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장애인의 복지, 인권, 취업 등에 보다 전향적인 자세로 노력해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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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3.04.19. | 조회수 | 731 |
장애인의 복지, 인권, 취업 등에 보다 전향적인 자세로 노력해야 ! - 한선재 의장, 제33회 장애인의 날 부천시 한마음축제 참석 -
한선재 부천시의회 의장은 4월 18일 목요일 11시 부천시 원미구 상동 소재 노블리안웨딩컨벤션에서 열린 제33회 장애인의 날 부천시 한마음축제에 참석했다.
한선재 의장은“제33회 장애인 한마음 축제를 진심으로 축하하고, 김영화 회장님을 비롯한 지회회장님들께도 축하를 드리며, 장애인문제 중 가장 힘들고 어려운 부분이 경제적 문제”라며 다음의 3가지가 강화돼야 한다고 말했다.
“첫째, 우리나라는 OCED 국가 중 장애인연금 비율이 0.1%로 가장 하위인데 경제적 규모와 국가의 부에 맞게 장애인연금비율을 현실화하고, 둘째, 장애인의 경제활동에 사회가 관심을 가져야하고 이에 따라 급료도 장애인이 비장애인의 53%에 불과한 만큼 다소 일의 성과가 낮더라도 부족분을 지원해야하며, 셋째,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경우 장애인고용률 3%를 지켜야하나, 국가도 2.8%에 불과한 것은 국가 차별을 하고 있는 것”이라며 “부천시의 장애인고용률이 4%인데 국가보다 더 혁신하고 있고 더 많은 정책을 펴고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아울러“누구나 장애인이 될 수 있다. 우리나라 장애인 중 89.6%가 후천적 장애인이므로, 장애인의 복지, 인권, 취업 등에 대해서 보다 전향적인 자세로 노력해야 한다”며“장애인이 행복한 도시, 장애인이 안전한 도시가 되도록 의장과 의원들이 함께 노력 하겠다”고 약속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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