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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의회 의원사진

의회에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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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의원, 시청관계자 여러분왔 띄움니다.
작성자 이** 작성일 2001.07.26. 조회수 650
러브호텔 심의 속기록에 의하면 시청담당자와 시의회의원들간에 숙박시설 설치
문제에 대하여 팽팽하게 의견대립하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거리가 300m 이니 500m 이니 몇필지에 해당되는니등 주로 이런 얘기가 오고
있습니다.
우리 일반 시민이 듣기에는 무엇이 합법,불법이고 무엇이 기준인지 당신들보다는
잘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분명한것은 우리가 즉 상동 입주예정자와 부천시민(각종 인터넷 글에 의하면)
들이 부천시내에서 볼상스러운 러브호텔촌의 건립을 반대 한다는 것입니다.

왜 시 의원들은 전시민들이 원하지 않는 일에 그렇게도 열을 올립니까?
우리가 무었때문에 당신들을 시의회자리에 않쳐 주었습니까?
그건 바로 건강하고 밝은시, 시민들왔 복지와 건설적인 경제적혜택, 궁극적으로는
시민들이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해달라고 보냈고 당신들도 그러자고
그자리에 앉자 있는거 아닙니까?

원칙을 준수하십시요.
위헌이니 행정소송이니 그런것을 따지지 마십시요.
부천테크노파크, 시외버스터미날, 영상사업단지,종합운동장등을 거론하며
당위성의 주장하는 의원도 있는데 누가 시외버스타려고 1박2일씩이나 할것이며,
영화보고 문화행사 참가하는데 교통편리한 곡운 수도권에서 누가 비싼 숙박료주고
몇일씩 묵을 사람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부천 종합운동장에 체육행사가 있으면 1Km도 안되는 곡운 곳 부천시 원종동에
휘황찰란한 장급 여관들이 수십개나 있습니다. 그곳을 이용하면 충분합니다.
그리고 부천시내에도 군데군데 숙박시설이 있습니다.
그런데 무엇이 문제란 입니까?  
무엇이 부족해서 또 숙박시설 타령 입니까?
부천에서 언제 올림픽이라도 한답니까?
그렇다면 그때가서 조례를 다소 수정해서 필요한 만큼 그에 맞게 대처하면 됩니다.

의정에서 심의장면을 보고 있노라면 시와 의회가 정반대가 된것같습니다.
시 입장이라면 러브호텔도 건립하고 위락시설도 갖추어서 시의 재정수입 증대쪽으로
주장할 수가 있고 의회는 시민의 입장을 주장하는 모습이 일반적인 모습일텐데
오히려 시 관계자들은 국민정서를 존중하며 부천시의 백년대계를 위해 아름다운 시의
건설을 위해 애쓰는 모습이 역역한데 당신들 시 의원들은 어째서 그렇게 집요하게
부천시를 향락촌으로 만들지 못해 안달입니까?
임기가 한정 되어 있으니 그동안 실속이나 차리자는 얘기 입니까?

물론 도시가 형성되는데는 교육,자연환경,체육시설,주택단지,숙박시설등 골고루
형성될수가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가장바람직한 모습은 그도시가 건전한 어느모습
으로 특화되는 것입니다. 더욱이 새로이 계획,건설되는 도시는 더 말할것도 없습니
다.    
      
상동 신도시에 숙박업소를 제도적으로 허용해 보십시요. 우리가 생각하는 골고루
형성되는 차원의 숫자만 생길것 같읍니까?
가뜩이나 장소가 없어 안달인 숙박업소들은 이들의 속성상 순식간에 확산되며,
이들의 동반업소인 각종 유흥장 및 위락업소들로 상동 신도시 중심지는 그야말로
불야성같은 이상한 신도시로 될것은 불을보듯 뻔한 것입니다.

민,관은 한마음으로 이점을 염려하여 반대하는데 어찌하여 부천시 의원들만
이상하리많큼 집요하게 이를 관철시키려 하십니까?

속기록을 보니 각 시마다 주택단지와 숙박시설과의 거리가 각기 다 다릅니다.
즉 자기들 사정따라 획일적이지가 않다는 얘기 입니다. 시 의원들이 주장하는
위헌 소지가 있다면 이들이 모두 동일해야지 왜 다르냐 이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우리정서에 맞추어 우리시민의 감정에 따르는 조례를 시 의원
들은 만들어야 합니다.
로마에는 로마만의 법이 있다 이겁니다.

조례안 심의장에서 놀지 시민의 정서와 시의 발전을 위해 답변하고 주장을
굽히지 않는 시 관계자와 어떻게 해서라도 이를 관철시키려는 시의원들과 대화
모습이 남의 먹이를 뺏으려고 덤벼드는 이리떼들과 그것을 지키려는 한사람의
수비꾼과 처절한 싸움을 보는것 갔습니다.

시 관계자 여러분..
놀지 애써주십시요 귀하의 뒤에는 수십만 시민들이 뒷밭임을 하고 있습니다.

시의원 여러분..
우리 시민 모두는 당신들의 이름을 똑똑이 알고 있습니다.
순간적인 달콤함으로 당신들의 이름에 지울 수없는 먹칠을 하지 마십시요..

후일에 당신들은 대한민국 어디에서도 공공분야에 이름을 내밀수는 없을 것입니다.
과거와 달리 지금은 사이버 통신이 순식간에 전국 으로 전파되기 때문입니다.

시민을 위해 봉사하기로 맘 먹은 그 본연의 자세로 돌아 가십시요.
어쩌면 전화위복이 당신들 앞에 선사 될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우리 부천시민들은 우리 시가 아름답고 문화적으로 특화되어 전국에서
몇째 안가는 그런 도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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