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작은도서관 예산삭감 반대와 프로그램 지원 늘려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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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 | 작성일 | 2024.12.08. | 조회수 | 176 |
작은 도서관을 아이들과 자주 이용하는 시민입니다. 요즘 예산 삭감으로 도서관 프로그램이 없어지고 작은도서관들은 존폐 위험에 처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 창의 도시로 이름을 걸고 책의 도시를 외치면서 어째서 작은 도서관들의 존폐까지 논하고 있나요? 도서관의 예산이 없어 프로그램 조차 못하는 실정과 작은도서관 폐관소식이 들릴때 마다 실망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동네의 작은 도서관의 역할을 알고 계시나여? 책만 보는 곳이 아닙니다. 우리 동네 사랑방이며 아이들을 안전하게 믿고 돌봐 줄 수 있는 공간입니다. 부부의 늦은 퇴근시간 때문에 아이를 돌볼 곳이 마땅치 않을때 작은 도서관 사서 선생님들이 수고스럽지만 아이들을 챙겨주시는 육아아눔터의 역할을 자진해서 해주시는 곳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위해 도서관 사업에 예산을 아끼지 말아주세요! 가까이에 있는 도서관에서 추억을 만들고 희망과 꿈을 만들수 있도록 우리아이들의 미래를 지켜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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