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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원시 복선전철설계변경 문제 제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1.04.12. 조회수 732
 

“소사-원시 복선전철”설계변경 문제 제기


한선재 시의원  제170회 임시회 5분자유발언 통해


  


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한선재의원은 4월 12일 제170회 임시회에서 소사-원시복선전철 건설공사와 관련하여 2007년 국토해양부가 고시한 기본설계안이 충분한 공론화 과정없이 남쪽 소사구 구간 역사를 폐지, 지하철출입구 없이  설계변경되어 지난 3월 31일 착공된 것에 대하여 강력한 문제제기를 하고 국토해양부, 부천시 등 관련부처에 이를 해결하기 위한 범지역 현안 차원에서 방안을 모색토록 요구하였다.




이날 한선재의원은 소사-원시복선전철공사의 소사정거장 기본설계안은 시흥방향의 남측방향에 출입구가 반영되어 있었으나 2009년 10월 실시설계안에는 동부천전화국의 통신구로 인해 남측출입구가 단절되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수차례 부천시가 국토행양부로 건의하였으나 통신구이설 및 출입구유지비로 800억원을 부천시에 부담하여야 한다는 것을 제시하면서 이러한 중대한 사안을 시민들왔 알리지 않고 착공된 것에 대하여 강력한 문제를 제기하게 이르렀다.




소사-원시복선전철공사는 연장 23.43km, 정거장 12개소로 총민간투자사업비 1조 5천억원이 투입되어  2016년 완공예정으로 임대형민간투자방식(BTL)으로  대우건설컨소시엄(이레일 주식회사)이 사업시행자로 지난 3월에 착공된 바 있다.




한선재의원은 “설계변경된 사실을 충분하게 지역주민왔 설명없이 반쪽짜리 소사정거장공사는 받아들일 수 없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통신구이설비로 부천시에 800억원을 부담시키는 중앙정부의 부적절한 처리에 부천시와 지역국회의원 등 지역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범정컸 차원에서 역량과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하면서 시 차원에서 어려울 경우 지방행정에서의 정치력을 발휘하여 소사정거장 문제가 조속히 해결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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