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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 직원고용안정 후퇴관련 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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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홍** | 작성일 | 2026.09.06. | 조회수 | 14 |
| 안녕하세요. 저는 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 노동조합 대표 홍보옥입니다. 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은 그동안 노동조합이 설립되지 않은 상태로 운영되어 왔으나, 2025년 대성재단의 수탁운영 이후 직원 처우의 후퇴와 각종 운영상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면서 직원들의 권익 보호와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노동조합의 필요성이 대두되었습니다. 이에 직원들은 자주적이고 민주적인 노사관계의 구축과 직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뜻을 모아 2026년 2월 노동조합을 설립하였습니다. 현재 노동조합은 전체 직원의 약 80퍼센트에 달하는 높은 조합원 가입률을 바탕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근로조건 개선과 권익 증진, 안정적인 병원 운영 및 바람직한 노사관계 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은 2026년 솔트의료재단하 올해 말까지 임시수탁운영중에 있습니다. 2027년 1월1일 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의 공식위수탁운영을 앞두고 기존 직원들의 고용과 처우를 살펴주셨으면 하여 글을 게시하게 되었습니다. 2027년 1월 1일 정식 위수탁계약하 운영을 앞두고 현재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의 고용안정과 처우가 우려되는 바가 있습니다. 직원들은 이미 2025년 1월 1일 호봉제에서 연봉제로 임금체계가 전환되면서 임금이 동결되었고, 물가상승 등을 고려할 경우 2025년 실질임금이 감소하는 상황을 겪었습니다. 그럼에도 직원들은 병원을 떠나지 않고 각자의 자리에서 환자를 돌보며 병원의 정상적인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2026년 임시수탁기관 솔트의료재단과의 직원 관련 조항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또 하나의 중요한 문제가 확인되었습니다. ★★기존 '본인의 고용승계 의사에 따라 전원 고용을 승계하여야한다'는 직원관련조항이 ‐>본인의 동의를 전제로 우선적으로 재채용 절차를 진행하여고용이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내용으로 변경된 것입니다. (★★고용승계‐>재채용 노력으로 변경됨) 직원 입장에서는 단순한 표현의 변경으로 볼 수 없습니다. 이미 임금체계 변경과 임금동결로 실질적인 임금 감소를 경험한 직원들에게, 새로운 재단 출범을 앞두고 고용마저 명확하게 보장되지 않는 것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 병원은 오랜 기간 직원들이 현장을 지켜온 곳입니다. (10년이 넘는 기간동안 재단이 세차례 바뀌도록 묵묵히 자리를 지켜온 직원도 있습니다. 대인의료재단‐>혜원의료재단‐>대성재단‐>솔트의료재단) 수많은 직원들이 장기간 근무하며 축적한 경험과 전문성으로 환자들을 돌보고 병원의 운영을 유지해 왔습니다. 그러한 직원들이 새로운 재단 출범 과정에서 오히려 고용과 처우에 대한 불안을 느껴야 한다면, 과연 이것이 부천시가 추진하는 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 운영방향인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에 부천시의회에 요청드립니다. 1. 부천시가 '고용승계’에서 '고용유지 노력’으로 문구를 변경한 이유를 확인해 주십시오. 2025년 호봉제에서 연봉제로 전환하고 임금을 동결한 경위와 직원들의 실질임금 감소 문제를 살펴봐 주십시오. 2. 2027년 1월 1일 새 재단 출범 시 기존 직원들의 고용승계가 실제로 보장되는지 부천시에 명확한 답변을 요구해 주십시오. 3. 기존 직원들의 근속기간과 경력, 임금 및 복리후생 등 근로조건이 불이익하게 변경되지 않는지 확인해 주십시오. 4. 직원 및 노동조합과 충분한 협의가 이루어지고 있는지 살펴봐 주십시오. 5. 부천시가 기존 직원들의 고용과 처우를 보호할 수 있는 구체적인 기준을 마련하도록 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요구해 주십시오. 2027년의 운영재단이 안정적으로 시민들에게 더 나은 공공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를 누구보다 바라고 있습니다. 다만 그 과정에서 오랜 기간 병원을 지켜온 직원들의 희생과 헌신이 무시받아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2025년 임금체계 변경과 임금동결에 이어 2027년 공식재단운영과정에서 고용까지 불안해진다면, 직원들은 과연 누구를 믿고 앞으로의 미래를 계획해야 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부천시의회가 시민을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이 문제를 가볍게 보지 말아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고용승계’가 왜 '고용유지 노력’으로 변경되었는지, 그리고 2027년 새 재단 출범 이후 기존 직원들의 고용과 처우가 어떻게 보장되는지 부천시에 명확한 답변을 요구해 주십시오. 오랜 시간 병원을 지켜온 직원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계속 환자와 시민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부천시의회가 적극적으로 살펴봐 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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