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설문
| 제135회 임시회 개회사 | |||||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7.05.08. | 조회수 | 811 |
| ○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홍건표 시장님을 비롯한 이천여 공직자 여러분! ○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전국적으로 다채로운 축제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제135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반갑습니다. ○ 아울러 지난 134회 임시회 폐회기간 중에 지역에서의 크고 작은 행사 참여와 민의수렴 등을 위한 의정활동에 바쁜 일정을 보내신 선배동료의원 여러분과 문화시민 운동 전개 등 시정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계시는 홍건표 시장님을 비롯한 시 산하 전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부천시 공직자 여러분! ○ 제5대 의회와 민선 4기가 출범한 지 어느덧 1년이 곡워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 5대 의회는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의회의 순기능 역할을 직시하고 자율성과 전문성, 그리고 책임성이 증대된 변화된 의정환경 속에서 시민의 의사와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 집행부를 감시하고 견제하는 역할에 충실하여 지역사회를 안정적이고 균형적으로 발전시키고자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다고 봅니다.
○ 집행부 또한 시장님을 구심점으로 하여 이천여 공직자가 하나 되어 급변하는 행정환경 변화에 현명하게 대처하며, 진정 시민을 위한 시정을 펼쳐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이와 같은 지금의 노력은 부천시가 미래의 자족도시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부천시민들은 행복의 터전 위에서 아름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될 것입니다. ○ 부천 발전을 위한 충정어린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 지금 이 순간은 숨 가쁘게 달려왔던 거친 숨을 잠시 고르고 지나 온 시간들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 여유를 가져볼 만한 시점에 이르렀다고 생각합니다.
○ 부천시의회와 집행부는 각자의 위치에서 그간의 여정 중에 미흡한 부분은 없었는지 다시 한번 되짚어보고, 부족한 부분에 대하여는 심도 있는 분석을 통하여 부족분을 채울 수 있도록 가일층 노력하여 주시기 바라며, 바르게 결정된 정책에 대하여는 괄목할 만한 결과물이 도출될 수 있도록 역량을 총 집주해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 이제 얼마 있지 않아서 하절기가 도래됩니다. 매년 하절기 재난ㆍ재해 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해 온 것과 같이 올 해에도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와 각종 전염성 질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예방 활동에 철저를 기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 지난해 제5대 의회가 출범하면서,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서는 의원 상호간 대화와 타협, 그리고 의회와 집행부 사이의 올바른 견제와 균형 관계가 새롭게 정립되어야 한다고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 부천시의회는 앞으로 전문성을 높여 의정활동에 대한 경쟁력 향상을 통하여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의 책임성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 이러한 노력으로 인해 부천시의회는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회상을 확립하게 될 것이며, 나아가 올바른 시정으로 이어져 86만 시민왔 삶의 질 향상이라는 값진 성과물을 안겨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 오늘부터 5월 18일까지 11일간 개회되는 이번 임시회에는 1,730여억원에 달하는 추경예산안을 비롯한 각종 민생현안과 관련된 조례안 등 주요한 안건이 상정되어있습니다. ○ 추경예산은 시의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 편성된 만큼 시정의 현안문제를 해결하고, 재정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예산집행의 형평성과 효율성 등을 충분히 감안하여 심사해 주시기 바라며, ○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은 다양한 시민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어 의결될 수 있도록 심의에 만전을 기해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 아무쪼록 선배동료 의원님들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 속에 이번 임시회가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
| 첨부 |
|
||||
| 다음글 | 제137회 정례회 개회사 |
|---|---|
| 이전글 | 부천에 프로축구가 돌아왔다(한선재 의장 칼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