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 2005년도 신년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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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4.12.28. | 조회수 | 390 |
 존경하는 86만 시민여러분!안녕하십니까? 부천시의회 의장 황원희입니다. 순화되는 계절의 시간 속에 격동의 한해를 뒤로 하고 기대와 설레임 속에 2005년의 희 망찬 새날이 밝았습니다. 먼저 을유년 새해를 맞이하여, 지난 한 해 보내주신 성원과 후의에 깊이 감사드리며 항상 애정과 용기를 심어주신 시민 여러분왔 다시 한번 황원희 머리 숙여 인사 올립 니다. 또한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부천시의회가 86만 시민의 민의를 충실히 수렴 대의의 전 당으로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해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지난 갑신년은 말 그대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국제적으로는 북 핵문제 및 이라크전쟁과 연이은 테러로 사회적 불안은 심화되었고, 국내적으로는 고유 가 시대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과 정치적 불안으로 세대와 계층간의 갈등이 심화되었으 며 또한 실업문제가 사회문제로 이어져 시민 여러분왔 시련과 고통을 안겨주었던 해 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정컸에서는 행정수도 이전 문제 등으로 지역경제를 더 욱 어렵게 만들어 매우 가슴 아프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 86만 시민여러분은 이러한 시련과 고통을 인내하고 오히려 포기를 기회 로 만들어 나가는 성숙된 시민의식을 보여주셨습니다. 시민여러분의 그간의 노고에 충심으로 머리 숙여집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을유년 새해에도 우리 모두는 변화를 향한 엄청난 지각변동의 중심축에 함께 서서 안 팎의 한계와 도전을 동시에 극복하여야 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저는 부천시의회 의장으로서 이러한 시대적 소임을 깊이 인식하고 다양한 식견과 적극 적인 자세로 시민을 위한 봉사하는 자세로 시민 여러분왔 감동과 기쁨을 선사하여 드리고자 ▶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를 구현하고 ▶ 대화와 타협이 중시되는 민주의회를 만들어 ▶ 민의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생활의회가 실천되도록 노력하겠으며 ▶ 편안하고 활력이 넘치는 시민중심의 의정활동을 전개하여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우리 의회는 시정부와 양축의 수레바퀴처럼 조화와 협력 속에 지역경제를 최우선 으로 활성화 시켜 살기 좋은 문화 경제도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겠습니다. 시민여러분! 대망의 새해에도 시민여러분의 뜨거운 열정을 한데 모아 세계와 미래를 향해 힘차게 비상하는 경쟁력 있고 매력 있는 부천의 새 역사를 창출해 나갈 수 있도록 열심히 땀 흘려 일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우리 의회에 보내주고 계신 아낌없는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을유년 새해에도 모두의 바램처럼 안정과 화합 속에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아침 햇살처럼 활 짝 피어나는 축복의 한해가 되시길 바라며 시민여러분의 가정 가정마다 항상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고 뜻하고 계시는 모든 일들 이 이루어지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시민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05. 1. 1 부천시의회 의장 황 원 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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