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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의회, 중학생 모의의회 경연대회 개최..금상에 부천 부곡중 영예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8.06.13. 조회수 644
 

풀뿌리 민주주의, 지방교육의 백년대계!


- 부천시의회, 중학생 모의의회 경연대회 개최,


금상에 부천 부곡중 영예 -




  부천시의회(의장 오명근)에서는 6월13일 14:00 시의회 3층 소회의실에서 학교장과 학부모, 학생, 시의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도 중학교 모의의회 경연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 금상은 부천 부곡중학교가 받았고, 은상에 역곡중학교, 동상은 상일중학교에 돌아갔으며, 내동중학교와 부명중학교, 소사중학교는 장려상을 받았다. 입상한 학교와 지도교사는 부천시의회 오명근 의장으로부터 상패와 감사패를 각각 받았다.




  『2008년도 중학생 모의의회 경연대회』는 관내 6개교 240여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지난 5월 29일과 30일 양일간에 걸쳐 뜨거운 열의 속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 심사위원장은 부천시의회 신석철 의회운영위원회 간사가 맡았고, 성곡중학교 봉희종 교감, 중원중학교 이동찬 교감과 부천시의회 이해양 의회사무국장이 심사를 했다.




  심사위원들은 이번 대회 금상 수상자로 부곡중학교를 선정하면서 주제의 현실성과 실현가능성, 각본, 회의진행과정 등 전반적인 면에서 많은 준비과정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금상수상자 선정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부곡중학교는 지난해 아쉽게도 은상에 머물렀던 경험이 있어 이번 대회에 임하는 자세가 남달랐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청소년 출입업소 완전금연 조례안’은 사회적으로 금연운동이 확산되고 있고 공공장소에서의 흡연이 법규로 제한을 받게 됨으로써 매우 현실적인 제안으로 심사위원들의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조례 상정과 제안 설명, 질의답변 등 의사진행이 아주 매끄럽고 깔끔했으며, 참가 학생들의 태도도 매우 진지했다는 평을 얻었다.




  시상에 나선 오명근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생들의 진지한 태도와 열의를 보면서 밝은 미래를 보는 것 같아 매우 흡족하고 학생들이 자랑스럽다.”고 운을 땐 뒤 본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많은 준비와 노력이 있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 참가 학교 지도교사와 학생들왔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그리고 모의의회를 통해 민주정신과 지방자치를 보다 좀 더 잘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지역발전을 위한 든든한 미래 주역으로 성장해 줄 것을 학생들왔 당부했다.




  한편, 부천시의회는 ‘중학생 모의의회 경연대회’ 외에도 ‘대학생 모의의회교실’, ‘여성 모의의회교실’ 등을 운영하며 민주시민의식과 지방자치의 중요성을 시민사회에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으며, 중학생 모의의회 경연대회는 올해로 5년째 개최한 것이다. 그리고 앞으로 더 많은 시민 학생들이 모의의회에 참여해 주기를 바라고 있으며, 지방의회에 깊은 관심을 갖고 지방자치 발전에 적극 나서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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