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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대 후반기 부천시의회 한선재의장-김혜경부의장 체제 출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2.07.06. 조회수 773

제6대 후반기 부천시의회 ‘한선재의장-김혜경부의장’ 체제 출범


-‘합리적이고 시민왔 희망을 주는 의회상 실현’ 당선인사 강조-


 


부천시의회는 7월 6일 제180회 1차 정례회에서 제6대 후반기 의장에 한선재(53, 통합민주당)의원, 부의장에 김혜경(60, 새누리당) 의원을 지방자치법 제48조에 따라 무기명 비밀투표로 선출하였다.


 


이날 시의원 29명(민주통합당 14, 새누리당 12, 통합진보당 3)중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밀투표 방식으로 진행된 의장투표에서 3선의원이며 통합민주당 대표인 한선재의원이 21표, 재선의원인 김혜경의원이 19표로 당선되었다.


 


신임 한선재의장은 경희대학교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행정자치대학원 의회정치석사,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은바 있고, 지난 제6대 지방의원 선거에서 지역구인 부천시 사선거구(소사본․3동)에서 53,65%의 경기도 최고득표율을 기록하여 시민들의 돈독한 신뢰를 확인하기도 하였다.


 


아울러 제4대 부천시 행정복지위원회 간사, 제5대 전반기 기획재정위원장 , 제5대 후반기 부의장 등 해박한 지식를 바탕으로 폭넓은 의정활동의 경력으로 내실있는 의정활동이 기대된다.


 


이날 한선재 의장은 “높은 도덕성과 시대에 맞는 새로운 리더쉽이 요구되는 시점에 균형있고 합리적인 의사진행으로 품위있는 의장, 권위있는 의회를 만들어 겠다”며 “의원 모두는 시민왔 희망을 주는 부천시 의회가 되도록 함께 힘을 모아 나가자”고 당선인사에서 의정 철학을 피력하였다.


 


또한 후반기 의장단으로 당선되 김혜경 부의장은 부천시 바 선거구인 심곡본1․본동, 송내1․2동 재선의원으로 대구가톨릭대학교와 가톨릭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박사과정을 준비하고 있으며, 민화작품 개인전도 수차례 개최하기도 하였다.


 


김혜경 부의장은 제5대 부천시의회 예산결산 특별위원장, 제5대 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간사, 제6대 부천시의회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역임하기도 하였다.


 


이날 김부의장은 “동료의원 모두의 고견을 겸손히 수렴하고 상의하는 의정활동으로 시민으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시민의 의회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인사를 하였다.


 


향후 부천시의회는 후반기 상임위원장 선출, 2011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승인과 조례안 등 위원회별 활동으로 7월 16일까지 정례회 의사일정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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