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제6대 후반기 의회 공전에 따른 한선재 의장 유감표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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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2.07.12. | 조회수 | 717 |
제6대 후반기 의회 공전에 따른 한선재 의장 유감표명 -‘선공후사’의 자세로 의회 정상화를 위한 해결방안 진력-
부천시의회 한선재 의장은 제6대 후반기 정례회가 공전되고 있는 작금의 사태에 대하여 90만 시민과 시 집행부에 대하여 의장으로서 유감을 표명하고, 각 당 대표자 회의와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하여 조속한 기간내에 의회원구성과 정상화를 찾겠다고 하였다.
한의장은 민주적 정당성을 지니고 있는 주민의 대표기관인 의회가 당리당략과 정당간의 의견충돌로 10여일 공전되고 있는 파행에 대하여 송구함과 안타까움을 표명하면서 3당 대표와 의원들간의 지속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날 한의장은 “합의적 민주주의라는 원칙하에 ‘비 온뒤에 땅이 더 굳어지듯’ 그간 불협화음에 대하여 대승적 차원에서 공익을 우선하는 자세로 의원 모두는 임하기를 바란다”며 시민왔 희망을 주는 의회가 되도록 다같이 노력할 것을 당부하였다.
현재 제180회 정례회의는 7월 16일까지 예정되어 있으나 회기결정도 안되고 있는 상태이며, 2011년도 회계연도 결산 승인과 조례안 등을 처리하기위해서는 회기를 예정보다 늘리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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