변채옥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변채옥 위원 변채옥 위원입니다.
  앞서 지금까지 질의하신 여러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이 예산을 너무 과다하게 세웠다 이건 공통적으로 얘기를 하신 거고, 그 다음에 제가 아까 문화예술과장님께도 질의를 드렸지만 가정살림을 할 때도 의식주는 기본적으로 필요한 비용이기 때문에 의식주 비용에서 줄이기는 힘들고 피복비라든가 문화비라든가 이런 데서 줄일 수밖에 없거든요.
  가정살림이나 문화재단 살림이나 원리는 똑같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난번에도 저희가 선택과 집중을 하라고 말씀을 드린 거 기억하시죠?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네.
변채옥 위원 그런데 문화재단이 위탁기관까지 여러 기관을 맡고 있는데 저번에도 지적했듯이 출장근무일지를 봐도 위탁기관을 순회하신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없고 또 질의할 때 일요일에도 근무하신다고 그러는데 아무리 이사님이 보수를 많이 받으신다고 해도 사람이 체력에 한계가 있는 건데 일요일까지 365일 근무할 수는 없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첫째 줄인다면 인건비 부분에서 상당히 줄일 수가 있을 거예요.
  아까 10% 얘기하니까 절대 줄이면 안 된다고 하셨지만 형평성에 맞지 않는 이유가 다른 부서들은 10%씩 예산삭감을 해서 예산서가 올라왔는데 문화재단 같은 경우는 17% 증액이 됐거든요.
  맞나요? 17%인가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재단본부 사업은 17%까지 가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탁사업하고 같이 합해져서
변채옥 위원 전체적인 문화재단하고 사업하고 그걸 따로 떼서, 분리해서 할 수는 없잖아요.
  그러니까 17%라면 다른 부서하고 비교를 해보면 재단은 27% 정도 증액하신 거나 다름없다는 말씀이에요.
  왜냐하면 10% 정도 삭감할 것을 예상하고 다른 부서들은 그렇게 삭감을 했기 때문에 그것까지 계산한다면 재단은 너무 부유하게 운영하고 계신다고 볼 수밖에 없거든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전체 예산이 많이 올라있는 내용이 여성회관이 다시 생기고 원미동에 기관이 탄생됐습니다.
  산울림 예산도 8억 정도 진행되고 전체 100억에서 새로 시작된 부천 시책사업이 크게 있습니다.
  그 세부적인 항목들 속에 위탁을 받을 때 가정복지과나 체육청소년과나 그 사업에 대해서 사실은 최소의 경비로 최대의 효과를 누리기 위한 위탁사업을 제가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변채옥 위원 아니, 위탁기관이 늘어나기 때문에 예산이 증액되는 건 알지만 최소의 인원으로, 최소비용으로 긴축예산을 편성하셔야 된다는 건 알고 계시죠?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네.
변채옥 위원 본 위원이 살펴보면, 문화사랑에 오셔서 차를 드시는 분들이 어떤 분들이신가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문화사랑이 지금 공연장으로도 쓰일 수 있고 모닝콘서트도 진행이 되고 문화사랑이 한 공간입니다.
변채옥 위원 그런데 거기에 다과비가 지금 월 30만 원인가 책정이 돼 있어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문화사랑이 뭐냐 하면 2층에 커피숍처럼 돼 있는 공연장입니다.
변채옥 위원 그럼 거기 오시는 분들은 그냥 공짜로 차를 드시나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그거 수입사업입니다. 수입사업.
  문화재단에서 커피라든지 공연장으로 빌려주는 재료비입니다.
변채옥 위원 재료비?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네. 차 재료비.
변채옥 위원 차 비용이에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1년에 차를 사는 재료비.
변채옥 위원 차 재료비까지 재단에서 해주셔야 됩니까?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찻값을 받고 판매하는 곳입니다.
변채옥 위원 그러면 그거 만약에 30만 원 해서 하면 수입은 얼마나 들어오나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그건 다시 도표로 드리겠습니다.
  30만 원은 1년 재료비입니다.
변채옥 위원 25쪽에 보면 부천 문화콘텐츠·관광 연계 프로그램 개발방안 연구로 150만 원 책정돼 있거든요.
  이것은 어떤 사업을 하려고 계획하고 계시나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주로 문화사업비로서 문화재단이 문화기반을 조사하고 정책을 연구하는 심포지엄이나 아니면 자료 조사하는
변채옥 위원 그럼 기존에 이런 조사를 안 해 보셨어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계속 하고 있습니다.
변채옥 위원 매년 하는 건가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사업에 따라서 주제를 부천시 정책과 맞물려서 부천 문화정책에 관해서 정책을 개발하고 연구
변채옥 위원 그런데 정책이라는 게 올해 계획을 세워서 연말에 사업이 잘돼 있는지 확인해 본다는 것은 시간적으로 너무 촉박하고, 또 문화라는 게 시민들이 이용해서 그게 어떤 성과로 나타나기까지 몇 개월, 1년도 안 된 기간에 대한 이런 것을 매년 하신다는 게, 매년 하시는 거죠?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네.
변채옥 위원 매년 이걸 하실 필요가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그 주제가 다르게 보통 지역문화를 어떻게 문화재단에서 효율적으로 문화정책을 펼치고 또 부천문화의 정책을 개발하는 것에 대한 기본자료 연구조사입니다.
변채옥 위원 그런데 김승동 간사님께서도 아까 지적을 하셨는데 소식지가 있잖아요. 그 소식지를 보면 글씨가 너무 작아서 볼 수가 없습니다.
  그런 게 뭐냐 하면 기관들이 방대하게 있다 보니까 그 내용을 4쪽에 다 실으려고 하셨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 같은데 그걸 보는 순간 연세드신 분들은 돋보기가 있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식지도 개선을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 다음에 이런 연구도 만날 연구해서, 그럼 나타나는 결과를 지금까지 어떻게 하셨고 소식지나 모든 분야에 있어서 특별하게 개선돼서 성과물로 나온 게 있습니까?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네.
변채옥 위원 있어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지금 예술정보도서관에 대해서 김승동 위원님이 지적해 주셨는데 그 예술정보도서관이 사실은 작은 연구실 같습니다.
  그런데 도서관으로 등록하고 도비를 확보해서 자료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변채옥 위원 시간이 길어지는데, 부천 관광프로그램 개발을 하시는 거거든요.
  지금 제가 질의드린 내용이 관광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이것까지 문화재단 업무라고 보십니까?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그게 주로 우리 부천에서 펼치고 있는 문화사업을, 문화콘텐츠를 개발하고 관광으로 연결하는 프로그램 같은 것을 개발할 수 있도록 정책적인 토론이나 보고서를 만들고 있는 겁니다.
변채옥 위원 지금 중기계획에 보면 박물관은 한곳에 집적해서 하실 계획을 갖고 있고, 그래서 본 위원이 볼 때 이런 관광사업까지는 문화재단에서 굳이 하실 필요가 없는 사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자료조사입니다.
변채옥 위원 그거 고려를 좀 하세요.
