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공공병원 설립 조례 가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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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 | 작성일 | 2024.05.14. | 조회수 | 140 |
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윤병권, 최의열, 곽내경, 김미자, 김병전, 윤단비, 장해영, 최초은 의원님, 사람이 많기에 사용할 예산은 항상 부족한 부천에, 새로운 사업에 대한 이야기는 부담스러울수 있습니다. 글을 쓰는 저는 당장이 아닌, 미래를 위한 준비를 위해 조례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공공병원의 필요성은 제가 코로나19 확진을 받으면서 였어여. 아파서 죽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지정병원(세종병원)에 전화했을때는. 우리들은 해줄수 있는게 없다. 약을 처방받아서 집에서 휴식을 취해라. 당신은 고 위험군이 아니기 때문에, 입원도 불가능하다‐ 라는 답변이었습니다. 당시 관내 입원은 어려웠던 터라, 메뉴얼에 나온 병원에 전화했더니 들은 답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부천시민이 되지 말걸, 인천으로 이사갔었어야 했는데... 였습니다. 부천시에는 병원이 많지만, 코로나19와 의사 집단행동 사태를 거치며 과연 부천시는 안심할 수 있는가 하는 불안감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제 주변에는 코로나 19 당시 실제로 타지역의 공공병원으로 옮겨가 치료를 받아야 했던 사람도, 이번 의사 집단행동 사태로 인해 필요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부천시에 공공병원이 있다면, 이런 일은 안 생길 수 있지 않을까요? 모든 부천시민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부천시에 공공병원이 필요합니다. 6월에는 꼭 <부천시 공공의료원 설립 및 운영 조례안>을 본회의에 상정시켜 의결하게 해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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