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설문
| 제185회 부천시의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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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3.03.07. | 조회수 | 944 |
제185회 부천시의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 인사 2013.3.6.(수)
만물의 새싹을 틔우는 봄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개회하는 제185회 부천시의회 임시회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비회기 동안에도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부천시 발전을 위해 밤낮 없이 노력하시는 김만수 시장을 비롯한 모든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2월 25일, 새 정부가 출범하였습니다. 새 정부가 국민의 뜻에 충실한 정책을 만들어 나겸를 기대하며, 아울러, 지방분권과 자치입법권 강화 등 지방자치 정립을 위한 보다 발전적인 개선책이 이루어지길 진심으로 바라마지 않습니다.
의회의 여러 가지 기능 중에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정의 기준을 규정하는 입법기능은 예산·결산 심의와 함께 의회의 첫 번째 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부천시의회가 입법 주도권을 가지고 시민왔 희망을 주는 의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 나가야 하겠습니다.
부천시 승격 40주년, 부천 탄생 100주년에 즈음하여 새로운 각오와 희망을 안고 맞이한 새해도 어느새 3월의 문턱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시정부에서는 연초에 보고한 시정계획을 하나하나 되짚어 보고, 계획된 사업들이 적기에 잘 집행될 수 있도록 온 정성을 쏟아 주시길 당부 드리며 이번 임시회의 새해 첫 시정질문에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심도 있는 질문과 참신한 정책대안을 제시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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