  그리고 매년 이것을 조사하셔서 개선하는 내용이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내용은 자료로 주시고, 관광프로그램까지 재단에서 하시는 것은 조금 영역을 벗어나는 업무라고 생각이 됩니다.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참고로, 지금 펼치고 있는 것들을 관광이라고 딱 자르지 않고 부천문화사업에 대해서
변채옥 위원 그러니까 문화를 해석할 때 확대해석을 하면 전부 문화예요.
  우리가 생활하는 게 모두 문화에 속한다고 볼 수 있고, 아니면 지금 같은 부천시 재정이나 이런 상황으로 봤을 때는 문화고유의 업무를 축소해서 해야지 방대하게 늘어놓고, 부천시민 86만한테 다 문화혜택이 갈 수 있게 하면 좋겠죠.
  그런데 그게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거잖습니까.
  그런데 이런 예산을 자꾸 매년 쓴다는 것은 좀 고려를 하시고, 기회가 있다면 이사님하고 토론을 해보고 싶습니다.
  그 다음에 두번째로 55쪽의 연수원 사업 중에 프로그램 진행비가 있거든요.
  기업대상 연수프로그램하고 이주 외국인노동자 관련 복지프로그램인데 이것은 어디서 해야 되는 업무냐 하면 외국인 노동자의 집이 있습니다. 그 다음에 노동복지회관에서도 하고 있어요.
  그래서 문화재단에서까지 이런 사업을 하면서 3천만 원을 지불하실 일이 없죠.
  아까 이사님께서 10%는 도저히 절감이 안 된다 하는데 이런 불필요한 사업들을 정리하신다면 10%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위원님, 그 부분에 대해서는 연수원을 알리기 위한 대상이 그 사람들이라고
변채옥 위원 연수원이 규모가 큰 연수원 같으면 모르는데 지금 복사골문화센터에 있는 연수원 규모가 어느 정도 됩니까?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연수원 규모가
변채옥 위원 방 몇 개 안 되지 않습니까?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그냥 116명 정도 투숙할 수 있는
변채옥 위원 그러니까 그 인원을 하기 위해서 3천만 원 예산을 쓰실 일이 없다는 얘기죠.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그런데 사실 연수원을 홍보하고 그 수용자
변채옥 위원 연수원 홍보하는 것은 홈피로도 충분히 가능하죠.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그거 가지고는 좀
변채옥 위원 굳이 이 예산을 할 필요가 없죠.
  홈피에 보면 연수원 딱 나와 있는데 그것을 예산까지 들여가면서 홍보할 일이 있습니까?
  그리고 특히 외국인 노동자의 문제는 이 기관에서 이런 행사하고 저 기관에서 다른 행사 또 한다면 외국인들도 헷갈리고 노동복지회관 감사에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외국인 노동자에 관련된 문제는 외국인 노동자의 집에서 하셔도 됩니다.
  이런 예산, 그리고 제가 아까 말씀드린 두 가지 3천만 원짜리 이런 식으로 예산이 돼 있는데 이렇게 부서 예산마다 다 따져보면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이 얼마든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그런데 위원님, 연수원을 운영하다 보면 그런 사업비로 홍보 팸플릿도 중요하지만 연수원을 알리기 위해서 기업대상으로 연수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연수원도 알리고 그런 정책입니다.
변채옥 위원 연수원도 복사골문화센터 내에 있고 운동장도 없고 하기 때문에 그 안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이 행사를 한다는 것은 한계가 있어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아니, 행사위주보다는
변채옥 위원 그러니까 이사님 욕심대로 모든 걸 다 하셔서 철저하게 잘하시면 좋겠죠.
  그런데 도 출연금이나 이런 과대한 예산을 보조받으면서 행사를 하고 있는 내용 중에 다른 기관에서 하는 업무까지 재단에서 하고 계시기 때문에 제가 지적을 드리는 거거든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그것과는 중복되지 않습니다.
변채옥 위원 이사님이 주부시니까, 주부면서 외부활동도 하고 계시는데 가장역할, 자식역할 모든 걸 다 하실 수 있습니까?
  아니지 않습니까?
  가장은 가장으로서 할 역할을 하는 거고, 이사님은 어머니면 어머니로서의 역할을 하셔야지 어머니가 아버지 역할까지 다 한다면 살림이 제대로 되겠습니까?
  그렇지 않아요?
  모든 걸 맡아서 다 잘하실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사람의 능력이라는 게 한계가 있는데 그렇게 자꾸 다른 기관의 업무까지 뺏어다가 하실 일은 없지 않겠어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그런데 특별하게
변채옥 위원 과감하게 정리할 업무는 정리해서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그러니까 정리하는 시점에 다시 정해서 확인하고, 제가 말씀을 드린 것이 여성회관, 청소년 수련관에 일단 과도기적인 것이 시책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변채옥 위원 지금 재단에 대한 예산심의지 여성, 청소년 수련관에 대한 것은 아닌데 아까부터 자꾸 두 기관을 강조하시는데 재단 전체 예산이 96억, 100억이라는 말씀이에요.
  그런 차원에서 얘기를 하셔야죠.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그게 여성회관, 청소년 수련관 사업이 주입니다.
  여성사업, 청소년수련관이 더 많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변채옥 위원 지금은 홈피를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홈피에서도 얼마든지 홍보를 할 수가 있습니다.
  이런 불필요한 예산은 줄이시고, 그 다음에 67쪽에
○위원장 한선재 변채옥 위원님, 여러 위원님이 그 사업이 타당하지 않다고 얘기하면 우리가 의회에서 줄이면 됩니다.
  그러니까 거기에 대해서 중복해서 하시지 말고 다음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변채옥 위원 한 가지만 더하겠습니다.
  67쪽 판타스틱스튜디오에 시즌기획 공연행사가 지금 잡혀있는데 이것도 예산이 만만치 않거든요.
  제가 왜 이렇게 장시간 얘기를 드렸느냐 하면 위원님들이 이구동성으로 얘기하시는 게 그거잖아요.
  예산이 과다하게 편성된 부분이 많다고 지적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사님께서 아니라고 자꾸 변명을 하시니까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아니, 위원님 사업항목들이 여러 개 있다 보니까 판타스틱스튜디오에 대해서 운영비가 10억입니다.
  그중에서 인건비 얼마, 경상운영비 얼마, 시설유지비 얼마, 그것을 운영하다 보면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비가 1500만 원 있습니다.
  그 1500만 원이 판타스틱스튜디오에서 그냥 건물만 지키고 있고 그냥 관리만 할 수 없기 때문에 그런 기획진행비 정도는 있어야 직원들이 원활하게 홍보하고 판타스틱을 충분히 알릴 수 있는 사실은 아주 최소한의 사업비라고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100억이지만 분야 분야 보면 그것은 시에서 진행되고 있는 사업을 단지 한곳에 모아서 100억이 된 것입니다.
  이 사업은 어디에 가도, 어느 부서 어떤 기관에서 갖고 가도 진행될 사업입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한곳에 모이다 보니까 100억인데 그 100억 속에서 또 잘라보면 사업부별로 8억, 7억, 6억, 박물관이 7억입니다.
