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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의회, 옛 미군부대 수질검사 채수 확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1.06.01. 조회수 730
 

부천시의회, 옛 미군부대 수질검사 채수 확인


 ‘특별위원회’ 운영검토와 ‘시민제보창구’ 개설




부천시의회(의장 김관수)은 30일(월) 오후 2시 옛 미군부대 화학물질 매립의혹과 관련하여 오정동 553-2 등 2개소에서 진행된 수질검사를 위한 채수 현장을 의장을 비롯한 다수 시의원이 입회하여 일련의 사태에 대한 깊은 관심과 의회 차원에서 의혹 해소에 앞장섰다.




이날 채수는 부천시를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의 합동으로 오정동 옛 미군부대 인근 지하수 9개소중 2곳에서 수질검사를 위해 채수를 실시하였고, 부대내 화학물질 매립의혹 현장조사는 국방부와 부천시 공동조사단의 합동으로 31일 실시될 예정으로 결과는 한 달 정도 소요될 예정이다.




앞으로 시의회에서는 의회차원에서 화학물질 매립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특별진상규명조사위원회’를 오늘 채수한 수질조사결과에 따라 운영할 예정이며, 옛 미군부대에 근무한 시민들의 포괄적인 신고 접수를 위해 ‘시민제보창구’를 의회내 설치하여 신고자의 비밀보장 등 의혹를 철저히 규명하기로 하였다.




이날 수질검사 채수 현장을 직접 참관한 김관수 시의장은 “부천시와 국방부의 화학물질 매립의혹 공동조사 추이에 따라 의회차원에서 ‘특별위원회와 시민제보창구’를 운영하여 의회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의혹을 철저히 조사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게 생활하는데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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