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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정책제안(5)--오정대로 둑 나무심기
작성자 한** 작성일 2000.12.03. 조회수 806
제 목  부천시 시정책제안(5)--시장실, 기획실, 녹지과  
  
이번에도 나무를 심는 문제를 올리겠습니다.
부천시 어느곳이든 빈땅이 있으면 나무를 심어야 합니다.
예산이 얼마를 들든 시급하게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만큼 부천의 공기는 나빠져고 오존경보에
아이들은 건강을 해쳐 소아과로 몰려듭니다.
오정구 관할일 것 같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오정대로라고 서울 화곡동에서 오정동으로 뚤린 도로가 있습니다.
오정동을 관통하는 도로 공사가 한창이지만
오정동에서 화곡동까지는 둑으로 이어져 있습니다.
이곳 둑은 그냥 밋밋하게 풀로만 덮여져 있습니다.
풀로만 덮여있어 비가 오면 깍기기 싶상입니다.
이곳 양뚝에 소나무를 심었으면 합니다.
원미산에 잘못 심어진 소나무를 캐어다가 이곳에 옮겨도 좋고
오쇠리를 철거하면서 나온 나무들도 이곳에 옮겨심어도 좋을 것입니다.
그러면 둑도 강해지고 자동차 매연으로 인해
생기는 공해도 방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곳에 숲이 우거지면 근처 농로길과 더불어 원종, 고강동 사람들의
즐겨찾는 산책길이 될 것 같기도 합니다.
무엇보다도 부천시 공기가 사철 맑게 하기 위해서는
사철 푸르름을 자랑하는 소나무가 제격일 것 같습니다.
이곳에 나무를 식재하는 방안을 충분하게 검토하시고
타당성이 있으면 시급하게 시행하시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그래야 우리의 아이들이나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나무를 심는 일을 게을리 했을 때 닥쳐올 재앙은
엉청난 결과를 초래할 것입니다.
가스폭팔 사고는 아무것도 아닐 것입니다.
시예산이 부족하다는 핑계로 시행치 않는다면
그건 참으로 문제가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경인고속도로 진입로에 심어진 소나무를 모범으로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참, 이곳도 톨게이트 진입로 평지에
잔디만 심지 말고 나무를 심어야 합니다.
이곳은 조경이 문제가 아니라 공해를 줄일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해야 합니다.
하루에 수만대의 차량들이 질주를 합니다.
이들 차량에서 뿜어대는 매연이 그대로 우리의 숨통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가로수 몇그루만 심어가지고는 이들 매연을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시공무원들이 다른 일로도 바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일도 소홀히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다음에는 녹지말고 다른 정책을 제시하겠습니다.


한도훈 연락처 : 032-672-8155
                017-310-8155
                메일 : hansan21@yahoo.co.kr
                       hansan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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