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부천시의회, PiFan 성공기원 영화인 초청 만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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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7.23. | 조회수 | 1303 |
부천시의회, PiFan 성공기원 영화인 초청 만찬 - 영화감독 이두용, 배우 최지희 씨 등 선배 영화인들 대거 참석, 성황 이뤄 - 부천시의회(의장 한윤석)에서는 7월22일 화요일 저녁 7시, 부천시 중1동 소재 디몰 3층 리더스클럽 다이아몬드홀에서 선배영화인 초청 만찬 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선배영화인 초청 만찬은 『제1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한국 영화 발전에 평생을 바친 영화인들을 위로 격려하기 위해 부천시의회에서 마련한 특별 행사다. 이 자리에는 1970-80년대 한국영화의 큰 족적을 남긴 영화감독 이두용 씨를 비롯해 영화배우 이경희, 최지희 씨 등 영화감독과 배우, 스텝 등 80여명의 영화인들이 대거 참석 성황을 이뤘다. 참석 영화인들은 영화계에서 함께 활동해왔음에도 서로 만나기 힘든데 이런 만남의 자리를 마련해준 부천시의회에 감사를 표시하고 행사를 주재한 한윤석 의장과 송원기 운영위원장, 김승동 건설교통위원장을 비롯한 부천시의원들과 영화인들이 근황을 서로 확인하고 한국영화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등 매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만찬이 진행됐다. 한윤석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처럼 많은 영화인들이 참석해준데 대해 감사를 표시하고, 오늘날 한국영화가 세계 정상급 영화로 발돋움할 수 있었던 것은 선배 영화인들의 열정어린 영화사랑 덕분이며, 스크린쿼터 축소 등 현재 영화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국제영화제 등을 잘 살려서 우리 영화의 경쟁력을 강화해 이를 이겨나가자고 위로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그리고 제1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성공리에 마무리하고 더욱 발전시켜나갈 수 있도록 영화인들이 적극 협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한상준 PiFan 집행위원장과 원로영화인협회 최지희 이사장은 답사를 통해 부천시의회에서 선배영화인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해준데 감사를 표시하고 한국영화발전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성공적 개최를 위해 모든 영화인들이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표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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