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부천택지개발사업조사 특위 제3차 회의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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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2.09.16. | 조회수 | 547 |
【 부천택지개발사업조사 특위 제3차 회의 】 ○부천시의회 부천택지개발사업조사 특별위원회는(위원장 류 중혁) 지난 9월 13일 제3차 회의를 갖고 택지개발사업과 관련하여 부천시 건설교통국장과 도시개발 사업소장을 출석시켜 상동개발사업지구와 여월택지개발지구, 범박·계수지역 재개발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현황을 보고 받았다. ○특히, 상동택지개발사업지구에 대하여는 현재 개발이 90%이상 진척되어 입주가 금년 12월이면 마무리되는 상황임을 감안하여 도시기반시설의 설치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발생하는 민원이 없도록 주민불편사항 해소에 최선을 다할 것 을 촉구하고,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의 차량소음 문제에 관하여는 한국도로공사 와 한국토지공사의 의견 대립이 조속히 마무리 되어 입주민의 피해가 없도록 조치하여 소음저감시설의 보완설치 등 문제 해결에 부천시에서 적극 나설 것을 요구하였다 ○아울러 2002.6.28일 건설교통부에서 전·월세등 주택격 안정을 위하여 2002년 부터 2007년까지 5,000세대의 입주를 목표로 개발하겠다고 발표한 여월동택지 개발사업지구와 관련하여 지난 9월9일 개최된 부천경실련 및 환경시민단체 주관 의 『여월동택지개발 반대 시민토론회』의 내용을 심층분석하고 시 집행부의 입장과 향후과제에 대하여 충분히 검토하여 의회차원의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사업시행자로 지정된 대한주택공사에 환경친화적인 개발이 되도록 기존의 자연환경을 최대한 보전하는 저밀도 개발을 요구하고 주민왔도 현실적이 보상 이 이루어지도록 계속 협의해 나갈 것을 집행부에 촉구하였다. ○본 조사 특위의 4차 회의는 9월 30일 갖기로 하고 상동택지개발사업과 관련한 도로·교통·녹지·공원·상·하수도 등 도시기반시설의 현장조사 및 민원접수 처리실태에 관한 소관업무 담당 국·과장의 보고를 청취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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