변채옥 위원 그러니까 잘라서 사업부별로 절약할 수 있는 예산을 절약하시라는 뜻으로 말씀드리는 거예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네. 절약은 합니다.
  절약은 하는데 박물관 사업은 어디에 가도 어느 부서에 가도 7억에, 7억 8천에 진행되어야 됩니다, 시로 볼 때.
  여성회관 사업을 누가 갖고 가도 진행해야 됩니다.
변채옥 위원 그건 이사님이 그렇게 얘기하실 건 아니죠.
  다른 분이 맡아서 운영을 하면 또 다른 방법으로 할 수 있는 거거든요.
  누구라도라고 그렇게 얘기하는 건 아니죠.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아니, 그건 다른 부서에 가도 그만큼 진행이 되어야 되는 부천시책입니다.
○위원장 한선재 상임이사.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죄송합니다.
○위원장 한선재 위원님들이 질의하면 공손하게 듣고 또 질의가 끝나면 답변을 해야지 지금 말장난하고 있는 거예요, 뭐예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죄송합니다.
○위원장 한선재 위원들이 그 사업이 타당하지 않다고 그러면 않은 거예요.
  계속 질의하십시오.
변채옥 위원 본 위원이 이렇게 장시간, 어두워진 시간까지 얘기하는 내용을 아시겠어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네.
변채옥 위원 그러면 어떻게 하실 겁니까?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최선을 다해서 진행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이 하시는 내용을 충분히 감안해서 제가 최소한의 경비로 최대한의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변채옥 위원 불필요한 얘기를 지금 예산 눈이 아프게 쳐다보면서 지적을 해드리는 것은 아니잖아요.
  본인 생각만 맞는 게 아닙니다.
  이것은 보편타당적인 생각을 하셔야지 내가 재단의 대표이사니까 내 계획대로만 간다고는 하실 수가 없는 문제거든요.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 박두례 그건 아닙니다. 위원님, 그건 아닙니다.
변채옥 위원 예산을 다시 한 번 꼼꼼히 살펴보시고 어디서 줄일 수 있는지 하셔서 다음 업무보고 전까지 자료로 본 위원한테 제출해 주세요.
  예산서 다시 보고 어느 부분에서 어느 정도 절감할 수 있는지 뽑으시고 심사숙고해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선재 수고하셨습니다.
  재단이나 집행기관인 시에서 아무리 중요하고 또 시장이 공약하는 중요한 사업이라 하더라도 일단 시민의 대표인 의회에서 의원들이 그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하면 그것은 당연히 받아들여야 되는 거예요.
  의회의 기능이라는 게 뭐예요?
  이 사업은 재단에서 하기가 부적절하다고 지적하면 최소한 검토해서 위원님들의 의견을 반영하겠습니다라고 답변을 해야지, 그래야 되는 거 아니에요?
  재단을 위해서 사업하나요?
  재단에서 하는 모든 사업은 부천시민의 문화욕구를 충족하기 위해서 하는 거 아니에요.
  그럼 의원들이 판단해서 그건 아니라고 하면 아닌 거예요.
  이래가지고 어디 의원 해먹겠어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강동구 위원님.
강동구 위원 예산절감이 안 된다고 그래서 제가 한 가지 더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자료 34쪽에 보면 가격정보 구입이라고 해서 1만 8천 원짜리 2종 2부를 12개월간 구독하는 것으로 돼 있어요.
  복사골문화센터나 문화재단 회계부서에 한 부만 있으면 되는 거예요.
  그런데 지금 도서구입을 보면 2종씩 구입하게 돼 있는데 이런 것도 낭비입니다.
  또 한 가지 가격정보 같은 것은 인터넷 조달청에도 나와 있어요.
  이런 게 절감이에요. 이런 게.
  본 위원이 얼마 안 됐습니다만 문화재단 예산서를 검토하는 순간에, 감이라는 게 있어요, 감.
  시 본청도 하고 기타 다른 산하기관도 예산 검토를 합니다.
  아까 말씀드렸지만 근로자종합복지관, 노동복지회관 비교가 안 됩니다. 비교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임이사께서 자꾸 부정하시잖아요.
  저는 그 태도도 대단히 위험스럽다.
  어떻게 그런 인식을 가지고 있는 분이 우리 86만 부천시민의 문화사업을, 가장 규모가 있는 문화사업을 저런 독단과 독선과 아집으로 똘똘 뭉쳐진 상임이사께서 얼마나 우리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얼마나 우리 시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문화사업을 펼칠 수 있을까 대단히 우려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선재 부천문화재단 상임이사 수고하셨습니다.
  상임이사님을 비롯한 관계 직원께서는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부천필 소관 예산안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부천필 대표께서는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시립예술단사무국기획홍보팀장 전기호 부천시립예술단 기획홍보팀장입니다.
  설명서에 의거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2007.예산안 제안설명)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선재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숙 위원 자료요청 좀 할게요.
○위원장 한선재 네. 자료요청하시기 바랍니다.
김미숙 위원 118쪽에 홍보용CD 제작을 해마다 하는 거죠?
○부천시립예술단사무국기획홍보팀장 전기호 네.
김미숙 위원 2천만 원씩 들여서 제작한 것을 다 보내나요?
  이거 CD 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홍보를 하는 거죠?
○부천시립예술단사무국기획홍보팀장 전기호 CD는 제작을 한 후에 저희가 일반 회원들한테 보내기도 하고 현장방문을 해서 찾아가는 음악회 할 때, 고등학교 같은 데 나갈 때 홍보를 위해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미숙 위원 그럼 무료로, 이건 제작비용하고 CD 가격하고 같이 합산된 건가요?
○부천시립예술단사무국기획홍보팀장 전기호 CD 제작비는 프로듀싱하는 비용, 편곡비용, 믹싱하는 비용 그런 것들 다 포함돼 있는 겁니다.
김미숙 위원 다 포함된 가격입니까?
○부천시립예술단사무국기획홍보팀장 전기호 네.
김미숙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러면 자료까지는 필요 없겠네요.
○위원장 한선재 수고하셨습니다.
  강동구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강동구 위원 120쪽에 보면 일반수용비 및 홍보비가 많이 증액됐어요.
○부천시립예술단사무국기획홍보팀장 전기호 네.
강동구 위원 그런데 홍보비가 1억 1천씩 들어가요? 도대체 어떤 형태로 홍보를 하길래 1억 1천만 원씩이나 들어가나요?
○부천시립예술단사무국기획홍보팀장 전기호 이 홍보비의 정확한 명칭은 홍보물 제작비입니다.
  홍보물 제작을 위해서 포스터와 전단을 만드는 비용이 주된 비용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증가된 것은 메인연주회를 올해 44회에서 내년에는 70회로 증가시켰습니다.
  그래서 그것에 따른 연주회 포스터 전단 제작비용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강동구 위원 관내에서 70회 공연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요?
○부천시립예술단사무국기획홍보팀장 전기호 서울 연주가 두 번 정도 있고 수원하고 평택 해군제2함대에 가서 하는 연주회가 있고, 관내에서 하는 연주가 대부분 잡혔습니다.
