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부천시의회, 2013년도 예산 1조 1천144억 원 확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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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2.12.21. | 조회수 | 683 |
 부천시의회, 2013년도 예산 1조 1천144억 원 확정 - 2012년도 행감 결과보고 및 2012년도 제3회 추경, 2013년도 예산안 확정 -
부천시의회(의장 한선재)는 12월 20일 제183회 제4차 본회를 개회하여 지난 11월 22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서면보고와 2012년도 일반 ․ 특별회계 세입 ․ 세출 제3회 추경예산안, 2013년도 일반 ․ 특별회계 세입 ․ 세출 예산안, 2013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확정 의결하고 올해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하였다.
본회의에서는 2013년도 예산안 1조 1천190억 원중 일반회계에서 부천문화재단출연금 등 59건에 대하여 45억원을 감액한 1조 1천144억 원을 확정하고, 2013년도 기금운운용 계획안은 소규모유통업육성기금을 포함한 16개 기금 122억 원중 도시주거환경정비기금에서 50억 원을 감액하였으며, 2012년도 제3회 추경정예산안은 225억 원이 증액된 1조 3천486억 원을 의결하였다.
이날 이동현 예산결산위원장은 예산결산위원회 종합심사보고과 함께 ‘부천미래학교지원사업’은 사업비지원에 그치지 말고 2년 후부터는 반드시 교육지원청과 매칭사업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지적과 ‘여성청소년센터 관장 인건비’ 삭감에 대하여는 관장채용 세부계획 수립 후 2013년도 추경예산에 요구할 것, 그리고 ‘야간약국 운영지원 사업’은 2013년도 업무보고시 세부계획을 보고하고 6개월간 실시 후 종합적 검토 보고할 것을 주문하였다.
한편 한선재 의장은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시 개선 및 시정 요구된 사항에 대해서는 조속한 조치 후 결과 보고해 줄 것과 2013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과정에서 제시된 의견을 적극 검토하여 철저한 계획아래 추진해 줄 것”을 집행부에 당부하였다.
아울러 “새해에도 시민과 소통하며 배우고 연구하는 의회, 지혜를 모아 대안을 제시하는 의회, 시민왔 희망을 주는 의회로 거듭날 것”을 다짐하면서 “계사년 새해에도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원드린다”며 올 한해 의정마무리 인사에 갈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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