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부천시의회 제6대 후반기 원구성 마무리로 정상적인 의정활동 개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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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2.07.20. | 조회수 | 743 |
 부천시의회 제6대 후반기 원구성 마무리로 정상적인 의정활동 개시 -강동구 기획재정․김문호 행정복지․ 김한태 건설교통․강병일운영위원장-
부천시의회(의장 한선재)는 7월 19일 제180회 제4차 본회의를 개최하여 개회식과 2011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부천시 도시재정비 촉진 조례안 등 총 16건의 안건을 처리하는 등 제6대 부천시의회 원구성이 마무리됨에 따라 정상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하였다.
지난 7월 10일 상임위원장 선거이후 교착상태에 빠진 의회가 한선재 의장을 중심으로 각 당 대표간의 지속적인 대화와 협의의를 거쳐 전날 오후 5시 제180회 제1차 정례회 3차 본회의를 개회하에 김현중 건설교통위원장의 사임을 처리하고, 후임으로 김한태 건설교통위원장과 강병일 의회운영위원장을 선출하여 원만한 의회가 되는 여건을 마련하였다.
재선된 강동구(40세) 기획재정위원장은 당선 소감으로 “후반기 의정활동을 이청득심(以聽得心)즉 ‘귀 기울여 경청하는 일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최고의 지혜’라는 소신으로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귀담아 듣겠다”고 밝혔고, 김문호(47세) 행정복지위원장은 “90만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고 의원들의 자율적인 입법 및 의정활동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하였다. 김한태(47세) 건설교통위원장은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소통과 화합으로 이루고 합리적인 의회 민주주의가 정착되도록 하겠다”고 하였으며 강병일(48세) 의회운영위원장은 “조화와 균형있는 위원회 운영으로 신뢰받고 생산적인 의회가 되도록 하겠다”며 활동계획을 밝혔다.
이날 한선재 의장은 개회식에서 “의회가 여러 날 파행으로 불편을 끼쳐 시민여러분께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의회가 정상화되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의장으로서 책임을 표명하면서 “권위있는 의회, 품위있는 의회운영으로 시민을 위한 올바른 의정활동이 되도록 의장으로서 주어진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민왔 희망을 주는 부천시의회’ 슬로건을 실현하기 위한 실천과제로 “첫째, 부천시의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한 의정활동이 절실하고 둘째, 90만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문화특별시를 정착시키고 셋째, 교육경쟁력을 높이는데 역량을 모아야 하며 넷째, 지하철 7호선 연장개통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가 되도록 의정활동의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향후 2년간의 의정활동 의 비젼을 제시하였다.
한편 부천시의회는 당초 7월 16일까지 되어있던 제180회 정례회를 26일간으로 연장하고, 7월 20일부터 26일까지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활동을 하며 7월 27일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과 안건처리를 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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