강동구 위원 그런데 포스터하고 전단제작비용이라고 하는데 본 위원은 부천에 20년 가까이 살면서 불행하게도 부천필 포스터나 전단지를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서요.
○부천시립예술단사무국기획홍보팀장 전기호 전단발송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1,200부를 발송하고 있습니다.
  부천필 무료회원 1천 부, 후원회원 30부, 부천지역 음악학원 100부, 공연관계자 70부 해서 1,200부를 발송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포스터 발송 같은 경우는 부천 관내 기업 50부, 경기지역 음악대학·예고 또는 공연관련 단체, 교회, 합창단, 학교 등에 50부를 발송하고 있습니다.
강동구 위원 발송에만 그칠 게 아니라 수요처에서 얼마나 효과적으로 홍보를 하고 있는지도 한번 지도점검할 필요가 있지 않겠나 싶네요.
○부천시립예술단사무국기획홍보팀장 전기호 네. 그렇습니다.
강동구 위원 왜냐하면 본 위원은 아직 한 번도 못 봤거든요.
  부수를 특정기관에 너무 많이 보내는 것보다 우리 시의 공공인력이라도 활용해서 더 많은 곳에 직접 배송할 수 있는지 검토 한번 해보시고 그렇게 해주십시오.
○부천시립예술단사무국기획홍보팀장 전기호 네. 알겠습니다.
강동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선재 참고로 올해 8490만 원 중에서 홍보비를 얼마나 썼나요?
  금년 자료가 있나요?
○부천시립예술단사무국기획홍보팀장 전기호 지금까지 발생한 자료는 있습니다.
  저희가 자료는 뽑을 수 있고 홍보물 제작비는 포스터하고 전단제작비가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한선재 44회에서 70회로 늘었다 하더라도 홍보물을 전반적으로 다시 제작하면 모를까 44회에서 70회로 연주회를 늘리기 때문에 홍보비가 더 필요하다고 하셨는데 홍보물을 찍어내는 그런 기술적 문제에 대해서는 예산이 많이 들어가지 않아도 될 것 같은데, 어차피 홍보물을 보내고 붙이고 하는 데는 한정돼 있는 거 아니겠어요?
○부천시립예술단사무국기획홍보팀장 전기호 70회로 늘어나면서 만약에 올해처럼 쓴다면 실제 들어가는 비용은 이것보다 더 많은데 저희가 아이디어를 짜낸 것들이 예를 들어서 포스터 한 장에 한 음악회가 들어가는 게 아니라 연관이 되는 것과 기일이 5일 간격, 10일 간격으로 있다면 같이 해서 한 포스터에 2개, 3개 음악회를 같이 해서 홍보하는 방법으로 활용할 겁니다.
○위원장 한선재 홍보물이라는 게 5천만 원 주면 5천만 원 홍보물이 나오고 1억짜리 주면 1억짜리 나오는 거죠?
○부천시립예술단사무국기획홍보팀장 전기호 네.
○위원장 한선재 알겠습니다.
  김승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승동 위원 김승동 위원입니다.
  말씀하신 홍보물은 매 연주회 있을 때마다 만드는 거죠?
○부천시립예술단사무국기획홍보팀장 전기호 네. 그렇습니다.
김승동 위원 그러니까 횟수가 많으니까 늘어난다는 얘기군요.
  그런데 CD 제작하는 예산이 있어요.
  이걸 그냥 홍보용으로만 활용하신다고 그랬는데 홍보용으로는 당연히 있어야 되고, 과거에도 우리가 외국을 방문하거나 할 때 부천필의 CD를 선물하면 굉장히 좋아하고 아주 훌륭한 선물이 됐는데 기왕 그러시다면 늘 우리가 문화상품 이런 얘기 많이 합니다만 부천시의 수준 높은 기량을 담은 판매용CD, 음반으로 발매가 돼서 가게에서도 팔리고 또 우리 시청 직원들이나 시민들이 살 수도 있고 시민들이나 공무원들이 어디 갈 때 선물로도 사서 활용할 수 있고 이렇게 할 수 있는 상품으로 된 CD를 제작해서 상품화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부천시립예술단사무국기획홍보팀장 전기호 그것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홍보용CD 제작비라고 해서 홍보용이라는 말이 일단 이렇게 돼 있는데 저희가 내년에 계획을 하고 있는 것은 실제로 장기적으로 비즈니스모델을 창출하기 위해서 합창단과 오케스트라의 기량을 활용해서 해외의 유명하지만 좀 저렴하게 쓸 수 있는 테너라든지 이런 사람을 써서 실제로 음반을 제작해서 내놨을 때 팔릴 만한 음반
김승동 위원 그렇죠.
○부천시립예술단사무국기획홍보팀장 전기호 지금 저희가 구상하고 있는 것은 명성가 음반이라고 해서 그런 음반들을 이 2천만 원을 활용해서 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그것은 홍보도 하면서 동시에 장기적인 비즈니스모델을 창출할 수 있는지 여부를 먼저 타진해 보기 위해서입니다.
  이게 잘 되면 저희가 내년 계획은 CBS라든지 다른 외부단체와 연계를 해서 일단은 먼저 출발을 시킬 겁니다.
  그래서 부천 관내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이것을 팔 수 있는, 실제 오케스트라가 그런 사례가 국내에도 있었고 분명히 장기적인 비즈니스모델을 여기서 창출할 수 있다고 보고 있기 때문에 내년에 한번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김승동 위원 그게 올바른 방법이고 방향입니다.
  몇 년 전부터 시작해서 말러 전곡 연주를 했지 않습니까?
  그런 것은 다 녹음이 돼 있습니까?
○부천시립예술단사무국기획홍보팀장 전기호 네. 다 돼 있습니다.
김승동 위원 그런 것도 전부 상품화할 수 있고 그렇죠?
○부천시립예술단사무국기획홍보팀장 전기호 네.
김승동 위원 하여튼 우리 부천시립예술단이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만큼 다른, 우리 시민 아닌 사람들한테도 알려지고 수익도 창출해 내는 이런 구조로 빨리 전환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부천시립예술단사무국기획홍보팀장 전기호 네.
○위원장 한선재 수고하셨습니다.
  정영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영태 위원 사항별 설명서 114쪽 내용인데 협연자 보니까 국외는 C급으로 고정이 돼 있네요.
○부천시립예술단사무국기획홍보팀장 전기호 저희가 올린 것은 국외 A, B, C급이었고 부천시 재정형편상 지금 C급만 나와 있는 상태입니다.
정영태 위원 그럼 국외 A급은 협연료가 어느 정도 됩니까?
○부천시립예술단사무국기획홍보팀장 전기호 국외 A급은 현재 한 400.
정영태 위원 국내 A, B급으로 나뉘어서 구분이 돼 있는데 이런 건 어떤 방식에 의해서 구분이 돼요?
