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 re) 부천시 현수막게시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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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부**** | 작성일 | 2017.12.05. | 조회수 | 498 |
| 1. 귀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2. 귀하께서 「의회에 바란다」(2017.11.30.)에 『부천시 현수막게시대』 제목으로 건의하신 건에 대한 부천시 담당부서의 답변내용을 다음과 같이 알려 드립니다. ○ 현수막은 우리나라에서는 빈번하게 사용되는 대표적인 광고수단이지만 도시미관 및 안전을 해치며 매년 많은 양의 폐현수막이 쓰레기로 발생하는 등 환경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 광고수단입니다. 선진국에서는 이런 이유로 현수막을 사용하는 사례가 흔치 않습니다. ○ 부천시는 도시미관개선 및 디지털시대에 부응하여 2018년부터 현수막 없는 도시를 목표로 광고매체 다변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이에 따라 1단계로 2017년에 공공용 현수막 게시대를 전면 철거하여 관공서부터 현수막 사용을 억제하고 있으며 2단계로 2018년에 상업용 현수막 지정게시대 철거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 아울러 현수막 게시대를 대체할 수단으로 중심지역의 광고는 전자게시대를 부천역 등 3개소에 설치하여 2018년 1월부터 운영할 계획이고, 그 밖의 지역은 도시에 기존 설치된 버스쉘터, 버스안내도, 변압기 등 기존의 공공시설물을 활용하는 광고로 도시경관을 저해하지 않는 광고 시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임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물론 그동안 관습처럼 현수막으로 홍보하던 시민이나 광고업자에게는 다소 불편한 점이 있겠으나 전자게시대, 지역신문, 인터넷, SNS 등 광고 수단은 다양하므로 오히려 광고매체 발전에 기여하게 되어 광고산업 발전의 촉매가 되리라 예측됩니다. ○ 기타 문의사항이 있으실 경우, 부천시 도로사업단 가로정비과 광고물관리팀(담당자 김대중 ☎625-9222, 팀장 윤경욱, 과장 류철현)으로 언제든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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