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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의회 의원사진

의회에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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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제목은?
작성자 *** 작성일 2001.08.17. 조회수 361
우선 저의 글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물어 보신것에 대해 대답을 드리겠습니다

-@위의 숙박시설관련 사회적 물의가 일어난점에 대하여
전의원께서는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했는데-왜? 사회적
물의가 일어난다고 보시는지 죄송하다면 무엇이 죄송한지
답변해 주시기 바라며 사회적 물의란 문제가 있기때문에
많은 시민들이 이의제기를 하는것이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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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이유가 어찌됐건 숙박시설에 관계해서 논쟁이 된것에
대해 의원의 한사람으로서 죄송하다는 인사입니다

-@시민없는 의회란 본인이 생각하기에 시민들의 생각과
유린된 의원집단의 정치적판단과 시민우선 생각없이
의원들의 이해타산과{일부}행정부와의 야합으로 스스로
시민들의 관심밖에 있기에 시민없는 의회라고 생각하는데.
.... 이에대한 전의원님의 생각은 어떠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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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경우에 따라서는 정치적인 판단으로 시민들이 불편함을
느낄 수 있겠지만 시민이 선출한 의원으로 구성한 의회기구를
전체적으로 그렇게 논평하는 것은 옳지않다고 봅니다.
저는 평상시 많은 시민들이 본회의장이나 특히
상임위원회활동에 함께 참여하길 바랍니다. 그러나 이렇게
민감한 사항이 있을때에만 이해 당사자들이 방청을 할뿐
평상시에는 거의 시민들의 관심이 없다는 것입니다.
평상시에도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있다면 의회는
한층 성숙하리라 봅니다.


-@당연한 예기인데 궂이 말씀하시는것 같지만 시민을생각
하신다면 논평으로 보신것은 잘못된 思考라 생각합니다
시민은 그저 방관자가 아닙니다\"주체적으로 참여하고
잘못된 정책이 입안되면 의원 개개인을 강력히 비판할수
있어야 하고 입안 철회를 주장할수 있는것은 시민의 당연한
권리이며 이에 시민의 표로 당선된 시의원은 적절하고도
진실한 답변과 이해를 구하는 과정은 의무이기도 합니다.
설령 시민들이 숙박업소 관련 의원들의 심사과정을 자세히
모르고 이의 제기를 하였다 하여도 전의원님 같이 시민들을
공격적으로 보면서 마치\"잘알지도 못하면서 그런 비난성
글을 올린것을 훈계하는식의 글은 또한번 시민을 우습게
보는것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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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저는 재선의원으로 그동안 나름대로 많이 노력해왔다고
봅니다. 그래도 여러가지 법적 절차나 용어에 대해 가끔 이해하지
못할때가 있습니다. 저는 이런 절차의 문제를 말한 것입니다.


-@시의원은 공인입니다.위에서도 예기했듯이 시민들의
직접심판으로 당선된 의원이 시민들의 삶의질과 관련된
정책에 대해 심사함에 있어서 시민들의 비판과 감시 질책은
당연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하는데...비방과 욕설\"
음해성글 운운하면서 자신을 정당화 하려한다면 과연
그의원이 시민의 대표라고 할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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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저는 그렇게 비겁하지 않다고 자부합니다.
의회는 독립된 입법기구 입니다. 의원 각자 의견이 다를 수 있으며
이해관계가 다를 수도 있습니다. 저의 지난번 글은 저의 개인적인
입장을 밝힌 것입니다.그 글에 대해 잘못이 있다면 질책을 받을 것이며
반성할 것입니다.그러나 저의 생각이나 그동안의 과정을 확인도
안하고 소문만 믿고 하는 비방은 적절치 못하다는 뜻입니다.


-@늦었지만 적절한 행동으로 여기면서 시민들이 의회에서
하는일에 대하여 그만큼 정보가 없다는것도 이해해야 하고
문제가 될수있는 조례나 안건에 대하여는 시민공청회등을
통해 여론을 거르는것이 옳은일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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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옳은 말씀입니다. 그래서 입안건자인 시측에 공청회개최를
요구했으며 더 나아가 시민투표까지도 제안을 했었습니다.
여러가지 절차나 여건상 의회에서 직접 못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 지당하신 말씀으로 전적으로 동의하면서 한마디 하고자
합니다.과거 이모 시의장의 간통사건\"에 대하여 시의원들은
어떤 조치를 취했습니까? 그 문제의원은 당당히 다음 의장
선거에 출마하여 또 당선되었는데\"과연 그런 그를 뽑아준
시의원들이 시민들과 함께하는 의원들이라 볼수 있습니까?
또한 얼마전 기억에도 생생한  현시의장 선출 파동사건은
중앙정치에 신물을 느끼는 부천시민들왔 똑 같은 비애를
안겨주는 정치적 쇼를 감행하고 양 정파가 자격과 관계
없이 자리 안배를 하고 정당과 지역과 출신을 따지면서
선출한 반 시민적인 작태가 아니고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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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지방의회가 정치적인 논리나 이해
관계에 따라 변하면 안됩니다. 그러나 현실은 의외로 양당관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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