○부천시립예술단사무국기획홍보팀장 전기호 기본적인 방침은 국내 A급이라면 대학교수급, 타 단체 상임지휘자들, 국내 B급이라 하면 전임교수나, 현재 연주회나 지휘나 이런 커리어들이 어느 정도 중급인 사람들을 전제로 하고 국내 C급이라고 하면 국외에서 유학을 마치고 와서 지금 촉망받는 지휘자나 협연자로서 커리어를 방금 시작한 사람들입니다.
정영태 위원 지난번에 바이올리니스트 누굽니까, 키 조그마하신 분.
  이름이 기억 안 나는데 협연하시고 일본도 아마 같이 가셨죠?
○부천시립예술단사무국기획홍보팀장 전기호 유한빈 씨.
정영태 위원 네. 유한빈 씨.
  그분 정도가 무슨 급에 속합니까?
○부천시립예술단사무국기획홍보팀장 전기호 지금 커리어를 시작했지만 그분 실력 정도면 국내 A급을 줘도 무방할 정도고 제가 여기서 국내 A급, B급, C급을 나눠놓은 것은 기본적인 베이스고 그것에 따라서 어떤 사람은 교수급인데도 실력이 더 낮을 수도 있는 것이고, 예를 들어서 장한나나 사라장 같은 경우 교수도 아닌데도 1500, 2천씩 받고 있거든요.
  그런 경우는 교수도 아닌데 검증된 사람
정영태 위원 그런 분들은 섭외하기도 쉽지 않잖아요?
○부천시립예술단사무국기획홍보팀장 전기호 스케줄이 보통 2년 전에 다, 예를 들어서 조수미 씨 같은 경우는 1억 원이거든요.
정영태 위원 몇 분 공연 기준으로 해서 그렇습니까?
○부천시립예술단사무국기획홍보팀장 전기호 그냥 1회입니다.
정영태 위원 지금 보면 코러스 같은 경우 금액이 낮아요, 필 쪽보다는.
○부천시립예술단사무국기획홍보팀장 전기호 네.
정영태 위원 그럼 조수미 씨나 이런 사람들이 코러스에 와서 협연을 할 수도 있잖아요.
  그렇지는 않습니까?
○부천시립예술단사무국기획홍보팀장 전기호 생각은 가능한데 일단 섭외하기가 어렵고 그런 분들은 보통 오케스트라 반주로 해서 같이 하려고 하죠.
  저희가 LG아트센터 개관연주할 때 같이 했습니다.
  그때 얼마를 받았는지는 모르겠는데 일단은 조수미 씨 같은 케이스는 자기 이름이 드러나지 않는 연주회는, 예를 들어서 부천필 연주하는 데 협연해 달라고 하면 잘 안 오는 케이스입니다.
  조수미라는 이름을 걸고 나가게 될 경우는 가능한 거죠.
정영태 위원 우리가 지금 부천필에서 A, B, C급 말고 그 이하 분들은 필의 성격상, 레벨상 협연이 안 됩니까?
○부천시립예술단사무국기획홍보팀장 전기호 그걸 보완하기 위해서 대학생, 청소년, 그 다음에 중·고생까지 오디션을 통해서 선발하고 그런 분들은 개런티를 주지는 않고 하나의 등용문으로서의 역할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지금 저희가 구상하는 것은 내년이나 내후년에는 일반인을 대상으로도 오디션을 해볼까 하는 계획도 있습니다.
정영태 위원 일반인들 대상으로 오디션 해서 어느 정도 수준이 된다면 우리 부천필하고 협연을 시킴으로 해서 우리 시민과 더 가까이 친숙해지는 계기가 될 수 있거든요.
○부천시립예술단사무국기획홍보팀장 전기호 네.
정영태 위원 지금 우리가 오케스트라다 이러면 음악 자체를 겁내 하고 이런 게 있어요.
  유행음악이나 이런 거 같지 않고 그래서 지레 겁먹고 그러는데 지휘자가 설명, 우리 그런 프로그램도 있죠? 설명 들으면서 하는.
○부천시립예술단사무국기획홍보팀장 전기호 네. 해설
정영태 위원 해설 들으면서 하는 그런 프로그램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걸 이해하고 클래식 음악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유도해야 되거든요.
○부천시립예술단사무국기획홍보팀장 전기호 네. 알겠습니다.
정영태 위원 사실 보면 우리 부천필이나 코러스나 그런 예산이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상당히 많이 들어가는 예산입니다.
  예산이 많이 들어가는 것만큼 우리 부천시민들에게 친숙하게 가까이 다가서야 되고 우리 시민들이 그것을 같이 향유할 수 있어야 되거든요.
  그런 부분에서는 아직 일부 계층이나 음악 마니아들이나 관련가나 관련 학생들이나 이런 사람들이 주로 공연도 보고 하는데 쉽게 말해서 그건 특정계층이라고 볼 수 있죠.
  특정계층이 아닌 대다수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시립예술단에서 홍보역할이나 이런 게 중요하다고 보는데 그런 것을 중점적으로 해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부천시립예술단사무국기획홍보팀장 전기호 네. 알겠습니다.
정영태 위원 그래야 우리 부천필이 명실상부한 부천시의 대표로서 명예를 갖고 시민들의 성원을 바탕으로 해서 더욱 크게 발전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 면에서 신경을 써주세요.
  많은 예산을 쓰되 그만큼 효과를 내야 되잖아요.
○부천시립예술단사무국기획홍보팀장 전기호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선재 수고하셨습니다.
  김미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미숙 위원 118쪽에 악기 대여비가 있어요.
  부천필 오케스트라를 연주하려면 목금이라든지 하프, 챔발로, 필에 그 연주자들이 있잖아요.
○부천시립예술단사무국기획홍보팀장 전기호 네.
김미숙 위원 그럼 그분들은 필에 악기를 안 가지고 들어오는 건가요?
○부천시립예술단사무국기획홍보팀장 전기호 실제로 하프 같은 경우에는 만약에 하프가 들어간 음악을 할 때 저희가 한 대를 가지고 있는데 두 대가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그 악기를 빌려야 되는 상황이죠.
  챔발로라고 있는데 예를 들어서 바로크 음악이라든지 바하 음악을 하게 되면 챔발로를 쓰는데 그 악기를 사기에는 너무 비싸고 빌려오게 됩니다.
  그리고 또 챔발로를 사놓고 있을 이유가 없는 게 활용도가 떨어집니다.
김미숙 위원 목금 같은 경우에는요?
○부천시립예술단사무국기획홍보팀장 전기호 그것도 이번에 말러 때 연주를 하는데 저희가 판단해서 살 필요가 없는 것, 예를 들어서 트럼펫이나 매번 쓰는 상용 악기 같은 경우는 구입해도 활용도가 높기 때문에 사는데 이런 것은 활용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악기를 대여해서 충당하는 것입니다.
김미숙 위원 목금 같은 경우에도 사는 것보다 대여료가 더 싸다는 얘기네요?
○부천시립예술단사무국기획홍보팀장 전기호 대여료라기보다 활용도 측면에서 많이 쓰지 않기 때문에 사놓고 그냥 썩힐 필요가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김미숙 위원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선재 서강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서강진 위원 수고가 많습니다.
