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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부천 고강-원종 도서관 열람실 인프라 시설을 확대 해주세요
작성자 부**** 작성일 2019.08.01. 조회수 302
현재 고강동-원종동 지역 도서관(열람실) 인프라는 전무 한걸 알고 계셨나요? 단 한 곳도 열람실 기능을 하는 곳이 없습니다.

지역의 학습권을 보장받지 못해 돈을 내고 사설 독서실을 이용하거나 멀리 서울에 있는 학교로 교통비와 시간을 허비하며 길에서 낭비 해야만 하는 시간이 너무 아깝습니다
입시, 고시, 취업준비 등 공부하는데 있어서 최소한의 권리이자 최대한의 복지는 <걸어서 갈 수 있는 가까운 공부방/도서관/열람실> 입니다

고강동 지역 신설 도서관의 설립은 너무 먼 미래라 현재 열람실이 필요한 많은 학생/주민들의 불편 사항이 큽니다

지역의 발전과 학습권 보장을 위한 주민센터 작은 도서관 시스템의 확장으로 최소한의 학습권을 보장해주세요.
주민센터 도서관의 저녁시간 연장 운영, 혹은 주민센터의 다목적실의 스케쥴을 고려하여 열람실화 하면 신설 도서관을 기다리는 동안 학습권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와같은 기능을 하는 주민센터 작은 도서관은 서울시 강서구 <우장산숲속도서관>이 있습니다. 평일 과 주말은 09:00~22:00까지 운영되고 법정 공휴일은 17:00까지 운영됩니다. 전체적 운영이 어렵다면 각 동별 한 개 주민센터만이라도 운영이 이뤄졌으면 합니다.

지금은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공부를 하는 시대입니다. 교복을 입은 학생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고시, 공시, 취준, 자격증 등 공부를 합니다.
이러한 시민들의 학습권을 시에서 보장해주지 않는다면 우리는 어디에서 공부 해야 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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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 귀하께서 2019. 7. 23. 「의회에 바란다」에 다시 질의하신 건에 대한 관련부서의 답변을 다음과 같이 알려 드리며, 시 의회는 시 집행부의 정책 결정이나 집행에 있어 견제와 감시, 대안 제시로 올바른 시민의 민원이 정책에 반영되는 역할을 하는데 있음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의견을 주신 우리 시 공립작은도서관은 평균 면적이 100㎡정도로 학습을 위한 열람실보다는 독서문화공간으로서 운영되고 있으며 인력이 한정되어 있어 야간운영이 어려운 실정입니다. 현재 시립도서관 9개소에서 07:00~22:00까지 야간 연장을 하고 있음

○ 부천시에서는 도서관서비스 공백권역 고강-원종권역 내 균형 있는 공공도서관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2021년 개관을 목표로 고강선사유적공원(고강동 산90번지 일원) 내 수주도서관 건립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 사업추진 현황은 2016년에 부지선정 이후 사전절차를 거쳐 2019년 2월 설계공모를 완료하였으며, 2019년 3월에 본격적인 설계에 착수하여 현재 설계를 진행 중이며 2019년 10월 설계를 완료 후 2020년 초에 공사에 착수하여 2021년 8월에 개관할 예정입니다.

○ 도서관 규모는 연면적 5,500㎡(지하1층, 지상4층)으로 기존 부천시립도서관 대비 가장 큰 규모이며, 약 800석 정도로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설계에 반영되었습니다.

○ 아울러, 관계부서의 의견과 별도로 의회에서도 의정활동을 통해 관계부서에 많은 노력을 당부하고 시민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 조속히 이루어지도록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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