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2013년 제1회 추경예산 869억원, 조례안 등 20건 처리예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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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3.04.17. | 조회수 | 726 |
2013년 제1회 추경예산 869억원, 조례안 등 20건 처리예정 - 부천시의회, 4월17일부터 10일간 제186회 임시회 개회 -
부천시의회(의장 한선재)는‘지방자치법 제44조’와‘부천시의회 회기와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제4조’에 의거 4월17일부터 4월 26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186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오늘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13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제1회 추경 예산안을 상정했고, 이에 대한 종합심사를 담당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을 상정하여 예결위원장에 당현증 의원을, 간사에 김영숙 의원을 선출했다. 또한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제안한 부천시의회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부천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등 2건을 상정해 처리했다.
오는 제2차 본회의(4월 26일)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사 회부된 2013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등 안건 4건과 부천시 금고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6건의 조례 등 총 20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날 한선재 의장은“의정참관을 위해 의회를 방문한 부천북초등학교 학생들을 환영하며, 의회 견학을 통해 지방자치를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학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4월에 원미산 진달래 축제, 도당산 벚꽃축제, 춘덕산 복숭아축제등 부천의 3대 꽃축제를 새로운 도시 마케팅과 지역활성화 모델로 발전시키고, 많은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매력적이고 내실 있는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불어“전국 최초의 부천시 담배 자동판매기 설치 금지 조례 및 부천시 시민의 강 운영조례를 시작으로 복지, 환경, 지역경제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선진의회․정책의회로 발전하고 있다”며“국가의 경제적 위기와 국제 정세 변화 등의 혼란기 속에서도 지역사회의 안정을 유지할 수 있는 점은 지방자치를 통한 성숙한 시민의식의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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