  부천필이 유명하죠?
  자화자찬인가요, 실제 그런가요?
  세계적으로 알려졌다고 얘기하고 있는데 그게 맞습니까?
○부천시립예술단사무국기획홍보팀장 전기호 세계적으로라고 하면, 일본 정도 지역에서는 저희 부천필이 확실히
서강진 위원 제가 그것을 묻는 이유는 부천필이 설립된 지가 벌써 15년
○부천시립예술단사무국기획홍보팀장 전기호 내후년이면 20년 됩니다.
서강진 위원 20년이 다 돼 가는데 이제 그 명성도 많이 알려진 만큼 정말 연주를 듣고자 하는 사람들이 부천에 줄을 서야 돼요.
  우리가 난타공연 하나 갖고 세계적으로 알려서 엄청난 수익을 얻고 있잖아요. 그렇죠?
○부천시립예술단사무국기획홍보팀장 전기호 네.
서강진 위원 이제 부천필이 명성만큼 수익을 창출해야 된다 이 말이죠.
○부천시립예술단사무국기획홍보팀장 전기호 네.
서강진 위원 그래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여기서는 어떤 이벤트화시켜 나갈 것인가, 아니면 뮤지컬화해 갈 것인가 이렇게 해서 부천필이 전국적으로 알려지고 세계적으로 알려진다면 그것에 걸맞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시점이 되지 않았나.
  무한정 우리가 부천을 알리기 위한 필연주가 될 수만은 없지 않냐 이거죠.
  그런 모델을 하나 개발해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하면서, 금년도 공연수입이 얼마나 됐는지 자료를 주시고, 내년도에는 얼마 정도의 공연수입을 창출할 것인지 계획 잡은 게 있을 거 아니에요.
  예산을 요구할 때는 그것에 맞는 공연수입료도 얼마를 받아야 되겠다, 무조건 연주만 하러 다닌다, 괜히 가서 연주만 하면 뭐 하겠어요? 물론 서비스도 하겠지만 수익도 창출할 수 있도록 해야지.
  올해 44회인데 내년에 70회를 한단 말이에요.
  그럼 70회를 하는 만큼 수익도 더 늘어야 되는 부분이란 말이에요.
  70회라면 예산이 그만큼 또 많이 잡혀요. 더 많은 예산이 들어간단 말이죠.
  그런데 그것에 대한 운영경비는 어디 적혀있는지 못 찾겠어요.
  사실은 늘어난 만큼 예산이 잡혀줘야 되는데 공연대관료가 들어가든지 그렇지 않으면 대관료 없이 찾아가서 공연을 한다면 기름값도 들어가고 차량비도 들어갈 거 아니에요.
  그런데 그런 비용은 어디 있는지 못 찾겠어요, 세밀히 못 찾아서 그런지.
  그런 부분을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시립예술단사무국기획홍보팀장 전기호 네.
서강진 위원 앞서 우리 위원님들이 질의를 했는데 홍보비가 1억 1620만 원이 요구됐어요.
  공연이 늘어나면서 예산이 더 요구됐다고 했단 말입니다.
  그렇죠?
○부천시립예술단사무국기획홍보팀장 전기호 네.
서강진 위원 물론 당연히 늘어나겠죠.
  그런데 거기 보면 홍보전단비 우편료 해서 홍보비로 8600만 원이 앞에 있어요. 이거 중복예산 아닌가요? 8600만 원이 홍보전단비로 있다고요.
○부천시립예술단사무국기획홍보팀장 전기호 119쪽 말씀하시는 겁니까?
서강진 위원 네.
○부천시립예술단사무국기획홍보팀장 전기호 그것은 발송료입니다.
서강진 위원 발송료가 아니지. 전단, 포스터, 우편료하고
○부천시립예술단사무국기획홍보팀장 전기호 우편료가 8600만 원입니다.
서강진 위원 8600만 원이 우편료라고요?
○부천시립예술단사무국기획홍보팀장 전기호 네.
서강진 위원 우편요금이네요.
  이건 제가 착각한 것 같습니다.
  하여튼 전체적으로 늘어난 것만큼의 비용이 더 는단 말이에요. 또 그로 인한 비용도 더 많이 발생이 되고.
  70회로 늘어난다는 것은 엄청나게 많이 늘어나는 건데 그걸 소화할 수 있나요?
○부천시립예술단사무국기획홍보팀장 전기호 실제로 저희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지금까지는 연주회 하나당 포스터 전단 하나씩 만들었는데 연주회 2개당 포스터 전단 하나씩 만든다든지 시일이 가까이 있는 음악회들은 묶어서 제작을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최대한 이 예산을 활용해서 할 예정입니다.
서강진 위원 예산활용하는 게 아니라 44회에서 70회면 거의 배가 늘어나는데 그걸 연주하려면 소화하기가 엄청나게 힘들 거라고요.
  첫째로 그렇게 할 수 있느냐라는 것이고, 또 그로 인해서 그만큼 비용발생이 많이 생기는데 연주하기 위한 예산은 어디 서 있어요?
○부천시립예술단사무국기획홍보팀장 전기호 연주하기 위한 예산은 대표적으로 들어가는 비용들은 객원 지휘료, 협연자 협연료, 객원 연주자 비용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서강진 위원 그것은 당연히 들어가는 거죠.
  당연히 들어가는데 사업을 하기 위해서 차량임대비도 들어가야 되고 유류대도 들어가야 되고 70회로 늘어나서 실제 다른 데 가면 대관료가 더 들어가고 하는 것에 대한 세부적인 계획이 나와 줘야 되는데 지금 결과적으로는 횟수만 늘리고 홍보물만 늘린 거예요.
  그것에 대한 정확한 예산 데이터가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것을 자료로 어떻게 몇 번을 할 것인가, 대관료는 어떻게 들어갈 것인가, 연주회 하면 물론 수당은 더 들어간단 말이에요. 수당은 포함되잖아요?
○부천시립예술단사무국기획홍보팀장 전기호 네.
서강진 위원 수당만 주고 차량임대비 이런 건 안 들어가나요?
  그런 부분들하고 내년도에 수익은 얼마나 창출할 것인지를 도표로 만들어 주셔서 단체로 자료 제출해 주세요.
○부천시립예술단사무국기획홍보팀장 전기호 네. 알겠습니다.
서강진 위원 우리가 계수조정할 때 그것에 대해 참고할 수 있도록 그 안에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시립예술단사무국기획홍보팀장 전기호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선재 수고하셨습니다.
  109쪽에 보면 코러스 인건비가 상당히 많이 인상이 됐는데 지금 코러스 정원은 몇 명이고 현원은 몇 명이죠?
○부천시립예술단사무국기획홍보팀장 전기호 정원 말씀하시는 겁니까?
○위원장 한선재 네.
○부천시립예술단사무국기획홍보팀장 전기호 62명입니다.
○위원장 한선재 62명인데 현재는요? 현재는 52명이겠네요?
○부천시립예술단사무국기획홍보팀장 전기호 네.
○위원장 한선재 그럼 작년보다 증원이 된 건가요?
