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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도 중학교 모의의회 경연대회 시상식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7.06.15. 조회수 1430
 

 - 5.30부터 2일간 부천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띤 경연,


금상에 부천 여월중 영예 -


 


- 대학생 모의의회, 가톨릭대 행정학전공 학생 참여,


성숙한 모습 보여 -




  부천시의회(의장 오명근)에서는 6월14일 09:20 시의회 3층 소회의실에서 학교장과 학부모, 학생, 시의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도 중학교 모의의회 경연대회 시상식’을 개최하고, 이번 대회에 입상한 여월중학교(금상) 등 입상 학교와 지도교사에 대해 상패와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번 대회 금상은 부천 여월중학교가 차지했으며, 은상에 부곡중학교, 동상은 심원중학교에 돌아갔다. 성주중학교와 부천중학교는 장려상을 받았다.




  『2007년도 중학생 모의의회 경연대회』는 지난 5월 30일과 31일, 양일간에 걸쳐 관내 5개교 250여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열띤 경연대회를 펼쳤으며, 심사는 부천시의회 이영우 의회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신설철 운영위 간사, 부일중 이해석 교감, 중원중 이동찬 교감, 부천시의회 박철수 운영담당관 등 5명이 맡았다.




  금상을 차지한 여월중학교는 여월중학교 교장이 제안한 “중등학교 등굣길 교통안전에 관한 조례”를 주제로 조례 상정과 제안 설명, 질의답변 등 의사진행이 아주 매끄럽고 창의성 있게 진행되었다는 높은 평을 받으며 후한 점수를 얻었다.




  심사를 맡은 심사위원들은 학생들의 경연대회 참여 태도가 매우 진지하고 토론주제도 매우 참신했으며, 회의 진행 방식이나 찬반토론이 실지를 방불케 할 정도로 상당 수준이었다며 놀라워했다.




  한편, 중학교 모의의회에 앞서 대학생 모의의회가 함께 개최돼 관심을 끌었다. 지난 5월 29일, 가톨릭대 정경학부 채원호 교수의 지도 아래 행정학전공 대학생 50여명이 모의의회에 참여, <부천시 거주외국인 지원 조례안>과 <부천시 외국인대표자회의 조례안> 등 2개 안을 가지고 성숙한 모습으로 열띤 찬반토론과 의사진행을 실시했다. 대학생 모의의회에서 제안된 외국인 관련 의제는 실제 부천시 조례에 적용을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실질적이었으며, 대학과 지역사회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협력의 틀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상당한 의미를 가진 행사였다.




  이번 시상식에서 오명근 의장은 “모의의회 경연대회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민주적 의사결정의 중요성과 지방의회를 이해하는데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면서 “학생들이 진지한 태도로 좋은 결과를 도출해내는 과정을 보면서 우리의 밝은 미래를 본 것 같아 매우 흐뭇했다.”고 말하고, 입상한 학생들과 지도교사들을 축하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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