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부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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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9.03. | 조회수 | 1327 |
부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 위원장에 박동학 의원, 2008년도 제3회 추경예산 다뤄 - 부천시의회(의장 한윤석)에서는 9월 2일 오전 제14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2008년도 제3회 추경정예산안을 종합심사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을 의결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은 의회운영위원회에서 협의한 대로 3개 상임위에서 각 3명씩 동수로 추천했으며, 기획재정위원회 김미숙, 백종훈, 정영태 의원, 행정복지위원회 박종국, 류중혁, 윤병국 의원, 건설교통위원회 박동학, 신석철, 한상호 의원 등 9명이 선임됐다. 본회의가 종료된 뒤 소집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위원장 후보에 단수 추천된 박동학 의원이 위원장에, 김미숙 의원이 간사에 각각 선임되었으며, 제146회 임시회 기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이끌게 됐다. 박동학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한나라당 소속 초선의원으로 부천시 차선거구(성곡동, 고강본동, 고강1동) 출신이며, 간사로 선임된 김미숙 의원은 같은 당 초선의원으로 부천시 사선거구(심곡본1동, 심곡본동, 송내1, 2동) 출신 여성의원이다. 제146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는 9월 8일과 9일 양일간 각 상임위원회에서 회부한 추경예산안을 종합 심사할 예정이다. 한편, 2008년도 제3회 추경정예산안 규모는 총360억 57백만 원으로 일반회계가 약 374억 99백만 원 증가한 반면, 특별회계는 14억 43백만 원이 감소했다. 주요 사업현황을 살펴보면 영상문화단지 토지매입비가 299억여 원으로 추경예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무형문화재공방거리 조성사업과 하우고개로 확장공사, 서운～삼정간 연결도로 공사, 오정대공원조성사업 등 7개 사업에 101억 8백만여 원이 계상됐다. 반면에 상수도특별회계에서 15억여 원이 감액된 것으로 분석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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