  작년보다 인건비가 5100만 원이
○부천시립예술단사무국기획홍보팀장 전기호 그런 것은 아니고 해마다 호봉이 승급되는데 그것을 예상해서 한 증가치고 오케스트라 부분은
○위원장 한선재 승급한다고 이렇게 5천만 원씩이나 승급에 대한 인건비가 올라와요?
○부천시립예술단사무국기획홍보팀장 전기호 지금 전년도 예산편성이 잘못됐다고
○위원장 한선재 전년도 예산편성이 잘못됐다는 건 뭘 뜻하는 거죠?
○부천시립예술단사무국기획홍보팀장 전기호 전년도에 보수규정이 바뀌면서 올해 증감된 부분을 반영해서 증가된 것으로 나와 있고 오케스트라는 감소된 이유가 보통은 오디션을 통해서 사람 뽑을 것을 예상해서, 지금 73명으로 돼 있는데 보통 80명 정도 하게 되는데 그 인원을 다 삭감시키고 현재 있는 인원만 인건비를 지급하는 것으로 했기 때문에 금액이 감소된 것으로 나와 있는 겁니다.
○위원장 한선재 그러니까 보수규정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모르겠지만 한꺼번에, 인건비로 보면 상당히 높은 퍼센티지잖아요.
  그렇게 인건비 규정이 바뀐단 말이에요?
  어떻게 바뀌었는지 관계규정, 요인을 좀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시립예술단사무국기획홍보팀장 전기호 네.
○위원장 한선재 그리고 113쪽 하단부에 예술단 급식비를 보면 1천만 원 정도 인상이 됐네요.
○부천시립예술단사무국기획홍보팀장 전기호 연주회가 증가가 됐기 때문에
○위원장 한선재 그래도 여기는 40회, 30회밖에 아니잖아요.
  연주회가 늘어났으면 44회랄지 이렇게 자료가 나와야 되는 거 아니에요?
  이것은 연주 횟수인가?
○부천시립예술단사무국기획홍보팀장 전기호 40회, 30회 해서 총 70회가 되고 작년에 비해서 연주회가 늘어났기 때문에
○위원장 한선재 그 늘어난 것에 대한 급식비가 늘어났다?
○부천시립예술단사무국기획홍보팀장 전기호 네.
○위원장 한선재 알겠습니다.
  부천필 대표님 수고하셨습니다.
○부천시립예술단사무국기획홍보팀장 전기호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선재 부천필 대표를 비롯한 관계 직원은 이석하셔도 좋습니다.
  다음은 PiFan 소관 예산심사가 있겠습니다.
  PiFan 대표께서는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조직위원회사무국장 김민웅 부천국제영화제 사무국장 김민웅입니다.
  예산보고에 앞서 내년도 영화제 개요를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2007년 11회 영화제는 2007년 7월 12일부터 7월 21일까지 열흘간 개최되겠습니다.
  주제는 사랑, 환상, 모험으로 같고 방향은 관객을 생각하는 영화제, 재미있는 영화제, 가까이 있는 영화제로 기본 방향을 잡고 운영목표는 첫번째, 참여를 증대하는 것입니다.
  시민참여형 축제행사를 확대하고 영화인 관계개선을 통한 현장영화인 참여증진을 도모하며 시민, 영화인, 관객들이 어우러지는 참여프로그램을 기획, 편성토록 하며 지역문화 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유도하겠습니다.
  다음은 운영의 안정화입니다.
  안정 있는 상영작을 편성하겠습니다.
  10회는 251편을 편성했으나 11회는 200편 이내로 축소하고 내실 있는 조직을 운영키 위해서 팀장급을 조기 충원하여 업무의 효율을 높이고자 합니다.
  세번째는 축제성 강화입니다.
  상영관 배치 등을 고려한 축제공간을 과학적으로 편성하겠습니다.
  GS백화점에서 판타스틱스튜디오 사이를 주 공간으로 해서 계남대로를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지역참여연대 확대를 위해서 프로그램 편성을 기획, 강화코자 합니다.
  예산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007.예산안 제안설명)

  본예산안 사업안은 시비·도비·국비가 결정된 후 영화제 이사회와 정기총회의 심의의결을 거쳐서 확정되기 때문에 조정될 수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선재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백종훈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백종훈 위원 백종훈 위원입니다.
  3쪽에 보면 해외게스트 초청 숙박료가 있는데 4천만 원이 돼 있네요.
  그게 우리 부천시 관내 호텔 숙박료 기준입니까, 아니면 서울 호텔
○(사)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조직위원회사무국장 김민웅 아닙니다. 저희가 고려호텔을 내년도 메인호텔로 잡았습니다.
  이것은 부천지역 숙박업소를 말합니다.
백종훈 위원 올해 같은 경우 부천 말고 서울에서 숙박하신 분들은
○(사)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조직위원회사무국장 김민웅 없습니다.
백종훈 위원 없습니까?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선재 강동구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강동구 위원 재단에서 집행위원장한테 6300만 원 이사회에서 승인해줘서 지금 문제되고 있죠?
○(사)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조직위원회사무국장 김민웅 네. 입체영화제작비 말씀하시는 겁니까?
강동구 위원 네.
○(사)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조직위원회사무국장 김민웅 네.
강동구 위원 이게 구체적으로 11회 영화제 때 상영하려고 제작하는 비용이죠?
○(사)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조직위원회사무국장 김민웅 네.
강동구 위원 그러니까 영화제작이라고 하는 게 이장호 집행위원장 개인적인 영화제작이 아니라 3D 영화 제작비용으로 빌려간 거죠?
○(사)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조직위원회사무국장 김민웅 자기가 협찬을 받아서 그것을 2월까지 변제하겠다고 이사회에서 발언했습니다.
강동구 위원 개인용도가 아니라 영화제 개막작을 위해서 영화제작 비용을 협찬금이 들어오면 갚겠다?
○(사)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조직위원장사무국장 김민웅 네.
강동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선재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PiFan 대표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예술과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재단 직원들은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안 심의준비를 위해서 10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18시16분 회의중지)

(18시27분 계속개의)

○위원장 한선재 속개합니다.
  다음은 부천시립도서관에 대한 예산안 심사가 있겠습니다.
  도서관장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장 김정숙 도서관장 김정숙입니다.
  시립도서관에 대한 2007년도 예산안 사항별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2007.예산안 제안설명)

  이상 시립도서관 예산안에 대한 사항별 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선재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질의에 앞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 요구하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강동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동구 위원 162쪽에 보면 일반운영비에서 급양비라고 있어요.
  그런데 똑같은 사람인데 직원은 4만 원씩 책정해놓고 기전실 근무요원은 5천 원, 차라리 주지를 말지.
○시립도서관장 김정숙 이 부분 급양비는 직원들마다 공통적으로 나가는 부분이 되겠고 기전실 근무요원은 저희가 아침 7시부터 밤 10시까지 문을 열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식비를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부분은 별도가 되겠습니다.
강동구 위원 그런데 직원은 4만 원이고
○시립도서관장 김정숙 월액으로 나가는 거거든요.
