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 계남초등학교 어린이 모의의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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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3.04.11. | 조회수 | 556 |
위의(파일명)을 클릭하시면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부천시의회, 어린이 모의의회 열어 - 계남초등학교 5～6학년 회장단 어린이 참여 - ○ 시민이 참여하고 함께하는 열린의회를 통해 시민의 뜻을 받들며 시민을 가장 높게 모시고자 하는 부천시의회(의장 류재구)가 지난 4월 9일 계남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회의를 직접 진행하고 안건을 의결하는 \'어린이 모의의회\'를 개최하여 초등학생들이 의회를 체험하고 풀뿌리 민주주의를 경험하는 소중하고 뜻 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 이번에 개최된 \'어린이 모의의회\'는 부천시의회가 미래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주역 이 될 어린이들왔 지방의회가 하는 일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의회의 의사 결정과정을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풀뿌리 민주주의를 배우고, 건강한 민주시민 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취지로 마련된 것이다. ○ 이날,부천계남초등학교 5～6학년 회장단 어린이 55명이 참여하여 실시된어린이 모의의회는 부천시의회의 의사당 견학,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설명, 의회 소개가 있은 다음『초등학생이 휴대전화를 가지고 다니는 것이 바람직한가』 에 대하여 의장 역할을 맡은 계남초드학교 어린이 회장의 주재로 실제 시의회의 의사결정과정과 똑같이 제안설명과 질의.답변, 찬반토론과 표결의 순서로 진행되 었으며, 초등학생들이 열띤 토론과 격론을 벌인 끝에 초등학생이 휴대전화를 가지고 다니는 것은 부모님의 경제적 부담, 전자파로 인한 뇌기능 저하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바람직하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다. ○ 회의가 끝난 후 가진 소감발표에서 어린이들은 한결같이 부천시의회가 마련한 어린이 모의의회가 소중한 경험이었고, 초등학교에서의 좋은 추억이었다고 말했으며, 질의.답변 시간에는 시의회와 시정에 대한 폭넓은 많은 질문과 답변이 오갔다. ○ 한편, 부천시의회에서는 모의의회에 참석한 어린들을 대상으로 모의의회 참여의 만족도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모의의회의 발전방안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하며, 앞으로는 중.고등학생의 청소년 모의의회, 여성단체협의회의 여성모의의회 등 금년에 5회 이상의 모의의회를 더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모의의회의 전과정을 녹화한 VTR테이프와 사진을 모의의회에 참여한 학교측에 제공하여 어린이들이 의사결정과정을 학습하는 교육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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