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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운영위원장 신년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6.12.27. 조회수 2193
 

존경하는 86만 부천시민 여러분!




꿈과 희망의 정해년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시민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뜻 깊은 축복의 한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아울러 지난해에 저와 우리 시의회에 보내주신 시민여러분의 성원과 협조에 깊이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새해에도 시민 여러분께 희망을 드릴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불황이 장기화 되면서 서민경제는 IMF시절보다 더 어려운 한해였습니다. 빈 택시가 늘어나고, 게마다 손님이 줄어들고, 특히 서민경제의 바로미터라 할 수 있는 재래시장은 한겨울 얼음처럼 꽁꽁 얼어붙어 침체가 아닌 침몰(沈沒) 직전의 상황으로, 폐업하는 점포가 속출하는 등 견디기 어려운 한해였습니다.




 부천시에서도 부천지하철사업과 여월택지개발사업, 오정기술산업단지 조성, 구 도시 재개발사업 등 대규모 사업추진과 1갭 1인 이상 취업 목표 추진, 재래시장 활성화 등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기 위해 많은 시책을 추진하고 계획하고 있습니다만, 부천시의 이러한 사업들이 구호로만 그치지 않고 시민의 기대와 정서가 반영 될 수 있도록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겸허한 마음으로 다양한 여론수렴을 위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하여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시민들이 체감 할 수 있는 지역정책개발을 선도하여 민생안정과 지역 균형발전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는 의원으로, 부천시의회가 진정한 대의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얼마 전 내린 함박눈처럼 포근하고 근심과 걱정이 없는 편안한 생활이 되도록 하는 것도 우리 의원들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민생과 연결된 그늘진 부분까지 세밀히 죄하여 시민여러분들이 사고가 없고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86만 부천시민 여러분!




새로 만든 길이 꼭 새로운 길이 아니라 다시 시작하면 그것이 새로운 길이라 했습니다. 어제와 같은 길도 새로운 마음으로 걸어가면 그것 역시 새로운 길이 됩니다.


2007 새아침에 새로운 마음가짐과 각오로 밝고 활기찬, 희망이 가득한 부천을 만드는데 다함께 나서야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애정 어린 관심과 질책은 저의 의정활동과 우리시의회를 발전시킬 수 있는 밑거름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깊은 관심을 가지시고 지켜 봐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다시 한번 정해년 새해 시민 여러분께서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시고,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부천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 이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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