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부천시의회 개원 16주년 기념행사 성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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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7.04.13. | 조회수 | 1563 |
| - 오명근 의장, 의정사에 길이 남을 빛나는 부천시의회 만들터 - 부천시의회(의장 오명근)에서는 오는 4월13일 11:00 시의회 청사 1층 로비에서 홍건표 시장과 고붕주 부천교육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과 전.현직 시의원 등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천시의회 개원 16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개원 기념행사는 1991년4월15일 초대 부천시의회가 개원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풀뿌리 민주주의라 일컫는 지방자치시대를 열었다는 중요한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부천시의회 발전상을 널리 알리는 자리이다. 행사를 개회하기에 앞서 제5대 부천시의회 의정활동 방향과 의원들의 의정활동 모습을 담은 홍보영상물을 상영하고 부천시의회의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주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본행사에서 이영우 운영위원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부천시의회는 지난 16년간 5대에 걸쳐 126명의 시의원을 배출하였으며, 전국 최초로 ‘부천시 담배자동판매기설콜지조례(부천시 조례 제1197호)’ 와 ‘시민 옴브즈만 설치 운영조례’를 제정함으로써 올바른 지방의회의 역할과 발전방향을 제시한 뜻 깊은 의정 성과를 거두었으며, 전국 최초로 의정모니터를 운영하는 등 앞서가는 선진의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왔다고 언급했다. 오명근 의장은 기념사에서 ‘16년전 민주주의의 꽃인 지방자치 실현으로 우리는 벅찬 기대와 염원을 가슴에 새기며 힘찬 발걸음을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렀다’며 ‘부천시의회는 대의기관으로서 시민의 의사와 이익을 대변하며 지역사회의 균형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과 선배의원들이 그간 쌓아놓은 업적을 바탕으로 의정사에 길이 남을 빛나는 부천시의회 역사를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시하고 부천시의회에 대한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조언을 당부했다. 개회식이 끝난 뒤 전현직 시의원과 초청인사들은 기념촬영을 하였으며, 삼삼오오 모여 화기애애한 가운데 담소를 나누었다. 특히 기념행사에는 50여명의 의정모니터들이 참석, 전.현직 시의원들왔 축하 인사를 나누고 즉석 기념촬영을 하는 등 축하 분위기를 고조시켜 눈길을 끌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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