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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의회의 역량강화로 시정을 견인 할 것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2.12.14. 조회수 729

부천시의회의 역량강화로 시정을 견인 할 것


2012년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관련 한선재 부천시의장 기자회견


 


부천시의회 한선재 의장은 11월 20일 시 브리핑룸에서 21일부터 30일간 개회되는 제183회 제2차 정례회에 앞서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를 통해 시정이 효율적으로 운영되도록 의회의 역량을 강화하고, 시정의 주요현안에 대하여 방향을 제시하는 내용으로 특별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혜경 부의장을 비롯한 상임위원장들이 배석한 가운데 내년 예산심사에서 가용재원의 5% 범위임을 감안하여 시민의 복지증진에 필요한 예산을 반영하고 의회사무국의 조직을 행정사무감사후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정의 주요현안인 경기도의 일방적인 순환보직의 인사교류 폐지와 부천FC의 프로2부리그 진출문제를 충분한 토론을 거쳐 신중하게 처리하겠다고 하였다. 그리고 시민옴부즈만 위촉은 옴부즈만제도 보완 후 내년 1월에 본격적으로 논의할 것과 굴포천을 국가하천으로 지정해 줄 것을 인근 의회와 협력하고 뉴타운 사업이 국가정책에 맟춰 실시된 사업이니만큼 국고지원이 가능하도록 의회차원에서 적극 대응해 나겠다고 하였다.


 


이번 특별기자회견은 한의장이 ‘시민왔 희망을 주는 의회’를 구현하는 의정목표에 따라 ‘상생과 소통하는 의회’라는 평소 의정철학에서 기인하였다.


 


이날 한의장은 “의회가 시정의 파트너로서 의회의 역량강화를 통해 시정이 한층 더 효율적으로 운영되어 세계 문화중심도시로 도약하는 부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면서 “90만 부천시민의 복지증진과 행복지수를 높이며, 미래 비전과 변화를 선도하고 실천하는 부천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을 당부”하였다.


 


한편 부천시의회는 11월 22일부터 11월 30일까지 9일간 시 본청 및 산하기관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진행되며, 올해보다 9.2%감소한 11,190억원의 2013년도 예산안 심사 등 정례회가 12월 20일까지 계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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