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 부천 시 의회 건교위 박 병화 위원님께 청원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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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 | 작성일 | 2005.07.14. | 조회수 | 508 |
| e-mail 이 주소가 틀리는지 자꾸 되돌아 와서 공개적으로 청원을 하는 바 입니다. ------------------------------------------------------------------------------- 부천 시 의회 건교위 박 병화 위원님께 청원 합니다 요즘 더운 여름 날씨에 급격히 팽창 발전하는 부천시의 건교위 위원님직을 수행하시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으십니까? 원미구 역곡 2동이라면 온수의 처지에 공감이 가시리라 믿습니다. 저는 바로 지금 한창 논란이 되고 있는 화장장 예정 부지인 춘희 동 옆에 위치해 있는 구로구 온수동 연립에 살고 있는 주민 입니다. 없는 살림에 겨우 13평짜리 연립을 구입하여 재건축을 추진한지 벌써 몇해... 수없는 어려움과 난관을 넘어서 재건축을 목전에 두고 있는 이때 춘희동이라고 하면 직선거리로 0.2km 밖에는 안 되는데 사전 양해도 한번 없이 화장장 이라는 혐오 시설이 웬 말 입니까? 아무리 과학이 발달되어 99.999% 곡이 분진을 막는다 해도 시신 태우는 화장장의 분진을 100%를 처리를 할 수 없음 은 물론 분진 중 일부는 결국 비산 되어 서울시민과 부천시민들 주민들 머리위로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최첨단을 자랑하는 열병합 발전소가 부천에도 있지만 열 병합 발전소의 굴뚝이 지나켬 높은 이유는 100% 완전하게 집진을 할수 없기 때문이며 굴뚝이 조금이라도 더 높아야 보다 넓은 면적에 낙진을 비산 시킬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은 이미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그런 혐오시설을 직선거리로 200 M 밖에 안 되는 온수연립에 764세대나 거주를 하고 있는데 사전에 통보조차 안 된 상태에서 홍 건표 시장은 결정을 쉽게 하였고 서울 구로구와 양천구 주민들과 부천 시 주민들의 반대까지 무릎 쓰고 부천 시 의회 통과를 눈앞에 두고 있다는데 통과를 강행한다는 것은 부천 시 의회로서는 자살골이 될 수도 있습니다. 몇 년 전 양천구에서 트럭터미널 서울쪽 도로를 연결치 안 해서 부천 쪽의 새 도로 가 몇년 동안 기능을 못하는 것을 부천시민들은 안타까운 심정으로 바라보기만 한 적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구로구 온수동을 통해서 서울지하철 7호선이 연장되고 있습니다. 부천시청에서 홍 건표 부천시장 주재로 거창하게 기공식을 열은 줄로 알고 있는데 서울 강남과 북한산 까지 직접 연결되는 지하철이 부천까지 연결된다고 해서 7호선 연장 예정 주변 주민들이 무척 반가와 하고 있으며 751구간은 이미 공사 시작을 위해서 현장 사무실까지 짓고 있는 줄 압니다. 모두 축하할 일이지만 춘희 동 화장장 문제가 조속히 해결이 안 된다면 우리 온수연립 주민들은 생존권을 위해서 부득이 7호선 연장을 모든 행정력과 물리력과 동원하여 막을 수밖에는 없다는 것을 경고하는 바 입니다. 7호선 연결 주체가 서울시 지하철 공사임은 물론 온수 역은 서울 구로구 온수 동을 통과하기 때문에 법적으로도 충분히 막을 근거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관심을 가질수록 검토를 하면 할수록 의문이 생기는 것은 751 공구 주변으로 대단위 아파트가 계획되고 있다고 하던데 아침 해가 제일먼저 떠 오르는 동쪽 높은 산속 그 청정한 숲 속에 생태공원 휴식 공간 등을 갖추고서 주변에는 고급 주택지를 건설해야 그 많은 예산을 들여서 건설하는 7호선을 주민을 위해서 잘 이용 하는 방안이지 새벽부터 화장장에서 시신 태우는 연기를 해뜨는 동쪽 높은 산에서 봉화 올리듯 쏘아올린다는 것은 부천시민들의 정서에도 무척 좋지 않은 느낌을 매일 반복하여 선사하지 않겠습니까? 프랑스 파리가 부모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시신을 집 주변에 방치를 하다가 흑사병 등 원인으로 지목되어 전부 교외로 실어낸 것이 마차로 오백 대 이상 분량이 되었다 하고 무차별로 실어낸 결과 뒤엉켜서 누구 것인지 구분도 안 되니까 부위별로 지금도 지하 공동묘지에 유골들을 쌓아놓은 것을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할 것 입니다. 물론 홍 건표 시장의 단순하고도 이해할 수 없는 일 추진 때문에 쓸데없이 의회 위원님께서도 무척 고생이 많으신 줄은 잘 알고 있지만 이제 더는 진전이 안 되도록 막는 역할은 부천 시 의회 몫이라 할 수 밖에는 없고 대신 이렇게 잘못된 홍 건표 시장의 독주에 제동을 건다면 그 것은 전적으로 박 병화 위원님 의 공이 될 것 입니다. 대체부지로의 변경 논의가 활발한 줄 이미 알고 있고 춘희 동 보다 훨씬 더 적합한 장소가 나타난 줄도 알고 있습니다. 이를 잠재우기 위해서 홍 건표 시장이 건화 엔지니어링과 모의해서는 중간 용역결과도 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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