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부천시 의회, 몽골 다르항시 의회와 필요시 방문교류 합의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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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부천시의회 | 작성일 | 2015.07.27. | 조회수 | 1461 |
| 부천시 의회, 몽골 다르항시 의회와 필요시 방문교류 합의 2 - 나담축제 관람, 유목민 가정 방문 등 - 몽골 다르항솜(시)의회 방문 첫날인 7월 10일 관공서 견학을 하고 몽골 최대의 축제인 나담 축제장을 찾아 관람했다. 매년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전국적으로 열리는 가장 큰 축제로 씨름, 활쏘기, 말타기 시합이 개최되며 또한, 민족가무의 공연과 춤, 노래 등 다양한 공연이 함께 펼쳐진다. 다르항시와 다르항도의 나담축제 개막식장을 찾아 다양한 공연이 이루어지는 동안 툴가 의장으로부터 행사와 공연에 대한 설명을 듣고 활쏘기 장으로 이동하여 대회에 참가한 남녀 선수들의 시합을 구경한 후 활쏘기 기본설명을 듣고 나서 김정기 위원장과 함께 직접 활을 쏘아 한발을 명중시켜 관계자로부터 환호를 받았다. 방문 2일째인 7월 11일 오전에는 시(숙소)에서 1시간 정도 거리의 외곽에 위치한 평야에서 펼쳐지는 말타기 경기를 관람했다. 결승점 현장에서 몽골의 말타기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22㎞를 말과 기수가 한몸이 되어 흙먼지를 날리며 속속 결승점을 통과하는 이들을 지켜보며 옛날 아시아와 유럽을 달리던 칭기즈칸의 모습을 떠올려 보았다. 오후에는 유목인 가정을 방문하여 유목민들의 생활상을 짧께 체험했다. 초원지대의 비포장 도로를 북동쪽으로 약 70㎞를 3시간 달려 유목민 마을에 도착했다. 우리가 도착한 유목민 마을은 73세의 할머니를 중심으로 그녀의 아들, 딸, 며느리, 사위, 손주들 30여명이 4-5개의 게르에 살며 계절마다 풀이 자라는 지역을 가축과 함께 이동하며 생활하는 전형적인 유목민 가족으로 먼 이국땅에서 온 우리를 극진히 대접했다. 지친 우리를 위해 따뜻한 우유를 대접하고 이어, 마유주를 마시며 몽골 치즈를 맛보며 서로의 어색함이 사라지자 귀한 손님이 찾아왔을 때 이들이 대접한다는 양 한 마리를 통째로 삶아 대접받고 환담을 나누던중 어릴적 사고로 말을 못하는 손녀가 있다는 할머니의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손주중 15세 여자청소년이 3세때 가축 해충을 방지하기 위해 몽골 유목민은 누구나 실시하는 연 1회 물에 약품을 탄 물을 가축의 전신에 바르게 되는데 어린 손주는 모르고 이 물을 먹은 뒤 듣는 것은 정상이나 말을 전혀 못하게 되었고 현재는 말을 못한지 오래되어 인지능력도 현저히 저하되고 있다고는 안타까운 사연을 전하자 주변의 가족들 중 한명이 현재 한국은 의료 선진국으로 이야기를 자주 들었다며 혹시 한국에서는 치료가 가능한지를 물어 한국에 도착하면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고 연락할 것을 약속했다. 마지막날 다르항솜(시) 의회와 향후 필요시 방문단을 구성하여 상호방문을 할 수 있도록 협의하고 몽골 방문 공식일정을 모두 마쳤다. 방문 기간중 전반적으로 느낀 점은 우선 모든 분야에서 우리의 70,80년대의 모습을 보이고 있어 우리가 그들과 우호적인 관계을 맺고 상호 필요한 분야의 교류를 시작하면 풍부한 자원과 광활한 국토의 자연환경을 생각하면 향후 10-20년내에 오히려 우리가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느낌이 들었으며 먼저 양 도시에서 개최하는 큰 행사나 축제시 상호 방문하며 구체적인 교류분야나 방안을 모색하여 차후 관광, 문화, 의료지원, 경제 분야의 교류를 이루는 것이 서로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었다. 이번 방문은 7월 10일 오전에 도착해 7월 13일 오전 1시에 귀국길에 오르는 3일간의 빠듯한 일정으로 부천시의회와 몽골 다르항솜(시) 의회 상호간 우호협력적인 교류방안을 합의하고 돌아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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