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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성장에 전기도 잘 들어와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1.09.08. 조회수 634
 

농성장에 전기도 잘 들어와요.




부천시의회는 당초 24일 제173회를 개회하고 2011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등 21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의원 발의로 18일 부천시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윤병국)에 회부되어 심의 결되고 본회에 상정을 앞두고 있는 \"부천시의회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에 대하여 한나라당 의원들이 철회를 요구하며,




24일에는 의장실을 좝하여 개회를 하지못하였고 이후에는 본회의장을 좝하고 개회를 저지하고 있는 중이다.




이에 따라 의회사무국에서는 청사관리에 많은 문제점이 있어 임시적으로 팀장급이상으로 야간근무조를 편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언론에서는 일부 의원들이 좝하고 있는 본회의장이 냉방도 꺼지고 가장 기본적인 서비스인 전기공급마저 단절됐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본 회의장은 여러사람이 상주하여 주.야로 지내기는 매우 불편한 곳으로 냉.난방, 인터넷, 전열기기들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지 않으며, 바닥은 모두 카펫으로 음식물 반입등 제약조건들이 많이 있다.




의회사무국에서는 시 집행부와 협조하여 본회의가 개회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냉방은 공공기관 하절기 근무여건 개선 및 에너지 절약 대책 기준에 의하여 근무시간중(09:00~18:00) 가동키로 하였으며 현재도 가동중에 있다.




또한 근무시간중에는 의사진행 및 시스템제어를 위해 비치된 PC 사용이 가능토록 하였다. 이렇듯 의회 의정활동중에 일어난 사항에 대하여 본질적인 사안은 뒤로한체로 사무적이고 지엽적인 사항으로 본질이 왜곡되어지지 않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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