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2006년도 부천시결산검사위원 위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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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7.06.07. | 조회수 | 1587 |
| - 6. 7 (목) 11:30 부천시의회 접견실, 오명근 의장이 위촉장 수여 - - 대표위원에 김승동 기획재정위 간사 임명 - 부천시의회(의장 오명근)에서는 6월7일 11:30 시의회 4층 접견실에서 ‘2006년도 부천시 결산검사 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지난 제136회 임시회에서 선임된 결산검사 위원 5명왔 위촉장을 수여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위촉식에는 신임 결산검사위원 외에 한선재 기획재정위원장, 장용운 의회사무국장, 남평우 부천시 기획재정국장, 윤준의 세무과장, 권희춘 회계과장 등이 배석했다. 결산검사위원회는 ‘부천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의거 구성 운영되며, 위원의 정수는 5명으로 지방의회 의원이나 공인회계사 등 재무관리에 관한 전문지식과 경험을 가진 자를 지방의회에서 선임토록 하고 있다. 결산검사위원의 활동 기간은 통상 20일로 규정되어 있으며, 대표 위원은 위원 중에서 선출하되 지방의원이 맡도록 규정되어 있다. 이번에 선임된 부천시결산검사위원은 김승동 의원(50세, 현 부천시의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지군섭 세무사(52세, 지군섭 세무회계사무소 대표), 지선봉 세무사(53세, 지선봉세무회계사무소 대표), 안길준 공인회계사(41세, 안길준세무회계사무소 대표), 성광식 전 부천시의회 사무국장(60세, 전 부천시 회계과장 역임) 등 5명이며, 규정에 따라 김승동 위원이 대표위원으로 임명됐다. 오명근 의장은 위촉식에서 과년도 예산 집행에 대한 타당성과 정확성 등 결산검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채권․채무 상황과 결산수지사항을 철저하게 분석, 차후 시 재정 건전성 강화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2006 부천시결산검사위원회는 지난 6월1일부터 활동을 개시하였으며, 오는 6월20일까지 20일간 부천시장이 제출한 2006년도 부천시 살림에 대해 면밀한 결산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결산검사가 완료되면 부천시장은 ‘지방재정법 시행령 제59조’에 의거 결산검사 위원들의 의견서를 첨부하여 오는 6월 30일까지 부천시의회에 제출하여야 하며, 오는 7월에 개회되는 2007년도 제1차 정례회에서 결산승인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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