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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학으로 시민의 삶의 질 높이는 부천시의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2.03.06. 조회수 716
 

만학으로 시민의 삶의 질 높이는 부천시의회


김관수 시의장 박사, 강동구․ 한선재의원 석사학위 취득






  금년 2월에 부천시의회 김관수 의장을 비롯한 강동구 기획재정위원장과 한선재 민주통합당대표가 만학(晩學)으로 박사 및 석사학위를 받아 의정능력의 향상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부천시의회로 거듭 나아가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지난 2월 16일 김관수 시의장은 단국대학교 일반대학원 학위수여식에서  ‘로컬거버넌스가 주민자티센터의 이용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경기도 부천시 중심으로-’라는 제목의 연구논문으로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은바 있으며,




  강동구 기획재정위원장은 2월 17일 한양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에서 ‘지역고용 거버넌스 협의체의 운영에 관한 연구 -부천지역노사민정협의회를 중심으로-’라는 논문으로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또한 한선재 민주통합당대표는 2월 24일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에서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운영 효과성 연구 -부천시민과 부천시 공무원 인식차이에 대한 연구-’라는 논문으로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러한 의원들의 바쁜 의정활동 중에 주경야독으로 학위를 취득한 것에 대하여 김관수 시의장은 “평소 공부하고 연구하는 부천시의회를 통해 지방의원으로서 식견을 넓히고, 정책기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어 궁극적으로 부천시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게 되어 90만 시민과 함께 매우 기쁜 일”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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