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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상동 반려견 놀이터 폐쇄에 대한 건의
작성자 안** 작성일 2020.05.18. 조회수 27

코로나 사태 약 한달전 상동 호수 공원 반려견 놀이터에 대한 폐쇄 현수막을 보고 시설 이용이 불가함을 알게된 이용자입니다.

상동 호수 공원 반려견 놀이터 폐쇄 반대를 위한 900인의 서명에도 참가한 본인은 공원 관리과의 지난 행태에 대해 부천 시민의 한 사람으로 굉장한 실망감을 느꼈고 이에 공원 관리과의 행태가 과연 시민을 위한 투명한 행정이었는지 묻고자 시의회에 반려견 놀이터 폐쇄 과정의 심사 및 감사를 건의 드립니다.

상동 호수 공원 반려견 놀이터는 인접 인천 및 부천 상중동의 많은 반려견 보호자의 이용이 잦은 시설이었음에도 어떠한 시민의 의견 수렴 및 공청회등의 시민 설득 과정 없이 단지 일방적 결정에 의해 한달 전 입구에 붙은 현수막만으로 폐쇄 결정을 통보 하였습니다.  

공적 시설의 폐쇄가 부득이 하다 할지라도 시민의 의견 청취 및 이해 설득 과정이 반드시 필요 하였을 것이라 생각되었으나 이러한 과정 없이 단지 한달전 폐쇄 결정에 대한 현수막 설치(단지 반려견 놀이터 입구에만 한장 설치)의 일방 통보가 과연 맞는 것인지 의문이 듭니다. 지금이 군사 정권도 아니고 인접 타시도 시민의 이용 비율이 60프로로 다소 높다 한들 나머지 40퍼센트 이상의 부천 이용 시민의 이해는 무시되는 행정 행태가 맞는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물론 예산의 편성 및 식물원을 건설하겠다는 취지에 반하는 것은 아닙니다. 허나 그 어떠한 이용 시민에 대한 이해와 설득 통보 과정이 충분치 않다면 과연 정당한 행정 절차였다고 확언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일부 부천 시민의 폐쇄 관련 민원 답변에 공원 관리과와 도시 농업과의 민원 답변이 다르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잘못된 시민 민원 안내 과정에 있었던 업무 협약의 소통 부재의 원인을 찾아주시고 개선 부탁드립니다.

상동 호수 공원 반려견 놀이터는 운영부터 문제점이 많았습니다. 이는 시설 주체와 운영 주체가 분리되어 서로 긴밀한 협조 없이 방해만 했던 것으로 반려견 놀이터 내에 심어진 4그루의 은행 나무의 열매로 인해 민원이 발생해도 이를 공원 자산이라며 옮겨 심는 간단한 방법이 있음에도 방치한 공원 관리과와 적극적 업무 협조를 구하지 않는 도시 농업과 모두에게 있습니다. 향후 설치되는 반려동물 놀이터는 시설 및 운영 주체의 일원화를 통한 개선 부탁드립니다.

공원의 관리에 대한 방만한 운영 일면은 다음과 같습니다.

몇년전 졸업 시즌, 해빙되지 않은 얼음위로 수명의 중학생이  상동 호수 공원에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익사 위험이 우려되어 신고하고자 공원 관리과에 전화한 바 있습니다. 분명 사무실엔 블라인더가 내려가 있지만 불은 켜져 있음에도 구청  당직실 및 공원 관리과는 전화번호를 찾기도 힘들었으면 전화를 해도 받지 않아 부득이 112에 신고한 사례가 있습니다.
112에선 자신들의 업무는 아니나 출동하겠다 하여 해결된 바 있습니다.

이후 몇일뒤  공원관리과는 순찰을 강화하기 보단 호수공원 둘레로 단지 15개의 현수막을 설치하여 들어가지 말란 현수막 소통의 모습을 본바 있습니다. 너무나 실망스런 행태에 부천 시민으로서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현수막 소통이라니요? 안전을 위해 주무관 순찰이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님에도 그저 현수막만 달고 넘어간 것은 공원 관리과의 근본적 행태의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요?

이런 현수막 소통의 모습이 현재 공원 관리과의 현실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 어떠한 시민과의 소통 및 이해보단, 실무자의 순찰 및 시민 불편에 대한 이해 보단 일방적 통보와 현수막 소통.
식물원 설치를 위한 공사 현장에도 그저 현수막.

이러한 공무원의 태도가 본인의 공공 서비스 태도에 대한 평가는 불평하면서 시의원 자료 요구 갑질에 불만을 갖고 스티커를 붙일만한 자격이 있는지 의구심이 듭니다.

또한 최근 공사로 인해 포크레인 및 불도저의 공원내 출입이 공원 관리과 옆 진입로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현장의 진출입 과정시 건설사 및 공원 관리과의 안전 통제 요원은 보이지 않습니다. 제가 산책과정에 목격한 장면에선 6세 미만의 어린이의 자전거가 포크레인 이탈과정시 우측 사각 지역에서 치일뻔한 상황을 본 바 있습니다.
단지 해당 건설사 안전관리만 탓할게 아니라 공원 관리과는 무엇을 하고 있는지요?
사고 안나면 땡이 아닙니다. 부천시 공원 관리과는 그저 탁상 행정에만 몰두 하고 있는건 아닌죠? 매일 현장에선 우리가  놓치는 또 따른 안전사고가 있는지 예의 주시토록 해야 할 것입니다. 마치 부천의 세월호는 공원 관리과에서 시작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됩니다.

설마 이 또한 현수막 소통만 하려고 하고 있는지요?
이 또한 인천 이용자가 많다고 무시하고 넘어 가는 것은 아닌지 묻고 싶습니다.

상동 반려견 놀이터는 비록 인접 시의 이용객이 다소 높은 비중을 차지 하기는 하였으나 도심 내에 접근성이 용이한 위치에 있었고 반려견 놀이터 관리자의 뛰어난 역량을 통해 지난 수년간 인부천 반려견 문화의 수준을 높인 지대한 공언을 한바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생과 협약의 현명한 과정 없이 일방적 폐쇄 과정으로 시민의 불편을 초래한바 이 과정상 문제점은 없었는지 공원 관리과의 방만한 운영실태를 점검해주시고 향후 지원되는 34억등 공원 리모델링 및 식물원 건설과정을 철저히 감시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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