강동구 위원 이건 150일이네.
○시립도서관장 김정숙 네. 그렇습니다.
강동구 위원 제가 착각을 했네요.
  그리고 복사기는 항상 하는 얘긴데 본청은 복사기 임대료가 공히 12만 원인데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물론 토너를 얼마나 쓰느냐, 종이를 얼마나 쓰느냐에 따라서 다르긴 한데 그래도 9만 6천 원이면 임차료가 상당히 저렴한 가격이에요.
  167쪽 사무용 복사기 임차료, 이건 시립도서관에서 독단적으로 계약을 하나요?
○시립도서관장 김정숙 계약업무는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시청 같은 경우 다 과로 돼 있기 때문에 따로 계약하는 부분이 있지만 저희는 사업소이기 때문에 직접 시립도서관 운영팀에서 다 계약하고 있습니다.
강동구 위원 복사기가 각 구청하고 관공서 다 합하면 한두 대가 아닌데 대당 월 2만 4천 원이면 연으로 따지면 상당히 많이 절감될 수 있는 여지가 보이는 것으로 판단되는데 지금 본청 같은 경우 월 12만 원이거든요. 그런데 여기는 9만 6천 원이에요.
○시립도서관장 김정숙 저희는 협의해서 하기 때문에 사인 간에
강동구 위원 그리고 문화재단 같은 경우는 17만 원, 15만 원씩 해요.
○시립도서관장 김정숙 저희는 이렇게 해서 그분들한테 한 건 없는데, 다시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동구 위원 그게 아니라 잘하고 있다는 거예요. 싸게 잘하고 계시다는 거예요.
○시립도서관장 김정숙 아니, 그렇게 알았는데 다른 데는 17만 원이라니까 그 얘기를 하셔서
강동구 위원 그렇다고 17만 원 주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그래서 성능이 좀 떨어지거나 그런 기종인가요?
○시립도서관장 김정숙 그런 건 아닙니다.
강동구 위원 그렇습니까?
○시립도서관장 김정숙 저희 계속 쓰고 있는데 별 문제없이 계속해서 복사 잘하고 있습니다.
강동구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선재 김미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미숙 위원 166쪽에 심곡도서관 국유지 사용료로 4700만 원을 내고 있네요.
  이 부분에 대해서 관장님께서 설명 좀 해주세요.
○시립도서관장 김정숙 저도 이걸 도서관장으로 와서 처음 알았는데 저는 우리 도서관 땅이 다 저희 것인 줄 알았습니다.
  예산안을 보니까 이렇게 돼 있었거든요.
  이게 심곡도서관에 3분의 1 정도가 되는데 그게 산림청 땅이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항상 요율을 정한 걸 확인해서 1년에 한 번씩 임대료를 지불하고 있습니다.
김미숙 위원 1년에 한 번씩이요?
○시립도서관장 김정숙 네. 연간 한 번씩 저희가 임대료를 지불하는데 요율이 항상 변경되기 때문에 그 요율에 따라서 지급하고 있습니다.
김미숙 위원 그러면 이거 계약한 자료가 있죠? 산림청하고 어떠한 것에 의해서 이렇게
○시립도서관장 김정숙 도서관이 85년도에 생겼기 때문에 제가 찾아봐서 위원님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미숙 위원 4700만 원이면 해마다 이렇게 많이씩 주는 거네요?
○시립도서관장 김정숙 네.
김미숙 위원 한번 그거 찾아보셔서 저한테 주세요.
○시립도서관장 김정숙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선재 매년 4700만 원을 주는 것보다 우리 시에서 공공부지로 매입하는 방안은 검토해 보셨나요?
○시립도서관장 김정숙 네. 매입하는 방안을 검토해보고 저희가 공문도 계속해서 여러 번 띄웠는데 없었고 저 오기 전에 다른 분들하고 많이 얘기를 해봤는데 이 땅 자체가 분할되는 부분이 딱 3분의 1로 돼 있는 게 아니고 상당히 복잡하게 돼 있다고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그 전에 한번 사려고 그랬는데 너무 땅이 비싸니까 그렇게 몇 십억을 한꺼번에 지불해서 살 필요가 있겠느냐, 그냥 임대료 1년에 한 번씩 주는 게 낫다는 판단하에서 지시가 돼서 저희가 땅을 매입하지 않고 계속 임대료를 주는 것으로 돼 있었습니다.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사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갖고 있는데 작년에도 사보려고 공문을 보내고 그랬습니다.
○위원장 한선재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승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승동 위원 동화기차 어린이 도서관은 어디 있는 거죠?
○시립도서관장 김정숙 문화재단에 있는 겁니다.
김승동 위원 예술정보도서관도 문화재단에 있고?
○시립도서관장 김정숙 네. 마찬가지입니다.
김승동 위원 그런데 사립 공공도서관 자료확충 사업인데 문화재단에 있는 게 사립 공공도서관이라고 볼 수가 있을까 모르겠네요.
○시립도서관장 김정숙 도서관의 종류를 읽다 보니까 저도 이 부분에 의문점을 갖고 해보니까 사립 공공도서관에 대한 규정이 있고 이 부분은 저희가 등록을 하는 게 아니고 경기도에서 해주게 돼 있더라고요.
  그래서 경기도에서 저희를 경유하는 것도 아니고 직접 다이렉트로 등록을 해줬더라고요. 해주고 거기 도비를 지원해주고 그렇게 된 겁니다.
김승동 위원 조금 전까지 우리가 문화재단 예산심의를 했는데 그 안에 있는 시설에 이렇게 도서관에서도 예산이 지원되는 것을 보고 공공도서관의 기능은 하고 있지만 사립 공공도서관은 아니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들어서 이러한 사업이라면 문화재단이 아닌 다른, 실제 우리 관내에 사립문고나 도서관이 있으면 그런 데 지원해주면 더 좋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시립도서관장 김정숙 저도 위원님 말씀대로 상당히 그런 부분에 대해서 생각을 해서 질의를 해보고 그랬는데「도서관법」이 이런 부분은 경기도에서 등록을 해주게 돼 있고 지원을 해주게 돼 있더라고요.
  그런 부분이 있는데 일단은 문화재단 자체에서 호응도도 좋고 하기 때문에 상당히 활용을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승동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선재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시립도서관장 수고하셨습니다.
  도서관을 끝으로 경제문화국에 대한 2007년도 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경제문화국장 및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셔도 좋습니다.
  이상으로 금일 상정된 안건을 모두 마쳤습니다.
  회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8시43분 산회)


○출석위원
  강동구  김미숙  김승동  백종훈  변채옥  서강진  이영우  정영태  한선재
○출석전문위원및출석공무원
  전문위원심점규
  경제문화국장이경섭
  문화산업과장김영국
  문화예술과장김종대
  시립도서관장김정숙
○기타참석자
  (재)부천만화정보센터상임이사임형택
  (사)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조직위원회집행위원장  김일태
  (재)부천문화재단상임이사박두례
  부천시립예술단사무국기획홍보팀장전기호
  (사)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조직위원회사무국장김민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