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부천시의회, 태안 앞바다 재해복구 자원봉사 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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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1.11. | 조회수 | 1306 |
부천시의회, 태안 앞바다 재해복구 자원봉사 간다! - 1월 14일, 오명근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사무국직원 자발 참여 - 부천시의회(의장 오명근)에서는 태안 앞바다 유조선 원유유출사고로 인해 태안반도 일원 해안이 오염되고 어민들의 생계가 위협받고 있는 것과 관련, 지역민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아름다운 태안반도의 자연환경을 하루 빨리 복구시키기 위한 범국민 자원봉사운동에 동참키로 했다. 부천시의회의 자원봉사활동은 오는 1월 14일 태안군 파도리해수욕장 일대에서 바위와 자갈, 모래 등에 묻어있는 원유찌꺼기를 닦아내는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며, 오명근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10명, 사무국 직원 20명 등 3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다. 부천시의회 자원봉사자 30여명은 1월 14일 오전 07:00에 부천시의회 옆에서 시청버스로 태안군 파도리해수욕장으로 직접 이동할 예정이며, 현지에서 오후 5시까지 복구활동에 임할 예정이다. 부천시의회 오명근 의장은 “많은 인원은 아니지만 이번 봉사활동이 아름다운 우리강산을 지키기 위한 범국민운동의 일환인 만큼 실적보다도 다함께 동참한다는 마음이 중요하다”면서 부천시의원 및 사무국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 의지를 북돋웠다. 부천시의회 관계자는 이번 자원봉사활동에 대해 지난 12월, 사고 직후 곧바로 자원봉사활동에 나서려고 했으나 제140회 정례회가 개회 중이었고 연말연시 바쁜 일정에 쫓겨 자원봉사활동에 미처 나서지 못했다면서 늦게나마 복구활동에 동참하게 돼 다행이라면서, 남들보다 한 발 늦은 봉사활동이니만큼 더욱 열심히 복구활동에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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